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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둠속을 달려라(闇を突っ走れ!)!
エース・グリッド / Ace Grit
바쿠간 배틀 브롤러즈 뉴 베스트로이아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타쿠미 야스아키/신용우/알렉스 하우스(1~47) / 데이비드 레일 (48~52)[1]
푸르스름한 머리에 회색 눈동자가 특징인 다크온 배틀러.
성격은 쿨해보이지만 호전적이고 뜨거워지기 쉬운타입.[2] 건방진 말투에 프라이드가 높고 까칠해서 다른이들과 잘 안맞았다. 이때문에 처음에 등장했을땐 대뜸 단에게 열매를 투척하면서 '너희들의 도움따윈 필요없다'며 시비를 걸고 한판 배틀을 붙고 8화에서 알파시티의 디멘션 컨트롤러 파괴를 위해 슌과 태그 배틀에 참전했는데[3][4] 바론이 말하길, '까칠한 에이스와 쿨한 슌 선배'라 둘다 자존심이 하늘을 찌른다고 한다.[5]덕분에 초반엔 손발이 안맞아 투닥거리기도 했다. 하지만 근본은 선한지 초반엔 단과 크게 배틀을 붙고 무승부가 났지만 웃기도 하고, 태그하다 손발이 안맞던 슌과도 꽤나 친해졌다. 맨션을 보고 '비밀기지로 삼고 싶다'는 발언을 하는걸 보아 정말로 성격이 변한것인지도.
37화에서는 바쿠간 인터스페이스 테스트 배틀로 줄리와 빌리를 상대로 배틀을 하여서 승리를 따내었다. 줄리와 빌리는 그래도 해볼만한 상대였는지 무난하게 승리를 따내었다.
배틀할시에는 밀렌느 파로우와의[6][7]상성이 정말 좋지 않은데 1차전에서는 그냥 개털렸고[8] 2차전에서도 발릴 뻔했으나 클라우스가 갑툭해 도와줘서 겨우 이긴지라, 만약 클라우스의 지원이 없었더라면 그자리에서 다크온 에너지를 뺏겼을 것이다.[9][10]
결말에서는 베스타에서 바론네 남매들이 던진 공을 맞고 공을 들고 달려가는 것으로 엔딩.
이후 여느 베스테르인들이 그렇듯 3기에서 소식이없다 4기 1부 11화에서 사진에 바론, 미라와 함께 잠시 등장했다.
2. 네타
'에이스'라는 이름 분위기나 캐릭터의 외형이나 첫인상만 보면 이케맨에 강해보이는것 같아보이지만 전 바쿠간 시리즈 다크온 배틀러 중 가장 대우가 나쁜데다[11][12] 외형과는 다르게 작중 행적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은근하게 네타 캐릭터취급 받고 있다.2.1. 미라 사랑
미라를 좋아한다. 미라 본인이 레지스탕스에 에이스를 그를 배틀에서 이기고 퍼시벌을 주면서 영입했다는데 이때부터 뭔가 생긴 듯.미라가 다른 남자들과 옆에있을땐 슬쩍 질투하기도 하고 헥스의 함정에 걸려 다들 흩어졌을땐 주구장창 미라를 울부짖는다(...) 오죽하면 13화에서[13] 밀렌느가 너에게 있어서 미라라는 소녀가 그렇게 중요한가?라 할정도. 미라가 지구에서 단, 바론과 함께하다 나머지 잡혀있던 브롤러즈 셋을 해방하는 댓가로 헥스 측에 붙었을때는 미라가 가는것을 슬쩍 본 탓인지 단에게 멱살잡고 화풀이를 하는 면도 보였다. 후에 26화에서 파이널 컨트롤러의 파괴가 끝나 단을 제외한 나머지 브롤러들과 바쿠간이 집결했을때 제일먼저 미라부터 찾는다.
미라 역시 에이스에게 그런 마음이 있는지 37화를 보면 줄리가 에이스가 마음에 든다고 하자 르노가 '하지만 에이스는 미라를...' 이라고 얘기하는데[14] 자신은 끼워넣지 말라고 하면서도 얼굴을 붉히고 이후 빌리와 줄리의 대화하는 모습을 보며 '분위기 좋은데' 라고 말하다 에이스와 눈이 마주치자 서로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돌린다던지...
이후 제비뽑기로 바쿠간 인터스페이스에서 배틀할 순서를 정하는데 에이스가 1번, 빌리가 2번이어서 둘이 대결하게 됐는데 반응이 시큰둥하자 '그럼 내가 같이 싸울게' 라며 줄리가 얘기하자 '아무리 에이스가 마음에 들어도 새치기는 안돼' 라고 말해서 에이스가 '무슨 소리야?' 라고 할 때 등 돌리고 외면한다던지... 그 외에도 연애 관련에선 묘하게 헤타레 기질이 있고 자잘하게 떡밥들이 있다. 하지만 결국 프레데터와 엘핀처럼 관계를 발전하지 못하고 묻혔으며, 나중에 4기에서 미라가 다시 나왔을때 에이스 이야기는 하나도 안한걸로 보아 정말로 묻힌듯.
2.2. 자코배틀러(雑魚バトラー)
일본에서 생긴 에이스의 애칭.초반부 나레이션에서[15] '다크온 배틀러 에이스'라 소개하는 부분에서 몬데그린으로 다크온 - 자코온(잡어, 雑魚, 잡물고기)로 들려서 자코 배틀러라는 별명이 붇어버렸다.
설상가상으로 에이스 본인도 첫 인상과는 달리 무력한 면모를 많이 보여줬는데 분명 강해보이는 외견에, 처음 미라가 에이스와 만났을 때 '헥스와 맞먹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설정상으로는 상당한 실력자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처음에 미라에게 패배하고 상기한 대로 밀렌느에게 심하게 상성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데다 10화에서는 지구로 간 단, 미라, 바론을 대신해 베타시티로 가야해서 트레일러를 혼자 운전해야되는데[16][17] 레지스탕스 트레일러가 돌부리에 채여서 운전도 못한다는 이미지가 붙어버렸다. 오죽했으면 바쿠간 2기가 종영할때쯤 성우인 타쿠미 야스아키가 자신의 블로그에 '처음 등장했을때와는 상당히 인상이 변해버렸다'며 아쉬운 반응을 남길정도.[18]
거기다가 주변인들 때문에 비중이 심하게 묻혔는데, 처음에는 독불장군 성격의 미소년이란 점에서 1기 초반의 카자미 슌을 연상케 하고 다크온 바쿠간을 쓴다는 점에서 시리즈의 강자 혹은 메인 라이벌이 될것....같았으나 2화에서 단과 격렬하게 배틀을 치른뒤에는[19] 그냥 사이드 킥으로 전락해버리고 라이벌 기믹은 스펙트라 팬텀에게 넘어가버렸다.
전작의 라이벌 포지션이였던 슌이 단발로 바뀐 외형 + 한층 더 강화된 Ninja 기믹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지라 비중이 줄었는데 오히려 존재감은 더 상승한데다 첫인상은 약할 줄 알았던 바론 리치가 예상외로 보조적인 측면에서 각종 활약을 하고 2기 브롤러즈 신캐 3명 중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했고, 마루쵸는 두뇌적인 쪽으로 각종 활약을 하는 지라 상대적으로 더 묻히게 되었다. 거기다가 스토리에서의 비중은 레지스탕스 리더, 헥스에 가족이 얽혔다는 설정을 가졌었던 미라에게 밀렸다.
한마디로 2기 브롤러즈 메인 라이벌 포지션은 스펙트라에게, 존재감은 슌에게, 배틀에서의 활약은 바론에게, 브레인으로서의 활약은 마루쵸에게, 스토리에서의 비중은 미라에게 밀린 셈.
사실 2기 1부에서는 밀렌느랑 비슷한 실력자인 볼트의 브론테스에게 이겨보기도 했고, 밀렌느 이상의 실력자인 거스를 상대로 발칸을 직접 상대한 것은 아니나 3대의 유리식스 바쿠간을 드래고와 함께 탈취한 적도 있는 등 강함을 보여주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2기 2부에서는 트랩 필드에 걸려 다크온 에너지를 탈취당한 것은 슌도 그랬으니 그렇다 쳐도, 밀렌느에게 다시 털릴 뻔 하거나 얼터너티브 전에서도 고전하고 파워 인플레에서 밀려난 전작 캐들한테만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
북미에서는 2기를 주제로 한 닌텐도 DS 기종의 타워 디펜스 계 'Bakugan: Rise of the Resistance'이 발매되었는데, 여기서는 나머지 디펜더 5명이 다 플레이 가능한데 반해 에이스만 플레이하지 못한다(...)에이스가 해당 게임의 오리지널 적인 휴라리온에 잡히는 바람에 에바 Q8이라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대신 나와 나이트 퍼시벌과 임시 파트너를 맺었다는 설정. 게임의 거의 후반부에서야 나온다.
다만 스토리에서와는 달리 완구에서는 후술할 소환 바쿠간 발매 연기 문제만 빼면 취급이 나쁘지 않은데, 단의 드래고와 더불어서 퍼시벌이 볼텍스 버젼으로 발매되었으며, 일본에서 단과 슌, 스펙트라와 함께 전용 건틀릿이 완구로 발매되었다.
3. 사용 바쿠간
사용하는 바쿠간은 용기사 형태인 다크온 퍼시벌 > 다크온 나이트 퍼시벌로, 네오 드래고노이드와 마찬가지로 볼텍스형의 바쿠간 인지라, 팝아웃시 바쿠간 상체가 회전하면서 회오리를 일으키는 연출이 들어있다. 성격은 뜨거워지기 쉬운 에이스에 비해 훨씬 더 냉정침착. 퍼시발 자체 디자인은 망토가 펄럭인다던지 꽤 간지난다는 평이지만, 불행하게도 상술한 파트너의 무력함 때문에 졸지에 같이 불쌍한 캐릭터가 되어버렸다.퍼시벌을 얻기 이전의 과거 회상 당시에는 다크온 프리저를 갖고 있었으며 이 때 미라와 배틀할 때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3.1. 다크온 퍼시벌
4. 소환 바쿠간
에이스의 소환 바쿠간으로 잠자리 형태를 하고 있다. 이 소환 바쿠간의 경우 일본에서는 크기[20] 때문에 5월에 발매될게 11월에 발매되는등 약 반년이 발매연기가 된 비화가 존재한다.어째서인지 나이트 퍼시벌로 진화하면서 소환 바쿠간도 같이 진화했다. 잉그램과 세트인 슬래쉬가 진화하지 않을걸 보면 속성 에너지랑 관계 없이 그냥 자체적으로 성장시켜 진화한 듯하다.
4.1. 다크온 팔콘 플라이
- 플라이 에너미 : 자신의 파워 레벨을 100 올린다. 팔콘 플라이의 눈에서 보라색 광탄을 연사한다.
4.2. 라비(레디) 플라이
- 듀얼 버스터 : 나이트 퍼시벌과의 합동기. 자신들의 파워 레벨을 각각 200 올린다.
- 스투카 에너미 : 플라이 에너미의 강화형. 자신의 파워 레벨을 1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100 내린다.
- 다크온 플라이 애로우 : 스스로의 모습을 석궁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시키는 어빌리티. 다크온 나이트 퍼시벌은 그 상태의 라비플라이를 손으로 가짐으로써 그 화살촉 부분에서 발하는 다크온의 에너지 파에서 상대 바쿠간에 데미지를 준다. 이 어빌리티는 나이트 퍼시벌과 라비 플라이 연계 어빌리티처럼도 보이지만, 이 어빌리티를 발동시킬 바쿠간은 어디까지나 라비 플라이이므로 나이트 퍼시벌의 어빌리티가 봉쇄되어도 작동이 가능하다.[21] 효과는 불명이지만 상승치나 하락치 총합이 최소 700G는 될 것으로 추측된다.[22]
5. 기타
- 우연인지는 몰라도 전작의 다크온 배틀러인 아리스 게하비치와 이니셜이 겹친다.(A . G)
- 비록 스토리에서의 대우가 나쁘지만, 그래도 외형이 바쿠간 시리즈 내에서 돋보이는 미소년 캐릭터중 하나라 그런지 인기가 제법 있는 편이다. 상술한 행적들로 인해 네타 캐릭터가 된것도 진짜로 비호감이라서가 아니라[23] 어디까지나 팬들의 삐뚤어진 애정에서 승화된것. 후속작의 제이크 밸로리는 까이고 네타 캐릭터고 이전에 언급 자체가 안된다.
- 주로 동인쪽에서는 미라 혹은 가면 쓰고 태그 배틀을 했던 슌과 자주 엮이는 편으로, 주로 헤타레나 미라사랑, 유감스러운 이케맨(...)기믹으로 나온다. 또한 이상하게 목소리를 듣기전에는 여캐라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던 시청자가 은근 있었던건지 픽시브에서 여장 팬아트가 보이기도 한다.
- 취급이 그다지 좋은 건 아니지만, 단, 슌과 함께 속성 에너지를 후반까지 가지고 있던 3인 중 하나였던 것을 보면 일단 브롤러즈에서는 3인자 정도로는 대접받은 것 같다. 물론 이후 미라가 에이스 단신으로 이기지 못했던 밀렌느를 단독으로 이김으로서 역전한 것 같기는 하지만.
- 태그 배틀을 할때 쓴 가면이라던지, 퍼시벌을 슛할 때 어둠 속을 달려라 라던가, 단과 카드게임을 할때 '내가 발하는 어둠의 자객에게 벗어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마라'는 대사를 하는걸 보면 살짝 중2병기질도 있는것 같다. 그리고 2기 브롤러즈 중에서 유일하게 스펙트라와 배틀한 적이 없다.
- 그런만큼 브롤러즈의 멤버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같은 속성의 헥스 배틀러를 이겨본 적이 없다.[26]
- 희한하게도 HEX를 1 :1로 이겨본 적이 한번도 없다. 다른 브롤러즈는 모두 HEX 배틀러를 1 :1로 이긴 적이 있는데 비해 본인만 이긴 적이 없다. 이긴 것은 모두 2 :1로 싸운 것과 태그전 뿐이다.
- 베스타에서는 평소 독신으로 사는지 대가족의 장남인 바론이나 오빠가 있는 미라와는 다르게 가족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다. 이 때문에 가족이 많은데 집이 좁아 혼잡해 자취를 고민하는 바론에게 아파트를 구하는걸 도와주기도 했다.
- 바론 리치만큼은 아니더라도 레지스탕스 남자들중에선 키가 큰 편에 속한다. 26화에서 슌과 악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슌보다 크게 나왔다.
- 겉보기에는 평범치 않은 이미지에 미라가 바쿠간 배틀을 하지 않는 이유를 물었을때 혼자 있는게 좋다 다른 일에 얽히기 싫다고 대답, 평상시에 독신으로 산다는 점을 보아 어떠한 일을 겪고 독고다이적 행동을 취하고 바쿠간 배틀로부터 은둔한 듯 싶다. 과거사가 여러가지로 미스테리한 캐릭이지만 정작 본편에서는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 아마 그냥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타입인 듯.
- 역대 배틀 브롤러즈 소속 다크온 배틀러[27] 중에서 유일하게 악역 출신이 아니다. 그 대가로 그 집단 사이에서 가장 성격이 까칠하다.
[1] 신용우와 두번째 성우인 데이비드 레일 둘다 후에 렌역으로 연계 출연한다.[2] 이때문에 슌이 '너 단과 닮았다'고 말한다. 에이스 본인은 '날 바보취급하는거냐?'하고 화를 냈지만.[3] 이때 신분을 감추고 참가하는거라 에이스, 슌, 마루쵸 셋다 가면을 쓰고 참가했다.그런데 나중에는 그냥 벗어버린다...?.[4] 참고로 이 배틀은 하도 서로 자기가 나가겠다고 투닥대니 미라가 제비뽑기로 결정한것이다.[5] 에이스가 우선으로 어빌리티를 썼는데 그 뒤에 슌이 어빌리티를 써 상대를 친 덕에 퍼시발껀 헛쳤다. 슌이 도와줬는데 고맙단 인사는 해야지 이래서 에이스의 자존심을 긁은건 덤. 사실 슌 말이 틀린 말이 아닌 게 상대 측 노바 프리져가 다크온에 대해 카운터 어빌리티를 쓰려고 했고 그걸 읽어낸 슌이 카운터당하기 전에 선빵을 쳐서 결과적으로는 더 큰 피해를 막은 것이기 때문.[6] 그런데 13화의 예고 끝에선 에이스가 휩쓸리는 장면인데 정작 대사가 단이하던 '완벽한데?'여서 묘하게 개그가 나온다 (...)[7] 밀렌느가 에이스와 배틀한 13화와 29화는 둘다 새로이 얻은 바쿠간으로 배틀하는 에피소드이다.[8] 이 에피소드는 에이스 뿐만이 아니라 마루쵸, 이후의 슌도 헥스에게 패배해 20화에서 미라가 후에 와주기전까지는 베타시티에서 인질로 잡혀있는다. 문제는 마루쵸는 볼트에게 패배하긴 했지만 볼트의 라이프를 400이나 깎는 등 공방을 주고받다가 아깝게 패배한 것이고 슌도 쉐도우의 라이프를 깎지는 못했지만 하데스의 모습을 보고 동요해서 심리전에서 밀렸다는 이유가 있는 반면 에이스는 변명의 여지가 없이 밀렌느의 라이프 하나 못깎고 퍼펙트로 압도당했다. 아예 밀렌느가 직접 어리석은데도 정도가 있다며 겨우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실력으로 왜 덤비냐고 하는 등 완전히 무시받았다.[9] 아예 본인 입으로 클라우스의 도움이 없었으면 다크온 에너지를 빼앗겼을지도 모른다고 인증했다. 그나마 라이프 게이지를 1도 못 깎은 13화와 달리 29화는 그래도 1라운드에서 2칸은 깎긴 했다. 2라운드에서 4칸이나 깎이는 수모를 당해서 그렇지.[10] 밀렌느에게 고전했던 것은 마루쵸나 미라도 마찬가지지만, 마루쵸는 첫 대결에선 밀렌느의 라이프 게이지를 50까지 깎는 등 꽤 선전했고, 이후 태그전에서 승리하는데 성공했다. 미라 역시도 처음에는 졌지만, 이후 다시 한번 싸워서 승리하는 등 둘 다 대등한 조건에서 밀렌느를 이긴 적이 있는데 비해, 에이스만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에서야 겨우 이겼다.[11] 본작의 어둠 속성 다크온 배틀러들의 경우 주인공의 라이벌이라던지, 보스라던지 중요한 포지션이라던가 실력이 강하게 묘사되 불 속성인 노바와 더불어 상당히 푸쉬받는 속성인데 에이스는 그런 거 없다.[12] 다만 저중 아리스는 설정만 보면 상당히 우대받는것 같지만 바쿠간 배틀을 하지 않는다/꺼린다는 설정 탓에(...) 취급이 상당히 미묘하다. 그래도 에이스보단 취급이 나아보인다.[13] 헥스가 나머지 베스타에 있는 셋을 끌어내리기 위해 쉐도우가 음성 변조기로 단과 미라의 구조요청인것처럼 낚았는데 에이스는 미라가 사라진것 때문에 이성을 잃고 바로 낚여버렸다.[14] 이를 보면 에이스가 미라를 좋아한다는 것을 다른 동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모양.[15] 이 나레이션을 한 사람은 Angel Beats!의 TK의 성우이기도 했던 마이클 리바스.[16] 이 트레일러가 원래 미라가 개조한, 베스타 쪽 물건이라 남은 두 지구인은 운전법을 모르며 본래 트레일러 운전은 주로 바론이 맡았었다. 이때문인지 후에 HEX의 함정으로 슌 혼자 남으니 자기 혼자 베타시티 컨트롤러 파괴하러 가겠다고 짐싸들고 도보로 간다.[17] 밀렌느의 베가에게 패배할때 마루쵸와 슌도 같이 패배하기는 했지만 마루쵸는 볼트와 막상막하로 겨루다가 아깝게 패배한 것이고 슌은 쉐도우에게 압도당하긴 했지만 쉐도우의 로봇 바쿠간 하데스가 슌의 동료였던 히드라를 생체 실험해서 개발한 로봇 바쿠간이라 상당한 심리적 동요를 일으켰다는 점이 있는 것에 반해 에이스는 아무 이유 없이 밀렌느에게 압도당했다.[18] 타쿠미 야스아키 본인에게는 첫 레귤러라 하며, 2019년 기준으로 디펜더 신캐 3인중 미라의 유키노 리사나 바론의 쿠보타 류이치에 비해 조연으로나마 활동이 많다.[19] 그런데 이것도 드래고가 당시 퍼펙트 코어를 분리하면서 파워가 많이 약해진 상태여서 만일 드래고가 본래의 파워로 싸웠다면 드래고가 퍼시발을 압도할 것은 뻔한 일(...)[20] 사각형에 잠자리 모양인데 팝아웃하면 길이가 꽤 긴편이다.[21] 작중에서는 파워 레벨이 400 이상 바쿠간의 어빌리티 발동과 행동을 봉쇄 효과를 가지는 게이트 카드 '파워 프레셔 "에 나이트 퍼시벌이 잡혔다.[22] 이 어빌리티를 작동시킬 당시 배틀 상황은 골렘과 사이클롭스가 파워 레벨 500, 퍼시벌은 450, 라비 플라이는 250이었는데 다크온 플라이 애로우 한방으로 줄리와 빌리의 남은 라이프 게이지 200이 제로가 되었다. 합동 공격인만큼 퍼시벌과 라비 플라이의 파워 레벨은 합계치인 700으로 계산할테고 골렘과 사이클롭스는 파워 레벨은 합계치로 계산하지 않았기에 2기 규칙상 퍼시벌의 공격은 각각의 바쿠간에게 2분의 1로 가산되므로 라이프 게이지 200을 전부 깎으려면 필요한 파워 레벨은 최소 1400이다. 다크온 플라이 애로우로 퍼시벌측 파워 레벨이 700 이상 올라갔거나 골렘측 파워 레벨이 700 내려갔다고 짐작할 수 있다.[23] 작중에서 에이스가 많이 부진했을뿐이지 언정 딱히 비호감을 살만한 행적을 한적은 없다. 처음에 타인에게 까칠했던 태도도 나중에 가면 많이 누그러진다.[24] 단은 말할 것도 없고, 마루쵸, 미라, 바론, 슌도 같은 속성의 밀렌느, 거스, 볼트, 린크와 1 :1로 싸운 적이 있다.[25] 후반에 2 :2 태그 배틀로 싸운 적은 있지만, 이 때는 하필 트랩 필드에서 배틀을 한 것이어서 압도적으로 졌다.[26] 다른 멤버들은 1 :1이든 태그든 같은 속성의 배틀러를 이겨본 적이 있는데 비해, 본인만 쉐도우를 이기지 못 했다. 쉐도우도 HEX 내에서 뒤에서 2등 취급이긴 하지만, 에이스도 전적이 그리 좋지는 않아서 이길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을 것이다.[27] 아리스, 렌, 키스 (4기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