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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7 16:32:03

최혜진

파일:롯데 아이콘.svg 롯데 골프단 소속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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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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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LPGA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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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LPGA 상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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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LPGA 다승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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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LPGA 최저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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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019, 2020 KLPGA 대상

KLPGA Best Player Trophy
2018년
이정은6
2019년
최혜진
2020년
김효주

파일:KLPGA 로고.svg 단일 시즌 10억 달성 선수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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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시즌 선수 금액 우승 탑텐 피니시
2014년 김효주
(롯데)
1,208,978,590원 5 18
2016년 박성현
(넵스)
1,333,090,667원 7 13
고진영
(넵스)
1,022,449,332원 3 16
2017년 이정은6
(토니모리)
1,149,052,534원 4 20
2019년 최혜진
(롯데)
1,207,162,636원 5 13
장하나
(BC카드)
1,157,723,636원 2 13
2021년 박민지
(NH투자증권)
1,521,374,313원 6 14
2022년 1,477,921,143원 6 12
김수지
(동부건설)
1,082,580,549원 2 17
2023년 이예원
(KB금융그룹)
1,424,817,530원 3 13
임진희
(안강건설)
1,145,835,048원 4 13
2024년 박지영
(한국토지신탁)
1,060,275,444원 3 10
박현경
(한국토지신탁)
1,042,946,085원 3 11
윤이나
(하이트진로)
1,038,604,286원 1 11
황유민
(롯데)
1,004,702,290원 1 8
* 2024년 기록은 9월 29일 기준.
※ 볼드체: 시즌 1위 / 파란색 볼드체: 역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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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0 -5px;"
{{{#000,#e5e5e5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서희경
,하이트진로,
이보미
,하이마트,
김하늘
,BC카드,
김하늘
,BC카드,
김세영
,미래에셋,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김효주
,롯데,
전인지
,하이트진로,
박성현
,넵스,
이정은6
,토니모리,
이정은6
,대방건설,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최혜진
,롯데,
김효주
,롯데,
박민지
,NH투자증권,
박민지
,NH투자증권,
이예원
,K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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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KLPGA 메이저 대회 -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2018년 - 제 40회
장하나
2019년 - 제 41회
최혜진
2020년 - 제 42회
박현경
}}} ||
회원번호 No.1214
파일:01214.jpg
<colbgcolor=#e60012><colcolor=#fff> 이름 최혜진(崔慧珍, Choi Hyejin)
출생 1999년 8월 23일 ([age(1999-08-23)]세)
경상남도 김해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동광초등학교
학산여자중학교
학산여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부
종목 골프
데뷔 2017년 8월 KLPGA 입회
2022년 1월 LPGA 데뷔
소속 롯데 골프단 (2017~ )
소속사 대홍기획
신체 167cm, 58kg, O형
링크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이력5. 상금 순위
5.1. KLPGA5.2. LPGA
6.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여자 프로 골프 선수.

2017년 KLPGA에 혜성처럼 나타났다. 신인같지 않은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김효주를 뒤이어 괴물 계보를 이어갈 선수'로 불렸다. 2018 시즌 KLPGA 대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1.1. 2013년~2016년

KLPGA 투어 첫 출전은 아마추어이던 2013년, 중학교 2학년 15살 때였다.[1] 2015년과 2016년 모두 똑같은 대회[2]에서 4위를 차지하였다.

2014년에는 박결, 이소영과 함께 인천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였으며 개인전에서는 이소영과 함께 공동 5위에 오르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으나 단체전에서는 은메달 획득에 성공하였다.

2.1.2. 2017년

파일:최혜진프로첫우승.jpg
6월에 실시된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에서 아마추어 자격으로 생애 첫 우승을 맛보게 된다.[3]

7월에는 'US 여자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4]
파일:최혜진프로두번째우승.jpg
첫 우승을 맛본 지 6주 후인 8월 'BOGNER MBN 여자오픈'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199타의 기록으로 12언더를 기록한 박지영 프로를 따돌리고 우승하며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다.[5] 프로 전향 직전 대회에서 또 다시 우승을 거머쥔 최혜진은 이로써 아마추어 신분으로 시즌 다승을 차지한 세 번째 사례가 됐다.

앞서 1995년 박세리가 4승을, 이후 1999년 임선욱(이후 임서현으로 개명)이 2승을 차지했는데 18년 만에 KLPGA 단일 시즌 '아마추어 다승자'가 등장한 것이다[6]. 2017년 8월 만 18세가 됨에 따라 정식 프로로 데뷔함과 동시에 롯데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7]

11월 18, 19일 열린 LF포인트 왕중왕전에 초청선수로 참가하여 1R에서는 2오버파를 기록했으나 FR에서는 5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파일:김지현프로최혜진프로.jpg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진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에 첫 출전하였다.

2.2. 프로 시절

2.2.1. 2018년

파일:최혜진프로세번째우승.jpg

2017년 12월 베트남에서 개최된 '2018 KLPGA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에서 프로 전향 후 처음으로 우승을 맛본다.[8] 이로 인해 최혜진은 신인으로서 KLPGA 개막전 우승이라는 첫 번째 사례도 만들었다.

개막전 우승의 좋은 기운을 이어가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다 6월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하며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2014년 백규정 이후 4년 만에 신인이 다승을 거두게 되었다.

참가한 24개 대회 중 22개 대회에서 컷통과를 기록했고, 그 중 16번의 탑텐 피니시를 기록했다. 신인이었지만 이런 대단한 성적으로 신인상은 물론 대상포인트도 1위를 기록하며 2006년 신지애 이후 12년 만에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선수가 되었다.[9]

2.2.2. 2019년

4월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제 41회 크리스F&C 챔피언십'[10]에서 시즌 첫 승 및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거두었다. 이후 5월에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6월에 열린 S-OIL 챔피언십에서 우승[11]하였다. 역시 6월 말에 열린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또 우승을 차지하며 상반기에만 4승을 기록하였다. 이후 하반기로 오면서 좀처럼 우승하지 못 하다가 10월 말에 개최된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신인 임희정을 꺾고[12] 시즌 5승을 기록하였다.

워낙 한 해 동안 큰 활약을 펼쳤기에 2년 연속 대상, 인기상에 이어 상금왕[13], 다승왕, 최저타수상과 함께 베스트 플레이어상까지 수상하며 2017년 이정은6 이후 역대 두 번째로 6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렇게 되자 소속팀 롯데는 최혜진에게 국내선수로는 최고의 대우를 약속하며 앞으로 3년 동안 매해 10억원씩 총 계약금 30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14]

2.2.3. 2020년

6월 12~14일 진행된 S-OIL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8언더파로 1위를 기록했고, 2라운드 전반홀에서 3언더파를 기록하며 -11로 김민선5와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2라운드 도중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었고, FR가 진행되기 전인 6월 14일 오전 2R 잔여 경기를 진행하려 했으나 안개가 끼는 등 기상 악화로 인해 경기가 계속 지연되자 대회가 우승자 없이 종료되었다. 1라운드 순위로 상금을 배분하게 되면서 가장 많은 상금인 9450만원을 받았다.[15]

이후 출전한 대회들에서는 3위를 2번 기록하는 등 꾸준히 상위권 순위로 마무리했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그러다가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1년 여 만에 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만약 이 대회에서도 우승을 하지 못했다면 무관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첫 번째 기록이 만들어질 뻔했다.

참가한 16개 대회 모두 컷통과, 그 중 14번의 탑텐 피니시를 기록하며 3년 연속 KLPGA 대상을 수상했는데, 이는 2006~2008년 신지애의 3년 연속 대상 이후 역대 두 번째 대기록이다.[16]

2.2.4. 2021년

2017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우승이 없는 해를 보냈다. 탑텐에 총 11번 들었고 그 중 두 번의 준우승[17]이 있었다. 올 시즌 최종 상금 11위, 대상포인트 9위, 평균타수 8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2021 시즌이 끝나고 안나린과 함께 LPGA Q시리즈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8라운드 합계 최종 17언더파 공동 8위로 2022 LPGA 투어 풀 시드를 얻는데 성공했다.

2.2.5. 2022년

1월 말에 열린 게인브릿지 LPGA 투어에서 데뷔전을 치렀는데, 최종 결과 공동 8위를 기록하며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시즌 총 27개 경기에 참가하여 탑10을 10차례나 기록하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상금 2백8만여 달러를 획득하였다.[18]

2.2.6. 2023년

2022년 12월 9~11일 진행된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19]에 참가하여 공동 18위를 기록하였다.

2월부터 LPGA 투어에서 활동하다가 5월 중순에 국내에 들어와 KLPGA 투어 2개 대회에 연속 참가하였다. 5월 26~28일까지 열린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는 공동 7위를 기록하였으며, 6월 1~4일에 열린 메인 스폰서 대회인 롯데 오픈에서는 2년 7개월 만에 감격의 우승을 거뒀다.
파일:0003157035_001_20230604175701197.jpg

이후에 또 한 번 국내 대회에 참가하였는데 9월 21~24일에 열린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었다. 파이널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했지만 FR에서만 5개의 보기를 범하며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시원시원하고 호쾌한 드라이버샷이 일품이다. 드라이브 평균 270야드(약 247m)에 달하는 장타 능력에 수준급의 숏게임 능력까지 갖췄다. 또한 공격적인 성향으로 많은 버디를 노리는 플레이 스타일은 골프팬들을 즐겁게 만드는 요소이다.

멘탈도 좋은 편이다. 오랜 국가대표 생활을 통해 큰 대회를 치렀고 이 때문인지 프로 무대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대범함을 보여주고 있다.

4. 수상 이력

아시안 게임
은메달 2014 인천 단체전

5. 상금 순위

5.1. KLPGA

5.2. LPGA

6. 여담


[1] 5개 대회에 출전하여 4개 대회 모두 컷 탈락하였고, 6월에 실시된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57위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2] 롯데마트 여자오픈이었는데 여기서부터 롯데가 눈독들인 게 틀림없다.[3] 2라운드까지 공동 10위를 달리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5개를 폭풍같이 몰아치며 순식간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4] 여담으로 이 대회 1위부터 10위까지 공동 5위였던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펑산산(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8명이 무려 한국인이었는데, 한국 여자 골프 선수가 이처럼 10위 안에 많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또한 최혜진이 아마추어 선수로 17살에 기록한 U.S. 여자오픈 준우승은 1998년 제니 추아시리폰과 타이를 이룬 것이다.[5] 프로 정식 데뷔 전 아마추어로서 마지막 대회 출전이였다.[6] '단일 시즌'은 아니지만 아마추어 다승자로 3승의 송채은, 2승을 기록한 김미현도 있다.[7] 향후 2년 동안 매해 6억원, 총 12억원의 계약금을 받기로 사인했다.[8] 파이널 라운드 당시 선두였던 태국 골퍼 빠린다 포칸이 컨디션 난조로 보기를 쌓으며 밑으로 내려간 틈을 타 11번홀부터 3홀 연속 버디를 건져내며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9] 또한 2015 시즌부터 2017 시즌까지 이어졌던 3년 연속 무관의 신인상 기록을 최혜진이 끊었다.[10] 박소연과의 연장전에서 승리하여 우승하게 되었다.[11] 기상 악화로 인해 2라운드로 축소되었다.[12] 여담으로 당시 임희정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고 조아연이 부진해야 임희정이 신인왕 레이스를 시즌 마지막 대회까지 끌고갈 수 있는 상황이였다. 그러나 조아연이 이 대회에서 탑텐에 들고, 임희정이 준우승을 하는 바람에 조아연이 신인왕으로 확정되었다.[13] 역대 5번째로 단일 시즌 상금 10억 돌파 성공[14] 2023년 1월초 최혜진에 이어 NH투자증권 소속 박민지가 2년 동안 매해 10억원씩 국내 선수 중 최고 대우를 받기로 했다고 한다.[15] 원래 총 상금은 7억 원이었으나 대회 조기 종료로 인해 7억원의 75%인 5억 2500만 원을 순위에 따라 배분했다.[16] 3연속 수상 기간 동안 신지애는 19승을 달성했고, 최혜진은 8승을 기록했다.[17] 한화 클래식에서는 이다연이 우승했고, TV조선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는 유해란과 연장전을 벌인 끝에 우승을 내주었다.[18] 이는 LPGA 투어에서 무관으로 상금 2백만 달러 이상을 획득한 첫 사례. 한편 이 해 KLPGA 투어에서는 이예원이 최혜진의 역대 신인상 수상자 최다 상금을 경신했는데, 공교롭게도 무관으로 기록했다.[19] 2022년 12월에 열린 경기이지만 2023 시즌 KLPGA 투어에 속한다.[20] 2018 시즌 개막전으로, 베트남에서 진행되었다. 프로 데뷔 후 첫 승.[21] 우승 2회 모두 아마추어 시절에 달성하였기 때문에 상금을 한 푼도 못 받은 것은 물론, 순위에도 들지 못했다.[22] 타 투어 프로이므로 상금 순위에서 배제[23] 아마추어 선수로 프로 대회에서 2승을 거두자 붙여졌다.[24] 2018년 1부 투어에 데뷔하였고 아직 우승이 없다. 대보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