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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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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 이스라엘인
1.1. 이슬람 문헌에서
2. 이스라엘 시민권/유대인 국적 소유자
2.1. 개요2.2. 오해 및 편견
2.2.1. 이스라엘인은 시오니즘을 100% 지지한다
2.2.1.1. 이스라엘인은 팔레스타인이 폭격당하면 파티를 연다2.2.1.2. 이스라엘인은 이스라엘 내부 좌파를 별종으로 간주한다.2.2.1.3. 이스라엘인은 식민화를 목적으로 팔레스타인에 정착했다
2.2.2. 이스라엘 유대인의 종교는 100% 유대교이다2.2.3. 중동에서 이스라엘인만 백인이다
2.3. 관련 인물
2.3.1. 남성2.3.2. 여성
3. 관련 문서

1. 고대 이스라엘인

Israelites

고대 이스라엘 왕국의 주민이자 스스로를 야곱의 후예라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을 지칭한다. 히브리인이라는 개념과 호환되는 어휘이다.

유대인이라는 어휘는 원래 이스라엘(인)의 12지파 중 하나를 지칭하는 말이다.

1.1. 이슬람 문헌에서


이슬람에서 “예수의 계시를 부정하고 모세의 율법만 따르는 사람들은 더 이상 참된 유일신 종교를 믿는 이스라엘인이 아니라 유대인”이라는 논리의 근거로 사용되는 개념이다.

이슬람 교리에 의하면 성경에 나온 예언자들 및 그들을 올바르게 따르던 백성들은 유대인이 아니라 이스라엘인으로 심판의 날 이후 천국으로 올라가는 사람들로 분류된다.[1]

2. 이스라엘 시민권/유대인 국적 소유자

파일:israelis in jerusalem.jpg 파일:israeli in telaviv.jpg
일반적으로 알려진 이스라엘인의 모습[2] 대중매체에 나오지 않는 평범한 이스라엘인의 모습[3]

2.1. 개요

Israelis

유대인이라는 개념과 구분되는 이유는 이스라엘 영토 내에선 유대인이 100% 거주하는 것이 아니고 이스라엘 무슬림드루즈, 기독교인들도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4] 이스라엘인을 관습적으로 종교별로 구분하고 있고 히브리인유대인을 유의어로 간주하고 있다.[5]

현대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유대인은 아슈케나짐세파르딤, 미즈라힘 인구가 골고루 존재한다. 비교하자면 오늘날 세계에서 이스라엘 다음으로 유대인 인구가 많은 미국의 유대인은 대다수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사이에 러시아 제국포그롬을 피해 이주해온 동유럽 출신이 많아 아슈케나짐 비율이 90~95%에 달한다면,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20세기 중반부터 홀로코스트에 대한 충격 및 중동 유대인의 경우 중동 각국이 독립하고 아랍민족주의, 이슬람주의가 흥기하는 과정에서 이주가 본격화되었던 영향으로 미즈라힘 인구도 아슈케나짐과 동등할 정도로 많은 편이다.

후술하겠지만 전세계적으로 아랍인하고 중국인과 더불어 이미지가 매우 나쁜 민족중 하나이다.[6]

이스라엘 바깥의 사람들을 포함하여 이스라엘인들 조차도 이스라엘 시민권과 국적의 차이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스라엘은 시민권과 국적이라는 이중 구조를 이용해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유대인을 비롯한 국제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고 심지어 자국민까지 속이기도 한다. 최근에 이스라엘의 유명인 로템 셀라가 "이 정부에서 언제 대중에게 이 국가는 모든 시민의 국가라고 국민에게 말할 것인가?"라고 물었을 때, 네타냐후 총리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고 유대인만의 국가라고 말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2.2. 오해 및 편견

2.2.1. 이스라엘인은 시오니즘을 100% 지지한다

이스라엘 밖에서는 시오니즘이라고 하면 대중매체에 등장하는 수정시오니즘이나 간간히 등장하는 종교시오니즘만이 부각되지만 노동시오니즘, 자유시오니즘, 녹색시오니즘 같은 좌파성향의 시오니즘이 존재한다. 또한 오늘날에는 리쿠드와 종교보수주의 정당들이 강력한 세를 발휘하는것과는 다르게 현대 이스라엘 초기에는 노동시오니즘 정당인 이스라엘 노동당이 1948년부터 1977년에 이르기까지 약 30년 가까이 장기 집권할 정도로 주류를 차지했었다. 이럴거면 공화당이 이스라엘을 왜 지지하는지 모를 지경이었다 다만 2000년대 와서 간간이 집권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정계 주류에서는 많이 밀려났다.

게다가 시오니스트들 중에서도 팔레스타인인을 고대엔 유대인과 형제였기 때문에 우파시오니스트의 팔레스타인인 탄압은 자신의 탐욕을 위한 패륜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해외 리버럴들과 연대하고 활동하고 있다.[7] 또한 반 시오니스트들도 이스라엘 영내에 활동하고 있지만 그들은 노르만 핀켈슈타인처럼 왕따를 당해 좌파시오니스트와 달리 군소정당에 머물고 있다.
2.2.1.1. 이스라엘인은 팔레스타인이 폭격당하면 파티를 연다
[ 클릭 시 주의 ]
|| 파일:external/cdn.timesofisrael.com/BsICixqCQAAT17z.jpg || 파일:sderot crowd.jpg ||
스데롯 언덕에서 가자 지구 폭격을 관람하는 모습

2014년 가자 지구 폭격때 스데롯 주민들이 이를 단체로 비웃은 사진이 전세계적으로 보도되면서 이스라엘인들은 전쟁을 놀이로 아는 소시오패스라고 일반화하는 반유대주의 편견이 확산되고 있다. 이스라엘인들 모두가 아니고 이들 중에 극우시오니스트들과 하레디 같은 유대교극단주의자들이 주로 이런 언행을 보이는데 이러한 원인은 심리적으로 극우파들이 유대교 교리에서 유래된 선민의식과 기나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으로 그들은 "팔레스타인인의 죽음은 인과응보이다."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2.2.1.2. 이스라엘인은 이스라엘 내부 좌파를 별종으로 간주한다.
"(중략)"'

셋째, 팔레스타인 공격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이스라엘 안에서 있는지에 관한 질문이 있었다. 없지는 않지만 거의 존재감이 없고 기껏해야 별종 취급받는 정도에 불과하다. 나는 앞에서 이스라엘은 존재해서는 안 되는 국가라고 했는데, 이는 이스라엘 국가의 존재 목적 자체가 팔레스타인인들을 인종 청소하고 학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국가는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 인종분리) 정책에 뿌리를 뒀고, 이런 프로파간다에 동의하는 유대인들을 전 세계에서 끌어모으며 인구를 불려 가고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 안에는 공격에 반대하는 이스라엘인들이 적은 것이다.

"(중략)"'
노동자연대, <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억압: 시온주의는 유대인 민족주의일 뿐이다. >
파일:telaviv protest for palestine.jpg [
2020년에 텔아비브에서 벌어진 서안 지구 병합 반대 시위 동원령 거부하는 전역한 이스라엘인

이스라엘 영내에서도 리쿠드, 야미나, 유대인의 집같은 우파~극우 정당들이 자행하고 있는 서안 지구 병합을 반대하는 시위가 텔아비브에서 일어난 적이 있었다.

이런 모습이 이스라엘 영외 대중매체에서는 오히려 보도가 잘 안되고 있는데 이는 이스라엘 영외에 있는 리버럴들이 팔레스타인을 옹호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슬람주의, 아랍민족주의와 연관된 무슬림 단체들이 이스라엘의 부정적인 면만을 부각하고 이스라엘엔 양심적인 사람이 없다는 식으로 선전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인이 모두 반팔레스타인, 인종주의자만 있다고 이스라엘 영외 지역의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건국 직후에는 사회주의에 가까운 국가로, 덕분에 소련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2.2.1.3. 이스라엘인은 식민화를 목적으로 팔레스타인에 정착했다
반시오니스트들유대인의 팔레스타인 이민을 유럽인의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이주와 다를 바가 없는 식민화로 간주하고 있지만 20세기 초 당시 유럽, 중동의 유대교 차별, 반유대주의를 피할 목적으로 왔다. 그들은 시오니스트의 선전으로 팔레스타인으로 이민했고 당시 팔레스타인들을 무슬림 권력자들때문에 강제로 이슬람화된 유대인의 후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당시 아랍민족주의 성향의 팔레스타인인들은 당시 유대인 이민자, 난민을 영국을 내세워 식민화하고 비이슬람 문화를 퍼트리려는 불순세력으로 간주했고 1936년에 폭동을 일으켜 그들을 학살한 적이 있었다. 게다가 아민 알 후세이니나치와 협력하여 팔레스타인 영내 유대인 학살에 찬성했고 이는 수정시오니즘같은 우파시오니즘의 성장을 도운 셈이 되었다.[8]

그들은 현재 유대인 정착민이 서안 지구에서 자행하고 있는 폭력을 미국, 호주 백인의 아메리카 원주민,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에 대한 폭력와 일치시키고 있는데 그 유대인 정착민들은 대개 미즈라힘,베타 유대인, 빈곤한 아슈케나짐[9]이며 반유대주의때문에 자국에서 피해당하고 이스라엘로 이주하여 야미나같은 극우파들 때문에[10] 자신들도 극우성향이 되어 버린 경우이다. 이는 백인우월주의때문에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을 학살한 경우와 다르다.

팔레스타인으로 온 유대인의 의도가 애초부터 식민화가 있다고 매도하는 것은 서양, 동아시아의 우파들이 무슬림 난민이 자국 식민화를 통한 이슬람화가 목적이라고 매도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좌파 반시오니스트들은 제노포비아 성향의 아랍민족주의자, 이슬람주의자의 주장을 그대로 읊어 자신들이 그렇게 반대하는 서양, 동아시아 극우파와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못 깨닫고 있다.

2.2.2. 이스라엘 유대인의 종교는 100% 유대교이다

이스라엘은 이란, 사우디아라비아와 달리 신정 국가가 아니고 세속 국가이기 때문에 세속주의를 지지하는 비율이 67%가 된다.(출처 - 영문 위키백과)

또한 교회, 모스크, 바하이 신전, 사찰도 이스라엘 영내에 존재하며 이들은 비유대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극소수라도 유대인 신자도 있다.

확실히 알아보자면 이스라엘 종교 비율은 유대교 74.2% 이슬람교 17.8% 기독교 2.0% 드루즈교 1.6% 기타 4.4%이다

2.2.3. 중동에서 이스라엘인만 백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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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인 모란 아티아스 팔레스타인인 림 루바니

이는 서구의 우파세력과 이와 결탁한 우파 시온주의자들[11]이 퍼트리는 유대-기독교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되려 백인으로 분류되는 이스라엘인인 모란 아티아스는 전혀 백인처럼 생기지 않았고, 비백인으로 분류되는 팔레스타인인 림 루바니 쪽이 훨씬 백인에 가까운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다.[12]

반유대주의가 성행했던 20세기 초까진 유대교를 서구적인 종교로 간주하지 않았지만 20세기 중엽부터 서구의 우파세력이 중동을 지배하는데 이스라엘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우파 시온주의자의 로비를 들어주면서부터 유대기독교 신화가 시작되었다. 현대 기독교 우파[13]들은 이스라엘을 서구, 백인 국가로 여기며 이스라엘을 찬양하는 설교까지 하고 있다.[14] 그리고 이들은 팔레스타인인을 아랍인, 무슬림이라고 간주하고 유색인종으로 취급하며 인종차별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인은 7세기 이후 서서히 아랍화가 진행되어 현재는 아랍어만을 사용하지만, 그리스-로마의 대략 1,000년간의 지배 동안에도[15] 그전부터 써오던 아람어를 소실하지 않고 계속 사용했다.[16] 그리고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레반트 지역은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이집트만큼이나 튀르키예하고 그리스와도 가까우며 아랍화 이후에도 십자군 전쟁 당시 서유럽의 영향을 받는 등 의외로 유럽과 교류가 많던 지역이었다. 팔레스타인을 튀르키예하고 그리스보다 더 먼 사우디아라비아와 연관짓는 것은 아랍민족주의, 이슬람주의, 우파 시온주의가 만들어낸 비역사적인 편견이다.

이스라엘 영내에서도 흑발갈안이 많으며, 아니 오히려 흑발갈안이나 갈발갈안이 가장 메이저고 금발은 되려 마이너다. 팔레스타인에서는 갈색머리나 녹안이 극소수가 아니라 은근히 소수로 존재하고 있다. 대중매체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을 보도할 때 금발의 이스라엘인과 베일과 쿠파예를 쓴 팔레스타인인들을 부각시키기 때문에 이런 사실을 관련 학자들과 지식인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중들이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유대인들을 보면 알겠지만 백인으로 분류되기는 하는데, 막상 전혀 백인처럼 안생긴 경우가 수두룩하다.[17]

2.3. 관련 인물

※ 이스라엘 출생, 국적의 유대인만 포함되고 이스라엘 아랍인은 작성 금지

2.3.1. 남성

2.3.2. 여성

3. 관련 문서



[1] 물론 유대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영원히 지옥 간다는 교리는 없다. 다만 고대 이스라엘인들보다 못한 취급을 받을 뿐[2] 극우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행진하는 장면이다.[3] 텔아비브의 시민들이다.[4] 자세한 내용은 이스라엘 아랍인, 러시아계 이스라엘인 문서 참조[5] 히브리인이라는 명칭은 헤로데 왕조까지 팔레스타인에 거주했던 민족을 의미하고 시오니즘 이후론 유대인이라는 명칭이 종교집단에서 민족으로 변화했다.[6] 실제 이스라엘인이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과 모인 자리에서 이스라엘 출신이라고 소개하면, 겉으로는 티는 안내도 은근히 벽을 치고 대한다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오히려 중국인이나 아랍인은 좀 나은 편인게, 해외에 나와있는 중국인들과 아랍인은 통제가 빡빡한 자국이 싫어서 해외로 튄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 게다가 중국인들은 공산당 집권 전, 19세기 청나라 시절부터 아메리카나 호주로 이민을 간 경우도 많다. 이런 사람들은 조상이 중국인인 거 빼면 중국에 연고가 아예 없는 경우도 상당해서 그냥 소유한 국적을 따라간다.[7] 그러나 시오니즘 이미지가 매우 안 좋아졌기 때문에 해외의 리버럴조차 좌파시오니스트보다는 하마스를 포함해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려고 하는 것이 현실이다.[8] 우파시오니스트들은 아랍인, 타종교를 말살하려는 목적이 있었으며 이들이 주류가 된 계기는 당시 아랍민족주의, 이슬람주의의 반유대주의와 영미권의 네오콘의 지원덕택이었다.[9] 이스라엘 본토는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빈곤한 유대인에게 부담이 되는 것이 현실이다.[10] 리쿠드는 자신을 중도우파라고 하면서 이러한 극우파의 혐오선동을 방치하고 있는데 이는 극우파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여 하마스같은 이슬람 근본주의로부터 이스라엘을 지킨다는 거짓 명분으로 정권을 유지하려는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11] 좌파 시온주의자들은 팔레스타인인을 이스라엘인과 별개 인종으로 보지 않고 있다.[12] 림 루바니는 아주 진한 흑발이라서 그렇지 갈발이었으면 전형적인 갈발갈안 백인으로 보였을지도 모른다.[13] 일부는 반이스라엘, 반유대적이다.[14] 이는 한국과도 무관치 않은게, 태극기 집회에 나오는 언뜻 보면 뜬금없어 보이는 이스라엘기는 이 영향을 받은 것이다. 예수의 고향이라는 단순무식한 이유로 예수 이후의 기독교를 인정하지 않는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지지한다는 거다. 성조기는 차라리 종미주의 인증으로 이해하면 쉽거늘....[15]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레반트에서도 지중해 해안가로 갈수록 그리스어와의 혼용/병용 비중이 높았다. 단 바알베크는 한동안 레반트 일대에서 독야청청하게 라틴어 사용 - 제대군인들의 식민도시였기 때문. 특히 안티오크는 5대 총대주교에 꼽힐 정도로 기독교의 세가 막강했으며, 셀레우코스 왕조의 후기 시절 수도였고, 레반트에서 가장 북쪽이라 그리스, 콘스탄티노플, 소아시아와 멀지 않아 그리스어가 레반트 일대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는 곳이었다.[16] 우리가 알고 있는 아랍어라는 것은 아랍민족주의가 성행하기 전엔 예배언어로만 쓰던 푸스하이다. 아랍어 구어체라고 하는 암미야는 지역마다 제각각이고 프랑스어와 스페인어의 차이보다 심해 서로 의사소통이 안되지만 아랍민족주의자들이 이들의 언어를 아랍어의 방언으로 간주해버린 것이다.[17] 꼭 이스라엘인뿐만이 아니어도 유대인 혈통을 물려받은 서양권 유명인들만 봐도 대체 어딜봐서 백인인가 싶은 외모가 굉장히 흔하다. 사샤 바론 코헨, 댄 포글러, 세라 실버먼, 제니 슬레이트, 알렉스 울프만 봐도 아랍인이나 서아시아인에 가까운 외모지만 유대인이라서 백인으로 분류된다. 당연하지만 비유대계 백인들 사이에서도 대체 쟤네들이 어딜봐서 백인이냐고 할 정도로 인종 논란이 있다. 갤 가돗도 라티나인줄 알았다는 할 정도로 남유럽계 백인같은 외모가 그나마 최선이고, 나탈리 포트만, 바 라파엘리, 오데야 러쉬처럼 전형적인 백인 외모는 드물다. 또한 아무리 백인처럼 생겨도 비유대계 백인들과는 묘하게 다른 외모를 지니고 있어서 백인들과 자주 부대껴보고 눈썰미가 좋다면 은근히 구별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