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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6 02: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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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경3. 습격과 교전4. 시위, 납치5. 반응
5.1. 이스라엘5.2. 팔레스타인5.3.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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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 3월 14일 일어난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담당하던 예리코 감옥을 급습한 사건.

2. 배경

2001년 10월1 7일 이스라엘 관광부 장관 레하밤 제비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 괴한들에게 암살당하자 이스라엘군 당국은 아흐마드 사다트를 2002년에 발생한 카린 A사건의 배후로 의심받고있 있었고 2002년 사다트와 푸아드 슈바키는 체포되어 영국과 미국 소장의 감독 하에 여리고 감옥에 수감되었지만 영국과 미국 소장들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 인권침해에 철수했고 2006년 1월, 팔레스타인 총선에서 승리한 사다트는 팔레스타인 입법부 의원으로 선출되었고 하마스는 레하밤 제비 암살자들을 석방하겠다는 입장을 발표고 마흐무드 압바스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나는 그(사다트)를 석방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보지만, 이스라엘 정부는 그를 죽이겠다고 위협하고 있고 그가 죽거나 다치면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PFLP가 책임을 질 의향이 있다면, 나는 반대할 이유가 없다. 그러면 그와 PFLP는 그 결과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그가 감옥에서 나오는 순간 아파치가 그를 죽일 것이다.

3. 습격과 교전

2006년 3월1 4일 9시, 영국과 미국 감독단이 철수한 후 이스라엘군은 작전을 실시해 팔레스타인 관할이던 여리고 감옥을 메르카바 전차와 지프 1대, 장갑 불도저 2대, 무장 헬기 2대가 동원되어 감옥을 포위하자 감옥 경비요원들은 이스라엘군과 교전을 벌였고 습격 당시 교도소(여리고 감옥)에 총 200명의 수감자와 교도관이 있었다.
이스라엘군 한 고위 장교는 여리고 외곽에서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그들을 산 채로 제거하고 싶지만, 그들이 우리를 위협한다면 우리는 주저하지 않고 죽일 것이다. 우리는 사다트의 수감 상태에 대한 어떠한 변화에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군이 건물울 포위하는 동안 불도저가 감옥을 파괴했고 헬리콥터가 미사일을 발사하여 감옥을 파괴했고 이스라에군은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에게 항복하고 구내에 나올 것을 명령했고 그들은 이스라엘이 명령한 대로 속옷까지 벗었고 사다트는 교도소에서 알자지라텔레비전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우리의 선택은 싸우거나 죽는 것이다. 우리는 항복하지 않을 것이고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용기를 가지고 우리의 운명을 맞이할 것이다.

하지만 해질녁이 되자 사다트는 감옥 경비요원들에게 항복하라고 명령했고 3월 14일 저녁 9시, 이스라엘군 중부지구 사령관 야이르 나베는 수배자들과 감옥에 있던 다른 무장세력이 자수했다고 말했고 속옷까지 벗겨진 6명은 자수했고, 교도소 구내에 있던 보안 요원들에게 심문을 받았다. 이스라엘군은 또한 건물 안에 여전히 숨어 있던 67명의 다른 팔레스타인인들을 체포했다.

하루 종일 팔레스타인 젊은이들은 이스라엘 군에게 돌을 던졌고, 이스라엘 군대는 건물 주변의 여러 블록을 봉쇄했다. 인근 히샴 빈 압델 말리크 학교(Hisham Bin Abdel Malik School)의 10대 청소년들이 한 블록 떨어진 IDF 지프차에 돌을 던졌고, 이스라엘군의 총격 속에서 과일 나무 숲 사이로 흩어졌다. 대학생 한 명과 어린 소년 한 명이 부상을 입었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보안요원들도 이스라엘군과 충돌했다. 교전 중 팔레스타인 보안요원 2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스라엘군은 사상자를 내지 않았다. 건물의 1/3이 이스라엘군 불도저에 의해 파괴되었다. 이스라엘은 부상당한 팔레스타인인 3명을 대피시켰다고 밝혔고 이스라엘 군 대변인은 부상자 26명을 포함해 182명이 감옥에서 끌려나와 심문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30명에서 80명 사이의 사람들이 그 건물에 남아 있었다.

4. 시위, 납치

공습 이후 팔레스타인 불안의 물결이 일었다. 무장 괴한들이 가자지구의 국제적십자사 국장을 납치했고, 가자지구의 한 호텔에서 프랑스인 2명과 한국인 1명이 체포되었는데, 그 중 한 명은 보안군의 총에 맞아 사망했고 가자지구에 있는 영국문화원에 불이 났고, 유럽연합 건물이 습격당했다. 가자지구와 이집트 사이의 국경 검문소는 안보 위협 때문에 유럽 감시단이 철수한 후 하루 동안 폐쇄됐다. 무장 세력은 제닌에 있는 아랍계 미국인 대학교의 미국인 교사 한 명과 가자 지구 북부에 있는 호주 교사 두 명을 두 시간 동안 잠시 구금했다가 풀려났다. 가자시티의 알아크사 순교자 여단은 미국과 영국 국민들에게 즉시 팔레스타인 영토를 떠나라고 경고했다.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의 공습과 서방 정부들의 공모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납치범들 중 일부는 군대에게 예리코에서의 작전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면서 포로들을 해치겠다고 위협했다. 나블루스에서 발생한 한 납치범은 Ynet에 작전이 끝나지 않으면 우리는 납치범들을 처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약 15,000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가자시티에서 항의 행진을 벌였고, 무장 세력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겠다고 맹세했다. 나블루스에서는 수백 명이 시위 중에 반 아바스 구호를 외쳤다. 가자지구의 대부분의 사업주들은 작전에 항의하며 상점을 폐쇄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자발적인 총파업에 돌입했다. 하마스의 알 카삼 여단을 제외한 모든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들은 이스라엘이 작전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해를 입히겠다고 위협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이스라엘 교도소는 팔레스타인 보안 수감자들이 수감되어 있는 모든 이스라엘 교도소의 경계 수준을 높이기로 결정했다. 모든 교도관들은 폭동을 일으킬 계획을 세우지 않도록 수감자들의 행동에 극도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받았다.

5. 반응

5.1. 이스라엘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 대행은 "우리는 이 살인자들에게 정의를 부여한 것이 자랑스럽다"며 "붙잡힌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 법에 따라 기소될 것이며, 그들은 마땅히 처벌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레하밤 제비은 우리가 어제 수행한 작전으로 당신의 명예를 회복했다"고 말했다.

카디마당의 시몬 페레스하마스는 지비의 살인범들에 대한 합의를 깨고 그들을 석방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여리고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말하면서 이 작전의 배후를 하마스의 탓으로 돌렸다. 이스라엘 좌파들은 올메르트가 이 작전을 개시하기로 한 결정이 다가오는 2006년 이스라엘 선거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5.2. 팔레스타인

이스마일 하니예 총리 지명자는 포위 기간 동안 이렇게 발언했다.
점령군의 작전은 심각한 긴장 고조이며 팔레스타인 수감자에 대한 이스라엘과 맺은 합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사다트에 대한 어떠한 피해도 경고하며, 이스라엘의 작전을 이스라엘 선거의 일부로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와 팔레스타인 국민이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러한 작전은 팔레스타인 국민을 겁먹게 하지 않을 것이며, 점령군에게 항복을 강요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여리고에서 이 작전을 중단하고 더 이상의 악화를 막기 위해 모든 측이 책임감 있게 행동할 것을 촉구한다.

마흐무드 압바스 대통령은 용서할 수 없는 범죄라고 부르며 영국과 미국이 철수를 조율해 감시단이 떠나자 이스라엘이 탱크를 보낼 수 있었다고 시사했다. 그는 나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그들 감시단은 오전 9시 20분에 떠났고, 이스라엘군은 오전 9시 30분에 들어왔다. 어떻게 설명할 수 있냐고 비난했다.

5.3. 영국

토니 블레어는 공습과 그 결과에 대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비난했고 영국 서민원에 출석해 안보협정이 충족되지 않으면 영국군을 철수시키겠다고 경고했고 그는 "합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여리고 교도소를 맡고 우리가 감시한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모든 단계에서 합의를 지켰습니다. 이번 위반은 팔레스타인 측이 적절한 절차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