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전편(배틀필드 4)과 동일한 병과 4가지가 존재한다. 명칭만 다르지, 성격은 그대로다. 오퍼레이터(돌격병), 메카닉(공병), 인포서(보급병), 프로페셔널(정찰병)이 있다. 또한 크로스헤어 모드 한정으로 VIP가 존재한다.
맵에 따라 나오는 병과의 모습이 조금 다르다. 경찰의 경우 중무장한 SWAT과 간단한 차림의 사복경찰 (Undercover), 범죄자의 경우 무장강도 (Thieves)와 간단한 차림엄마 스카프의 갱스터 (Bangers)가 있으며 대부분 맵에 따라 SWAT vs 무장강도, 혹은 언더커버 vs 뱅거즈가 맞붙게 되는데 반대로 언더커버 vs 무장강도, SWAT vs 뱅거즈 대립구도로 설정된 맵도 있다. 뱅거즈는 어째 비비탄총든 중2병 걸린 중고딩들같다. 빡죠도 깠다.
전편과의 차이점이 몇몇 생겼다.
데미지 드롭 시작점이 8~15미터였던 전작과는 달리 본작은 8~50미터로 무장에 따른 데미지 드롭 시작점이 천차만별이 됨과 동시에 많이 연장됐다. 일례로 전작의 돌격소총의 데미지 드롭 시작점이 12.5미터 였지만 본작은 25~40미터고 15미터였던 저격소총은 무장에 따라 60~70미터까지 연장됐다.
반동도 달라졌다. 기관단총은 저RPM무장의 경우 중거리에서 소총을 카운터할 수도 있고 고RPM이라도 기관권총을 제외하고는 연사력이 어지간하게 높은 K10과 스콜피온을 제외하면 거의 무반동에 가까운 수치를 보여준다. 돌격소총은 전편의 전투소총, 전투소총은 전편의 DMR의 반동을 보여주는데 어느 정도냐 하면 연사력이 P90의 절반인 HCAR이 반동 때문에 거리가 벌어지면 화면이 흔들려서 적이 안 보일 정도다.[1] 또 RPM 차이에 따른 반동차이가 거의 2~3배나 됐던 전작에 비해 거의 없어졌다.
전편은 오로지 해당 병과나 무장의 경험치를 얻어서 순서대로 예정된 장비가 풀리는 방식이었다면, 하드라인에서는 얻은 자금(경험치)을 원하는 장비를 구매하는데 쓰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단 부착물은 예전처럼 해당 무장을 사용해야만 구매가 가능하고, 사살 수를 올려 잠금을 해제해야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부착물 중에 사라졌던 확장탄창이 다시 돌아왔다!
또한 병과별로 신디케이트 과제를 달성해야만 해금되는 무기가 있다. 이 조건이 꽤나 빡센데 우선 병과레벨 실버를 졸업해야 도전자체가 가능해지고 과제도 장난이 아니다. 공통으로 발암을 일으키는 건 명성 추적 4레벨을 달성인데 해커없이 그냥 하려면 보통 1~2단계 채우고 끝날 정도로 느리게 올라가는데 일반적인 모드에서는 해커가 있어도 실력이 어지간히 높지 않으면 4단계를 다 채우는 게 쉽지 않다.[2]
베타에서 나온 피드백을 통해 배틀필드 3처럼 각 진영 전용 무기들이 생겼다. 단 라이센스비를 지불하면 서로 다른 진영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경찰이 AKM을 쓰고 범죄자들이 M16A3을 쓴다던지. 라이센스는 공통적으로 해당 무기로 적을 1,250킬해야 해제된다. 상대방 진영의 무기 라이센스 가격은 원래 가격과 상관없이 50,000$를 요구한다. 2016년 3월 1일 패치로 골드 배틀팩에서 무기 라이센스 바우처가 나온다. 이 바우처를 사용하면 1250킬을 안 해도 그 총기를 다른 진영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돈을 몽땅 때려 박아서 골드 배틀팩을 사도 더럽게 안 나온다.로켓 런처나 경기관총은 오직 노획무장으로만 획득하도록 변경되었다. 단 세단이나 쿠페의 무기고를 업그레이드를 하면, 차량의 트렁크에서 획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차량 업그레이드를 통해 쓸 수 있는 RPG-7V2와 MG36과는 다르게, M240B와 MK153 SMAW는 오로지 노획을 해야지만 사용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에 등장하는 총기들도 아래의 서술된 성능을 그대로 적용받는다. 예를 들어 AKM의 최대 대미지가 28이면 싱글 플레이에서도 28이란 소리.
전작의 카빈, 산탄총, DMR같은 전 병과 공용 무기는 모두 병과 전용 무기로 옮겨가서 공용 주무기가 없어졌었으나 DLC 총기인 톰슨 기관단총을 시작으로 전 병과 공용 주무기가 생겨났다. 현재 전 병과 공용 주무기는 M1 카빈, M1A1, MP7, M5SD, M1903, 1887, AWS, RO933.300BLK, M110K5, 매머드 건, 신디케이트 건, A 8S로 총 12가지이며 전 병과 공용 보조무기는 FN57과 G17 RACE, Dual Vz.61로 총 3가지이다.
전작의 돌격병에 해당되는 병과. 전용 주무장은 카빈이나 돌격소총이며 전용 장비로는 구급 상자와 소생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전작과는 달리 유탄발사기는 메카닉에게 가버리고 M26은 아예 사라지는 바람에 순수한 치료 병과가 되었다. 그러니까 제발 총질에만 집중하지 말고 치료 해달라는 아군한테 치료상자나 던져줘라 주무장이 주무장 이다보니, 근거리부터 중거리까지 교전범위가 적당하여 주력으로 키울만한 병과이다. 하드라인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들 한테도 추천한다.
오퍼레이터 병과 기본 무장이다. 모델은 콜트 M933. 기본옵션으로 마이크로 T1, 소염기, 짧은 그립이 장착되어 있다.
기본 무장이라 대미지는 그닥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 반동이 아예 없는 수준인지라 이 총기 하나로 그냥 양학하고 다니는게 가능했었다. 그러나 2016년 3월 1일 패치로 최악의 쓰레기총이 되었다. 최대대미지는 19로, 최소대미지는 12로 변경되면서 적 한명 죽이는게 굉장히 힘들 정도. 이젠 이 총을 드는 행위는 자살 행위라고 봐도 될정도로 심하게 안 좋아졌다. 그냥 ACW-R 사용하자.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계속 이 놈을 들고 다니는 양반들이 심심치 않게 목격된다M82 .416는 그렇다쳐도, 왜 멀쩡한 RO933까지(...).
RO933보다 연사력이 150 감소했고 탄속도 느려서 근접전에서 불리하다. 하지만 연사력과 탄속이 느려진 만큼 안정성이 높고 대미지도 조금 높은 수준이므로 후방에서 인포서 분대원과 사이좋게 팀원을 지원하는 용도가 적합하다. 지속적인 버프가 이루어져 탄속이 RO933과 같아졌다. 3월 패치로 버프받은 ACW-R 때문에 이 총기를 쓰는 유저는 거의 없다고 무방할 정도.
배틀필드 3때처럼 RPM이 다시 750으로 돌아왔으며 점사 또한 2점사로 돌아왔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성능의 카빈. 초창기에는 사실상 디지털 디럭스를 안산 유저들의 ACWR 대체품이였지만 로버리 DLC에서 모든 유저에게 ACW-R를 주었기에 별로 쓸 필요가 없어져서 현재 사용하는 유저는 진짜 없는 편이다. 총기 측면 각인을 보면 전동 에어소프트 건이라는 각인이 적혀있다.
대미지로 돌격소총 씹어먹는 카빈, 그리고 오퍼레이터 병과의 희망이자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 사기 총기 로버리 DLC에서 모든 유저에게 증정된 무장.예구한 사람들은 뭐가 되냐 연사력도 높고 안정성이 높아서 기본무기 RO993 다음가는 레이저총.RO933은 이 녀석과는 다르게 패치이후 완전 쓰레기가 되어서 관속으로 들어갔다. 다만 명중률이 낮은 편이고 좌우로 반동이 심하게 튀는 편이라 반동제어 신경쓰고 헤비베럴과 짧은그립을 부착하면 쓰기 매우 유용하다. 2016년 3월 1일 패치로 총기들이 너프를 먹는 와중에 이 놈만 오히려 최소대미지가 3이나 올라가서 대미지가 25/18이 되었다. 최소대미지가 18로 사실상 돌격소총들은 대미지론 ACW-R을 이길 수가 없다. 돌격소총을 이기는 카빈사실 돌격소총이다[4] 카빈이기 때문에 돌격소총보다 대미지 드롭 모델이 짧고, 명중률도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대미지가 저 단점들을 커버한다. 반동제어도 돌격소총보다 수월하고 발사속도도 M16A3와 같은 800RPM이기 때문에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다재다능한 만능 총기이다. 패치 이후 돌격소총이 예전보다 손에 잘 맞지 않는다 느껴지면 이 놈을 들어보자.
다른 5.56mm 돌격소총과 자세히 비교해 보자면 중거리에서 약간 데미지가 낮아 BTK가 조금 떨어지는걸 제외하면 모든 부분에서 돌격소총을 가지고 노는 수준이다. 여담으로 하드라인에서의 ACW-R의 전체적인 성능은 배틀필드 3 시절 돌격소총과 거의 비슷하다.
로버리 DLC로 추가된 2차 세계대전 무기. 로버리 DLC를 사지 않아도 쓸 수 있다. 참고로 모델링은 M1 카빈의 공수부대형 모델인 M1A1. 단발사격만 가능하며, 부착물도 개머리판, 소염기 그리고 짧은 그립만 있다. 모든 병과가 쓸 수 있는 카빈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을 뿐, 그 뿐인 총기. 그러나 2016년 3월 1일 패치로 누가 줘도 쓰지 않던 놈이 180도로 상황이 바뀌었다. 대미지 드롭 모델은 조금 떨어졌지만 크게 변경된 점도 최소데미지가 15에서 13으로 떨어진게 끝이다. 단발이긴 하지만 발사속도도 빠르고 대미지도 높고 장전속도도 빠르기에 크게 문제 될 건 없다. 패치 이전엔 이 놈보다 안 좋은 총기를 찾아 보기가 힘들 정도로 정말 최악의 성능을 자랑했었으나, 모든 총기들의 대미지가 폭삭 내려앉은 지금 현재 M1 카빈은 꽤나 강력한 총기로 부활했다.
전체적으로 반동과 조작성을 희생해 좀더 흉악해진 카빈이라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써보면 알겠지만 그 희생한 반동과 조작성도 카빈과 크게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라서 생초보가 아닌 이상, 쓰기 쉬운편이다. 사기성 범용성 하나는 끝내줘서 초근거리 샷건 인포서나 SCORPION으로 무장한 메카닉, 저격질해대는 프로페셔널이 아니라면 근/중거리에서 웬만한 적을 카운터할 수 있다.
누가 AK 아니랄까봐 매우 싼 가격에 무식한 대미지를 보여주며, 돌격소총 중에서 초탄반동이 거센 편에 속한다. 하지만 반대로 연사시에는 반동이 없는 편이므로 오히려 난사운용이 적절하다. 4월 패치에서 최소 데미지가 줄어들었다.
하드라인에 나온 총기중 밸런스가 제대로 맞춰진 정상총이다. 패치 이후 데미지가 28/18이 되어 크게 깎였지만 다른 총기들보다는 여전히 월등히 높아서 크게 문제는 안 된다. 그러나 저 느려터진 연사력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 경우가 교전 순간순간마다 심심치 않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 거리를 조금 벌려서 싸우자. 배정된 이스터 에그 재장전 모션은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기술인 '키네시스 모듈'. 탄창 교체와 장전 손잡이 당기기를 키네시스 모듈을 활용해서 수행하고 마무리로 아이작 클라크의 숨소리가 나온다.[5]
전작으로부터 연사력이 무려 100RPM 상향을 받았다. 성능 자체는 완벽한 M16A3의 상위호환. 연사력은 FAMAS와 함께 오퍼레이터 무장중 2번째로 높다.[6] 반동제어만 잘 하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무장. 성능이 성능인지라 무기 가격도 상당히 비싸다. M16A3와 비교해봤을 때, 상단반동값이 조금 높지만 2~3 점사씩 끊어 쏘거나 연발로 갈길때도 어딘가 조금씩 총알이 샌다는 느낌이 드는 M16A3와는 달리 정말 그냥 딱딱 박혀들어가는 사기총.
병과별 신디케이트 과제 해금무기. 전병과 신디케이트 과제 해금무기 중에서 가장 이름값 못하는 총기. 연사력이 느린데다 탄속도 느리면서 대미지는 타 5.56mm 돌격소총과 같다. 대신 반동이 낮고 장탄수가 50+1발이라는 경기관총 수준의 장탄량을 지니고 있기에 중거리 화력 투사에 용이하다.
디지털 디럭스 예약구매 특전 불펍형 총기. 전체적으로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느린 연사력과 장전속도 때문에 근접전에서는 불리 할 수 있다. 하지만 반동이 무반동에 가까울 정도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점사와 조합해 정확한 사격을 위주로 운영하는게 유리하다. 패치 이후 대미지가 다른 돌격소총보다 상대적으로 높아져서 다른 돌격소총보다는 대미지 부분에선 많이 유리하게 되었다. 그래도 언급했듯이 연사력과 장전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이 총기를 들고 돌격하기 보단, 중거리용 광학장비를 달고 중거리전에서 써먹는 편으로 운용하는 게 적절하다.
로버리 DLC에서 추가된 돌격소총으로, 본 총기는 로버리 DLC를 소유한 상태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성능은 AKM 상위호환. 탄환도 같은 7.62x39mm를 사용해서 대미지도 AKM과 비슷하며, 반동도 쓰는 탄환이 탄환인 만큼 엄청 높은 수준이다. 발사속도는 750RPM으로 대미지와 함께 보자면 사실상 돌격소총 중 최고라도 봐도 될 정도의 성능을 갖고있다. 패치로 데미지가 28/18로 너프되었지만, 이 수치는 너프 전 평균적인 5.56mm탄환 돌격소총과 같은 수치이다. 발사속도도 빠르고 대미지도 강력하기 때문에 왠만한 전투소총들도 쌈싸먹는게 가능할 정도로 패치 전에도, 후에도 여전히 강력한 총기이다.
로버리 DLC에서 추가된 돌격소총으로, 본 총기는 로버리 DLC를 소유한 상태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F2000 (1.6x) 스코프가 주어진다. 전작의 AEK-971을 계승하는 정도의 성능을 갖고 있다. 반동값은 다른 돌격소총보다 조금 높은편이지만, 발사속도가 돌격소총중 독보적인 900RPM이라는 속도를 갖고있어서 근접에서 그 빠른 발사속도의 위력을 드러낸다. 전체적인 성능으로 봤을때 M416의 상위호환 정도의 성능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연사력이 빠른 만큼 탄소모가 심한데다 불펍식 소총이라 장전속도가 매우 느리고 반동도 높은 편이라 416을 완벽히 대체할만한 성능은 아니다.
로버리 DLC에서 추가된 돌격소총으로, 본 총기는 로버리 DLC를 소유한 상태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RPK가 AKM에 롱배럴을 단 것을 반영해 반동이 더 적다. 드럼탄창을 장착해서 장탄수가 많은데 AKM보다 장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AKM보다 더 좋은 성능을 자랑하나 가격이 AKM보다 비싼 편.
로버리 DLC에서 추가된 돌격소총으로, 본 총기는 로버리 DLC를 소유하지 않아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발사속도가 3과 4의 1000RPM에 비해 850RPM으로 대폭 칼질 당했다. 그래도 돌격소총 중에서는 상위권이고 데미지도 타 AR과 같은지라 별 문제는 없지만 26발이라는 적은 장탄수와 불펍식 소총 특유의 느린 장전이 버거운 편. 반동도 순한 편은 아니다. 그리고 3과 4에서 1000RPM이라는 높은 연사력의 대가로 받은 끔찍한 아이언사이트가 그대로 넘어와버려서(...) 어떻게든 20킬을 해야 숨통이 트인다. 연사력은 M416과 같으나 최소 데미지가 더 높은 것은 장점이라고 할 만 하다.
겟어웨이 DLC에서 추가된 돌격소총으로, 본 총기는 겟어웨이 DLC를 소유하지 않아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느린 연사력, 낮은 반동수치, 느린 장전속도를 갖고있는 돌격소총이다. 낮은 반동수치 덕분인지 명중률 하나는 우수하다. 그러나 근접전 위주로 게임이 흘러가는 상황이 많은 하드라인에서는 이 낮은 연사력이 오히려 독이 되는 상황이 매우 많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사용되긴 어려운 성능이다.
블랙아웃 DLC에 추가된 병과/진영 공용 돌격소총이다. 모델은 RO933이지만 고정 소음기가 부착이 되어있고, 발사속도는 700RPM, 사용하는 탄환은 기존의 5,56mm가 아닌 7.62x35mm를 사용한다. 탄환이 탄환인지라 대미지도 다른 돌격소총들 보다도 강하고[7], 그에 따라서 반동도 엄청난 수준이다. 반동이 AKM저리 가라할 정도로 너무 높다. 반동이 너무 높아 앵글그립이 거의 필수적이다. 탈착이 불가능한 고정소음기가 장착되어있어 스텔스 플레이는 보장되지만, 배럴에 다른 부착물을 달 수가 없는데다가, 그 고정소음기 때문에 탄속도 느리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 총의 진정한 장점은 위에서도 서술했다시피 병과/진영 공용 돌격소총이라는 점. 그러니 어떤 병과로든지 돌격소총을 이 총기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도록 하자.
고른 대미지와 900이라는 누를때마다 나가는 연사력을 보유한 궁극의 피스톨. 반동자체는 0.3으로 약하지만 초탄 반동이 타 권총의 2배인데 반자동의 특성상 초탄반동이 사격시마다 적용돼서 실질적인 반동은 0.7으로 오퍼레이터 권총중에서 가장 높다. 그래도 적절한 컨트롤만 뒷받침된다면 매우 훌륭한 부무장이다.
3~4편의 그것과 똑같은 장비, 주변 팀원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이번 작에서는 4편처럼 구급낭 없이 구급 상자만 존재한다. 여담으로 각 팀마다 구급 상자 모습이 다르다.
• 생존주의자($7,800)
쉽게 말하면 셀프 제세동기. 자기 자신에게만 사용 가능하다. 간접적인 사망상태인 뺑소니나 폭발에 의한 사망시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즉, 총격, 낙사로 인한 사망시에는 쓸 수 없다. 차량을 많이 이용하는 모드인 핫 와이어와 궁합이 좋다.
제세동기
소생
제세동기/소생($14,400)
전작들에서 내려져오는 그 네크로맨서 제세동기가 맞다. 4편의 작동방식과 똑같아서 바로 사용하면 팀원을 20의 체력만 유지한 체 소생되며, 3초정도 충전하면 풀체력으로 소생된다. 충전을 마친 상태로 적에게 사용하면 킬을 할 수 있다. 경찰은 제세동기를 쓰고, 범죄자는 소생이라는 생존주의자처럼 생긴 주사기로 대체된다. 하지만 주사기 주제에 오래 누르고 있으면 충전이 된다.(...) 참고로 제세동기도 1/10000 확률로 패달이 사라졌다 자석(?) 차럼 붙는 충전모션이 있다. 범죄자 진영 소생도 제세동기처럼 적을 죽일수도 있다!대체 무슨 주사기이길래 죽은자는 살리고, 산 자는 죽이는 걸까
전작의 공병과 유사하지만 성격은 조금 바뀌었다. 공병의 상징과도 같았던 로켓런처나 대전차지뢰 같은 고화력 폭발물 장비들이 고증상의 문제로 삭제되었고, 대신 돌격병의 유탄발사기를 가져왔으며, 정찰병의 무선 신호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위성전화기도 가져와서 분대원의 재배치 지점을 설정 할 수 있다. 수리도구도 역시 그대로 가지고 있다. 요약하면 전작의 공병에다 중화기 화력을 약화시키고 정찰병의 역할을 조금 더 했다고 보면 되겠다.
주무장은 기관단총/PDW로 완전한 근접전 포지션이며 부무장은 리볼버이다. 전작과는 비교적으로 맵자체의 규모가 다소 작아졌고, 시가전이나 근접전 위주의 구성이라 개인장비로 방탄판도 장착할 수 있고 OP급 PDW가 있기 때문에 근접전에서 잘만하면 샷건도 이기는 강력한 병과가 될 수 있다.
어떻게보면 하드라인 최강의 병과. 유용한 개인장비들이 몰려있고 (유탄발사기, 전작의 무선신호기 역할을 하는 위성전화, 상체판정 한정이지만 데미지를 50%나 줄여주는 방탄판 삽입 등등) 패치당해서 중거리 대미지가 칼질당했지만 여전히 근거리를 씹어먹는 K10, 무반동에 가까운 P90 등등 근접전 위주로 흘러가는 전투가 많은 하드라인 특성상 가장 부담 없는 클래스이다.
그러나 패치 이후 기관단총들의 사거리가 줄어들어 원거리전은 어렵고 근접전에 반강제적으로 집중하게끔 바뀌었다. 데미지 감소로 인해 대부분의 기관단총들은 상황이 영 좋지 않게 되었으나 P90, UMP45, SCORPION, MP7 등 패치 전에 호평 받던 총기들은 여전히 건재한 성능을 지니고 있어서 큰 영향은 없다. 다만 언급했듯이, 원거리전은 확실히 어려워졌으니 원거리 교전은 다른 병과 팀원에게 맡기거나 정 본인도 원거리 교전에 참전 하고 싶다면 공용 주무기를 사용하도록 하자.
고 RPM총기들이 많은 기관단총들은 깡패같은 성능으로 근거리에서 개나소나 적이킬을 쓸어담게 해준다. 이들은 하드라인을 망하게 하는 데 한 몫(...)들을 했다.
그러나 패치 이후로 성능이 크게 약화되어서 근접전에서도 불안불안한 성능을 가지게 되었으나 P90, K10, MP7, SCORPION 등의 탑티어 무장은 여전히 무쌍을 찍는건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사실상 패치의 최대 피해자는 다른 기관단총들이고 고연사 기관단총들과 UMP45는 아직까지도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기본 무기. 기본옵션으로 SRS02 RDS, 확장탄창, 소음기가 부착되어있다. SMG 중에서 대미지, 명중률, 안정성 그리고 연사력까지 매우 준수한 편에 속하지만 단점은 짧은 사거리와 심각한 조루 탄창. 다행히 추가탄창이 있긴 하지만 보통 타 SMG보다 5발이 적으므로 장전할 땐 꼭 주변을 봐가며 하도록 하자. 데미지 드롭 모델이 엄청나게 안 좋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근접전만 하는 것이 제일 좋다.
범죄자 SMG중에서 가장 명중률이 좋고 쓸만한 홀로 레일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무장, 잘만 개조하면 중거리도 어느정도 커버되는 SMG를 만들 수 있다, 연사력이 600RPM 이라 근거리 전투는 애매한 편이나, 반대로 600RPM 이기에 높은 배율의 줌을 장착하고 사격해도, 화면이 크게 흔들리지 않으며, 반동 제어도 매우 우수한 SMG. 패치 이후에도 데미지가 다른 기관단총들 보다도 높아서 꽤나 좋아졌다. 폭망해버린 기관단총 중에서 P90과 함께 가장 쓸만한 총기이다.
UZI와 비슷한 포지션의 경찰 진영 SMG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고자같은 연사력 덕분에 안정성은 좋은 편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근접전에서는 매우 불리하므로 헤비배럴 장착하고 중거리 대응용으로 쓰면 되겠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이놈보다 전체적인 성능이 괜찮은 총기들이 널렸으므로 굳이 이놈을 끝까지 붙잡고 킬 수를 채울 필요는 없다(...). 패치 이후 UZI와 함께 성능이 영 좋지 못하게 되었다.
중거리 교전 대응을 위해 고안된 SMG. 초창기에는 UMP45보단 명중률과 안정성은 조금 떨어져도, 800RPM이란 높은 연사력으로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고 본인 실력이 뒷받침 된다면 중거리에서 카빈을 든 오퍼레이터와도 비등하게 싸울수 있는 우수한 SMG였었다. 패치 이후로 대미지 드롭 모델이 MP5K급으로 전락해버려서 예전의 카빈과도 비등하게 싸울 수 있던 명성은 온데 간데 없어져버렸다. 그러므로 실내맵이나 근접전 위주의 상황이 아니라면 되도록 안드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1200RPM이라는 초월적인 연사력과 높은 대미지[8]로 근접전에서 마주치는 상대방 한명을 광속으로 삭제하는 무시무시한 무기. 돌격소총이든 샷건이든 뭐든 일단 초근거리에서 0.2초만 직면할 경우 바로 황천길 직행이며, 재장전 속도도 빠르고, 반동 제어도 매우 우수해서 전술 재장전 타임만 잘 노린다면 혼자서 5, 6명은 거뜬히 잡아내는 끔찍한 SMG.
문제는 중거리도 특유의 무지막지한 연사력으로 적을 씹어먹는 경우가 많아서 개나소나 K10을 쓰는 상황이 벌어졌다. 실력이 없어도 킬딸치는 데 편했기에 다른 SMG는 죽을 쑤는 결과가 벌여져서 패치 #1 때 최대 대미지 33, 최소 데미지 8로 분노의 너프를 먹었다. 게다가 대미지 드랍 모델이 30m에서 25m로 떨어졌기 때문에 근중거리 싸움에서 조금 더 불리해졌다는 소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잘만 적을 씹어드신다. 하지만 너프 이후 최소 대미지가 8이 되었고, 대미지 드랍이 25m에서 끝나기 때문에 근거리를 제외하면 권총보다도 못한 물건이여서 현재는 쓰는 사람이 전보다 적어졌다. 3월 패치 이후 간접적 상향을 받았다. 다른 기관단총들이 미친 듯한 너프를 먹는 와중에 이 녀석은 최대 데미지가 33에서 20이 된게 끝이다. 또한 데미지 드롭 모델은 아직도 엄청나게 짧지만 근접전에서는 다른 기관단총들은 쌈싸먹고도 남을 미친 듯한 연사력은 여전하기 때문에 유리하다. MPX나 MP5K와 비교해보면 오히려 이 녀석이 훨씬 좋을 정도.
UMP45와 비슷한 성능의 기관단총. UMP45보다 사거리와 명중률은 떨어지지만, 안정성이 더 높아 반동이 적고 탄약도 많기 때문에 UMP45가 쓰기 힘들다면 이 총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패치 이후 다 오래전 이야기가 되었다. 장점이 되었던 느린 연사력은 이젠 걸림돌 밖에 되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명중률까지 너프먹었다.(...)
경찰 측에 K10이 있다면 범죄자 측엔 P90이 있다. 다만 K10보다 연사력은 낮으면서 데미지도 타 PDW보다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 단점을 50발이라는 넉넉한 탄창용량과 긴 사거리에 힘입어 꾸준한 화력투사로 만회하도록 하자. 타 총기보다 재장전 시간이 긴 편이기 때문에 안전한 장소에서 재장전 하자. 명중률이 K10 보다 좋기에 약간 원거리에서도 헤비 배럴을 장착한 후 화력 투사를 하기에 아주 알맞은 훌륭한 PDW.
3월 패치로 엄청난 간접적 상향을 받았다. 최대 데미지가 1 줄어든 것 빼고는 변경사항이 없다. 타 기관단총들이 데미지가 낮아지면서 P90의 데미지가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여기에다가 P90만의 긴 사거리와 50발이라는 탄창용량 메리트가 더 부각되면서 패치 이후 P90은 연사력도 빠르고 대미지와 명중률도 준수하며 장탄수도 많은, 모든 것이 최고인 기관단총이다.
병과별 신디케이트 과제 해금무기. 신디케이트 과제 특성상 힘든 해금조건에 비해 성능은 애매했었다. 연사력은 높은 편이나 대미지가 딸린다. K10이나 P90을 이미 쓰고 있다면 아웃 오브 안중이 되는 총기. 패치 이후 데미지가 크게 올라갔지만, 3월 1일 패치 이후 데미지가 너무 낮아졌다. 이 수치는 K10과 같은 수치이다. 물론 데미지 유지 기간은 더 길긴 하지만 그 이상의 메리트는 없는 총이 되어버렸다. 현재는 데미지가 매우 낮아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총의 최고의 장점은 반동이 진짜 무반동 수준을 자랑한다는 것. 데미지는 낮지만 데미지 유지 기간이 어떤 다른 기관단총보다도 길기 때문에 P90과 함께 기관단총의 마지막 희망이다.
흔히 톰슨 기관단총으로 유명한 그 총. 첫번째 DLC인 크리미널 액티비티로 추가된 최초의 전병과 공용무기이다. 이 총의 개발년도가 년도인지라 부착물은 확장탄창과 짧은 그립 이 두 개 뿐이다. 확장탄창을 달면 P90과 하위호환 될 것 같지만 대미지를 제외한 나머지 성능은 그닥 좋은 편이 아니라 같은 기관단총류를 쓰는 메카닉한테는 잘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언급했 듯이, 전병과 공용이기 때문에 오퍼레이터나 메카닉에 비해 상대적으로 근접전에서 조금 밀리는 전투소총 인포서 유저나 프로페셔널 유저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근접전에 참전 할 수 있는 방도 이기도 하다. 만약 전작 보급병의 탄막 만들기가 그립다면 과감히 이 총을 들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사거리는 보장 못한다 패치 이후 확장탄창 사용 시 50발이라는 넉넉한 탄창용량 빼고는 메리트가 없어졌다.
크리미널 액티비티 DLC에서 추가된 PDW로 본 DLC를 소유하지 않아도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는 총기다. 패치 이후 25m만 가도 빌빌대는 K10을 대신해서 쓸 수 있는 초고RPM PDW이다. 배틀필드 4에서도 CZ-3A1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바 있는데, 하드라인에서는 발사속도가 전작의 1000RPM에서 1100RPM으로 더 빨라졌다. 모든 진영에서 제한없이 쓸 수 있어서 꽤나 사용하는 사람이 많이 보이는 편. 미칠 듯한 연사력 때문에 반동값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제어하기 어려운 편도 아니여서 조금만 실력이 된다면 빠른 발사속도로 적을 수월하게 녹여버릴 수 있는 PDW이다.
3월 1일 패치 이후 근접, 중거리 모두 못해먹는 최악의 부무장으로 탈바꿈하였다. 중거리는 장탄수가 너무 적어서 심각하게 불리하고, 근접에서도 발사속도가 낮고 대미지도 이젠 예전처럼 높은 편이 아니여서 탈탈 털리고 다닌다. 근접에서라도 유용한 대처를 하려면 .410 JURY나 아니면 전병과 공용 권총인 FN57, G17 RACE를 쓰는 것이 그나마 낫다.
해머가 없는 S&W M642 리볼버. 레이저 조준기를 옵션으로 장착한 기본지급품. 리볼버라는 명성과 다르게 대미지는 낮은 편이다. 그러나 명중률과 대미지 유지 기간이 길다는 점과 장전속도가 타 리볼버 권총보다 빠르다는 점이 있고, 발사속도가 매우 높아 누르는 족족 탄이 나가는 신기를 보여준다. 여러모로 빠르게 치고 빠지는 플레이가 이상적인 권총이다. 다른 리볼버의 느린 장전속도와 느린 발사속도가 적응되지 않는다면 데미지는 포기해야 하겠지만 .38 SNUB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원본은 토러스사의 Raging Judge.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에도 Executioner라는 가명으로 나왔던 산탄 리볼버다. 산탄을 사용하며 장전모션도 독특하다. 산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거리가 조금만 떨어져도 효율이 상당히 떨어진다. 4월 #1 패치로 펠릿데미지가 버프되었다. 그나마 모든 펠릿을 명중시키면 원킬이 나오는 유일한 권총이다. 근접전한정에서는 모든 리볼버를 씹어먹고다닌다. 배정된 이스터 에그 재장전 모션으로 총을 계속 돌리면서 탄을 하나하나 날려서 넣는 묘기를 보여주는데 마지막 탄은 지구 한바퀴를 돌려서 넣는 기행을 보여준다.
유탄발사기. 범죄자는 M79를 사용하며 경찰은 M320를 사용한다. 노획무장으로 사라진 로켓 런처류를 대체하는 유일한 런처이다. 때문에 차량에게도 대미지가 제법 들어가지만 밸런스를 위해 대인 대미지는 강하지 않은 편. 적차량을 상대할 때는 차량의 전면보다는 좌우측과 후면을 노리자.
수리도구 ($5,400)
차량 수리용 장비. 전작에서 나오는 것과 똑같다. 팀이나 중립 차량은 수리하며, 적에게는 대미지를 입힌다.
위성전화 ($27,000)
전작의 정찰병이 사용하는 무선 신호기와 동일한 역할을 하는 장비이다. 분대원의 리스폰 지점을 설정할 수 있다. 컨퀘스트 모드나 블러드 머니에서 분대원들이 빨리 교전지역에 참전할 수 있도록 교전지역 근처에 숨겨두자.
패치로 한 분대원이 위성전화로 먼저 리스폰 했을 경우, 쿨타임이 생겨서 기다려야 한다.
사보타주 ($30,000)
기본설정 E키로 상호작용 가능한 모든 물체에 설치 가능한 폭탄. 적이 폭탄이 설치된 물체에 상호작용을 시도할 경우 폭발한다. 쉽게 말해서 부비트랩. 특히 핫와이어 모드에서 악랄함이 드러난다. 목표 차량에 설치하여 킬 점수를 얻고 다시 리스폰되는 차량에 설치하는 식으로 트롤링에 가까운 행동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진저리가 난 일부 유저는 아예 목표차량에 바로 탑승하지 않고 엎드려서 바닥에서 빨간 빛이 반짝거리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가질 정도. 또한 상호작용이 필수적인 하이스트나 블러드 머니의 목표물에도 사용할 수 있다. 컨퀘스트에서도 적에게 점령지가 미리 뺏길 것을 대비해 점령지 인근의 아무 차량에 설치해서 나중에 점령한 적들 중 일부가 빠른 이동을 위해 작게는 오토바이, 크게는 밴이나 유조차(이는 유조차 래밍 방지도 겸함)를 타는 것을 방해해서 조금이나마 적 한 명의 기동력을 늦출 수 도 있다. 사보타주로 킬한 점수는 보너스
상체에 받는 총격 대미지를 1/3 줄여준다. 4의 분대스킬 중 방어 특화의 방탄복과 유사한 성능. 근접전에서 찰나의 방심이 사망으로 이어지는 하드라인에서는 꽤나 유용한 장비. 다만 상체에 입는 총격 대미지를 1/3 줄여줄 뿐, 헤드샷이나 팔, 다리의 피격은 전혀 보호받지 못한다. 3월 1일 패치 이후 최고의 부착물이 되었다. 다른 클래스들도 방탄판이 없어도 총기의 데미지가 크게 줄어들어 잘 죽지 않는데, 이 놈을 끼면 혼자서 몇 십발을 상체로 받아낼 정도로 엄청난 간접적 상향을 받았다!
전작의 보급병 포지션이다. 다만 경기관총은 노획무장으로 변경[9]되었으며 주무장은 샷건 또는 전투소총[10]을 장비한다. 부무장은 대구경 피스톨[11]이다. 전반적으로 무장의 성향이 오퍼레이터의 상위호환이며 탄약상자를 이용해 아군의 재보급을 담당한다.
프로페셔널보다는 아니지만 유저의 실력에 따라 고수와 하수의 격차가 은근 나타난다. 기본무기인 샷건의 교전범위 문제로 초반부터 잘 선택되지 않는 병과이고, 후에 어느정도 자금을 마련해서 전투소총을 산다해도 전투소총 자체가 오퍼레이터의 돌격소총보다 강한 파괴력과 사거리가 길다는 장점에 반해서, 반동이 심해 총열과 그립을 부착하지 않는 한 사용하기가 까다롭다. 장비들 중 하나인 방탄방패는 팀원의 협동 없이는 이렇다할 활용성을 느끼기 어렵고, 다른 걸 손에 들고 있을 때 적의 공격으로부터 등을 막아주는 게 그나마 유일한 장점 돌파용 폭약(C4)은 소지량과 재보급 속도 마저 떡너프 당해버렸다. 3이나 4에서 고수 보급병 유저 플레이의 꽃인 C4카 플레이도 대부분 세단이나 쿠페같은 고속차량들 위주로 등장하는 하드라인에서는 3이나 4에서 하는 것 만큼 큰 빛을 발휘하기는 힘들다.
산탄총에 적응하기 힘든 유저라면 우선 오퍼레이터로 어느정도 자금을 마련하고 전투소총을 구입해 시작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펌프액션 산탄총이다. 전술 조명(능동형)을 옵션으로 장착하고 있다, 베타 때는 전작에서 버프만 받은 성능으로 정신줄 놓고 당기면 적들이 쓰러지는 근거리 학살자였지만, 당연히 떡너프를 먹었다. 이젠 초크나 슬러그 없이는 중장거리 한방은 꿈도 못 꾼다. 그래도 근접에선 아직도 정말 강력한 성능을 갖고 있어 쏘면 일단 적이 드러눕게 되는 성능을 자랑한다.
딱 2발만 장전 가능. 한번에 두발을 발사하니 위력은 확실하다. 중거리에서 탁 쐈더니 한방에 적이 눕거나 적 둘이 뭉쳐있는데다 쐈더니 둘다 죽는 상황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 다만 고질적인 장탄수 문제때문에 주변감각이 따라줘야 하며 한발만 빗나가도 죽음이다. 일대 다수와 만나더라도 어떻게 권총뽑아서 갈기거나 장전타이밍을 주는 게 아니라면 죽음이다. 성능은 보장하지만 대체적으로 상급자용 무기. 넷코드의 문제로 적이 죽었다고 느리게 표시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다른 샷건도 이런 문제가 보이는데 더블배럴은 데미지가 다른 샷건보다 더 강력해서 이런 문제가 자주 생기는 듯 하다.[13]
겟어웨이 DLC에서 추가된 레버액션 샷건이다. 본 총기는 겟어웨이 DLC를 소유하지 않아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병과/진영 공통 샷건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870과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되지만 한발 쏘고 레버를 당기고 다시 한발 쏘는 속도가 870이 한발 쏘고 펌프를 당기고 다시 한발 쏘는 속도보다 엄청 느리다. 그래서 난전 중에서 쓰기에 조금 부담스러운 편. 어떻게 보면 더블 배럴 샷건처럼 중상급자용 샷건. 그러나 이렇게 쓰기가 어려운 덕분에 성능은 더블배럴보다 조금 낮은 수준으로, 사실상 근접에선 당기면 적은 이미 누워있을 정도로 사기적 성능을 자랑한다. 익숙해지기만 하면 킬을 혼자서 쓸어담는것도 무리가 아닐정도로 강력하다.
데미지와 정확도, 사거리 모두 높지만 7.62mm의 무시무시한 반동이 잘 고증됐다. 연사력이 낮기 때문에 근-중거리에선 오퍼레이터의 돌격소총/카빈이나 메카닉의 SMG에 밀린다. 허나 대부분 근거리 데미지가 40대를 넘어가므로 반동만 잘 제어할 수 있으면, 근거리에서는 전투소총 고유의 깡뎀이, 중장거리에서는 긴 사거리로 적을 견제하는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3월 패치로 40대를 넘어가던 모든 전투소총들의 대미지들이 30대로 깎여버렸다. 깡댐으로 승부하는 전투소총도 이제 옛말.(...) 하지만 모든 병과의 총기들 대미지가 낮아졌기 때문에 예전보다 빨리 깡뎀으로 적을 제압하지 못할 뿐, 상대적으로 여전히 고화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 건 없다.
특이하게 기본상태의 총기는 개머리판이 접혀있는 버전이다. 전투소총들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총기. 대미지야 모든 전투소총들이 40대를 넘어가고, 명중률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무시무시한 상단반동. 킬 수를 채우는 그 과정이 힘들겠지만 킬 수를 다 채우고 총열과 그립을 부착하고 나면 쓰기가 훨씬 나아진다.
그러나 3월 패치로 인포서 유저들이 더 이상 쳐다도 안보는 신세로 전락. 안 그래도 패치로 전투소총들의 대미지가 낮아졌는데 625RPM이라는 애매한 연사력 때문에 사실상 이놈의 예전 명성은 M39 EMR이 대신하고 있다.
M1918 브라우닝을 현대적으로 개조한 소총이다. SCAR-H보다 탄창용량은 크고 연사력은 떨어진다. 특이하게 명중률이 0.2인 타 총기에 비해 0.1로 DMR급의 명중률을 보여준다. 패치 #1로 실총의 경기관총급의 무게가 고증됐는지 반동이 반토막 났다. 이제 더 이상 예전처럼 반동이 없고 정밀한 자동 사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ACOG 달고 근-중-장거리 모두 커버하자.
경찰 진영의 HCAR와 비슷한 포지션의 총기. 그러나 HCAR보다 확실히 뒤떨어지는 명중률과 반동 때문에 초기에는 메카닉의 M/45와 함께 돈 날리는 취급을 받았지만 패치 #1로 상단반동이 줄어들었다. SA-58 OSW보다 반동이 적다는 메리트가 생겼다. 그러므로 SA-58을 다루기가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HK-51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그러나 연사력이 많이 느리기 때문에 근접에선 다른 총기들에 비해 불리하다.
크리미널 액티비티 DLC로 추가됐고 DLC가 있어야 구입할 수 있는 범죄자 진영의 전투소총으로 지금까지 나온 전투소총들 통틀어서 가히 최강이라고 할 만큼의 성능을 갖고 있는 총기. 연사력은 이전의 모든 전투소총을 통틀어 가장 빠른 700RPM이며, 전술 장전속도가 1.5초로 K10과 같은 장전시간을 갖고있다. 성능이 성능이니만큼 가격도 하드라인 총기 중 제일 비싼축에 속하며, 사용하기도 가장 까다로운 전투소총이다. 반동값은 전투소총중 가장 높으며, 초탄 반동수치가 미세하지만 다른 전투소총보다 높아 제어가 꽤나 힘든 편이다. 그러나 빠른 연사력과 전투소총의 무지막지한 데미지 덕분에 어떤 거리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뽑아내준다. 그리고 3월 1일 패치로 돌격소총과 특히 기관단총들의 날개가 꺾이면서, 대미지가 크게 깎여버렸다 했지만 다른 요소에서 너프를 많이 먹지 않은 전투소총들이 간접적 상향이 되었고 전투소총 중 최고봉이였던 FAL이 사실상 본작 최고의 소총이 되었다.
탄창은 어디 간 걸까 크리미널 액티비티 DLC로 추가된 진영 공용의 전투소총이다. 대략적인 성능은 SA-58 OSW와 비슷하다. 연사력 빼고 그러나 장탄수가 25발로 HCAR을 제외하면 다른 전투소총보다 장탄수가 4발이 더 많기에 화력투사에도 조금 더 용이하다. 단점이라면 SCAR-H보다 낮은 탄속으로 중거리 커버가 꽤나 힘들다. 같은 DLC의 FAL과 함께 가격이 제일 비싼 축에 속한다. SG510도 FAL과 마찬가지로 크리미널 액티비티 DLC를 소유하고 있어야 구입이 가능하다.
겟어웨이 DLC에서 추가된 진영 공통의 전투소총으로 DLC를 사지 않아도 구입할 수 있는 총기이다. 수치상으로 보면 SCAR-H의 명중률과 SA-58 OSW의 연사력을 합친 전투소총. 초탄 반동 중첩수가 다른 전투소총들보다 조금 높지만 반동값 자체는 그렇게 큰 편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연사로 갈기는 것이 괜찮은 총기. 여담으로 CTE서버에서는 이름이 M14 SAGE였지만 본게임에서는 M39 EMR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블랙아웃 DLC에 추가된 병과/진영 공용 전투소총이다. 모델링은 SR-25의 고정 소음기 전투소총이다. 해금 방법은 Night Job과 Night Woods 맵에서 전투소총으로 각각 25킬을 하면 해금이 된다. 소음기가 기본장착이기 때문에 스텔스 플레이에 좋고, HCAR을 제외하면 다른 전투소총보다 탄이 5발이 더 많은 편이여서 이 점은 다른 전투소총보다 유리하다고 볼 수 있으나, 낮은 최소대미지와 매우 높은 초탄 반동 중첩수, 탈착 불가능한 소음기는 쓰는 플레이어에 따라 큰 단점이 될 수도 있다. 3월 패치로 수직반동이 줄어들었다.
대형 권총 중 최대 탄창수를 자랑하는 대신 대미지 모델이 낮게 설정되어 있다. 패치 이후 다른 인포서 병과의 권총들과 다르게 최소대미지가 15에서 10으로 너프되었다. 45T와 M1911보다 장탄수가 우월하지만 그것 뿐인 권총. 왠만하면 45T나 Bald Eagle을 쓰자.
기본적으로 능동형 전술조명과 보정기를 주는 데저트 이글이다. 크로스헤어의 VIP가 장비하는 무장. 무식한 대미지로 적을 압살하는 좋은 총기이니 최대한 빨리 언락하는것이 좋다. 소음기를 달지 못하지만 특이하게도 주무기용 광학장비를 달아줄 수 있다. 모든 주무기용 광학장비를 달 수 있는건 아니고 COMP M45만 장착이 가능하다. 배정된 이스터 에그 재장전은 총이 사라지는 마술. 총이 다시 생겼을때 나오는 빠밤~ 하는 음악소리와 환호성이 압권이다.
4편의 DLC인 드래곤즈 티스에서 선보인 장비.[15] 개인화기와 폭발 데미지를 방어하며, 내구도가 꽤 강력해 RPG도 한 방까지는 버틴다.세상에 맙소사 단 방패 사용 중에는 근접 후려치기 이외의 어떤 공격도 할 수 없으며, 측후면이 노출되는 순간 죽는다. 혼자서 개돌하기보단 팀원과 같이 전진하며 적당히 어그로를 끌어주는 것이 정석 활용법. 핑 차이인지 빠른 움직임을 보이면 방패 효과를 보기 힘들다. 천천히 총탄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보며 움직이자. 또한 하드라인의 방탄 방패는 배틀필드 4와는 다르게 적의 총탄을 방어할 때마다 사격유인 점수를 준다. 또한 방탄 방패로 대미지 100을 방어할 때마다 방탄 방패 코인을 주는데, 얻기 무지하게 쉬워서 한 판에 20개씩 얻는 건 일이 아닐 정도이다. 총탄을 계속 막게되면 방패의 창문에 금이가기 시작하고, 방패의 칠이 점점 벗겨지다가 부서진다. 그런데 방패가 부서지기 위해 필요한 데미지가 거의 2000(...)정도 돼서 방패가 부서지는 거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을 안해도 된다.
돌파용 폭약($23,400)
이름만 다른 C4, 사용 용도나 위력도 거의 같다. 다만 4편과 다르게 오로지 보급병을 계승하는 인포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전작의 C4를 쓰듯이 쓰면 된다. 적의 장갑 차량을 파괴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기도 해서, 메카닉이 없다면 이 장비만이 답이다. 오토바이를 이용한 C4카 전술도 여전하다. 단 대미지와 보유 갯수, 재보급 속도가 너프되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타 모드에 비해 핫와이어 모드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데, 차단선을 만들 듯이 적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도로에 설치하고 기다리다가 폭탄 위를 지나가는 순간 시밤쾅하거나, 메카닉의 사보타주 처럼 아무도 타지 않은 차량 밑에 최대한 안 보이게 끔 숨겨두고 적이 탑승하는 순간 터뜨리는 전술도 펼칠 수 있다.
볼트액션 저격소총 또는 반자동 저격소총을 사용하는 전작의 정찰병에 해당되는 병과. 전작과 같이 감시 및 기만장치와 저격으로 아군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부무장은 취약한 근접전을 보완하라는 의도에서 자동사격이 가능한 기관권총이 지급된다.
하드라인에서 가장 암울한 병과. 일단 저격소총류에 양각대를 장착하지 못하므로 장거리 저격의 난이도가 높아졌고, 대부분 맵의 고저차가 심하고 건물등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가 전작에 비해 너무나도 많아 주교전지역이 대부분 근접전 위주로 게임이 흘러가서 일부 개활지 맵을 제외하면 킬뎃을 유지하기 위해서 닥치고 캠핑만 하게 되기 때문에뭐 개활지라고 모두가 캠핑 똥싸개가 되는건 아니지만 점령이나 기타 팀원들과 협동플레이가 힘들어져 저격만으로 점수를 올리기는 버겁게 되었다. 그렇다고 분대원의 재배치 지점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무선 신호기는 메카닉이 가져갔고, C4는 아예 사라졌다. 크레모어 역할을 하는 레이저 지뢰가 있어서 화력을 보강할 수 있다지만 순수한 전투력 자체는 타병과에 비해 암울하기 그지없다. 그나마 다행인 건 첫번재 DLC를 기점으로 전병과 공용 자동화기 몇 정이 추가되어 다른 병과에 비하면 다소 화력은 부족할지라도, 병과 고유의 정찰이나 팀원 보조 등의 능력을 활용하면서 동시에 격전지역에 어느 정도 뛰어들 수 있게 됐다.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저격소총. TA648 6배율 조준경, 스트레이트 풀, 소염기가 제공된다. 전작보다 RPM이 더 빨라진데다 스트레이트 풀이 기본제공되는 탓에 완전 준 DMR급으로 근접스나질하기 쉬워졌고, 무반동 수준의 반동을 자랑하며 가장 빠른 탄속을 갖고 있다. 그리고, 최대데미지가 51로 높아져 원거리에서 헤드 한방킬이 가능했었다. 16년 3월 1일 전까지는(...) 패치 이후 대미지가 50/34가 되면서 10m까지 상체 2방, 헤드 1방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거리가 떨어지면 상체에 3방, 헤드에 2방을 맞춰야 한다. 패치로 인해 한순간에 쓰레기 저격소총이 되어버렸다. 사용해야 할 메리트가 다른 저격소총에 비해 전혀 없어졌다.
R700과 비교해서 최대 사정거리(2750m VS 2400m[16]), 탄속(550m/s VS 480m/s[17]), 우측 반동(-0.005(..) VS 0[18]), 브랜드값(...), 그리고 외형(...) 어드밴티지가 있다. R700LTR과 마찬가지로 3월 1일 패치로 인해 최대데미지가 90이 되면서 더 이상 근접 원샷 원킬은 꿈도 못꾸게 되었다.
2배율 열화상 조준경이 제공된다. 다른 볼트액션 저격소총의 낙차가 9.81m/s인데 이총은 15m/s로 높은편. 신디케이트 해금무기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사용유저가 자주 보이는 편. 그 이유는 이 무기의 사기성중 하나인데. 최대 데미지가 100이라는 건 최대 데미지를 유지하는 거리에선 무조건 한 방이 나온다는 점인데 이 최대 데미지를 유지하는 사거리가 50m이다.[20] 2016년 2월 현재 이 총도 마찬가지로 희대의 개사기템(...) M82 .416에 의해 사라지나 싶더니 M82가 너프 폭격에 제대로 터져 맞으면서 다시 저격소총 최강자로 컴백해버렸다. 그러나 저격소총들이 대부분 헤드샷이 아니면 킬을 딸 수 없게 최대 데미지가 90으로 떨어졌는데 이놈도 마찬가지. 아무리 데미지 유지 기간이 길어봤자, 원샷 원킬은 헤드가 아니면 이젠 꿈도 못 꾸게 되었다. 저격소총들은 패치로 인해 다른 병과보다 훨씬 암울해졌다(...). 속 편하게 산탄총을 들자
비트레이얼 DLC에 추가된 1, 2차 세계 대전 볼트액션 저격소총이다. 본 총은 비트레이얼 DLC가 없어도 구매가 가능하다. 총기가 개발된 시기가 시기인지라 부착물은 6배율 소총 조준경과 소음기가 전부이다. 대미지는 45/34로 이게 볼트액션 저격소총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경악스런 수준을 보여준다. 이 총은 어떤 거리에서도 헤드는 2방, 상체는 3방킬이 유지된다. 지향사격 명중률과 조준 명중률도 사실상 TOP 3안에 들어가는 수준으로 매우 좋다. 그러나 언제 볼트액션 저격소총으로 3방을 맞추고 있을 텐가.(...) 그냥 안 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
굳이 의의를 두자면 인포서 유저들이 자가보급하면서 캠핑하며 저격질 하는 정도.(...)
여담으로 약실 탄약을 모두 비우고 재장전시 클립 장전도 아닌 한 발만 넣고 볼트를 밀어넣는 모션으로 되어있는데 4발이 장전 되는 괴이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작보다 탄속, 발사속도가 빨라져서,[21] 왠만한 거리에선 3방 쏴주면 무슨 병과든 눕는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캐릭터들의 속도가 전반적으로 실제로도 그렇고 체감상으로도 그렇고 전작보다 느려졌으니 반자동유저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면 근접기습이나, 원거리저격 말고는 답이 없다.
100000$라는 가격을 가진 하드라인의 총 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가진 두 개의 총 중 하나로,[22] 이미 삐끗하던 하드라인의 밸런스를 나락으로 보내버린 장본인. 첫 등장 당시에는 최대 데미지가 90,최소 데미지가 55로 그냥 두 발 맞으면 죽었다. 그런데 거기에 탄속은 800m/s다. 배틀필드 3과 4에서 가장 탄속이 빨랐던 볼트액션 저격총인 CS/LR4의 탄속이 670m/s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가히 경악스럽다고 할 수 있다. 거기서 끝이 아니고 사거리는 4000M이고, 거기다 이 흉악한 위력의 탄환을 볼트액션도 아니고 360RPM의 연사력으로 반자동으로 쏜다. 그냥 못 가진 게 없다.(...) 4의 유일한 반자동 저격소총이었던 SR338도 탄속이 600m/s에 연사력이 200RPM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그냥 만들 때 밸런싱 생각을 안 하고 만든 듯 하다. 사실 바렛의 스펙 자체는 4편의 바렛이 훨씬 강하긴 한데 거기서는 노획무장으로만 사용하도록 조치하기라도 했지, 여기선 일반 무장으로 나왔으니 막장 밸런스는 당연한 수순. 가히 밸런스 파괴 무기 그 자체라 할 수 있었다.
그래서 패치로 떡너프를 받고, 발사속도가 기존의 360RPM에서 60RPM으로, 데미지가 90/55에서 50/34로 처참한 성능을 지니게 되어 사실상 사형 선고를 받게 되었다. 이젠 더 이상 예전의 명성은 온데간데 없고, 다른 반자동 소총보다 못한 수준이 되었다. 이젠 가격값 못하는 쓰레기가 되었으니 왠만하면 다른 저격소총을 쓰도록 하자.
초월적인 연사력과 조루 탄창을 겸비한 1회용 분무기. 배틀필드 4의 G18마냥 반동이 꽤 심각하므로 거리가 벌어지면 제대로 탄착군을 만들기 어렵다. 근거리에서는 제대로 조준만 하고 당기면 한탄창을 1초만에 날리지만 적도 1초만에 날려버리는 거의 사기급 총이다. 특히 범죄자팀으로 플레이 할 때 적 메카닉이 K10들고 있는걸 알면서도 이걸 들고 돌격해서 대응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패치로 데미지 모델이 23~14.5에서 25~12로 변경되었다. 이전보다 근접전은 훨씬더 강력해졌지만, 거리가 조금 떨어지면 이전보다 훨씬 불리하다.
레이저 감지장치로 기폭되는 대인지뢰. 페이데이 2의 테크니션이 쓸 수 있는 그것과 같다. 팔이 닿는 곳 어디든 부착 가능. 눈에 잘 뜨이지도 않고 크기까지 작기 때문에 작정하고 적당한데 숨기면 킬을 보장한다. 물론 적에게 스팟된 상태라면 조용히 해제될 수 있다.
카메라($6,000)
말 그대로 감시 카메라다. 설치된 지점 근처 적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레이더에 표시해준다. 전작의 T-UGS에 해당하는 장비이나 탐지범위가 카메라 전방 부채꼴 영역으로 변화되었고, 탐지거리는 증가했다. 또한 설치해뒀다가 죽어도 설치해둔 카메라는 그대로 남아있다. 그러나 베타 때는 발암장비 취급을 받았는데 버그로 인해서 제대로 인식이 되지 않았고, 문제는 도전과제 언락을 위해서 카메라 코인이 필요한데 인식도 안되는 쓰레기로 10번 점수를 챙겨먹어야 코인을 한개 줬었다. 그냥 도전과제면 무시하겠는데 하필이면 프로페셔널 신디케이트 총기 해금 과제중 하나.(...)
그러나 다행히 현재기준으로 패치로 2번만 카메라로 정보지원을 해도 코인 한 개 주고 인식도 무리 없이 잘되는 편이다.
유인장치($25,800)
설치하면 적군의 레이더에 가짜 아군 마커를 표시하며 교란용 총소리를 내어 적을 속이는 기만 장치. 4편의 디코이와 동일하다. 대규모 교전이 벌어지는 모드보다는 소수 교전 위주의 레스큐나 크로스헤어에 어울리는 장비. 원래 팀원에게도 미니맵에 가짜 마커가 회색으로 표시돼서 교란장치를 알려줬는데 블랙아웃 DLC 출시 때 기본 게임 업데이트로 수정되어서 미니맵에 전혀 표시가 안되고 유인장치 마크만 뜬다.
잠입훈련($48,000)
발자국 소리와 문열때와 그래플링훅 소음을 감소시켜 은밀한 움직임을 가능케 한다. 적에게 시각적으로 스팟당하지 않는 이상 움직이는 동안은 적에게 노출될 확률이 줄어든다. 여타 모드들에 비해 레스큐 모드가 가장 적합하다.
최루가스가 충전된 가스 수류탄이다. 가스가 퍼진 범위 안에 들어가면 체력이 점점 줄어들며, 시야가 바로 앞이 안 보일 정도로 흐려지고 총기 명중률이 줄어들며 요란한 기침소리를 내면서 위치가 노출된다. 그리고 엄청난 디버프로 가스에 취해 있는 적에게 두 배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주로 목표에 접근하려는 적을 차단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아군오사가 비활성화된 서버 기준으로, 자신을 제외한 아군은 내가 던진 가스탄에 데미지를 입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고 사용해 주자. 3월 패치로 가스에 취해 있는 적에게 더 이상 두 배의 대미지를 줄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
범죄자는 화염병을, 경찰은 소이탄을 사용한다. 4편의 소이탄과 유사한 효과를 보여준다. 지역에 적들이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도 쓰지만, 진정한 용도는 차량 파괴자. 차량을 말 그대로 줄줄 녹여버린다.테르밋? 본작에서 대전차 병기가 귀한 것을 이용해 대놓고 차량들이 탱킹을 하는데, 사정없이 던져주자.
아군이 투척한 경우에는 화염이 푸른 색으로 보이므로 푸른 화염 속에 들어가는건 겁내지 말자.
이번 작은 배틀필드 3때 처럼 정면에서 근접무기를 사용하면 인스턴트 컷씬 없이 그냥 바로 대미지를 입히는 시스템으로 회귀하였다. 따라서 정면에서는 근접무기 키를 한번만 누르지말고 연타해야 한다. 또한 무기별로 고유한 타격 애니메이션이 존재한다. 본작에서 백병전 무기는 대형 무기, 둔기류와 대검류로 세분화 되었다.
둔기류와 대형 무기의 경우 후방에서 공격할 경우 특수 모션과 함께 적을 생포한다. 이 때 생포한 적을 심문하면 주변에 있는 적들의 위치가 표시된다. 대검류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적을 죽인다. 이때 소리가 매우 살벌하다. 사실 게임특성상 둔기류보단 대검류가 더 많이 쓰인다. 둔기류로 생포하거나 심문하는 도중에 적에게 공격당할 위험이 있기도 하고, 만약 실제 현실에서도 경찰과 범죄자들이 게임내 처럼 전쟁을 방풀케 할 정도로 치열하게 싸우는 상황이라면 경찰도 어쩔 수 없이 생포보단 사살을 하는 편이 낫기도 하니까.(...)
대형 무기는 보조기능으로 문짝을 날려버릴 수 있고, 차량과 방패에 데미지를 입힌다. 또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적을 한방에 보낸다. 물론 그 크기와 무게에 따른 패널티로 공격 딜레이가 느린 것이 단점.
기본 지급되는 백병전 무기이다. 경찰은 진압봉을, 범죄자는 빠따야구방망이를 사용한다. 외형만 다를 뿐 성능은 동일하며, 뒤에서 근접무기 키를 눌러 공격하면 적을 제압하여 수갑을 채우는데, 이 상태로 쓰러진 적을 바라보고 E(상호작용)키를 꾹 누르면 심문을 할 수 있다. 적을 심문하면 일정 시간 동안 그 주변의 적들이 레이더에 표시된다.
일반적인 총검이다. 진압봉이나 야구방망이와 다르게 그냥 적을 죽인다.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제작사가 만든 게임 답게 전작의 킬 모션이 애들 장난급으로 시시해 보이는 디테일을 자랑한다. 적을 찌르는 위치와 그 적이 어떠한 자세로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모션이 일품이다. 그리고 칼 찌를때 소리가 굉장히 리얼해서 살 찌르는 소리를 헤드셋으로 듣고 있으면 은근 무섭다. 직접 보자.
가스탄의 효과를 차단하는 방독면이다. 설명에는 그 밖의 환경 위험요소도 차단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 레볼루션(Levolution)을 염두에 둔 듯 하다. 환경 위혐요소는 건물이 무너졌을때 발생한 분진이나 연기로 시야가 흐려지는 상황, Growhouse 맵 지하의 마리화나 재배시설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그 연기에 취하는 상황 등을 방어한다고 한다. 착용시 시야가 방독면 마스크 형상으로 살짝 가려지며 외형상 얼굴이 방독면으로 가려져서 착용하지 않은 사람과 확연히 구분이 된다.
그래플링 훅($9,600)
수직 위의 난간에 후크로 로프를 걸 수 있는 장비. 로프를 건 후엔 그냥 사다리 타듯 올라가면 된다. 본 작의 특성상 맵(시가지)에 고저차가 커서 여러군데 사용할 만한 포인트가 꽤 있다. 좁은 입구를 지키는 적군을 우회하는 용도로 쓸 만하다. 하지만 설치된 이후에는 칼질로 자르거나 줄을 사격하면 끊어지니 조심하자. 그러나 2개의 장비슬롯중 하나에 넣자니 매우 애매하기도 하고, 맵 곳곳에 노획품으로 등장하기도 하므로 굳이 이걸 장비칸에 우겨넣는 유저는 많지 않다.
집라인($13,200)
쇠뇌로 로프를 쏘아 반대편 낮은 곳을 연결하여 로프를 타고 반대편으로 활강할 수 있게 해주는 장비. 고층 건물의 옥상을 넘나들 때 사용하면 좋다. 생각보다 활강하는 속도가 느리므로 반대편의 적을 잘 살펴보고 활강에 나서야 한다. 공격 판정이 있어 집라인 설치 볼트를 누군가 우연히라도 맞았다면(...) 사살 판정이 뜬다. 사격에 의해 줄이 끊어지거나 지지대가 파괴당할 수 있다. 그래플링 훅과 마찬가지로 이걸 장비칸에 우겨넣는 유저는 별로 없다. 하지만 의외로 그 성능을 발휘하는데가 블러드 머니 모드. 특히 Dust Bowl 처럼 맵 중앙에 있는 볼트가 2층 이상의 건물 안에 있다면 돈을 빼낸 다음, 냅다 옥상으로 올라가 자기 진영 금고 방향쪽으로 집라인을 설치해서 빨리 이동하는 전술을 펼칠 수 있다. 물론 아까 언급했듯이, 활강속도가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므로 활강하기 전에 주변상황 부터 파악하고 사용하자.
스턴트 드라이버($39,000)
차량에 니트로를 장착해 Shift 키를 누르고 있는 동안 가속력이 증가한다. 또한 운전중 충돌로 입는 대미지가 감소한다. 핫와이어 모드나 하이스트 모드에 특화된 장비.
적을 살상하지 않고 제압할 수 있는 테이저건이다. 유효 사거리가 상당히 짧아서 근접해서 잘 조준해야 한다. 일단 적에게 맞추면 킬은 확실히 챙겨주기 때문에 적을 역관광시키기 제격인 무장. 제압후엔 진압봉이나 야구방망이처럼 역시 심문이 가능. 근접거리 한정으로 마주치는 적을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어서 상당히 좋지만 재장전 시간이 오래걸리고, 사거리도 상당히 짧은편이라 난전중에 사용하기엔 부담스럽다.
추적 다트($16,200)
맞추면 적이 빨간색으로 화면에 표시되며 비유도 로켓을 락온할 수 있게 된다.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와는 달리 완전히 빨간색으로 보여서 한 번 맞추면 멀리서도 아주 잘 보인다. 적의 플레어를 무시하고 직격하지만, 탄속이 느린 RPG-7 은 맞추는게 어려울 수 있다. 참고로 적 요원에게 맞추면 1 데미지를 준다.
전작 보급병의 주무장이였던 경기관총이 본작의 컨셉과 밸런스상의 이유로 노획 무기로 되었다. 모든 경기관총은 전작 배틀필드 4와 다르게 매우 강한 반동과 느린 연사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운 좋게 주웠다고 정면 대결하는 것 만큼은 자제하자. 경기관총을 가지고 적 보병과 직접 맞서기보다는 아군을 위해 지원사격을 하거나, 헬기나 차량을 상대로 대미지 딜러 역할을 하는 게 권장된다.
1발의 장전탄과 2발의 예비탄을 지급한다. 차량들의 내구도가 약해진 본작 특성상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노획지점 근처에서 한바탕 쟁탈전이 종종 벌어지기도 한다. 헬기에 추적 다트를 맞추고 RPG를 발사하면 배드 컴퍼니 2처럼 로켓이 유도가 된다. 이 유도되는 로켓은 플레어도 씹어먹으니 유용하지만 RPG의 로켓 속도가 다소 느려서 회피기동에 능숙한 헬기 파일럿을 상대로는 생각보다 큰 위협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세단이나 쿠페의 대장갑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트렁크에서 꺼낼 수 있다. 일반 재장전을 했을 때 1/10000 확률로 탄두를 반대로 꽂다가이렇게 하면 무조건 터진다... 하늘로 던지고 본체에 꽂는다.
RPG보다 보기 힘든 물건. 탄속이 RPG보다 빠르지만 지급되는 탄약이 장전탄 1발로 끝. 다만 이 물건에 진가는 모든 차량을 1방에 요단강 익스프레스 태워 보내줄 수 있다는 점. 탄속 또한 RPG보다 빠르기에 추적 다트를 붙여 재블린 대용으로 써먹거나 혹은 중무장 차량을 처리하는데 사용한다.
헬기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대공무기이다. 노획무기로 등장하긴 하지만 RPG나 SMAW에 비해 등장빈도는 낮은 편. 유일하게 유도되는 대공무기지만 플레어에 기만당한다. 총합 세 발을 주는데, 한 발만 맞아도 헬기는 끝장인데다가[24] 세단이나 쿠페의 대공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트렁크에서 꺼낼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너무 좋아 아예 한 명이 작정하고 차 몰고 다니면서 헬기를 쫒아 다니면 그 날로 헬기는 쓰레기가 된다. 장탄 수를 줄이든지, 대미지를 줄이든지 하여튼 너프가 필요한 무기. 그리고 2016년 3월 1일 패치로 인해 공격 헬기도 한 방에 못 부수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한 방에 무력화되는 만큼 소화기를 안 쓰는 플레이어들은 한 방 맞고 탈출하기 때문에 견제용으론 쓸만하다. 말인 즉슨 킬만 못 따게 변했을 뿐 헬기에게는 여전히 악마같은 존재(...).
강한 조명을 비춰 적의 시야를 방해한다. 적외선이나 열화상 스코프를 쓰는 적에게 노이즈를 잔뜩 안겨준다. 다만 강한 불빛으로 자신의 위치가 발각될 위험이 있다.
전술 조명(능동형) ($1,500)
정조준 상태에서만 작동하는 능동형 전술 조명. 배틀필드 4의 능동형 전술 조명과는 다르게 T버튼으로 끄고 킬 수 있다.
레이저 조준기 ($1,800)
지향사격할 때 명중률을 높여준다. 상대방에게 비추면 자신의 위치가 발각될 위험이 있다. 전술 조명(능동형) 처럼 T버튼으로 끄고 킬 수 있다.
보조 기계식 조준기 ($600)
45도 각도로 장착되는 기계식 조준기. 조준경을 사용하더라도 신속하게 근거리의 적을 조준하는데 도움을 준다.
확장 탄창 ($6,000)
약 5발 정도 탄약이 늘어나며 부가효과로 탄창보유량까지 늘어난다. 패널티로 장착시 기동성이 감소한다.
보조 RDS ($600)
보조 기계식 조준기와 비슷하지만 소형 레드닷을 장비한다. 일반 도트 사이트를 사용시에는 장착이 안된다. 적외선 조준경이나 열화상 조준경, 고배율 스코프를 사용할때 부착이 가능하다. 외형과 성능은 권총의 미니 레드닷 사이트와 같다.
개머리판 ($7,500)
일부 총기들만 부착가능하다. 속사시 안정성이 증가한다.
12G 슬러그 ($6,750)
샷건에 사용할 수 있는 슬러그 탄이다. 명중률과 사거리가 증가한다. 전작과 달리 슬러그 사용 시에는 초크 종류를 일절 쓸 수 없다. 써도 아무 이익 없지만
매그넘탄 ($100,000)
.338 매그넘탄을 사용한다. 저격소총중 R700과 AWM만 사용할 수 있다. 장착시 스트레이트 풀을 포기한다. 반동이 증가하지만 차량을 상대로 대미지가 대폭 증가하며(무려 원거리에서도 30씩 들어간다!) 유효 사거리도 크게 증가한다. 제일 큰 단점으로는 볼트 왕복속도가 크게 느려진다는 점이다. 스트레이트 풀 볼트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보다 느려지게 된다
철갑 예광탄 ($6,600)
크리미널 액티비티 DLC로 추가된 부착물. 카빈과 돌격소총, 전투소총만 사용이 가능하다. 장갑 목표에 대한 대미지가 크게 증가하고, 인포서의 방탄방패를 관통시킬 수 있다. 즉, 쏴도 대미지를 입지 않는 반격용 트럭이나 무장 SUV에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또한 탄이 눈에 띄는 예광탄으로 바뀐다. 그러나 비장갑 목표에는 장갑 목표에 비해 대미지가 적게 들어간다.
수직반동을 40% 감소시켜 상단반동이 높은 총기에겐 둘도 없는 부착물. 하지만 부착시 명중률이 하락하고 좌우반동은 오히려 15% 증가되는 패널티가 있다는 점에 유의하자. 그냥 총구제동기를 쓰는 편이 훨 낫다
소염기 ($600)
총구 화염을 감소시켜 조준사격시 시야확보에 도움을 주며 적에게 발각될 확률이 줄어든다.
헤비배럴 ($3,300)
조준사격 시 명중률을 증대시키고 반동이 약간 감소한다. 그러나 장착시 기동성이 떨어진다. 즉 다른 말로 이동사격 시에 패널티를 받는다. 거의 전투소총과 DMR에 무조건 부착해야 한다고 보는 총열.
총구 제동기 ($1,200)
부착시 상단반동은 18%, 좌우반동이 50%가 감소하는 효과를 동시에 갖고있다. 부착시 추가적인 패널티는 없다. 보정기의 반대 효과를 갖고있다고 보면 된다. 4에서는 효과가 정반대였다는 점은 무시하자.
소음기 ($5,400)
격발시 총성을 줄여주고 총구 화염이 발생하지 않는다. 사격시 미니맵에 자신의 위치가 드러나지 않지만, 장착시 탄속이 감소하고 낙차가 증가한다. 참고로 비서럴이 데드 스페이스를 만든 회사인지라 이스터에그랍시고 오스프리형 소음기의 좌우면에 유니톨로지의 상징인 마커무늬가 깨알같이 박혀있다.
풀 초크 ($3,900)
샷건 전용. 산탄의 확산 범위를 상당히 좁혀 명중률을 향상시키지만 조작성과 지향사격에 불이익이 있다.
모디파이드 초크 ($4,200)
샷건 전용. 산탄의 확산 범위를 적당히 좁혀 명중률을 향상시키지만 조작성과 지향사격에 불이익이 있다.
지향사격과 움직이면서 쏠 때 안정성이 증가한다. 오퍼레이터나 메카닉의 주무장에 부착하는 것을 추천.
[1] 패치로 반동이 반토막나서 이제 그 정도까진 아니다.[2] 이 문제는 첫 CTE 전후에 적용될 패치로 개선될 예정. 종래의 11000포인트 가량에서 6000포인트로 수정됨.[3] 약실에 탄이 남아있는 상태.[4] 모델링을 봐도 16.5인치 총열을 쓰는 돌격소총인데 어째서인지 배필3 시절부터 카빈으로 분류되어왔다.[5]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제작사인 비서럴 게임즈는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로 유명했다.[6] 로버리 DLC에서 추가된 F2000이 900RPM으로 제일 빠르다.[7] 평균적인 돌격소총의 최대대미지는 24이고 이 놈은 28이다.[8] 이 수치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히틀러의 전기톱이라 불렸던 MG42의 연사력과 동일하다.[9] 클로즈 베타까지만 해도 주무장이 경기관총이었으나 개발이 진행되면서 메카닉과 마찬가지로 병과 밸런스상의 문제로 변경된걸로 보인다.[10] 오퍼레이터의 5.56mm급 돌격소총과는 다르게 인포서는 7.62mm급 대구경 소총을 사용한다. 참고로 전투소총은 돌격소총 보다 강한 파괴력과 긴 사거리를 갖고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은 무시무시한 반동.[11] 역시 오퍼레이터가 9mm급 피스톨이라면 인포서는 40구경이나 45구경같은 대구경 피스톨을 사용.[12] 싱글 플레이어 모드에서는 어째서인지 펌프 액션 형식으로 등장한다. 실총은 반자동과 펌프 액션 둘다 가능하다.[13] 참고로, 배틀필드4와 같이 스토어에서 숏컷을 구매할수가 있는데 어째서인지 하드라인의 숏컷만 신디케이트 무기만 해제되지가 않는다.[14] 어디까지나 SCAR-H보다는 비교적으로 반동이 적다는 것이다.[15] 참고로 클로즈베타 테스트 중일 때에는 드래곤즈 티스가 나오지 않았을 때다. 경찰 vs 범죄조직 대결구도 컨셉에 맞춰 당연히 집어 넣은 듯.[16] 이제껏 배틀필드 시리즈에서 2km가 넘는 저격구간은 거의 없었다. 물론 굇수 유저들이 헬기vs헬기 저격전 이라던가 불폭풍 작전이라던가 카스피해 탑 정상에서 2km 이상의 저격구간을 만들어내긴 했지만 그쯤되면 적이 40배율로 봐도 좁쌀만해지고 무엇보다 탄낙차 때문에 적이 조준경 밑으로 사라진다. 게다가 이 게임은 3,4 보다 맵 규모가 대폭 축소된 하드라인이다.[17] 각각 중간과 느림의 탄속이다. 유일하게 쓸만한 장점.[18] -라는 것은 그만큼 반대로 작용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 총의 좌측 반동은 0.01이 된다. 이걸 장점으로 볼지 단점으로 볼지는 각자 알아서 판단하자.[19] 총구까지 올라오는 배럴 슈라우드 및 피카티니 레일 호환 접이식 가늠쇠와 가늠자를 장착해 특제 커스텀된 M2010 ESR. 일반 군용 사양이 아닌 민수용 부품들을 끼운 개조형이다. 특이한 외형으로 인해 원본을 못 알아차려 가상의 총기로 생각하는 경우도 꽤 있다. 원본인 M2010 ESR 자체가 본 게임을 통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20] 저격소총 항목에도 서술했지만 배틀필드 시리즈는 대부분이 저격소총의 상체한발킬 거리를 10 길어 봐야 20미터 내외로 하는 것인데 이놈에 한 방 킬 거리는 50미터다답이 없다 M416이나 K10같은 자동화기는 샷건으로 받아친다 하더라도 이놈은 그런 거 없다 게다가 맵이 좁아진 이번작에는 기본 교전거리가 짧아짐에 따라 탄낙차 계산도 쉬워졌으니...[21] 4에서 제일 빨랐던 SKS의 333RPM보다 빠르다![22] 다른 하나는 스콜피온 아킴보다.[23] 근접 공격시 나오는 애니메이션들 중 일부 둔기들이 칼보다 더 오래걸린다. 도중에 맞아죽는 경우가 있으니 그냥 속 편히 칼을 쓰자…[24] 수송헬기 조차도 운이 좋아서 무력화가 안 뜨더라도 여기에 권총 두세발 맞추면 그대로 무력화가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