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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전이 있는 가사.2. 유형
2.1. 실제로 가사에 반전이 있는 경우
앨범의 마지막 곡인 Eclipse의 음악이 끝나고 마지막에 "달의 어두운 면이란 건 없어, 실제로. 사실, 그건 전체가 어둡지." 결국 달의 어두운 면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달은 통째로 어둡다고 말함으로써 앨범의 전체 주제들을 흔들어 놓는다.2.2. 반전(反戰) 가사
주로 베트남 전쟁 당시 활발히 작사되었다.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의 Fortunate Son처럼 가사에 직접적으로 나타난 경우, 롤링 스톤스의 Paint It Black처럼 은유적으로 나타나지만 반전주의 가사라고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로 나뉜다.2.3. 곡은 흥겹지만 가사가 시궁창인 경우
대체적으로 곡 자체는 슬픔이나 절망과는 거리가 먼 흥겨운 곡조로 재생되지만 전세계인들 공통적으로 자기 국가에서 한 발자국만 나가도 자기와 같은 언어가 아니면 못 알아듣기 때문에 가사 자체가 내국인이 아닌 외국인을 겨냥한 듯한 가사이거나 가사를 분석하게 만들어서 슬픔이나 절망 등을 그리는 노래들을 일컫는다. 모르고 부를 때는 그냥 흥겹다가도 나중에 그 가사의 의미를 알면 동심이 파괴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특히 빠른 노래인데다 밝은 느낌의 경우에는 분위기에 빠져 곡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가끔 광고에는 일부만 흘러나오나 그 후에 반전이 시작되는 일도 있는 듯하다.
사실 자국 노래를 쓰며 가사 내용을 이해해야 할 상황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특히 가사에서 화자가 의도를 확실하게 전달하지 않고 비웃는 투로 아이러니하게 가사를 쓰거나 비유나 심볼을 쓰면 이렇게 쓰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윤수일의 아파트나 김수희의 남행열차처럼 비유 없이 명백하게 슬픈 가사인데도 단지 곡조가 흥겨워서 응원가로 많이 애용되는 경우를 보면 결국은 곡조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리듬 게임에서는 BGA와 함께 게임 심의에 영향을 주는 주된 요소 중 하나이다. 이러한 이유로 저스트 댄스 시리즈는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기 위해 가사의 일부를 무음 처리하며,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은 뇌장작렬 걸의 가사가 문제가 되어 12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다. 다만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미라이 디럭스는 on the rocks가 수록되었음에도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은 것을 보면 가사가 BGA 보다는 심의에 영향을 적게 주는 듯.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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