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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00:13:00

멜리오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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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분노의 죄
[ 드래곤 신 ]
<colbgcolor=#f4a460> 질투의 죄
[ 서펜트 신 ]
<colbgcolor=#f15b5b> 탐욕의 죄
[ 폭스 신 ]
<colbgcolor=#c0d84d> 나태의 죄
[ 그리즐리 신 ]
<colbgcolor=#e2a6b4,#591d2b> 색욕의 죄
[ 고트 신 ]
<colbgcolor=#5ac6d0> 폭식의 죄
[ 보어 신 ]
<colbgcolor=#d6b038> 오만의 죄
[ 라이언 신 ]
단장
멜리오다스
거인
다이앤
언데드
요정왕
인형
고서
대마술사
멀린
주점 마스터
에스카노르
파일:attachment/멜리오다스/Sins2.png
파일:4차_03_본문_01.jpg
원작 캐릭터 소개

1. 개요2. 특징
2.1. 외형2.2. 인물상2.3. 순애보2.4. 요리치
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어설트 모드(전성기)4.2. 봉인된 후4.3. 시련 이후4.4. 연옥에서의 단련 이후
5. 능력 및 무구
5.1. 신기5.2. 마력5.3. 합기5.4. 마신족 기술
6. 인물 관계7. 기타
7.1. 타 작품에서의 등장
8.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9. 관련 문서

1. 개요

공식 팬북 프로필
<colbgcolor=#fbec5d><colcolor=#996515> 신장 153cm <colbgcolor=#fbec5d><colcolor=#996515> 특기 엘리자베스 장난
체중 51kg 취미 에일 수집
종족 마신족 일과 엘리자베스 희롱
생일 7월 25일 좋아하는 음식 에일에 삶은 돼지고기
나이 3,000세 이상[1] 챠밍 포인트 더듬이 머리
혈액형 B형 콤플렉스 없음
가족 마신왕(아버지)
젤드리스(형제)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아내)
트리스탄 리오네스(아들)
존경하는 인물 호크[2]
기사 랭크 금강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인물 멀린
마력 불명 ↔ [ruby(전반격,ruby=풀카운터)][3] 성우 카지 유우키
심규혁[4]
브라이스 패픈브룩
신기 마검(魔劍) 로스트베인 저주를 푸는 것[5]
BGM - Dora Gong4n
"자, 자, 자~(さて, さて, さて)"[6][7]
사람은 언젠가 죽어. 하지만...그 마음을 누군가가 계속 지켜내는 한, 마음은 죽지 않아. 마음을 지키겠다고 결심했다면 많은 피를 흘리게 된다 해도, 눈물이 말라붙어 더 이상 흐르지 않게 된다 해도, 끝까지 지키는 거야!! 그게 기사다.
-11화 中, 죽은 의사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엘리자베스에게
만화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 본작에 등장하는 동명의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의 단장이자 '분노의 죄 - 드래곤 신(Dragon Sin)'를 담당한다.[8]

2. 특징

2.1. 외형

금발녹안. 키 5피트(약 152cm), 체중 110파운드(약 50kg). 검을 쥐는 손은 왼손. 분노의 죄를 상징하는 드래곤의 낙인은 왼쪽 팔에 새겨져 있다. 십대 또래의 외모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3천년 이상을 산 마신족이다. 오랜 삶을 살아도 소년의 외모를 하고 있는 이유는 인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장수종족인데 있지만, 3천년의 세월에도 노화가 진행되지 않은 이유는 최고신으로부터 받은 영겁의 저주 때문이다.

평상시에는 인간과 별 다를 바가 없는 외모를 하고 있지만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거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신체능력을 지녔다. 마신족으로서의 힘을 발동할 경우 얼굴에 검은 문양이 떠오르며, 동공이 완전히 검은 색으로 변한다. 마력도 검은색의 흉흉한 기운을 내뿜으며 복장도 마력으로 구성할 수 있다.

작가 공인으로 작품 최고의 미남이라고 한다.

2.2. 인물상

쾌활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지녔다. 친화성도 좋아서 다른 종족 문화와 개성이 너무 강해서 뭉치기 힘든 일곱 개의 대죄 멤버의 인정을 받아 그들의 단장으로 있을 수 있었다. 불의를 참지 못하고 곤경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 이타심을 지녔으며, 대죄인이라는 이명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샀다.

후반부로 갈수록 의미가 많이 퇴색하지만 명색이 주점의 주인이기 때문에 금전을 조금은 따지는 편이다.[9] 이는 엘리자베스라도 예외는 아니라서 첫 장보기에서 쓸데없는 물건만 잔뜩 사온 엘리자베스에게 성추행 세트로 벌을 줬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 고민없이 사는 듯 하지만 과거 마신족의 십계의 수장으로 있었을 당시에는 현재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무자비하고 냉혹한 인물이었다. 자식에게 정 따위는 주지 않는 마신왕의 명령을 받아 마음을 죽여야 했기 때문이다. 이런 멜리오다스가 바뀌기 시작한 건 엘리자베스와 연인이 된 후부터였다. 성전을 끝내기 위해서지만 동족들을 배신한 것과 동생 젤드리스에게 형으로서 정을 주지 못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지녔다.

2.3. 순애보

2.4. 요리치

맛 없어!!!
공통된 반응

주점 주인장인 주제에 요리는 절망적으로 못한다. 등장인물 전원 멜리오다스의 요리를 먹고 토하는 연출은 한번씩은 나오며[19] 굽기 같은 간단한 것조차 최악의 요리로 변하는 극악의 실력을 지녔다.[20] 유일하게 멜리오다스의 음식을 멀쩡히 잘 먹는 동물은 호크로, 잔반이라면 가리지 않는 호크조차 맛은 없다고 디스한다.

평범한 요리치 캐릭터와는 차별되는 점으로 멜리오다스 자신도 자신이 요리치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 그 때문에 남들에게 대신 시식을 시키고, 3000년동안이나 나름 연습 했지만 별 성과는 없는 편. 그래도 연습이 무의미하지는 않았는지 과거에는 음식이라고 보기도 힘들 정도였지만 현재는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는 음식을 만든다. 다만 과거에는 누가 봐도 독요리라는 걸 알 수 있지만 현재는 그것도 힘들어졌다는 점에서 오히려 악질이다. 도대체 무슨 자신감이 있는 것인지는 불명이나 늘 메뉴로 내오고, 남들이 잔반 혹은 쓰레기라 매도할 때 꿋꿋이 괴식이라 밀어붙인다.

16년이 지난 시점인 묵시록의 4기사에서도 요리를 먹은 퍼시벌을 황천길 너머로 보내버릴뻔하는등 여전하다는걸 보여주었다. 가웨인을 따로 부른 다음 몇몇 이야기가 오가다 멜리오다스 스페셜이라는여기서부터 거절했어야했다 큰 술통 속에 푸딩을 가웨인에게 작별 선물로 주는데 멜리오다스의 요리에 대한 악명을 모르고 좋아서 한입 먹은 가웨인이 다음날 원인불명의 발열, 습진, 구토, 설사, 복통, 환각, 환청을 일으키면서 떠나려 했던 여정을 하루 연기하고 말 정도로의 악식이였다. 호되게 당한 가웨인이 나아졌음에도 여파가 남아 있었는지 배를 움켜 잡고 그토록 좋아하던 푸딩이나 멜리오다스가 만든 푸딩만큼은 잔반으로 취급했을 정도로 격을 달리한 솜씨임을 알 수 있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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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투력

마신족 최강의 전사이자 신적인 존재들을 제외한다면 적수가 열 손가락도 꼽을 정도로 세계적인 강자다. 전투력은 크게 전성기, 봉인된 후, 연옥에서 단련 이후로 나눠진다.

4.1. 어설트 모드(전성기)

파일:멜리오다스 vs 마엘2.jpg파일:마엘 vs 멜리오다스.jpg
1차 성전 당시 마엘과 대등하게 겨루는 멜리오다스
어설트 모드 상태[21]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142000
전성기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201000 이상[22]
멜리오다스를 쓰러뜨렸다고? 만약 사실이라면 그건 멜리오다스가 전력을 다한 게 아니었다는 뜻이다.
녀석은 지나치게 강해서 어떤 강적도 얕보는 나쁜 버릇이 있었다. 뭐, 자업자득이지만.
젤드리스[23]

십계의 통솔자, 최흉의 마신 자애의 멜리오다스였던 시절에는 같은 십계들에게도 경외를 샀으며 여신족조차도 두려워한 존재라고 한다. 명실상부한 마신족 최강의 전사로, 멜리오다스 다음으로 강했던 젤드리스조차 함부로 말을 걸기 힘들어 했으며, 아버지 마신왕에게는 후계자로 여겨지며 큰 기대를 받았다.

마신족 내에서는 사실상 적수가 없으며, 여신족을 봐도 최고신의 딸 엘리자베스, 최강의 사대천사 마엘 정도 밖에 없다. 엘리자베스와는 연인이 되어서 싸울 일은 없었으며, 마엘과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치열하게 싸운 적이 있는 라이벌이었다. 실제 둘이 한번 싸운 적이 있지만 제대로 결판을 내지 못하고 서로 물러났다.

본편에서 에스카노르와 싸워 패배했지만 정오 상태에서 싸웠다는 것을 감안해야 되며 젤드리스의 지나치게 강한 나머지 방심을 쉽게 한다는 언급으로 만전으로 집중했다면 또 모르는 일. 일단 그전까지는 압도하며 전투의 주도권을 얻었다. 또한 비록 패배했지만 에스카노르가 입은 대미지가 더 심했으며, 멜리오다스는 금방 상처를 회복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후 젤드리스에스타롯사 둘과 싸워 엘리자베스를 빼앗기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매우 강력하지만 힘을 제대로 통제하기 힘들어서 이 상태가 되는 것을 꺼린다. 멜리오다스가 어설트 모드를 제어하고 넘어서는 경지에 오른 것은 연옥에서 단련한 이후다.

4.2. 봉인된 후

평상시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400 960 2010 3370
마신화 한 상태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4400
폭주 상태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10300
설마 이정도로... 약해졌을 줄이야!!
갈란

감정적으로 변하면 힘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힘을 봉인 당한 상태다. 마신족으로서의 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전성기에 비하면 찌꺼기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약해진 상태다. 그럼에도 평범한 인간들로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최강의 성기사였다.

평상시에는 4자리수의 투급을 지녔지만 마신족의 힘을 이끌어내면 만단위로 끌어올릴 수 있는데, 이마저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폭주했다. 결국 십계의 봉인이 풀린 후 봉인된 상태로는 한계를 느껴 본래의 힘을 되찾으려고 한다.

4.3. 시련 이후

평상시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32500
마신왕의 저주로 한번 부활한 상태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60000
마신화 한 상태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90000

드루이드의 시련을 통과해 본래의 힘을 되찾는다. 전성기에 가까워진 상태지만 혹시나 어설트 모드로 돌아갈까봐 전력을 내지는 못했다. 이 상태에서는 십계 개개인을 압도할 수 있는 수준이며, 멜리오다스 한명을 죽이기 위해 십계 전원이 집결했을 정도. 십계 전원이 집결한 정도로 패배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설트 모드보다는 약하다. 그리고 이후 저주로 인해 부활하여 더 강해졌다.[24]

4.4. 연옥에서의 단련 이후

내 육체를 파괴하는 힘...?
그만둬라! 돌아가면 안 된다! 네놈은 모든 것을 망칠 것이야![25]
마신왕
어리석은 것. 마신왕을 뛰어넘는 힘을 내던지지 않았다면 날 쓰러드릴 수 있었을 것을..
최고신[26]

마신왕에 의해 멜리오다스의 인간성이 담긴 감정은 연옥에 갇혔는데, 반과 재회해 간신히 제정신을 차린다. 일종의 정신체라 본래보다는 좀 더 약해진 상태여서 반과 단련하며 힘을 키웠다. 연옥이란 극한의 환경에서 마신왕에게 끝없이 덤비게 된다.

100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반과 함께 마신왕에게 깨지면서 연속으로 전투를 벌인 결과 더 강해지기 시작했다. 연옥에서의 마신왕과의 결전에서 멜리오다스는 신의 경지에 오르는데 성공해 마신왕의 오른팔을 날려버렸다. 하지만 본인이 신이란 세상에서 불필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자신의 마력인 마신왕 모드를 쓴 적은 거의 없다.

마신왕과의 결전 이후 자신의 마력인 마신왕 모드의 힘은 사라졌지만, 어설트 모드를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경지에 있어서 여전히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다.

5. 능력 및 무구

5.1. 신기

마검(魔劍) 로스트베인

거인 명공 다브즈가 만든 신기. 일곱개의 대죄 결성 당시, 국왕 바트라가 수여했다. 드래곤 신의 문양이 그려져 있고, 검신에 구멍이 뚫려있는 소검의 형태를제작사가 바뀐 이후에는 롱검으로 멜리오다스하고 비슷한 길이를가지고 있다. 데리엘리의 연속기로 113,940톤이나 맞았는데도 멀쩡할 정도로 신기 특유의 압도적인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멜리오다스와 궁합이 매우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좋은 무기를 멜리오다스는 주점을 만든다는 이유로 천 골드에 팔았는데, 멀린의 말로는 돈으로 환산한다면 적어도 10만 이상은 된다고 한다.[27]

5.2. 마력

5.3. 합기

5.4. 마신족 기술

어둠을 사용하는 기술의 경우 전부 마신족 기술로 분류한다.

6. 인물 관계

6.1.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3천년간 이어진 인연이며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하는 연인이다.

작중 처음 만났을 때부터 엘리자베스만큼은 무리해가며 자신의 몸을 던져서라도 지키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언제나 여유가 넘치는 모습을 하며 웃고 있지만, 엘리자베스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는 듯한 일이 발생하면 정색하고 분노한다.

그 무엇보다도 엘리자베스를 우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일례로 영원한 어둠의 관을 잃었을 때에도 그것을 걱정하는 엘리자베스에게 네가 무사하면 됐다고 이야기한다.[45]

엘리자베스가 자신의 눈 앞에서 비비안에게 납치당했을 때, 단원들이 놀랄 정도로 분노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아무런 작전도 없이 무작정 왕궁에 쳐들어가서 엘리자베스를 구해내려는 조급함을 넘어선 강박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46]

성지 이스탈에서 자네리에게 힘을 되찾기 위한 시련을 받게 되는데, 시련의 내용은 연인이였던 리즈[47]의 죽음을 끊임없이 반복하면서도, 그 죽음에 대해 분노하지 않는 것.
···답은 알고 있다.
'힘'을 완전히 제어하려면,
감정을 일절 버리면 돼.

간단하지? 멜리오다스.
리즈 같은 건 완전히 잊어버리면 돼.
리즈가 죽었다는 데 익숙해지면 그만이야.

"간단하지···? 멜리오다스. 그런 것쯤···."

"가능할 리가 없잖아!!!!!"
그럴 수는··· 없어.

"너를 잊으라니···. 너를 잃는 데 익숙해 지라니···."

이렇게 몇 번이나,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할 때마다,
더욱 네가 사랑스러워 견딜 수 없어···.

더욱 분노가 치밀어 견딜 수가 없어!!

나는,

할 수 없어.
그러나 멜리오다스는 끝없이 분노해 다나폴을 멸망시키는 것을 반복한다. 보다못한 자네리가 시련을 중단시키지만, 자신이 지금 지켜야 할 존재인 엘리자베스를 바라보면서, 다시금 시련을 재개한다.
결국 분노를 다스리는데 성공하며, 시련을 통과해 힘을 돌려받는다. 또한, 이때 엘리자베스가 리즈의 환생이라는 가설이 확실시되며, 그가 엘리자베스를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이유가 일부분 드러난다.

서로의 존재에 대해 굳게 믿고 느끼고 있는지, 바이젤 미궁에서 아무도 느끼지 못하는 서로의 기척을 느끼며, 그대로 벽에 엘리자베스 일행에게로 향하는 구멍을 뚫어 합류해 미궁의 끝에 도착한다.

이후 킹과 다이앤이 글록시니아와 드롤에게 받은 시련으로 3000년 전의 역사를 직접 겪게 되며 3000년 전에도 엘리자베스와 연인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48]

멀린을 치료하던 엘리자베스가 젤드리스의 마력에 간섭한 영향으로 그에 의해 전생의 기억을 되찾으며 진실이 밝혀진다. 본래 마신왕의 아들로서 냉혹한 살육기계였던 멜리오다스는 적대진영이지만 엘리자베스와 사랑에 빠져 마음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마신족인 자신이 언젠가는 엘리자베스를 다치게 할 것이라는 두려움, 걱정과 무의미한 성전을 끝내고 싶어하는 엘리자베스의 뜻을 따르기 위해, 마신족을 버리고 스티그마로 들어간다. 둘의 사랑은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 같은 성전을 종결시킬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끝내 마신왕과 최고신에 의해 영겁의 저주를 당한다.

멜리오다스는 저주로 불멸의 삶을 살아 엘리자베스의 환생을 만날 때마다 사랑에 빠졌지만 동시에 저주로 엘리자베스가 전생의 기억을 되찾으면 3일만에 목숨을 잃는 걸 반복해서 봐야 했다. 3천년의 세월로 달관한 듯한 멜리오다스이지만 엘리자베스의 죽음만큼은 도저히 참지 못해 매번 폭주했다.

젤드리스의 발언으로 기억을 되찾아 엘리자베스의 저주가 발동한 일에 매우 분노해서, 코란도의 입구와 연결된 다리에 서 있는 젤드리스가 메라스큘라가 만들어낸 환영임을 간파한 멀린의 경고에도 달려들어 다리와 젤드리스의 환영을 박살낸다. [49]

감정을 잃은 상태에서도 타인과 엘리자베스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며[50], 감정을 잃은 와중에도 엘리자베스와의 약속을 그 무엇보다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51]

카멜롯 성의 방에서 엘리자베스와 싸울 때, 분노한 엘리자베스[52]가 자신이 죽던 말던 환생하면 잊을 테니 도움을 청하더라도 그냥 내버려 두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가면 되지 않았냐고 말하자, 멜리오다스는 어쩔 수 없었다며 답한다.
" ··· 하는 수 없잖아.

··· 언제 어디서라도,
여신족이였던 너도
리오네스 왕녀인 너도,

··· 나는 모두 좋아하는걸···."[53]
이후 엘리자베스에게 거대한 아크로[54] 얻어맞았음에도 정신을 차리고 엘리자베스부터 찾는다.

마신왕이 새 그릇으로 젤드리스를 선택한 것을 알고 있지만, 엘리자베스의 저주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에게 소중한 것이라면 자신에게도 소중한 것이니 구하러 가야한다고 말하자, 다시 한 번 나와 함께 싸워줄 수 있느냐고 묻는다. 이후 엘리자베스와 함께 창공을 가로지르며 언제나 자신의 편이라고 말해주었던 엘리자베스를 회상한다.
"3000년 전···, 내가 마계에서 나올 각오를 했을 때도 그랬지.

너는 언제나 내 손을 놓지 않고 곁에 있어줬어.
등을 밀어주고 용기를 줬어.
···내게 빛을 줬어.

너의 그런 모든 것에 나는 끌렸던 거야!!"
항상 곁에서 있어주고, 손을 잡아주고, 등을 밀어주며, 자신에게 빛이 되어준 모든 모습에 반했다며, 다시 한 번 엘리자베스에게 고백한다.

결국 동료들의 협력으로 마신왕을 쓰러뜨리고 저주를 풀어서 결혼하는데 성공한다. 몇년이 흘러 둘 사이에서 아들 트리스탄이 태어났음에도 여전히 깨가 쏟아지는 커플이다.

6.2.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멜리오다스가 마신족들의 봉인을 풀릴 것을 대비해서 만든 최강의 기사단. 스티그마처럼 여러 종족이 모인 것이 특징이다.

6.3. 호크

일곱 개의 대죄 누명 사건 이후 만난 말하는 돼지. 다나폴의 친구였던 말하는 앵무새 완들과 비슷한 성격을 지녀 친근감을 느꼈다.[55] 평상시에는 호크를 쓸모없다는 식으로 매도하지만, 사실 마음의 안식처로 느끼며 나름 의지하고 있었다. 그외에도 자신이 만든 요리를 처리할 때 매우 용의해서 자주 써먹는다.

6.4. 리오네스 왕국

6.5. 마신왕 & 최고신

멜리오다스의 친부이지만 사이는 철천지원수나 다름없다. 마신왕은 애초에 가족애 따위는 없고 아들을 그저 예비 육체로 볼 뿐인 막장 아버지이다. 멜리오다스는 일찌감치 그 속내를 파악해서 마신왕에게 정이 떨어진지 오래이다. 하지만 그래도 아버지라고 최후의 결전에 합체기를 날릴 때 아비를 죽일 거냐고 외치는 마신왕에게 최후의 기회로 풀 카운터로 한번 튕겨냈지만 결국 그 말조차 거짓이라는게 밝혀지자 일말의 후회도 없이 그를 쓰러뜨렸다.

최고신은 멜리오다스의 장모가 되지만, 이쪽도 딸을 도구로만 보는 막장 부모인만큼 철천지원수로 여기고 있다. 엘리자베스의 허락도 받고 극장판에서 최고신을 쓰러뜨린다.

6.6. 젤드리스 & 게르다

젤드리스의 친형. 멜리오다스가 배신하기 전까지는 두려움을 품으면서도 경외의 감정을 지녔지만, 멜리오다스가 엘리자베스를 따라 마신족을 배신하자 철천지 원수처럼 여긴다. 멜리오다스는 젤드리스를 동생으로서 아끼고 있지만, 과거에는 마신왕의 명령에 마음을 죽이고 있던 시절이라 젤드리스의 고민을 들어주지 못했다. 이는 멜리오다스에게 현재까지도 후회로 남았고 젤드리스에게 전력을 내지 못하는 이유가 된다. 파토난 형제사이는 멜리오다스가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젤드리스의 연인 게르다의 소재를 밝힘으로서 간신히 화해의 길에 들었다. 그리고 마신왕과의 싸움, 최고신과의 싸움으로 형제는 완전히 화해한다. 덤으로 젤드리스 역시 게르다 한정으로 멜리오다스 못지 않게 은근히 호색한 기질이 있는것 같다.

젤드리스의 연인 게르다의 존재 자체는 알고 있었다. 멜리오다스는 젤드리스의 고민을 듣지 못해 동생이 연인을 제손으로 봉인시켜야 했던 과거를 막지 못한 걸 후회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봉인에서 풀린 흡혈귀 일족이 혼란을 일으켰을 때 흡혈귀로서의 처지를 비관하고 자살하려고 했던 게르다만은 살려주었다. 게르다는 자신과 연인을 구해준 멜리오다스에게 고마워하고, 젤드리스가 멜리오다스에 남은 악감정 때문에 틱틱댈 때마다 꾸중을 준다.

6.7. 마엘

마신족에는 멜리오다스가 있다면 여신족에는 마엘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등한 힘을 지닌 호적수였다. 또한 엘리자베스를 둔 연적이었는데,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 일편단심이었기 때문에 마엘은 멜리오다스에게 열등감을 지녔다.

이후 자신의 과오를 속죄하는 마엘은 멜리오다스에 대한 증오를 버린다. 멜리오다스는 애초에 마엘에게 별 감정이 없었기 때문에 그를 용서하고 동료로 받아들인다.

6.8. 아서 펜드래곤

멀린이 주군으로 받드는 카멜롯의 소년 왕. 아서는 그동안 멀린에게 들은 얘기로 일곱 개의 대죄를 동경하고 있었고, 멜리오다스는 밝고 선한 인품과 신비한 매력을 지닌 아서가 마음에 들어서 추후 카멜롯에서 그의 동료가 될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으며 나름대로 진심어린 조언도 해주면서 격려하는 등 매우 우호적이 관계를 유지했으나 멜리오다스가 흑화해서 마신족의 편에 붙어 아서가 일시적으로 죽임당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마신왕전이 끝나고 아서는 정말 좋은 왕이 되었을텐데 자신 때문에 요절했다고 죄책감을 품으면서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아서가 부활한 후 오해가 풀려서 서로 화해한다.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아서를 신뢰하는 것과는 별개로 아서의 몸에 깃든 혼돈의 힘은 자칫 잘못하면 세상에 멸망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경계를 늦추지 못한다.[56] 만약을 대비해 멜리오다스는 아서가 설령 잘못된 길을 간다고 해도 일곱 개의 대죄가 다시 바른 길로 인도해주겠다고 약조하며 좋게 이별한다.

아니나 다를까 당시 멜리오다스의 아서에 대한 우려가 결국 현실이 되어, 16년이 흐른 묵시록의 4기사 시점에서는 서로 완전히 적대 관계가 된 상황이다. 아서와 혼돈을 어떻게든 떼어놓았어야 했다고 후회하는 것은 덤.

예언의 기사를 모으는 등 전쟁을 대비하고 있지만 아서와 진심으로 싸우거나 죽일려고 달려드는 대신 네 눈을 뜨게 해주겠다고 진심으로 맞붙지 않는 등[57] 100% 완벽하게 적대하는 상태는 아니다.

6.9. 묵시록의 4기사

6.10. 그외

7. 기타

7.1. 타 작품에서의 등장

파일:멜리오다스일러.png
멜리오다스 주점 마스터 멜리오다스

8.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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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문서



[1] 마신족의 봉인이 3000년이고, 젤드리스의 형이라는 점도 고려해보면, 3252+a 일 것이다. 최고신의 저주로 노화를 겪지 않았음으로 육체 나이는 252세 이상일 것이다.[2] 물론 거짓말이다(...).[3] 허나 이것은 멜리오다스의 스승 찬드라가 가르쳐준 기술이다.[4]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 한국어 더빙판.[5] 332화를 기점으로 마신왕과 계금의 소멸로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저주가 풀린 것으로 달성.[6] 본인의 아이덴티티격 대사이며, 무언가 해야 할 목표가 있을 때 쓴다.[7] 마지막을 길게 늘어서 말하는 게 포인트.[8] 죄명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과거 다나폴 왕국을 멸망시킨 죄로 추정.[9] 애초에 어둠의 관 조각 검을 가지고 다녔던 이유 중 하나가 먹튀방지용이다..[10] 사실 여기서 속옷을 훔친게 백몽의 숲에서 가짜 엘리들을 가려내기 위한 큰 그림 이었다. 이때는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와 만난지 얼마 안 되었기에 2기 후반 보다는 성적인 행위를 했을 때 엘리자베스가 많이 당황해했던 때라 속옷이 없는 차림에서 점프하면 당연히 안되기에 가짜 엘리 들을 섬멸하였다.[11] 가 일곱 개의 대죄와 원피스를 들고 어느 쪽이 더 재밌을까 하고 고민을 하다, 지민정국이 일곱 개의 대죄를 추천한 것.[12] 언니인 젠나도 마찬가지로 멜리오다스랑 비슷한 나이로 추정된다.[13] 멜리오다스를 짝사랑하고 있었고, 엘리자베스를 은근 질투하고 있었다. 멜리오다스한테는 걱정하면서도 훈련을 제대로 시키지만 질투심에 엘리자베스한테는 씨앗이 없는 흙단지를 주고 꽃을 피워보라고 한다. 그 사실을 모르는 엘리자베스는 당연히 꽃을 피워낼 수 없었다.[14] 외전 제단의 왕 에피소드에서 멜리오다스가 자네리를 트롤의 공격으로부터 구해내 호감을 가진것으로 추정[15] 거의 그 손을 뿌리치는 식으로 묘사되어있다.[16] 그걸 말한 본인하고 멜리오다스 역시 당황해한다.[17] 수련 내용이 리즈의 죽음을 여러 번 맛보게 하는 내용이었다. 멜리오다스는 소중한 애인이 죽는 모습을 여러 번 목격함으로써 감정을 무디게 만들어야 했다.[18] 처음에 다나폴의 풍경과 자신의 옆에는 전생의 리즈가 살아있다는 게 믿기지 않듯이 리즈를 보면서 몸을 만지작거리는 상황이었다.[19] 심지어 수십년간 선샤인을 버텨온 에스카노르조차 멜리오다스의 요리를 먹곤 한 방에 넉다운당했다.[20] 빛에 저주받은 자들에서 멜리오다스가 구운 물고기를 먹은 젤드리스 왈 '왜 물고기를 구운것만으로 이런 맛이 되는건데!?', '네 녀석 요리, 두번 다시 안먹어!'[21] 에스카노르와의 대결 시점[22] 류드시엘 또한 적수가 되지못하였다.[23] 멜리오다스의 강함을 높게 평가함 동시에 단점을 지적했다.[24] 하지만 마신왕의 저주로 인해 감정이 조금씩 빼앗겼다.[25] 이것은 본인과 최고신이 일으킨 영원한 성전을 말하는 것이다.[26] 젤드리스도 이 말에 공감했다.[27] 멜리오다스는 이 사실을 들었을 때 마시던 술까지 토하며 큰 충격을 받았다.[28] 천공의 포로에서 인듀라를 봉인 시키려고 분신들의 풀카운터를 이용해 단원들의 기술들을 튕겨낸 것을 보면 분신의 개수는 제한이 없는 것으로 추측된다.[29] 초기엔 멜리오다스의 마력으로 나왔으나, 사실 스승인 찬드라가 가르친 기술이고 본래의 마력은 따로 있다는 게 밝혀졌다.[30] 외전격인 애니 '성전의 전조'에서 마법으로 공격하는 비비안에게 차 숟가락으로 풀카운터를 날려버렸다.[31] 처음에 나온 시점에서 마력 공격을 축적한다고 되어 있었으나, 이후 십계전에서 데리엘리의 마력을 통해 증폭된 물리적인 힘까지 다 축적시켜버렸기에 모든 공격이 정확한 표현이다.[32] 풀카운터처럼 스승인 챈들러가 가르친 기술로 추정된다.[33] 성기사들의 강점은 높은 마력을 바탕으로 한 하이스펙의 공방능력인데 그 원천인 마력을 풀어놓고 일부러 공격을 맞아줘야 하는지라 자칫하면 반격은 해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죽을 수도 있다.[34] 하지만 작중 취급이 다소 좋진 못한데, 십계전에서 자애의 계금에 걸려 무효당하고 연옥에서는 마신왕의 마력에 의해 무효당했다.[35] 작중 초반 백몽의 숲에서 수많은 엘리자베스들을 베어내는 기술도 이 기술로 추정된다.[36] 의 사냥의 제전(헌터 페스) 사용 후의 배니싱 킬, 의 영창 셔스티폴 제 4 형태 빛의 꽃(선플라워), 다이앤의 천개의 자갈(러시 록), 고서의 대정전의 화살(블랙 아웃 애로), 멀린의 섬멸의 빛(익스터미네이트 레이), 에스카노르의 무자비한 태양(크루엘 선).[37] 멜리오다스의 트릴리온 다크, 에스카노르의 파이널 프로미넌스, 고서의 킬 스위치, 다이앤의 제트 해머, 킹의 심판의 창, 반의 크레이지 러시.[38] 이때 멜리오다스는 분신 5명이 한 번에 풀 카운터를 쓰는 게 아닌 1명씩 차례대로 기술을 튕겨낸다.[39] 투급에 따라 마신화 문양도 달라진다.[40] 다만 상처회복만 되고 체력회복은 안된다.[41] 연옥의 불이라 잘 꺼지지도 않는다.[42] 위의 인첸트 헬 블레이즈의 응용성 기술로, 다른 마신족들은 사용하지 않는 멜리오다스 고유의 응용기이다.[43] 위의 신 죽이기와 마찬가지로 멜리오다스 고유의 응용기이다.[44] 정신체, 마신왕의 본체는 연옥에 있고, 마신왕이 된 멜리오다스의 육체를 쓰기 위해 현재 마신왕 본인은 본체에서 벗어나있는 상태이다.[45] 영원한 어둠의 관은 마신족을 봉인시킨 파편이였으며, 이걸 그 당시의 헨드릭슨에게 빼앗긴다는 것은 마신족의 부활과 성전의 재발을 의미한다.[46] 이때 단원들에게 전투는 최소한으로 치르라고 명령하는데, 진심으로 가냐고 되묻는 반에게 죽일 기세로 가라고 답한다. 불살을 고수하던 멜리오다스의 평소 모습과는 다른 것을 보면, 그에게 엘리자베스라는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 수 있다.[47] 자네리는 "아플 만큼 사랑하는 자"라고 말한다.[48] 이때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에게 말을 꺼내고, 멜리오다스는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고 말하는데, 이후 질문코너에서 밝혀진 바로는, 두 사람이 하려던 이야기는 결혼에 대한 것이였다고 한다![49] 동생에게 형 노릇을 해주지 못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 멜리오다스였지만 엘리자베스를 건드리는 행위만큼은 용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50] 일곱 개의 대죄에게는 해체(사실상 배신)를 선언하고, 젤드리스와 에스타롯사를 마력으로 깔아뭉갠다.[51] 멀린에게서 메라스큘라의 계금을 빼았아 뒀다던 사실이 드러나는데, 동료들을 배신하고 마신왕이 되어서라도 엘리자베스와의 저주를 풀 각오를 했었음을 알 수 있다.[52]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가 없는 세계에서 살고싶지 않다고 말하자, 네 감정은 최고신에 의해 만들어져서 저주를 풀면 사라질 것이니 걱정 말라며 엘리자베스의 말을 일축한다.[53] 멜리오다스는 그동안 엘리자베스가 자신을 사랑하는 감정이 최고신에 의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가 자신을 향한 마음이 진심이 아니더라도 3000년간 엘리자베스만을 바라보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살아왔다는 뜻이 된다.[54] 반지름이 멜리오다스의 키만 했다.[55] 실제로 호크는 완들의 환생일 가능성이 높다.[56] 실제로 의도와는 달리 감정의 영향으로 세계가 변하는 등 소유자가 아무리 선하더라도 위험한 능력이다.[57] 진심을 내지 않은 것은 아서도 마찬가지. 아서의 경우엔 애초에 4기사의 품평을 목적으로 가볍게 온 것이라 리오네스와 정면으로 싸울 생각은 없었고, 멜리오다스와 트리스탄을 상대할 때 성검과 혼돈의 힘을 사용하지 않는 등 조금도 진심을 내지 않았다.[58] 엘리자베스는 부정하지만 뤼드시엘에게 같은 말로 정곡을 찔렸다.[59] 간단한 예를 들자면 3기장 신왕비 헤라의 선제가 멜리오다스 경감을 거치면 26009만큼 들어온다. 솔플+암잠각 0개 유저도 쁠작만 잘해뒀으면 충분히 버티는 수준이란 소리.[60] 범용성 자체는 여전하지만 무기 자체의 속성이 암속이라 타 속성은 속성 강화 업데이트 이후로 속성이 일치하면 대미지가 상승하는 시너지를 받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