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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란의 이란령 아제르바이잔에 거주하는 아제르바이잔인들.2. 특징
이란 내 최대 소수 민족으로, 주류인 페르시아인들과는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일단 아제리인[1]이 가장 많이 사는 나라는 이란으로, 자신들의 민족 국가인 아제르바이잔보다 1,000만 명 넘게 더 산다. 정확한 인구는 페르시아계와의 잦은 통혼과 동화로 모르지만, 대략 16~24%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아제르바이잔인에겐 원수인 아르메니아와 이란의 사이가 나쁘지 않은데다가, 반대로 페르시아인들은 잠재적 적국인 튀르키예인들과 동류인 아제리인들을 껄끄럽게 여긴다. 원수지간으로 지낼 정도는 아니라, 애써 웃으며 지내는 사이란 것이다. 때문에 주류인 페르시아인과 충돌이 없진 않으며, 이란의 시사 만화가 Mana Neyestani(1973년생)가 2006년 5월 12일에 연재한 일간지 만화에서 그냥 바퀴벌레가 아제리어로 한마디("뭐라고?(Namana?)"하고 대답)하는 묘사를 하자 아제리인을 바퀴벌레로 봤다며 이란 거주 아제리인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아제르바이잔에서도 분노하며 이란 대사관 앞에 시위가 벌어지는 일도 있었다. 자세한 것은 아제르바이잔인 문서를 참고할 것.
하지만 아제리 튀르크계 이란인들은 페르시아계인 주류 이란인들과 같은 시아파인데다가 오랜 세월 동안 혼혈이 많이 이뤄졌고, 이들에 대하여 차별이나 종교적인 반목이 그리 없기에 분리주의파와 적국[2]이 반이란 도구로 이용할 여지가 적다. 페르시아 왕조 중 카자르 왕조 역시 아제르바이젠계였고, 현재 이란 신정체제의 최고지도자인 알리 하메네이, 전 총리 미르호세인 무사비도 아제르바이잔인이다. 심지어 토착 이란계 왕조(정확히는 페르시아인 계열 민족인 마잔다란인)라고 알려진 팔라비 황실도 그러한데, 모하마드 레자 샤 팔라비의 할머니와 어머니는 아제르바이잔인이었다. 그래서 이란을 조국으로 여기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아르메니아 견제를 위하여 아제르바이잔이 이스라엘과 우호적인 제스처를 취하고, 이스라엘 총리가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하면서 이스라엘제 무인공격기를 수출하자, 몇몇 아제리계 이란인들이 증오 범죄를 당하기도 했다.
3. 관련 문서
[1] 아제르바이잔인의 또 다른 명칭으로, 짧고 직설적인 표현이라 학술 자료에서 자주 사용된다. 다만 역사적인 이유로 아제르바이잔인들은 이 명칭으로 불리길 싫어하며, 아제르바이잔 튀르크인으로 자신들을 칭한다. 단순히 한반도인을 뜻하는 일본어 단어이나, 멸칭으로 통하는 조센징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2] 미국이나 이스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