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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5:48:29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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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지스탕스
Resident Evil: Resistance
파일:project-resistance-.pn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NeoBards Entertainment
유통 캡콤
장르 액션 어드벤처, 서바이벌 호러
플랫폼 PlayStation 4[1] | Xbox One[2] | Microsoft Windows[3]
ESD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Steam
출시 2020년 4월 3일
엔진 RE 엔진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시스템4. 등장인물
4.1. 마스터마인드 측4.2. 생존자 측4.3. 추천 생존자 조합
5. 맵6. 등장 적7. 등장무기
7.1. 근접 무기7.2. 원거리 무기
8. 아이템9. 카드
9.1. 공용9.2. 아네트9.3. 다니엘9.4. 알렉스9.5. 스펜서9.6. 니콜라이
10. 도전과제11. 평가
11.1. 단점
11.1.1. 게임 자체 구성11.1.2. 플레이 부분
11.1.2.1. 마스터마인드 편향적인 구성11.1.2.2. Steam 및 PC판만의 문제점
11.2. 업데이트와 개선을 놓아버린 캡콤11.3. 밸런스 논란에 대한 반론
11.3.1. 생존자 유의 사항11.3.2. 카메라 견제11.3.3. 문 공방11.3.4. 마스터마인드 대처 방법
11.3.4.1. 아네트11.3.4.2. 다니엘11.3.4.3. 알렉스11.3.4.4. 스펜서11.3.4.5. 니콜라이
12. 소소한 팁

[clearfix]

1. 개요

2020년 4월 3일 출시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바이오하자드 6에서 프레데터라고 하는 비대칭 PvP[4] 컨텐츠가 있었는데, 이를 계승한 4vs1 비대칭 대전 게임이다. 대만의 개발사 네오바드스가 개발하고 캡콤이 유통을 하는 게임이다. 캡콤이 직접 개발한 게임이 아니다.

단독으로는 판매하고 있지 않고, 바이오하자드 RE:3를 구매하면 레지스탕스를 보유할 수 있다.

2. 발매 전 정보

PS 블로그 정보(일본어) 프로모션 영상 티저 영상 PV1 영상(한국어)

2019년 9월에 '프로젝트 레지스탕스' 라는 명칭으로 첫 공개되었다.

2019년 10월까지만 해도 외주 제작으로 망한 예전 게임들을 답습한다는 비판적인 의견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아직 모든 정보가 공개된 것도 아니므로 예단을 하는 것은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5]

2019년 12월 10일, State of Play에 바이오하자드 RE:3가 공개되면서 레지스탕스가 독립 게임이 아닌 RE:3의 멀티플레이 모드라는 게 밝혀져 부정적인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레벌레이션스 2에 나왔던 알렉스 웨스커 또한 젊은 시절로 등장할 예정.

캡콤은 프로젝트 레지스탕스의 스토리가 정사에 들어가기에는 무리라서 정사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힌다.[6]

2020년 3월 27일에 오픈 예정이였던 레지스탕스 베타가 서버 문제로 인해 PS4 및 스팀에서 제작이 지연되면서 연기되었다. 엑스박스 원 버전은 플레이 가능하다.

2020년 3월 31일 PS4 및 스팀에서 오픈 베타가 열렸다.

3. 시스템

플레이 방식은 기본적으로 생존자 4인이 흑막 1인이 조종하는 시설 내의 함정들과 좀비들을 상대하면서 생존하는 방식이다. 흑막 1인은 디펜스 게임처럼 맵 곳곳에 직접 함정들과 크리처들을 설치하고 필요한 경우 좀비를 직접 조종해 생존자들을 저지해야된다. 그리고 생존자가 피해를 입을경우 제한시간이 줄어들며 반대로 치료 또는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마다 제한시간이 늘어나며 만약 제한시간이 모두 다 되었을 경우 추가 시간이 주어지며 추가시간 이내에 마이너스가 된 시간을 플러스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 만약 추가시간 종료 이전에 플러스로 시간은 만든다고 해도 추가시간 종료까지 계속 플러스 상태를 유지해야한다.[7] 그리고 추가시간도 종료되었을 때도 시간이 마이너스가 된다면 흑막이 승리한다. 참고로 흑막이 조종하는 CCTV는 파괴가 가능한데, 파괴하거나 해킹했다 하더라도 일정 시간 뒤에는 다시 조종이 가능하니 주의.

4인의 생존자는 개개인마다 광역힐, 광폭화, 해킹 등의 특수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흑막이 설치한 함정들과 좀비들을 맵에서 수급하는 장비와 아이템들을 이용해 살아남아 제한시간안에 탈출해야 한다.

참고로 시간에 영향을 받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4. 등장인물

4.1. 마스터마인드 측

4.2. 생존자 측

4.3. 추천 생존자 조합

발레리 + 제뉴어리 + 타이론 + 베카 or 질
회복 & 지원 + 카메라 견제 + 탱커 & 근접딜러 + 원거리딜러 & 생체병기상대 & 코어깨기 상대를 한명씩 뽑는다는 전제하에 모든 마스터마인드를 상대로 가장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최상의 조합이다.
발레리는 어떤 마스터마인드를 상대하던지 부동의 No.1 이다. 회복이나 소생뿐만 아니라 엄브렐러카드 획득량 증가, 수류탄드랍, 괴물마킹, 백신, 함정해제, 남들보다 더 많은 아이템 소지 등 혼자서 담당하는 역할이 다른 생존자들에 비해 월등히 많고 중요하다. 제뉴어리 역시 카메라 견제가 매우 중요한 게임인 만큼 중요도가 매우 큰편이다. 니콜라이 및 카메라 견제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생존자이며 코스트 상승은 일시적으로 마스터마인드의 물량을 막는 가장 일등공신이다. 또한 상점가격이 매우 싸기 때문에 다니엘이 나타날 경우 카시마로 전향하기 쉽고 다른 생존자들에게 탄알이나 수리키트까지 보충해줄 수 있다. 사실 마스터마인드 입장에서는 매커니즘을 꼬이게 만드는 제뉴어리가 가장 신경쓰인다. 발레리가 가장 중요한 멤버이긴 하지만 정작 게임플레이에 들어서면 대체적으로 제뉴어리의 책임감이 막중한 편이다.
타이론의 경우 사무엘에 비해 전원방어력 버프, 빠르고 안전한 문열기, 근접무기 내구도 소모량감소 인한 카시마와 횃불 사용횟수 증가, 생체병기에 경직을 넣을 수 있다는 점 등으로 인해 훨씬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사무엘도 불사신으로 탱커역할이 가능하긴 하지만 혼자만 체력을 회복하는 타입인지라 다른 생존자들까지 챙겨주진 못한다. 더욱이 생체병기가 나타나면 딱히 할게 없다는 게 가장 큰 단점. 더욱이 발레리와 제뉴어리의 방어력이 형편없는지라 타이론이 없으면 곧잘 쓰러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타이론 대신 사무엘을 선택한다면 방어력을 포기하는 대신 빠른 기동력으로 마스터마인드의 감시를 피해 혼자서 맵을 휘젓고 다녀야 하는데 숄더패드나 USB 가 없다면 기동력에 제한이 생길 수밖에 없다. [23] 개인의 역량에 따라 매커니즘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긴 하지만 그만큼 위험에 노출되는 편. 그래도 체력이 1300 이나 되고 사무엘의 빠른 기동력으로 순식간에 밀어부칠 수 있기 때문에 컨트롤만 좋다면 타이론 못지 않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
원거리 딜러로 베카가 매우 유용한데 확실히 3라운드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코어를 파괴시킬 수 있다. 3라운드에서 베카가 없다면 꽤 장기전으로 갈 소지가 있다. 또한 타일런트, 네메시스가 나타날 경우 무력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특히 야테베오를 상대로 무시무시한 상성을 자랑한다. 로켓런처나 그레네이드런처 입수시 광역딜까지 시전하며 원거리 딜러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괴물들을 처치할 경우 탄알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자원 또한 매우 안정적. 다만 총기 데미지에 목숨을 건 캐릭터이기 때문에 반드시 다른 생존자들과의 합이 중요하다.
베카 대신 질도 매우 좋은편인데 로켓런처로 광역딜이 가능하고 사무라이엣지로 코어 파괴 및 생체병기까지 쓰러뜨릴 수 있다. 특히 로켓런처는 생체병기를 상대로 무조건 경직을 주기 때문에 정말 위급할 시에 이보다 더 좋은 공격은 없을 정도. 또한 2라운드에서 경비좀비를 빠르게 처치하는 가장 좋은 공격이다. 타이론보다 안전한 문열기, 제뉴어리에 버금가는 카메라 견제 및 사무엘 뺨치는 기동력까지 다른 생존자들의 장점까지 조금씩 발휘할 수 있다. [24] 차이점이라면 로켓런처 선택시 생체병기 상대 및 코어파괴가 조금 아쉽고 사무라이엣지 선택시 광역딜을 포기해야된다. 또한 좀비들을 처치하고 얻는 자원이 없기 때문에 베카에 비해 비교적 궁핍한 편. 아네트 한정으로 근접공격이 훌륭한 질이 베카보다 낫다.
다만 베카의 경우 모든 스탯이 총기 데미지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에 비해 질의 경우 카메라 대미지 및 회피스킬 등 여러 강력한 기술로 무장되어 있어서 레지스탕스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함정 알렉스, 니콜라이, 보안해제 스펜서 경기에서 필수 멤버로 손꼽히고 있다.
마틴이 조금 애매한 편인데, 함정을 사용하는 마스터마인드가 아닐 경우 누구 하나를 빼고 넣기가 애매하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거의 여캐보정을 받은데다가 [25] 기술 대부분이 유틸성이 짙어서 마틴이 합류할 경우 생존자 매커니즘이 달라진다. 발레리, 제뉴어리가 필수 멤버이긴 하지만 유틸성 느낌이 강한 타입인지라 마틴이 들어온다면 3유틸 조합이 되어버린다. 타이론 대신 들어간다면 방어력이 대폭 낮아지고 베카나 질 대신 들어가면 딜이 상당히 아쉽다. 피버스킬이 함정을 없애주고 카메라 눈뽕 및 생체병기를 상대로 경직을 주긴 하지만 역시 대부분 마스터마인드를 상대로 질의 로켓런처나 베카의 피버스킬, 타이론의 방어력이 훨씬 낫다. 오히려 제뉴어리의 코스트 상승이 물량을 막아주는 건 훨씬 효과적.
다만 니콜라이를 제외한다면 좀비를 사용하는 마스터마인드가 4명이나 된다는 점에서 확률적으로 마틴의 피버스킬과 지뢰가 엄청난 활약을 할 수 있다. 섬광과 지뢰로 좀비들을 경직시키고 재빨리 이동하여 마스터마인드의 매커니즘을 꼬이게 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면 오히려 더욱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감전지뢰를 이용해 좀비들을 상대로 어느정도 솔로플레이도 가능한 편이고 신호교란기로 알렉스 및 아네트의 기습좀비를 카운터치는 등 꽤나 변칙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지만 셋팅에 따라 마스터마인드와의 상성이 하늘과 땅 차이를 오가기 때문에 다른 생존자들의 일거리가 다소 늘어나는 편이다. [26]
물론 플레이어의 기량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문제이니 캐릭터의 성능을 충분히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5.

전체맵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쉬운편에 속한다. [27] 1라운드는 맵 자체가 가장 작은 편이어서 빠르게 아이템과 열쇠를 찾고 넘어갈 수 있다. 2라운드는 다소 길이 좁고 경비좀비가 어디 나타나느냐에 따라 동선이 달라지기 때문에 마스터마인드에게 다소 유리한편. 3라운드는 생존자가 유리한편인데 시작부근 좁은 계단을 제외하면 비교적 공간이 여유로운 편이고 코어를 저격하는 장소가 매우 다양하며 맵이 작고 문이 없기 때문에 제뉴어리가 카메라를 견제하기에 매우 효율적이다. 웬만해서는 마스터마인드가 고수라도 생존자들을 막는 것이 쉽지 않은 맵.


* 연구시설 - 생존자에게 비교적 유리
맵 자체는 크지 않은데 다운타운에 비해 카메라가 많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 특이하게 1라운드가 매우 어려운편에 속하는데 시작부근 좁은 통로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및 연구시설 내부가 구조가 매우 복잡해서 1라운드에서 몰살당하는 경우가 많다. 2라운드는 맵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역시나 내부 구조가 미로처럼 되어 있어서 이동하기 쉽지 않다. 다만 우회하여 적의 뒤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동선만 잘 맞춘다면 순식간에 맵을 정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3라운드는 베카나 질이 있다면 상당히 쉽게 넘어갈 수 있다. 굳이 코어에 접근하지 않아도 난간에서 쏘고 터뜨릴 수 있으며 역시나 2층 방을 제외하면 문이 없기 때문에 제뉴어리가 카메라 견제에 용이하며 스펜서의 무적링크 같은 빌드가 전혀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 카지노 - 마스터마인드에게 비교적 유리 ( 3라운드 한정 생존자에게 매우 유리)
연구시설과 마찬가지로 1라운드가 가장 어려운편이다. 1라운드는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매우 길이 좁고 위험하지만 카메라가 보이는 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비교적 견제에 용이한 편. 2라운드는 2층 가장 안쪽 구석에 있는 방 입구가 매우 좁고 살짝 꺾여 있는 구조여서 여기서 몰살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다른 구역은 카메라가 두 대 설치되어 있는 쇼파부근을 제외하면 넓은 홀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가 1대 밖에 없어서 비교적 수월한편.
3라운드는 딱 한군데 방을 제외하면 양쪽으로 진입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2인 1조로 나누어 크리쳐의 뒤를 잡거나 쉽게 카메라를 견제 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가 한대만 설치되어 있는 방이 많기 때문에 카메라 견제만 잘해도 난이도가 대폭 내려가는 편. 한번 흐름을 타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역전이 가능하다.


* 버려진 놀이동산 - 마스터마인드에게 유리
맵이 상당히 큰 편으로써 거의 모든 마스터마인드가 평균이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맵이다. 1라운드 부터 극단적으로 양갈래로 길이 뻗어 있는데다가 좁은 계단을 통과해야하고 카메라 개수도 많은 편이다. 2라운드는 비교적 쉬운편인데 맵 자체가 한바퀴 돌아서 우회가능한 구조여서 동선만 잘 맞춘다면 큰 위험은 피할 수 있다. 또한 문이 딱 두군데 밖에 없기 때문에 제뉴어리가 카메라 견제에 용이하다.
3라운드는 난이도가 대폭 올라가는데 수동으로 작동하는 엘리베이터로 인해 이동시간이 길어지고 내부 구조도 복잡하며 카메라역시 견제하기에 어려운 곳에 설치되어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방 내부에 카메라가 한대씩 밖에 없기 때문에 카메라만 터뜨려준다면 승기를 잡을 수 있다. 또한 2라운드와 마찬가지로 한바퀴 돌아서 우회가능하기 때문에 합이 잘 맞는다면 승기를 잡을 수 있을 정도.


* 감옥 - 마스터마인드에게 유리
2차 업데이트때 생긴 극악의 맵 중 하나. 작정하고 길을 인위적으로 구부리고 좁게 만들어놨다. 1라운드는 다소 맵이 큰 편인데 감옥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두. 명이서 지나가기 힘들정도로 길이 좁아서 함정이라도 터지면 다 같이 피해를 입는다. 2라운드는 그나마 맵이 작고 우회하여 돌아갈 수 있는 구조이지만 보안장치가. 있는 방 입구가 매우 좁아서 함정이나 좀비들을 피하기가 만만치 않다. 또한 식당 처럼 카메라가 3대 있는 지역은 니콜라이나 스펜서가 극악의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생존자들의 합이 매우 중요하다.
3라운드는 전 맵을 통틀어 가장 특이한 구조를 지니고 있는데 지하의 구조가 랜덤으로 바뀐다. 첫번째 코어를 터뜨리고 다음 코어로 이동하기 위해서 다시 1층으로 올라와서 쭉 둘러가야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또한 코어를 보안해제 하여 여는 것도 다른점. [28] 다만 맵 자체는 가장 작은편에 속하기 때문에 코어가 연달아 가까운 위치에 불이 들어온다면 쉽게 클리어가능한 장소이며 역시 맵이 작고 문이 없기 때문에 제뉴어리가 카메라 견제하기에 매우 쉬운 편이다.


* 업타운 - 마스터마인드에게 유리 ( 3 라운드 한정 생존자들에게 매우 유리 )
감옥보다는 체감 난이도가 조금 낮은 맵이다. 다운타운을 개량한 맵이지만 난이도는 높은편이며 1라운드부터 맵은 넓은데 카메라가 생존자들을 저격하기에 매우 유리한 위치에 설치되어 있어 니콜라이가 자주 출몰하는 맵이다. 2라운드는 다운타운 1라운드와 비슷한 느낌. 넓은 마당에 카메라가 두대 설치되어 있고 문 넘어서도 저격이 가능하니 필히 카메라 견제하도록 하자.
3라운드는 다운타운 3라운드와 구조는 비슷한데 카메라 및 일부 코어와 엘리베이터 위치가 바뀌었다. 제뉴어리가 얼마나 카메라 견제를 잘 하느냐에 따라 난이도를 매우 낮출 수 있는데 카메라가 뻔히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고 문이 없기 때문에 견제하기가 매우 쉬운편이다. 다만 단점이라면 코어를 사격할 수 있는 장소가 많은 다운타운과는 달리 절대 2층이나 1층에서 코어를 저격할 수 없도록 모두 막아놨기 때문에 아무래도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 음침한 놀이동산 - 마스터마인드에게 매우 유리
가장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맵. 어떤 마스터마인드라도 200 % 기량을 발휘할 수 있고 반대로 생존자는 정신차리지 않으면 거의 탈출이 불가능한 맵이다. 여기서 탈출한다면 진정한 고수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
1라운드부터 난이도가 미쳐돌아가는데 길이 양갈래로 극단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다가 맵도 넓고 통로역시 매우 좁다. 계단을 올라갔다 내려와야 하며 화장실 바닥에 파편이 있는 곳은 함정을 알아채기가 힘들 정도. 이러한 점 때문에 열쇠를 찾고 돌아오면서 거의 대부분 시간을 깎아먹게 된다. 2라운드 역시 맵이 양갈래로 나뉘어져 있고 우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경비원좀비를 찾기 위해 2인1조로 나누어 이동하다 어느 한쪽이 전멸되고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경비원좀비를 찾았더라도 반대편까지 갔다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동선이 매우 길어진다.
3라운드는 이보다 더 극악일 수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매우 높다. 가운데 분수를 중심으로 3갈래로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역시 절대 우회가 불가능한 구조이다. 따라서 다음 코어로 이동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최소 두개 이상 지나야 되며 시간을 대폭 잡아먹는다. 스펜서의 코어바꾸기가 상당히 잘 통하는 맵이다. 다만 두번째 세번째 코어가 탈출지점 부근에 열렸다면 엘리베이터를 지날 필요도 없이 여유롭게 코어를 파괴하고 아이템박스에서 자원도 보충하고 탈출할 수 있다.
맵의 문제점은 생존자들은 자신이 어떤 맵에서 플레이를 하게 될 지 사전에 알 수가 없다. 설정상 이미 마스터마인드 플레이어에게 우선권을 주고 있는 셈이다. [29]

6. 등장 적

7. 등장무기

7.1. 근접 무기

서바이벌 나이프를 제외한 모든 근접무기는 내구도가 전부 소모되면 수리키트를 사용해 수리해야하며, 수리하지 않은 근접무기는 부숴진다. 방탄복을 입어서 총알에 어느정도 내성을 지닌 무장 좀비들과, 내구도가 높은 바이오코어에게 효과적이다.

7.2. 원거리 무기

근거리 무기가 수리키트가 필요하듯, 특수무기를 제외한 원거리 무기에는 '탄약'이라는 아이템을 요구한다. 바하 2/3 본편과는 다르게 탄약 아이템 한종류로 거의 모든 원거리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나, 일부 총기의 경우 탄약을 권총보다 더 많이 요구한다.
<권총>
<매그넘>
<기관단총>
<산탄총>
<에너지충전 무기>
<특수무기>
특수무기들은 맵에 일정 시간마다 스폰되는 보급 좀비를 잡아서 획득하거나, 제뉴어리 17랭크에서 열리는 패시브 스킬 '사이버 먼데이 - 아스날' 스킬로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바이오하자드 RE:2에서 볼 수 있던 무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8. 아이템

9. 카드

9.1. 공용

<괴물>
<함정>
<감시 카메라>
<효과>

9.2. 아네트

<괴물>
<감시 카메라>
<효과>
<모듈>

9.3. 다니엘

<괴물>
<함정>
<감시 카메라>
<효과>
<모듈>

9.4. 알렉스

<괴물>
<함정>
<감시 카메라>
<효과>
<모듈>

9.5. 스펜서

<함정>
<감시 카메라>
<효과>
<모듈>

9.6. 니콜라이

<함정>
<감시 카메라>
<효과>
<모듈>

10. 도전과제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에는 총 51개의 도전과제가 있다.

11.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resident-evil-resistance|
6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resident-evil-resistance/user-reviews|
6.9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resident-evil-resistance|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resident-evil-resistance/user-reviews|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resident-evil-resistance|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c/resident-evil-resistance/user-reviews|
8.2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파일:오픈크리틱 weak-man.png
[[https://opencritic.com/game/9266/resident-evil-resistanc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9266/resident-evil-resistanc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9266/resident-evil-resistance|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문서에 장점이 서술되어 있지 않아서 의아할 수 있지만, 진짜로 딱히 내세울만한 장점이 없는 게 현실. 패치를 거듭 하면서 질 발렌타인 업데이트 패치 때는 유저 유입도 생기고 게임의 작은 희망이나마 보일까 했지만, 바로 다음달 대망의 니콜라이가 업데이트 되면서 게임의 방향성을 잃어버린 과도한 카메라 관련 카드 대거 추가, 니콜라이의 카메라 총기류 특성 등으로 인해 정상인의 생각으로는 절대 생각해 낼 수 없는 4대1비대칭 게임에서의 마스터마인드 호스트 방식 + 핵에 대한 처리 부재 + 마스터마인드 중심으로 편향된 밸런스 등의 문제점들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게 되었다. 쉽게 말해서 여타 바이오하자드 프랜차이즈들의 망한 멀티 게임들처럼 똑같이 망겜의 길로 이미 접어들고 있다.

핵처리 부재, 마스터마인드 호스트방식으로 인한 핑문제 + 서버 미존재, 폭파된 수준의 밸런스, 마스터마인드 카드 꾸준한 대량지원 등에는 캡콤의 잘못이 아닌, 하청업체 대만의 네오바드스에 문제가 있다. 물론 하청을 맡긴 캡콤도 문제는 있지만, 마땅한 대체 게임이 현재로썬 없고 게임을 재미있게 잘 만들어 놓고 자기들 스스로 게임 외적으로 이렇게 붕괴수준으로 몰고가는 회사는 이 회사가 유일무이하면서 책임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연례로 업데이트를 하면 할수록 유저수는 급락하고 있으며, 현재 마스터마인드들 열의 아홉 정도는 핵을 기본 탑재하고 게임을 할 정도로 게임이 망가져 있다. 하나부터 열까지 생존자에게 불리한 시스템적 요소들과 밸런스만 즐비하니 날이 가면 갈 수록 생존자 유저들이 급감하여 현재는 초 극소수만 남은 고인물 + 소수 뉴비 생존자들과 너도나도 핵 혹은 핑그랩을 쓰려고 마스터마인드에 몰려버린 다수의 유저들만이 남아있다.

또한 이런 망겜화의 매우 크나큰 원인은 레지스탕스 총괄 디렉터 Al Yang https://twitter.com/QQBert에게 있다.[33] 레지스탕스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알듯이, 이 디렉터는 총괄이란 사람이 게임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지도 않고 마스터마인드에 푹 빠져서 생존자의 업데이트는 나몰라라 하고 마스터마인드에게만 몰아주는 디렉터로써 하면 안될 행동을 하는 최악의 디렉터로 유명하다. 6~7월중으로 추가된 무적관련 스킬, 카드셋 대란때도 이사람이 주역이었고, 레지스탕스를 재앙으로 몰고 갔던 파워 리미터 모듈 사태[34] 때도 이 사람이 중심에 서 있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이 당시 급하게 올린 공지가 다음 패치 때 까지 카드를 사용하지 말아달라였다.[35]

이후로도 생존자들의 플레이에 치명적인 버그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었다. 음침한 놀이공원 버그[36], 업타운 버그[37], 타이란트 석화버그 [38], 사무엘 대시펀치 버그 [39], 화염방사기 버그[40], 필살기 씹힘 버그 [41] 밸런스 수정 등을 꾸준히 건의했지만 이중 하나도 지켜진 것이 없다. 특히 타이란트 T포즈 버그는 최근에 수정을 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여러 유저들의 버그 재발생 버그 리포트가 꾸준히 올라온다. 고쳤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똑같은 문제가 생기는 한 고치지 않은 셈. 트위터에는 따지는 플레이어들이 많은데 그걸 다 무시하고 앉았다. 이후로도 여전히 마스터마인드의 의견만 들으며 관리하다 기본적인 해결도 없이 공식 패치 지원 종료 이후에는 기다렸다는 듯이 트인낭을 시전중인 것을 보면 디렉터로써의 자질이 의심될 정도이다.

다만 위의 평가는 발매초기에 나왔던 문제점들이며 현재 해당 메타크리틱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평점이 굉장히 올라간 상태이다. [42]부정적인 평가보다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유저들이 훨씬 많은 편이며 새로운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팬들을 볼 수 있다.

RE 엔진을 이용한 뛰어난 그래픽, 생존자들의 조합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한 전략, 다양한 카드와 구성으로 수 많은 전략을 짤 수 있는 마스터마인드 등 아직까지도 파고들만한 요소가 많은 편이며 이 전 용병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꾸준히 즐기고 있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다만 RE 3 를 구입하지 않으면 별도로 구매가 불가능하며 캡콤에서 크게 홍보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팬층의 유입이 다소 어려운 편.

차라리 유기적인 AI를 개발하고 적용하여 솔로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PVP가 아닌 PVE 중심으로 볼륨을 다시 맞췄다면 핵이나 벨런스 붕괴 문제로 게임하기 어려운 유저들에게 다른 대안이 생기니 지금처럼 진입장벽이 높진 않았을 것이다.

가령 PVE의 대표적인 성공 예시인 스타 2의 협동전에서, 사령관 멩스크는 다른 사령관들에 비해서도 밸런스 붕괴에 가까운 압도적인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PVE를 상대해야 하는 건 결국 인공지능이기에 오히려 같은 편으로 멩스크를 만나는 걸 환영하면 환영할지 언정 유저가 이런 밸붕사태를 신경 쓸 이유가 없다. 반면 바하 레지스탕스의 경우 이런 이슈 때문에 유저 수가 줄어들면 아무리 마스터 마인드 플레이가 재밌다 하더라도 플레이 할 방법 자체가 아예 없어지니 편향적으로 개발을 하려 했다면 이런 대안정도는 있었어야만 했다.

특히 캡콤 경우 블리자드의 게임들이나 데바데처럼 온라인에 촛점을 맞추고 시리즈를 장기간 운영하는 시스템도 아니다. 레지스탕스는 RE 3에 끼워파는 형식이기에 평이 좋아봤자 어차피 RE3 이후에도 후속작이 계속 나오면 유저들은 떨어져 나가게 되어 있다. 바하 레벨레이션즈2의 멀티플레이는 친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혼자해도 즐길 수 있기에 그렇게까지 개발에 열을 올린 퀄리티가 아니었음에도 멀티플레이로서의 매력만 질 떨어질 뿐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게임으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한 몫 한다. 온라인 게임으로서의 진입장벽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높아질 수밖에 없고, 싱글플레이로서의 장점이 없는 레지스탕스는 여러모로 개발 컨셉 자체부터 아쉬운 부분이 많다. [43]

11.1. 단점

11.1.1. 게임 자체 구성

결국 가격 장벽이 있는 이상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바이오하자드를 좋아해서 RE:3를 망설임 없이 구매한 유저가 초기 매칭풀을 넓히고 재미있다고 입소문을 내줘야 하고 실제로 재미가 보장되어야 한다. 그래야 가격의 장벽을 뚫고서라도 신규 유저가 어느정도 유입을 할 것인데, 정작 기존 팬들 상당수가 이것 때문에 RE:3가 부실해졌다고 여길 정도고 팬덤도 비팬덤에게도 좋은 게임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지를 않는 편이다. 소수의 호의적인 판정을 내리는 유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수가 곱게 보지는 않는 편. 고로 멀티플레이의 지속적인 존속조차 얼마동안 지속이 될 수 있을지 회의적일 수밖에 없다. 용병 모드의 발전형으로도 볼 수 없는 이상. 레지스탕스를 빼고 다른 가격에 별도로 시리즈를 내서 따로 관리를 하면서 출시를 하거나 아웃브레이크 시리즈의 후속작 형태로 나왔으면 기존의 팬들도 납득할 수 있을테고 신규 유저도 유입이 잘 되었을 수도 있다. 레지스탕스가 재미있다는 유저들도 차라리 RE:3와 분리를 해서 출시를 했다면 신규 유저들의 유입도 더욱 수월했을 것이라는 의견을 보인다.

11.1.2. 플레이 부분

11.1.2.1. 마스터마인드 편향적인 구성

이처럼 사상 유례없는 총기류 메타가 도래함으로 인해 지친 유저들이 게임을 대거 접을 정도이며 질 패치때와는 다른 풍경으로 니콜라이 패치 이후로는 유저수가 점점 바닥을 치고 있다. 해외 유저들도 Resident evil이 아닌 Camera evil이라고 한마음으로 포럼 등에서 대놓고 조롱할 정도면 말 다한 셈. 6월 12일 패치 이후 마스터마인드들이 약해졌지만 니콜라이는 여전히 강하다. 7월 패치로 마스터마인드를 다시 강화했으며, 아예 1라운드때부터 궁극기를 쓸 정도로 마스터마인드가 강해져서 다시 패치 전에 그 장비를 쓰지 말라고 개발진이 대놓고 말할 정도로 본인들 게임에 대한 이해가 없이 마스터마인드 편향적인 패치를 하고 있다. 2020년 9월까지 패치는 계속하고 있지만 계속 마스터마인드 편향적인 패치로 생존자 플레이어들이 게임이 안되는 수준이라 공식 트위터를 가면 계속 마스터마인드를 너프하라는 요청들이 많지만 계속 마스터마인드 편향적인 패치가 유지되고 있어서 유저들이 대부분 접고 있다.

결국 2020년 10월 패치가 마지막이라고 선언했으며, 게임을 버렸다. 게임을 버리면서 7월달의 업데이트처럼 마스터마인드에게 엄청나게 편향적인 업데이트를 하여, 이제는 1라운드때부터 궁극기가 쏟아져 나오고 온갖 스폐셜 카드를 쏟아낼 수 있어서 마스터마인드가 지는 게 바보일 정도로 강화되었다. 그리고 생존자들에게는 예능 플레이에나 쓸법한 쓰레기 무기를 달랑 2개만 쥐어주었다. 사실상 꼬접하라는 뜻이나 다름이 없다. 즉 기존 캡콤 바이오하자드 온라인 게임들처럼 패망의 길에 접어 들었다.

- 스팀 유저가 줄어든 것 은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콘솔 유저들은 아직 많이 남아 있다. 또한 이는 라이덴이나 카시마에 대한 이해도가 무척이나 낮으며 어처구니가 없는 해석이다. 당장 유튜브만 검색해도 라이덴으로 카메라를 죄다 박살내버리고 좀비들을 원샷원킬 내고 다니며 타이론의 내구도 감소 스킬로 인한 카시마 사용횟수 증가와 제뉴어리까지[59] 카시마를 이용해 다니엘 좀비들을 무력화시키는 영상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정말 초기에 적힌 평가들이 얼마나 억지스럽고 기가 찬 부분이 많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2년 동안 충분히 연구가 진행되고 최상의 생존자 조합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위의 평가들은 대부분 현 시점에서 맞지 않는 해석이다. 마스터마인드가 우세라고는 하지만 당장 레벨 50 이하 초보 유저가 마스터마인드를 플레이했다간 온갖 스킬과 기어로 무장한 생존자들의 플레이에 아무것도 못하고 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여느 게임이 그러하듯 제대로 숙달되지 않은 플레이어가 멀티플레이어에서 승리하는 경우는 없다.
11.1.2.2. Steam 및 PC판만의 문제점

11.2. 업데이트와 개선을 놓아버린 캡콤

위에 쭉 서술된 문제점을 보면 알겠지만, 바이오하자드 팀이 기본적으로 멀티플레이 게임 제작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함을 알 수 있다. 트롤러나 탈주자 대책, 핑 등의 서버 문제, 싱글 게임과 멀티 게임 사이의 속도감 차이 등 전반적으로 멀티플레이 게임이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들이 결여되어 있다. 탈주(랜뽑)행위 등의 문제점은 이미 다른 비대칭 서바이벌 게임에서 충분히 지적되어 온 것이다.

캡콤은 바이오하자드의 리메이크를 진행하면서 RESIDENT EVIL.NET을 통해 시리즈의 온라인 접속을 유도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아직까지 온라인/멀티플레이에 대한 이해도는 낮다. 다른 호러 멀티플레이 게임을 보면 장시간의 얼리억세스 서비스를 통해 충분히 서버 문제, 밸런스 등을 검증하고 출시하는 것이 추세다. 이렇게 하면 설령 문제가 생기더라도 아직 베타 서비스라서 개선될 것이라고 회피할 여지도 생기고 개발자들 입장에서도 문제에 대응할 준비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상기했듯이 이 게임은 6만원이 넘는 가격에 RE:3 본편과 동시 출시되었으므로 베타라고 회피하기도 힘들다. 일반 멀티플레이 게임과 마찬가지로 핑, 밸런스 등에서 문제를 보이는 만큼 굳이 RE:3에 동봉하기 보다 별도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출시해 베타 서비스를 하며 검증하는 것이 훨씬 좋았을 것이다.

캡콤은 오래전부터 바이오하자드 프랜차이즈를 멀티플레이화 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다. 당시로서는 상당히 새로운 시도로 2003 E3쇼에서 가장 주목받은 게임 중 하나였던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때부터 시작하여 세계관 리부트라는 떡밥과 함께 출시했던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까지 캡콤은 멀티플레이에 꽤나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아웃브레이크 1, 2와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는 이상하리만치 캡콤이 관리를 하지 않으면서 출시 전 받았던 관심을 제대로 살리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망해버렸다.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야 워낙 못 만든 게임라고 치더라도 아웃브레이크 같은 경우에는 발매한 시기가 무려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인 2003년이라 제대로 된 경쟁작조차 없었고[60],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할 수 있는 좀비탈출게임이라는 매력에 당시로서는 상당히 고가였던 플스2용 네트워크 어댑터와 플스2용 하드디스크까지 따로 구매해가며 즐기던 유저들이 많았지만, 이 역시 잦은 접속 에러와 네트워크 에러, 업데이트 소홀로 받았던 관심이 아깝게 망해버리고 말았다.

이처럼 캡콤은 멀티플레이 게임을 만들어보려고 여러 시도는 하지만, 초반에 잠깐 하다가 이내 손을 놓아버린다. 레지스탕스 역시 지지부진한 업데이트, 버그 픽스를 보이다가 6월 이후로는 다른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손을 놓은듯한 모양새이다.

11.3. 밸런스 논란에 대한 반론

통상적으로 부계정이 아니며 엄청난 감각을 지닌 마스터마인드 플레이어가 아니고서야 순수 레벨이 100 이내의 마스터마인드를 상대로 밸런스 논란이 나오는 것이 의문일 정도로 너무나 쉽게 탈출 가능하다. 100은 커녕 300~400 혹은 999 맥스치를 찍은 마스터마인드 역시 제대로 플레이하는 생존자를 만날 경우 허무하게 패배한다. 초창기에 적힌 대부분의 평가들은 마치 마스터마인드가 금강불괴인 것 마냥 아예 대처법이 없는 것 처럼 밸런스 파괴범으로 적어놓았는데 현재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을 비롯해 다수의 생존자들의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굉장히 헛 웃음만 나오는 해석들이다. 현재도 유튜브에서는 탈출 영상이 셀 수 없을 정도로 올라온다. [61] 특히 크리쳐 빌드를 사용하는 마스터마인드의 경우 생존자에 초보자가 한 두명 포함되어 있지 않는 이상 제대로 플레이하는 생존자 팀을 상대로 승리하기란 굉장히 힘들다. 물론 초보자가 한 두명 포함되어 있거나 레벨은 높은데 플레이가 어설픈 유저가 있을 경우 상당히 난이도가 올라가는 편이지만 이건 밸런스 문제라기 보단 숙련도에 따른 기량 차이다. [62] 초보자가 끼어 있을 확률만큼 저레벨 마스터마인드 및 고수 생존자로 구성될 확률은 비슷하며 특히 고수 생존자 조합으로 다운타운이나 연구소, 카지노 맵에서 매번 패배했다면 이건 본인의 실력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63]

심지어 생존자들의 실력이 준수할 경우 한 명이 중간에 이탈되어도 단 3 명이서 탈출하거나 아예 생초보자 한 명을 데리고 탈출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64][65] 생존자들의 실력이 매우 치밀할 경우 아예 마스터마인드 쪽에서 강종해버리는 경우도 매우 많은 편이다. 니콜라이, 보안해제 스펜서, 함정 알렉스가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바꿔 얘기하면 저 셋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승률이 굉장히 떨어진다는 뜻이다. 또한 니콜라이 등장 이후로 니콜라이가 판을 친다고 하기엔 현재 레지넷 통계를 보면 아네트나 다니엘이 압도적으로 훨씬 많다.

지금도 해외의 유명한 생존자 플레이어인 Dominic1517, Nao-magnum, Stitchie213, LCMusho 등 다수의 고수 생존자를 상대로 승리하는 마스터마인드는 손에 꼽을 정도이며 웬만큼 실력자들은 팀을 이뤄 하루 종일 마스터마인드를 사냥하며 다닐 정도이다. 특히 가장 밸런스 문제로 많이 언급된 니콜라이의 경우 Gunburrymath, brcc1i_11ne 및 함정 알렉스 유저인 yokaton_h, ronnisi 등 상위 극 소수의 마스터마인드를 제외하면 본인의 실력이나 매커니즘에 대한 이해도만 있다면 어느정도 충분히 탈출 가능하다. [66]

특히 일부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플레이를 종종 실시간 스트리밍 하곤 하는데 그렇게 테크닉이 좋은 플레이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만 있다면 랜덤 플레이에서도 50 % 혹은 그 이상 탈출하는가 하면 웬만큼 실력있는 플레이어들이 팀을 짜서 진행할 경우 90 % 이상의 승률을 보여준다.

대부분 유저들이 이 게임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카메라 매커니즘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부족하다. 그러면서도 카메라에 강한 제뉴어리를 거의 고르지 않으며, 골랐다고 해도 카메라를 등한시하고 카메라 관련 기어를 끼지 않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플레이어들이 많다.[67] 또한 고수들 사이에서 극히 꺼리는 마틴을 선택하여 1인분도 못하고 플래시만 터뜨리다 민폐만 끼치고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마스터마인드의 전법에 맞게 싸우기 보단 눈앞의 적을 헤치우기에 바쁜 나머지 각종 함정에 걸려 들어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가령 야테베오를 처치하지 않고 도망가는 베카라던지, 스펜서의 D 필드를 예상하지 못하고 같이 붙어 다니다 함께 사망한다던지, 다니엘과 매칭되었는데 카시마와 섬광 수류탄을 구입하지 않거나 코너의 함정을 예측하지 못하고 계속 밟고 다니는 등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눈 앞에 크리쳐들이 멀쩡히 돌아다니는데도 제대로 처리하지 않거나 크레딧도 제대로 줍지 않은 나머지 자원부족에 허덕이다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타일런트는 베카나 질이 있다면 섬광 수류탄이나 타이론 발차기 경직 후 헤드샷만 제대로 맞춰도 잡몹마냥 너무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다니엘을 최약체로 분류할 정도.

특히 발레리가 스마트워치와 백신, 드랍을 선택했다면 중간에 졸지않는 이상 감염 알렉스나 스팸 아네트와의 경기는 생존자가 지는 게 이상할 정도로 마스터마인드가 불리한 게임이다. 크리쳐들을 죽일 수록 허브와 수류탄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원이 바닥날 일이 없다. 블루 허브 복용시 독이 차오르지 않기 때문에 감염 알렉스의 전법 역시 막힌다고 보면 된다. [68] 여기에 제뉴어리가 약국 스킬을 이용해 매 라운드마다 감염 스프레이나 회복 스프레이를 구비한다면 더욱 승률은 상승한다. 또한 눈 앞에 크리쳐들이 계속 소환되고 있는데 일절 카메라는 쏘지 않고 크리쳐만 공격하거나 아네트나 다니엘을 상대로 샷건이나 근접무기가 아닌 MQ 를 들고 쏘다 금세 총알이 떨어져 사망하는 등 밸런스 차이로 졌다라기 보단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숙련도 차이 및 뻔히 보이는 전략에 쉽게 당한 원인이 훨씬 크다. [69][70]

니콜라이와 보안해제방해 스펜서 및 함정 알렉스 역시 잘하는 유저와 아닌 유저사이의 실력 차이는 극명하다. 니콜라이라 하더라도 어설프게 총질했다간 금방 생존자들의 저격에 카메라가 터지고 유유히 탈출하는 광경을 보게 되며 스펜서 역시 USB 와 제뉴어리의 코스트 상승으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

저레벨 생존자나 트롤과 매칭되는 불합리함은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뻔히 탈출 가능한 마스터마인드임에도 제대로 된 파훼법을 찾지 못한다면 분명 본인의 실력을 의심해봐야 되는 부분이다.

물론 플레이하는 유저가 적은 탓에 이러한 메뉴얼이 적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지만 조금만 찾아본다면 쉽게 탈출할 수 있는 전법도 많은 반면 매번 니콜라이나 스펜서, 함정 알렉스 및 놀이공원 맵과 매칭되는 것도 아닐뿐더러 오히려 3인 이상 4인 팀의 경우 마스터마인드가 웬만큼 고수가 아니라면 굉장히 승리하기 힘들다.

- 재반론 -

루카스 스폐셜 알렉스는 카메라를 무력화시키지 않으면 상대가 함정을 파괴하기 전에 먼저 터트릴 수 있다. 전기충격 함정 및 공기 함정의 범위는 엄청나며, 스치기만 해도 루카스 스폐셜 사용 유저에게 바이오 코스트를 주는 건 덤이다. 보통 루카스 스폐셜 알렉스는 E.I.S 기능을 엄청나게 올려놓거나 해지를 하기 힘들게 만드는 기어를 끼고 오기 때문에 한번 휘말리면 그냥 끝장이다.[71] 니콜라이는 2라운드에서 총기를 꺼내는 순간 자동 쉴드 모듈이 있어 재뉴어리의 한방을 얼마든지 카운터할 수 있다.[72] 스펜서는 셔플 모듈이나 모듈 재활용으로 순식간에 쉴드 카드를 채울 수 있다. 보안 모듈 스펜서의 경우도 스펜서 유저가 바보가 아닌 이상 쉴드를 재빠르게 회복해버린다.[73]

아네트의 기습 스킬은 몹이 스폰될 때 엄청나게 긴 무적 시간을 부여하므로 한번 휘말리면 무적을 깔고 나타나는 몹들에게 물려서 순식간에 체력 및 시간을 빼앗긴다.[74]

또한 게임 자체가 랜덤 4인 매칭이며, 그 4명이 모두가 이 게임의 고수라는 것은 아주 희박한 확률이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들이 각자 맡은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뿐만 아니라 마스터마인드 플레이도 잘 알고 있어서 수법도 꿰고 있어야 한다. 현재 플레이어들은 일부러 게임 전에 팀원을 모아 3명에서 4명 정도가 모여서 매칭을 시작한다. 그정도로 이미 게임은 마스터마인드의 성능이 압도적이다.[75] [76]

11.3.1. 생존자 유의 사항

마스터마인드를 상대로 생존하기 위해 생존자들이 유의해야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종종 문서훼손이 일어나니 주의하자.[77]

11.3.2. 카메라 견제

레지스탕스는 카메라 견제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난이도를 매우 낮출 수 있다. 아예 항목이 따로 분류될 정도.[95] 카메라가 버젓이 켜져있는데 방에 뛰어들어가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으며 몰려드는 물량을 감당하기 매우 벅차다. 총기류를 사용하는 니콜라이와 스펜서는 물론 물량전을 펼치는 아네트, 감염과 함정을 사용하는 알렉스 등 카메라를 견제하거나 터뜨리는 것 만으로 상당히 많은 전법을 막을 수 있다. 유일하게 다니엘만이 카메라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정도.

단일 데미지가 높은 샷건(근거리) 라이덴(원거리)이 좋고 여의치 않을땐 연사력이 높은 마틸다도 괜찮다. MQ 의 경우 연사력이 매우 뛰어나서 공격받는 동안 아예 카메라를 조금도 움직일 수 조차 없다. 다만 탄알 먹는 속도가 물먹는 하마급이다. LE5는 대미지와 연사력이 애매하지만 가장 긴 사격 범위를 가지고 있어서 멀리서 공격해오는 카메라를 견제할 때 좋다. 특히 퀵드로를 애용하는 고수들이 많은 편인데 대구경 + emp2 를 장착할 경우 1라운드에서 퀵드로 6발 + mup 1발에 카메라가 터진다. MQ 나 샷건에 비해 훨씬 효울적이다.

카메라 견제게임이라는 오명을 받기도 했지만 고수들과의 공방에서는 어쩔 수 없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며 이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가급적 카메라를 자주 견제하도록 하자. 제뉴어리가 카메라 담당이긴 하지만 emp 데미지가 많이 낮아져서 주변에서 도와줘야 어느정도 수월해지기 때문에 합심하여 해결해 나아가자.
카메라 견제에 최적화되어 있는 생존자이며 대구경 + emp 조합으로 웬만한 카메라는 샷건 두 방에 터진다.[96] emp 를 두개 장착한다면 살짝 거리가 멀어져도 확실하게 샷건 두 방에 카메라가 터질 정도. 라이덴으로 사격시 한방에 7~80% 데미지를 입히고 못해도 두 방에 터뜨릴 수 있다. 가까운 거리는 샷건, 멀다 싶으면 라이덴으로 저격 하면서 견제하자. 마틸다도 괜찮고 MQ 의 경우 아예 카메라를 못 움직이게 만들어버릴 수 있지만 탄알 소모되는 속도가 물먹는 하마급이다. 무기파괴의 경우 총기장착 카메라에 더 큰데미지를 줄 수 있다. 아래 서술
인스턴트 : 가장 많이 사용하는 퍼스널 스킬. 카메라를 즉시 터뜨리는데 보호막 카드가없는 상대라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다만 그 사이 마스터마인드가 카메라를 옮기면 시간을 얻을 수 없는데 이때 동작을 해제하고 불이 켜진 카메라를 다시 노리자. 무엇보다 카메라 복구 시간까지 없애버릴 수 있기 때문에 카메라를 터뜨리고 인스턴트를 써주면 카메라가 한대밖에 없는 방 안에서 매우 느긋하게 빠져나올 수 있다. 스펜서의 무적링크를 카운터 치기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락다운 : 카메라에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넣는 스킬인데 인스턴트보다 성능이 살짝 떨어진다. 멀쩡한 카메라를 터뜨리기엔 시간이 다소 많이 소요되는 편이서서 카메라 복구시간을 갉아먹는 용도로 많이 쓰이는데 이럴 경우 제뉴어리도 움직이는 게 불가능한 상태여서 가급적 인스턴트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악성코드 : 레지스탕스 1티어급 사기 스킬. 마스터마인드가 카드 사용시 자동으로 카메라가 터지는데 인스턴트와는 달리 마마의 행동을 사전에 봉인해버리기 때문에 매우 매우 좋은 기술이다. 이 기술을 카운터 칠 수 있는 상대는 니콜라이와 스펜서 정도.[97] 특히 아네트의 기습이나 알렉스의 감염좀비와 지뢰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대처하기가 매우 힘든데 제뉴어리의 악성코드로 몰려드는 물량을 상당히 감소시키거나 아예 차단해버릴 수 있다. 에너지드링크로 쿨다운 시간을 낮추고 동선만 잘 맞춘다면 마마가 사용하는 주요 카메라를 모두 감염시킬 수 있으며[98] 생존자들이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1등 공신이다.
악성코드를 셋팅했다면 가능하면 많은 카메라를 감염시켜야 한다. 퍼스널 스킬이 충전되면 지체하지 말고 근처에 카메라를 사정없이 감염시키겠다는 각오로 임하자. 주로 1라운드 시작 부근[99], 2라운드 보안장치 구역, 3라운드 코어 근처, 탈출 지점, 좁은 통로 등을 노리자.
다만 카메라가 하나밖에 없는 구역일 경우 카메라를 터뜨리고 인스턴트를 이용해 복구게이지까지 없애버리면서 훨씬 장시간동안 카메라를 못 쓰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전략에 따라 맞게 사용하자. [100]
피버 충전시 카메라에 높은 데미지를 주는 대감시 전술을 셋팅 할 수 있다. 거의 제뉴어리에 맞먹는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데 MQ 로 사격시 제뉴어리보다 살짝 더 위력이 높다. EMP2 를 장착했다면 라이덴 한방에 거의 70 % 에 까가운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고수들 사이에서는 사무라이 엣지로 피버충전 시간을 짧게 만든다음 2라운드부터 제뉴어리와 함께 카메라를 죄다 터뜨리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마스터키를 셋팅할 수 없다.
총기류로 카메라를 견제할 수 있는 최강자. 카메라 마킹으로 데미지를 높혀주고 총기 강화탄을 셋팅해 준다면 무려 mup 5발에 카메라가 터진다.[101] 다만 총기 강화탄을 셋팅했다면 득템등의 좋은 셋팅을 포기해야되며 카메라 마킹을 선택했다면 괴물 데미지를 포기해야된다. 어느쪽이 좋을지는 판단해보자.
아주 약간의 데미지와 함께 눈뽕을 시전한다. 그야말로 아무것도 볼 수 없기 때문에 좀비나 지뢰를 설치하는데 애를 먹거나 총기류로 사격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생존자 최고의 기술 중 하나로써 카메라 눈뽕 + 함정파괴 + 좀비 경직 등 마틴이라면 충격파를 선택 안할 수가 없을 정도.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천장이 낮은 공간일 경우 핸드 그레이드 폭발로 카메라에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제뉴어리가 무기파괴 스킬을 장착했을 경우 마스터마인드가 총기류를 꺼냈다면 한방에 터지는 경우도 가끔 생긴다. 섬광 수류탄의 경우 마틴의 피버와 마찬가지로 아주 눈꼽만큼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역시 가끔 섬광 수류탄으로 카메라를 터뜨리는 상황도 발생하는 정도.
의외로 카메라 견제에 좋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 제뉴어리가 대구경 장착시 무려 2 방에 카메라가 터진다. 총기 데미지로는 라이덴과 함께 최고 수준이며 사정거리 역시 라이덴 뺨칠 정도로 길다. 장전수는 적지만 연사력이 좋기 때문에 급할 때 써볼만하다.
의외로 카메라 견제에 좋다. 충격파 만큼은 아니지만 화염으로 시야를 가려버리기 때문에 거의 눈뽕같은 효과를 준다. 연사력이 거의 MQ 에 맞먹기 때문에 마스터마인드는 조작이 불가능할 정도. 심지어 눈뽕 효과로 인해 쉴드가 켜진 상황에도 제대로 앞을 볼 수 없다. 이때문에 마마는 다른 카메라로 옮겨야 할 정도. 의외로 데미지도 괜찮게 들어가니 한번 써먹어보자.[102]

한방에 카메라를 터뜨리는 방법

제뉴어리의 대구경이나 인스턴트가 강력하긴 하지만 마스터마인드의 컨트롤이 좋다면 충분히 회피해버릴 수 있다. 따라서 한방에 큰 데미지를 주는 셋팅이 필요한데 특정 마스터마인드 및 상황에서 한방에 터뜨릴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잘 노려보자.
생존자 최고의 스킬이라면 바로 질의 로켓런처 이다. 카메라에 정통으로 맞출 시 거의 무조건 한방에 카메라가 터져나간다고 보면 된다. 로켓런처가 고성능인 점은 바로 맵 끝에서 끝까지 날아가서 공격판정을 지닌다는 것인데 생존자 무기 중 가장 리치가 긴 라이덴조차 아득히 넘어서는 수준. 감옥 식당구역이나 연구소 처럼 카메라가 3대 있는 지역에서 극강의 위력을 발휘하며 버려진 놀이동산2라운드, 음침한 놀이동산3 라운드 시작부근에서 무적링크를 시전한 스펜서를 카운터 칠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103] 보급좀비가 주는 로켓런쳐도 동일한 위력을 발휘하니 활용해보자.
대구경 + EMP 셋팅을 한 제뉴어리가 카메라에 화염병을 투척시 한방에 카메라를 터뜨릴 수 있다. 급할 때 여러개의 카메라를 터뜨려야 할 때 써먹어보자. 다른 생존자들이 써도 매우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니콜라이를 카운터 칠 수 있는 제뉴어리 궁극의 조합으로 총기류를 장착한 카메라는 무조건 한방에 터져나간다. 다른 생존자들의 컨트롤이 좋다면 니콜라이의 총기를 요리조리 피하는 사이 멀리서 라이덴을 쏴주면 한방에 카메라가 터지며 무려 20초가 주어진다. 자동보호막 대신 자동포탑을 셋팅했다면 더 낭패다.[104] 스펜서의 무적링크와 아네트의 에너지 충전링크까지 한번에 터뜨리며 카운터 칠 수 있다. 다른 마스터마인드들 역시 총기류를 사용한다면 매우 유효한 전법이다. 다만 무기파괴를 셋팅할 경우 대구경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데미지는 다소 낮아지는 편이어서 다른 마스터마인드와 매칭되었을 때 조금 불편하다. [105]

카메라가 두 개 일 때 대처하는 방법

사실 카메라가 하나일 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카메라를 터뜨리고 제뉴어리의 인스턴트를 써주면 상당히 느긋하게 빠져나올 수 있다. 문제는 카메라가 두 대 설치되어 있는 장소인데 카메라를 하나 터뜨리면 바로 옆에 있는 카메라로 이동해서 총기류를 발사하거나 함정을 설치하고 그 사이 카메라가 복구되고 무한반복이 이어진다. 이럴때 카메라 두개를 바로 터뜨리지 말고 샷건 한방에 터뜨릴 수 있을 때까지만 데미지를 입힌 뒤 불이 들어오자마자 하나씩 터뜨리면 비교적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106] 그 뒤에 마스터마인드가 복구하려는 카메라는 제뉴어리가 인스턴트를 이용해서 한번더 터뜨려주고 나머지 카메라는 생존자들이 계속 샷건을 쏴주면서 복구 게이지를 늦추면 된다. 카메라가 하나일 때도 매우 유용한 전법으로써 진정한 고수로 가는 테크닉이다.

특히 제뉴어리의 락다운이 이럴때 유용한데 일단 카메라를 하나 먼저 터뜨려놓고 제뉴어리가 락다운을 계속 걸고 있는 사이 나머지 카메라를 다른 생존자들이 터뜨리는 방식이다. 락다운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마스터마인드가 쉴드를 치고 뭔짓을 한다고 해도 여유가 있다.

11.3.3. 문 공방

카메라 견제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문공방이다. 대부분 마스터마인드가 잠긴 문 안에서 좀비와 함정을 깔아놓고 총기류로 데미지를 입히거나 생체병기를 소환해서 혼란의 카오스를 만들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한 큐에 몰살당하고 대역전극이 일어날 수 있다, 문 공방을 얼마냐 잘 하느냐가 카메라 견제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107]

발레리같은 힘이 약한 생존자는 문을 여는 시간을 대폭 잡아먹는다. [108] 문을 빨리 여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마스터마인드가 좀비와 함정을 설치하는 시간을 그만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생존자들이 패배하는 1순위가 느린 이동 스피드다. 생존자들이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 속도가 느리면 느릴 수록 마스터마인드의 방 안에서 느긋하게 괴물과 함정을 설치할 수 있고 생존자들이 상대해야 되는 부담은 계속 커진다. 그렇기 때문에 1초라도 빨리 문을 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열린 문 사이에 있으면 마스터마인드가 문을 닫을 수 없으니 한 명은 문을 닫을 수 없게 대기하고 있자.
문 여는데 가장 최적의 생존자이다. 발로 차서 문을 여는 모션으로 인해 다른 생존자들에 비해 안전하며 무엇보다 문에 가하는 데미지가 다른 생존자들보다 월등하다. [109] 브리치 앤 클리어를 셋팅할 경우 문을 열고 난 뒤 방어력이 매우 향상되기 때문에 그야말로 거의 모든 공격을 혼자서 방어하고 생존자들을 지켜줄 수 있다. [110] 뒤에 따라오는 생존자들은 엄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제뉴어리가 재빨리 카메라를 견제해 준다면 대부분의 위험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다.
마스터키를 셋팅할 경우 피버 게이지가 완충되었을 때 타이론보다 더 안전하게 문을 열 수 있다. 이 상황이라면 엄호해주는 생존자 없이 그냥 혼자 돌아다녀도 안전할 정도. 마스터키를 셋팅한 질이 파티에 포함되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질이 문을 열도록 하자. 특히 이속셋팅을 할 경우 생존자 중 가장 빠른 기동력을 자랑하는데 혼자서 맵 전체 문을 다 열고 다닌다. 마스터마인드로써는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타이론이나 마스터키 질이 없다면 사무엘이 최적이다. 다만 여기서 두 가지 선택지가 존재한다. 사무엘이 열고 뒤따라 오는 생존자들이 엄호해주는 방식이 있고 다른 생존자들이 문을 열고 좀비에게 잡힐 시 대시펀치로 동료를 구해주는 방식이다. 다만 마스터마인드가 지뢰나 총기류를 주로 사용한다면 사무엘이 여는 것이 좋다.
만일 숄더패드를 셋팅했다면 엄청난 기동성을 이용해 거의 맵 전체의 문을 짧은 시간안에 혼자서 다 열어버릴 수 있다. 다시 문을 잠글 경우 1단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111] 역시나 빠르게 문을 열어버릴 수 있다. 마스터마인드는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손가락만 빠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특히 대시펀치로 문 뒤에 숨은 좀비를 가격할 수 있으니 더욱 유리하다. [112]
문을 열기 전 꼭 스캔을 한 뒤 방안에 크리쳐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1~2 마리의 경우 총기류로 간단히 처리할 수 있고 4 마리 이상 있을 경우 수류탄을 던져 경직을 넣는 것이 좋다. 데미지도 더욱 증가시킬 수 있으며 어떤 식으로 처리할지에 따라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타이론이 문을 열자마자 즉시 카메라를 견제해야 된다. 아무리 크리쳐를 말끔히 처리한다고 한들 카메라가 켜져 있으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제뉴어리가 빠르게 카메라를 터뜨려 줘야만 생존자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크리쳐와 지뢰 상대로 피버스킬 상당히 유용하다. 문을 열자마자 피버를 사용했다면 방안의 모든 크리쳐들이 경직을 먹고 충격파 셋팅 시 함정파괴 + 카메라 눈뽕까지 시전되며 대부분 위험요소가 일시적으로 제거된다. 또한 문을 열기 전 문 앞에 지뢰를 깔아놓는 것도 좋은데 행여나 문을 열고 뛰쳐나오는 좀비들이 경직되며 큰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마틴이 없다면 뒤따라 오는 생존자들이 수류탄을 투척하는 것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우수한 총기 데미지가 강점인 만큼 책임지고 크리쳐들을 척살할 각오로 열심히 쏴대야 한다. 특히 로켓런처를 시전할 경우 거의 독보적인 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는데 카메라 + 함정 + 크리쳐까지 혼자서 싹 정리할 수 있다. 거의 최종보스급. 다만 지뢰가 깔려 있을 경우 지뢰가 터지면서 되려 피해를 입힐 수 있으니 주의하자.
특히 질의 경우 회피스킬을 활용해 타이론이 문을 열자마자 재빠르게 안으로 뛰쳐 들어갈 수 있다. 타이밍만 잘 맞으면 거의 아무 피해도 입지 않을 정도. 재빠르게 안으로 들어 간 뒤 카메라와 좀비들을 헤치우는 방법도 있다. 방 안에 좀비가 2 마리 내외일 때 매우 유용한 전법. 다만 방 안에 크리쳐나 함정 총기류가 난무한다면 되려 위험에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문 공방을 펼침에 있어 카시마가 상당히 좋다. 마스터마인드는 좀비를 컨트롤 하면서 계속 문을 닫아 버리는데 생존자들은 계속 방 안으로 못 들어가거나 독이 쌓이는 등 여러모로 짜증나는 패턴이 아닐 수 없다. 다만 타이론이나 사무엘, 제뉴어리 등이 카시마를 휘두른다면 이 문공방을 한번에 제압해버릴 수 있다. 마스터마인드는 문을 닫기 위해 문과 바짝 붙어 있어야 하는데 카시마에 감전되기 딱 좋다. 다니엘 뿐만 아니라 아네트, 알렉스와의 경기에서도 상당히 유용한 전법이다.

11.3.4. 마스터마인드 대처 방법

다음은 마스터마인드 별 대처방법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마스터마인드마다 플레이가 다양하니 몸소 겪으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다.
11.3.4.1. 아네트
가장 스탠다드한 마스터마인드 이지만 때로는 가장 무서운 적이기도 하다. 온갖 버프로 좀비들을 강화시키고 방어력까지 올려주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돌파하기가 쉽지 않다. 아무리 총을 쏴도 좀비들이 죽지 않는 그야말로 진짜 좀비같은 무서움이 몰려 올 정도. 타이론이나 사무엘은 경직이 잘 들어가는 야구배트를 필히 구매하는 것이 좋고 아이비나 리커에 대비해 횃불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아네트 특성상 좀비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상황은 종종 있기 때문에 수류탄이나 질의 로켓런처, 마틴의 섬광을 이용하면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또한 제뉴어리의 코스트 상승 역시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 만일 사무엘이 해머를 들고 나타났다면 그냥 액션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 만으로 크리쳐들이 픽픽 쓰러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질의 근접공격이 매우 잘 통하는데 사무엘이나 타이론, 질 두 명이서 야구배트를 들고 선두에서 휘두르고 있다면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디펜스 아네트의 경우 가스를 쓸때마다 방어력을 올려주는데 무장 좀비를 특히 조심해야 된다. 총기류나 근접무기로 큰 데미지를 입히기 힘들 뿐더러 정말 쌩으로 잡기가 너무 힘들다. 특히 공격할 때마다 독이 쌓이고 바이오 에너지가 충전되기 때문에 이 무장 좀비를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패배의 원인 1순위가 된다. 섬광 수류탄이 있으면 쉽게 경직을 먹일 수 있지만 수류탄이 없을 경우 카시마로 한번 경직을 넣고 데미지를 주는 것이 훨씬 유용하다. 무장 좀비 뿐만 아니라 강인한 좀비 및 리커 역시 굉장히 위협적인데 공격력이 강한 타이론이나 사무엘, 베카, 질은 이들을 먼저 제압하는데 앞장서야 한다. 로켓런처나 수류탄 같은 광역스킬이 없으면 십중팔구 3라운드에서 패배하기 때문에 질은 로켓런처, 발레리는 득템등을 선택해서 무조건 물량전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만일 샷건을 쓴다면 다리를 쏘고 넘어뜨릴 경우 위력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모든 좀비들을 넘어뜨린 다음 재빨리 다음 목적지[113]로 이동해버리면 실컷 깔아놓은 좀비들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특히 섬광 수류탄이나 마틴의 플래시가 터졌다면 큰 기회이므로 재빨리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자. 카지노 같은 작은 맵에서 유용한 전법. 다만 경비 좀비를 처리해야 되는 좁은 공간의 경우 윌리엄까지 나타난다면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에 수류탄이나 로켓런처 등으로 한번에 광역기를 넣는 것이 안전하다. 해머를 쓴다면 타이론과 함께 선두에서 휘두르면서 좀비들에게 큰 경직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아네트가 가스를 이용해 좀비들의 방어력을 올려주기 전에 재빨리 이동해버리는 것이 포인트 !!

특히 무적시간이 긴 좀비들을 소환할 경우[114] 좁은 공간에서는 절대 피할 수 없는 난처한 상황이 벌어지는데 반드시 카메라를 터뜨려서 안전하게 플레이하도록 하자. [115] 특히 랜덤매치에서 이 기습좀비에 대해 모르는 생존자가 1명이라도 매칭된다면 십중팔구 게임이 터진다. 랜덤매치 한정으로 니콜라이만큼이나 더 극악으로 평가받는 전술. 좀비들이 기상하면서 잡기를 시전하는데 기상잡기만 주의하면 대부분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좀비들이 완전히 일어서게 될 경우 무적시간이 거의 끝나버리기 때문에 쉽게 대처가 가능하며 제자리 가만히 있지 말고 계속 움직이는 것 만으로도 기상잡기를 피할 수 있다. 만일 바닥에 공기지뢰나 감전지뢰가 깔려있을 경우 생존자들은 지뢰를 맞고 피해를 입는 사이 마스터마인드의 좀비는 무적상태로 일어서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이다. 지뢰를 함께 사용하는 마스터마인드의 경우 필히 바닥을 유심히 보면서 다녀야 한다. 특히 마틴의 함정해체 모션, 제뉴어리와 베카의 퍼스널스킬 모션처럼 제자리에서 한동안 움직이지 않는 기술의 경우 딱 잡히기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시행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제해야된다. 대게 에너지충전 모듈을 덱에 넣기 때문에 좀비가 공격하거나 잡기를 성공할 때마다 바이오에너지가 대폭 충전되는데 최대한 빨리 카메라를 터뜨려서 좀비들의 소환을 막고 좀비들의 공격을 피하는 식으로 바이오에너지가 충전되는 것을 전적으로 견제해야 된다. 마스터마인드가 소환하는 기습좀비에 절대 물리지 않고 피해다니면서 바이오에너지를 최대한 소비시키는 것이 포인트. 특히 문공방이 가장 포인트인데 잠긴 문을 열기 위해 문을 밀치다 잡히는 경우가 99% 이다. 반드시 타이론 혹은 숄더패드를 장착한 사람이 문을 열어야 한다. 또한 잠긴 문을 열기 위해 액션 버튼을 누르면 손을 대는 모션을 취하는데 이때 계속 문을 밀치다간 딱 잡히기 좋다. 타이론의 경우 일단 손을 대는 모션을 취해준 다음 재빨리 소환되는 좀비를 피한 뒤 다시 문을 밀치면 한번에 열 수 있다. 니콜라이 만큼이나 제뉴어리의 활약이 매우 큰 빌드로써 제뉴어리가 카메라 견제를 잘 해 준다면 마스터마인드는 느닷없이 좀비를 조종하거나 윌리엄을 소환하는 등 매커니즘이 꼬여 허둥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윌리엄 : 대체적으로 상대하기 무난한 생체병기다. 온갖 수류탄으로 경직을 입히기 쉽지만 유독 섬광수류탄에 대한 경직이 짧은 편이다. 잡기 공격을 시전할 경우 눈알을 맞추지 않으면 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수류탄을 던지는 편인데, 자원 갉아먹기 딱 좋다. 잡기공격은 웬만하면 피하자. 만일 타이론이 있다면 발차기로 쉽게 구해줄 수 있으니 비싼 섬광은 가급적 아껴두도록 하자. 근접공격은 팔을 휘두르는 범위가 큰 탓인지 컨트롤이 좋으면 피할 수 있지만 한방한방 데미지가 강력하다. 주로 크리쳐들을 잔뜩 풀어놓고 난장판이 된 상태에서 출몰한 다음 다운시키는 전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의하자. 특이하게 피부가 벗겨진 탓인지 그레네이드 런처에 경직을 입는 편인데 런처를 입수했다면 윌리엄에게 경직을 먹여보자. [116]
11.3.4.2. 다니엘
카시마가 필수이다. 다니엘의 경우 조종 좀비 전법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카시마를 잘 활용한다면 아주 효율적으로 게임을 이끌어 나아갈 수 있다. 방어력이 좋은 타이론이 카시마로 경직을 넣고 뒤따라 오는 생존자들이 근접무기나 총기류로 강력한 딜을 넣어 처리하는 것이 기본 전략. 때론 멤버 전원이 카시마를 들고 나오는 진풍경이 이뤄지기도 한다. 주로 조종 좀비를 이용하다 보니 제뉴어리의 피버 스킬로 EIS 를 막아버린다면 다니엘의 전략에 큰 차질을 빚게 된다. 특히 광대좀비의 절규 범위가 상당히 넓고 NE-알파의 촉수공격을 맞으면 뒤로 주춤하며 크게 경직을 입는데 어쩔 수 없이 이 둘이 보인다면 재빨리 먼저 처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좀비 컨트롤 시 일정시간 동안 무적상태가 되는데 무적시간이 끝날때까지 적당히 도망다니다 공격해주면 된다. 다만 문을 열자마자 잡기 공격을 당할 경우 물리는 것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하자. 섬광수류탄이나 마틴의 피버가 굉장히 유용하므로 상점에 섬광수류탄이 뜬 생존자는 반드시 섬광수류탄을 한두개 정도는 구입하자. [117]
다니엘 최고의 빌드로 오버클럭을 이용해 좀비들을 무한정 뽑을 수 있는데 아네트나 알렉스 이상으로 물량전이 가능하다. 알렉스는 3라운드에서 가능한 물량전을 2라운드에서 펼칠 수 있는셈인데 감염수치를 잔뜩 올린 좀비들이 대거 등장할 경우 블루허브를 비롯해 총알과 수리킷이 금세 바닥나며 3라운드에서는 원격셸[118]을 중요통로마다 설치하여 이동할 때마다 계속 감염수치가 차오른다. 어떤 의미에서 아네트와 알렉스의 장점을 모두 발휘할 수 있는 셈. 특히 다니엘의 경우 십중팔구 카시마를 구입하기 때문에 2라운드부터 금방 수리킷이 바닥나고 제대로 카운터 당할 수 있다. 발레리의 스마트워치, 득템, 백신이 매우 중요하고 수리킷을 덜 잡아먹는 야구배트 및 베카의 경우에도 괴물드랍을 선택하여 총알이 바닥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초단시간에 타일런트를 소환하는 빌드를 사용하곤 하는데 놀이공원 맵의 경우 1라운드 마지막 탈출직전에 타일런트가 소환되고 전멸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후에도 운이 나쁘면 1분도 안돼서 타일런트가 연속으로 튀어나오는데 타일런트에 대한 대처법을 잘 알지 못할 경우 계속 당할 수밖에 없다. 타이론이 있으면 전원 방어력 버프 및 발차기로 쉽게 경직을 먹일 수 있고 발레리가 수류탄을 다량 보유하고 있거나 마틴이 있을 경우 대처하기가 매우 쉽다. 또한 다른 생존자이 샷건을 잘 활용하는 고수일 경우 헤드샷으로 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대처법만 잘 알면 어느정도 쉽게 넘어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매우 까다롭다.
타일런트 : 섬광과 타이론의 킥에 매우 매우 취약하다. 경직이 굉장히 길어서 베카 피버스킬로 헤치울 수 있을 정도.[119] 다만 타일런트가 손으로 가릴 경우 섬광경직을 피할 수 있는데 다른 생존자들을 펀치로 공격할 때, 돌진할 때 섬광을 던지면 쉽게 경직시킬 수 있다. 또한 마틴의 화염지뢰나 핸드그레네이드로 경직이 들어간 순간 마틴의 피버스킬이나 섬광이 터졌다면 큰 경직을 넣을 수 있다. 펀치공격에 한번 휘말리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고[120] 돌진 공격은 매우 강력하고 빠르기 때문에 단번에 쓰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11.3.4.3. 알렉스
감염 좀비와 함정 두 가지 전략을 구사하기 때문에 조금 까다롭다. 감염 좀비의 경우 발레리의 감염치료 힐링스프레이가 매우 중요하고 생존자마다 블루허브는 반드시 챙겨야 한다. 특히 발레리의 감염면역 셋팅의 경우 [121] 블루 허브 사용시 일시적으로 감염수치가 오르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필수사항. 감염 빌드의 경우 1라운드 2라운드를 무사히 넘겼다고 하더라도 3라운드에서 감염모듈을 이용해 모든 감염 좀비들을 1코스트로 뽑을 수 있는데 강인한 좀비와 NE-알파가 대거 등장하며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가 펼쳐진다. 3라운드 한정으로 스펜서나 니콜라이보다 강력할 정도. 발레리가 수류탄 드랍을 셋팅했다면 좀비들을 죽일 때 마다 수류탄이 떨어지기 때문에 한꺼번에 대량 척살이 가능하고 감염스프레이를 소지했다가 두 명 이상 감염되었을 때 재빨리 서포트를 해줘야 한다. 특히 발레리가 스마트 워치를 셋팅하는 것이 중요한데 크리쳐들을 죽일 때마다 그린, 블루 허브가 떨어지기 때문에 발레리가 도와주지 않아도 각자도생이 가능하다. 흐름만 잘 타면 중간에 상점을 들릴 필요도 없이 세번째 코어까지 쭉 밀어부칠 수 있다.
함정 전법을 사용할 경우 매우 까다로운데 체력이 낮은 생존자는 문을 열자마자 폭탄이 터지고 사망할 수 있다. 제뉴어리는 반드시 약국 스킬 [122] 을 장착해서 발레리의 힐링 스프레이가 충전되지 않아 생존자들을 일으켜 세울 수 없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함정 전법의 경우 제뉴어리와 타이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함정 전법이기 때문에 마틴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사실상 알렉스가 메카닉[123]을 선택할 경우 마틴의 함정해제 속도가 알렉스의 기폭 속도를 못 따라간다. 타이론이 앞에서 함정을 유도하는 사이 제뉴어리가 재빨리 카메라를 터뜨리는 것이 포인트 이다. 특히 타이론 대신 사무엘이 있다면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고 대시로 함정을 재빨리 피할 수 있기 때문에 극카운터 역할을 한다.

특히 생존자끼리 너무 바짝 붙어다닐 경우 한꺼번에 피해를 입고 바이오 에너지가 대폭 충전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공기지뢰와 감전지뢰를 같이 맞지 않을 정도로 거리를 벌리는 것이 좋고 가급적이면 타이론이나 사무엘에게 모든 함정이 몰리도록 유도해서 최대한 단체로 피해를 받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함정의 피해를 덜 받을 수록 바이오 에너지 충전속도가 더디기 때문에 알렉스가 피가 말리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만일 함정을 피할 수 없는 경우라면 뒤에 있는 생존자가 차라리 함정을 터뜨리는 것이 시간을 얻을 수 있어서 차라리 낫다. 특히 함정의 경우 마틴보다 함정파괴 셋팅을 한 발레리가 훨씬 훌륭하다. 샷건을 이용한다면 마틴에 비해 처리속도가 월등히 빠르고 안전하다. 공기 지뢰나 감전 지뢰등을 맞고 구석에 몰리지만 않는다면 거의 이긴 게임이나 다름없다.[124] 여기에 함정파괴 셋팅 발레리와 코스트 증가 셋팅 제뉴어리가 함께 매칭 될 경우 그야말로 함정 알렉스는 모든 전법이 막히게 된다. 다만 생존자들 구성이 이렇게 갖춰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함정 알렉스는 여전히 강력한 편.[125]
야테베오 : 생체병기 중 최약체 이다. 제대로 기어를 낀 실력이 있는 베카 플레이어라면 피버스킬로 아주 간단히 없애버릴 수 있다. 굳이 베카가 아니더라도 생존자들이 합심하여 샷건을 쏴준다면 경직도 들어갈 뿐더러 아무것도 못하고 쓰러진다. 잡기 공격에 당할 시 바닥에 솟아난 꽃봉오리를 가격해 구해주거나 화염병을 던지면 잡기가 풀린다.[126] 줄기를 던져 구속하거나 땅에서 뿌리 공격을 시전하는데 역시 위협적이진 않은 수준.
다만 좁은 공간에서 제대로 설치할 경우 개미새끼 한마리 지나가지 못하는 극강의 길막을 보여주는데 이 때 괜히 처치하겠다고 나서다 줄기에 구속되고 쓰러질 수 있다.
11.3.4.4. 스펜서
정말 전법이 다양하다. 문을 3단계로 잠구고 시간을 끄는 전법이 가장 대표적이고 2라운드 부터 모듈쉴드를 이용한 보안해제방해 전법은 정말 치를 떨 정도. 카메라가 3 대 있는 감옥 식당구역이나 연구소는 그야말로 극악의 난이도이다. 제뉴어리가 반드시 필수이며[127] 한번에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라이덴이나 샷건이 효과적이고 어설프게 마틸다나 퀵드로는 구입하지 말자. 보안해제 담당은 USB3,2와 경찰봉은 필수이다. 보안해제 타이밍이 매우 중요한데 기관총이나 고정탄, 공기포는 어쩔수 없이 맞을 수밖에 없지만 소총이나 대구경 에너지탄을 장착했을 때가 기회다. 총알 발사 수를 염두에 두었다가 마지막 한 발 사격이 끝난 즉시 보안해제를 시작해야 한다.[128] 마지막 한발 발사 후 딜레이 + 총 해제시간 + 총 장착시간까지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그 사이 재빨리 보안을 해제해야된다. 특히 제뉴어리는 피버스킬을 아껴두었다가 보안해제를 하기 직전 코스트를 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질의 로켓런처가 충전되었다면 빠르게 두대 이상의 카메라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춘다면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굳이 스펜서가 아니더라도 USB 를 이용해 보안해제를 빨리하는 것이 매우 유리하다. 계속 언급하지만 시간은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에 2라운드에서 얼마나 빨리 넘어가느냐에 따라 3라운드의 승패가 결정된다. 특히 다운타운이나 연구소처럼 문이 없는 3라운드라면 스펜서는 힘을 못 쓰기 때문에 생존자들이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스펜서 최후의 발악으로 3라운드에서 코어 위치를 바꿔버리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맵에 따라 극악의 짜증을 유발시킨다. 놀이동산의 경우 맵도 넓고 엘리베이터와 여러개의 문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코어 위치를 바꾸는 것 만으로 이동하느라 시간을 대폭 깎아먹을 정도. 3라운드에 들어서면서 시간이 3분 이내밖에 없다면 코어 위치를 바꾸는 것 만으로 이동하느라 질 가능성이 높다. [129] 힘들겠지만 2인 1조로 나누어 코어를 견제하는 방법이 있고 그나마 맵이 작은 업타운등은 다른 맵보다는 낫다. 확실히 3라운드에서는 사무엘이나 베카가 있으면 코어가 빨리 터지기 때문에 이 둘이 있다면 해볼만 하다.
여기에 스펜서 극악의 전법 중 하나인 무적링크가 있는데 링크에 걸린 모든 크리쳐가 1분 동안 모든 공격에 대해 무적이 된다. 무슨 짓을 해도 데미지가 안들어가니 절대 나서지 말 것. 문을 열거나 좀비 속을 뛰쳐들어가는 행위 역시 가급적 자제해야 된다. 방법은 제뉴어리를 이용해 카메라를 터뜨리는 것이 제일 좋지만, 문이 열려 있다면 좀비들이 한마리씩 알아서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온다. 이 때 한마리씩 처치하고 수가 줄어들면 진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놀이동산 2라운드 3라운드 처럼 아예 카메라도 닿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무적링크를 걸어놓은 사기적인 전법을 쓰기도 하는데 어쩔 수 없지만 그냥 링크가 해제될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오히려 시간을 덜 깎아먹는다. 이 때 돌파구가 있는데 바로 달리는 동안 좀비에게 잡히지 않는 셋팅을 한 타이론이 뛰쳐나가서 카메라를 터뜨리거나 좀비들을 유인하는 방법이 있다.[130] 다만 무엇보다 제일 좋은 방법은 라운드 시작하자 마자 제뉴어리가 뛰쳐나가서 카메라를 미리 터뜨리는 것이다. 총기 장착 카메라에 큰 데미지를 주는 셋팅을 했다면 무적링크가 걸린 카메라를 라이덴 한방에 터뜨릴 수 있다. 무적링크 스펜서는 1라운드부터 줄곧 좀비만 뽑아대니 대충 짐작할 수 있다. 질의 로켓런처도 매우 훌륭한 대처법이 될 수 있다. 매우 힘든 마스터마인드이지만 아예 대처방법이 없는 건 아니니 포기하지 말 것.
분해필드 : 2줄짜리 분해필드는 타이론이 피버스킬을 걸어줬다면 그냥 지나가도 된다. 2줄짜리는 생존자를 죽이기 보단 진로를 방해하거나 보안해제를 못하도록 하는 용도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타이론의 피버스킬을 이용해보자. 8 줄짜리의 경우 나오는 타이밍을 어느정도 예상해야되는데 주로 잠긴 문을 여느라 구석에 몰려있을 때, 탈출 지점에 모여있을 때, 끈끈이를 맞았을 때 자주 발동되기 때문에 주의하자. 나오는 타이밍만 잘 예상한다면 야테베오처럼 크게 위협적이진 않은 수준.
특히 생존자들의 방어력이 극도로 향상되어 있다면 분해필드로 절대 죽일 수 없는 상황이 발생되는데 보충제 + 옐로허브 + 타이론의 피버 스킬이 걸려있다면 절대 죽지 않는다. 데미지가 아주 조금씩 줄어드는데 가만히 서서 그린허브만 먹어주면 체력이 원상복구 될 정도.
11.3.4.5. 니콜라이
역시 까다롭다. 총기 위주로 플레이하다보니 좀비를 죽여서 시간을 얻을 수 있는 다른 마스터마인드와는 달리 생존자들이 시간을 벌 방법이 없다. 카메라를 견제하려 해도 즉시 다른 카메라로 넘어가버리면 시간을 얻을 수 없다. 카메라 견제를 위해 샷건이나 라이덴은 필수이며 타이론이나 사무엘도 여차하면 총기류를 들어야 한다.[131] 특히 문을 열기 전 총기장착 사운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단 총기장착 소리가 들리면 문 여는 것을 일단 멈추는 것이 좋고 고정탄을 피하기 위해 생존자들끼리 일정 거리를 두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 특히 니콜라이가 2라운드에서 모듈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총기장착시 무조건 쉴드가 생기기 때문에 빠르게 카메라를 터뜨려줘야 한다. 특히 니콜라이전에서는 샷건보다 MQ 가 사기적인 위력을 발휘하는데 MQ 의 첫발이 카메라에 명중하는 순간 마스터마인드는 조금도 카메라를 움직일 수 없다. 그냥 총기를 재빨리 해제하거나 다른 카메라로 돌려야 할 정도. 니콜라이 특성상 크리쳐보다는 카메라위주의 견제가 주를 이루다 보니 생존자 전원이 MQ 와 샷건을 들고 다닌다면 그야말로 지옥이 따로 없다.
다만 2라운드 부터는 가급적이면 사정거리가 긴 라이덴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맵이 작은 카지노나 다운타운의 경우 MQ 나 샷건이 좋긴 하지만 업타운이나 놀이공원 맵의 경우 맵이 매우 넓다 보니 아무래도 사정거리가 매우 짧은 샷건이나 MQ 는 멀리서 저격이 불가능하다. 니콜라이 특성상 사각지대에서 카메라를 저격헤야 하는데 계속 샷건이나 MQ 를 들고 있을 경우 멀리 있는 카메라를 파괴하기 어렵고 카메라를 견제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가다 고정탄을 맞고 기관총공격에 드러눕는 경우가 많다. 라이트닝 호크나 마틸다 역시 사정거리가 매우길기 때문에 라이덴과 함께 사각지대에서 카메라를 저격할 수 있다.
가장 주의해야 될 점은 고정탄과 공기포가 언제 나오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기관총이나 소총, 대구경은 데미지가 강력하긴 하지만 단독으로 발사할 경우 앞에서 타이론이 요리조리 몸빵하는 사이 뒤에서 제뉴어리가 터뜨릴 수 있다. 다만 쉴드 장착 후 고정탄 or 공기탄을 맞춘 다음 기관총이나 대구경으로 쏴버리면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다. 니콜라이 유저들은 공기포나 고정탄을 쓰기 위해 빠르게 패를 순환시키는 덱을 주로 구성하는데 추적레이더 [132] 를 자주 남발하고 있다면 필히 고정탄이나 공기포를 꺼내기 위해 패를 순환하고 있는 중이니 주의하자. 일단 고정탄과 공기포를 최대한 피하는 것이 중요하고 소총이나 에너지 흡수탄 처럼 공격력이 낮은 무기를 사용할 때라면 어느정도 맞아줄 각오하고 재빨리 목적지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특히 문을 열때를 노려 고정탄이나 공기포를 발사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의하자.
스펜서와 마찬가지로 총기류로 사격하면서 보안해제를 방해하는 극악의 전법을 쓰는데 타이론은 반드시 USB 를 장착하도록 하자.
특히 제뉴어리가 약국 스킬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아무리 주의를 해도 1라운드에서 무조건 사망하는 생존자가 발생한다. 발레리의 힐링스프레이가 충전되려면 최소 2분 이상은 기다려야 하는데 회복 스프레이가 없다면 그야말로 난감한 상황이 발생한다. 제뉴어리는 발레리 다음으로 힐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생존자이니 반드시 약국스킬을 선택해서 시작하자마자 상점에서 회복 스프레이를 구입하자.
역시나 다니엘과 마찬가지로 초단시간에 네메시스를 소환하는 빌드를 사용하곤 하는데 타이론이 있으면 전원방어력 버프를 이용해 근절에서 쉽게 살아남을 수 있다. 네메시스가 나타나면 즉시 섬광을 던지거나 마틴의 피버스킬을 발동하여 근절을 피하도록 하자.[133] 역시 옐로허브와 피버스킬을 중첩한 타이론이 있다면 혼자서 꽤 오랜시간 버틸 수 있다. 좁은 공간을 지나갈 땐 뒤에서 끈끈이나 기관총으로 공격할 수 있으니 반드시 카메라를 터뜨리고 지나간다면 큰 위험은 줄일 수 있다. 특히 이속셋팅을 한 질이나 사무엘이 있다면 니콜라이가 제대로 조준하기 힘들 정도로 빨리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혼란을 줄 수 있다. 총기 견제가 꽤 힘든편이지만 반대로 제뉴어리[134] 를 만났다면 한방에 카메라가 터지는 굴욕을 겪게 된다.
네메시스 : 근절이 매우 위력적이다. 네메시스가 등장할 타이밍을 예상해여 등장하자마자 섬광을 던지면 큰 경직을 먹일 수 있다.[135] 주로 경비원을 처리하러 갈 때, 보안헤제할 때, 코어를 깰 때 중요한 순간마다 등장하니 섬광을 소지하고 있다가 던져줄 것. 역시 타이론의 피버스킬이 발동되었다면 근절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옐로허브와 중첩되었다면 더욱 안전하다. 근절이 끝난 후 혹은 펀치로 공격할 때 섬광 타이밍이 있으니 놓치지 말 것. 타일런트와 마찬가지로 경직을 먹였다면 베카를 비롯해 생존자들이 샷건난사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 약점은 머리와 가슴에 달린 장치이며 타일런트의 방탄 신체와는 다르게 여기저기 데미지가 들어가니 마구마구 공격해주자.

12. 소소한 팁



[1] PlayStation 4 Pro 대응[2] Xbox One X 대응[3] 단, 개별 구매가 아닌 바이오하자드 3 리메이크를 구매해야 함.[4] 우스타나크로 플레이 하는 1명과 인간 플레이어 4명이 겨루는 컨텐츠.[5] 특히 캡콤은 DmC: 데빌 메이 크라이 공개 당시 엄청난 비난을 받았지만 출시 이후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꽤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던 전력이 있는 만큼, 이 게임도 일단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6] 일단 저 4명이 어떻게 뭉쳤는지 부터 설명해야하고, 흑막은 어떤 논리로 저렇게 하는 건지도 있어야 한다. 그렇게 될경우 스토리가 복잡해질수도 있다. 일단 밝혀진 바로는 생존자들은 모종의 이유로 감염되거나 엄브렐러의 진실을 알아버려 납치된 사례들. 즉, 이미 시한부 인생에 접어든 상황이라 탈출하더래도 결국 조금 더 일찍 시설 외부를 활개칠 좀비들이 될 뿐, 살아남지 못한다.[7] 참고로 추가시간동안에는 플러스가 되었든 마이너스가 되었든 시간이 안흐른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0초가 남았을 때도 마이너스 판정으로 종료시 0초를 남겼다해도 흑막이 승리한다.[8] 이후 사망한 생존자는 안전지대에서 부활한다.[9] 둔력셋팅 + 쇠못3 + 가죽핸들2 + 할로우3 조합[10] 세계관 최고의 매력남[11] 다만 어디까지나 예능용이니 괜히 무리하게 시도해서 게임을 망치지 말자[12] 무기고 가격 하락[13] 무효화[14] 행운의 부적, 스마트워치[15] 다음 라운드에서 남아도는 허브를 바닥에 버리기 바쁜 생존자들을 볼 수 있다.[16] 타일런트 상대로 발차기를 성공했다면 깊은 빡침을 선사할 수 있다.[17] 구급대원스킬 + 구급대원자격증[18] 다만 현 시점에서는 다소 뻔히 보이는 전략이긴 한다.[19] 리커까지 덩달아 치명타 데미지를 입는다.[20] 질 발렌타인이 1편에서의 괴악한 대사 때문에 "질 샌드위치"란 별명이 붙었기에 팬들 사이에선 샌드위치가 둘이라는 농담도 나온다.[21] 참고로 이 게임의 배경은 실험이다. 그러니 호기심으로 실험실에 들어왔다 이런꼴을 겪게 된것(...).[22] 알렉스 카운터[23] 생존자들과 붙어 다닐 경우 그냥 타이론이 낫다.[24] 초고수들 사이에서는 사무라이 엣지로 빠르게 피버를 충전시킨 다음 제뉴어리와 함께 둘이서 카메라를 죄다 박살내고 생체병기가 나타나면 사무라이 엣지로 전환하여 무력화시키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다[25] 제뉴어리의 체력이 1200 인데 마틴이 1100 이다. 여캐만도 못하다.[26] 웬만해서는 마틴을 선택하지 말자[27] 반대로 마스터마인드에게는 다른 맵보다 힘든 편[28] usb 가 있다면 보안해제 시간이 매우 단축된다.[29] 마스터마인드는 어떤 맵인지에 따라 캐릭터 및 빌드를 맵에 맞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우위에 있는 편이다. 다만 생존자와 마스터마인드 모두 랜덤으로 맵이 주어지며 맵에 따라 난이도가 결정되는 편이기 때문에 마스터마인드가 사전에 맵을 알았다고 한들 전략적으로 아주 크게 차이가 나진 않는다. 가령 업타운 맵의 경우 니콜라이가 우세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니엘이나 알렉스가 약하진 않다. 생존자의 경우 어떤 맵인지 알았다고 하더라도 딱히 이득을 볼 수 있는 구조는 아니어서 크게 영향이 가는 편은 아니다.[30] 베카와의 궁합은 최악이므로 웬만하면 다른 무기를 구입하자[31] 라이트닝 호크보다 미묘하게 데미지가 월등하다.[32] 치명타 셋팅을 맞춘 질이 사용할 경우 헤드샷 한방에 4000 가까이 데미지가 뜬다. 거의 원샷원킬[33] 레지스탕스와 파이널판타지 포켓에디션 디렉터이며 네오바드스가 대만 기업이듯, 그 역시 대만 사람임을 확인할 수 있다.[34] 파워 리미터 모듈을 패에 들고 게임을 하면 궁극기 쿨타임 감소 효과가 중첩돼 궁극기가 대략 40초마다 꾸준히 등장하며, 게임이 진행될 수록 사이클이 빨라지는 버그가 있었다. 안그래도 힘겹던 생존자들에게 재앙과도 같은 패치였으며 다음 패치때 재수정되긴 하였으나 생존자의 인원 급락은 이미 막을 수 없었다.[35] 카드 사용을 막은 것이 아니다! 카드 사용을 자제하라고 당부한 것인데 그당시 마스터마인드 유저들은 전부 보란듯이 무시하고 사용하기 시작했다.[36] 3라운드 시작지점 통로 바깥 호수의 천장쪽 카메라에 무적 링크를 달아놓으면 몹들이 시작지점 코앞까지 무적상태로 들어온다. 문제는 생존자들은 시작지점부터 통로 밖으로 나갈 때 까지 그 카메라를 처치할 수가 없다! 개발자들의 기본이 안된 설계미스.[37] 3라운드 맵 곳곳의 벽 판정(프리셋에서도 벽으로 판정되어 있다)의 구조물들이 벽 역할을 하지 못하는 버그가 있다. 예시로 네메시스의 로켓을 피해 구조물 뒤로 완전히 숨어도 맞는다.[38] 타이란트로 일정한 패턴의 데미지를 맞으면 갑자기 T포즈 자세로 굳어버리며 아무것도 못하고 조종해제도 못하는 버그가 있다. 풀기 위해선 데미지로 인한 기절 혹은 CC상태에 걸려야 풀린다.[39] 대시펀치 사용 후 대시펀치 스텝만 밟고 사용을 하지 않았는데 강제로 쿨타임이 돌아가는 버그[40] 화염방사기를 무적상태인 몹에게 뿌리면 모든 생존자들이 핑그랩에 걸리게 되며 잘못하면 디스커넥트를 당한다. 해외에서는 DC건으로도 불리는 불명예스러운 버그.[41] 필살기 발동이 처리되지 않고 물리공격을 약 3초간 갑자기 중단하는 버그.[42] PS4 : 6.8 / XBOX : 8.3 / PC : 8.2[43] 다만 아래 밸런스 논란에서도 언급되었듯이 크리쳐빌드를 사용하는 아네트, 다니엘, 알렉스의 경우 현재는 마스터마인드쪽이 이기기가 훨씬 어렵다. 생존자 중에 초보자가 한 두명 끼어 있지 않는 이상 제대로 플레이하는 4명을 상대로 승리하기란 웬만큼 고수 마스터마인드가 아니고서야 하늘에 별 따기에 가깝다. 니콜라이 역시 현재로써는 무조건 승리를 보장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크리쳐 빌드를 사용하는 3명 보다 조금 낫긴 하지만 제뉴어리 고수가 등장할 경우 카메라 저격 위치를 모두 꿰뚫고 있기 때문에 웬만큼 손이 빠르지 않는 이상 상대하기가 매우 힘들다. 하는 수 없이 보안해제방해 스펜서를 선택하거나 초보자들이 자주 출몰하는 낮 시간대를 노리는 것 외엔 딱히 승리를 보장하기 힘든 정도.[44] PvP가 강조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나 엄브렐러 코프스 등이 있는데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매우 낮다고 평가되고 기본적으로 팬덤이 이러한 모드를 선호하지도 않는 걸 자꾸 망각하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어떤 형태의 멀티플레이를 탑재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라도 발매 이후 사람이 빠져나가면 매칭이 제대로 안되어서 게임 디자인이 맞아떨어지지 않게되는 사례가 허다하다. 기본적으로 싱글에 바탕을 둔 게임성을 가졌음에도 무리하게 코옵 요소를 집어넣어서 플레이어들에게 불편함과 짜증을 유발시키는 5를 봐도 간단히 이해할 수 있는 문제로 재접속률이 낮고 지속적으로 즐기지는 않기 때문. 그만큼 게이머들에게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인식은 싱글 호러 게임이지 멀티플레이에 중점을 둔 게임으로 받아들여지지도 않는다.[45] 실제로 원작 3를 플레이 했던 유저라면 중간중간 더 많은 크리쳐나 시민들이 나올만한 부분들 상당수가 삭제된 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부족하게 느껴지는 면이 많은 것도 단점.[46] 다만, 레지스탕스는 외주 제작이므로 그렇게까지 RE:3 제작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 것이다.그런데도 RE:3는 또 왜 그러냐는 욕을 피할 수 없으므로 진퇴양난 상세한 것은 캡콤 내부사정에 달려있겠지만, 결국 외주를 쓰기 위해 비용을 들였을 것이다. 때문에 그 돈을 RE:3에 투입하여 RE:2처럼 추가 모드를 제공하거나 RE:3 본편의 제작에 사용했다면 충분히 RE:3 퀄리티 향상에 기여할 수 있었을 것이다.[47] 다만, 레지스탕스는 검색하여도 표시가 되지 않는다. 이유는 바이오하자드 RE:3에 같이 딸려오는 게임이라 상점 페이지는 만들었지만, 따로 검색이 되지 않게 설정하였기에 유저들이 딱히 평가를 남길 필요가 없을 걸로 생각하여 안 남길수도 있기 때문. 다만, 적지 않은 유저들의 평가는 좋지가 않다는 평이 쉽게 보인다. 좋다는 평가도 있지만, 매칭에 대한 문제점밑 다른 벨런스적인 이유로 추천을 하지 않는다는 평가도 보인다.[48] 이런 상황에서 RP를 2배로 획득 가능한 부스터 팩은 이미 팔고 있다.[49] 이는 마스터마인드 역시 마찬가지이다. 게임 매치 플레이 중에는 자기가 정한 덱/맵의 설정을 변경할 수 없다.[50] 그래서 시간 제한이 다 지나면 한명이라도 출구에 있으면 다 탈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팀원이 빠지면 빠지는 만큼 추가 시간이 감소한다. 예를 들어 모든 시간이 다 지난 채 한 명이 빠지면 0초에서 1분 15초가 추가되는데, 사실상 마스터마인드가 지는 게 멍청할 정도로 시간이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51] 패널티 자체는 있다. 마스터는 100% 나가면 페널티를 받고 생존자는 반복시 페널티를 받는다. 페널티는 랭크 점수를 조금만 얻을 수 있는 것. 그러나 튕김이여도 그냥 종료한 것으로 처리되어 의도치 않아도 패널티를 먹게 된다. 7월 패치 이후에는 최초로 나간 플레이어는 5분동안 매치를 못하게 만들어 놨다. 이 점의 문제는 가뜩이나 하는 사람이 없는 게임인데 이러한 제약으로 더 하기 싫어지게 만든다는 점이다. 니콜라이 및 스펜서(20년 8월 패치 이후로 엄청 강해졌다)같은 밸붕 마스터를 만나면 그냥 게임을 놓아버리는 플레이어들이 대다수인데, 정작 근본적인 원인을 처리하지 않고 패널티만 부여한다는 것이 이미 제작진들이 마스터 편향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52] 궁을 터트렸을 때 카메라에 전기 이펙트가 나타나는데 각 궁마다 색깔이 다르다. 하지만 1초가 아까운 게임에서 카메라의 색까지 일일이 보고 있을만한 시간은 없다.[53] 알렉스의 야베테오가 제일 약해서 잉여 취급을 받고는 있다.[54] PC는 서버가 나뉘어 있는데 일본 서버 등으로 변경하면 그나마 매칭이 좀 된다.[55] 애석하게도 여기에 적힌 마스터마인드의 전술은 대부분 파훼가 가능하다. 여느 게임이라도 레벨이나 경험치가 낮은 플레이어가 손쉽게 승리하는 방법은 없다.[56] 이후 패치로 조금 약해졌나 싶었지만 20년 8월 패치 이후 추가된 '근절' 기어의 네메시스는 로켓런처를 드는 순간 무적 + 로켓런처의 대미지 및 범위 강화로 더 사기가 되었다.[57] 맞으면 날라가서 거의 5초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 시간까지 깎이는 건 덤이다. 그런데 무적 시간도 없어서 들어오는 공격을 그냥 그대로 맞아 줘야한다.[58] 알아서 생존자들을 추척하며 총을 쏜다.[59] 제뉴어리는 다른 생존자들 보다 무기상점 가격을 매우 싸게 만들 수 있다[60] 레프트 4 데드가 2008년에 출시.[61] 플레이어가 다수 몰려 있는 플스의 경우 유럽이나 남미 유저들간의 렉을 제외하면 게임이 돌아가지 않을 정도의 문제는 없다. 아시아 유저 및 북미유저간의 네트워크 환경이나 매칭상태는 쾌적한 편.[62] 초보자나 어설픈 유저와 매칭되는 것이 굳이 싫다면 4인 팟으로 즐기면 간단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63] 레지넷에서 본인의 Match log 50을 볼 수 있는데 고수 생존자의 경우 25/50 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다[64] 다운타운이나 연구소, 카지노는 마스터마인드가 아무리 고수라도 굉장히 승률이 떨어지는 맵이다. 이건 생존자 및 마스터마인드 양쪽 모두 인정하는 부분.[65] 특히 다운타운과 연구소에서 베카의 코어저격은 뻔히 알면서도 막을 수조차 없을 정도로 굉장히 사기적이다.[66] 물론 위의 마스터마인드를 상대로 탈출하는 생존자들 역시 존재한다.[67] 해외 유명한 제뉴어리 플레이어인 Furiousbearcat 의 경우 대부분의 맵에서 숨어서 카메라를 저격하는 방법 및 마스터마인드의 심리전을 파악하여 미리 카메라를 터뜨리는 등 다양한 전략이 담긴 영상을 올리고 있다.[68] 일부 발레리 유저들은 스마트워치와 백신을 선택하지 않는데 알렉스를 비롯해 아네트와 다니엘까지 감염 수치를 대폭 올린 마스터마인드들이 많기 때문에 거의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옐로부스트를 선택했다면 발레리 본인이 직접 타이론이나 베카못지 않게 탱커나 딜러 역할을 담당하면서 코어를 깨거나 생체병기를 쓰러뜨려야 하는데 대부분 아무것도 못해보고 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69] 철권을 예로 들면 상대방은 계속 하단을 쓰는데 상중단만 막다 지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70] 대부분 고수들은 1라운드 시작하자마자 마스터마인드가 어떤 덱과 빌드를 짰는지 금세 눈치채기 때문에 2라운드 부터는 무기 구입을 신중히 하는 편이다[71] 여느 스킬이 그러하듯 한쪽에 투자하면 한쪽이 약해진다. 전기 케이블 등으로 E.I.S 속도를 올리면 설치 시간이 늦어져 피하기 쉽고, 내구도를 올리면 마찬가지로 설치시간 및 E.I.S 속도가 늦어진다. 메카닉을 선택해서 E.I.S 기동을 더욱 빠르게 높일 수 있지만 함정강화를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함정 코스트가 다소 비싸다. 함정 코스트 1의 차이는 매우 크다. 인덕터2 개와 루카스스페셜을 장착해도 레벨이 높은 생존자를 만난다면 설치되는 족족 해체된다. 함정의 특성상 설치 시간이 늦어지게 되면 그야말로 무용지물이 따로 없는데 할 수 없이 문공방 외에 전법이 모두 막히게 된다. 다만 타이론이 피버스킬과 옐로허브를 중첩하고 뒤에서 제뉴어리가 카메라를 견제한다면 문공방마저 실패로 돌아갈 수 있다.[72] 카메라 한방 셋팅을 한 제뉴어리가 있다면 니콜라이는 총기 사용시간이 대폭 줄어들 수밖에 없다. 자동쉴드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자칫 잘못했다간 카메라가 한방에 터져나가며 쉴드 시간이 끝나기 전 재빨리 해체해야 된다.[73] 생존자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USB 셋팅으로 재빨리 보안을 해제하고 자리를 뜬다.[74] 좁은 통로라면 반드시 카메라를 터뜨리고 넓은 장소라면 여유있게 피할 수 있다.[75] 다만 모든 생존자의 전략과 행동을 꿰고 있는 마스터마인드와 연속으로 계속 매칭되는 것 또한 희박한 편이다. 생존자 4명이 고수로 구성될 확률과 이 4명의 고수의 전략을 모두 꿰뚫는 마스터마인드가 매칭될 확률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마찬가지로 생존자 중에 초보자가 끼어 있을 확률만큼 저레벨 마스터마인드가 매칭될 확률 역시 비슷한 편이다. 50 이하 저레벨 마스터마인드가 매칭된다면 고수 생존자들이 거의 가지고 노는 수준이며 특히 생존자들끼리 팀원을 모아 진행할 시 마스터마인드가 고수라 할지라도 상대해야되는 난이도는 극악 수준. 반대로 고수 마스터마인드가 매칭될 경우 생존자들 중에 저레벨이 있거나 상성에 맞지 않는다면 1라운드도 넘기지 못하는 것이 부지기수다. 마스터마인드의 성능이 압도적이다고 한들 매 라운드가 렌덤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항상 우위에 서 있는 편은 아니다.[76] 함정은 피하면 되고 기습 좀비역시 너무나 쉽게 피할 수 있다. 감옥 맵에서 함정 알렉스가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수도 없이 탈출하는 생존자들이 넘쳐난다. 정 모르겠으면 유튜브나 트위치를 찾아보자.[77] 생존자들이 헤쳐 나아가기 위한 사항을 적어 놓은 곳이다. 일반적으로 생존자와 마스터마인드 레벨이 비슷할 경우 3라운드까지 피튀기는 신경전이 벌어진다. 시스템이 극단적인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포기해 버릴정도는 아니다. 생존자들의 치밀한 플레이에 깊은 빡침을 느끼고 아예 강종해버리는 마스터마인드들 역시 존재한다. 마스터마인드가 강력하다는 것을 어필하며 무조건 생존자가 불리하다는 식의 끝도 없는 논쟁으로 문서를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78] 발레리 - 득템 / 베카 - 괴물드랍[79] 다만 나머지 생존자들이 어그로를 끌고 있는 사이 몰래 보안장치를 해제하거나 코어를 깨는 등 스파이짓을 할 수 있다. 생존자의 숙련도와 마스터마인드와의 눈치 싸움이 요구됨으로 현명하게 판단하자.[80] 이 게임에서 시간은 생존자의 목숨과도 같은 개념이다[81] 시간은 생존자의 목숨과도 같다.[82] 좀비는 5초, 아이비는 15초가 플러스 되고 함정을 파괴할 때 마다 10초가 주어진다.[83] 질 - 마스터키[84] 번개같은 속도로 카메라를 바꿔 가며 대처하는 경우도 있다.[85] 이 게임은 가급적 침착하게 이끌어가는 것이 좋다[86] 타일런트가 아무리 떼려도 쓰러지지 않는 강철 타이론[87] 물론 야테베오에게 안잡히는 것이 가장 좋다.[88] 돌진 및 연속 펀치 시전 시[89] 코어깨기 최강자[90] 경찰봉[91]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닐 경우 타이론이나 사무엘이 보안해제하는 것이 대부분 고수들 사이에서는 국룰이다. 레벨이 높은데 카드키를 먹고 혼자 민폐를 끼치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조용히 손절하는 것이 상책이다.[92] 베카는 피버 발동 후 로켓 런처를 약 4발 정도 사용가능하다.[93] 피버 시간이 끝났는데 실수로 발사해서 로켓런처를 날려먹지 말자.[94] 만일 질이 있을 경우 로켓런처를 사용하는 생존자가 두 명이나 된다.[95] 사실 니콜라이가 만악의 근원이다.[96] 마틸다는 6~9 발정도 소요된다.[97] 니콜라이나 스펜서도 셋팅에 따라 카운터 칠 수 없는 상황도 존재한다.[98] 마스터마인드를 해보면 대충 어떤 카메라 사용이 제일 높은지 알 수 있다.[99] 열쇠를 찾고 다시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차단해버리자.[100] 악성코드의 단점이 스펜서의 무적링크를 즉시 카운터칠 수 없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는 편이다.[101] 진정한 최강자[102] 다만 렉이 걸릴 수 있다.[103] 대충 벽에 쏴도 범위가 넓기 때문에 카메라를 터뜨릴 수 있다[104] 악성코드로 감염시켜놓고 느긋하게 하나만 견제하면 된다[105] 그래도 emp 를 두개나 장착한다면 꽤 강력하다.[106] 마스터마인드가 쉴드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쉴드 타이밍을 예상하는 것이 포인트[107] 타이론의 중요성[108] 민폐가 따로 없다[109] 격돌 셋팅시 데미지가 더욱 상승한다[110] 옐로허브를 복용할 시 니콜라이의 끈끈이 + 기관총까지 가뿐히 버틸 수 있다[111] 스펜서 제외[112] 대시펀치는 어느정도 호밍기능이 있다.[113] 코어나 보안해제 장치[114] 기습[115] emp2 를 장착한 생존자들이 합심한다면 라이덴 2 방에 카메라를 터뜨릴 수 있다.[116] 근처에 리커가 있다면 런처를 맞고 사망한다[117] 생존자마다 상점에 뜨는 리스트가 조금씩 다르다[118] 체력과 공격력 감염수치가 잔뜩 올라간 좀비 / 조종시에만 컨트롤 가능[119] 생존자 전원이 샷건이 있다면 헤드샷을 맞춰보자.[120] 섬광수류탄이나 타이론의 발차기가 좋고 화염병이나 그레네이드는 경직이 짧지만 나름 효과는 있다.[121] 백신[122] 무기상점에서 모든 회복약 구입 가능[123] 함정해제 시간 증가[124] 발레리의 사격실력이 받쳐준다는 전제 하에 말이다.[125] 근데 최근엔 종종 보인다[126] 섬광이나 그레네이드는 경직이 없다.[127] 나머지 생존자들 역시 카메라 견제를 대비해 emp 는 필수.[128] 마지막 두 발째부터 보안해제 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129] 2라운드를 빨리 넘겨야 하는 이유.[130] 리커나 폭탄좀비가 있다면 굳이 나서지 말자.[131] 라이덴은 emp를 장착하지 않아도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근접 캐릭터들이 사용할만 하다.[132] 0 코스트[133] 다만 등장하자마자 근절을 바로 시전했다면 무효로 돌아갈 수 있으니 주의하자.[134] 무기파괴 : 총기 장착 카메라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셋팅 장착[135] 다만 등장하자마자 근절을 바로 시전했다면 무효로 돌아갈 수 있으니 주의하자.[136] 명중률을 높이도록 하자[137] 위의 항목 참조[138] 명중률을 높여야 한다.[139] 생존자 모션 중에 아예 잡기모션 회피란 애니메이션이 있다. 손을 번쩍 들고 아예 앉아버린다.[140] 칸막이 뒤에 몸을 숨기는 격이니 마스터마인드 입장에서는 아예 생존자가 보이질 않는다.[141] 드러누워 버리면 아예 좀비가 잡지 못한다.[142] 놀이동산 1라운드에서 수동으로 여는 캐비넷 사이 보이는 카메라에 악성코드를 심는 전법은 매우 유용하다.[143] 제뉴어리 카메라 견제에 유용하다.[144] 깡패가 따로없다.[145] 할로우3 대신 FMJ3 + 보충제3 을 셋팅해도 옐로허브 복용시 데미지가 나온다.[146] 거리가 멀 경우 데미지가 줄어드는데 그래도 강력하다. 어느정도냐면 연구소 3라운드에서 2층 코어에 불이 들어 올 경우 엘리베이터 난간에서 쏴도 치명타 2000 대가 뜬다.[147] 다만 가만히 박혀 있는 야테베오에 비해 나머지 병기들은 쉽진 않다.[148] 회복 스프레이를 소지하거나 발레리의 힐링 스프레이가 충전되었다면 그나마 다행이다.[149] 잠겨있는 문을 열때 어깨로 밀칠때 마다 게이지기 줄어드는데 게이지가 거의 줄었을 때 수류탄을 던지고 문을 열자.[150] 수류탄을 바로 문 앞에 던지고 즉시 문을 여는 것이 포인트.[151] 다만 함정이나 총기류 공격에는 큰 효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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