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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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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
1.1. 해피밀 슈퍼 마리오 사태1.2. 맥딜리버리 배달원 사건1.3. 망원동 맥도날드 먹튀사건1.4. 맥도날드 햄버거병 고소 사건1.5. 전주 맥도날드 집단 장염 사건1.6. 맥도날드 패티에서 에폭시 조각 발견 사건1.7. 연신내 맥도날드 사건1.8. 폐기 식자재 재사용 적발 사건1.9. 코로나19로 인한 해상 물류 차질과 양상추 대란1.10. 기타 사건1.11. 그 외 2021년 들어 저하된 서비스
2. 그 외 국가3. 기타4. 이미지 개선을 위한 노력

1. 대한민국

1.1. 해피밀 슈퍼 마리오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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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맥딜리버리 배달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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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망원동 맥도날드 먹튀사건

2016년 12월 4일 14시경 서울 망원동 맥도날드가 예고없이 갑자기 폐업하였다.# 점주가 통보없이 갑자기 잠적을 하였고 이로인해 근무하던 직원과 알바생들이 못 받은 급여가 5천만원에 달하였으며, 알바노조가 시위를 하였다.# 점주는 인근에 직영점인 합정점이 생겨 영업이 어려웠고 본사가 계좌를 압류하여 급여를 줄 수 없다고 한다. 본사는 점주가 서비스료를 체납해서 12월 1일부로 계약해지하였고 합정점이 생겼어도 매출이 올랐었다고 주장하였다. # # 다행히 미지급 임금이 지불 완료되었다.# 이후 매장이 철거되거나 다른 가게로 바뀌지 않고 폐쇄 상태만을 유지하다가 6월경 리모델링을 하더니 2017년 6월 28일 재개점하였다.

1.4. 맥도날드 햄버거병 고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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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전주 맥도날드 집단 장염 사건

2017년 8월 25일 전북 전주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초등학생 7명과 교사 1명 등 총 8명이 햄버거를 사 먹고 장염에 걸렸다. 장염에 걸린 아이들은 맥도날드 매장에서 불고기버거를 먹은 이후 복통과 설사, 고열 등 장염 증세를 보였다. 이에 대해 맥도날드 관계자는 "식품 및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다는 회사의 원칙에 따라 당분간 불고기버거 판매를 중단한다" 고 밝혔다. #

한편 소비자원은 2017년 8월 “햄버거 위생실태 조사결과” 조사결과, 맥도날드 불고기버거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식중독균이 발견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1.6. 맥도날드 패티에서 에폭시 조각 발견 사건


#

2018년 1월 9일 햄버거에서 에폭시 조각이 발견되었고 맥도날드 측은 같은 공정에서 생산된 햄버거 패티를 모두 판매한 상태였지만 소비자에게 이를 알리지 않았다. 문제를 제기한 소비자에게는 “선처를 부탁드린다”며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

1.7. 연신내 맥도날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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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폐기 식자재 재사용 적발 사건

2021년 8월 3일, 지난 1월 햄버거빵과 또띠아의 유효기간을 임의로 변경해서 사용한 점포가 제보되었다.KBS 뉴스 후속 보도에 따르면, 맥도날드 측에서는 해당 매장에서 2차 유효기간 스티커를 재출력해서 부착한 경우가 있다고 인정했으나, 팀 리더의 잘못된 판단으로 발생했다면서 해당 팀 리더를 징계했다고 밝혔다. 다만, 점장·부점장에게는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그리고 팀 리더도 크루들과 마찬가지로 알바생이기 때문에 이런 권한도 없고 할 이유[1]도 없기에 알바생에게 혐의 떠넘겨서 꼬리짜르기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또, 해당 보도에서는 다른 점포에서도 점장·부점장의 지시로 이와 같은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KBS 뉴스 후속보도 이 공익제보 이후 일부 서울 매장 지침으로 맥도날드 아르바이트는 휴대전화 소지가 금지됐으며 배달 아르바이트도 카운터 앞까지 못 들어가게 하는 지침이 생겨서 문제 해결은커녕 직원 단속이나 하냐는 비판이 일었다. KBS 뉴스 후속보도 그 이외에도 폐기 식자재 재사용 관련으로 패티 재사용 논란도 터졌다.

1.9. 코로나19로 인한 해상 물류 차질과 양상추 대란

1.10. 기타 사건

1.11. 그 외 2021년 들어 저하된 서비스

2. 그 외 국가

2.1. 살인자 맥 재판

영국 맥도날드는 1997년에 시작된 살인자 맥 재판으로 고생했다. 두 사람의 개인 환경운동가(5명이었으나 3명은 사과문을 내고 소송에서 빠졌다)[10]가 '맥도날드의 죄악'이라는 전단지를 돌렸는데, 이들은 전단지에 맥도날드를 '후진국의 농지를 억지로 빼앗아 농장을 만들고, 현지인에게 헐값으로 농장 노동을 시키는 최악의 착취기업[11]'이라고 비난했다.

영국 맥도날드 측은 두 사람을 고소했지만, 3년이 넘게 진행된 재판[12] 끝에 일부 승소에 그쳤고 배상금도 얼마 받지 못했다.[13] 배상금 지급을 명령받은 환경운동가들은 지지자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모두 지불했기 때문에 재정적으로는 전혀 타격을 입지 않았다.

재판 중에 영국 맥도날드의 전직 간부가 '두 사람의 주장은 거짓이 아닌 진실'이라고 피소된 환경운동가들을 응원한 반면,[14] 당시 일본 맥도날드 사장 후지타 덴(藤田 田)은 자사에 대한 노골적 옹호로 야유와 비아냥을 받았다. 서구권에서는 후지타를 두고 일본인들은 1000년 동안 생선만 먹어 몸이 작고 피부가 노랗죠. 만약 같은 기간 동안 맥도날드를 먹었다면 일본인의 피부는 희고 키도 컸을 거예요.」라는 식으로 비아냥[15]거렸고, 일본에서도 무더기로 욕먹으며 일본 맥도널드 측 판매에도 타격을 선사했다.

게다가 일부 승소이긴 하지만 법원판결로도 이들이 주장한 것들 중 일부는 사실이라고 나오면서 맥도날드 측으로선 상처뿐인 승리였다. 아니 그 승리조차도 승리같지 않은 말만 승리였다.

결정적으로 문제의 전단지는 1천장도 찍지 않았다고 한다. 소송을 제기하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그리 큰 일도 아니었던 일이라 한 마디로 긁어 엄청 큰 부스럼을 만든 격. 막말로 가만히 두면 아무도 상관 안 할 관종에게 먹이를 준 꼴이 되고 말았다. 스트라이샌드 효과의 한 예.

2.2. 샌 이시드로 맥도날드 총기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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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7월 18일 미국 샌디에고에 위치한 맥도날드에서 22명이 사망한 총기난사 사건이 있었다.

2.3. 켄터키주 맥도날드 장난전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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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사칭한 장난전화에 직원들이 전부 속아 넘어가면서, 아무 잘못도 없는 아르바이트생만 성폭행을 당하는 피해를 본 사건이다.

2.4. 맥도날드 커피 소송 사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징벌적 손해배상의 잘못된 판례쯤으로 알고있는 사건이다. 해당 문서 참조

2.5. 맥도날드 해킹 사건

기사 전문

2021년 6월, 맥도날드 본사에서 내부 보안시스템에 비인가 접근 사실을 발견하고 조사하던 도중 한국, 대만, 미국의 고객과 직원 정보를 해킹해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고객들의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가 털렸으나 비밀번호나 결제정보 등은 포함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대만은 한국에서 털린 것에 더해 직원들의 개인정보도 털렸다고 한다.

미국은 직원 정보뿐만 아니라 매장의 좌석 수나 면적 등의 세세한 정보도 같이 해킹당했다고 했다.

맥도날드 홈페이지에서 해킹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니, 털렸다면 사칭 및 피싱에 조심하도록 하자.

2.6. 그리미스 셰이크에 대한 맥도날드 FANDOM 위키 편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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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부터 팬덤에 위치한 많은 대형 위키들의 엑소더스를 일으킨 주범으로서 평가받는 논란이다. 그리미스 셰이크 런칭 당일, 맥도날드 위키의 그리미스 항목을 팬덤 측 스태프가 싹 갈아엎는 일이 벌어졌다. 유저가 직접 작성한 내용 대신 맥도날드 사측의 요구대로 서술된 내용만이 남게 되었는데,[16]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해당 스태프는 셰이크 프로모션 기간동안 해당 항목에 관리자 외 편집 금지 제한까지 걸어버렸다. 맥도날드 위키의 대문 또한 맥도날드 측 광고 문구로 가득 차있게 되었다.

이는 유저가 직접 서술하는 커뮤니티 위키의 취지에 제대로 반하는 행동이었음이 당연하다. 광고까지는 백 번 양보하던 사람들도 회사의 광고비를 받은 팬덤 측에 의해 한 순간에 프로모션 페이지가 되어버린 맥도날드 위키에 복잡한 심정을 보였으며, 특히 그리미스 항목의 원본 내용을 서술한 유저가 트위터를 통해 깊은 유감을 드러냈다.

2.7. 전세계 매장 시스템 오류

호주·일본 등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서 시스템 오류 발생
"햄버거 주문 왜 안 돼?" 세계 곳곳서 난리났다…맥도날드에 무슨 일?
전세계 맥도날드 먹통…한국은 일단 '정상화' 원인은 아직 "조사중"

2024년 3월 15일 호주, 뉴질랜드, 일본, 한국, 홍콩, 캐나다, 네덜란드,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각지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서버상의 문제로 주문이 중단됐다.

호주 매체 뉴스 닷컴 오스트레일리아(News.com.au)에 따르면 호주의 맥도날드 매장 내부 시스템은 오후 3시 10분경부터 오프라인 상태였고 호주 전역의 맥도날드 매장은 문을 닫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에서 전국 대다수 점포가 임시 영업 중단했다. 일부 매장에서는 직원이 수기로 주문을 받고 손님은 현금으로 지불하기도 했다. 몇곳은 직원들이 계산기를 두드리면서 주문 받았다고. #1 #2 #3 일본 맥도날드는 SNS를 통해 "현재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다. 점포에 따라 현금은 사용할 수 있으나 앱과 쿠폰 등은 사용할 수 없다.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 서비스가 복구될 때까지 잠시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

뉴질랜드 맥도날드 대변인은 "주문을 받는 데 사용되는 컴퓨터 화면이 작동되지 않는다. 전국 모든 지점이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뉴질랜드 언론은 "글로벌 컴퓨터 서버가 충돌로 인해 주문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한국에서는 오후 2시 30분경부터 주문 결제가 되지 않았다. 인터넷 SNS와 커뮤니티 등에서는 "맥도날드 통신 불가로 현금으로만 주문된다", "직원들이 수기로 주문받고 있다" 등의 내용이 쏟아졌다. 키오스크 주문 뿐 아니라 맥도날드의 스마트오더 시스템인 'M 오더', 배달 시스템 맥 딜리버리, 배달 전문 앱을 통한 서비스까지 중단됐다. 이에 한국 역시 매장에서는 직원들이 수기로 주문을 받고, 현금 결제로만 대응했다.
국내 맥도날드 전 지점의 주문 시스템 오류는 약 7시간 가량 흐른 오후 9시가 넘어서야 복구됐다. 한국 맥도날드 측은 15일 "금일 오후 발생했던 일시적인 주문 장애는 현재 정상화된 상태. 국내 전 매장에서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불편을 겪으셨을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맥도날드 측은 "일시적인 주문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다. 최대한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일부 매장은 오후 7시부터 정상 주문이 가능해졌다.

2.8. 미국 맥도날드 아동노동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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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4. 이미지 개선을 위한 노력

이미지가 좋지 않다는 걸 인식하기 때문인지 평소에는 자선 사업에 힘쓰는 편인데 흑인같은 소외계층 복지에 힘을 쏟았다. 이 때문에 LA 폭동 당시 흑인들이 맥도날드 매장만은 절대 건드리지 않았다는 일화가 있다. 마케팅 쪽에서 한번쯤 다루는 이야기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의 모범적인 케이스로 꼽힌다.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이다보니 패스트푸드 일반에 대한 비판이 맥도날드에 대한 비판으로 그대로 치환되는 경우도 흔하며, 갈수록 더 많은 양의 감자튀김과 음료수를 끼워넣은 세트메뉴를 개발/판매함으로써 이런 비판을 스스로 정당화시키기도 했다.[17] 2004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다큐멘터리 영화「슈퍼 사이즈 미」는 30일 동안 맥도날드 음식만 먹는 건강한 남성 감독(Morgan Spurlock)의 신체변화를 통해 이러한 맥도날드의 무차별적 이윤추구행위가 미국사회와 미국인들에게 끼칠 수 있는 해악을 경고하여 호평을 받았으나 그만치 많이 까이기도 했다.[18] 이후로는 샐러드 및 호두밀빵(whole wheat), 1등급 패티 등을 사용한 건강버거(?)를 내세우면서 이미지를 변신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것도 고열량이다. 치킨 샐러드가 빅맥과 열량이 비슷한 수준이다. 한국에서는 패스트푸드 자체가 미국처럼 아주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되지는 않다보니 그냥저냥 인기메뉴를 중심으로 팔리는 경향을 보여 주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2년 동계 올림픽에서의 김동성 실격 사건 때문에 인터넷에서 불매운동이 일어난 적이 있다.[19] 그리고 그 해 중순에는 미군 여중생 압사 사건으로 반미감정이 상당히 심해져서 시위가 심심찮게 열렸는데, 이 와중 일부 시위대들은 미국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맥도날드로 진격하기도 했다. 이에 당혹감을 느낀 한국맥도날드는 '전 직원은 한국인이다.' 라는 TV광고를 방영한 적이 있다. 그런데 한국만 이런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반미적인 일만 생겼다면 개발살나는 게 맥도날드라서. 이는 맥도날드가 단순한 세계구 패스트푸드를 넘어 코카콜라처럼 세계를 지배하는 미국의 제국주의적 자본주의의 상징[20]으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가게 유리창 깨지는 건 기본이고, 화염병 날아오고 총알 날아오고 때론 차량이 돌격하기까지 한다...이럴때마다 직원도 현지인이라느니 여러가지로 변명하면서 애원하기 일쑤. 한편으로는 맥도날드 있는 나라끼리는 전쟁 안 난다는 말도 있었다. 그런데 미군이 앞장서서 맥도날드를 개발살내는 일이 있었으니, 바로 코소보 전쟁이다. 당연히 자기 나라 매장이 아니고 맥도날드가 세르비아에 차렸던 매장에 불벼락이 떨어진 것. 그리고 나중에 맥도널드가 진출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조지아가 전쟁이 벌어지면서 이 말도 맞지 않게 되어버렸다. 물론 이 말이 처음 나왔을 때는 맥도날드가 진출한 나라가 대부분 서방 선진국이었기 때문에 맞는 말이었지만.

그리고 맥도날드는 미국과 자본주의의 상징적인 프랜차이즈라서 반미나 반세계화 시위라도 벌어지면 심심하면 항상 부숴진다. 전술한 1999년 조세 보베 사건 외에도 코소보 전쟁 당시 세르비아 맥도날드 가게들이 불바다가 되고 부숴지는 일이 벌어지면서 맥도날드 세르비아 지점에서는 "우리도 폭격맞습니다. 맥도날드라고 나토나 미군이 공습 안하는 게 아닙니다."라고 하소연하는 걸개를 달기도 했다. 또한, 중국 대사관 오폭 때도 중국인들이 중국에서 사업하는 맥도날드 몇몇 지점을 박살내버리기도 했다.

한국맥도날드도 매출 감소가 위기로 인식됐는지 30주년 기념 트레이 페이퍼에 이미지메이킹 차원에서 '국내 기업과의 상생'을 강조하고 있다만... 그 국내 기업이라는 곳이 매일유업, 신세계푸드, SPC삼립 등 맥도날드가 공헌활동을 굳이 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주요 업체들이라 별 의미 없다.

2020년에 한국맥도날드에서 '디테일의 차이가 버거의 차이' 광고를 내놓으며 이미지 변신을 어필하였으나, 이미 2019년까지 지속적으로 쌓여왔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에 별로 도움이 되지 못했으며, 2021년에 들어서 한국 맥도날드는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들 정도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21]


[1] 재료 폐기를 하면 손실율로 점포 평가에 악영향을 끼치기에 이런 짓을 한 걸로 추정되는데, 이건 정직원인 점장, 부점장에게나 의미가 있지 알바생은 해당없다.[2] 다수의 매장에서 해쉬 브라운, 핫케익, 소시지 에그 맥머핀, 디럭스 브렉퍼스트의 판매가 중단된 일도 있었다. 해쉬 브라운 판매가 차질을 빚었을 때에는 다른 맥모닝 메뉴들은 판매가 괜찮았는데 해쉬 브라운 판매가 괜찮아졌을 때에는 반대로 핫케익, 소시지 에그 맥머핀, 디럭스 브렉퍼스트 판매가 차질을 빚었다.[3] 감자튀김 대란은 롯데리아도 겪었으며, 감자튀김을 판매하는 자영업자에게도 타격을 입혔다.[4] 맥도날드 이외에도 버거킹, 서브웨이, 롯데리아가 양상추 대란을 겪었다. 버거킹은 타격이 별로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서브웨이는 샐러드 판매를 잠시 중단했던 적이 있었고 롯데리아는 양상추와 양배추를 같이 섞인 버거를 제공하기도 했었다.[5] 맥도날드측은 고래회충의 유충 등으로 추정하여 언론에도 그렇게 보도되었으나, 실제로는 물개회충으로 확인된다.[6] 심지어 시킬수도 없었다.[7] 이 때문에 맥도날드 슈슈버거를 먹을 바엔 차라리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먹겠다는 이야기도 나온다.[8] 버거킹이 맥도날드보다 인기가 좋은 나라는 손가락에 꼽힐 정도인데 스페인, 터키, 그리고 한국 밖에 없다. 한국의 버거킹이 타 국가에 비해 매우 저렴한 쿠폰 할인가격과 버거의 높은 퀄리티와 맛을 어필하면서 점포 확장도 한국 맥도날드에 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일부 지방 중소도시, 심지어는 일부 군 지역까지 진출했다.[9] 대표적으로 맥도날드가 없는 지방자치단체는 경기도 파주시세종특별자치시, 경상북도 경산시가 있다. 경기도 광주시도 맥도날드가 없는 지방자치단체 중 한 곳에 속했으나 2021년 10월 초에 드라이브 스루 지점으로 개업했다.[10] 런던 그린피스 그룹(국제 그린피스와는 무관한 과격 환경보호단체라고 한다.) 회원은 고작 두명이었고, 직업은 각각 무직과 바텐더였다.[11] 최종적으로 영국 법원은 이들 주장 일부는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같은 사실은 다국적 음식 대기업이 많이 그러는데 바나나 같은 과일 상표로 유명한 델몬트, 유나이티드 프루트 컴퍼니 같은 업체는 무수한 나라들에서 엄청난 학살과 약탈을 저지른 역사가 있으며 스타벅스 같은 업체까지도 이런 비난에 시달리고 상당수는 사실임이 드러났다...[12] 이원복현대문명진단에 따르면 영국 재판 최장 기록이라고 한다.[13] 맥도날드가 재판에 퍼부은 돈은 1천만 파운드였지만, 배상금으로 받은 돈은 6만 파운드였다. 현대문명진단에 나온 그 당시 환율로는 140억과 9천만원. 맥도날드 측은 유명한 변호사를 거액을 들여 써던 반면, 반대로 피고측은 변호사 고용할 돈이 없어서 남성 운동가가 스스로 법률을 배운 다음 변호사를 자청해 맞서느라 돈이 한 푼도 들 일이 없었다.[14] 현대문명진단에서는 맥도날드 햄버거 광고 모델이었던 로날드 맥도날드(R.McDonald)가 「동물 수백만 마리를 죽여 돈을 버는 기업의 상품을 사도록 순진한 어린이들을 유혹했던 사실을 진심으로 후회하며 사죄합니다」라고 했다고 한다.[15] 현대문명진단에서는 후지타가 맥도날드를 이렇게 변호했다고 잘못 그렸다.[16] 사유는 편집 요약에서 보듯이 "2023년 기간 한정 캠페인에 대한 맥도날드의 요구에 따른 기사 전환".[17] 슈퍼 사이즈 콜라에 들어가는 설탕은 티스푼으로 무려 48스푼이나 되는 양이었으며, 슈퍼 사이즈 감자튀김은 가게에서 파는 오!감자보다 아주 약간 양이 적은 수준이었다. 이후 영화 슈퍼 사이즈 미에서 엄청나게 까이자 맥도날드는 슈퍼 사이즈 메뉴를 철회했다.[18] 그 이전까지 감독은 맥도날드에 수년간 가본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감독은 영화가 끝난뒤 채식주의자이자 건강식 연구가인 아내가 관리해주던 식단으로 건강을 다시 되찾는데 수개월이 걸렸다. 슈퍼 사이즈 미 역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맥도날드만 먹어서 건강이 나빠졌다는 것은 편식이 몸에 나쁘다는 것을 증명할 뿐 맥도날드 음식 자체가 해롭다는 근거는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몸에 좋다고 하는 음식이라도 그것만 계속 먹으면 탈이 난다. 물론 비판하는 측도 패스트푸드가 몸에 나쁘다는 것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국내의 한 시민단체에서 슈퍼 사이즈 미와 똑같은 실험을 한 적이 있는데, 실험자의 건강 문제로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그만두었다. 남이 다 해놓은 걸 굳이 또 해보는 것도 바보스럽지만, 한국에서 짜장면이나 소주 같은 것이면 모를까 햄버거로 그런 실험을 하는 건 무슨 소용이냐며 비웃음을 샀다...그래도 자신이 직접 연구결과를 검증해보려는 정신 하나는 높이 살만하다. 참고로 모건 스퍼록이 쓴 책자에서도 이 일을 언급하고 있다. 또다른 국내 바리에이션으로 콜라 대신에 녹차를 끼운 세트메뉴를 먹는 희한한 실험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채소 결핍으로 인한 부작용을 제외하고는 별로 몸에 문제가 없었다! 비바 녹차! 10주 간 패스트푸드를 먹었더니 콜레스테롤이 줄어들었다는 사례도 등장했다.##[19] 이 때 썼던 불매운동 선언문은 아직도 인터넷에서 돌아다니고 있다. 작성시기는 대략 2002년 2월경으로 보인다.[20] 비슷한 예로 미국 최대 3대 수출품 3M의 한 축을 담당하기도 한다. Microsoft, Military와 함께 묶어서.[21] 무엇보다도 맥도날드 본사 측에서 한국 시장에 관심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크다. 한국은 예전부터 롯데리아가 전국에 수많은 지점을 둔 상태인데다가 갈수록 내수 시장이 약해지는 나라이다보니까 해외 요식업계 본사측에서는 한국 시장에 대해서 큰 관심을 기울일 이유가 없기 때문에 맥도날드 본사측에서도 새로운 사장만 보냈을뿐이지 근본적인 카운셀링은 별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해외 본사측은 한국 지사에서 기준치의 로열티만 지불하면 감지덕지라고 여길 정도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 비슷한 케이스로 KFC가 있는데 KFC도 한국 시장에 대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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