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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만 야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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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王領域 / ワフマン・ヤシュト

1. 개요2. 특징3. 영웅제4. 야자타 목록5. 기타

1. 개요

흑백의 아베스타에 등장하는 명칭. 성왕령이란 선측의 최대 조직인 동시에, 성령 보후 마나흐가 뿌리내린 행성을 말한다.

2. 특징

맹주는 성왕 시리오스이며, 그 행성 각지를 12명의 제후들이 총괄하고 있다. 그 중 한 명이 록산느. 전성기에는 100만 가량의 전사가 있었으나 파멸공방의 습격 이후에는 30여명까지 줄어들었고, 현재는 1000명 정도의 전사가 소속되어 있으며 20년 정도 되는 최고참은 성왕 시리오스, 성령 보후 마나흐, 성희 나히드, 마그사리온, 아르마 5명 뿐이다.

전사들은 이곳에 있는 사람이 스카웃하는 형태로 이곳의 심사를 통해 전사가 된다. 전사들에게는 개인의 실력과 무공에 맞게 성왕령 수호 성령인 보우 마나흐의 성령가호가 주어지며, 전사들은 세계관 전체의 민간인들의 부름을 받고 각지로 파견된다. 그 전사들의 신념은 고참일수록 선의 특성에 따라서 그 내면은 악에 대한 증오와 원망으로 차 있다고 한다.[1]
20년 전에 크바레나흐의 공격으로 인해 궤멸적인 파멸을 입었기 때문에 행성을 변방의 작은 행성으로 옮겼으며, 그 여파로 인적 자원과 기술력의 저하가 매우 심각하다. 새로 옮겨 온 행성은 지구처럼 7할이 바다로 덮여 있다. 세계관의 문명 수준은 현대 수준을 초월했지만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기 위해서 문명을 의도적으로 중세 수준으로 유지시키고 있다.

나다레의 개입으로 인해 용해성과 융합되어 신대륙을 형성했으며, 보후 마나흐가 나히드의 아카 마나흐에 먹힘으로써 아카 마나흐의 토지가 되었다.

3. 영웅제

언젠가 새로운 바흐람의 탄생을 바라면서 그 전설은 끝나지 않았고 지지 않았다, 모든 아샤완의 마음 속에 살아있으며 언젠가 반드시 부활할 기적. 불멸의 신성으로서 지고의 "좌"에 오른 바흐람을 숭배하고 그를 영원히 잊지 않는다고 맹세한다.
용자 바흐람의 생애와 그 업적을 기리는 영웅제. 전반의 2일은 바흐람의 소년 시절과 그가 15살 때 1급 다에와를 토벌한 업적을 흉내낸 대련을 전개한다. 교관이 다에와 역을 맡아 우수한 훈련생들 사이에서 야자타를 선발하는 시험도 겸하고 있다. 중반은 바흐람이 3명의 마왕을 토벌한 업적을 칭송하면서 이를 흉내내는 건 불경하다는 이유로 대신 바흐람이 소중히 여긴 "모두의 미소"를 구현한다. 일명 신분의 상하구별 없이 떠들썩대는 축제.[2] 사기 증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하는 행사이며 비난받을 일은 아니지만 죽은 바흐람을 이용하고 있는 간사한 행위라는 것은 사실이다.

마왕과 주인공 일행의 교전 후 주인공 일행이 생환하자[3], 록산느는 그들을 '차세대 희망'이라는 프로파간다로 내세우는 계획을 세운다. 주인공 일행도 이에 동참하는데, 자신들이 순전히 운 덕분에 살아남은 걸 알기에 껄끄럽긴 하지만 설령 사기일지라도 백성들에게는 희망이 필요하기 때문. 이런 협잡질을 싫어할 법한 삼루크마저 찬성했다.

4. 야자타 목록

5. 기타


[1] 예외는 주르반 정도.[2] 임무와 시기가 겹쳐 영웅제 참가가 처음인 퀸의 솔직한 감상은 결국 여론조작에 정치적 기만. 성왕령 바깥을 모르는 백성들은 자기들이 우세하다고 착각할 거라고 한다.[3] 물론 카이코스루와 가타 덕분에 생존한 것이지 자신의 능력으로 산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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