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쇼 - 와이엇 러셀(과거)[8]/ 커트 러셀 미군 장교로, 처음에 타이탄의 존재를 추적 중이던 미우라 케이코의 경호 업무를 맡으면서 케이코와 랜다를 처음 만난다. 정황상 모나크의 창설에 일조 했으며, 2015년에는 기밀유지를 위해 요양원으로 위장한 모나크 시설에서 노년을 보내고 있다가 아들과 같았던 히로시가 사라졌다는 얘기를 듣고 그를 추적하기 위해 케이트 일행과 탈출한다. 9화에서 요양원 시설에 갇히게 된 사연이 드러나는데, 세계축[9]를 탐험하는 아워글래스 임무 도중에 어떠한 이유로 지구 표면으로 되돌아왔지만, 이미 빌도 죽은 후인 20년 후로 돌아오게 되었고, 세계축에서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알 수 없기에 연구 및 감시를 목적으로 요양원에 가둔 것이다.[10]
케이트 랜다 - 사와이 안나[11] 실질적 주인공이며, 빌 랜다의 손녀. 실종된 아버지인 랜다 히로시의 유일한 단서인 열쇠를 가지고 도쿄에 왔는데, 여기서 모나크의 기밀 문서와 존재하는 줄도 몰랐던 이복 남매인 켄타로[12]를 발견하면서 일이 꼬인다. 2014년 당시에 중학교 선생님이었고, 고지라가 샌프란시스코에 상륙했을 때 금문교에 있었는데, 그녀가 타고 있던 학교 버스가 다리가 끊어지면서 샌프란시스코 만으로 추락해 학생들을 잃은 일로 인해 고지라에 대한 PTSD를 가지고 있다.[13] 어머니의 말을 들으면 이후 방에만 쳐박혀 지냈을 정도로 상당히 힘들었던 모양. 여담으로 레즈비언이다.
메이 휴잇 - 키어시 클레먼스 랜다 히로시의 비밀 금고에서 발견한 모나크의 암호화된 데이터 테이프를 해독하기 위해 켄타로와 케이트가 찾아간 켄타로의 지인. 켄타로와 한때 사귀었으나, 아버지의 실종 후 켄타로의 정서상 불안정함으로 인해 현재는 헤어진 상태. 모나크의 테이프를 해독할 때 비밀 추적 알고리즘을 통해 모나크에 알려지면서 같이 모나크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워싱턴 주 타코마[14] 출신이라고 한다. 당시에는 이름이 달랐던 것으로 보아 메이라는 이름은 가명이고 본명은 라이라 마테오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때의 모습은 지금이랑 많이 달랐다는 언급으로 보아 뭔가 신분을 세탁해야 했던 모종의 사정이 있는 듯. 고향으로 돌아가게 해주겠다는 듀발과 거래를 하고, 행선지를 듀발에게 누설한다. 7화에서 과거가 더 드러나는데, 실제 본명은 코라 마테오였고, 라이라는 그녀의 여동생이었다. 일류의 인공지능 회사인 AET에 취직한 코라는 여기서 연구하고 있는 인공두뇌라는 것이 원숭이를 대상으로 하는 실험[15]을 통해 개발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막기 위해 사보타주를 하고 동생인 라이라의 여권을 빌려 일본으로 도망온 것이다. 결국 AET가 코라를 따라와 잡는데 성공하지만, 랜다 남매를 도와 코라를 찾는 걸 도와주기로 한 팀의 설득에 모나크의 부국장인 버두고가 모종을 거래를 조건으로 코라를 풀어준다. 여담으로 이 AET의 리브랜딩이 계속해서 언급되는데, 결국 결정된 이름은 바로 에이펙스 사이버네틱스.
랜다 켄타로 - 렌 와타베 케이트의 이복남매이자, 빌 랜다의 손자. 아버지인 랜다 히로시가 두 살림을 차리고 살면서 그와 어머니의 집 앞에 케이트가 찾아왔을 때야 자신에게 이복남매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케이트와 똑같이 실종된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케이트가 가져온 열쇠로 아버지의 사무실에서 모나크의 기밀 자료를 발견하게 된다.
미우라 케이코 - 야마모토 마리 빌 랜다의 아내이자 케이트와 켄타로의 할머니. 모나크의 창설 멤버 중 하나. 모나크의 창설 당시에는 잠깐 리와 사귀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결국은 빌과 이어진다. 하지만 1회에서 다루는 1959년 탐사 도중 사망한줄 알았으나 2015년 당시까지 세계축 내부에서 생존하였고, 세계축으로 떨어져 위기에 처한 케이트를 도우며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16]
윌리엄 빌 랜다 - 앤더스 홈(과거)/존 굿맨[17] 모나크의 창설 멤버이자, 케이트와 켄타로의 할아버지[18]. 현재 시점에선 1973년. 해골섬 탐사에서 스컬 크롤러에게 잡아먹혀 사망했다.
랜다 히로시 - 히라 타케히로[19] 케이코의 아들로, 친아버지는 불명이나 케이코가 빌과 결혼하면서 빌이 새아버지로서 그를 받아들였다. 정황상 케이코가 먼저 미국으로 건너왔고, 돈을 마련해서 히로시를 데려왔다는 모양. 자라서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았고, 모종의 이유로 도쿄와 샌프란시스코에 각자 다른 살림을 차리면서 케이트와 켄타로를 배다른 자녀로 두게 됐다. 1982년에는 부모님의 연구에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던 듯하나, 현재에는 타이탄을 불러내는 장치를 이용하는 모종의 계획을 가지고 있고, 이를 케이트와 켄타로가 쫓아가는 것이 초반부의 플롯 포인트가 된다. 마지막 화에 어머니인 미우라와 다시 재회하게 된다.
팀 - 조 티페트 모나크의 보안 요원으로, 메이가 모나크의 테이프를 해독하는 과정에서 추적 알고리즘으로 인해 도쿄로 찾아오고, 케이트와 켄타로, 메이를 쫓기 시작한다. 케이트 일행이 히로시의 사무실에서 히로시의 행적을 알 수 있는 단서들을 챙겨갔음에도 벽에 꽂았던 핀 자국만으로 세계 지도가 붙어 있었음을 추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상당한 추리력의 소유자. 그렇게 케이트 일행을 아프리카까지 쫓아가는데는 성공하지만, 거기서 잠들었던 고지라가 히로시의 타이탄 통신장치로 인해 깨어나는 바람에 그가 타고 있던 헬리콥터가 고지라의 돌기에 충돌했고, 그로 인해 로터가 손상되면서 추락해 사망한다. 추락 현장을 다녀온 리 쇼가 "살아남은 사람이 없다"라는 말로 사망 확정...인 줄 알았으나 다음 화에서 기적적으로 생존한 것이 확인된다. 우연찮게 사라진 메이를 찾던 케이트와 켄타로를 만나고, 그들과 협력하기로 한다.
듀발 - 엘리사 라소스키 모나크의 일본 부서 요원으로, 팀과 케이트 일행을 쫓는다. 정황상 프랑스어에 능한 듯. 6화에서 밝혀진 정체는 다름 아닌 고질라의 주인공이었던 포드 브로디의 어머니이자 조셉의 아내인 산드라 브로디의 여동생이었다[20][21]. 언니의 죽음을 계기로 모나크에 입사했지만, 고지라의 재등장 이후에도 행동을 취하지 않는 모나크에 싫증을 느끼고 리와 케이트 일행을 도와주기로 한다.
두호 - 브루스 백 포항항에서 일하는 세관 요원이지만, 리 쇼와도 막역한 사이로, 그와 케이트 일행을 빼주고 함께 알래스카로 날아간다. 하지만 거기서 등장한 프로스트 바크에 의해 사망. 비록 분량은 적었으나 몬스터버스, 더 나아가 고지라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한국인 조연이라는 작지만 큰 의미를 남긴 캐릭터.[22]
맨틀클로 1화에서 등장한 갑각류 괴수. 생긴 건 고질라 VS. 콩에 엑스트라로 등장했던 록클로와 비슷하지만 같은 종인지는 불명.[24] 빌 란다가 마더 롱레그로부터 도망치던 중 스컬 아일랜드 해안선 절벽에 휴면 중인 맨틀클로와 마주치는 걸로 등장한다. 같이 쫓아오던 마더 롱레그와 서로 피터지게 싸우다가 둘다 바다로 떨어져 리타이어.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정확상 해골섬 바다에 사는 괴수의 밥이 되었거나 아니면 익사한 것으로 보인다.
엔도스워머 1화에서 등장한 절지동물의 모습을 한 우수종. 카자흐스탄의 버려진 발전소 아래에서 수많은 알들이 지진으로 인해 반응하여 부화한다. 깨어난 엔도스위머들은 리쇼와 케이코를 먹이로 인식해 단체로 추격하였고, 윌리엄은 두 사람을 밧줄로 끌어 올리려하나 리쇼는 살았지만,케이코는 구출되지 못하고 엔도스위머들에게 끌려가 분화구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엔도피드 엔도스위머의 성충. 8화에 등장하며 작중에선 엔도스위머 습격 이후로 꽤 긴 시간이 지난 시점이다. 카자흐스탄에 버려진 발전소에서 리 쇼 일행이 그곳을 무너뜨리고 포탈을 폐쇄하려는 순간 세계축 포탈에서 기어나와 일행을 습격한다. 하지만 무너지는 떨어지는 잔해 조각에 맞아 세계축으로 다시 추락하면서 리타이어. 작중에선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지만, 입안에는 촘촘하게 박힌 이빨들이 혐오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익시스 문디 나비 9화에서 등장한 세계축에 서식하는 곤충이다. 몬스터버스에 등장한 리프윙보다 작은 크기가 특징이다.
브램블 보어 9화에서 등장한 멧돼지의 모습을 한 우수종. 첫 등장은 세계축에 떨어진 케이트의 앞에 나타난다. 처음에는 콧김을 불면서 관심만 보일 뿐 딱히 큰 위협을 가하지 않고 지나가는 듯 했으나 케이트가 안심한 사이 돌아와 돌변하여 케이트를 공격하지만 케이코가 쏜 화살이 눈에 맞아 놀라 도망친다.[25] 덩치는 현실의 멧돼지보단 훨씬 크지만 몬스터버스 괴수들 기준 굉장히 작은 소형종이다.[26]
콩 스컬 아일랜드에선 USS로턴호가 바닷가에서 회수된 것으로 묘사됐지만 본작에서 육지에서 등장한다.
고질라: 어웨이크닝에서는 미군이 시노무라와 함께 고지라를 마주하고 그 존재를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본작에선 이전부터 다른 우수종은 발견했어도 고지라 자체를 마주한 건 캐슬 브라보 당시가 최초였다고 나온다.
고질라: 어웨이크닝에서 리 쇼는 1946년에 시노무라를 목격하면서 이미 괴수를 목격한 적이 있지만 본작에선 필리핀에서 이온 드래곤과 조우한 것이 처음으로 괴수와 엮이게 된 것처럼 묘사된다. 그러면서 세리자와 박사의 아버지의 대한 내용 역시도 삭제되었다.
더불어 어웨이크닝 코믹스의 엔딩에서 리 쇼는 1981년에 세리자와 이시로 박사를 모나크에 영입시키는 역할로서 등장하지만, 본작에서 리 쇼는 1982년이 되어서야 지상으로 돌아와 그 뒤로 계속 양로원에 감금되었다는 것으로 나온다. 사실상 이름만 같고 다른 인물이 된 셈.
전반적으로 대부분 영화들보단 어웨이크닝을 비롯한 코믹스들의 묘사와 차이가 큰데 이런 점에서 코믹스의 일들은 공식(실사 매체)에서 없던 일로 레트콘하고 설정을 재정립한 것 같다는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다. 드라마 중 모나크 창립 당시 스토리에선 시노무라와 관련된 부분은 전혀 나오지 않고,[30] 무토 프라임의 등장 없이 고질라의 등지느러미가 변화한걸 보여주기도 하는 것이 대표적.
[include(틀:평가/TV 프로그램 평점, IMDb=tt17220216, IMDb_user=7.0, ## IMDb_highlight=display, 로튼토마토==monarch_legacy_of_monsters, 로튼토마토_tomato=89, 로튼토마토_popcorn=78, ## 로튼토마토_highlight=display, 메타크리틱=monarch-legacy-of-monsters, 메타크리틱_critic=68, 메타크리틱_user=7.4, ## 메타크리틱_highlight=display, 드라마치고 CG퀄리티가 상당히 좋으며[31] 러셀 부자의 연기를 비롯해 전반적으로 호평이 많다.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인 영화라는 매체보다 호흡이 긴 매체의 특성상 괴수들이 난입해 난리가 난 세계 곳곳을 굉장히 현실감있게 다룬다. 고지라가 휩쓸고 간 샌프란시스코는 군인들이 외벽을 치고 감시하며, 난민들은 임시 거주구역에서 거주한다.[32] 영화의 스토리 라인에 영향을 받지만, 영화와는 또 다른 모나크 인물들을 그려내는 점 또한 흥미롭다.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제왕인 마블이 드라마 스토리가 영화에 영향을 주면서 진입장벽과 혹평이 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영화 스토리를 전혀 건드리지 않으면서 흥미로운 스토리를 구현해낸 점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다만 윗 문단과 같은 자잘한 설정 오류는 있는 편이다.
주연 3인방의 경우 호불호가 갈리나,[33] 케이코, 빌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나 이를 잃어버리자 과거를 다시 들추면서 까지 만회하려 하고 끝내는 성공하며 최후를 맞이한 보낸 쇼 대령의 경우 호평이 크다[34]. 괴수가 가득한 세계관 묘사가 훌륭한 점 그리고 고지라와 상대 괴수인 이온 드래곤과의 싸움 역시 끊기는 부분없이 매끄럽고 박력있게 뽑혔다.
전작들에 비해 모나크가 굉장히 부정적인 조직으로 등장한다. 대놓고 케이트와 켄타로를 협박하거나 리 쇼를 양로원에 몇십 년 동안 격리시켜 놓고 주권침해부터 민간사찰까지 온갖 불법행위를 다 벌이는 등 목적을 위해선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는 집단으로 묘사됐다.
3화에선 작중 한국이 짧게 나온다.[38] 아쉽게도 헐리우드의 고질적인 한국계 특유의 어색한 한국어를 쓰는 한국인 캐릭터를 벗어나진 못했다. 게다가 한국이라고는 하지만, 그 취급은 한국이 아닌 80~90년대 미국의 모험액션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나오던 미국 탈출 시퀀스를 복붙한 것[39][40]일 뿐이라 위화감만 들 뿐이다.
1화에서 공식영문자막으로 'Sea of JAPAN'이 삽입되어 있었고 한글자막은 '동해'로 표기됐었다. 현재는 이 문구 자체가 완전히 삭제됐다.
[1] 1회, 2회 동시 공개.[2]스타트렉: 엔터프라이즈, 세브란스: 단절의 각본가. 이 드라마의 쇼러너라고 한다.[3]호크아이(2012)의 작가. 공동 쇼러너.[4]고지라 대 헤도라의 감독이자 고질라(2014)의 제작자. 사후에도 몬스터버스 작품들에 이름이 올라오고 있다.[5]완다비전의 감독.[6]아케인 시즌 1 5화의 각본가.[7]나인 인치 네일스의 애티커스 로스의 동생.[8]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커트 러셀의 아들이다. 부자가 같은 인물의 과거 청년 시절의 모습과 현재의 노년 모습으로 더블 캐스팅이 된 것.[9] 지표면과 지구공동 사이에 존재하는 새로운 장소로 두 공간과는 시간이 다르게 흘러간다. 지구공동처럼 중력이 반전되지는 않기 때문에 맨몸으로 입구에 들어가도 살아남을 수 있다..[10] 애플 TV+의 X 계정에 올라온 게시물의 설명을 보면 세계축에서의 하루가 지표면에서는 1년으로 계산되는 것으로 보인다. 즉, 리는 이 때 세계축에 20일 정도 동안 머문 것이다.[11]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서 엘 역을 맡았다.[12] 7화에서 언급되는 바로는 케이트가 누나라는 듯.[13] 혼자만 산 것은 아니지만, 뒤의 비상문으로 나와서 아이들을 구조하고 있던 중, 고지라가 금문교 와이어에 걸린 팔을 움직여 낙석현상이 발생했고 그로 인해 간신히 균형을 유지하던 버스가 충격으로 추락해버렸다.[14]시애틀 근교의 도시.[15] 이후에 밝혀지는 이 회사의 정체를 생각하면 나름 복선이다.[16] 애플 TV+의 공식 X 계정에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56일 동안 갇혀 있었다고 한다.[17]콩: 스컬 아일랜드에 이어 몬스터버스에 재출연.[18] 다만 친할아버지가 아닌 미우라가 윌리엄과 재혼하면서 미우라의 아들인 히로시가 그의 의붓 아들로서 새아버지의 성씨로 바꿧다.[19]역전재판에서 미츠루기 신역을 맡기도 했다.[20] 즉, 포드의 이모인 셈.[21] 프랑스어가 유창하다는 게 어떻게 보면 복선일 수 있었는데, 산드라 브로디를 맡았던 배우 쥘리에트 비노슈가 프랑스인이기 때문이다. 비록 영화에서 프랑스계라는 언급을 직접적으로 한 적은 없었지만.[22] 사실 고질라 2014에서도 무토가 날뛸때 뛰어!라고 말하는 인부가 있다.[23] 살아있는 개체가 아닌 사체로 등장한다.[24] 결정적인 차이점이라면 맨틀클로는 록클로와는 다르게 꼬리가 없다. 컨셉 아트에는 꼬리가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없앤 것으로 추정. 맨틀클로가 록클로의 초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던 것은 확실하다. 혹은 아종 관계일지도?[25] 아마도 케이트를 뒤를 돌았고, 이를 본 브램블 보어가 본능적으로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26] 몸길이는 대락 10미터도 채 안되는 것 같다.[27]카우보이 비밥(드라마)에 참여했던 각본가.[28]스타파이어의 딸을 다룬 코믹스로 논란이 일어났던 코믹스 작가.[29] 2014 오프닝에서는 고지라가 수면 위로 올라오자마자 터뜨리는 것처럼 묘사했지만, 본작에서는 고지라가 수면 위로 올라온 뒤 조금의 시간을 두고 기폭시킨다. 폭발의 위력 역시도 줄었다.[30] 단 이쪽은 원래부터 극장과 코믹스의 설정오류인 부분이었다.[31] 영화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이다. 애플이라 가능하다는 얘기도 나올 정도. 참고로 VFX담당 회사는 고질라와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를 제작했던 MPC다.[32] 또 이 모든게 조작된 CGI라는 음모론이 나돌고, 고지라를 대비한 방위 훈련, 파괴된 도시의 관광투어(..) 같은 굉장히 현실적인 모습이 많이 보인다. 주인공 역시 시종일관 PTSD에 시달린다.[33] 캐릭터들의 심도있는 심리묘사가 자세하게 다뤄지고 이들의 관계와 변화 또한 매끄럽게 따라가서 흥미롭다는 호평과 괴수물인데 인간의 서사, 심리묘사와 드라마가 길고 서사 또한 붕 떴다며 혹평하는 반응이 공존한다. 어느쪽이든 과거파트 3인방보단 매력이 부족하단게 중론.[34] 특히 과거와 현재 모두 등장하는 캐릭터임에도 상술했다시피 커트 러셀과 와이엇 러셀 두 부자의 훌륭한 연기로 잘 받쳐준다.[35] 대표적으로 특촬물스러운 인간과 유사한 움직임.[36] 그렇다고 블랙팬서에 나오는 수준은 아니다(...).[37] 정확히는 10월이다.[38]고지라 시리즈에서 영상 매체로는 최초로, GODZILLA 시리즈의 프리퀄 소설인 고질라: 괴수묵시록 이후에 한국이 두번째로 등장한 매체다.[39] 주인공들이 미국에서 탈출해 국경(대부분 중남미의 멕시코 등이나 가끔 캐나다도 등장)을 넘은 후 목적지(주로 다른 중남미 지역 아니면 알래스카 같은 곳)로 가기위해 현지의 지인을 통해 구닥다리 이동수단(프로펠러 비행기나 4륜구동의 지프차 같은 것들)을 얻는 내용이 꽤 많이 있었는데, 배경만 한국으로 바꾼 것.[40] 실제로 해당 화에 등장한 세스나의 항공기는 한국에서 운용했을 가능성이 극히 낮고(일단 해당 항공기의 운용국 목록에 없으니 정식 수입은 한 적이 없을테고 대한항공 보유기종 목록에도 찾을 수 없다) 민간에서 썼다 해도 그런 구닥다리 프로펠러 항공기를 민간인 개인이 보유, 운용한다는 것도 한국에선 힘든 일이다. 무엇보다, 캐나다나 하다못해 중남미도 아닌 한국에서, 그런 구식 프로펠러기로 알래스카 까지 가기엔 너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