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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19:33:42

명언/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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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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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1. 개요

지식에 관한 명언들. 아래 목록의 명언들을 포함한 동서고금의 지식 명언에는 몇가지 공통된 요지가 있는데,
  1. 자신의 무식을 스스로 인정해야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
  2. 잘 모르거나 배우지 못한 분야에서 대해서는 아는 척 하지 말고 침묵을 지키라는 것.
  3. 무지한 사람이 함부로 사고하지 말라는 것.
  4. 알고 있기만 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실천이 따라야 한다는 것.
등이다.

반지성주의 문서의 어록 문단도 참고하면 좋다.

2. 목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유(자로)야, 너에게 안다는 것에 대해 가르쳐주마.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곧 이니라.
(子曰, 由,誨女知之乎. 知之為知之,不知為不知,是知也 )
- 『논어』 위정 편
내 자신의 무식을 아는 것은 지식으로의 첫걸음이다.
- 조지 고든 바이런
무지한 사람에게 침묵만큼 좋은 것은 없다.
- 사디
엉터리로 배운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보다 더 어리석다.
- 벤저민 프랭클린
배우면서 생각하지 않으면 이득이 없고, 생각하되 배움이 없으면 위험하다.
- 『논어』 위정 편
사람들은 자신의 재산에는 만족하지 않지만, 자신의 지식에는 만족한다.
- 레프 톨스토이안나 카레니나
아는 것이 힘이다
(scientia est potentia)[1]
- 라틴어 명언
지식은 사랑이자, 빛이자, 통찰력이다.
- 헬렌 켈러
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알기를 원한다.
- 아리스토텔레스
문자를 습득한 사람들은 기억력을 사용하지 않게 되어 오히려 더 많이 잊게 될 것이다.
- 이집트 신화[2]
모든 지식은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다.
- 임마누엘 칸트
신은 지식 그 자체를 인간에게 주지 않고 지식의 씨앗을 우리에게 주었다.
- 세네카
상상력은 지식보다 훨씬 중요하다.
지성은 방법과 도구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감식안을 갖고 있지만, 목적과 가치에 대해서는 맹목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힘에 있어서 신과 같아지려고 한 천사는 법을 어기고 떨어졌고, 지식에 있어서 신과 같아지려고 한 인간은 법을 깨고 떨어졌다.
- 프랜시스 베이컨
지식은 힘 이상의 것이다.
- 새뮤얼 존슨(영국의 문학자)
신을 두려워하는 것은 지혜의 시작이다.
- 바뤼흐 스피노자
나는 보았다, 알았다, 믿었다, 눈을 떴다.
- 코르네이유(프랑스의 고전주의 시인)
인간은 너무 지식이 적어도, 많아도 생존할 수 없다.
- 짐멜(독일의 사회학자)
학문은 페스트이며, 지식은 병원이다. 지식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든다.
- 그리포에도프(러시아의 극작가)
만일 술처럼 지식이 들어온다면 누구나 박사가 될 수 있으리라.
- 독일의 속담
지식은 우리가 하늘을 나는 날개이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식은 경험의 딸이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지혜를 얻은 자와 명성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희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 <구약> 잠언
행위를 수반하지 않는 지식은 꿀이 없는 꿀벌과 같다.
- 헤르더(독일의 사상가)
지식욕은 보편적인 것을 추구할 때는 학구심이라 불리고, 개별적인 것을 추구할 때는 호기심이라 불린다.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혜는 고통을 통해 생긴다.
- 아이스퀼로스
진정한 지식에 무언가를 얹는 것은 인간의 힘에 더 보태는 것과 같다.
- 호러스 맨
지식은 말하지만, 지혜는 듣는다.(Knowledge speaks, but wisdom listens.)
- 지미 헨드릭스
우리가 알았고 알고 알게 될 모든 지식은 우리가 절대 알지 못할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


[1] 이와 비슷한 명언은 '구약 성서' '잠언' 24장 5절에 기록되어있다. '지혜로운 남자는 용감하게 행동하고 지식을 갖춘 남자는 힘을 발휘한다' (신공동역 성서)가 그것이다. 그러나, 지식만이 아니라 지혜도 이와 같이 반주하고 있는 점으로 베이컨의 주장과는 다르다. 사실 "scientia est potentia"라는 말 자체는 여러 번에 걸쳐 쓰여졌다. "Meditationes Sacræ. De Hæresibus" ('성스러운 명상. 이단의 론에 대해')이며, 그곳에서는 '그리고 그러므로, 지식 그 자체가 힘이다' (Nam et ipsa scientia potestas est) 위키피디아 항목 참조 약간 다른 맥락에선 토머스 홉스의 저작 가운데 등장한다. 위키피디아 항목 참조[2] 소크라테스가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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