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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07-30 23:16:28

미들 미디어

ミドルメディア
일본의 저널리스트이자 칸사이대학 재직교수인 후지시로 히로유키(藤代裕之)가 제시한 개념. 기존의 매스미디어에서 개인미디어 사이에 위치해있다고 미들미디어로 명명한 모양. 개인미디어란 즉 인터넷이나 저잣거리 소문의 단계고, 미들미디어는 이러한 소식들을 모아서 선별, 소개하는 언론층이라고 보면 되는 모양. 일본에서 보통 몇몇 네티즌의 반응을 중심으로 기사를 편집하는 중소 인터넷 언론과 각종 2ch 마토메 사이트를 미들미디어로 분류한다. 여기서 말하는 인터넷 언론이란 영어권으로 치면 코타쿠 및 기즈모도, 한국으로 치면 도깨비뉴스(과거 2000년대동아일보에서 호스팅해주던 인터넷 언론) 정도가 미들미디어 기준에 상응하는 인터넷 언론으로 분류된다고 보면 편하다.

그러나 문제점도 있는데, 마토메 문서에서도 언급되었듯 네티즌들을 자극하기 쉬운 흥밋거리 위주의 기사가 쓰여지기 쉽다는 함정이 있고 이는 자칫하면 해당 미들 미디어가 찌라시 수준이 되고 종종 인터넷 방화(Flaming)로 이어지거나 인터넷 방화의 훌륭한 도구가 될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일본의 로켓뉴스 24에서 똥술을 보도한 듣보잡 기사 하나가 라이브도어(우리나라로 치면 네이트정도의 위치) 포탈뉴스란에 노출된 탓에 두고두고 혐한초딩 떡밥중 하나로 고착되어버린 것이다.

이하는 미들 미디어로 분류가능한 인터넷 매체 목록


[1] 2014년 한국어판 사이트 런칭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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