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19-09-17 14:49:08

사쿠라 TV

1. 일본에 실존하는 사쿠라 TV
1.1. 개요1.2. 극우적 성격1.3. 한미 FTA 관련 방송1.4. 그 외 활동
2. 데스노트에 등장하는 가상의 방송국

1. 일본에 실존하는 사쿠라 TV

1.1. 개요

日本文化チャンネル桜, チャンネル桜, 桜TV 유튜브

일본의 TV프로그램 제작 및 동영상 사이트를 운영하는 회사로 원래 방송국은 아니고 일종의 방송제작 회사. 공식명칭은 '일본문화 채널 사쿠라'지만 일본에서는 보통 '채널 사쿠라' 또는 '사쿠라TV'라고 줄여서 말한다.

보도, 사설 중심의 방송을 주로 제작하는 회사로 안테나를 달아서 유선방송 스카이 퍼펙트(약칭 스카파-)[1] ch219에서 보거나, 동영상 사이트 So-TV에서 볼 수 있다. 유튜브에도 영상이 업로드 된다. SakuraSoTV 유튜브 채널

극우 중의 극우 채널로 여기에 비하면 우익 언론이라는 산케이 신문은 귀여워 보일 정도.[2] 2번 항목의 사쿠라TV와 묘하게 겹쳐보이지만 때로 현실은 상상보다 더 황당하다. 이 채널은 2004년 8월 15일에 만들어졌다.

비슷한 위성방송국으로 DHC가 있다. 항목 참조.

1.2. 극우적 성격

극우 중의 극우라서 혐한 방송 천지다. 해당 채널에 들어가서 '韓国'(かんこく, 한국)이라고 검색하면 한국인에 대한 증오 영상이 잔뜩 나온다. 밑에는 한국 뉴스에도 소개되거나 대표적인 혐한 방송들.

혐한 영상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정확히는 혐한, 반중, 반미, 반러시아, 반북한 방송. 전형적인 애국 비즈니스 계열 방송 채널이다. 다만, 전형적인 혐한들이 대만을 좋아하듯 이 채널도 대만만큼은 형제 국가 내지는 일본-대만 동맹강화 등 우호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으며 중국을 비난하기 위해 부가적으로 티베트와 같은 국가들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는 내용도 있다.

굳이 한국 중국이 아니거나 자국 문제에 관한 영상에서도 뜬금없이 한국을 디스하거나 비꼬는 발언의 영상들이 많으며 자신들은 한국은 싫어하지만 한국인들에 대해 차별하지 않는다고는 한다만, 하는 말을 들어보면 한국인에 대한 증오 발언이 그득하다. 밑에는 그 주옥같은 발언들의 일부.

이렇게 극우들의 마음에 쏙 드는 방송만 해주기 때문에 혐한들이 넘쳐나는 2ch니코니코 동화에서 자주 인용되며, 위에 링크된 유튜브 채널의 공감/비공감 비율을 보면 알 수 있다.

우익 방송답게 방송의 시작과 끝에 기미가요를 틀어주며 주최 토론회에서 무조건 식순에 그걸 넣어버린다.

1.3. 한미 FTA 관련 방송



한국에서 한미 FTA와 관련해서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다.-일본 경제평론가 이런 식으로 인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도 이 채널에서 한 방송이다. 위에서 보다시피 이 채널은 극도의 혐한 채널이라 이 방송의 내용을 인용하는 것은 설득력이 매우 떨어진다. 한미 FTA에 반대하는 사람도 이 방송의 내용은 인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기서는 한미FTA가 실패해도 한국이 망할거라고 할 걸.

참고로, 저 경제평론가라고 나온 미츠하시 타카아키(三橋貴明)로 도쿄도립대학(현재의 수도대학 도쿄. 국립대학인 도쿄대와는 다른 곳.) 경제학부 출신으로 이 사람이 쓴 책도 대단하다. .주로 경제평론서를 쓰고 있으나, 신세기의 빅브라더에게(新世紀のビッグブラザーへ)라는 해괴한 소설도 써냈다. 일본에서 인권옹호법안과 외국인 참정권이 가결되자, 한국인들이 일본인을 차별이라고 마구 고소하고 일본인들이 탄압받는 1984 같은 암울 사회가 된다는 황당한 소설. 이 사람이 쓴 책은...

대충 이렇다. 이런 양반을 경제전문가로 내보내니 알만하다. 뭐 딱 채널 수준에 맞는 인간이지만.

1.4. 그 외 활동

위 항목에 기술된 것들 이외에도 도호쿠 대지진 이후 이 지역을 취재하면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대한 방송도 했다. 당연히 극우적인 성향이 잔뜩 끼어서 방사능 따위는 없고, 이곳 음식을 먹어도 아무 상관없다고 하는 등 헛소리를 늘어놓기도 한다.

반미감정이 강한 방송이니 만큼 TPP 등 다자간 무역협정에 대해서도 매우 비판적이다.

지금의 일본을 평화헌법이 지배하는 거짓된 일본이라고 하며, 전쟁 전의 제국주의군국주의 부활을 주장하기도 한다. 이 정도는 그들로서 당연하다.

또, 어떤 프로그램에서 한국인이 출연했는데, 문제는 이놈이 한국군의 군사 기밀을 누출한 죄로 구속됐다가 풀려나서 지금은 타쿠쇼쿠대학에 다니는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점이다. 실명 거론은 어렵지만 해당 항목에 존재하고 있으니 찾아보면 나온다

그 밖에도 자체적으로 만든 노래를 들려주기도 하며, 고정 출현자가 책 홍보를 하거나, 방송의 시작 전후에 모금을 요구하기도 한다. 모금 내용은 기업, 종교 단체 등의 기부는 거부하고 개인 기부를 독려하는 모양.

일본 내 특정 실종자(=납북자) 단체가 사용하는 납치 어워드 같은 것도 있는데, 이건 이 인간들이 만든 게 아니라 구출회 등이 관여하는지 헛소리가 상대으로 없는 편에 속하며, 전현직 국회의원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2012년 2월 중순부터 2개로 바뀌었다.

2. 데스노트에 등장하는 가상의 방송국

파일:DEATH NOTE.png
세계관 등장인물 데스노트 사신 사신의 눈
키라 키라 신도 키라 왕국 와미즈 하우스
기타 사쿠라 TV YB창고 요츠바 그룹 SPK
키라 사건 연표 니아 범인설 바카야로이드 미디어 믹스

데메가와 히토시 같은 인간이 PD로 앉아있는 걸 차치하더라도, 작중에서의 인식들을 보면 흥행과 시청률에만 정신이 팔린 완전 확인사살이다. 히구치 쿄스케 같은 인물마저 별 거 아니라 여겼다. 데메가와로 인해 키라를 띄워주는 프로그램 방영을 계속한 것 때문인지 아마네 미사가 키라의 메시지 형식의 비디오를 보낼 방송국으로 선택했다.

L이 죽고 4년 동안 키라의 심판이 맹위를 떨치자 완전히 키라 신도들 세력의 한 축이 된다. 거기에 위의 성향도 한층 더 심해진 탓에 그 꼬락서니는 실로 가관이라 할 수 있어 키라의 입장에 있는 야가미 라이토미카미 테루마저 고개를 내저었을 정도. 그래서 미카미 손에 키라의 심판 형식으로 데메가와를 비롯해 소속 인물 몇 명이 죽어나갔고 키라의 새로운 대변자 후보 물색에서도 키라의 의중을 묻기 위해 사쿠라TV에 출연하긴 했지만 후보에서 사쿠라TV는 완전히 제외되었다. 이후 타카다 키요미가 대변자로 뽑히면서 키라 왕국 방영이 힘들어지자 그녀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대대적으로 띄우는 작태까지 보인다.

키라가 사라지고 3년 뒤 C키라가 출현하자 그와 관련해 찬성파와 반대파 사이의 토론회를 방송하여 예전과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바쿠만에서도 등장한다. PCP 연재 중 벌어진 모방 범죄 사건에서 몰상식한 교수가 등장해 PCP 때문에 모방 범죄가 발생한다고 무작정 까는 부분에서, 해당 방송의 방송사가 사쿠라 TV이다. 근데 분명히 데스노트와 바쿠만은 세계관이 다를 텐데(...) 그런데 바쿠만 15권의 오바의 콘티를 보면 TV 재팬이라는 곳이 실제로 있을 것 같으니까 그냥 사쿠라 TV로 하자고... 사실 둘 다 1번 항목을 까는 거다

플래티넘 엔드에서도 등장한다. 히어로를 자청하고 초월적인 능력을 보이는 메트로폴리맨에 대해 보도한다. 데스노트와 플래티넘 엔드도 세계관이 다를 텐데 이는 오바x오바타 작가진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로 자리잡은 듯하다. [5]


[1] 한국의 스카이라이프같은 곳이다.[2] 산케이가 조선일보(TV조선)라면, 사쿠라 TV는 뉴데일리 혹은 MFN 엄마방송 수준의 성향이라고 보면 된다.[3] 조금만 생각해도 말이 안 되는 주장이다. 대만과 일본 간의 거리가 가까울까? 한국과 일본 간의 거리가 가까울까? 이웃집에서 일어난 일은 제일 가까운 이웃이 먼저 알아차리는 법이다.[4] 다소 진지하게 말하자면 일본 맥주 수출량의 60%가량이 한국으로 가는 물량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 제 살 깎아먹기.[5] 사실 같은 세계관이면 큰일나는 것이, 신 후보의 조건이 '삶에 대한 희망을 잃은 사람, 역으로 표현하자면 세계에 불만이 있거나 세계를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데스노트를 줍기 전의 라이토는 이 조건에 매우 잘 부합한다. 실제 신 후보의 자리에 오른 데다가 데스노트까지 줍고, 붙은 천사가 특급천사인 경우에는 결과는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