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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3 04:54:13

무림 속 공무원으로 살아가는 법

무림 속 공무원으로 살아가는 법
파일:무림_속_공무원으로_살아가는_법_720.jpg
장르 퓨전 무협, 게임빙의, 추리
작가 글쓰는기계
출판사 블루픽
연재처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3. 02. 06. ~ 2023. 11. 24.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관
5.1.1. 한경5.1.2. 금의위5.1.3. 동창
5.2. 무림인
5.2.1. 정파5.2.2. 사파
5.3. 혈교5.4. 기타 인물
6. 설정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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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무협, 게임빙의물, 추리 웹소설.

작가는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 <나는 될놈이다>,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 <지옥에서 돌아온 성좌님>을 집필한 글쓰는기계.

2. 줄거리

어느 날 무림에 떨어진 연우혁.

무림의 공무원이 되었다.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23년 2월 6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공지에는 비정기 연재라 적혀 있지만 주 5일 연재중이다. 공무원 소설답게 빨간 날엔 쉰다.

2023년 11월 24일. 228화로 완결되었다.

4. 특징

무협물추리 소설, 게임빙의물을 결합한 퓨전 무협 작품으로, 정확한 장르 구분은 비현실적 특수설정 요소를 전제한 세계관을 차용한 추리물의 하위 장르인 특수설정 미스터리이다.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5.1.1. 한경

5.1.2. 금의위

5.1.3. 동창

5.2. 무림인

5.2.1. 정파

5.2.2. 사파

5.3. 혈교

5.4. 기타 인물

6. 설정

7. 기타


[1] 게다가 처음으로 연우혁을 고평가한 무림의 명사가 하필 사천당가의 독혼수 당등이었다.[2] 정확히는 하북팽가의 친우라던가, 제갈세가의 제자라던가 정도의 소문은 자기 이름값에 도움이 되므로 은근슬쩍 반기지만 사천당가는 무림의 평판이 워낙 그런지라 숨긴다. 그리고 주변사람들도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이해해줄 정도.[3] 원래는 아무리 출세해봤자 포두가 한계다. 판관부터는 과거시험에 붙고 인맥과 뇌물을 바쳐야만 앉을 수 있다. 연우혁은 명성과 동창의 주 공공이 힘을 써서 앉을 수 있었다.[4] 무슨 일이든지 다 통하여 모르는 것이 없음.[5] 포쾌, 포두들에게 배포되는 것은 많은 부분이 생략된 것이라 삼재검법 비슷한 수준이다.그러나 천하의 명학자들이 모여서 막대한 돈과 시간을 들여 개발한 위국권법 원본은 그것만 가지고도 상승의 고수에 이를 수 있는 고급 무학이다.[6] 본래 도둑이었는데 동료 도둑을 죽였다가 사 포두에게 잡히고는 돈 한 푼 못받고 부려먹혔다.[7] 윗선에 뇌물을 뿌리던 맹 판관이 돈을 마련하기 어려워지자 요괴 자작극을 벌여서 상납을 미루려 했다는 것. 설령 아니라고 해도 판관으로서 무능하단 증거라면서 봐주지 않았다.[8] 단순히 탐관오리일 뿐만 아니라 자린고비이기까지 하다. 의자와 책상이 닳는다는 이유로 앉는 것도 아까워할 정도의 광기를 보여준다.[9] 금 통판, 궁 판관도 나름 부패했지만 지부 대인의 한량성에는 질려한다.[10] 연우혁은 처음 자신과 협력한 금의위의 하 교위가 도와주었다고 생각하고 주 공공의 도움을 생각지도 못했다. 그야 하 교위는 일단 현장에서 같이 뛰었지만, 주 공공은 눈을 마주치기도 어려울 정도로 격이 차이가 나서 그런 듯.[11] 용화공주가 준 영약이 워낙 엄청난게 많았기에 이런 기연이 없었다면 이렇게 빠르게 절정의 경지에 오르지 못했을 것이라서 처음부터 호감은 있었다. 다만, 연우혁 본인도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깨닫지는 못했는데 용화공주를 껴안고 나서야 자신의 감정을 깨닫는다.[12] 사실 무공도 좋아했지만 내심은 도사의 길을 걷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도술의 재능은 흔한 편견과는 달리 지능과는 큰 관계가 없었고, 팽주희는 도술에 재능이 없었다.[13] 일~이류가 10명은 모여있던 팽주성과 그 일행도 고송과 마주치자 '다 죽었구나'하면서 저항도 못했다.[14] 냉수사 고송은 백면신투를 살려준 적 있는 은인인데 그에게도 자신이 소림에서 범망공을 훔쳤다고 허세를 부렸다.[15] 절정 말입으로 초절정을 간신히 맛만 보는 단계인 임가적은 이미 자신의 이념으로 이치를 한번 비트는 단계까지 와 있었다. 이를 두고 임가적은 적이 보고 피하느냐는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반드시 맞추겠다고 결심한 이상 의념의 차이로 주먹은 적중한다고 한다.[16] 본인은 연우혁이 서론을 읊자 '''이미 고인이 되신 게 뻔한데 내가 미련이 심해서 모른 척 하고 있었다"고 자기 스스로 납득했다.[17] 이유는 초절정의 경지는 무공의 수위나 단련한 기간이 아닌 자신이 품은 의념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살고 싶다는 의념을 가지고 있으면서 혈교란 위험한 곳에 몸을 담거나 목숨을 걸며 살아야 하는 무림인으로 살아가고 심산유곡에 숨는 게 아니라 황족 근처에서 음모를 꾸미는 등, 자신의 의념과 대치되는 행실을 많이 한 혈마의 의념이 너무 약해서 이제 막 초절정이 된 연우혁도 손쉽게 쓰러트린 것.[18] 다만 그냥 시를 읊어주자 분위기 맞춰서 면사가 벗겨지고 예쁘장한 얼굴과 (위장한) 사랑에 빠진 듯한 표정을 보여줬을 뿐인데 제갈규가 넘어왔다. 연우혁과 적조는 "그거에 넘어간다고?"하면서 제갈규도 정여혜도 한심하게 여겼다.[19] 백월비고를 세운 도인이 무송진인이 알던 아이였다고 한다. 범망공이 여기에 숨겨져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