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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쓰이스미토모은행 三井住友銀行 | SMBC | |
| | |
| <colbgcolor=#004831><colcolor=#ffffff> 회사명 | 株式会社三井住友銀行 주식회사 미쓰이스미토모은행 |
| 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 | |
| 국가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업종 | 은행업 |
| 설립일 | 2001년 4월[1] |
| 대표자 | CEO 후쿠토메 아키히로(福留 朗裕) |
| 금융기관코드 | 0009 |
| SWIFT코드 | SMBCJPJT |
| 모회사 |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 |
| 자본금 | 1조 7,709억 엔 (2024년 9월 30일) |
| 총자산 | 2,438,258억 엔 (단체 | 2024년 9월 30일) |
| 종업원 수 | 28,191명 (2024년 9월 30일) |
| 본사 소재지 | 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1쵸메 1-2 |
| 링크 | |
| |
| <rowcolor=#fff> 본사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도시은행. 일본 3대 메가뱅크 중 하나이며, 다른 두 개는 미츠비시UFJ금융그룹(이하 MUFG)[2]와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2. 역사
2001년 4월 1일, 일본 굴지의 재벌들인 미쓰이그룹의 사쿠라은행과 스미토모 그룹(NEC의 모회사이기도 하다)의 스미토모은행이 합병되어 탄생했다.일본 2위 도시은행 자리를 미즈호와 치열하게 주고받는 중이지만, 대체로 미쓰이 스미토모가 2위를 차지하는 분야가 더 많다. 2020년 총 자산 기준으로 세계 13위.#
참고로, 한국의 은행들은 50위 안에 들지 못하고 있다.
3. 서비스
각종 정기예금 금리는 굉장히 낮지만, 대출이자도 꽤 낮은 축에 속한다.예전에는 24시간 가동하는 ATM코너가 적었지만, 요즘은 주요 역 근처의 지점이나 ATM코너는 거의 24시간 영업을 한다. 2017년 4월 10일부터 ATM과 인터넷뱅킹으로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 계좌 간 송금 시 24시간 즉시 반영된다. 전산 점검 시간이 매우 길다. 매주 일요일 21시 - 월요일 7시까지 ATM부터 인터넷뱅킹까지 모든 시스템을 정지시키고 점검한다.
3.1. 데빗카드
비자데빗카드를 발급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이 서비스가 추가되었다.- 평범한 비자 데빗카드 (2016/10/21)
- 1의 결제기능과 더불어 비자 EMV Contactless 및 ID(선불)결제기능이 추가된 가능[3]# (2017/07/10)
- 1과2의 기능은 물론 현금카드 기능이 추가된 카드 (2018/03/01)
2년도 안돼서 급격히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카드가 바뀔때마다 교체신청을 통해[4] 무료로 교체해주고 있다. 일본의 은행들은 대부분 현금카드와 데빗카드를 각각 발급해 주기 때문에 카드를 2장씩 들고 다녀야 하며 연회비나 발급비가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의 데빗카드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카드 한장으로 둘 다 가능하며 연회비도 없다. 따라서 새로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 데빗카드를 신청하면 카드 한장에 현금카드+데빗카드(직불카드)가 포함되어 나오기 때문에, 그냥 현금카드만 발급받는것 보다 이득이다. 현금카드 + 데빗카드 소개페이지
구글페이만 등록가능
3.2. Olive 플렉서블 페이
홈페이지2023년 3월부터 시작한 서비스로 Web통장전용으로 신용[5]모드 + 체크(데빗)모드 + V포인트결제모드를 SMBC앱 혹은 Vpass앱(미츠이스미토모카드)에서 모드전환해서 결제 할 수있는 카드서비스. + 현금카드 기능도 포함되어있다. Apple Pay, 구글페이에도 등록해서 사용가능[6]
4. 수수료
등급은 딱 정해져 있지 않지만, 과거에는 인터넷으로 계좌를 개설할 경우 각종 편의점 ATM 시간외거래 수수료가 전부 무료였는데, 2011년 2월에 월 4회로 깎는 만행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과거에는 별다른 복잡한 조건 없이 우대해 주었던 타행송금이체를 거래 실적에 따른 포인트 적립으로 퉁쳐버리는 상황이 벌어졌다.4.1. 수수료 면제 방법
ＳＭＢＣファーストパック면제되는 수수료는 ATM 이용 수수료(평일 8시45분~18시 이외)와 SMBC 다이렉트에서의 계열은행 송금수수료이다.
조건만족시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의 ATM 입출금 수수료는 무제한 면제. 편의점 ATM은 최대 월3회까지 면제.[7]
계열은행으로 송금시 인터넷뱅킹, 폰뱅킹, 텔레뱅킹으로 했을 때만 수수료가 면제. ATM에서 송금하면 절대로 면제안된다.
수수료 면제를 위해서는 종합예금계좌 개설 + SMBC 다이렉트 가입 + 미쓰이 스미토모 카드 신청을 하고 9개의 조건중 하나를 만족시켜야된다. 일본어 원문
- 예금이 500만엔 이상(적금, 정기예금, 외화예금등)
- 투자신탁+외화 예금이 100만엔 이상
- NISA에 잔액이 있음
- 투자신탁 적립
- 외화 적립
- 급여나 연금 수령
- SMBC 데빗카드 사용
- 신용카드 대금 이체 통장으로 사용
- 나이가 만 15세- 만 24세
보면 알겠지만 수수료 면제 조건이 많이 까다롭지 않다. 다른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 학생이라 해도 데빗카드(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수수료가 면제된다. 데빗카드를 신청하면 카드 한장에 현금카드+데빗카드(체크카드)가 포함되어 나오기 때문에, 그냥 현금카드만 발급받는것 보다 이득이다.[8]
이 외에도...
- 매월 25일,26일은 조건 없이 ATM시간외 수수료 면제. (25일이 토,일,공휴일이면 전영업일, 26일의 경우는 익영업일) #
- VIEW ALTTE, 관서 아반은행, 미나토 은행, 오사카부경찰신용조합의 ATM 이용시 경우 평일 8시45분~18시까지 수수료 무료. #
- 미에은행, 나고야은행 ATM 이용시 평일 8시~18시까지 수수료 무료.
4.2. 자행간 수수료 조건없이 면제
2018년 7월 30일부터 SMBC다이렉트(ATM을 제외한 전자금융)에서 자행간 송금시 조건없이 수수료를 면제한다. ＜個人のお客さまへ＞SMBCダイレクトでの本支店あて振込手数料改定のお知らせ 같은 대형은행인 UFJ나 리소나은행이 10년이상 전부터 창구와 ATM을 제외한 방법으로 자행간 송금시 수수료가 조건없이 무료였다. 아마도 2010년 이후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 거래하는 고객이 많아지다보니, 되도록 모바일 등 비대면으로 유도해서 수익성을 증대시키려는 생각이다.[9]4.3. 타 은행과의 제휴
송금수수료 항목제휴사 및 자회사인 몇몇 금융기관으로 송금시 SMBC 다이렉트 수수료 면제 조건을 만족시키면을 만족시키면 면제가 된다. 단 메인계좌에서로 송금시에만 수수료가 면제된다.
- 제휴사 :칸사이미라이은행, 미나토은행,페이페이은행
- 자회사 : SMBC신탁은행
정확히는 카타카나 성명이 일치해야된다. 예를들어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 계좌의 예금주 성명이 タナカ タロウ라고 한다면 JNB 계좌의 예금주 성명도 タナカ タロウ여야 송금수수료가 면제된다. 그러니까 동명이인도 면제가 된다는 소리다.[11]
5. 해외송금과 해당 은행에서 환전
한국의 국민은행과 사이가 좋아서 미쓰이스미토모그룹이 국민은행과 여러가지 업무적으로 협력하고 실제로 고객들에게 서비스하는 것도 있다. 그 중 하나가 미쓰이스미토모카드(三井住友カード)를 가지고 있으면 국민은행에서 엔화를 원화로 환전시 환율 스프레드를 30% 우대해 준다. 만약에 한국에서 이 은행의 계좌로 해외송금할 일이 있으면 반드시 국민은행에서 할 것.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의 계좌로 바로 송금된다. 중계은행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수수료 2,000엔이 절약된다. 하지만 해외송금 수취 수수료가 1,500엔 + 엔화 취급 수수료가 최소 2,500엔이 든다.(총 4,000엔의 수수료를 수취인측에서 부담하게 된다.)근데 현지에서의 소액 인출이라면 각종 국제현금카드로 해결해도 된다. 어차피 국제현금카드는 1년에 5만달러까지는 신고없이 현금인출이 가능하다.
일본에서 국제현금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ATM에는, 일일 인출제한이 걸려 있는 경우가 대다수라 거액을 환전하여야 할 경우에는 전신송금이 편리할 수도 있다. 일본 국내에 존재하는 글로벌 ATM의 일회 출금 가능 금액이 10만엔, 하루 출금 가능 금액이 20-30만엔 이하라서 많은 금액이 필요할 때는 며칠을 왔다 갔다 해야하며 수수료도 횟수만큼 떼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아니면 한국 금융기관의 재일지점의 계좌를 개설하고 그걸로 해외송금을 받는게 저렴하고 빠르다.(예 : 하나은행 ↔ 하나은행 재일지점)
환전 가능 통화
홈폐이지
아시아: 태국 바트, 싱가포르 달러, 홍콩 달러, 한국 원, 신 대만 달러, 필리핀 페소, 인도네시아 루피아, 베트남 동, 브루나이 달러
오세아니아: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 CFP 프랑, 피지 달러
유럽: 유로, 영국 파운드[12], 스위스 프랑, 스웨덴 크로나, 덴마크 크로네, 노르웨이 크로네, 체코 코루나, 폴란드 즈워티, 헝가리 포린트
아프리카: 남아공 랜드
중동: 아랍에미리트 디르함, 사우디아라비아 리얄, 이스라엘 셰켈
아메리카: 미국 달러, 캐나다 달러, 멕시코 페소
6. 관계 회사
6.1. 미쓰이 스미토모 카드 (三井住友カード)
홈페이지영문 약칭은 SMCC라고 한다.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의 계열사다.[13] SMCC는 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 그룹 카드 & 크레딧 (SMFGカード&クレジット)[14]의 자회사다. 이 회사가 SMCC의 지분을 65.99% 가지고 있고 NTT도코모가 34% 가지고 있다.[15] 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 그룹 카드 & 크레딧은 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 그룹의 자회사이고 그 모회사가 은행의 지분을 100% 가지고 있으니 결국 계열사다.
그런 관계로 미쓰이 스미토모 카드의 결제 계좌를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으로 하면 다른 금융기관에 비해 여러가지로 유리해진다.
예를 들어 ＳＭＢＣファーストパック라는 서비스라든지 카드 대금을 지정일에 지불 못해도 매일 인출시도를 하려는 것등이 있다.[16] 이 회사는 원래 미쓰이 스미토모 VISA 카드로 할 정도로 거의 비자의 앞잡이 수준이었는데 요즘은 마스타카드도 많이 취급하고 있으므로 잘 사용은 안한다.[17]
2019년 3월부터 비자브랜드에 한해 신규발급카드에 Visa Contactless Payments가 추가 되었다.
JCB는 같은 계열사인 세디나(セディナ)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당연히 JCB브랜드로 현금카드와 신용카드 일체형 카드도 발급받을 수 있다.クレジットカード一体型キャッシュカード（SMBC CARD／SMBC JCB CARD)
또한 도쿄올림픽을 후원하는 회사중 하나이다. 비자카드와 제휴해서 도쿄올림픽 마스코트 캐릭터가 그려진 신용카드와 선불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TOKYO 2020 OFFICIAL CARD[18]
미츠이스미토모 NL(넘버레스)카드홈페이지가 유명하다. 실물카드로 EMV Contactless결제시 5%[19], 애플페이, 구글페이(스마트폰, 스마트워치)로 결제하면 7% 포인트 적립을 해준다.해당점포 및 카드
6.2. SMBC Aviation Capital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의 계열사로서, 기존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그룹의 RBS Aviation Capital을 인수합병 한 것이다.[20] 세계 최대규모의 항공기 리스 회사이며, 총 668대의 항공기의 리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중 280대는 자사 소유 항공기이다. 2017년에는 A350과 보잉 737 MAX의 리스도입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시아나항공의 A350항공기가 이 회사를 통해서 리스도입 되었다. 이 외에도 국내의 양대 FSC와 4개의 저가항공[21]과도 리스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보유기종은 737-800이 196대로 가장 많으며, 그 뒤를 A320, A320neo, 보잉 737 MAX 등이 잇고있다.7. 기타
- 로고에 초록색이 많아서 미도리깅코(緑銀行, 초록 은행)라고도 불린다.
- 일본 내 체류를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난 중장기 체류 외국인에게만 계좌 개설을 해 주기 때문에 초기 계좌 개설이 쉽지는 않지만,[22] 미즈호은행과 마찬가지로 혜택과 편리성이 굉장히 좋다.[23] 심지어 일본 은행앱중 유일하게 뱅킹 앱 한국어를 지원한다! 어설픈 번역기 한국어가 아닌, 제대로 의역이 되어있어 상당히 편하다.[24]
- 계열 카드회사는 "미쓰이스미토모카드"와 "세디나"가 있다. 세디나는 원래 나고야를 거점으로 둔 전업계 카드회사였는데 계열사로 인수되었다. 그래서 세디나 카드 소유자도 수수료 혜택을 받게 되었다.
- 일본시리즈 후원사라 타이틀 제목에 SMBC가 들어간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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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회사 사쿠라은행과 주식회사 스미토모은행이 합병하여 주식회사 미쓰이스미토모은행[2] 한자와 나오키의 배경이 된 은행이기도 하다.[3] 원래 ID는 비접촉 신용결제다.[4] 창구나 인터넷 뱅킹에서 가능하다.[5] Olive신청시 자동가입이라 신용카드심사가 들어간다.[6] iD결제는 신용결제모드라도 무조건 체크결제로 처리[7] 아래 조건 1-5 만족시 3회, 6 만족시 2회, 7-9 만족시 1회[8] 다른 은행들은 데빗카드에 현금카드 기능이 포함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현금카드와 데빗카드를 각각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다만 2022년 미즈호은행에서도 동일한 형태의 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고, 미츠비시 UFJ 은행 역시 경쟁에 밀리지 않기 위해 조만간 일체형 카드를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9] ATM은 전기세 등 유지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10] 상호적용[11] 카타카나 성명만 일치하면 되므로 한자성명까지 같은 동명이인은 물론, 田中博之(タナカヒロユキ)와 田中裕之(タナカヒロユキ)처럼 한자성명이 달라도 면제대상이다.[12] 잉글랜드 은행권만 가능[13] 자회사가 아니다.[14] 그룹내에 신용카드 회사가 두곳이나 있어서 관리를 위한 중간지주회사이며 세디나(의 주식도 100% 소유하고 있다.[15] NTT도코모가 지분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아마도 후불결제 서비스인 ID의 영향. ID는 NTT도코모가 개발한 서비스다.[16] 극히 일부를 제외한 타 은행계좌가 결제계좌인데 연체했다면 얄짤없이 SMCC가 지정한 계좌로 대금을 송금하거나 지불용지가 우편으로 보내지면 편의점 등에서 수수료 포함해서 지불해야한다. 한국의 금융지주 산하의 은행과 카드회사나 은행과 카드사업부와의 관계와 같은 원리[17] 회사로고에 당당하게 三井住友VISAカード라고 쓸 정도였다.[18] 2020 도쿄올림픽이 폐막함에 따라 카드 발급이 중단되었다.[19] 카드를 직접 삽입하거나 마그네틱결제, iD결제는 포인트적립제외[20] 때문에 본사가 아일랜드에 있다[21]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22] 단, 일본인의 배우자등, 영주자의 배우자등, 정주자는 제외. 이러한 비자(재류자격)은 애초에 영주심사부문에서 심사를 하기 때문에, 법무성(출입국재류관리청)에서는 예비 영주자로서 취급하며, 각종 메가뱅크나 신용쪽에서도 취급이 같다. 일본인의 배우자로 일본에 입국한 경우 실제로 입국 3일만에 거주자용 계좌를 발급받은 사례가 있다. 그리고 취업계열도 그렇게까지 까다롭지 않다. 힘없는 유학비자만 까다로울 뿐.[23] 원래는 메가뱅크 3사 중 미쓰이스미토모은행만 유일하게 현금카드와 데빗카드(체크카드) 합쳐진 일체형 카드를 발급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2년 미즈호 은행에서도 동일한 조건의 카드(JCB브랜드 단독발급)를 발급하기 시작하면서 편리성이 비슷해졌다. 보통 계좌개설이 관대해 유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은행은 미츠비시 UFJ 은행인데, 여기는 나머지 두 메가뱅크에 비해 뒤쳐진다.[24] 일본식 표현인 '은행송금'이 한국식으로 '계좌이체'라고 제대로 의역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