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중매체에서의 바주카에 대한 문서이다.영화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과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미군 혹은 한국군이 주로 사용한다.
바주카가 등장하는 매체들
2. 영화
- 더 퍼시픽 - 2.36인치 M1A1
- 미이라 3: 황제의 무덤
양장군의 부하들이 2.36인치 M9을 사용한다. 그러나 곧 오코넬 부자가 쏜 기관단총에서 나온 탄알들이 포신에 맞으면서 폭발한다.
- 밴드 오브 브라더스 - 2.36인치 M9
- 윈드토커 - 60mm M1
- 태극기 휘날리며 - 3.5인치 M20B1 바주카
사진의 사수는 이 장면이 전환된 직후 끔찍하게 폭사한다. 흠좀무. 자세히 보면 발사대 후면을 지상으로 향한채 발사하여 후폭풍으로 죽은 것이다. 물론 실제로는 저 정도 사각으로 후폭풍이 사수를 덮치고 심지어 사망까지 한게 오히려 고증오류다. 다만 후방의 건물 파편들이 대거 쌓여있던걸로 봐선 파편이 쌓여 벽이 형성된줄 모르고 쏴서 사고가 난걸로 보인다.
- 포화속으로
작중 후반에 학도병들과 박무랑 부대의 공성전에서 학도병들이 몰살당할 위기에 처하자 강석대가 윗선에게 어떻게 안되겠냐는 부탁에 미군에게 M20 슈퍼 바주카를 원조받아 T34를 한방에 격파시키며 학도병들을 구출하러 온다.
- 트리플 엑스
후반부에 요르기의 요새 지하 실험실에 경찰들과 특수 요원들이 저격수 키릴이 저지하고 있어 난감해 하고 있을때, 젠더 케이지가 "바주카 잖아!! 그냥 플레이 스테이션 한다 셈치고 날려버려!!"라고 했을때 아이반은 그냥 바주카가 아닌 열 탐지기 로켓 이라고 하자 장전 후"그 자식은 골초야"라는 말을 날린 후 자격수의 사각 지대에서 발사해 날려버린다.
3. 게임
-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 - 원작이 원작인 만큼 다양한 기체들이 바주카를 사용한다.[1] 주 사용처는 강습기등이 적을 기습할때 사용한다. 또한 보병 상태일때도 사용할수 있다. 파일럿 전에서는 사실상 이 바주카 하나 때문에 적 파일럿과 승패가 갈린다. 파일럿 상태일때 유일하게 적 기체에게 경직과 대미지를 동시에 줄수있는 무기이며 이걸로 딸피 기체를 죽일수도 있다.[2]
- 데이 오브 인퍼미 - 독군의 판저파우스트, 판처슈렉 등에 대응하는 미군의 로켓포로 등장,백린 탄두를 집어넣을수있어서 잘만 하면 크라우츠들을 모조리 스테이크로 만들어줄수있다. 그렇지만 영군의 PIAT와 달리 로켓이라서 후폭풍이 크고 팀킬도 매우 쉽단게 흠.
- 도미네이션즈 - 원자력 시대의 바주카인 숙련 바주카가 바주카가 M1을 사용하고 M20을 전술성 병력인 해병 바주카가 사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바주카(도미네이션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해병 바주카(도미네이션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 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 - 평범한 로켓 런처로 나온다. 유도 기능이 없는 대신 미사일 무기 중 화력이 상위권이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1942 - M1 바주카가 등장한다.
- 배틀필드 V - M1A1 바주카가 등장한다. 후폭풍이 구현되어 있어 후폭풍으로 적을 처치할 수도 있다.
- 배틀필드 2042/포털 - 1942의 바주카가 재등장하는데, 모델링은 전작의 BFV의 재탕인 M1A1이다.
- 아머드 코어 시리즈 - 철갑탄을 장비한 대구경화기로 등장한다. 비슷한 실탄 대구경화기인 그레네이드[3]와의 차이점은 폭발 범위 공격력이 없고 위력이 약간 낮은 대신 명중률이 높다든가 관통력이 좋다든가 하는 점 정도. 둘 모두 맞추기는 어렵지만 맞으면 치명상이란 점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고화력 화기로 나온다.
- 워 썬더 - 미군기에 달 수 있는 로켓 중 하나로 등장한다. A-20G 하복 같은 공격기에 달려 있는데, 다른 로켓들과 달리 생각보다 더 하단으로 발사가 되기 때문에 조준하기도 어렵다. 게다가 중형전차를 한 큐에 못 잡는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 M1이 등장, 미군의 보병중대인 레인저가 기본무장으로 2개씩 들고 나오는데, 데미지 자체는 강력하나 대전차 관통력이 안좋고 레인저 자체도 뽑아서 이득보기 힘든 유닛인데다가 근거리에서는 발사 딜레이나 불발현상이 나서 딜로스가 심해져서 단순 총기교전에서 레인저를 불리하게 만든다. 그래도 베테 3업을 어째 만들었다면 안 그래도 센 데미지가 보정까지 받기 때문에 장갑차따위는 한두방에 파괴고 전차도 후방에서 때리면 체력이 상당량 깎인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 미군이 추가되며 M9이[4] 같이 추가되었다. 업그레이드 시 본부에서 미군 보병 유닛이라면 다 집어갈 수 있게 변경되었다. 가격에 비해 성능이 구린 편이나 옛날보단 좀 나아졌으며 소총수가 BAR이나 경기관총을 들고 대보병을 맡을 동안 후방 분대나 장교가 바주카로 대전차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끔 모든 보병 분대에 바주카를 들려주고 뭉쳐다니며 전차를 사냥하려는 경우가 있는데 대보병 화력이 절망적이고 중기관총반에 너무나도 취약해지므로 하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그래도 적군이 전차에 올인하면 고려해볼만하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 - 미군 진영의 유닛으로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 콜 오브 듀티 3,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 M9A1 바주카가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WWII, 콜 오브 듀티: 뱅가드 - M1 바주카가 등장한다.
-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 - 대전차 무기. 탄속이 생각보다 빠르고 전차에 대한 대미지도 높아 옆면을 노리면 대부분 2발로 잡을 수 있다. 하지만 발당 몇백 원이라서 잘 활용해도 적자가 나기 쉽다.
총기명 M1A1 Bazooka AT Rocket Launcher 사용국 미국 총기분류 대전차로켓포 데미지 알려진바 없다. 전차의 경우 대개 3방. 차량은 1방, 중형급 차량은 2방(하노마그 같은 APC, 일부 경전차) 관통력 70-110mm[5] 탄창 단발 재장전 시간 3.4초 차지하는 공간 5칸 + 1파우치당 1칸 추가. 가격 78,100 크레딧/868 골드
- Hell Let Loose - 미군의 대전차병 화기로 M1이 등장하며, 데미지는 독일군의 판처슈렉보다 약하나 탄이 판처슈렉의 2발보다 2발 더 많다.
- 스틸 디비전 시리즈
- Steel Division: Normandy 44 - M1 바주카가 등장한다. 워게임 시리즈마냥 정직하게 측면이나 후면에서 정확하게 쏴야 대부분 전차를 잡을 수 있고 명중률도 낮아서 조금 쓰기 어렵다. 길 측면의 숲이나 건물 뒤에 숨어있다가 한방 날리는 무기이다.
- Steel Division 2 - 미군의 M1 바주카 외에 소련군에서도 렌드리스 장비로 등장한다. 소련군 보병들의 대전차 수류탄보다 훨씬 좋은 무기다 보니 수색대나 특수부대 같은 정예부대에만 지급된다. 2편에서는 보병 대전차 무기들의 명중률과 관통력이 전부 너그러워져서 킹 타이거도 정면에다 쏴서 단발로 터트린다.
4. 애니메이션/특촬물
- 네모바지 스폰지밥 - '내 코는 어디에?' 에피소드에서 코가 생긴 뚱이가 악취가 난다며 이곳저곳을 다니며 악취의 근원을 전부 파괴하던 와중에 징징이네 집 냉장고 속 수입 치즈를 제거할 때 사용했다...
- 건담 시리즈 - 사람이 쓰는 개인 화기 이외에도 MS용 화기로 하이퍼 바주카나 자쿠 바주카, 자이언트 바주카, 빔 바주카, 아토믹 바주카 등 여러가지로 많이 등장하고 있다. 건담 시리즈에서는 빔 라이플, 빔 사벨, 헤드 발칸과 더불어 거의 단골 손님 수준으로 등장하는 무기.
- 슈퍼전대 시리즈 - 간혹 바주카 형태의 무장이 등장한다. 보통 등신대 전투에서 거대 바주카를 멤버 전원이 같이 들고 단체 피니시를 낼 때 많이 사용한다.
[1] 바주카 종류는 4번 문단 참고.[2] 섬광탄도 적 기체에게 경직을 줄수있지만 말그대로 경직밖에 못 준다.[3] 이쪽은 철갑유탄을 장비하고 있다.[4] M1의 전방 손잡이가 달려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