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9:15:37

배리나

파일:Semi_protect2.svg   가입 후 15일이 지나야 편집 가능한 문서입니다.
(~ KST )

<colbgcolor=#999><colcolor=#fff> 배리나
Baelina
파일:배리나.jpg
본명 배은정 (Bae Eun-jung)[1]
출생 1997년 4월 29일 ([age(1997-04-29)]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달성 배씨(대구 배씨)
성별 여성
신체 163cm, 108~120kg[2]
종교 가톨릭 (세례명: 카타리나)
MBTI INTP[3]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삭제]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비공개]

1. 개요2. 유튜브 활동3. 본인이 저술한 일생4. 저서5. 언론 소개
5.1. 인터뷰5.2. 외신 보도
6. 비판 및 논란7. 여담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유튜브 영상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中
대한민국유튜버.

메이크업 영상을 주로 올리는 유튜버였다가 탈코르셋을 한 후 래디컬 페미니즘 유튜버로 전향했다.

2. 유튜브 활동

주 콘텐츠는 잡담, 먹방, 일상, 화장.

가끔 실시간 방송을 하고 있으며, 영상을 저장하지 않을 때도 있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유튜브 영상은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라는 동영상으로 조회수가 현재 거의 1,000만 회이며, 영상이 인기를 끌자 각종 언론과 매체의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됐다. 과거에 유튜브를 구글에 검색하면 맨 첫 번째 페이지에 나왔으나 현재는 밀려나서 바로 보이진 않는다. 또한 국내 언론뿐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소개되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에서 먹방(한밤의 포차)과 화장 등의 영상은 모두 비공개한 상태이다.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도서도 출판했다. 책의 제목은 이슈가 됐던 동영상과 같은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로 탈코르셋에 관한 자신의 견해와 겪었던 일들을 썼다. 탈코르셋 선언 전에는 꾸미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으나 탈코르셋 후에는 비전이 생겼고,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해외로 유학을 갈 예정이라고 적었다.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악성 댓글에 대해 더 이상 참지 않고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저는 예쁘지 않습니다’ 유튜버 배리나, 악플러와의 전쟁 선포. 원래는 해당 글 외에도 수많은 커뮤니티 글들이 있었으나 모두 없어진 상태다. 현재는 영상의 댓글창이 대부분 막혀 있으며 다시 열린 영상의 댓글창은 예전 댓글이 모두 지워졌다. 좋아요와 싫어요도 대부분 막아두었다. 최근에 올라온 동영상들은 댓글창과 좋아요와 싫어요도 열려있었지만, 자신에게 부정적인 댓글은 내용에 관계없이 모두 지우거나 차단하고 있다.

2019년 7월 27일, 슬럼프에 빠져 유튜브 활동을 잠시 중단하겠다고 밝혔고 2020년 9월 21일에 Q&A 영상으로 복귀를 선언했다. # 이때가 2020년 10월 30일. 이후 약 1년 3개월동안 아무 소식이 없다가 2022년 1월 8일 유튜브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감사인사 & 그동안 유튜브는 무서워서 안했고 앞으로 하고싶은 거 하면서 어떻게든 잘 살거며 유튜브는 당분간 안한다. 이후 모든 유튜브 영상의 댓글 사용이 중지되었다.

2022년 12월 23일 기준, 유튜브 계정을 삭제했다.

3. 본인이 저술한 일생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를 통해 일생이 알려지게 되었다. 다만 어디까지나 본인의 주장이며 의심을 받는 부분도 다수 있기에 일부 거짓일 확률도 있다.

원래는 통통했지만 뚱뚱하진 않았으며, 친구도 많고 활발해서 요즘 말로 '파워 인싸'인 아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초등학교 2학년 봄에 놀이터 정글짐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떨어져 다쳐 엑스레이 검사를 받다가 우연히 종양이 발견되어 제거 수술을 하고 난 후 침대에 오래 누워 지내며 운동도 놀이도 할 수 없다보니 내성적이 되고 살이 급격히 찌기 시작했다고 한다. 대체로 내성적인 아이가 외모로 놀림받았을 때 큰 충격을 받아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어서 살이 쪘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본인이 이미 자신은 본래 '파워 인싸'였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 뒤부턴 학창시절 당시 외모 때문에 왕따를 당했다. 10살 때는 '돼지새끼야, 자살해'라는 놀림에 베란다 난간에 발을 딛고 자살시도를 했고, 남학생들이 가방에 침을 뱉은 일도 있었으며, 신체검사 때는 몸무게를 몰래 보고 숫자를 외치고 다녔고, 자신과 같은 반이 되면 노골적으로 싫다고 투덜댔으며, '쟤 네 여친' 이런 식으로 놀려대서 12살부터 다이어트를 시도했다.

부모도 이런 사실을 알고 캐나다로 유학을 보냈는데, 배리나의 주장에 의하면 캐나다는 뚱뚱한 사람이 차별받지 않았었다고 한다. 학교에서 연극 발표를 했는데 친구들과 선생님이 연기 실력이 좋다고 칭찬하여 이때부터 연기자가 되는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하고 살도 운동으로 어느 정도는 빠졌었다고 한다.

하지만 집안의 경제 사정이 좋지도 않기도 하고 아버지는 아버지 고향인 경상도에 귀향하면서 갑작스럽게 건강이 많이 악화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다시 귀국하게 되었는데, 귀국한 후 다시 서울로 올라와보니 여전히 외모차별이 만연한 사회였기에 지하철을 타면 사람들이 수군거리고 누군가는 자신을 보고 우월감을 느끼는 눈치였으며, 몇몇은 대놓고 욕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부모를 포함한 주변인들이 '언제 남자 만나고 다닐래?', '이제 살 좀 빼야하지 않겠니?' 하면서 다이어트를 권유했다. 그래서 여태까지 1일1식, 원푸드, 간헐적 단식, 디톡스, 식이요법(다이어트 스무디, 셰이크, 한약)등 여러 다이어트를 시도했고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으나 실패하였다. 게다가 뚱뚱한데다 눈도 작고, 몸에 털도 많고, 피부도 좋지 않아 외모 때문에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페미니스트가 된 건 2016년으로,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모든 여자가 언제든 살해당할 수 있다는 공포심 때문에 페미니즘에 대한 책과 뉴스를 찾아 공부하며, SNS 등을 들여다보며 여성혐오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대학에서 방송영상학을 전공했다. 나이 때문에 2년제로 추정된다. 유튜버 활동은 전공을 바탕으로 동영상을 편집하고 있다.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아 분장사 자격증을 땄다고 한다.이후 2017년 8월 1일 뷰티 유튜버로 데뷔하였다. 예쁘다는 댓글을 보고 화장품을 손에 쥐며 외모에만 신경을 쓰고, 먹고 자는 시간 이외에는 뷰티 유튜버의 영상을 보고, 엄마를 졸라 고가의 화장품을 사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탈코르셋을 한 친한 언니가 있어 인터넷을 검색해 보고 탈코르셋을 알게 되었다. 미디어의 외모지상주의 강요 때문에 여성의 권리를 되찾으려면 사회가 요구하는 아름다움을 벗어던져야 한다고 생각한 배리나는 자신의 취미인 메이크업이 다른 누군가에겐 코르셋 강요가 될 수 있으므로 특정 콘셉트 분장을 제외하고는 예쁘게 보이기 위한 메이크업 영상은 하지 않기로 했다.

이후 머리를 짧게 자르고 탈코르셋을 선언하였는데 '네가 남자냐?'는 소리도 들었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결과적으로 2020년 9월경에 올라온 영상들을 보았을 때 포기한 듯 하다.

4. 저서

5. 언론 소개

5.1. 인터뷰

5.2. 외신 보도

6. 비판 및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배리나/비판 및 논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여담

파일:1542349404.jpg}}} ||
2018년 6월 22일 배리나의 강연 모습[6]

8. 관련 문서


[1] 파일:Eun jung bae.jpg[2] 몸무게 논란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다만 2023년 6월 기준 현재 몸무게는 불명. 감량에 성공했을 가능성도 있다.[3]INFP[삭제] [비공개] [6] #[7] 드라마 셜록과 아이돌 그룹 엑소의 상당한 팬이었던 것으로 보인다.[8] 다만 손톱의 경우 인스타에 올린 사진에서 다소 모호하게 찍힌 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