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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00:08:01

문명 5/게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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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도 종류3. 지도 크기4. 난이도5. 게임 속도6. 게임 연대7. 지질학적 나이8. 기후9. 강수량10. 해수면11. 자원12. 기타

1. 개요

문명 5의 게임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지도 종류

주로 플레이하는 지도 종류는 다음과 같다. 이외에도 다양한 지도가 존재하며, 스팀에서 SDK를 다운 받아서 자작맵을 만들 수도 있다.

3. 지도 크기

지도 크기를 선택하면 문명과 도시 국가 개수가 자동으로 설정되는데, 고급 설정에서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
맵 크기 아이콘에 있는 육각형의 숫자가 등장 문명의 수지만, 초대형 맵에는 문명이 12개 등장하는데 육각형이 14개 존재한다.

지도가 커질수록 도시 개수에 따른 페널티가 줄어든다. 괴뢰도시는 문화 요구량을 늘리지 않지만 과학 요구량은 늘린다.

4. 난이도

참조 링크(영문)

이하의 고난이도에선 플레이어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은 없고, 오히려 기본 전역 행복, 야만인 상대 전투 보너스 같은 사소한 보너스가 줄어든다. 한편, 고난이도라고해서 AI가 더 치밀해지거나 고도의 전략을 사용하진 않지만 플레이어보다 많은 유닛으로 시작하고 연구, 생산 등의 보너스를 받는다.

5. 게임 속도

게임 속도가 빠르면 생산, 연구, 인구 증가 등에 요구되는 산출량이 적으므로 뭐든지 신속히 이루어지고, 반대로 느릴수록 요구되는 산출량이 많아져서 늦게 이루어진다. 또 게임 속도가 느릴수록 시설 개간도 오래 걸리고 유닛/건물 현질에 들어가는 돈도 많아지고 도시국가에 돈을 줘서 오르는 우호도도 적어진다.[9]

하지만 유닛의 행동력, 피해량, 회복량, 승급에 필요한 경험치, 도시 점령 시 저항 턴수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게임 속도가 느릴수록 전투의 비중이 크고 정복 문명에게 유리하다. 또 AI는 플레이어에 비해 유닛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막 밀어붙이는 성향이 강하므로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답답함을 참아야 해서 그렇지 게임 속도가 느릴수록 유리하다. 물론 내정형 문명을 선호하고 초반 전쟁은 외교 사주로 회피하는 플레이어에겐 빠름이 유리할 수도 있으니 결국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달라진다.

도시국가를 처음 만나면 받는 금, 고대 유적에서 나온 금은 게임 속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게임 속도가 빠를수록 초반 정찰이 중요하다. 스페인 종특으로 받는 금도 그대로이기 때문에 스페인은 게임 속도가 빠를수록 유리하다.

6. 게임 연대

게임을 어느 시대부터 시작할지 고대 시대 ~ 정보화 시대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직전 시대까지의 모든 기술이 연구된 채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후대로 시작할수록 유닛 및 건물의 가격 및 생산력이 싸지고, 기술의 과학 요구량도 크게 감소한다. 하지만 식량, 문화, 신앙 요구치는 보정되지 않는다. 대신 시작부터 일정 수치의 문화와 골드가 주어져 있기 때문에 사회 정책을 몇개 찍고 시작할 수 있다. 또한 타일 구매 비용, 도국 선물 비용 등도 보정되지 않는다. 게임 시작시 받는 유닛이 많아지며, 개척자로 도시를 폈을 때 인구가 더 추가된 채로 시작하며 몇몇 기초 건물들이 이미 지어져 있다. 때문에 개척자의 가격 및 생산력은 오히려 비싸진다.

세계 불가사의는 바로 직전 시대의 것부터 지을 수 있다.[12] 중세 시대 이후로 시작하면 고대 유적이 나타나지 않으며, 산업 시대 이후로 시작하면 종교 시스템이 잠기고, 종교 관련 건물도 지을 수 없다.

고대 시대 스타트가 아닌 경우, 고난이도 AI더라도 과학테크는 동일한 상태로 시작하게 된다. 물론 AI가 유닛을 더 많이 가지고 시작하는 건 여전하지만 플레이어도 많이 받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낮아진다.

몇몇 시스템은 제대로 스케일링이 되지 않아 밸런스가 달라지기도 한다. 정보화 시대로 시작해서 전제정치의 미래파를 찍고 5분 안에 신난이도 문화승리를 하는 공략도 있다.

7. 지질학적 나이

30억, 40억, 50억, 무작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지질학적 나이가 많을수록 침식 작용을 많이 받아 언덕과 산이 줄어든다.

8. 기후

냉대, 온대, 열대, 무작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냉대로 설정하면 설원과 툰드라가 많아지고 열대로 선택하면 사막 및 정글이 많아진다.

9. 강수량

적음, 보통, 많음, 무작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강수량이 적으면 초원이 줄어들고 평원과 사막이 늘어나며, 강수량이 많으면 정글과 습지가 늘어난다.

10. 해수면

낮음, 중간, 높음, 무작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해수면이 높을수록 육지가 줄어든다.

11. 자원

참조 링크(영문)

12. 기타


[1] 가끔 고대 유적에서 일꾼이나 개척자를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쇼숀으로 플레이 할 경우 개척자 난이도에서는 선택가능한 보상목록에 개척자와 일꾼도 추가되어 선택이 가능해진다.[2] 단적인 예로, 이 난이도의 AI는 건물이나 불가사의를 건설하기 위해 들여야 되는 생산력이 플레이어보다 60%나 더 많이 든다.[3] 오역이다. 영어 원문이 Prince인 것에서 혼동했을 가능성이 높다. 본래 의미는 '군주', '공작', '공'이 더 정확하다.[4] 예를 들면 전쟁 사주는 기본이요, 초반 확장 성향이 강한 AI들이 호위없이 개척자를 보낼때 냅다 채간다거나 이웃 문명의 노동자를 최대한 도둑질 해 제대로 된 성장을 못하도록 방해한다던가 하는 것[5] 또한 AI의 성장이 너무 빨라서 필요할 때마다 생산하는 방식으론 유닛을 활용하기 어렵다. 따라서 골드와 유닛을 모아두었다가 전쟁을 앞두고 한번에 상위 병종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전략이 주로 쓰인다. 이러한 맥락에서 고유 유닛 역시 직접 활용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 유닛이 미국의 민병대나 인도네시아의 크리스 검사처럼 고유 승급을 가지고 있다면 모아뒀다가 추후에 업그레이드 해서 활용할 수 있다.[6]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나 스톤헨지 등 AI가 선호하는 초반 불가사의는 선점할 가능성의 거의 없으니 포기하고 나중에 도시 점령으로 빼앗는 것이 추천된다. 초반에는 오라클이나 피라미드 등 AI의 선호도가 비교적 떨어지는 것들을 노리고, 중반 이후 불가사의는 필요한 테크만 집중적으로 연구해서 집어먹거나 기술자나 과학자를 아껴놓았다가 적절한 때에 사용해서 먹는 것이 좋다.[7] 교역로에선 자신이 아직 연구하지 못했지만 상대는 가지고 있는 과학 기술의 숫자에 따라 과학력 보너스가 들어온다.[8] 조금이라도 늦으면 로마쇼쇼니같이 확장에 미친 문명들이 대륙을 건너와서라도 뺏어 먹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또한 자기 수도 주변의 땅을 추천하는 것은, 국경에 인접한 땅인 경우 AI가 크게 기분나빠하며 관계가 악화되고 언제든 영토 전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난이도 때문에 불리한 전쟁인데, 수도에서 멀기까지 하면 증원이 어려워서 이기기 매우 힘들어진다.[9] 대신 우호도도 그만큼 천천히 떨어진다.[10] 종특이 엄청나게 강력해진다. 시간 흐름 대비 신속한 정복을 통해 기술을 하나씩 가져 오면 신난이도에서도 전쟁만 하면서 테크를 따라갈 수 있다.[11] 역시 종특이 엄청나게 강력해진다. 야만인 주둔지에서 야만인이 생기는 턴수는 늘어나지만, 주둔지가 생기는 턴수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명예 찍고 주둔지만 정리하고 다녀도 직접 뽑는 것보다도 빠르게 군사력이 강해진다.[12] 예외적으로, 정보화 시대로 시작하면 현대 시대 불가사의부터 지을 수 있다.[13] 이 점을 역이용해서 도시국가가 없는 맵에서 베네치아와 1:1 게임을 해서 신난이도 승리 도전과제를 하는 방법이 있다. 제 아무리 신난이도 시작 보너스가 있어도 도시국가가 없는 맵의 베네치아는 플레이어도 베네치아를 고르지 않는 한 그 어떤 약한 문명으로도 간단히 이길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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