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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13:12:10

방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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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b400><colcolor=#000> 회원번호 No.1575
파일:2024 방신실.png
이름 방신실
출생 2004년 9월 25일 ([age(2004-09-25)]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성균관대학교
종목 골프
데뷔 2022년 10월 KLPGA 입회
소속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
소속 KB금융그룹 (2022~ )
신체 173cm, A형
링크 KLPGA 선수 소개란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2023년2.3. 2024년
3. 플레이 스타일4. 상금 순위5. 우승 이력6.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골프선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018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여자 골프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2019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 이어 2022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아마추어에서 우승을 거뒀다.

하지만 2021년 갑상샘 기능 항진증 판정을 받아 훈련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이에 따라 불안장애도 생겨 멘탈 치료를 받기도 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위를 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1년 미뤄지자 프로 전향을 선택했다.[1]

2022 KLPGA 정회원 선발전을 7위로 통과하며 KLPGA에 입회했고, 2023 KLPGA 투어 시드순위전 예선(B조)을 32위로 간신히 통과[2]한 후, 본선에서 40위를 기록해 조건부 시드권을 받아 2023 KLPGA 투어에 참가하게 되었다. 정회원 선발전과 시드순위전 직전 불안장애가 심해져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아니라 실망했다고 회고했다. #

2.2. 2023년

4월 한 달 간 드림투어 4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임팩트 있는 모습은 없었다. 1부 투어에서 보여주려고 힘을 숨겼다 카더라 이후 첫 KLPGA 투어에 참가하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이 대회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이었다. 이 대회에서 방신실은 호쾌한 장타 본능으로 골프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대회 내내 상위권에 들었고, 데뷔 후 첫 참가 대회 FR 챔피언조에 드는 기염을 토했으나 FR에서 1타를 잃으며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이후 5월 12~14일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번 FR 챔피언조에 들었으나 3위를 기록하며 이번에도 아쉽게 우승에 실패했다.
파일:AKR20230528031900007_01_i_P4_20230528160109440.jpg
그리고 5월 26~28일에 열린 E1 채리티 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뒀는데, 그것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었다![3] 앞선 두 차례 챔피언조에 들었음에도 아쉽게 우승하지 못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편하게 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원래 올 시즌 목표는 시드권 완전 획득을 목표로 삼았는데 벌써 이뤄내 기쁘다며 신인상 욕심은 없고 10위 안에만 많이 들자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 우승으로 조건부 시드였던 방신실은 3년 간 풀시드를 받게 되었다. 또한 상금과 대상 포인트 순위 모두 6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신인상 포인트 순위도 3위를 차지하며 신인상 레이스에도 본격 가세했다.[4] 더불어 다섯 번째 대회만에 상금 2억을 넘으며 최소 대회 2억 돌파 기록을 경신했다.[5]

풀시드를 받게 되었으나 그 다음주에 열리는 롯데 오픈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E1 채리티 오픈이 끝나기 전 참가 선수 명단 접수가 이미 끝났기 때문이다. 이후 박민지 같이 일부 선수들이 불참을 밝혀 나올 수도 있었으나 이미 개인 일정을 잡아둬 불참을 밝혔다. #

우승 직후 두 개 대회에서 각각 공동 21위, 공동 25위를 기록하며 7번째 대회만에 3억을 돌파했다. 이는 2018년 박인비의 7개와 타이 기록.

하지만 여름이 찾아오자 성적이 급강하했는데, 시즌이 끝나고 한 인터뷰에서 전술했던 갑상샘 항진증으로 인한 훈련 부족으로 인해 찾아온 체력 문제와 첫 우승 후 조급함이 심해져 부진했다고 밝혔다.

상세 기록을 보면 6월 23~25일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부터 9월 1~3일 열린 KG 레이디스 오픈까지 8차례의 대회에 참가해 컷탈락을 5차례나 기록했고, 탑텐도 1번[6]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시즌 초 조건부 시드로 인해 대회 출전 횟수가 김민별이나 황유민에 비해 적어 신인상 경쟁을 하려면 컷탈락을 최소한으로 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신인상 레이스에서 뒤쳐지고 있다.
파일:0007110458_001_20231015161919001.jpg
그렇게 신인상 경쟁에서 잊힐 뻔 했으나 9월 말 열린 2개 대회에서 연속 탑텐에 들며 신인상 경쟁에 자신도 아직 있음을 알렸다.

그리고 10월 12~15일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1, 2R에서 공동 4위, 5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서 경쟁하다 3R에서 +15점을 기록하며 선두 황유민을 1점차로 추격했고, FR에서 챔피언조에 같이 든 황유민 앞에서 버디 행진을 다시 한 번 이어가며 최종 +43점으로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7] 이 우승으로 역대 9번째로 신인이 다승을 거두게 되었으며 2019년 조아연, 임희정 이후 4년 만에 신인이 다승을 거두게 되었다.

신인상 레이스에 대해서는 조건부 시드를 받았어서 시즌 초반 대회 불참[8]으로 인해 신인상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웠으며[9] 이제는 기복 없는 플레이와 3승이 목표라고 밝혔다. #

이후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에서는 컷탈락을 기록하고,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다시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였다. 이 두 대회에서 경쟁자인 김민별과 황유민은 모두 컷통과를 기록하여[10] 더욱 도망갔기에, 결국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이 끝난 10월 29일 기준으로 다승을 거두고도 신인상 수상이 좌절되었다.[11]

이미 신인상포인트 순위가 3위로 사실상 확정된 상황[12]에서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 참가해 6위(-1)를 기록, 황신별 중에서는 제일 좋은 성적[13]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다만 퍼팅 실수가 잦아 더블보기를 3차례나 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총평하자면 명암이 모두 존재했다고 볼 수 있다. 조건부 시드로 시작해 장타 본능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더니, 감격의 첫 우승을 거두며 신인상 레이스에 본격 참전했지만 여름 내내 부진했는데, 갑상샘 항진증으로 인해 체력 훈련을 못한 것과 첫 우승 이후의 부담감이 겹쳤기 때문. 이후 날씨가 선선해짐과 더불어 힘을 빼고 했더니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고 2019년 이후 4년 만에 신인이 다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하지만 2승을 거둔 시점은 시즌이 끝나갈 무렵이었고, 격차를 더 좁히지 못해 결국 2019 시즌 임희정처럼 다승을 거두고도 신인상 수상에 실패하게 되었다.[14] 그렇긴 해도 여러 기록[15]에서 상위권에 들었고, 시즌 막바지 들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다음 시즌을 기대해 볼만하다.

2.3. 2024년

시즌 개막전이었던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1R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승 경쟁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김재희에게 우승을 내주고 2위로 마무리.

다음 대회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2R 1위를 기록했고, FR에서 우승 경쟁을 펼쳤으나 퍼팅 실수로 인해 공동 4위로 마무리. 우승은 이예원이 했다.

이후 국내에서 두 대회를 치른 뒤 4월 18~22일 진행된 LPGA 첫 메이저 대회인 더 셰브론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한때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나 최종 성적은 공동 40위.

셰브론 챔피언십 참가 후 바로 다음 주에 열린 KLPGA 챔피언십에도 참가하여 우승 경쟁을 펼쳤으나 공동 3위로 마무리. 지난해처럼 FR 챔피언조에 들었으나 다른 선수들이 엄청난 경기력을 보이며 타수를 줄여간 반면, 방신실은 타수를 줄이지 못한 것이 컸다.[16]

4월까지의 성적을 보면 꾸준하게 잘하지만 중요한 상황에서의 퍼팅 미스로 인해 우승을 못하는 것이 아쉽다. 그래서 정윤지, 전예성, 노승희와 함께 우승에 근접한 선수로 묶인다.

5월 24~26일 진행된 E1 채리티 오픈 1R 8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 다만 경기력은 아주 좋은 편은 아니어서 최종 14위(-1)를 기록했다.

5월 30일~6월 2일 진행된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1R 공동 1위를 기록했지만 2R 5오버파를 기록하며 추락했다. 간신히 컷통과를 했지만 감기 몸살 증세로 FR를 앞두고 기권했다.

이후 다른 LPGA 메이저 대회인 KPMB 챔피언십과 에비앙 챔피언십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었으나, 참가 자격이었던 롤렉스 랭킹 순위가 밀리며 참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17]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컷탈락을 기록한 이후 대회들에서는 탑텐 피니시 또는 10위권 성적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다만 늘 지적되었던 퍼팅이 아쉬워 우승이 없다는 것이 흠. 윤이나, 전예성, 이제영, 최예림과 더불어 올 시즌 꾸준한 모습임에도 우승이 아직까지 없다.

후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공동 2위로 마무리했는데 2R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한게 아쉬웠다.

KG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대회 내내 상위권에 들었으나 퍼팅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공동 5위로 마무리.

지난 시즌에 비해 컷탈락을 줄였고 시즌 초에는 엄청난 모습이었으나 퍼팅이 발목을 잡으며 우승을 못하고 있다.

시즌 초중반 여러 LPGA 메이저 대회에 참가하려는 시도를 보아 LPGA Q시리즈에 참가하나 싶었지만 내년으로 미뤘다. #

타이틀 방어에 나선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는 1R 공동 선두를 기록하는 등 줄곧 선두 경쟁을 했지만 아쉽게도 김민별에게 우승을 내주고 준우승을 기록했다.

결국 우승 없이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초만 하더라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2년차 징크스를 타파하는 듯 했으나 약점이었던 간헐적인 티샷 미스, 불안한 퍼팅을 고치지 못하며 무관으로 시즌을 마무리해야 했다. 그럼에도 우승 없이 약 6억 9천만원을 벌었는데, 이는 단일 시즌 우승 0회 선수 가운데 상금 역대 4위다.[18]

3. 플레이 스타일

KLPGA에 새로이 떠오른 장타자로 드라이브거리 1위, 아이언샷지수 2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2022년 장타자로 두각을 보였다가 오구 사건으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윤이나와 비교하기도 한다.[19] 다만, 데뷔 시즌을 보면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도 가장 중요한 퍼팅에서 무너지고, 티샷에서도 실수가 나오는 등 김민별, 황유민에 비해 기복이 심했었다.
항목 티샷 어프로치 그린주변 퍼팅 전체
<colcolor=#fff> 김민별 0.66
(4위)
0.95 0.06 -0.05 1.62
(9위)
황유민 0.63
(5위)
0.48 -0.02 0.40 1.49
(12위)
방신실 0.48 1.32
(2위)
0.16 -0.60 1.37
(13위)
위의 표는 황신별의 2023 시즌 SG(Strokes Gained)를 비교한 것인데, 세 선수 중 방신실은 어프로치와 그린주변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 티샷부터 그린까지의 SG는 방신실이 3위(1.96), 김민별이 7위(1.67), 황유민이 14위(1.09)이지만, 퍼팅에서 큰 차이를 보이며 전체 SG 순위는 신인상포인트와 동일하게 김민별>황유민>방신실이 되었다. 드라이브 거리 1위이지만 정확도가 떨어져[20] 김민별, 황유민에 비해 티샷 SG 수치가 낮으며, 퍼팅에서도 큰 약점을 보여 세 선수 중 가장 낮은 -0.60을 기록했다.[21]

2년차인 2024 시즌에서는 박지영, 박현경 못지 않은 높은 그린 적중률을 보이고 있으나 지적되었던 퍼팅이 계속 아쉬워 우승을 못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퍼팅이 자신있다고 말한 것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다.

4. 상금 순위

5. 우승 이력

6. 여담


[1] 2022년 당시에는 방신실, 김민별, 정지현이 선발되었다. 세 선수 모두 프로로 전향하게 되자 재선발한 결과 임지유, 유현조, 김민솔이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게 되었다.[2] 33위까지만 본선에 진출 가능 했기 때문.[3] 데뷔 첫 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거둔 것은 역대 10번째.[4] 이전까지는 조건부 시드였기 때문에 전체 대회 수의 50% 미만으로 참가하여 자격이 없었다.[5] 종전 기록은 2017 박민지, 2018 최혜진, 2019 조아연의 6개.[6] 그 대회가 바로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으로, 황유민과 김민별이 연장까지 간 끝에 황유민이 우승한 대회다. 방신실은 2R에서 7언더파로 라운드 베스트 레코드 타이를 기록하는 등 단독 4위를 기록했다.[7] 공교롭게도 7월에 열렸던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과 반대 상황이 되었는데, 당시 대회에서는 김민별과 황유민이 공동 1위가 되어 연장전까지 간 결과 황유민 우승, 김민별 준우승, 방신실 4위였으나 이번에는 방신실이 1위, 김민별과 황유민이 공동 4위가 되었다.[8] 남은 대회를 모두 참가한다는 조건 하에 세 선수의 참가 대회 수를 비교하면 김민별(29)>황유민(27)>방신실(25)이다.[9]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여 신인상포인트 310점을 얻었지만 경쟁자인 김민별과 황유민이 사이좋게 공동 4위를 기록하여 150점을 획득함에 따라 1위 김민별과의 격차는 487점, 2위 황유민과의 격차는 289점이 차이 난다. 즉 이 둘을 따라잡으려면 방신실이 포인트를 얻고, 김민별과 황유민이 둘 다 컷탈락하여 신인상 포인트를 못 받아야 격차를 더욱 좁힐 수 있는데, 그럴 가능성은 낮다. 왜냐하면 김민별과 황유민의 경기력이 꾸준하기 때문.[10] 특히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방신실이 공동 4위(-4)를 기록했지만 이에 질세라 황유민과 김민별 둘 다 공동 9위(-3)를 기록하며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너가 상위권이면 우리도 상위권 / 성적에서도 사이 좋은 3인방[11] 남은 대회는 2개로 이 대회들을 모두 우승하면 580점을 얻지만, 1위 김민별과의 격차는 598점 차이가 나기 때문에 1위를 할 수 없다.[12] 2위 황유민과의 격차는 290점 차이가 나지만, 마지막 대회는 컷탈락이 없어 대회를 완주만 한다면 신인상 포인트를 모두에게 주기 때문에 우승을 해도 황유민을 제칠 수 없다.[13] 김민별은 공동 14위(+3), 황유민은 공동 21위(+4)를 기록했다.[14] 당시 임희정은 3승을 거뒀지만 2승을 거둔 조아연에게 신인상을 내줬는데, 7차례의 컷탈락을 기록하며 방신실과 동일한 컷탈락 횟수를 기록했다. 거기에 다승을 거뒀지만 우승이 없는 선수에게 신인상을 내준 것은 2000년 신인상포인트가 도입된 이후 사상 최초. 1승을 거둔 선수가 0승인 선수에게 신인상을 내준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15] 상금 9위, 대상포인트 8위, 드라이브거리 1위, 버디 관련 기록(평균버디, 버디율, 파브레이크율) 2위, 종합능력지수 7위.[16] 전반에만 3연 버디를 2번이나 기록하며 6타를 줄인 우승자 이정민은 물론, 전예성12언더파를 기록하며 코스 레코드 타이를 기록했고, 방신실과 같이 공동 3위를 기록한 박지영김민별은 각각 7타, 8타를 줄였다. 사실 방신실은 단독 3위로 마칠 수 있었으나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공동 3위가 되었다.[17] 원래 US 오픈도 참가하려 했으나 E1 채리티 오픈 참가는 디펜딩 챔피언이라 필수적으로 해야 하여 이번에는 셰브론 챔피언십 때처럼 빡빡한 일정을 선택하지 않았다.[18] 참고로 방신실과 더불어 무관이었지만 꾸준했던 이제영, 전예성도 방신실 다음 순위인 역대 5, 6위에 올랐다.[19] SBS Golf 측에서도 윤이나와 방신실을 비교하는 영상을 올렸다. # 2024 시즌 윤이나가 복귀하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20] 페어웨이 안착률이 112위로 황신별 중 최하위다. 물론 김민별도 75위, 황유민도 110위로 세 선수 모두 좋은 편은 아니지만..[21] 참고로 이 -0.60은 티샷 to 그린 SG에서 10위 안에 든 선수 중 퍼팅 SG 최저점. 공교롭게도 방신실을 포함해 티샷 to 그린 SG 1~4위는 모두 퍼팅 SG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했는데, 이 중 1.82로 4위를 기록한 최예림은 퍼팅에서 -0.31을 기록해 11위가 되었다.[22] 당시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