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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ロン・リッチ / Baron Letloy
1. 소개
루미나를 얕보지 마!(ルミナなめんじゃねー!)[1]
슈팅 바쿠간 2기 뉴 베스트로이아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쿠보타 류이치[2]/이호산.
이름의 유래는 귀족 계급중 하나인 남작(Baron)에서 따온듯 추정된다.그때문인지 파트너인 샤이먼이 항상 바론을 '바론 공(도노)'(더빙판은 '바론 님')이라 칭한다.정작 캐릭은 귀족과는 전혀 상관없지만....
루미나 배틀러로 분홍빛 도는 보라색 머리에 붉은 반타나를 하였으며 반타나를 벗을 경우 마빡속성도 있다. 2기 브롤러즈 멤버중 가장 키가 크고 근육질 체격이지만 행동으로 보면 제일 막내같아 보이는 인물. 해외 위키에 의하면 나이는 12세로,[3] 평균 연령이 14~15세의 중학생 연령대인 레지스탕스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4]
일본판 한정으로 "~ッス(~스)"(슴다)로 끝나는 경어를 사용한다.주위에 누구든지에게 경어를 사용하는 예의바르고 온화한 성격이고 어지간하면 화를내지 않지만, 화나면 위의 대사처럼 반말이 튀어나온다. 브롤러즈 내의 분위기 메이커. 더빙판에서는 바론 특유의 말투를 표현하기가 매우 어려웠던것 때문인지 그냥 평범하게 반말 쓴다.
1.1. 작중 행적
베스타에 브롤러즈의 명성이 알려진터로 그때문에 브롤러즈를 동경하고 있다.그때문에 단, 마루쵸, 슌을 선배라고 부른다(...) 지구에 남아있는 르노네에 대해서도 알고있는 모양. 미라가 레지스탕스에 어떻게 영입한것인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아마 에이스 처럼 배틀로 이기고 영입한듯.개그 캐릭터기질도 있는듯 한데, 7화에서는 슌의 환풍구 낙하 동작을 그대로 따라하려다 넘어지고, 24화에서 파이널 컨트롤러의 영향으로 바쿠간을 타고 올라가다 에이스, 단, 바론이 아래로 추락했는데[5]강제로 구슬형태가 된 드래고, 퍼시발, 샤먼이 자기 파트너 옷자락을 끌고 낑낑대며 올라가는데 샤먼은 바론의 옷 밑부분을 잡아서 엉덩이 쪽이 보이는데다가 끝내 무거워서 추락했을때의 자세가 여러모로 압권(...)
파트너인 샤이먼 이외에도 본래 르노가 쓰던 루미나 블레이드 타이그리스와 함께 행동했지만, 1화에서 스펙트라의 헬리오스를 탈탈 털리고 타이그리스가 샤이먼을 대신 보호해주다가 잡혀가버려서, 처음에는 레지스탕스에 영입되고 난뒤에도 이때의 트라우마로 배틀하는것을[6] 조금 무서워했지만 쉐도우와의 배틀을 통해[7] 이를 극복해내었다.[8]
24화에서는 감마 시티의 디멘션 컨트롤러를 파괴하러가던도중 볼트 러스터를 이겼고, 볼트가 막으려고 하는 모습에 경계를 하지만....... 오히려 존경의 의사를 표하며 가게 해주는 모습에 의아해 하며 제 갈길을 간다.
26화에선 타이그리스와 다시 재회했는데, 이때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그러다가 잘못해서 아래로 추락할 뻔했다.......).....
28화에서는 베스타에서 우연히 하이드론과 마주쳐 배틀을 했는데 그 직전편인 27화가 브롤러즈 바쿠간이 진화를 한 편이였는데 하이드론의 새로운 바쿠간인 드리어드를 띄워주기 위한 전개의 희생양이되어 그편에서 루미나 에너지를 뺏겼다. 뭐야 이게....
36화에서는 여동생 마론이 차원전송 시스템을 통해 지구에 방문한적이 있다.그때문에 마론에게 지구관광을 시켜주려고 나갔다가[9]그때 일어난 볼트&슌의 배틀이 일어나 휘말렸기도 한다.[10]그리고 이때 이 마론이라는 여동생은 배틀 도중에 슌이 탑위로 올려주면서 보호해줬는데 이것을 계기로 슌과 플래그를 세웠다(...)
결말에서는 샤이먼과 함께 베스타에서 사는것 같으며, 에이스와 함께 동생들과 놀아주고 있다. 스탭롤 글자에 가려졌지만, 아마 공놀이를 하다 실수로 에이스 뒷통수에 맞은것 같다.
4기 11화에서 짤막하게 사진으로 나왔다만 에이스, 아리스, 제이크와 더불어 복귀까진 가진 못했다.
2. 사용 바쿠간
2.1. 루미나 샤이먼
2.2. 루미나 가디언
벽골렘같은 형태의 소환 바쿠간. 소환 바쿠간 중에서는 슌의 슬래쉬와 더불어 제법 자주 보이는 편이다. 바론의 말에 의하면 가장 강력한 방어력을 지닌 소환 바쿠간인데, 실제로 어빌리티 연출들이 대부분 강한 방어에 쓰이고 공격 기술은 비교적 적다.- 루미나 벙커 - 양팔의 방패를 거대화시켜 상대의 공격을 막는다. 자신의 파워 레벨을 각각 2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전부 기본으로 되돌린다.
- 탱크 벙커 - 다리의 무릎 아래 부분을 접함으로써 전차와 같은 형태로 변화 한 다음 팔을 앞으로 두고 동시에 팔의 방패를 거대화시켜 더 거울에 변화시킨다. 거울에 상대 바쿠간의 모습을 담은 직후 거울에서 루미나의 에너지를 광선으로 쏴 낸다.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상승시키고 동시에 상대 바쿠간의 파워 레벨을 200 감소시킨다. 가디언의 유일한 공격용 어빌리티.
- 솔리트 디플렉터 - 방패를 세로로 세운 뒤 좌우로 늘려 철벽으로 변화시키고 상대의 공격을 막는다. 상대의 어빌리티 효과를 절반으로 깎는다.
- 익스플로드 - 양팔의 방패를 발사해 상대를 포위하고 전격을 내뿜어 움직임을 봉쇄한다.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내린다.
- 이터널 코쿤 - 솔리트 디플렉터와 비슷하게 방패를 철벽으로 만든다. 상대의 어빌리티를 막는 방어형이지만, 이것을 시전시 가디언은 공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극중에서 바론이 볼트와 슌의 배틀에 난입하다가 휘말린 여동생 마론을 보호하려는데 썼다.
- 솔리트 키퍼 - 양팔의 방패를 발사해 상대의 어빌리티를 끊어 무효화한다.
3. 기타
- 브롤러즈중에서는 꽤나 가족 관계가 자세하게 나오는데, 베스타 고향의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6명의 동생들로 대가족의 장남이다. 동생들 이름은 각각 비론, 브론, 베론, 미론, 마론, 보론.[11] 28화에서는 가족들은 많은데 집은 비좁은 문제로 독립을 고민해서 바론과는 반대로 독신이던 에이스가 집구하는걸 도와주기도 하였고 장남으로써의 책임감 때문에 레지스탕스와 동생들을 두고 갈등했지만 동생들 6명 모두 바론을 잘따라줘서 그런지 서로 믿고 보내주었다. 여러 동생을 돌봐온 경험 때문인지 초 중반에는 바쿠간 디펜더내에서 요리를 맡기도 했다.
- 훗날 건달리아 인베이더즈의 제이크 밸로리는 바론의 포지션을 어느정도 이어받은 캐릭터인것 같다.다만 바론이 그래도 나름 실력있는 배틀러였다는것과는 달리 제이크쪽은 진짜로 미숙한 초보 배틀러이다.
- 처음에는 스펙트라에게 털린 트라우마 때문에 바쿠간 배틀을 하길 무서워 했을뿐, 2기 1쿨에서는 준수한 전적을 지녔다. 헥스의 멤버와 싸워 어느정도 선전하기도 했고, 특히 태그전에서 서포트로 활약할때가 많다. 처음에는 바쿠간에서 꽤 우대받는 다크온 속성에다가 쿨한 인상인 에이스 그리트에 비해 약캐일거라 생각한 시청자들이 많았으나, 막상 에이스가 생각외로 부진하는 바람에 개그 캐릭터 취급받은 반면 바론은 나름대로 활약도 있어서 인지 상황은 반전되었다. 거기다가 미라 페르민 헥스 내에서 상위권 강자인 거스를 이기고 밀렌느 상대로 설욕하기도 했지만, 초반에는 은근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거스를 이기면서 나아지나 싶더나 스펙트라, 하이드론, 밀렌느 등 강자들만 연달하 상대하면서 지는 모습도 많이 보여줘서 2기의 브롤러즈 신캐 3인방 중 배틀에서의 활약은 1부에서는 가장 좋은 편. 헥스에서 손꼽히는 강자인 밀렌느가 쉐도우와 덤벼들 때에도 단을 제대로 서포트해서 한방 먹이기도 하고, 역시나 뛰어난 실력자인 볼트를 상대로도 이기기도 했다. 단 배틀에서의 활약과는 반대로 비중은 평범한 편.
- 하지만 2기 2쿨에서 샤이먼의 진화 이후로는 적의 바쿠간이 샤이먼의 파워업 이상으로 강해지는 파워 인플레 탓에 준수한 컨트롤에도 불구하고 패배가 잦아진 편이고, 역으로 미라가 털리면서도 밀렌느에게 복수하기도 하는 등 바론보다 나은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진화 이전에도 전적이 썩 좋지 못했던 에이스보다 낫다그리고 바론 입장에서도 변명의 여지는 있는 것이, 하이드론은 HEX 내에서 탈퇴한 스펙트라 다음가는 실력자고, 엘리나트는 샤이먼과 파워레벨부터 300 높은데다 신식 병기인 배틀 기어까지 가지고 있어 1승이라도 따낸 것이 대단한 수준이다.
- 동인 쪽에서는 본인이 선배 처럼 따랐던 단과 엮이곤 한다. HEX 멤버들이나 미라, 에이스 만큼 은 아니지만 나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듯.
- 심지어 전 헥스의 리더 넘버원이었다가 헥스를 탈퇴하고 배틀 브롤러즈로 새로 오게된 스펙트라 (키스) 보다 키가 1~2CM 조금 더 크다.
- 바론의 바쿠간인 샤먼과 가디언은 정발이 되었지만 진화체인 세인트 샤먼은 어째서인지 마그마 윌더와 더불어 2기 브롤러즈 진화 바쿠간중 발매되지 않았다.
[1] 3화에서 쉐도우에게 한 말.[2] 다른 브롤러즈 성우에 비해 지명도도 낮은 편이고 애니메이션 경력이 짧아서 그런지 성우의 연기가 많이 밋밋하다는 평가가 있다. 에이스역의 타쿠미 야스아키는 최근에도 조금씩 주연이나 비중있는 조역으로서 입지를 쌓아가는데 비해...[3] 2기 기준으로 나이가 만 13세인 마루쵸보다 어리다(...)[4] 참고로 레지스탕스 멤버들을 나이순으로 나열하면 에이스(16세)[12]>미라(15세)>단마=슌(14세로 동갑)>마루쵸(13세)>본인(12세).[5] 반면 미라, 마루쵸, 슌은 추락하는 와중에 슌이 상비하고 있던 갈고리밧줄(....)로 추락하는건 면했다.[6] 배틀 초반엔 일부러 샤이먼 대신 자코 바쿠간을 쓸 정도였다.[7] 바론이 하도 겁먹은 상태였다 보니, 결국 샤이먼이 드래고의 조언을 듣고 바론에게 “싸우기도 전에 질거라고 생각하는 녀석이 어딨냐!”라고 호통을(…) 제대로 치고 나서야 샤이먼을 배틀에 투입시켰다. 이 때 벙찐 바론의 표정이 백미.[8] 다만 헬리오스에 대한 트라우마는 약간 있었는지 6화에서 헬리오스가 나오자 약간 겁을 먹었다.[9] 헥스로 인해 밖으로 나가면 속성 에너지를 뺏길 우려가 있지만 단의 말에 의하면 뺏을게 없으니(이미 뺏겨서(...)) 별로 상관이없다는듯.드래고 : 다..단 이녀석![10] 슌이 먼저 몰래 나갔다(...)다만 다른 이들과는 달리 자기 방에서 혼자 주욱 좌선만 하고 있어서 그런지 들키진 않았다.[11] 브롤러즈의 경우 줄리, 미라, 파비아, 바론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외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