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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연예대상 | |
<colbgcolor=#334555><colcolor=#ffffff>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주최 | MBC 예능본부 |
첫 시상 | 1975년([age(1975-01-01)]주년)[1] |
대상 수상자 | 기안84 (나 혼자 산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 2023년) |
링크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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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에서 연말에 진행하는 방송, 연예 부문 시상식으로 전통적으로 12월 29일에 개최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TV 방송 시상식 중 유일하게 여자부터 상을 준다. 신인상 여자 부문부터 발표하는 식이다.2. 역사
코미디 부문의 시상은 1984년부터 MBC 연기대상에서 시작되었고, 단독 시상식인 MBC 코미디대상은 KBS보다 늦은 1995년에 시작되었지만 한 번도 중단하지 않고 계속한 덕분에 수상 횟수는 많은 편이다. 연예대상이란 명칭도 가장 먼저 사용했다. 개최일자도 1995년부터 12월 29일로 고정되어 있다.
두 번 이상 주는 경우가 드문 KBS에 비해 여러 번 수상한 인물이 많은데, 돌려먹기라고 할 정도로 소수 인원이 돌아가면서 받았다. 그 중 가장 많이 받은 인물은 유재석으로, 총 8회 수상했다. 그 뒤로 이경규 6회, 김용만이 3회, 이경실과 김국진과 박명수, 전현무가 각각 2회씩 수상했다.
1990년대부터 2005년까진 일밤의 에이스=대상 수상이라는 공식이 있었으나 2006, 2007년엔 무한도전과 거침없이 하이킥의 인기로 상을 타지 못했고, 2008년부턴 일밤의 부진으로 일밤 출연자가 대상을 타지 못했다. 하지만 2011년, 나는 가수다로 일밤이 되살아나자 개인이 아닌 프로그램으로 주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나가수에 수상.
2006년 하이킥 이후 시트콤이 계속 만들어지면서 연기자들이 수상하는 경우가 늘었는데, 개그야나 하땅사 같은 MBC 공개 코미디의 부진 때문에 연예대상에서는 코미디언보다 배우들이 더 많은 경우도 생겼다. 더불어 우결의 인기로 가수들까지 수상하면서 그런 경향은 더 강해졌다. 다른 2곳과는[2] 다르게 2013년 이후부터는 코미디 부문의 수상이 없는 상황이다. 대체적으로 적절한 시상이라는 평이지만... 그래도 이름에 "방송"이 붙은 덕분인지 3사 중에서는 라디오나 예능이 아닌 시사교양 부문에도 신경을 더 많이 쓰는 편이다. 수상 부문도 꽤나 세분화되어 있고...[3]
아무래도 배우나 가수의 연예 관련 수상이 많기 때문에 수상 소감을 담담하게 말하고 내려가는 편. 지인이나 제작진들의 꽃다발이나 현수막 행렬도 2007년 이후로 제한을 두고 있는 등, 무대에서만 연기대상 같은 분위기가 나와서 다른 방송사 연예대상을 본 후에 보면 조금 심심한 느낌이다.
2017년에는 장기간의 파업과 사장의 부재로 인해 연기대상과 함께 개최되지 않을 뻔했다가 겨우 열렸다. 해당 기사 다만 KBS의 2017년 연예대상 개최는 결국 무산되었다.
타 방송국과는 달리 MBC 사장, 혹은 MBC에서 높은 직급에 속해 있는 사람이 대상 시상자로 참석하는 빈도가 좀 드문 편이다. 엄기영 체제까지는 특정 연예인을[4] 대상 시상자로 선정했으며 김재철 ~ 안광한 사장 체제에 치러진 모든 시상식에는 사장 혹은 부사장 직급의 간부들이 참석했다. 최승호 체제 이후부터는 전년도 대상 수상자가 시상자로 나오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었다.
2.1. 1995~2000년
자세한 내용은 MBC 코미디대상/1995~2000년 문서 참고하십시오.2.2. 2001~2005년
자세한 내용은 MBC 방송연예대상/2001~2005년 문서 참고하십시오.2.3. 2006~2010년
자세한 내용은 MBC 방송연예대상/2006~2010년 문서 참고하십시오.2.4. 2011~2015년
자세한 내용은 MBC 방송연예대상/2011~2015년 문서 참고하십시오.2.5. 2016~2020년
자세한 내용은 MBC 방송연예대상/2016~2020년 문서 참고하십시오.2.6. 2021~2025년
자세한 내용은 MBC 방송연예대상/2021~2025년 문서 참고하십시오.3. 수상자
자세한 내용은 MBC 방송연예대상/수상자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록
- 역대 최다 수상자는 유재석으로, 총 8회('06~'07, '09~'10, '14, '16, '20~'21)를 수상했다.
- 역대 최다 진행자는 전현무로, 2016년에 처음 진행을 맡은 후 2018년부터 매 해마다 진행을 맡고 있다.
- 역대 최연소 수상자는 2001년에 수상한 박경림이다. 당시 나이는 23세.
- 역대 최고 시청률은 2009년에 달성한 24.0%이다.
5. 역대 진행자
<rowcolor=#ffffff> 연도 | 진행자 |
1995년 | 주병진, 박소현 |
1996년 | 임백천, 이경규 |
1997년 | |
1998년 | 임백천, 김국진, 김지수 |
2001년 | 김용만, 이경실, 김국진 |
2002년 | 이경규, 박경림 |
2003년 | 박수홍, 김정화 |
2004년 | 박수홍, 김원희 |
2005년 | 김제동, 정지영, 현영 |
2006년 | 이경규, 현영 |
2007년 | 이혁재 |
2008년 | |
2009년 | |
2010년 | 박미선, 이경실 |
2011년 | 윤종신, 박하선 |
2012년 | 강호동, 황광희, 강소라 |
2013년 | 김구라, 김수로, 소이현 |
2014년 | 김성주, 박형식, 김성령 |
2015년 | 김성주, 김구라, 한채아 |
2016년 | 김성주, 전현무, 이성경 |
2017년 | 양세형, 김희철, 한혜진 |
2018년 | 전현무, |
2019년 | 전현무, 피오, 화사 |
2020년 | 전현무, 안보현, 장도연 |
2021년 | 전현무, 이상이, 김세정 |
2022년 | 전현무, 이이경, 강민경 |
2023년 | 전현무, 덱스, 이세영 |
2024년 |
6. 시청률
- 닐슨미디어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
<rowcolor=#ffffff> 연도 | 1부 | 2부 |
2006년 | 17.7% | 17.3% |
2007년 | 22.4% | 22.1% |
2008년 | 22.1% | 20.6% |
2009년 | 22.4% | 24.0% |
2010년 | 17.7% | 13.2% |
2011년 | 16.6% | 15.5% |
2012년 | 9.8% | 13.1% |
2013년 | 13.7% | 15.2% |
2014년 | 13.6% | 14.4% |
2015년 | 13.1% | 13.5% |
2016년 | 11.8% | 11.1% |
2017년 | 9.9% | 12.1% |
2018년 | 14.4% | 18.3% |
2019년 | 11.0% | 14.7% |
2020년 | 6.3% | 7.3% |
2021년 | 6.4% | 7.2% |
2022년 | 5.1% | 4.8% |
2023년 | 6.4% | 8.9% |
[1] 1975년 11월 1일에 개최한 문화방송·경향신문 통합창사 기념식이 시초다. [2] KBS야 뭐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고, SBS도 2016년까지는 은근히 코미디 부문에 대한 수상이 활발한 편이었다.[3] 라디오, 시사교양 부문 시상은 2010년까지 연기대상에서 주관하다가 2011년부터 방송연예대상으로 이관되었다.[4] 예를 들어 2007년에는 윤은혜, 2009년에는 이경규가 시상자로 등장했다.[5] 김용만은 '02~'03, 이경규는 '04~'05년도에 연속 수상했으며, 유재석은 '06~'07, '09~'10, '20~'21년도에 수상함으로써 유일하게 세 번이나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