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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23:46:19

멘탈리스트(드라마)


파일:The_Mentalist_logo.svg
주요 등장인물
패트릭 제인 테레사 리스본 킴벌 조 웨인 릭스비 그레이스 밴 펠트
<colbgcolor=#fff><colcolor=#EA0000> 멘탈리스트
The Mentalist
파일:The Mentalist.jpg
장르 범죄, 스릴러
방송 기간 2008년 9월 23일 ~ 2015년 2월 18일 (총 151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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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23일 ~ 2009년 5월 19일 (시즌 1, 23부작)
2009년 9월 24일 ~ 2010년 5월 20일 (시즌 2, 23부작)
2010년 9월 23일 ~ 2011년 5월 19일 (시즌 3, 24부작)
2011년 9월 22일 ~ 2012년 5월 17일 (시즌 4, 24부작)
2012년 9월 30일 ~ 2013년 5월 5일 (시즌 5, 22부작)
2013년 9월 29일 ~ 2014년 5월 18일 (시즌 6, 22부작)
2014년 11월 30일 ~ 2015년 2월 18일 (시즌 7, 13부작)
방송 분량 40~43분
채널 파일:CBS 로고.svg
제작자 브루노 헬러
스트리밍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1. 개요2. 특징3. 줄거리
3.1. 특징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4.1.1. CBI 특별수사팀4.1.2. FBI 범죄수사팀4.1.3. 빌런
4.2. 주변 인물
5. 시즌 정보6. 관련 링크7. 한국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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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9월 23일부터 2015년 2월 16일까지 방영한, 브루노 헬러[1]가 기획/제작한 수사 드라마. 2014년 11월 30일부터 미국 CBS에서 방영돼 시즌 7의 에피소드 13을 끝으로 시리즈 피날레를 맞이했다.[2] 작중 주인공은 패트릭 제인으로 배우 사이먼 베이커가 연기한다.

2. 특징

특히 멘탈리즘에 근거한 심리분석을 메인에 두고 용의자와의 심리전을 벌여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는 전개는 대개 호평을 받았지만 시즌 2부터는 다소 억지스럽게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마무리되는 사건도 있어 호불호가 갈린다.[3][4]

또한 시즌 2부터는 각본가의 몇 가지 재현 오류도 돋보이는데, 대표적인게 시즌 2 에피소드 16으로 급전염성 바이러스의 경우 CDC(미 질병관리국)의 관리 아래 BSL-4[5]에 들어가기 때문에, 실험자는 외부공기를 마시며 우주복에 가까운 방호복을 입고 들어가며, 약 1분간의 소독을 받기 때문에 저런 식의 살인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물론 저 여자가 그 과정을 무시했을 수도 있지만 드라마 속에서는 아예 방호장비 및 산소 펌프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시청률은 방영초부터 5위권 안에 들어가는 무서운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콜드 케이스릴리 러시(내용 자체는 다르지만.)와 비슷하게 원톱 주인공이라 할만한 패트릭 제인의 매력이 큰 요소인듯 하다.

또한 주인공 패트릭 제인과 여주인공 테레사 리스본이 빚어내는 묘한 케미스트리는 상당히 인기가 많아, Jisbon이라고 불리며 팬들에게 큰 지지를 얻었다. 시즌 1부터 6 중반까지는 캘리포니아 주 수사국(CBI)를 배경으로 주로 새크라멘토 시 및 캘리포니아 각지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배경으로 하였으나, 시즌 6 중반 이후부터는 주인공들이 미 연방수사국(FBI)으로 소속을 옮김에 따라 FBI의 텍사스 지부가 있는 오스틴을 배경으로 미국 각지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3. 줄거리

타인의 심리를 읽는데 능한 멘탈리스트 패트릭 제인이 여주인공 테레사 리스본을 필두로 하는 CBI[6][7]의 수사팀을 도와 여러가지 사건들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스토리는 제인이 자신의 아내와 딸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레드존을 추격하는 내용이지만, 최종보스라 자주 등장하진 않으며 매 시즌 중간 내지 파이널에서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게 참 감질나게 팬들을 자극한다.

3.1. 특징

여타 원톱 캐릭터물처럼 일정 패턴에 따라 진행된다.시즌 전체도 일정한 패턴이나 꼭 들어가는 에피소드가 있다.위 서술처럼 이 드라마의 가장 큰 장점은 주인공 제인의 오만방자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인데, 장기떡밥인 레드 존 관련 사건이 나올 때마다 그 특유의 매력이 사라진다는 점이 이 드라마의 치명적인 약점이다. 거친 표현을 따르면 레드존에게 복상사했다고...

시즌 4 들어서는 이러한 매너리즘적 전개와 허술한 구성에 대한 지적이 늘어났으며 시즌 4 파이널 에피소드에 대한 평도 그다지 좋지는 않은 편이다.[9] 첫 시즌의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의 반등없이 지속적으로 하락세만 반복하고있는 시점에서 팬들의 평도 좋지 않은 점이 불안요소이나, 시즌 5는 편성시간대가 바뀌어 예약되었기 때문에 드라마 내부적으로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하락만 하고 있다고는 해도 그 수치가 적어 평균 1500만의 시청자를 확보하며 10위권 안팍의 성적을 안정적으로 기록하고 있었으나 시즌 5에서는 1100만대로 급하락했다, 게다가 방송시간대가 일요일로 이동되었는데 보통 방송시간대가 금요일이나 일요일의 경우 밀려났다고 봐도 무방한데다 캔슬 이야기까지 나오는 수준이다. 팬들 역시 레드 존에 관해서는 짜증을 내는 수준에 이르렀으며 손에 쥔 카드가 많은 cbs의 입장을 생각하면 극복이 필요한 상황.

내리 시즌 5을 끌어오던 레드존의 스토리는 시즌 6에 드디어 마무리가 되었지만 레드존의 최후를 두고 레드존의 캐릭터 연출이 괜찮았다는 평이 있었으나 한편으로는 단순 연쇄살인마인줄 알았던 레드존이 제인 뺨치는 멘탈리스트에 배후에 거대한 범죄조직인 "블레이크" 협회가 존재한다는 등 점점 그 스케일을 키워간 것 치고는 그 최후가 허무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또한 레드존의 죽음 이후 레드존의 배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최악의 조직 "블레이크" 에 초점이 맞춰지는 듯 싶더니 결국 시즌 6에서 관련된 사람들을 체포하고 직에서 물러나게 했다는 말로 끝내고, CBI는 해체된다....
(CBI 조직의 수장이 블레이크의 간부였으니)

그 후에 FBI로 옮겨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여담으로 각 화의 제목들이 '빨간 것'과 관련된 것이 많다. 대놓고 Red를 쓰는 경우도 허다하고, Crimson, Ruby, Blood, Scarlet... 제인의 호적수인 레드 존을 의식해서 일부러 의도한 제목인듯 하다. 레드존이 죽은 시즌 6 에피소드 9 이후에는 Red보다는 Blue나 White같은 색과 관련된 단어가 제목에 많이 등장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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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요 인물

4.1.1. CBI 특별수사팀

4.1.2. FBI 범죄수사팀

4.1.3. 빌런

4.2. 주변 인물

....하지만 그건 전부 페이크로 사실 크레이그 오'러플린은 레드 존의 수하였다. CBI 내에서 레드 존의 비밀을 알고 있는 토드 존슨을 죽인 것도 크레이그이고 정보를 계속 누설한 것도 크레이그. 추리를 다시 제대로 한 패트릭 제인의 연락을 받고 자신을 죽이려는 테레사 리스본의 팔에 총을 쏴 저지하는데 성공했지만, 옆에 서있던 밴 펠트와 하이타워의 총알 세례는 피하지 못했다.
처음에는 레드 존의 명령을 받아 그레이스에게 접근한 것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진짜 사랑하게 된듯 하다. 시즌 4에서는 유령[30]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5. 시즌 정보

시즌 에피소드 개수 시즌 프리미어 방영일자 시즌 피날레 방영일자 비고
1 23 2008년 9월 23일 2009년 5월 19일
2 23 2009년 9월 24일 2010년 5월 20일
3 24 2010년 9월 23일 2011년 5월 19일 에피소드 23, 24 통합 방송
4 24 2011년 9월 22일 2012년 5월 17일
5 22 2012년 9월 23일 2013년 5월 5일
6 22 2013년 9월 29일 2014년 5월 15일
7 13 2014년 11월 30일 2015년 2월 17일 특집으로 두시간 방송 / 종영

6. 관련 링크

7. 한국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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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OME으로 유명하다.[2] 다만 이에 대해서는 타이틀 롤인 사이먼 베이커 및 제작진 등이 멘탈리스트의 인기가 건재하기에 타 방송사에서 시리즈를 이어갈 수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3] 각 에피소드들은 단순화해서 정리하면 사건 발생 - 제인의 어그로 및 낚시 - 낚시에 낚인 범인 - 제인의 설명 이후 사건해결... 이 클리셰가 거의 전부다.[4] 갈수록 기발하게 제인이 진실을 밝혀내기보단 다소 억지스럽거나 주변 사람들이 멍청해지는 전개도 나온다. 시즌2에서 환경테러리스트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자들에게 시위를 넘어 테러를 가하는 사람) 재스퍼가 일반인으로 위장하고 있다는 걸 단어 하나로 알아차리거나, 재스퍼 본인이 제인에게 정체가 들켰다는 걸 제인이 무심코 한 "당신처럼 잘 생긴 사람이 말이에요"란 말 한 마디에 알아차린다. 후자의 경우야 제인처럼 철저한 사람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저런 말을 할 리가 없으니 수상하다 여길 수도 있다 쳐도, 전자의 경우 똑같이 "In actuality"란 단어를 썼다는 것 때문인데, 물론 actually가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긴 하지만 고작 그거 하나 갖고 연결점도 없는 범죄자라고 추정하는 건...[5] 심지어 대문에 BL-5라고 표기까지 되어있다. 참고로 BSL은 Bio Safety Level 의 약자이다. 또 오류를 몇 가지 적자면 BSL-4 실험실들은 근방에 도시가 있으면 절대로 허가해주지 않는다. 따라서 전부 24시간 정부의 감시를 받음에도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건 사실 말도 안 되는 얘기다. 실제로는 BL-5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 일단 넘어가자. 2010년에 개편되면서 BSL-5는 사라졌다.[6] California Bureau of Investigation, 즉 캘리포니아 주정부 산하의 수사기관으로, '주 관할의 사건에서의 FBI'라고 할 수 있는 기관이다.... 라고 통상 알고 있지만 실은 가상의 기구이며 단, 유사한 성격의 기관으로 BII(Bureau of Investigation & Intelligence)라는 조직은 존재한다. 작가들이 CBI를 실제 이 조직에서 모티브 따온 것으로 보이기는 한데, 성격이 약간 다르다. BII에서는 강력 성범죄와 미결 폭행사범 사건도 다룬다.[7] 극중 내에서도 설립된지 얼마 안되었는지 같은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사람들도 CBI가 뭐하는 곳인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 CBI 요원들도 이에 대해 잘 알고 있어 가끔 자학개그같은 걸 하곤 한다. 예를 들어, 총을 들이대다 잡힌 한 용의자가 'CBI, CBI 하면서 무슨 뜻인지도 모를 말을 외치면서 문을 두드리는데 내가 당신들이 누군지 어떻게 알아요!' 하고 항의하자 "확실히 브랜드 홍보가 필요하긴 하죠."하고 대답하는 식.[8] 드라마에서는 명확한 물증은 거의 없는 상태에서 함정수사로 범인을 심리적으로 밀어붙여 동기를 자기입으로 불게 만들고 그걸 제인과 요원들들이 숨어서 듣다가 나타나서 잡아가는 전개가 많은데, 사실 현실이라면 이런 경우에는 명확한 물증이 없어서 변호사만 잘 선임하고 자백을 일방적으로 부인하면 대부분 빠져나가거나 형량협상에서 범인이 매우 유리한 위치를 접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드라마적인 허용이라고 봐야한다.[9] 시즌 4 자체는 예전 스토리와 캐릭터를 끌어오며 흥미를 불러일으키려 한 흔적이 보이나 캐릭터의 이야기에 촛점을 맞춘 나머지 개별 에피소드는 흥미가 떨어졌다는 평이다. 그나마 거대 떡밥조차 "레드 존은 왜 가짜로 제인에게 살해당했는가"에 대한 효과적인 설명없이 얼버무리고 넘어가며 긴장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10] 특히 선물을 받기 전과 이후가 완전히 달라지는데, 제인이 멤버들의 어린시절 추억이 담긴 선물들을 하나씩 주는데 에봇에게 준 선물이 볼트론장난감이다. 제인의 독단적인 행동에 항의하러 온 킴에게 자신이 받은 선물을 보여주는데 킴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로봇장난감이요?"라고 물을 때 "아니. 이건 볼트론이라고"라고 정정까지하는 찐덕후 모습을 선보인다.[11] 이전 에피소드부터 "이 위험한 일 관두고 한적한 곳으로 떠나자"라며 제안한 적도 있었고, 리스본을 걱정하는 마음에 일부러 엉뚱한 곳으로 유도해 살짝 언쟁을 벌인 적이 있었다. 둘의 갈등이 더욱 심화된것.[12] 시즌 1 당시 손 때라고 명령한 사건을 리스본과 팀원들이 몰래 조사하다가 걸렸는데도 "정직 처분 내리시려면 내리시죠"라고 배짜라고 나서자 노발대발하며 당장 정직처분 내리겠다고 하지만, 정작 리스번이 사무실에 찾아자가 "1주일간 휴가 다녀올건데 그때까지 자네 정직 관련 서류는 내 책상 위에 있을걸세"라고 한다. 즉, 서류 내는 걸 1주일 미뤄둘테니 그때까지 눈 감아주겠다고 한것. 제인 때문에 매일 빡치고 규칙을 어기는 팀원들 구박하는게 일상이지만 리스본과 팀원들 모두, 심지어 제인까지 매우 아끼고 있다는 게 매번 명백히 드러난다. 한마디로 엄격하긴 하지만 츤데레.[13] 킴벌 조는 파인애플이 들어간 하와이안 피자를 싫어해서 하와이안 피자가 나오면 안그래도 무뚝뚝한 표정이 더욱 굳어진다(...)[14] 본인은 애인이었다고 주장. 정확히 말하면 수하도 아니고 도구에 가까웠으며, 체포당해 쓸모가 다하자 레드 존에게 독살당한다.[15] 언급하는 정도가 아니라 레드 존과 대화를 시도했다. 그리고 레드 존은 크리스티나 대신 그녀를 인터뷰한 방송인을 살해하는 방식으로 응답했다.[16] 레드 존이 유인하여 따라간건지는 모르겠지만 납치는 아니다. 아마도 대화를 해본답시고 따라간듯 하다. 제발 제인 말 좀 들어라[17] 의외로 대인배이기도 한데, 패트릭 제인이 시즌2에서 진짜 살인자를 낚는 과정에서 자신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개박살났음에도(절벽 밑으로 곤두박질쳤다) 용서해줬을 뿐 아니라,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겪은 스릴이 즐거웠다며 자신의 다른 슈퍼카를 빌려주기도 했다. 물론 슈퍼카를 미니카처럼 살 수 있는 어마무시한 재벌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기도 하다.[18] 시즌 1에서 사건이 끝나자 진심으로 아쉬워하면서 제인이 "살인용의자가 되는 것보다 더한 스릴을 어떻게 찾을거죠?"라고 하자 "다음번엔 진짜 살인범이라도 되어볼까요?"라고 무서운 농담을 해 제인을 식겁하게 했다.[19] 때문에 웨인 릭스비와 그레이스 밴 펠트에게 압력을 넣어 헤어지게 만들었다. 커플브레이커[20] 안색이 심각하게 창백해진 것으로 보아 고통이 극에 달한듯 하다.[21] 자살할 수 있을 만큼 치사량의 약을 복용한 것으로 추정된다.[22] 비주얼라이즈 2대 교주 자리를 놓고 경쟁자를 죽여버렸다는 얘기가 나오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묘사된 적은 없었다.[23] 한 가지 말할건 이 사람이 1988년에는 비주얼라이즈의 멤버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24] 후에 하이타워를 면담할때 보여주는 결과물을 보면 이들만 면담한 것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무려 86시간을 들여서(...) CBI 내 인원들&살인 당시에 CBI에 있었던 인물들을 전부 수사하고 다닌듯 하다.[25] 항상 정직할 것[26] 리스본과는 하이타워 건도 있고, 성격 자체도 잘 맞지 않아 내내 삐걱거렸다. 심지어는 부장으로 승격한 라로쉬에게 격하게 대하다가 한번 팀장에서 짤리기도 했다. 이때는 킴벌 초가 임시 팀장을 맡았으며, 리스본을 '보스' 대신 '리스본'이라 칭하는 패기를 보인다(!)[27] 라로쉬는 제인이 그게 무엇인지 알고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어쩔 수 없이 제인의 반협박에 시달리지만, 제인은 그게 무엇인지 알 수 있었음에도 끝까지 알려하지 않았다. 오히려 제인은 본인 스스로도 그게 무엇인지 철저하게 외면하려 했고, 릭스비나 조가 그것을 알게될 법한 순간에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게 한다. 다만 리스본은 그것의 정체를 알고 있고 리스본 역시 발설하지 않는다.[28] 릭스비는 뒤에 따라오고 있었기 때문에 무사했다.[29] CBI가 맡은 사건을 도와주고 싶어서 왔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자네 일이나 잘하지[30] 밴 펠트는 당시 오랫동안 아무것도 입에 대지 못하여 탈수상태에 온데다가 쉴새없이 걸어서 탈진이 와서 환각을 본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31] 포커페이스를 지닌 사람이라 제인이 사건을 해결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물론 제인의 밥이었다[32] 이상하게 시즌 3에서 남편을 죽일때는 자신이 직접 총으로 남편을 죽인 것으로 나왔는데, 시즌 4에서는 미필적 고의 살인으로 등장했다. 응?[33] 서로의, 자신과 반대되는 모습에 반해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제인과 리스본의 관계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지만 자신은 제인과 닮았기 때문에 제인의 소울메이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유혹한다[34] 새라 해리건 이전에 몬태규라는 이름을 지닌 동양계 미국인과도 잠시 썸씽이 있었는데, 숫자덕후 몬태규 박사라 이리저리 계산해본 결과 릭스비와 사귀어도 좋은 관계로 지속될 가능성은 20%밖에 안된다고 웨인을 차버렸다. 현명한 선택[35] 서머와 사귀느라 킴벌이 직장에 늦었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건 과도하게 복용한 진통제 탓이다. 킴벌 본인도 그걸 자각하여 이후부턴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는다.[36] 마약거래를 하다 상대방에게 얻어맞아 크게 다치고 이를 알게된 킴벌이 상대방에게 복수한다.[37] 영어로 Luther로 한국어로 표현하기는 힘든 굉장히 짜증나는 발음이기 때문에 본 항목에서는 '루서'로 표기한다.[38] 솔직히 제인이 상관을 능멸한 죄가 있기는 하다.[39] 조금만 생각해보면, 제인이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죽여버린 레드 존의 밑에 절대로 들어갈 리가 없다. 요즘 FBI는 개나 소나 뽑나 봐요[40] 물론 레드 존은 FBI에 심어놓은 첩자의 정보로 모든 걸 알고 있었고, CBI 국장인 웨인라이트를 납치해 자신의 대역으로 세워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