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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9:08:00

박씨유대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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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등장인물 패러디


1. 주인공2. 강남제비다리파3. 동부경찰서4. 소중중고등학교5. 소중초등학교6. 니들그룹
6.1. 회장 일가6.2. 박테리우스의 부하
7. 킬러8. 기타 인물

1. 주인공

주인공 박남주를 중심으로 모인 집단, 남주 집에서 얹혀 살고 있다. 남주 중심이라고 해도 딱히 남주 뜻대로 뭐하나 할 수 있는게 없고 주로 남주에게 폭력을 행사하기 일수다.

박남주파라는 명칭도 있다. 원래는 니제가 남주 편에 들면서 언급한 말이였는데, 어느새인가 강남제비다리파에도 알려지게 된다. 실제로 박여주도 흥부와 놀부 사이의 전쟁을 멈추려 '박남주파'를 구성해야 한다고 언급했다.[1]

2. 강남제비다리파

놀부의 자손이 만든 폭력배 조직. 여기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흥부와 놀부 이야기에 조금 더 살을 붙였는데, 흥부가 궤에서 돈을 꺼내면 시장의 원리에 따라 놀부에게서 그만큼의 돈을 빼앗아 오는 구조로 되어 있었고[7], 이는 흥부의 자손들과 놀부의 자손들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놀부 일가에서 돈을 빼앗아 오는 존재는 도깨비들이 맡았는데 이들의 탄압을 견디다 못한 놀부의 자손들은 저항을 시도했고 숱하게 깨지고 난 뒤에 그 중, 박모주의 혈통은 도깨비들을 쳐바르는 신인류로 진화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징수하러 오는 도깨비들을 박살내고 자신의 부하 도깨비로 부활시키고 삼아 만든 조직이 바로 강남제비다리파.

참고로 여기 도깨비들 오덕체, 급식체, 노땅체 등 개성 강한 말투들을 구사한다. 이것만 보면 개그 조직 같지만, 조폭 타이틀은 어디 안가는 지라 사람 담그는 게 다반사인 조직이다. 당장 부하 도깨비들이 민간인[8][9]을 죽여도 넘어간다.

이회계가 다짜고짜 여주가 납치되었다고 간부들에게 공언하며 박남주와 최순경을 죽이려고 하는 등 수상쩍은 행보를 보이고 있어 몇몇 간부가 박여주를 배신할 가능성이 있다. 구시아 또한 이러한 이회계의 행동에 경계하는 중.[약스포]

참고로 116화에 의하면 강남제비다리파 수장인 여주 일족 말고도 놀부의 자손은 많으며, 서로 아는척도 안하거나, 혹은 알아도 서로 등쳐먹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11]고 한다. 참고로 도깨비가 놀부 일족을 수탈하는 것은 놀부의 악행으로 인한 놀부 일족 전체에 내려진 천벌이라서 국가는 개입하지 않는다고 한다.
초등학생: 얘, 얘. 쟤[박가온] 걔 아냐? 우리동네 거지잖아. 쓰레기 주워 먹는다는 걔네. 아 더러워서 이제 학교 어떻게 다녀.
강첸: 뭐, 쓰레기 새끼들아. 니들도 주워 먹힐까봐 겁나냐? 전학 가 새끼야. 쓰레기면 후딱 튀어야지 뭐하고 있어. 천적이 나타났는데. 먹힐려고 대기중이야? 왜? 내가 먼저 한입 뜯어 먹어 줘?
136화 '결국 모주는...' 中
생각보다 말빨이 꽤 세고 맵다.

나온지 얼마 안된 캐릭터임에도 2021년 제2차 캐릭터 인기투표에 포함되어있다.
유두가 노출되는 컷을 보아하니 성별은 남성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3. 동부경찰서

4. 소중중고등학교

주인공 일행이 재학중인 중학교로, 그만큼 여러 에피소드가 많은 장소이다. 김크낙하고 이니제가 선생님 역을 맡은 적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전교생 수가 적어 중등교사, 고등교사 모두 같은 시설을 이용한다.

5. 소중초등학교

6. 니들그룹

6.1. 회장 일가

6.2. 박테리우스의 부하

사촌 형과는 달리 회사 관리와 학업에 충실하기에 본인 대신에 학교에 잠입할 수족들, 전부 도깨비로 추정. 그리고 부하가 아니라 용병이라 일단 말을 따르긴 해도 인체에 유해한 독가스가 살포돼도 테리우스가 아닌 테리우스가 올라탄 옷바이 입을 막기 급급하고, 옷바이는 '넌 쓰레기'라고 신랄하게 디스한다.

7. 킬러

말 그대로 살인청부업자들. 랭킹까지 매기는걸 보면 한국 내에서만 해도 꽤 많은 사람들이 킬러로 종사하고 있는듯 하다. 의심을 피하기 위해 '블러드 앤 서울'이라는 게임을 통해 임무를 받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게임만 하는 날백수로 오해받기 십상이다.

작품이 기본적으로는 개그물이라 누군가의 죽음이 그렇게 잔인하게 다뤄지지는 않는데 여기 등장한 킬러들 상당수는 이례적으로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 아마 킬러인 시점부터 빼도박도 못할 악인들이니 이런 연출이 부담없이 사용된 것일지도.

파일:Screenshot_20210302-034921_Gallery.jpg

8. 기타 인물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원본이 원본인지라 한여름에도 눈이 내리게 할 정도로 음기가 강한 데다가 외모까지 쏙 빼닮았다 보니,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부활한 한애주로 여겨지고 있다.
망량술로 부활한 이후 남주에게 자신의 사무실에서 일하지 않겠냐고 제안받지만 본색을 드러내며 거절한다. 도깨비가 할 수 있는 일이 사람 죽이는것 뿐이어서 어쩔 수 없이 킬러 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인간이 싫고 인간 죽이는게 좋아서 킬러 일을 하고 있는 것이며, 순진한 소년들을 범하다가 못견디고 죽어버리면 박제시키는 극악인이었던 것. 그리고 남주 역시 그 소년들과 똑같이 만들어주겠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박모주에게 '좋게 말해주니까 선택권이 있는줄 착각한다'고 한 소리 들으며 온갖 고문을 받다가[65] 멘탈이 붕괴되어 역으로 이를 제지시키고 자신을 달래주는 남주의 노예가 된다.
양 팔과 꼬리에 타투를 했다.

사실 노인이 본체가 아닌 쓰고있는 삿갓이 본체로보이며, 이를 누군가가 쓰게되면 몸을 차지할 수 있는것으로 보인다[66] . 이렇게 차지한 몸은 첫등장 당시의 노인의 얼굴로 바뀐다.

박남주에게 패배한 이후, 상술한 특성으로 남주네 반 아이 한명의 몸을 차지하여 부활했으나 뒷처리를 하러 남은 박모주에게 순삭당한다.


[1] 실질적으로 강남 제비다리파에 속한 구 시아, 니들그룹 휘하의 김크낙, 배명지를 포함한다. 또한 강남제비다리파 박여주 직속 부하들 역시나 포함된다고 볼수도 있다.[2] 영문 명칭은 'KEYANG'. 작중에서는 이름이 언급되지는 않으나 컨셉 아트의 우측 상단에 왠 영문 단어가 쓰여 있는데 그게 이 인물의 이름이다. 참고로 작가가 자체적으로 지었던 애칭은 '금발이'.[3] 그래서 팔은 없고 다리는 전기톱에, 몸은 파츠 변경을 가능하게 만든것, 단가 낮고 가성비 높은 로봇이라는 조건 때문에, 인체비례는 버리고 코트를 입어 인간처럼 보이게 만든것.[4] 몸에 달린 텐가는 진짜 씨받이용.[5] 생전엔 검은 머리와 하얀 머리의 투톤에 진한 분홍색 눈동자였다. 죽은 시체는 옮겨졌다고 한다.[6] 직후 원래 설계상의 충전 방식 때문에 오해를 해서 남주를 죽일려했다.[7] 예를 들어 원래 시장에 동전이 100개가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동전이 200개가 되면 기본적으로 동전 하나의 가치는 떨어지게 될 것이다. 따라서 흥부가 박에서 돈을 얻을 때에 놀부는 돈을 잃었고 그 덕에 시장의 재화 가치가 떨어지지 않게 된 것이다.[8] 사실 킬러지만 모르고 죽였다. 물론 자기에게 무기를 빼들어 덤빈 만큼 평범한 민간인이 아님은 알고 있었지만.[9] 참고로 죽은 애들은 박여주가 나중에 쓰려고 살렸다. 한명은 정신이 파괴되고 한명은 성대가 복구가 안됐지만 성공작으로 분류, 심신이 멀쩡하지만 머리카락이 빠진 킬러는 수장해서 정말로 죽였다.[약스포] 최근화인 117화에서 박남주를 성폭행 하려 한 중년남성들을 족치기 위해 여주가 소집한 강남제비다리파 인원들을 차례대로 보면 왼쪽부터 구시아, 이니제, 김신영덕, 송해손잡고, 누나햄지보스터가 있으며 이들이 강남제비다리파 맴버들 중 유일하게 박여주를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따를 맴버들로 추정된다.[11] 작중에서 여주이외에도 등장하는 놀부 자손인 에다의 경우에도 에다의 아버지가 다른 친척을 등쳐먹은 뒤 에다와 가온이를 버리고 혼자 도주한 뒤, 이름을 바꾸고 잠수탔다. 그래서 에다와 가온이가 부모 없이 사는 것.[12] 왕관의 정체는 박남주의 엄마 한애주이다.[13] 왕관을 사용한 부활 시도가 음기 부족으로 실패하자 막 옮겼으니 다시 시도하면 제대로 성공할 가능성에 걸고 그나마 멀쩡한 의복인 팬티를 벗기던 중이었다.[14] 한국 전통 도깨비에게 뿔이 없다는 걸 감안하면 꽤나 이질적인 외형이기는 했다.[15] 이게 조소인지 안타까움인지는 아직까지 판정 불가.[16] 상당히 잔인한 것이, 전기톱으로 참수한다. 참고로 이때는 작품이 15세 연령가로 분류되기 전.[17] 게다가 혼자가 아니지 않았냐는 질문에 같이 죽였다고 보고한 인물들이 니제와 순경의 특징과 일치해 더 흔들렸다.[18] 이때 처맞는 모습이 처절하면서도 은근히 귀여운데다가, 최대 문제인 급식체까지 교정되었으니 어느정도 인기가 올라갈지도 모른다.[19] 시청자 : 와아 예쁘다 와아아 (그 중 한명) : 쟤는 왜 미들이 없나요 작가 : ? 남자니까요 시청자 : ?!?![20] 물론 그 후로 시청자들에게서 대접이 나빠졌다.[21] 아직 작중에서 이름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미 몇년 전부터 작가의 블로그에 올라와 있던 캐릭터였다. 버려지는 디자인이었으나 알버트라는 시청자가 마음에 든다하여 채용한것. 참고로 원래 이니제가 이때쯤 등장하고 알버트는 이니제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부터 등장하기로 했었는데 둘이 바꿨다고 한다.[22] 또한 박씨유대기 표지가 경찰쪽 세력과 도깨비쪽 세력이 서로 대치하는 장면인데 알버트는 경찰 쪽 세력에서 서있다.[23] 136화에서는 여주에게 거둬져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학교에 가는 가온의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24] 당장에 자신을 "용역 용역"이라고 소개한다.[25] 통칭 금발이.[26] 남주가 성적으로 아주 문란한 사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제보.[27] 이 때 드러난 모습으로 기독교를 믿는 모양이다.[28] 여주의 치마를 들추거나 여주를 왕따로 만든 것은 확실하게 악행이지만, 맨 마지막에 소중초등학교에서의 행적은 분명하게 정당방위에 가까운데도 남주가 앞뒤를 자르고 너무 객관적으로 말하는 편이다.[29] 마약이 아니라 남주가 만들고 먹은 음식을 말려서 가루로 만든 거다. 즉, 독극물인데, 독극물 쪽은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되기에 마약보다 상대적으로 처벌이 더 무겁다.[30] 다만, X성 탈출 편에서는 아님이가 하는 말이 옳았지만.[31] 남주는 사람이 아니라서 때린다(...)[32] 장비 얼굴+관우수염+대머리[33] 예를 들어 저격총으로 주사위 쪼가리를 발사한다거나, 일부러 여주가 지나갈 때 차를 거칠게 몰게 해서 흙탕물을 뒤집어 씌우거나 하는 식이다.[34] 박강부: 로리콘, 인간말종. 박테리우스: 하얀 바닥 외에는 못 밟는 정신질환을 앓고있으며 인간말종. 박테리아: 사타구니 갈라진 남주.[35] 박테리우스에게 받는 대우도 딱 이동수단 취급으로 명지에게 말은 알아들으니 별 문제도 없으며 우리는 명령을 내리는 입장이지 요구를 듣는 입장이 아니고 굳이 말을 가르치면 귀찮아 진다면서 언어를 가르치는 걸 반대했다.[36] 본래는 테리우스가 반대했으나 명지가 자기 시간 안 들이고 가르치는 건 괜찮냐고 묻자 그냥 승낙했다.[37] 사슴벌레를 밟아죽인 뒤 배명지가 바로 불러 세웠는데 고작 벌레 한마리 때문에 죽고싶냐고 말하며 화를 돋운다.[38] 다만 랭킹 2위의 킬러답게 전투력은 상당할 법한 강자인 것은 확실하나, 상성차와 특유의 오만한 성격으로 인해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39] 그러나 앞서말한 원인때문이 아니라 정말로 압도적으로 발렸을 가능성도 높다. 작중 무력한 모습이 더 자주나와서 그렇지 배명지는 킬러 랭킹 1등인 이니제를 한대도 맞지 않고 완벽하게 제압한 적이 있는 강자이기 때문.[40] 어차피 사람죽이는 일을 하는 악인이라 딱히 죽어도 상관없는 녀석이긴 하다.[41] 이때 자기가 죽는게 박남주로 오해받고 있기 때문이라는걸 알고 필사적으로 아니라고 항변하지만, 먼저 죽은 마지막싶새와 누나햄지보스터를 각각 남주 곁에 있는 경찰복 입은 남자(최순경)와 칼 든 여자(이니제)로 오해한 김신영덕(본체)의 판단에 의해 죽는다.[42] 얼굴이 전기톱에 의해 반으로 갈라져 죽은 탓에 얼굴에 큼지막한 꿰멘 자국이 있다.[43] 김신영덕이 마지막싶새를 죽이고 있는 사이에 달려가 검을 휘둘렀는데 검이 부러졌다.[44] 실루엣으로만 묘사되지만 자세히 보면 흉기를 들고 어린 수건의 가방을 빼앗으려던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대신 나선 애주가 이 흉기에 찔린 듯 하다.[45] 사실 한애주가 수련을 시작한 후로 신체 노화가 멈췄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있는데 한애주도 의외로 나이가 좀 있다.[46] 정확히는 박남주 본인이지만, 김멍청이 김멍청이라서 비슷하면 누구라도 상관없다고 말한다.[47] 박여주曰 뭐고? 저 나오다 끊긴 것 같은 이름은?[48] 51화에서 한애주가 자신이 돈을 빌렸던 사람 이름이 우시지마였나...하고 운을 띄운 게 복선. 처음에는 그냥 한애주의 개드립으로만 착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독자들이 많았다.[49] 다만 이는 상황이 꼬여서 서로 오해한건데 우씨는 한애주(=래리꼬)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온거지만, 사실 그 래리꼬는 남주가 얼떨결에 변장한 모습이다.[50] 다만 이 전자담배에서 피어오르는 연기가 음기와 동일한 형상을 하고있기에 진짜 전자담배인지는 불확실하다.[51] 남주는 신부 역이었으며 박남주의 고민을 들어주는 이유는 남주를 이용해서 돈을 벌기위함이었다. 광고료로 돈을 뽑아먹었다고....[52] 다른 빌런은 주인공인 박남주[53] 먼 타국까지도 명성이 퍼졌고, 할잇꼬를 모르는 경찰 한 명은 간첩으로 의심되어 잡혀갔다.[54] 죄수들은 대부분 공복과 태양빛에 절여져 주름이 자글자글했다.[55] 그냥 종이봉투만 내밀었다. 훌륭한 도인이니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56] 이때 이 부적같은 유언을 보고서 전 세계 퇴마사들은 전율했다.[57] 놋은 악한 것을 물리친다는 동양 전설이 있다. 서양의 은과 같은 것.[58] 정말 저렇게 서술되어 있었다. 은밀한 그곳이란 박모주가 레리꼬와의 싸움으로 구멍이 뚫린 두개골의 작은 구멍으로, 한마디로 뇌를 휘젓는 것.[59] 최순경 후배 경찰은 할잇꼬가 도시락 하나 들고있다는 걸로 경찰들이 올 걸 예측하고 준비한 것이며, 죄수들의 식당 탈취를 막기 위해 설치된 함정을 뚫고 주방에 들어가 도시락을 데운 다음 극적인 순간에 등장할 거라고 되지도 않는 헛소리를 지껄였다.[60] '육신을 가둘 수 있을지 몰라도 영혼까지 가둘 수는 없을 거다 이 개00들아!!!!'라는 유언을 봉인이 실패할 걸 예측하고 정신을 가둘 함정을 팠다는 추측은 정말 오버스럽다.[61] 문어여왕은 뭘로 만드는지 모르고있었다.[62] 할잇꼬는 닥터 한니발 같은 양반이라고 생각했다.[63] 여왕이 반대파를 숙청하기 위해 불렀다.[64] 저글링을 하듯이 꼬리로 도끼를 친다.[65] 박모주에게 망량술이라는 사기적인 부활 기술의 존재와, 기억을 잃은 박모주에 내재된 폭력성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각종 고어한 연출을 이용해, 건틀릿으로 배를 뚫거나 머리카락으로 심장을 꺼내는 등, 죽음과 부활이 반복되는 잔인한 고문을 받는다.[66] 본인의 언급으로 봤을때, 이 특성이 김삿갓으로 불리는 이유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