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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2:41:54

혐한초딩

1. 설명2. 상세3. 혐한의 소재
3.1. 범죄자를 재일교포로 단정
3.1.1. 재일교포에 의한 일본 지배설
3.2. 법칙 드립3.3. 좋은 건 다 일본, 나쁜 건 다 한국?
3.3.1. 일본 기원설?
3.4. 한국이 잘 나가면 무조건 조작으로 단정짓기3.5. 한국에 관한 것이면 무조건 얕잡아보기3.6. 대만인 찬양3.7. 한국과 단교해야 한다3.8. 혐한이 전부 혐한초딩인가?3.9. 한국의 혐한초딩3.10. 외국에서의 혐한초딩
4. 주요 서식지&출몰 지역
4.1. 혐한 떡밥들
5. 관련 문서

1. 설명

파일:attachment/혐한초딩/f0027270_49a9f52e700ee.jpg
혐한초딩을 한심하게 쳐다보는 도라에몽.[1] 대사의 ''이라는 단어는 한국인에 대한 멸칭으로, 쪽발이와 거의 대등한 수위의 어감이다.

5ch 용어인 "혐한주(嫌韓厨)"를 한국어로 번역한 말. 5ch 내에서 혐한에 맛들려 닥치는 대로 한국을 까대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말이다. 단어 자체는 혐한+중딩을 뜻하는 "厨房"이나 "厨房"은 한국어 멸칭들 중 초딩의 성격에 가까우므로 한국어로 번역하면 "혐한초딩"이 적절하다.[2]

2. 상세

이 용어의 실질적인 용법엔 차이가 있다. 일본 넷상에서의 주(厨)는 초, 중학생 등 어린 학생을 경멸하는 의미 외에도 특정 집단을 모멸적으로 표현할 때 뒤에 붙이는 용도로 혐한추, 와레추, 니코추 등과 같이 널리 쓰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초딩은 그런 용법으로 쓰이진 않기 때문이다. 접두사 없이 초딩이라고 하면 단순한 비하 발언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충'이 주와 유사한 용법으로 쓰이며 의미 또한 일맥상통한다. 그럼에도 혐한초딩이란 표현이 국내에 널리 알려진 것은 모 커뮤니티가 대두해 문제가 된 이후부터며, 이 단어가 처음 번역될 무렵엔 없는 표현이었다.

주로 뉴속VIP나 동아시아 관련 스레드에서 놀다가 한국에 관련된 스레드가 생기면 달려가 무차별적으로 혐한 관련 소재의 도배를 일삼곤 한다. 한국과 별로 관계 없는 스레드에도 괜히 한국 이야기를 하면서 욕을 하기도 하며 인종 차별이나 비하 용어를 남용하고 무슨 짓을 해도 한국을 깔 수 있다.

양국이 거쳐온 역사상, 일부 일본인이 혐한 감정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다른 곳도 아니고 5ch에서 이런 낱말이 나올 정도면 말 다한 거다. 5ch 역시 평균적인 시각으로는 한국의 일베와 같이 '현실에선 아무 것도 안 하고 빈둥거리고 놀기만 하는 백수건달인 주제에 인터넷에서 사건사고만 일으키는, 철딱서니라곤 하나도 없는 멍청이들'로 업신여김 받기 때문이다. 밑에는 그 밑이 있는 법이라고, 이런 사람들마저도 혐한초딩을 한심스럽게 본다. 혐한초딩은 일본의 잉여찌질이에 해당되기에 일본인들도 그들을 좋게 보지 않는다. 심지어 혐혐한이라고 이들이 하는 말을 주어만 바꾸는 식으로 비꼬기도 한다. 사실 성향이야 어떻든 온라인 상에서 대화 주제를 갑자기 바꾸고 도배하는 행위는 어그로를 끄는 게 당연하다. 특히 위키위키 계열에서 활약 중.

니시무라 히로유키는 이런 넷 혐한이 직업 우익 단체, 즉 흔히 일본 대도시 저잣거리에서 검은색 봉고차를 끌고 다니며 확성기로 우익적 메세지를 선전하는 자들에 의한 조직적인 선전의 가능성을 지적한 바가 있다. 심지어 히로유키조차 재일의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도 혐한초딩 여론에서 가끔 돌아다닌다.

혹시나 일본에서 자신에게 혐한 관련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전술했듯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해도 좋다. 한국을 까기 위해선 어떤 비상식적인 말도 가능한 것 같다. 한국인 유학생을 죽였다는 이유로 러시아의 인종차별주의자 청년들을 옹호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게 2010년 삼일절 사이버 전쟁의 발단이 된 사건.

사실 한국이 뭘 해서 깐다기보다는 절대다수가 한국에게 열폭하며 단체로 발악, 억지 비난하는 것에 가깝다. 도호쿠 대지진 때는 한국에서 기부를 하면 까면서 대만에서 기부를 하면 역시 진정한 친구는 대만밖에 없다며 찬양하는 이중잣대를 보여줬다.

대표적인 혐한초딩 만화가로 쿠메타 코지가 있다. 일부 한국 팬들은 부정하기도 하지만 혐한초딩들의 소재를 그대로 만화로 옮겼다는 점에서 쿠메타의 행동이 혐한류 작가와 다를 것은 없다. 그 외에 혐한초딩 의혹을 받는 서브컬쳐계 인물들은 신보 아키유키 등이 있다.

이제는 자민당극우들과 뭉쳐 일본의 지상파 언론까지 잠식해 들어가고 있다. 경제와 더불어 확장된 20퍼센트의 법칙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는 예 중 하나.

3. 혐한의 소재

여기서 설명하는 예는 2ch에서 찌질대는 혐한초딩들의 어록을 기준으로 작성됐다. 공통점은 사례 하나=전체에 해당이란 것. '어디나 다 사람 사는 곳'이란 진리는 이들에겐 통용되지 않는다.[3] 한국이 '강간과 강도가 난발하고 거지들이 넘쳐나며 우리 '사람다운 일본인들은 가면 도저히 못배겨날 정도로 한국은 흉악한 야만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것을 어필하기 위해 이런 극단적인 사례만을 긁어모으거나, 때로는 날조까지 해 인터넷에 퍼트리고 있다. 물론 대부분의 일본인들로부터 한국에도 못 가본 찌질이 자기합리화 니트들이라며 무시당하는 건 덤.

실제로 100% 저렇게 믿는다기보다 자기들도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일단 한국을 까기 위해 저리 퍼트리고 있는 내용들도 많다. 실제로 똥술이나 姦国 같은 좀 낡은 떡밥들은 혐한들도 이미 다 아닌 걸 알고 있다. 그래서 더 괘씸한 것이다. 이들은 사실관계는 상관없고 그냥 까고 싶어서 한국을 까는 거다.

3.1. 범죄자를 재일교포로 단정

일본에서 살인 등 강력 범죄 사건이 일어나면 무조건 범인이 재일한국인이라고 단정짓는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일본인들로 밝혀지며 그러면 혐한들은 입을 싹 닫는다. 혹은 "귀화한 재일" 등으로 몰아가며 지 혼자 철석같이 믿는다. 근데 하는 짓을 보면 정신승리를 넘어서 허언증으로 보일 지경.

나라 초1 유괴 살인사건의 범인도 귀화한 재일, 카레에 독을 넣은 일본 아줌마도 귀화한 재일,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도 귀화한 재일이라고 주장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사건의 범인인 고바야시 가오루, 하야시 마스미, 아사하라 쇼코는 일본에서 태어나 자란 순도 100% 일본인이다.[4]

또한 한국에게 우호적 성향을 보이는 같은 일본인이나 일본 단체들도 모조리 재일로 몰아간다. 한민족에게 혈연을 느낀다고 발언하고 조선인 묘에서 참배까지 한 아키히토 상황도 재일이 될 기세다.

자국 내 차별 집단인 부라쿠민에 대해서도 기원이 조선인이라는 멍청한 거짓 주장이 옛날부터 있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창시된 불교계 종교인 SGI(창가학회)한국에도 진출한지는 꽤 되어서 SGI회관은 꽤 많은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인지도가 낮은데, 이 SGI 설립자인 이케다 다이사쿠가 '송대작'이라는 한국 이름을 가진 재일 출신이라는 주장이 돌아다닌다. 또 민주당, 사민당 의원들의 거짓 한국식 이름이 웹상에 돌아다니기도 했다.

심지어는 기자회견에서 대성통곡해서 일약 스타가 된 노노무라 류타로도 재일이란 주장이 등장했다.

2ch 등의 게시판이나 일본어 위키백과 같은 곳에선 그냥 자기에게 반대하는 상대를 재일이라고 몰아붙이는 사례도 적지 않다. 특히 NPOV 등 중립을 지켜야 하는 위키백과에서마저도 그럴 정도.

이들에 의하면 사실 현재 일본인구의 90% 가량이 재일이라 카더라.

3.1.1. 재일교포에 의한 일본 지배설

혐한초딩들의 재일교포에 대한 피해망상 때문에 태어난 것. 그런데 정말로 혐한초딩들끼리 쓰는 슬랭 중에는 재일메이슨(在日メイソン), 즉 재일 프리메이슨이라는 은어가 있다. 자기 맘에 안 드는 것은 뭐든지 "재일의 음모다!"라고 몰아붙이다 보니 벌어진 것이다.

이러한 혐한초딩들의 주장은 유대인들이 자국을 비롯해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언론, 문화를 지배한다고 주장하면서 자국의 모든 안좋은 일들을 유대인 탓으로 돌리는 서구권의 대안 우파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주장과 상당히 흡사하다. 그리고 한국이 북한이나 화교를 비롯한 중국인들에게 완전히 지배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

이들의 음모론에 따르면 일본의 매스컴은 한국과 재일교포의 자금이 지배하고 있으며 한류는 한국과 재일교포들이 일본의 매스컴을 조작해서 만들어낸 것이다. 주로 명단에 오르는 것은 NHK, 아사히 신문, 소니, 한신 타이거즈, 덴츠[5] 등.

일본에서 일어나는 흉악범죄는 전부 재일의 소행이며,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범죄를 일으키는 걸 봐서 일본 전 국토에 걸친 거대한 커넥션을 구성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제계, 정치계에도 재일의 입김이 닿아 있어서 재일교포가 지배하지 않는 곳이 없다! 자폭 우익좌익 모두 한국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구성원의 상당수가 재일교포다. 일본의 주요 정당인 민주당, 자민당, 공명당 모두 한국으로부터 정치 자금을 받고 있어서 일본에게 불리하고 한국에게 유리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게 한국은 막대한 돈을 쏟아부어서 일본의 언론, 경제, 정치를 조종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저들이 주장하는 결론은 최종적으로 '일본은 재일교포와 한국에게 지배당하고 있다'는 결론이 돼버린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망상이 아닐 수 없다. 정말 이런 상황이면 온갖 날조로 한국에 대한 명예훼손죄를 밥먹듯이 저지르는 자신들이 과연 무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지? 저들 말대로라면 우리나라는 실질적인 세계경제 1위이며 미국 저리가라할 막대한 자금을 가지고 일본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일본의 우익, 특히 혐한초딩들은 긴 불황이나 패전 등 일본에 닥친 위기 앞에서도 절대 일본이 잘못된 것을 인정하지 않고 고치려고도 하지 않으며, 일본의 모든 병폐와 체제 모순은 일본인이 각성해 해결할 일이 아니라 외부인이 일본을 시기해 테러와 선동을 벌인 탓이라고 생각하며 개중에서도 특히 재일조선인의 준동 탓이란 정신나간 논리를 주장하고 있다.

물론 인종적 비주류(Ethnic Minority)에 불과한 재일조선인이 어떻게 일본 사회를 다 뒤에서 지배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안된다. 그만큼 또라이 이론이니까. 나치가 죽인 유대인들도 사회를 뒤에서 조종하는 사악한 권력가들이라더니 까놓고 보니, 대부분 평범하고 힘없는 시민들에 불과했다. 즉 역사적으로도 항상 그래왔듯이, 일본의 체제가 낡아서 닥친 위기를 체제 개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누군가 남의 탓으로 돌려보려는 유치하고 저능한 얘기를 질리지도 않고 또 꺼내고 있다는 뜻.

3.2. 법칙 드립

이들은 "한국과 관계된 일은 반드시 실패한다"는 "법칙"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무언가 한국과 관계가 있는 일이 있으면 "법칙"을 연발한다.

그리고 한국과 아주 조금이라도 관련된 일이 실패하면 "법칙 발동"이라면서 기뻐한다. 하지만 한국과 관련된 일이 성공한다면 법칙 이야기는 쏙 빼놓고 까거나 "나중에 나쁜 일이 생길 것"이라면서 둘러대기 때문에 법칙 드립이 사라지는 일은 없다.

이 때문에 한국과 별로 상관없는 실패 사례도 한국과의 연관성을 억지로 찾아내면서 "법칙이 발동했다"고 주장한다. 그야 한국도 지구상에 있는 나라니까 한국과 조금이라도 관계 없는 일은 있기 어렵지만 이 부분은 하도 퍼져서인지 일본 내에선 아예 "역법칙"이란 게 등장했다. 혐한초딩들이 법칙법칙거리면서 한국을 까는 부분이 오히려 한국이 성공한다는 법칙이라고.

혐한들이 주장하는 법칙의 세부사항에 관해서는 K의 법칙 문서로.

그런데 알고 보면 일본에서 한국과 가장 깊이 관련되려 하는 종족은 바로 혐한초딩이다. 어둠의 한사모 한국 이야기만 나오면 물어뜯으려고 눈이 벌개져서 달려드니까. 당연하지만 많은 일본인들은 평범한 한국 이야기를 눈에 벌개져서 찾아다니지 않지만 혐한초딩들은 한국에 관련된 모든 기사, 심지어 한국인들마저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소소한 기사들까지 악착같이 찾아낸다. 그런데 이들은 대부분이 인터넷 잉여들임을 생각해본다면... 법칙 발동!?

3.3. 좋은 건 다 일본, 나쁜 건 다 한국?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중계에서 보는 대구 거리가 (혐한들의 망상과는 달리) 상당히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있는 걸 보고 하는 말. "대구 거리는 일제 시대에 정비한 거야. 일본에 감사해라." 6.25 전쟁이 봉건적 질서를 타파했으니 감사해야 한다는 망언과 맞먹는 망언이다. 그러나 대구의 주요 도로는 거의 1990년대에 만들어졌다. 신천대로는 1994년 완공, 신천동로는 1998년 완공, 달구벌대로는 2000년에 완공했다.

박지성이 세계 축구 무대에서 활약을 하면 교토 퍼플상가에서 키웠으니 일본 선수나 다름없다고 주장한다. 포르투갈 리그 득점왕인 헐크아르센 벵거도 J리그 활약했다고 비슷한 소리를 한다. 그래서인지 벵거가 박주영을 영입한 것을 배신이라고 홀로 열폭하기도 한다. 그러다 박지성이 맨유에서 나와 QPR에 입단하고 카가와가 맨유로 들어왔을 땐 박지성을 깠다. 그런데 카가와 신지는 박지성처럼 7시즌정도는 활약한 뒤에 비교해도 늦지는 않다.그리고 카가와는 버로우를 시전했다

박주영아스날 FC에 입단하자 AS 모나코 강등의 주범(?)이라고 악쓰며 비난한다.

2015년 이후로 한국 기업들이 잘 나간다는 기사가 나오면 무조건 "일본에서 훔쳐간 기술"이라며 한국 기업들이 대단한게 아니라 일본 기업들이 멍청하게 기술을 빼앗긴 것이니 대단한 건 일본이고 결국 한국 기업들이 망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물론 시니컬한 일본인들이 "일본기술 훔쳐가서 한국이 저런 걸 만들었다면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일본 기업들은 그 사이에 더 좋은 거 개발했겠죠? 어떤 걸 만들었나요?"라고 비아냥거리면 아무런 답변도 못한다.

또한, 이 생각에 근거해 일본은 전세계로부터 동정과 동경을 받는 좋은 나라, 한국은 전세계로부터 미움받는 불량국가여야 한다는 강박관념 비슷한 게 있어, 자신들의 이런 생각과 정 반대의 뉴스가 나오면 한국의 조작과 매수라며 광분한다. 이런 점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입으로는 한국을 멸시하고 멀리해야 한다면서 정작 무의식 중에 한국에 대해 매우 깊은 관심을 보이며 한국의 행보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려고 드는 아이러니함이 있다.이 무슨 츤데레 이딴 츤데레 필요 없어

3.3.1. 일본 기원설?

2000년대 초중반 까지만 하더라도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인지도는 그닥 높은 편은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혐한들이 퍼트리는 헤이트 동영상이나 날조 자료들을 "세계적인 경제대국에서 듣보잡 한국따위에 관련되어 거짓말을 하겠어?"라며 믿는 외국인들이 상당수 있었지만, 2010년대 이후 한국의 위상도 올라가고, 특히 한류등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해 공부하고 지식을 쌓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런 혐한 발언들이 무시당하는 경우가 늘어나게 되었다.

여기에 스마트폰, K-POP등 한국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긍정적인 내용의 기사들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방식으로는 더이상 먹히지 않게 되자 들고나온 것이 일본 기원설, 즉 한국에서 뭔가 괜찮다 싶은것은 모두 일본에서 가르쳐 준 것, 또는 일본에서 훔쳐간 것이기에 대단한 것은 일본이지 한국은 그냥 나쁜 나라라는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노래방이나 김밥처럼 일본의 영향이 분명히 존재한 것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남아있는 기록상 한국측 자료가 먼저 등장하는 도 일본에서 전수해준 것이라고 주장하는 건 귀여운 수준인데, 아예 그 원류가 서구권에 있는 물건들도 한국에서 잘 나가거나 인기가 있는 것이라면 일본이 원류라고 주장하는 수준으로 발전했다.[6] 대표적인 사례로는 현재 삼성과 LG가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OLED는 미국 코닥社에서 개발한 것이 원조인데 과거 소니에서 관련 기술을 개발했던 적이 있다는 이유로 한국에서 일본 것을 훔쳐갔다고 꾸준히 주장중이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문제가 됐던 딸기 역시 현대의 식용으로 재배되는 딸기는 서구권에서 개발된 것임에도 일본 것을 훔쳐갔다 라고 주장한다.

이 외에도 크게 화제가 된 것은 아니지만 찜질방, 대형 마트(미국에서 유래), 고속도로 휴게소 등 뭔가 한국에서 발전하여 외국인들에게 화제가 된 것이라면 무조건 일본 것이라고 우기는 경우가 늘고 있다.

대한민국의 일부 환빠들이 주장하는 한국기원설을 가지고 조롱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자기들이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셈인데, 혐한초딩들 내에서야 이게 먹히지만 외국인들에게는 당연히 욕하는 것은 똑같은데 몇 년 전과 내용이 완전히 달라졌고 그 자료들도 남아있다 보니 오히려 비웃음을 받고 있는 중이다.

3.4. 한국이 잘 나가면 무조건 조작으로 단정짓기

한일전에서 한국이 승리하거나 한류가 조금이라도 잘 나가면 "조작이네", "저거 돈 준 거네"란 말이 무조건 나온다. 김연아 선수가 약진하자 저건 무조건 심판 매수한 거라며 발악하기 바빴고, 세계가 인정한 김연아의 연기도 어떻게 해서든 폄하하며 자국의 아사다 마오가 금메달감이었는데 한국이 비열하게 매수했다고 날조하는 등, 오히려 자기들 뇌속에서 마음껏 날조와 조작을 저지르고 있으니... 그 이후 경인대첩 발발

2012년에도 런던올림픽 축구 때 한국이 승리하자 "카가와랑 혼다가 없어서 1군이 아니다."[7], "한국이 심판들에게 돈을 줬다" 또는 "한국 선수들 약 맞고 뛴 거다" 란 루머가 나왔으며 강남스타일이 잘 나가자 "빌보드 차트를 한국 정부가 조작한 거다", "아이튠즈 차트도 조작이다" 라는 의견이 나왔다. 그렇게 따지면 한국은 감히 미국과 중국, 러시아와는 비교도 안 되는, 오히려 그들이 우리를 떠받드는 세계 초강대국인 것이다. 그냥 한국이 잘 나가는 건 아예 꼴도 보기 싫은 것 같다.

3.5. 한국에 관한 것이면 무조건 얕잡아보기

기술, 군사, 경제 등 모든 부문에서 한국이 하는 일에 대해 의도적으로 마이너스를 깔고 들어간다. 근거는 이것저것 내세우지만 딱히 합리적인 것은 없다. "한국인은 게으르기 때문에", "한국인은 나약하기 때문에", "한국인은 악독하기 때문에" 등 지극히 주관적인 시각을 기본 전제로 깔고 들어가며, 상기한 예제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인의 '능력'에 대해 집요하게 폄하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마치 과거 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의 미국인(백인)에 대한 주장을 보는 듯 하다. 이런 잘못된 기준을 토대로 한국을 평가하기 때문에 이들의 눈에 비친 한국은 '국가가 부실하고 국민이 나약해서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그저 운이 좋고 온갖 권모술수를 동원해서 버텨가는 중진국'일 뿐이다. 이는 '한국 로비설', '한국 매수설'같은 음모론이나 다른 날조들과도 연계된다. 뭔가를 성취하기에는 덜떨어지는 한국이니 분명히 부정적인 로비나 권모술수로 목적을 달성했을 것이라고 단정짓는 것.

특히 주관적 시각을 최대한 배제하고 가장 경계해야 할 군사부문에서도 이런 시각을 똑같이 적용해서, 혐한초딩들의 한국군에 대한 대표적인 인식이 쪽수는 많은데 겁쟁이들 뿐이라서 실제로 전쟁 나면 다 도망간다이다. 넷 우익을 비롯한 혐한초딩들은 평소에 자국의 군사집단인 자위대를 '군인도 아닌 것들'이라 폄하하며 수십년 전 구식 군대였던 일본군을 '제대로 된 군인들'로 신봉하는 경향이 있지만, 한국군과 관련되면 거꾸로 '징병제 군대는 전문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모병제인 자위대를 이길 수 없다' 따위의 실드를 치면서 자위대를 일당백의 모병제 전문군인들로 한껏 치켜세워준다. 아이러니한 건 그들이 그렇게 신봉하는 일본제국군이 바로 징병제 군대였다는 것. 결론은 논리적 오류. 아무래도 반자이 돌격이나 카미카제를 시켜줘야 할 것 같다

단적인 평가 자체가 이런 판이니 뭔가를 제대로 바라볼 수 있을리가 없다.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밀덕 성향의 혐한초딩들은 끊임없이 한국군을 폄하할 거리를 찾아다니고 있으며, 한국군에 어떠한 시행착오나 사고만 일어나면 즉시 이 소문을 널리 퍼트리고, 수십배 확대생산하며 '겉만 번지르르할 뿐 실제로는 제대로 싸울 수도 없는 군대' 정도로 폄하한다. 대표적인 예로 "K1 전차 포신은 결함품이라 실전에서 발포하려고 하면 터져서 못 쓰게 된다. 훈련? 그거 특수제작된 연습탄이다.", "K-9은 분당 1발밖에 발사 못하는 결함 자주포다.[8]", "한국의 KAAV 상륙장갑차훈련중 사고가 난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실제로는 병력을 태우고 상륙작전할 수 없는 선전용 차량에 불과하다. 상륙훈련 장면은 다 체제선전용 합성사진이다. 마치 북한같은 한국군..." 등등, 일부의 결함이나 사고, 특수한 사례를 일반적인 것으로 확대해서 비꼬아대기가 주된 패턴이다. 이런 식의 단순한 확대해석이라면 자위대도 얼마든지 병정놀음하는 당나라 군대로 묘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없다.

특히 일본의 안보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한국군 상륙세력에 대해서는 집요하게 파고들어가며 날조하는 한이 있더라도 어떻게든 약점을 찾아내고 얕보려 노력을 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다. 역으로 말하자면 이렇게 혐한성향 밀덕들이 한국군을 폄하하려 드는 것은 오히려 한국군이 일본에 아무 것도 아닌 게 아닌,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어떠한 위협요소를 일부러 얕잡아봐서 안도감을 느끼는 방식의 자기위안, 혹은 현실도피는 예로부터 성행하던 행위였는데, 이런 성향이 상당히 강하게 나타난 것이라 볼 수 있다.

한국도 중국 기술이나 중국인의 능력에 대해 얕잡아보는 시기가 있었다. 중국이 점점 강대해져가고 있는 2010년대 들어서는 상당부분 사라진 편견이나, 거꾸로 이런 인식을 '의도적으로' 깔면서 점점 강대해지는 중국을 폄하하며 안도감을 얻으려는 부류가 생기고 있다. 본 문서의 혐한초딩과 비슷한 성격의 사례. 때문에 이해 못할 일은 아니나, '사람 사는곳은 다 비슷비슷하다'는 진리를 의도적으로 떨쳐내려는 비건설적인 생각이다. 이러한 생각은 '일본인은 한국인이나 중국인보다 우수하다', '한국인과 중국인은 일본인을 따라올 수 없다'는 식의 선민사상에서 비롯되기도 하므로 지양해야 할 사상인데, 혐한초딩들은 이를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으니 문제.

3.6. 대만인 찬양

대만은 한국과는 정반대의 취급을 한다. 대만은 은혜를 안다, 동아시아에서 우리를 좋게 대해 준다며 열렬하게 짝사랑한다. 그래서 이들은 대만 출신 혐한초딩들이 혐한짓을 해서 뉴스를 탈 때마다 아주 기뻐하며 동질감을 느낀다.

사실 대만이 동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비교적 일본에 유화적인 것이 사실이긴 하다. 단적으로 과거 일제강점기의 총독부에 대한 태도만봐도 그렇다. 그런데 이는 일제 식민통지 이후 벌어진 혼란상에 의해 만들어진 일종의 추억보정도 있고, 대만자체는 독립된 나라가 아니였기 때문에 그냥 주인이 바뀐것일뿐이라고 볼 수도 있고, 무엇보다 바로 코 앞에 중국이라는 거대한 적이 있으니 유사 시 이를 막아 줄 방패를 하나라도 더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일본 역시 과거 중국이 대만과의 단교 압박을 가하자 이에 따랐던 국가 중 하나라서 마냥 매끄러운 관계도 아니다. 애초에 대만 자체가 일제와 피 터지게 싸운 중화민국이 중공과의 내전에서 패배해서 정부를 옮겨 건국된 나라인데 반일 감정이 없을 수가 없다.

그래서인지 센가쿠 열도처럼 분쟁 지역에 대해서는 일본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기도 하는데, 물론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혐한초딩들은 대만도 반일국가라며 손바닥 뒤집듯이 욕하다가 자기들 입맛에 좀 맞다 싶으면 또 친일국가라며 옹호하는 딱한 모습을 보인다.

3.7. 한국과 단교해야 한다

한국과 단교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좀 더 나아가면 중국과도 단교하고 대만과 수교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일본에게 조금만 안 좋게 굴어도 단교 범위는 점점 넓어져서, 자기들 마음대로 반일이라고 주장한 국가들과 단교하자는 주장이 된다. 심지어는 어느 정도 경력이 되는 학자들 중에서도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2017년 4월 시점에서 "4월 전쟁론"을 들먹이며 "어차피 한국은 미국에게 버림받을 것이고 국가 경제력(주로 높은 청년 실업률을 기반으로 한 내용)도 일본에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에 단교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라는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을 정도.

결국 이 친구들이 원하는 건 쇄국정책.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3.8. 혐한이 전부 혐한초딩인가?

지금은 혐한이란 단어 자체가 혐한초딩과 거의 동의어가 됐다. 굳이 말하자면 반한과 대응되는 말. 일반적으로 혐한초딩이라 불리는 부류들은 '한국과 전혀 관계 없는 곳에서 갑자기 한국 이야기를 꺼낸다', '한국은 무조건 잘못했다', '춍 등의 차별 용어를 거리낌없이 쓴다' 등의 특징을 가진다.

상술된 예시들처럼 무조건 한국을 까고 보는 부류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과는 별도로 논리적인 근거를 들거나 한국인이 듣기에도 어느 정도 타당하게 한국을 까는 사람들이 한국 자체를 비하한다기보다는 정부인종을 나누어 상식이 허용되는 한도에 맞춰 '비판'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반대로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이라고 혐한 성향이 없는 것도 아니다. 일본에서 일반적으로 친한 성향이라고 여겨지는 사람들도 가끔 한국을 비판하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친한 성향을 띠고 있는 많은 연예인들이 대통령을 깠다. 이렇듯 개인적으로 한국을 좋아하는 것을 떠나 자국(일본)에 대해 손해가 될 만한 일이나, 객관적으로 봐도 비판받을 만한 점은 까는 사람들도 많다.

일본의 좌익 중에서도 혐한은 엄연히 존재하며, 이들은 한국의 국수주의와 민족주의 성향을 혐오하는 경향을 보인다.

다만 '혐한'이란 단어 자체가 비건설적이고 악의적인 한국 날조에만 집착한다는 뉘앙스이기에 논리적이고 건설적인 비판을 하는 이들은 '혐한'이라 부르기 애매하다. 애초에 혐한 자체가 '한국을 혐오한다'는 뜻이고, 혐오라는 단어는 보통 이성적인 면이 대단히 취약한 단어다. 이들은 한국을 비판할 때는 하더라도 한국이라는 국가 그 자체에 비논리적인 매도를 표출하지는 않는다. 보통 이런 성향은 지한(知韓)이라고 한다.

3.9. 한국의 혐한초딩

3.10. 외국에서의 혐한초딩

4. 주요 서식지&출몰 지역

혐한초딩들의 최초 집단 서식지이자 최대의 서식지는 2ch다. 2ch 자체가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중에서 크고, 익명성도 보장되므로 자연스레 혐한 세력들이 관련 게시판을 중심으로 대거 결집한 것. 다만 정작 당사자인 한국 온라인에선 2000년대 초반까진 그리 잘 알려지지 않았고 일본어 검색시 한국 관련해 안좋은 글이 자꾸 검색되는 게시판이 있다는 것 정도로만 인지됐을 뿐이다. 이때 2ch를 통해 'チョン(춍)', '~ニダ(니다)' 등의 초기 혐한문화도 유입. 그 뒤 2ch의 악명은 점점 한국에도 알려졌고 2ch에 잠입하거나 2ch 컨텐츠를 퍼오는 한국 네티즌들도 생겨났다. 물론 2ch 이전 초기 인터넷 환경에서도 혐한 사이트 자체는 있었지만, 그 공격성이 약하거나 개별적이었고 막말이나 조롱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따지는 류가 많았다.

현재는 일본의 온라인 커뮤니티가 분화, 다원화하면서 혐한초딩들도 세를 넓혀서 니코니코 동화, 일본어 위키백과 등으로 진출하게 됐고 일본어권을 넘어서 활동하는 곳은 대표적으로 영어 위키백과와 유튜브가 있는데 구글에서 韓国만 검색해도 그 위력을 실감해볼 수 있을 정도다. 사실 일본어권 온라인 커뮤니티는 정도가 심하고 덜한 차이만 있을 뿐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혐한이 자리잡고 있다고 보면 된다.

어떤 블로그 서비스든 커뮤니티 서비스든 접속자 수가 많은 곳에는 혐한이 있다. 이들 혐한의 본진이나 다름없는 일본어권 커뮤니티에서 한국인 이용자가 이들을 키배로 누르거나 비혐한 일본인에 의한 자정은 거의 불가능하다. 혐한 한 명을 상대하면 순식간에 다른 혐한들이 개떼처럼 몰려드는 닥한 상황이 벌어지며 이에 정상적인 일본인들은 그냥 무시한다. 결국 자신들이 떠들어도 그들의 말이 소수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 말하지 않는 사람들이 침묵하는 다수인것인지 설치는 쪽이 다수인지는 생각해보면 나온다.

혐한 활동에 의한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위키백과유튜브로서 특히 일본어 위키백과백과사전식 기술을 가장해 온갖 혐한 떡밥들을 궤변과 주석을 달아 날조해내는 곳이 되어버렸고, 유튜브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혐한 동영상들이 날마다 업로드되고 있어 한일 분쟁과 관계 없는 제 3국에 대해서도 한국의 이미지 실추가 매우 우려되는 실정이다. 조금이라도 친한적인 동영상이나 리플이 혐한초딩의 더듬이에 포착됐다하면 댓글 막은 쓰레기 날조물을 싸고 튀는경우가 상당히 많다. 한국인은 저격박제로 맞서지만.

이 중 위키백과에서, 日本海같은 문서를 건드리기만 해도 반달취급 받고, ㅂㄱㅎ가 우겨도 일본해는 일본해입니다. 같은 쓰레기 멘트를 볼 수 있다.

물론 실제로는 위키백과의 경우 일본인이 아니어도 어차피 반달과 조작이 흔한 동네여서 사람들도 그다지 맹신하지는 않고, 유튜브의 경우에는 이들이 올리는 혐한 동영상이 워낙에 노골적이고 공격적이라 오히려 거부감과 적대감을 느끼는 외국인이 대다수고 중증 와패니즈 정도만 이들의 혐한 동영상에 찬동하는 정도고 오히려 앞뒤 가리지 않는 혐한 시비에 일방적으로 한국을 혐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역효과를 내는 경우도 자주 있다. 그러나 이 일부 중증 와패니즈들은 혐한 논리에 적극적으로 찬동하면서 혐한초딩을 뛰어넘는 막장성을 보여준다. 서양권 서브컬쳐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일본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혐한논리에 동조하며 한국을 비하하는 무개념 Geek들이 종종 보인다. 하지만 애초에 외국인들이 다 머리 빈 바보만 있는것도 아니고, 태평양 전쟁 때 대다수 유럽국가 또는 친유럽국[9]미국이 일본으로부터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일제 및 태평양 전쟁 관련 역사왜곡에는 이들도 일본 네티즌들의 조작질을 파악하고 있다.

2010년대 들어서는 2ch 자체보다는 혐한 소재를 전문적으로 정리하는 마토메 블로그가 더욱 활발하게 혐한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2ch는 그 연혁이 오래되다보니 2010년대 기준에서는 접근성이 매우 낮고, 게시판 사이트인 특성상 이런저런 잡설이 많이 끼어들기 마련이다. 2ch는 정말 불편하고, 한 스레드에 글 1000개가 있으면 그 가운데 조금이라도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은 10%도 안되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마토메 블로그는 정말로 '농축된 혐한 소재'만 집중적으로 유포하고 있다. 그 반면에 정보 편향은 더욱 강하게 일어나서 혐한 소재의 퀼리티도 더욱 더 이상한 방향으로 뒤틀리는 상황.

요즘은 번역기 돌려서 사례 1 사례 2 파일:사례3.jpg어색하긴 하지만 꽤나 정성이 느껴진다.[10] 한국 사이트에서 혐한 짓을 하는 놈도 나타나고 있는 모양이다. 이마무라 사건 문서에도 나온다. 당연히 한국 네티즌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한국 사이트에서 저짓 하면 100% 영정 확정이다.

4.1. 혐한 떡밥들

보면 알겠지만 이것들은 일부에 불과하며, 이 중에서 사실인 것은 단 하나도 없다.
아 / 저쪽 이쪽에서 소매치기 강도
이 / 개는 먹고 돈은 없다.[22]
우 / 얼굴은 잘 바꾸어 놨어도 튀어나온 광대뼈[23]는 감출 수 없음[24]
에 / 에스테(성인 맛사지방)에서 탐문수사하더니 아가씨(アガシ)는 무언
오 / 부모는 조선인 그 아들은 불량배
카 / 한국인을 단속해서 잡아넣어라
키 / 김치 냄새다, 긴급출동[25]
쿠 / 똥술 먹는 민족이 개는 당연히...
케 / 경찰과 입관, 신오쿠보로 출동[26]
코 / 이것이 꿈에 보이는 십년 뒤[27]
사 / 지갑을 소매치기 당했다. 또 조선인인가?
시 / 신칸센과 우리[28]
스 / 훌쩍훌쩍 울어도 그래봤자 밀입국
세 / 조선인 술마시고 깽판치기
소 / 거기가 부잣집이니 이것부터 훔치자
타 / 체포되면 자신은 재패니즈라고 주장한다
치 / 힘으로 특권을 약탈하자
츠 / 시덥지 않은 이유로 사이가 멀어짐
테 / 손에 흉기를 들고 무장 소매치기
토 / 훌륭한 사격으로 전원 사살
나 / 어째서인지 일본역사도 우리나라 기원
니 / 니다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
누 / 오명과 차별은 언제나 화두로 내놓지 (이건 재일을 노린 듯 하다)
네 / 한참 자는 사이에 덮쳐 '돈 내놔 돈 내놔' 협박해 방안에 가둠(キンコ(禁錮))
노 / 노동도 대포동도 위성 니다!
하 / 범죄는 언제나 조선인
히 / 낮에는 학생, 밤에는 알바
후 / 언제나 마음가지고 경계하는 순찰병
헤 / 평화로운 일본이 오는 날까지
호 / 호루호루 당장 돈을 내놔라[29]
마 / 정말로 역겨운 재일 야쿠자
미 / 밀항해서라도 일본에 가고 싶다
무 / 무단 카피 빼빼로, 새우깡
메 / 민폐 전화로 언론 공격
모 / 맹렬 전파 발신중[30]
야 / 친절한 신문 본명까지 다나오네
위 / 우물 안 개구리 북한 장군(우리나라랑 북한이랑 똑같은 취급을 하고 있다.)
유 / 방심하면 큰일나는 서울 밤거리[31]
웨 / 인연을 가지면 법칙 발동[32]
요 / 밤은 국기(國技)다, 니다의 밤.
라 / 납치는 일본에서만이 아니야
리 / 린치는 조선인의 전통행사
루 / 룰루, 즐거운 일한단교[33]
레 / 역사 날조, 비적도 열사[34]
로 / 말보다 항의, 그 뒤에는 폭력
와 / 이유를 알 수 없는 특아의 주장[35]
오 / 은 어찌되든 와로스 곡선
응 / 응? 오늘은 너 안 불렀는데? ||

5. 관련 문서



[1] 많고많은 캐릭터들 중에서 굳이 도라에몽을 등장시킨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도라에몽의 작가 후지코 F. 후지오가 반전주의, 반군국주의자로 유명하기 때문인 듯하다. 실제로 도라에몽 원작에서도 그러한 원작자의 성향이 은유적으로 드러나는 에피소드가 매우 많다.[2] 물론 츄보라는 단어의 의미변화가 생긴 현재로서는 혐한초딩보다는 혐한충이 더욱 어울리지만, 주(厨)와 충(蟲)은 한자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발음과 뜻이 서로 다르다.[3] 넷 우익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혐한초딩같은 인터넷 꼴통들은 비단 일본,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중국의 분청, 미국의 QAnon, 유럽의 스킨헤드 등 정치극단주의를 필두로 한 인터넷 꼴통은 세계 어디서나 존재한다.[4] 그러나 범인들 중 한 명인 하야시 야스오라는 사람은 조총련 출신 재일교포였는데, 그 때문에 아사하라 쇼코한테 스파이로 의심받았다고 한다. 물론 이것 하나를 가지고 혐한충들을 옹호할 수는 없다. 절대 다수의 범죄자들은 순수 일본인이었기 때문.[5] 일본의 직원 막 굴리는 광고대행사. 광고계 뿐만 아니라 매스미디어에서의 영량력이 엄청나다. 겨울연가로 인한 일본의 1차 한류붐 당시, 돈이 되는 것을 알고 한국의 드라마 제작에 다수 투자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덴츠는 자민당의 선거광고 대행사이다. 즉, 돈을 보고 하는 것이지 특정 성향을 띈 것이 아니다.[6] 웃긴 건 돈가스, 나폴리탄 스파게티, 오므라이스, 고로케같은 서양 기원의 일본음식들에 대해선 "서양 음식이라도 우리에게 맞게 개량을 시킨 것이기 때문에 일본음식이 맞다"라며 주장한다는 것. 말 그대로 자기들이 하면 현지화시킨 좋은 예인 것이고 한국에서 하면 표절이요 도둑질이라는 내로남불을 시전 중인 것.만약 인도 맥도날드 지점에서 카레 햄버거를 만들었는데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인도 회사가 되는 것이다[7] 근데 이건 한국 말고도 다른 나라하고 한 경기에서 졌을 때마다 나오는지라 일본 내에서도 비웃음을 사고 있다.[8] 연평도 포격 사태 때 발사속도가 느리게 나와 저러는데 발사속도가 저정도로 나왔던 이유는 자주포의 결함 때문이 아니라 훈련으로 인해 자주포 안에 탄이 없어서 탄을 탄약고로부터 사람이 하나하나 직접 날라서 쏘았기 때문에 발사속도가 느렸다. 그리고 그 당시의 발사속도는 빠른 편이었다. K-9 자주곡사포 문서의 논란 문단으로. 만약 포탄이 제대로 쌓여져있었으면 분당 6발정도씩 발사할 수 있었다.[9] 영국, 프랑스, (중일전쟁), 러시아, 네덜란드,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10] 하지만 의자왕 의 10대손 정도가 간무천황이 될 수 있는 정도의 시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자폭한 꼴이 되었다.[11] 그리고 정작 일본도 아베 신조 정권 들어와서 논란이 많은 특정비밀보호법의 국회 통과와 함께 언론들이 알아서 정부에 기는 등 언론의 자유가 침해받고 있는 상황이다.[12] 중일전쟁 때 일본군과 싸운 것은 대만의 국민당이다.[13] 일본군이 몰살당한 할힌골 전투8월의 폭풍 작전에 몽골군도 참여했다[14] 서구열강 지배하에 있던 동남아시아도 이런 식으로 '해방'해줬다는 식의 서술을 첨가하기도 한다.[15] 참고로 왜곡을 방지하기 위하여 적어 둔다. 한국의 국기(國技)는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 제 3조의 2에 의거하여 태권도로 정해져 있다. 혐한들이 개소리를 시전해 대면 이 법률을 근거로 들어서 반박해 주자.[16] * 2010년대 초반만 해도 한국인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성형을 한다는 잘못된 정보가 널리 알려졌는데, 가장 최근의 2018년 ISAPS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총 수술 건수에서 TOP 10위 안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10위 안에 있는 국가 중 오스트레일리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는 한국보다 인구가 적은 국가들이기 때문에 인구당 비율로 따져도 저 국가들이 한국보다 성형률이 높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에 있다.[17] 그러나 TV Tropes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도조 히데키를 지목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건 ED식 개드립이 아니라 실제로 도조 히데키 때문에 생긴 편견으로 보고있는 게 맞는 듯 하다. TV Tropes는 적어도 ED보다는 훨씬 진지하게 작성되는 곳이다.[18] 2010년대 초반만 해도 한국인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성형을 한다는 잘못된 정보가 널리 알려졌는데, 가장 최근의 2018년 ISAPS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총 수술 건수에서 TOP 10위 안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10위 안에 있는 국가 중 오스트레일리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는 한국보다 인구가 적은 국가들이기 때문에 인구당 비율로 따져도 저 국가들이 한국보다 성형률이 높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에 있다.[19] 과거에 '電車'라는 단어를 쓰긴 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노면전차에 한정된 의미였고, 지금은 '노면전차'라는 단어로 대체되었다.[20] 사실 한자는 성격이 표음 문자로도 띠곤 있다. 음으로 읽는 법이 따로 존재하니까.[21] 동아시아를 3국으로 봐서 그렇지 실제로는 중화민국이 1911년으로 최초이다. 그 다음이 1919년인 대한민국. 둘 다 혐한들이 싫어하는 나라인 건 함정.[36][22] 사실 일본은 오랫동안 육식을 금하긴 했어도 개고기 먹었다는 기록이 아주 많다. 사실 많은 인류의 선조들이 맛있게 드셨다. 아시아권은 물론 남아메리카와 유럽까지도. 개고기가 터부시되는 편견은 현대 접어들어서 먹을 게 풍족해지고 배가 불러진 현대인들이 강아지와 고양이를 애완동물계의 성역쯤으로 만들면서부터 시작된, 극히 최근의 '독특한 풍습'일 뿐이다.[23] エラ는 '광대뼈의 속어'이다.[24] 한국의 성형수술에 대해 비꼬는 소리[25] 카드에 경찰차 그려진거나 긴급출동 드립치는 거나, 결국 한국사람들은 일본 와서 범죄나 저지르고 산다는 소리[26] 신오쿠보에 한인타운이 있다.[27] 해골 잔뜩인 그림을 봐서, 십년 뒤에 한국 망하라고 비는 내용인 듯.[28] 아래쪽 열차는 관광호다. 서로 닮았음(붕어빵)을 뜻하는 瓜二つ에서 瓜를 '우리'로 바꿔 놓았다.[29] 툭하면 당당하게 식민지배 배상하라고 하는 걸 까는 내용인 듯. 호루호루는 의성어로 혐한 입장에서는 한국인들이 득의양양한(i.e. 국뽕)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2ch/용어 문서로.[30] 여기서의 전파란 "헛소리", "미친 소리"에 가까운 뜻을 가진 비속어다. 오덕 문화와도 관련이 있는데, 자세한 것은 2ch 용어집, 전파계 문서로. 전파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전파의 비속어적 용법은 일본 방송상에서 금지어가 된 키치가이를 대체하는 수준임을 감안하면 보통 욕이 아니다.[31]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의 치안은 세계 제일에 가깝다.[32] 한국 기업과 업무 제휴 및 협력하면 일본 회사의 중요 기술을 몽땅 빼돌려 망할까하는 걱정. 깨알같이 일본 대표 대기업인 미쓰비시가 있다.[33] 국가가 입는 손해보단 당장 자기 의식주 해결하는데 더 관심이 있기 때문에 국가적 손해가 어느 정도인지 체감은 못하고 '손해를 입든 말든~' 하는 경향이 강해서 나오는 주장.[34]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로 몰거나 하는 게 좋은 예.[35] 여기서 특아란 특정아시아의 약어, 정확히는 한국, 중국등의 국가들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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