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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1 10:17:53

먼나라 이웃나라/문제점/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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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첨자1: 舊 가로세로 세계사 1~4권.

1. 소개2. 역사
2.1. 중세2.2. 근세2.3. 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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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판 - (03)
전면개정판 - (12)
업그레이드판 - (18)

1. 소개

2. 역사

2.1. 중세

2.2. 근세

2.3. 근대

식민지에 대한 설명도 잘못 되었다. 마치 식민지가 돈이 되는 것처럼 서술했는데 실제로는 식민지 확장은 그다지 돈 되는 사업은 아니었고 돈을 벌기보다는 세력을 떨치고 영향력을 확보하며 힘을 과시하는 등 정치적 측면에서의 효력이 더 컸다. 물론 책에서 서술한대로 원료를 헐값에 사들이고 싼 값에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히 장점이지만 식민지가 그렇게 하여 만든 생산물을 비싸게 사줄 정도의 경제력이 있는지는 회의적이다. 첫번째로 애초에 그정도의 경제력이 있다면 식민지가 되지도 않는다.[19] 시장이 되는 것은 오히려 식민지보다는 교역국이다. 두번째로 설령 식민지가 된 후 경제가 그렇게 성장한다면 식민지에게 경쟁력이 생기고 그건 곧 독립이나 자치권 요구로 이어진다. 현재에도 힘 좀 생기면 아예 떨어져나가 독립하자고 분리주의가 들고 일어나는 나라가 부지기수인데 그 때라고 달랐을까?[20] 세번째로 구조상 불가능하다.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처럼 아예 백인들이 건너가 주류가 된데다가 경제발전까지 성공한 나라라면 모를까(물론 이 경우에는 두번째의 문제가 발생) 둘 중 하나라도 되지 못하면 결국 전체적인 경제는 발전 못 한다. 그럼 또 경제력이 약해서 구매력이 약하다. 애초에 원주민이 주류가 된 나라 치고 선진국이 된 나라도 드물다는 걸 생각해 보면 원주민 주류인 식민지가 본국 경제에 보탬이 될 정도로 경제력이 클 수가 없다.[21] 그 외에는 식민주의/영향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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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위스인 75퍼센트가 독일어를 쓴다고 했는데 65퍼센트를 잘못쓴 듯하다.[2] 카타르보다 취업 비자 취득이 더 까다로우므로 어떻게 보면 더 어렵다고 볼 수도 있긴 하다.[3] 자원빨로 먹고 사는 나라가 아닌 이상 독재국가 중 선진국은 진짜 드물다.[4] 단 개정판의 네덜란드편에서 합스부르크 가문의 유래가 서술되어 있긴 하다.[5] 물론 스위스와의 전쟁은 쉬운 일이 아니다. 카를이 '스위스 산적떼' 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문제는 그 스위스 산적떼가 당대 최고의 용병중 하나인 스위스 용병이라는 점이다(...) 특히나 지리적인 이유로 먹고 살 길이 매우 협소하고 그나마 안정적으로 유치한 산업 중 하나가 용병이라서 용병의 본분을 다 하는(실력+신용) 그런 용병이었다.[6] 다만 용담공 샤를이 낭시 전투에서 전사한 뒤 샤를의 유일한 자식이자 외동딸인 마리가 영지의 보전을 위해 합스부르크 왕가의 막시밀리안과 결혼한 이후부터 부르고뉴에 합스부르크의 영향력이 끼치게 되고, 마리가 죽은 뒤 남편 막시밀리안은 프랑스와의 전쟁을 벌인 끝에 부르고뉴 공작령을 분할하게 되며 이는 훗날 합스부르크가 다시 부르고뉴 공위를 주장하는 계기가 된다.[7] 이들 위그노들은 프랑스 입장에서는 참 골칫거리였는데 마냥 무력으로 때려잡을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놔두자니 분리독립까지 요구하는 등 이래저래 문젯거리였다. 결국 루이 13세때 리슐리외가 한번 위그노들을 때려잡긴 해서 기를 죽이는데 성공했다.[8] 그나마 남아있는 이들은 형식적으로나마 가톨릭으로 개종해 남을 수 있었는데 이들은 프랑스 대혁명 이후 다시 개종한다.[9] 그런데 프랑스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요즘은 신자 수가 많이 줄었다. 이는 프랑스 뿐만이 아닌 서구의 대다수 기독교 국가에서 보편적으로 벌어지는 문제로 가톨릭, 개신교 가릴 것 없이 실질적 기독교도의 수는 많이 줄고 있다.[10] 상식적으로 협조적인 나라 건드려서 뭐가 좋을까? 에초에 스위스는 알프스 산맥에다가 벙커를 무지막지하게 파놓은 데다 병사들의 훈련도와 숙련도도 독일군 이상인 정예 병력이었다. 물론 이 모든 걸 거른다 쳐도 스위스가 알프스의 터널을 협박대로 다 터트린다면 결국은 아까운 병력들만 무의미하게 갈아넣은 꼴이 된다. 게다가 미국처럼 돈, 병력, 물자가 썩어나던 나라라면 모를까, 애초에 그 미국을 위시한 서유럽 연합군과 소련이랑 양면전선 치루는 터라 병력 한 명, 총 한 자루도 아까운 판에 두 자릿수의 사단을 전쟁해봤자 얻을 것도 없는 곳에 밀어넣는다는 건 아무리 군사학에 무지한 사람이 봐도 뻘짓이다. 아니 애초에 그 병력 돈 썩어나는 미국도 협조적인 나라에 전쟁 거는 뻘짓은 안했다.[11] 사실 이는 기본 중의 기본인데다가 특히나 나치 독일은 외교적 신뢰도가 바닥이었다. 이러니 발뻗고 안심하는게 바보.[12] 노르웨이의 경우 아예 군사력 자체부터가 독일보다 월등히 뒤떨어져 어쩔 수 없었고 폴란드는 그래도 제법 버텼지만 전쟁이 길어지려는 찰나에 쳐들어온 소련 때문에 얻어맞아 한 마디로 양면전선이 형성되어 망했다. 웬만한 경우 양면전선에는 뭘 해도 안 되는 만큼 이건 어쩔 수 없는 사례다.[13] 그나마도 상대 국가가 먼저 양면전선을 펼쳐 싸우고 있었다는 이점이 있었다.[14] 사실 이원복 교수가 밀리터리 분야에 관심이 딱히 없는 사람이라 무기 관련 고증이 상당히 허술한 편이다. 당장 같은 스위스 편에 레오파르트 2 탱크를 레오파드87이라고 적어놓거나(단 스위스군 제식명이 Pz87이긴 하다), 영국의 석궁 오류부터 시작해서 드레이크의 대포, 넵튠 스피어 작전 등 밀리터리 분야 고증이 영 어설픈 것이 한두개가 아니다.[15] 이 부분은 초판본엔 독일 편에 수록되어 있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스위스편으로 옮겨졌다.[16] 독일편에서는 이런 내용이 강조되어 나온다.[17] 물론 좀 예외인 경우가 있기는 한데 바로 싱가포르이다. 이쪽은 별로 독립할 생각이 없었는데 새로 독립한 국가에서 강제로 나가게 하다시피해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독립한 사례이다.[18] 서구 열강들 대부분이 유럽에 있는데 그 유럽이 세계대전으로 쑥대밭이 되었다.[19] 예시로 중국을 들 수 있다. 이쪽은 워낙 먹을 이권이 크니까 혼자 다 먹기에는 다른 경쟁자 눈치가 보여 못했다. 덕택에 중국은 영토, 이권, 재물 등을 거하게 뜯겨도 주권만은 안 뺏겼다.[20] 식민지들로 구성된 제국이 아닌 북미의 전통 있는 나라들도 퀘벡이나 캘리포니아와 같은 알짜배기주들이 독립운동을 벌인 전례가 있으며 현재에도 완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21] 본국 사람의 경우에야 당연히 본국 사람이니 그나마 대우가 낫겠지만 원주민은 잘해봐야 2등시민 수준의 취급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