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21:14:02

뮨(스타워즈)

1. 개요2. 상세3. 주요 인물4. 여담

1. 개요

Muun.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외계인 종족. 두상을 포함해 전신이 매우 길고 가는 인간형 종족으로, 범 은하계 금융 조합(Intergalactic Banking Clan; IBC)을 필두로 은하계의 재계를 장악하고 있다. 캐넌에서의 모성은 스키피오(Scipio), 레전드에서의 모성은 뮨닐린스트(Muunilinst)[1]이며, 그 외에도 마이기토 등의 여러 행성을 영토로 두었다.

2. 상세

좀처럼 모성 밖으로 나돌아다니지 않는 이미지가 있다. 그리고 다른 종족들이 허가 없이는 모성에 들어올 수 없게 했으며, 같은 뮨 종족이라도 인구 통제 차원에서 뮨닐린스트 태생이 아니라면 뮨닐린스트에 들어오기 어렵다.

매우 자부심이 강한 종족이고 인간을 자신들보다 아래로 보는 종족들 중 하나다.

심장이 3개가 있어서 하나가 멈추더라도 나머지 2개가 혈액을 순환시켜 살 수 있지만, 남은 심장들에 심한 무리가 간다.

종족 특성으로, 모든 인간관계와 사회적 상호작용을 일종의 거래로 생각한다고 한다.

다른 대부분의 종족들이 그렇듯이 포스 센서티브가 종종 나오지만,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성향 때문인지 뮨 족 제다이는 거의 묘사되지 않는다. 그 외의 포스 유저들은 아예 시스가 되거나, 그 외에도 굳이 따지자면 라이트사이드보다는 다크사이드에 가깝게 기울어있다. 사실 뮨 족 자체가 선역보다는 악역에 가깝게 묘사되곤 한다.

3. 주요 인물

4. 여담



[1] 어째 국내에서는 뮨닐스트로 알려져 있는 듯하나, 원래 영문 철자로 보나 오디오북 등의 매체에서의 발음으로 보나 원래는 뮨닐스트가 맞는 발음이다.[2] 죽기 전 헤고 다마스크 2세에게 네 이익을 지키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고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3] 시스가 되기에는 포스 잠재력이 모자랐다고 한다.[4] 정황상 그녀가 필요 없어진 다스 테네브루스에게 제거당한 듯 하다. 시스 제자가 되지 못했지만 칼 다마스크와 루제스 놈의 포스 능력에 대해 알고 있었던만큼 아무래도 테네브루스에게 다크사이드 포스를 배운 하수인이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데, 베인계 시스는 이러한 부하는 필요가 없어지면 곧바로 숙청해 뒤끝을 끊어버리는 게 관행이기 때문. 루제스 놈의 포스 감응성을 알고 있을 정도라면 살려두기엔 지나치게 부담이 크다.[5] 입단식에 사용될 펜던트가 암살 도구로 바꿔치기 되어있던 터라, 기사단장으로 위장하고 있던 암살자가 라쉬의 목에 건 펜던트를 아래로 잡아당기자 그대로 펜턴트 줄에 목이 잘려버렸다.[6] 공화국 의원을 암살하는 게 나오기도 했고, 언급으론 제다이 마스터도 몇명 암살한 전적이 있다고 한다.[7] 심지어 이때 플레이거스가 살아난 것도 다른 말라디안 클랜이 시디어스의 암살 의뢰를 거의 망칠 뻔한 일에 대한 사죄 차원에서 정보를 흘려줘서 시디어스와 세이트 페스타지에게 구출된 것으으로, 완벽한 운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