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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22:57:41

배틀필드 1/보병 장비/보급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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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분류 

1. 경기관총(LMG)2. 권총
2.1. C96 Carbine2.2. C93 Carbine
3. 보조 장비
3.1. Ammo Crate3.2. Ammo Pouch3.3. Mortar3.4. Repair Tool3.5. Limpet Charge3.6. Crossbow Launcher

[clearfix]

1. 경기관총(LMG)

전작들처럼 넉넉한 장탄수와 빠른 탄속, 거리에 따른 위력 편차가 적어 교전거리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화력이 특징인 무장.

현대전 시리즈에선 돌격소총과 만능계 무장 최고를 다퉜는데, 배틀필드 1에선 그 돌격소총이 없어졌으니 가장 강력한 무기류로 꼽히리라 예상되었으나, 정식 발매 후, 실상은 보급병 기피의 원흉으로 꼽히는 얼빠진 무장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초기 무장인 루이스 경기관총의 성능이 특히 절망적이라 DLC도 없던 발매 당시의 보급병은 총질이 아니라 박격포로 버티다 연사력의 BAR과 장탄수의 MG15 n.A.로 갈아타는 게 정규 테크트리였을 정도다.[1]

이런 약체가 된 이유는 매우 많은데, 정리하면 DICE의 개발 추세와 신규 메커니즘의 불협화음과 역시너지다.

첫째 이유로, DICE는 신규 넘버링 작품을 낼 때마다 보병화기의 TTK를 늘려갔는데 이 TTK 증가 너프를 가장 심하게 얻어맞은 게 바로 경기관총이다. 배틀필드 4의 저위력 경기관총의 피해량은 24.5~18(8m~65m, 5발킬 거리 47m)인데, 배틀필드 1에서 위력이 강한 편인 .30-06 탄종 경기관총은 TTK 2.0 패치 전엔 23~19(11m~35m, 5발킬 거리 30m)로 눈에 띄게 약해졌음을 알 수 있다. 이것도 상향받은 것으로, 발매 초기엔 21~19(20m~25m, 5발킬 거리 22.5m)였고, 가장 가관인 루이스 경기관총의 피해량은 4편에서 가장 위력이 약한 PDW인 P90, MP7 수준이다.[2]

더욱이 단발 위력은 '멀면 한 발 더 박아야 하는 총이 있다' 정도지만, 죄다 연사력이 토막났다는 게 더 큰 문제다. DLC 제외한 본편끼리 비교할 때, 4편의 경기관총 중 연사력이 가장 빠른 것은 800RPM 두 종류인데, 다른 자동화기 중엔 더 빠른 것들이 많지만, 더 느린 것은 더 많아 그리 약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경기관총이라 다른 자동화기들은 꿈도 못 꿀 200발들이 탄창이 있다.

반면 배틀필드 1에선 가장 빠른 게 겨우 600RPM, 그것도 탄창이 고작 20발뿐인 BAR 하나뿐이고, 이게 기관단총보다 연사력이 빠른 유일한 경기관총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러다보니 화력이 너무 낮아지는 바람에 TTK 2.0 패치 전엔 자동권총보다 DPS가 낮았다.[3]

마지막으로 간판 특징인 '넉넉한 장탄수'까지 잃어버렸다. 장탄수가 100발 이상인 건 MG15 n.A.밖에 없고, 97발짜리 루이스 건 하나를 빼면 50발 넘는 물건조차 없다. 이래서는 탄막형 전투도 제대로 못 한다.

더 환장할 것은 이 와중에 기관단총은 TTK 증가 페널티가 체감되지 않는다는 것. 발매 직후의 기관단총 피해량 그래프는 MP18과 헬리겔이 23(15m)~13.5(38.75m), Automatico가 23(3m)~12(38m)로 4편의 PDW 표준 피해량 그래프인 22.5(20m)~13.5(50m)과 비교했을 때 기관단총이 멀리서 쏘는 물건도 아닌데 뭔 차이냔 말이 나올 법하며, 저 피해량 그래프는 경기관총이 상향받을 때 같이 상향받았다(...). 특히 요주의 Automatico는 연사력이 900RPM이라 유일하게 4편급의 TTK를 가진 무장이다. 이게 바로 Automatico가 오랫동안 배틀필드 1의 제왕으로 군림한 원인.

둘째 이유는 이번 작의 경기관총에 새로 넣은 요소들이 실익이 없는 페널티로만 작용한다는 점으로, 이게 사실상의 원흉이다. 특히나 문제되는 것은 발매 전부터 알려진 '연사시 차탄 명중률 하락 후 점점 증가'로, 데이터를 뜯어보면 이 기능의 실제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바로 '사격시 탄퍼짐 증가율' 값과 '초탄 탄퍼짐 배율' 값을 전부 음수로 설정한 것. 예시로 탄퍼짐 증가율이 -0.1, 초탄 탄퍼짐 배율이 -6이면 첫 사격시 탄착군이 0.6 증가하고(=명중률 하락), 이후 연사하는 탄환마다 0.1씩 감소한다(=명중률 증가). 그리고 경기관총의 연사시 최대 정확도는 초탄 정확도와 같으며, (초탄 탄퍼짐 배율+1)발을 연사해야 하락한 정확도가 최고치로 회복된다. 지향사격시에 조준선 가운데 원이 진해지는 것으로 정도를 알 수 있다.

문제는 이 데이터 때문에 연사를 하려건 말건, 초탄 사격엔 무조건 큼직한 명중률 페널티가 따라붙는다. 게다가 메커니즘상 연사의 정의는 '최대 연사력으로 2발 이상을 발사'라서 연사를 안 하면 모든 탄이 초탄으로 판정되어 정확도가 개차반이 된다. 즉 점사가 봉인당한다. 이 점을 꼬집는 영상. 그래서 현대전 배틀필드에서 정밀 사격을 위해 빠른 점사를 하는 버릇이 있던 고수들이 오히려 혼란스러워했다. 결국 연사밖엔 답이 없는데, 반동은 장식이 아니라서 명중률이 어떻든 애초에 적을 정확히 조준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게다가 예광탄 효과의 가시성까지 높아져서 연사를 하고 있으면 어디서 기관총을 쏘는지 매우 쉽게 찾아낼 수 있다. 물론 좋은 표적이 될 뿐.

이 기능은 근접전에서도 엿을 먹여서 안 그래도 기관단총의 지향 사격 수준인 경기관총의 이동 조준 정확도를 더 떨어뜨린다. 당연하지만 경기관총의 체감 TTK가 전작들과 비교도 안 되게 높아지게 만들었는데, 전작들에선 진작 사살하고도 남을 총알을 더 느린 연사력으로 쏟아내야 간신히 2,3번째 명중탄이 나온다.

심지어 한번 쏘고 나면 정밀 속사로 학살극을 펼칠 수 있으리란 생각도 버려야 할 것이, 그랬다간 둘 중 한 문제에 부딪혀 바로 킬캠을 보게 된다. 허공에 난사하다 조루 탄창 때문에 장전하다 죽든가, 새로 생긴 과열 때문에 낑낑대다 죽든가. 과열 페널티는 데이터상 3~4초 정도로 웬만한 장전시간에 맞먹기 때문에 절대 안 짧다.

이런 점들 때문에 어느 거리에서도 강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무장이다. 특히나 실력이 좋다면 어느 거리에서든 정찰병의 소총이 경기관총보다 강하다는 것이 고수들 사이에선 진리로 통한다. 제압 효과는 바로 근처에 7발쯤 스치기 전엔 제대로 발동되지 않는데다 조준 시의 시야 흔들림이 심해지긴 해도 배틀필드 4처럼 명중률 자체를 낮추는 효과가 들어가진 않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DLC가 출시되면서 펀치력이 좋은 기관총, 연사력이 좋은 기관총, 지속사격력이 좋은 기관총이 나오며 보급병 자체는 숨이 트였으나, 여전히 본편의 경기관총이 약체란 사실은 변함없어 DLC를 안 산 유저들은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고, DLC를 산 유저들도 무기 해금용 과제들의 난이도에 속이 터졌다.

DICE도 위의 문제점을 인지하고선 이후 대규모 추가 패치를 통해 정확도와 피해량 둘 중 하나를 버프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2016년 11월 패치를 통해 모든 경기관총이 집탄율과 제압력 버프를 받고 경량형(Low Weight) 유형엔 양각대를 추가했으며, 12월 Giant's Shadow 패치로 일부 경기관총의 최대 피해량이 늘고, 최소 피해량 도달 거리를 늘려서 평균 화력을 안정적으로 다듬었으나, 말 그대로 다듬은 것에 그쳐서 약체인 경기관총을 크게 끌어올리지 못했다.

이후 2018년 1월 TTK 2.0 패치에서 가장 큰 집중 수술을 받아 모든 경기관총의 화력이 크게 늘었다. 쇼샤는 의무병 무장급의 피해량 모델로, 나머지는 4~5발킬의 피해량 모델로 고쳐져 배틀필드 4 대구경 기관총 수준의 TTK를 갖게 되었다.

그런데 이러면서 밸런스랍시고 다른 기능을 하향해버렸는데, 조준 시간이 일반 총기에 비해 2배쯤 늘어나서 화력 증가로 번 시간을 조준 시간으로 날려먹은 격이 된데다 일부는 반동까지 늘어나서 컨트롤이 어려워졌다. 여기서 가장 치명적인 것이 조준 사격 탄퍼짐 최대값 증가와 조준 완료 전엔 조준 명중률 미적용. 이게 뭔 소리인지 풀어쓰면, 설정된 조준 시간이 지나기 전에 사격하면 조준해도 지향 사격 정확도로 나간다.[4] 뜬금없이 조준 사격 탄퍼짐 최대값을 증가시킨 게 바로 이것 때문으로, 체감되는 탄샘이 무지막지하다.[5]

기존엔 이동 정확도가 개판인 대형 기관총들도 조금 덜 정확할 뿐, 숙련되면 기관단총처럼 최전방에서 격렬하게 굴릴 수 있었는데, 이번 패치로 무조건 마주한 적에게 선방을 내줘야 해서 근접전에 매우 약해져 입지가 좁아졌다. 조준 시간 동안 참는 것에 익숙해지지 못하면 10m 이내에서도 탄의 반 이상이 빗나가버려서 유용성이 옮길 수 있는 기관총좌에 불과해진다. 무엇보다 TTK 2.0 패치로 화력이 늘어난 건 경기관총뿐만이 아니라 상대적인 우위가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때문에 보급병 유저들의 불만이 크게 해소되진 못했다.

결국 패치 전 빌빌대는 화력에 울던 경기관총은 패치 후 막나가는 정확도와 느려터진 반응속도에 울고 있어 아직도 자동화기란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약체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화력이 크게 늘어났으니 적에게 주의가 끌리지 않았을 때의 포텐셜이 커졌다는 게 위안이다.

사후 지원 종료 후 유저들마다 다양하게 무기들이 사용되고 있다. 보통 계속해서 움직이는걸 좋아하는 유저는 BAR와 마드센으로 나눠지며, 장거리 저격용으론 m1909, m1917이 나눠 먹는 편이다. 이외에도 둘 다 적당히 역할수행이 가능한 쇼샤나 대공도 겸하는 LMR이 쓰인다.

광학 조준경이 없는 유형의 경기관총은 기본 기계식 조준기를 큼지막한 대공 조준기로 바꿀 수 있다. 기계식 조준기에 영 적응을 못하겠다면 대공 조준기로 교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가운데가 비었고, 조준시 총을 더 내려 총몸을 치우기 때문에 현대전 시리즈의 도트 사이트처럼 시야가 탁 트인다. 가운데가 비어서 정밀 사격 능력이 좀 떨어지긴 하나 적응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냥 난사로 탄막을 쳐서 잡을 수도 있다. 그런데 다른 무장들의 전용 조준기와 달리 대공 조준기 모양이 서로 다르고 정말 쓰기 좋은 기계식 조준기도 있어서 바로 교체해버리는 게 만능은 아니다.

1.1. Lewis Gun

Lewis Gun Low Weight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BF1_Lewis_Gun_Low_Weight.png
기본형. 빠른 반동 회복.
기본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20 47 480 RPM 4.2(2.85) 74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49m 50m
26.5 25 23 20.84 20
반동
0.25
0.24 0.24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10.002 1.5
탄퍼짐
초탄 가중치: -5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21(0.79) 2.5(3.25) -0.102(-0.102) 15.3(15.3)
조준 앉기 0.21(0.79) 2.25(3) -0.102(-0.102) 15.3(15.3)
조준 엎드리기 0.21(0.79) 2(2.75) -0.102(-0.102) 15.3(15.3)
비조준 일반 2.5(3.25) 4.5(5) -0.216(-0.216) 32.4(32.4)
비조준 앉기 2.25(3) 4(4.5) -0.216(-0.216) 32.4(32.4)
비조준 엎드리기 2(2.75) 3.5(4) -0.216(-0.216) 32.4(32.4)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2초 83% 12m/s2 0.0025
}}} ||
Lewis Gun Suppressive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BF1_Lewis_Gun_Suppressive.png
중배율 조준경 및 확장 탄창.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20 97
(과열 50발)
480 RPM 4.2(2.85) 74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49m 50m
26.5 25 23 20.84 20
반동
0.25
0.24 0.24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1.5
탄퍼짐
초탄 가중치: -6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21(0.79) 2.5(3.25) -0.085(-0.085) 5.1(5.1)
조준 앉기 0.21(0.79) 2.25(3) -0.085(-0.085) 5.1(5.1)
조준 엎드리기 0.21(0.79) 2(2.75) -0.085(-0.085) 5.1(5.1)
비조준 일반 2.5(3.25) 4.5(5) -0.18(-0.18) 10.8(10.8)
비조준 앉기 2.25(3) 4(4.5) -0.18(-0.18) 10.8(10.8)
비조준 엎드리기 2(2.75) 3.5(4) -0.18(-0.18) 10.8(10.8)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2초 83% 12m/s2 0.0025
}}} ||
Lewis Gun Optical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F1_Lewis_Gun_Optical.png
저배율 조준경. 높은 조준 명중률.
보급병 랭크 3,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20 47 480 RPM 4.2(2.85) 74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49m 50m
26.5 25 23 20.84 20
반동
0.25
0.211 0.211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1.5
탄퍼짐
초탄 가중치: -6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158(0.593) 2.5(3.25) -0.094(-0.118) 5.625(7.075)
조준 일반 0.158(0.593) 2.25(3) -0.094(-0.118) 5.625(7.075)
조준 일반 0.158(0.593) 2(2.75) -0.094(-0.118) 5.625(7.075)
비조준 일반 2.5(3.25) 4.5(5) -0.18(-0.18) 10.8(10.8)
비조준 앉기 2.25(3) 4(4.5) -0.18(-0.18) 10.8(10.8)
비조준 엎드리기 2(2.75) 3.5(4) -0.18(-0.18) 10.8(10.8)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2초 83% 12m/s2 0.0025
}}} ||
초창기 경기관총 중 하나이자 제일 성공적인 경기관총 중 하나인 루이스건은 1911년 미합중국에서 설계되었지만 처음에는 미국에서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설계자는 1913년 해외로 가봤는데 벨기에군은 빠르게 루이스의 이점을 보고 주문했습니다. 곧 영국에서 생산이 시작되었고 1915년 말에는 영국군 제식 기관총으로도 채용되었습니다.

이 총은 러시아에도 보급되었으며 많은 나라에서 구입하거나 노획했습니다. 루이스건은 소총형 개머리판과 권총 손잡이, 원반형 탄창, 총열을 뒤덮는 냉각판이라는 이상하고도 특징적인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 냉각판은 발사 속도보다 빠르게 공기를 빨아들여 냉각 성능을 높히고자 하는 의도였습니다. 평평한 원반형 탄창은 급탄용 스프링이 없었습니다. 대신 총의 작동 방식 그 자체를 통해 급탄했습니다.

특이하게도 루이스건에는 발사속도를 조정할 수 있는 달팽이형 반동 스프링도 있었습니다. 1914년에 이 총과 마주친 독일군은 "벨기에 방울뱀"이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 1916년이 지나기도 전에 약 50,000정의 루이스건이 생산되어 바다에서, 하늘에서, 기갑차량에서 광범위하게 쓰였습니다.

루이스건을 항공기에서 사용할 때는 보통 냉각판을 제거하고 더 높은 97발들이 원반형 탄창을 사용했습니다. 당시에는 생산 가격이 높은 무기였지만 제일 믿음직한 최고의 경기관총으로 여겨졌으며 2차 대전과 그 이후에도 계속 사용되었습니다.

코덱스 - 루이스건

실제 총기는 1차 대전 총기 중 명성이 매우 자자한데도 게임 내에서는 그저 그런 기본 총기.

발매 당시에는 안정적인 MP18이나 중거리 교전에서 흠잡을 게 없는 리-엔필드, 장전 때문에 속을 썩히지만 근접전은 무리없는 체이-리고티에 비해 그 발매 당시에는 형편없는 피해량과 연사력에 더해 높은 과열과 쓰레기 같은 집탄률까지 겸비한 똥총이었기에 유저들이 보급병을 기피하거나 아예 주무기를 봉인하게 만드는 원흉이었다. 이후 11월, 12월 패치가 진행되고, 중거리 성능과 집탄률이 확실히 증가했지만, 여전히 중거리 이상은 의무병과 정찰병에게, 근거리는 돌격병에게 밀리는 물건이다. 그래도 이전보단 낫다는게 위안.

Low Weight 프리셋은 대공 조준기를 사용할 수 있는 기본형, Optical 프리셋은 렌즈 조준경으로 정조준 정확도 향상, Suppressive 유형은 97발 대형 탄창과 망원조준경, 양각대를 갖고 있어 조준경의 상향된 명중률을 활용해 중거리 커버용 기관총으로 쓸 수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역시 Suppressive으로, 장탄수도 넉넉한데 과열도 50발, 양각대 덕분에 중거리도 커버되면서 힙파이어도 좋아 올라운더 총으로 쓰기도 한다.

1.2. M1909 Benét-Mercié

M1909 Benét-Mercié Storm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M1909_Benet-Mercie_Storm.png
수직 손잡이, 적은 반동.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23 30 450 RPM 3.9(2.6) 82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26.5 25 23
반동
0.28
0.096 0.096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1.25
탄퍼짐
초탄 가중치: -6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21(0.79) 2.5(3.25) -0.085(-0.085) 5.1(5.1)
조준 앉기 0.21(0.79) 2.25(3) -0.085(-0.085) 5.1(5.1)
조준 엎드리기 0.21(0.79) 2(2.75) -0.085(-0.085) 5.1(5.1)
비조준 일반 2.5(3.25) 4.5(5) -0.18(-0.18) 10.8(10.8)
비조준 앉기 2.25(3) 4(4.5) -0.18(-0.18) 10.8(10.8)
비조준 엎드리기 2(2.75) 3.5(4) -0.18(-0.18) 10.8(10.8)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2초 75% 12m/s2 0.002
}}} ||
M1909 Benét-Mercié Optical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M1909_Benet-Mercie_Optical.png
저배율 조준기. 높은 이동 조준 명중률.
보급병 랭크 3,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23 30 450 RPM 3.9(2.6) 82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26.5 25 23
반동
0.35
0.106 0.106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1.25
탄퍼짐
초탄 가중치: -6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158(0.593) 2.5(3.25) -0.094(-0.118) 5.625(7.075)
조준 앉기 0.158(0.593) 2.25(3) -0.094(-0.118) 5.625(7.075)
조준 엎드리기 0.158(0.593) 2(2.75) -0.094(-0.118) 5.625(7.075)
비조준 일반 2.5(3.25) 4.5(5) -0.18(-0.18) 10.8(10.8)
비조준 앉기 2.25(3) 4(4.5) -0.18(-0.18) 10.8(10.8)
비조준 엎드리기 2(2.75) 3.5(4) -0.18(-0.18) 10.8(10.8)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2초 75% 12m/s2 0.002
}}} ||
M1909 Benét-Mercié Telescopic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M1909_Benet-Mercie_Telescopic.png
중배율 조준경, 삼각대. 높은 정지 조준 명중률.
보급병 랭크 1,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23 30 450 RPM 3.9(2.6) 82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26.5 25 23
반동
0.35
0.12 0.12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1.25
탄퍼짐
초탄 가중치: -6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14(0.79) 2.5(3.25) -0.097(-0.085) 5.8(5.1)
조준 앉기 0.14(0.79) 2.25(3) -0.097(-0.085) 5.8(5.1)
조준 엎드리기 0.14(0.79) 2(2.75) -0.097(-0.085) 5.8(5.1)
비조준 일반 2.5(3.25) 4.5(5) -0.18(-0.18) 10.8(10.8)
비조준 앉기 2.25(3) 4(4.5) -0.18(-0.18) 10.8(10.8)
비조준 엎드리기 2(2.75) 3.5(4) -0.18(-0.18) 10.8(10.8)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2초 75% 12m/s2 0.002
}}} ||
프랑스제 M1909 베네-메르시에는 극초창기 진짜 경기관총 중 하나입니다. 1907년 프랑스군 제식 중기관총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 총은 무게를 크게 줄였습니다. 많은 나라가 이 총을 채용했습니다. 채용한 국가들 중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대영제국, 미합중국, 벨기에, 스페인, 대만, 스웨덴도 있었습니다.

베네-메르시에의 주요 부품은 25개밖에 되지 않았으며 손상되거나 과열된 총열을 빠르게 교체할 수 있는 현대적인 기능도 있었습니다. 이 총은 목제 개머리판, 피스톨 그립, 양각대가 달린 기관소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때때로는 망원조준경과 개머리판용 일각대가 추가되기도 했습니다. 특이하게도 수평으로 급탄하는 뻣뻣한 금속제 스트립 클립을 사용했습니다. M1909는 항공기용 기관총으로도, 전차의 보조 무장으로도 널리 쓰였습니다. 이 경우 개머리판이 제거되었고 평범한 탄띠로 급탄하도록 개조되었습니다.

코덱스 - M1909 베네-메르시에
미합중국은 M1909 경기관총을 "베네-메르시에 기관소총"이라는 이름으로 도입했습니다. 미군이 도입한 총은 1916년 멕시코 혁명가 판초 비야가 미국 국경 마을을 공격하고 미군이 보복 작전을 시작했을 때 처음으로 쓰였습니다. 1916년 3월 9일 판초 비야와 수백 명의 부하들이 뉴멕시코 컬럼버스를 공격했습니다. 그곳에는 미 육군 초소가 있었습니다. 베네-메르시에 몇 정이 배치되어 비야의 병사들에게 상당한 손실을 안겨주었습니다. 한 정은 설치하자마자 고장났지만 말입니다. 이후 멕시코 원정 중 벌어진 전투에서 베네-메르시에는 믿을 수 없는 고물이라는 인식을 얻었습니다. 이런 문제 중 하나는 탄약 클립을 뒤집은 채로 장전해 고장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야간에 문제가 되었기에 미군 병사들은 이 총을 "태양광 총 (The Daylight Gun)"이라는 경멸적인 별명으로 불렀습니다.[6] 훗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고장 중 많은 것들이 제대로 훈련을 받지 않아 일어난 일이라고 인정했습니다.

M1909는 1차 대전 내내 프랑스군이 르벨 탄약을 쏘는 버전을 "미트라예즈 포타티흐 모델 1908/13"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했습니다. 이 총은 1907년 경량 보병 및 기병 지원화기로 개발되었지만 당시의 프랑스는 자동화기 사용법에 대해 명확한 교리가 없었습니다. 프랑스 지도자들은 자동화기 대규모 채용에 동의하지 않았기에 전쟁이 벌어지기 전 소량만이 생산 및 채용되었습니다. 더 많은 총을 생산하지 않은 게 실수라는 것은 1914년에 완벽하게 드러났습니다. 갑작스럽게 수많은 양이 필요하게 된겁니다. 그렇지만 만들기 복잡하고 비싸며 정교한 무기인 M1909의 요구량을 채울 만큼 생산할 수는 없었습니다. 대신 훨씬 더 조잡하고 싼 쇼샤가 주요 프랑스군 경기관총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M1909는 장갑차, 비행선, 영국군 및 프랑스군 전차에서 계속 사용되었습니다. 벨기에군은 M1909로 무장한 자전거 기병대가 있었는데, 이들은 1914년 8월 독일 기병대를 상대로 파괴적인 효과를 보였습니다. 이 총은 항공기용 무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914년 10월 5일 프랑스 조종사 프란츠와 퀴노가 M1909으로 역사상 첫번째 공중전의 승자가 되었습니다. 영국 기병대는 1916년 .303 버전을 채용해 말에서 내렸을 때 이 총을 썼습니다. 전반적으로 영국인들이 이 총의 제일 큰 사용자들이었습니다. M1909 경기관총은 수출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많은 군대가 이 총을 채용했습니다. M1909는 이들이 느낀 경기관총의 첫 인상이었습니다.

코덱스 - 엘리트 M1909 베네-메르시에

기관총 중 M1917 MG와 함께 연사력이 가장 낮아서 이론상 DPS가 낮지만 명중률과 집탄이 기관총 중 상위권이어서 실질적인 DPS는 우수하다. 거기다 거리에 따른 피해량 차이도 적기 때문에 거리에 상관없이 일정한 피해량을 보장해준다. 물론 기관총 중에서 나름 좋은 편이라서 기관총 특유의 연사를 해야 집탄이 모이는 특성이 적용된다. 보탄판을 사용하여 HUD를 보지 않아도 1인칭 시점으로 장탄이 얼마나 남았는지 쉽게 파악이 가능하지만 장탄을 완전히 쓰고 나서 장전할 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근거리보단 장거리 전투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만약 자신이 다른 기관총의 반동을 제어하지 못해 탄을 허공에 뿌리는 유저라면 호치키스를 써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연사력이 낮아서 처음엔 답답하겠지만 명중탄이 늘어나 DPS가 상승한 것이 크게 체감될 것이다.

가끔 몇몇 플레이어들은 Telescopic의 중배율 스코프와 양각대를 이용해서 장거리 교전용으로도 이용한다. 워낙 집탄율이랑 탄속이 좋고 제압 시스템상 중장거리에서 스코프로 반격하기에 메딕이나 스카웃은 연사력이 낮아서 힘들기 때문에 의외로 효과가 좋다. 하지만 쉽게 캠핑을 해버린다.

문제는 고작 450 RPM밖에 안 되는 연사속도. 근접전에선 대미지도 기관단총과 다른 게 없는 주제에 4발킬 자동화기 중 연사속도가 제일 낮아 맞교전에서 이기는 것, 특히 돌격병을 이길 생각은 아예 말아야 한다. 또한 이 연사속도는 기관총의 집탄 메커니즘인 연사를 해야 탄이 모이는 특성과 맞물려 거치를 안 할 시 당신에게 암을 선사할 것이다. 이 총을 쓸 때 적이 근접해왔다면 차라리 보조무기를 빼들자.

여담으로 게임 첫 시작시 실행되는 프롤로그 캠페인의 첫번째 미군 병사가 이걸 꺼내들기 때문에 배틀필드 1에서 가장 먼저 보고 다루게 되는 총기다.

1.3. Madsen MG

Madsen MG Low Weight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adeson_MG_Low_Weight.png
기본형, 빠른 반동 감소.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8-21 30 540 RPM 4.2(2.65) 80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28 25 21
반동
0.38
0.275 0.275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10.002 1.8
탄퍼짐
초탄 가중치: -4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24(0.56) 2(2.75) -0.106(-0.106) 6.375(6.375)
조준 앉기 0.24(0.56) 1.75(2.5) -0.106(-0.106) 6.375(6.375)
조준 엎드리기 0.24(0.56) 1.5(2.25) -0.106(-0.106) 6.375(6.375)
비조준 일반 2(2.75) 3.75(4.25) -0.225(-0.225) 13.5(13.5)
비조준 앉기 1.75(2.5) 3.25(3.75) -0.225(-0.225) 13.5(13.5)
비조준 엎드리기 1.5(2.25) 2.75(3.25) -0.225(-0.225) 13.5(13.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1초 80% 12m/s2 0.0025
}}} ||
Madsen MG Trench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adeson_MG_Trench.png
권총형 손잡이. 가장 높은 지향 사격 명중률.
보급병 랭크 2,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8-21 30 540 RPM 4.2(2.65) 80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28 25 21
반동
0.38
0.275 0.275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1.8
탄퍼짐
초탄 가중치: -5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24(0.56) 2(2.75) -0.085(-0.085) 2.125(2.125)
조준 앉기 0.24(0.56) 1.75(2.5) -0.085(-0.085) 2.125(2.125)
조준 엎드리기 0.24(0.56) 1.5(2.25) -0.085(-0.085) 2.125(2.125)
비조준 일반 1.334(1.834) 3.75(4.25) -0.09(-0.09) 4.5(4.5)
비조준 앉기 1.167(1.667) 3.25(3.75) -0.09(-0.09) 4.5(4.5)
비조준 엎드리기 1.001(1.501) 2.75(3.25) -0.09(0.09) 4.5(4.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1초 80% 12m/s2 0.0025
}}} ||
Madsen MG Storm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adeson_MG_Storm.png
수직 손잡이. 가장 적은 반동.
보급병 랭크 1,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8-21 30 540 RPM 4.2(2.65) 80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28 25 21
반동
0.304
0.22 0.22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1.8
탄퍼짐
초탄 가중치: -5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24(0.56) 2(2.75) -0.085(-0.085) 2.125(2.125)
조준 앉기 0.24(0.56) 1.75(2.5) -0.085(-0.085) 2.125(2.125)
조준 엎드리기 0.24(0.56) 1.5(2.25) -0.085(-0.085) 2.125(2.125)
비조준 일반 2(2.75) 3.75(4.25) -0.18(-0.18) 4.5(4.5)
비조준 앉기 1.75(2.5) 3.25(3.75) -0.18(-0.18) 4.5(4.5)
비조준 엎드리기 1.5(2.25) 2.75(3.25) -0.18(-0.18) 4.5(4.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1초 80% 12m/s2 0.0025
}}} ||
마드센은 최초의 진짜 경기관총 중 하나로 1899년 덴마크에서 설계되었습니다. 이 총은 탄창으로 급탄되는 수랭식 화기로 복잡하고 특이한 반동이용식 구조를 가지고 있었기에 생산비가 당시 기준으로 많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생산 품질은 높았으며 보통 잘 작동했습니다.

마드센은 1904년부터 1905년까지 벌어진 러일전쟁에서 처음 사용되었고 1차 대전 전후에 대량으로 생산되 34개 국가에 팔렸습니다. 마드센 생산은 1950년대에야 끝났지만 총 자체는 세계 각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21세기에도 브라질 헌병대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덱스 - 마드센 기관총
1904년 2월 만주와 조선을 둔 야망을 놓고 러시아 제국과 일본 제국 간의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러일전쟁은 여러모로 10년 후에 벌어질 제1차 세계 대전의 전조곡이었습니다. 양 측 모두 참호, 가시철조망, 현대식 화포를 사용했으며 비교적 신형인 중기관총의 수는 1년 반의 전쟁 동안 점점 늘어났습니다. 러시아와 일본 모두 당시에는 매우 희귀한 경기관총인 덴마크제 신품 M1902 마드센을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1904-1905년 전쟁이 끝난 뒤에야 받았습니다. 러시아는 마드센 약 1,200정을 주문했지만 전쟁이 끝나기 전에 도착한건 몇백 정 뿐이었습니다. 정확한 양은 알 수 없습니다. 그 이유 중에는 덴마크는 중립국이라 전쟁 중인 국가에게 무기를 팔 수 없었기에 비밀리에 거래하고 복잡한 경로로 배송했다는 점도 있습니다. 전쟁 중에 러시아에 도착한 마드센 중 많은 양이 만주의 카자크 기병대에게 지급되었습니다. 1905년 이 경기관총 네 정이 일본군 공격을 한 차례 격퇴했다고도 합니다. 이 총들 중 하나는 혼자서 27,000발을 쏘았답니다. 그렇지만 전쟁은 1905년 일본의 완전한 승리로 끝났습니다.

모든 열강들이 러일전쟁의 과정과 그곳에서 사용된 현대 화기를 보았습니다. 마드센의 성능은 프랑스가 M1909 경기관총을 만들게 했습니다. 패전으로 인해 반란과 혁명이 벌어진 러시아에서는 마드센이 폭동을 진압하는데 쓰였습니다. 결국 차르는 두마를 약간 개혁했습니다. 이는 군이 1차 대전에서 오스트리아와 독일에 맞서 도전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사회적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1917년 러시아 혁명의 씨앗이 뿌려진겁니다.

마드센은 1차 대전에서 다양한 나라가 사용했습니다. 독일은 5,000정을 구매해 "무스케텐 바탈리오네"에 우선적으로 지급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1916년 솜 전투에서 싸웠습니다. LMG 08/15와 같은 신무기가 도착하자 독일군은 남아있던 마드센은 산악부대와 돌격대에게 재지급했습니다.

코덱스 - 엘리트 마드센 기관총

준수한 성능의 기관총. 기관단총인 MP18과 비슷한 연사력을 보여주고 탄창이 30발로 본작에선 괜찮은 장탄수에 피해량도 MG15와 같아 장거리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거기다 2랭크부터 해금되는 BAR과 달리 1랭크부터 해금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다. 하지만 탄창이 위로 삽탄되기 때문에 전투 시 시야가림이 매우 심한데, 지향 사격은 오른쪽이 안 보이고, 조준 사격은 왼쪽이 안 보인다(...). 이걸 의식해서인지 질주 시 총기를 부자연스러울만큼 화면 아래로 내려 시야를 확보하지만, 싸울 때 다시 올라오니 무용지물. 때문에 콘솔 플레이어를 제외하고는 별 쓸모가 없던 반동 방향 조절 기능이 도움이 되는 얼마 안 되는 무기. 반동 방향을 왼쪽으로 설정하면 된다.

위가 시원하게 뚫려 있는 BAR과 비교했을 때 유리한 부분은 낮은 난이도, 리스크와 안정성. 대략 3랭크 이전까지 BAR의 대용품처럼 사용되는 총기이나 BAR은 엄청난 반동, 높은 연사력, 20발의 장탄수로 형편없는 전투 유지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적당한 전투 유지력과 안정성을 보여주는 마드센을 선택하는 경우도 간간히 보인다.

2017년 12월 패치에서 약실 탄약 +1이 삭제되었다.

1.4. MG15 n.A.

MG15 n.A Low Weight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MG15_n.A._Low_Weight.png
기본형. 빠른 반동 회복.
보급병 랭크 1,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8-21 100
(과열 35발)
500 RPM 4.45 87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28 25 21
반동
0.412
0.35 0.35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10.002 1.8
탄퍼짐
초탄 가중치: -6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18(1.02) 3(3.75) -0.099(-0.099) 8.925(8.925)
조준 앉기 0.18(1.02) 2.75(3.5) -0.099(-0.099) 8.925(8.925)
조준 엎드리기 0.18(1.02) 2.5(3.25) -0.099(-0.099) 8.925(8.925)
비조준 일반 3(3.75) 5.25(5.75) -0.21(-0.21) 18.9(18.9)
비조준 앉기 2.75(3.5) 4.75(5.25) -0.21(-0.21) 18.9(18.9)
비조준 엎드리기 2.5(3.25) 4.25(4.75) -0.21(-0.21) 18.9(18.9)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3초 85% 12m/s2 0.0025
}}} ||
MG15 n.A Storm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G15_n.A._Storm.png
수직 손잡이. 적은 반동.
보급병 랭크 2,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8-21 100
(과열 35발)
500 RPM 4.45 87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28 25 21
반동
0.33
0.28 0.28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1.8
탄퍼짐
초탄 가중치: -7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18(1.02) 3(3.75) -0.085(-0.085) 2.975(2.975)
조준 앉기 0.18(1.02) 2.75(3.5) -0.085(-0.085) 2.975(2.975)
조준 엎드리기 0.18(1.02) 2.5(3.25) -0.085(-0.085) 2.975(2.975)
비조준 일반 3(3.75) 5.25(5.75) -0.18(-0.18) 6.3(6.3)
비조준 앉기 2.75(3.5) 4.75(5.25) -0.18(-0.18) 6.3(6.3)
비조준 엎드리기 2.5(3.25) 4.25(4.75) -0.18(-0.18) 6.3(6.3)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3초 85% 12m/s2 0.0025
}}} ||
MG15 n.A Suppressive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G15_n.A._Suppressive.png
중배율 조준경, 확장 탄창.
보급병 랭크 3,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8-21 200
(과열 35발)
500 RPM 4.45 87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28 25 21
반동
0.412
0.35 0.35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1.8
탄퍼짐
초탄 가중치: -7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18(1.02) 3(3.75) -0.085(-0.085) 2.975(2.975)
조준 앉기 0.18(1.02) 2.75(3.5) -0.085(-0.085) 2.975(2.975)
조준 엎드리기 0.18(1.02) 2.5(3.25) -0.085(-0.085) 2.975(2.975)
비조준 일반 3(3.75) 5.25(5.75) -0.18(-0.18) 6.3(6.3)
비조준 앉기 2.75(3.5) 4.75(5.25) -0.18(-0.18) 6.3(6.3)
비조준 엎드리기 2.5(3.25) 4.25(4.75) -0.18(-0.18) 6.3(6.3)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3초 85% 12m/s2 0.0025
}}} ||
1916년 솜 전투에서 대량의 루이스건을 상대하게 된 독일군은 자신들에게 이와 비슷한 무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당시 독일군은 소량의 마드센만 있었고 MG 08/15는 아직 배치되지 않았습니다. 원조 MG15는 별 쓸모가 없었던 무거운 수랭식 기관총이었습니다. 그렇지만 1916년 초 이 기관총은 MG15 n.A로 재설계되었습니다. (n.A는"노이어 아르트" - "신형"을 의미함).

총몸이 가벼워졌고 소총식 개머리판, 피스톨 그립, 방아쇠가 달렸고 무거운 수랭식 총열이 얇고 구멍 뚫린 공랭식 총열로 대체되었습니다. 운반용 손잡이, 새 조준기, 더 가벼운 삼각대도 있었습니다. 1916년 배치된 MG15 nA는 이후 독일의 주력 경기관총이 되는 수랭식 MG 08/15보다 훨씬 더 가벼운 경기관총이었습니다.

MG15 nA은 단거리 기관단총으로 의도되었으며 루이스건보다 덜 믿음직하게 여겨졌지만 역할은 루이스와 흡사했습니다. 전쟁 중 대량으로 사용되었고 항공기용 기관총으로도 쓰였습니다. 하지만 동부 전선과 팔레스타인 전선의 독일 아시아 군단과 이 무기를 중심으로 편성된 특수부대 라이히트마시넨게버 트루펜이 주로 사용했습니다. 그렇지만 MG15 nA는 언제나 더 유명하고 널리 쓰인 MG 08/15에게 가려졌습니다. MG15 nA는 퇴역했으며 대부분이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잊혀졌습니다.

코덱스 - MG15 n.A.

본편 보급병의 유일한 탄띠급탄식 경기관총. 기본 장탄수는 100발, 제압형(Suppressive)은 200발이라는 독보적인 장탄수를 가져 탄막형성에 능하며, 적당한 연사력 덕분에 반동도 낮고 탄속도 빨라 정확도가 꽤 만족스럽고 최대 데미지도 적당한 거리까지 유지되어 화력이 괜찮다. 또한 그 특유의 무식한 장탄수로 대공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기관총이다. 초기에는 탄창덕에 지속력이 좋아 BAR과 함께 배틀필드 1의 경기관총 사살 수를 양분할 지경이었으나, DLC가 풀리며 장탄수 많은 기관총들이 풀리자 많이 모습이 줄었다.

그러나 총기 과열 때문에 전작의 탄띠급탄식 경기관총처럼 쭉 탄창을 비울 수는 없으니 주의. 자동사격으로 우다다 갈기면 35발마다 과열에 걸린다. 중장거리에서 적당히 양각대 박고 견제하는 용도. 단점이 있다면 최소 대미지가 .30-06계 기관총에 비해 약간 낮다는 점과, 제대로 사용하기위해 양각대를 박는 순간 정찰병들의 훌륭한 과녁판(...)으로 찍힌다는 점.

여담으로 해커들에게 가장 악용되는 자동화기인데, 팔팔하게 뛰어가다 느닷없이 기관총탄 한발에 절명했을 때 킬피드에 뜨는 건 십중팔구 이 물건이다. 당연히 탄창이 가장 많아서 썼겠지만, DLC로 다른 기관총이 나왔을 때도 변함이 없었다. DLC 기관총들의 하나같이 까다롭고 귀찮은 언락 조건 때문에 준비하기 짜증나서가 제일 큰 이유였을 것이다. 그리고 이 현상이 이 물건의 장점인 지속화력과 접근성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1.5. BAR M1918

BAR M1918 Trench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BF1_BAR_M1918Trench.png
권총형 손잡이. 가장 높은 지향 사격 명중률.
보급병 랭크 2,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23 20 600 RPM 3.2(2.8) 82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26.5 25 23
반동
0.55
0.26 0.26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1.7
탄퍼짐
초탄 가중치: -5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24(0.56) 2(2.75) -0.085(-0.085) 2.125(2.125)
조준 앉기 0.24(0.56) 1.75(2.5) -0.085(-0.085) 2.125(2.125)
조준 엎드리기 0.24(0.56) 1.5(2.25) -0.085(-0.085) 2.125(2.125)
비조준 일반 1.334(1.834) 3.75(4.25) -0.09(-0.09) 4.5(4.5)
비조준 앉기 1.167(1.667) 3.25(3.75) -0.09(-0.09) 4.5(4.5)
비조준 엎드리기 1.001(1.501) 2.75(3.25) -0.09(-0.09) 4.5(4.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1초 79% 12m/s2 0.002
}}} ||
BAR M1918 Storm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F1_BAR_M1918_Storm.png
수직 손잡이. 가장 작은 반동.
보급병 랭크 3,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23 20 600 RPM 3.2(2.8) 82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26.5 25 23
반동
0.44
0.208 0.208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1.7
탄퍼짐
초탄 가중치: -5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24(0.56) 2(2.75) -0.085(-0.085) 2.125(2.125)
조준 앉기 0.24(0.56) 1.75(2.5) -0.085(-0.085) 2.125(2.125)
조준 엎드리기 0.24(0.56) 1.5(2.25) -0.085(-0.085) 2.125(2.125)
비조준 일반 2(2.75) 3.75(4.25) -0.18(-0.18) 4.5(4.5)
비조준 앉기 1.75(2.5) 3.25(3.75) -0.18(-0.18) 4.5(4.5)
비조준 엎드리기 1.5(2.25) 2.75(3.25) -0.18(-0.18) 4.5(4.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1초 79% 12m/s2 0.002
}}} ||
BAR M1918 Telescopic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F1_BAR_M1918_Bipod.png
중배율 조준경. 가장 높은 조준 명중률.
보급병 랭크 3,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23 20 600 RPM 3.2(2.8) 82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26.5 25 23
반동
0.55
0.26 0.26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1.7
탄퍼짐
초탄 가중치: -5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16(0.56) 2(2.75) -0.101(-0.085) 2.525(2.125)
조준 앉기 0.16(0.56) 1.75(2.5) -0.101(-0.085) 2.525(2.125)
조준 엎드리기 0.16(0.56) 1.5(2.25) -0.101(-0.085) 2.525(2.125)
비조준 일반 2(2.75) 3.75(4.25) -0.18(-0.18) 4.5(4.5)
비조준 앉기 1.75(2.5) 3.25(3.75) -0.18(-0.18) 4.5(4.5)
비조준 엎드리기 1.5(2.25) 2.75(3.25) -0.18(-0.18) 4.5(4.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1초 79% 12m/s2 0.002
}}} ||
전설적인 BAR 1918은 1차 대전의 가볍고 운반할 수 있는 자동소총에 대한 미국의 해답이었습니다. 미합중국이 전쟁에 참전할 때 기관총은 없다시피 했습니다. 그렇기에 전쟁 부서는 토종 설계를 요구했습니다. 1917년 초 BAR가 시험되었는데 너무 인상적인 나머지 정부는 즉각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수만 정의 M1918이 주문되었지만 미국 총기 제작사 대부분이 연합군이 쓸 다른 무기와 자재를 만드느라 바빠 생산이 지연되었습니다.

1918 7월이 돼서야 BAR가 프랑스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총들은 9월에 벌어진 뫼즈-아르곤 공세에서 널리 쓰였습니다. 전쟁은 끝나가고 있었지만 BAR에게 큰 인상을 받은 연합국도 대량으로 주문했습니다.

이 시대의 다른 경기관총들처럼 M1918도 돌격 중 화력지원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당시에는 "보행 사격"이라고 부르는 어깨나 허리 부분에 총을 댄 채 쏘는 방식으로 말입니다. BAR용으로 만들어진 전용 허리띠도 있었습니다. 이 허리띠를 쓰면 개머리판을 허리춤에 있는 고정쇠에 댈 수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인상적인 무기였지만 M1918은 자동소총으로 쓰기에는 너무 무겁고 효과적인 분대지원화기로 쓰기에는 탄창 용량이 너무 작다고 여겨졌습니다. 그럼에도 1938년 공식 채용되어 2차 대전, 한국, 베트남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코덱스 - BAR 1918

초탄 명중률과 집탄이 보급병 무기 중 가장 좋은 편이고 연사력도 600RPM으로 이때부터 근중거리에서 타 병과들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지만, 탄창이 20발밖에 안 되며 반동이 강하다. 전작들의 전투소총처럼 운용해야 한다는 점이 포인트. 장탄수가 20발이라 과열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보급병 무기 중 가장 쓸만하다고 평가되는 무기로, 반동제어만 잘해주면 아주 좋다. 방독면 쓴 상태에서도 중거리 힙샷이 가능할 정도로 집탄율이 좋다. 거리별 데미지 감소폭이 적어 원거리 견제에도 좋으며 근거리 전투에서도 타 병과를 정면 대결에서 상대 가능한 화력을 지니고 있다. 문제는 20발이라는 경기관총 중에서 가장 낮은 장탄수와 더불어 가장 높은 연사력을 동시에 가진 무기인지라 자주 재장전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많은 적들과 맞서 싸우다가 장탄이 다 떨어져서 죽는 경우가 다른 경기관총에 비해 빈번하다. 일반 재장전 시간이 전술 재장전 시간보다 그리 길지 않은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일단 20발짜리 타 무장과 비교했을 때 BAR의 전술 재장전 시간이 긴 편이라[7] 아주 위안삼기는 그렇다.

이렇게 강력한 총이다보니 11월에 다른 기관총들이 반동과 집탄율에 버프를 받을때 혼자 너프를 먹었다. 정확히는 정지사격시 최소 명중률이 소폭 증가했지만 이동사격 시 최소 명중률과 반동이 너프를 당했다. 하지만 심한 수준은 아니라 여전히 좋은 총. 12월 패치로 대미지 구간이 전체적으로 버프되어 이제 근접전을 두려워할 필요도 없게 되었다. 경기관총 카테고리에서 이 총의 단점은 정말 '탄창' 하나만 남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TTK 2.0 패치로 화력이 높아졌으나, 반동에 큰 너프를 받아 단발 반동이 쇼샤보다 강해졌다. 특히 Storm 유형의 반동 감소 효과까지 덩달아 너프를 먹는 바람에 현재의 Storm이 과거의 다른 BAR 유형보다 반동이 높을 지경이다. 그럼에도 초탄 반동만 잡으면 그럭저럭 잘 모이는 탄착군과 준수한 연사력 때문에 하나하나 끊어먹는 운용은 여전히 가능하다. 한 자리에 양각대 펴고 눌러앉아서 분대 단위로 삭제하는 플레이를 하려면 탄띠식 기관총으로 넘어가야 한다.

패치 종료 시점에서 BAR는 탄창식 경기관총에서 가장 좋은 포텐셜을 지닌 총기이다. 탄띠식 경기관총과 비교했을 때 BAR와 동급 이상의 연사력으로 가면 반동이 제어가 불가능한 수준까지 치솟고, BAR보다 반동이 착한 쪽으로 가면 답답한 연사력과 낮은 지향사격 명중률 때문에 근거리 대처가 어려워진다. 탄창식 경기관총과 비교했을 때 루이스나 베네 메르시에는 연사력이 너무 낮고, 버튼은 발당 대미지가 떨어진다. 그나마 버금가는게 마드센 정도가 있는데, 마드센의 기계식 조준기가 끔찍하기 때문에 기본 상태로도 좋고 AA 조준기를 얹으면 더 보기 편해지는 BAR에 열세가 된다. Storm Variant를 사용하면 원거리의 적도 그럭저럭 잡을 수 있을 정도의 집탄과 반동을 누릴 수 있어 추천된다. 1대 1 상황에서는 근거리, 원거리를 가리지 않고 우세를 점할 수 있는 총기지만 20발짜리 조루 탄창 때문에 1대 다 상황에서는 한 몸 간수하기가 어렵다. 탄창 관리가 아주 중요한 총기.

1.6. Huot Automatic

Huot Automatic Low Weight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Huot_Automatic_Rifle.png
기본형. 빠른 반동 회복.
보급병 랭크 10,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20 25+1 475 RPM 4.25(2.85) 74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49m 50m
26.5 25 23 20.84 20
반동
0.28
0.14 0.14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10.002 1.4
탄퍼짐
초탄 가중치: -4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18(0.82) 2(2,75) -0.106(-0.106) 12.75(12.75)
조준 앉기 0.18(0.82) 1.75(2.5) -0.106(-0.106) 12.75(12.75)
조준 엎드리기 0.18(0.82) 1.5(2.25) -0.106(-0.106) 12.75(12.75)
비조준 일반 2(2.75) 3.75(4.25) -0.225(-0.225) 27(27)
비조준 앉기 1.75(2.5) 3.25(3.75) -0.225(-0.225) 27(27)
비조준 엎드리기 1.5(2.25) 2.75(3.25) -0.225(-0.225) 27(27)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2초 90% 12m/s2 0.0025
}}} ||
Huot Automatic Optical
저배율 조준경. 가장 높은 조준 명중률.
도전 과제(DLC 불필요)
Huot Automatic Low Weight로 300 사살
림펫 차지로 25 사살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20 25+1 475 RPM 4.25(2.85) 74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49m 50m
26.5 25 23 20.84 20
반동
0.28
0.123 0.123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1.4
탄퍼짐
초탄 가중치: -5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135(0.615) 2(2.75) -0.094(-0.126) 4.7(6.3)
조준 일반 0.135(0.615) 1.75(2.5) -0.094(-0.126) 4.7(6.3)
조준 일반 0.135(0.615) 1.5(2.25) -0.094(-0.126) 4.7(6.3)
비조준 일반 2(2.75) 3.75(4.25) -0.18(-0.18) 9(9)
비조준 앉기 1.75(2.5) 3.25(3.75) -0.18(-0.18) 9(9)
비조준 엎드리기 1.5(2.25) 2.75(3.25) -0.18(-0.18) 9(9)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2초 90% 12m/s2 0.0025
}}} ||
다른 많은 나라들처럼 캐나다도 1차 대전 초반에 경기관총이 심히 부족했습니다. 1916년 실패한 캐나다제 스트라이트풀 볼트액션소총 로스가 퇴역해 대량의 재고품이 되었습니다. 스트라이트풀 방식은 자동화기로 개조하는데 딱 좋았습니다. 같은 해 캐나다 공학자가 총열 옆에 가스 피스톤을 달아 로스의 작동 방식을 전자동화기로 개조했습니다.

이 무기는 25발들이 드럼 탄창과 루이스건을 모방해 총열을 감싸는 방열판이 달려있었습니다. 휴오트 자동소총 시험은 1916년 말 시작되었는데 결과는 놀라울 정도의 성공이었습니다. 극도로 믿을만했으며 흙먼지 내성도 뛰어났고 생산 비용도 루이스건보다 훨씬 더 쌌습니다. 휴오트는 프랑스에서 실전 테스트를 했는데 병사들도 좋아했습니다. 과거에 로스 소총 공장이었던 곳은 대규모 생산을 준비했습니다. 1차 대전 말 휴오트 수 천 정이 주문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총이 사용되기 전에 전쟁이 끝났습니다.

코덱스 - 휴오트 자동소총

25발들이 드럼탄창을 사용하는 캐나다제 프로토타입 자동소총. 두 번째로 낮은 장탄수, 세 번째로 낮은 연사력이 특징이다. RPM이 다른 기관총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근접전이나 교전지의 선두로 나서기보단 거리를 두는 싸움과 팀원을 따라가는 전투로 운용해야 한다. 장점으로는 반동이 낮아서 기관총 중에서 호치키스와 함께 중거리 조준사격에 매우 유리하다. 탄퍼짐과 수평 반동이 매우 낮아 조금 강한 수직 반동만 조절하면 생각보다 좋다. 또한 굳이 대공 조준기를 달지 않아도 기계식 조준기가 아주 보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문제는 화력이 전혀 강하지 않다는 것. 피해량 모델 자체도 구식 소총탄을 쓰는 경기관총이라 위력이 낮은데, 같은 위력의 루이스 경기관총보다 RPM이 5 낮다. 신경 안 쓰는 사람은 그게 뭐가 대수냐고 하겠으나, 낮은 것은 사실이라 안심이 전혀 되지 않는다.

그것도 모자라 탄창은 26발인 주제에 장전 시간이 루이스 경기관총과 같다. 함부로 제압, 탄막 등으로 낭비할 수는 없다는 소리. 역시 비교되는 쇼샤, BAR, 호치키스는 3초 근처의 빠른 재장전을 보여주고, 비슷한 재장전 시간을 가진 루이스, MG15는 배 이상의 장탄수를 가지고 있어 비교할 수 없다.

결국 근접전과 중거리에선 쇼샤와 BAR한테 밀리며, 중거리 제압 사격은 MG15한테, 중거리 저격은 호치키스한테 밀리고, 그 어중간한 만능적인 역할도 루이스에게 밀리는 물건이 10랭 보상이라는게 대부분의 평가라 사용률이 적다. 헬리겔이랑 바꿔줬으면 좋겠다. 기본형인 Low Weight 버전은 그나마 양각대는 달려 있어 무지하게 낮은 반동과 높은 정확도로 장거리 제압을 노리면 좋다.

12월 패치로 반동과 집탄률에 상향을 먹어 조금 더 괜찮아졌지만 중거리의 약한 대미지는 여전해서 다른 경기관총에 아직도 밀린다. 또 3월 봄패치로 다른 10랭크 무기들과 함께 옵티컬 바리에이션이 추가되었다. 다만 원본이 원본인지라 큰 향상을 기대하기 힘든데, 거기에 더 큰 문제점은 양각대가 달려있지 않다. 때문에 근중거리 전투가 강요되는데 위에서 말했듯 이 총은 그것에 적합하지 않다. 결국 언락해두고 안 쓰는 신세.

다만 집탄률 회복이 4발로 굉장히 빨라서 정확도가 높은 AR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1.7. Chauchat

Chauchat Low Weight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F1_Chauchat.png
기본형. 빠른 반동 회복.
도전 과제(They Shall Not Pass DLC 필요)
Lewis Gun Suppressive로 50 사살
재보급 75회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38-28 20 359 RPM 3.55(2.9) 72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8m 19m 20m 35m
38 34.73 33.34 28
반동
0.55
0.22 0.22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10.002 1.2
탄퍼짐
초탄 가중치: -4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24(0.56) 2(2.75) -0.106(-0.106) 12.75(12.75)
조준 앉기 0.24(0.56) 1.75(2.5) -0.106(-0.106) 12.75(12.75)
조준 엎드리기 0.24(0.56) 1.5(2.25) -0.106(-0.106) 12.75(12.75)
비조준 일반 2(2.75) 3.75(4.25) -0.225(-0.225) 27(27)
비조준 앉기 1.75(2.5) 3.25(3.75) -0.225(-0.225) 27(27)
비조준 엎드리기 1.5(2.25) 2.75(3.25) -0.225(-0.225) 27(27)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1초 83% 12m/s2 0.0025
}}} ||
Chauchat Telescopic
중배율 조준경. 높은 조준 명중률.
도전 과제(They Shall Not Pass DLC 필요)
한 라운드에 M1909 Benét-Mercié Telescopic로 15 사살
박격포로 10 사살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38-28 20 359 RPM 3.55(2.9) 72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8m 19m 20m 35m
38 34.73 33.34 28
반동
0.55
0.22 0.22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1.2
탄퍼짐
초탄 가중치: -5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16(0.56) 2(2.75) -0.101(-0.085) 5.05(4.25)
조준 앉기 0.16(0.56) 1.75(2.5) -0.101(-0.085) 5.05(4.25)
조준 엎드리기 0.16(0.56) 1.5(2.25) -0.101(-0.085) 5.05(4.25)
비조준 일반 2(2.75) 3.75(4.25) -0.18(-0.18) 9(9)
비조준 앉기 1.75(2.5) 3.25(3.75) -0.18(-0.18) 9(9)
비조준 엎드리기 1.5(2.25) 2.75(3.25) -0.18(-0.18) 9(9)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1초 83% 12m/s2 0.0025
}}} ||
쇼샤는 1차 대전 내내 프랑스군 제식 기관총이었으며 병사 한 명이 들고 쏘도록 설계된 최초의 화기 중 하나였습니다. 250,000정 이상이 만들어진 쇼샤는 1차 대전에서 제일 많이 생산된 자동화기입니다. 이 유명한 이름은 무기 설계를 이끈 루이 쇼샤 대령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종종 쇼샤는 "역사상 최악의 총"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이는 부당한 평가입니다.

쇼샤의 기원은 1903년 푸토 병기창의 루이 쇼샤와 샤를 쉬테르가 매우 가볍고 한 명이 운용할 수 있는 8mm 르벨탄 무기 작업에 착수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몇 년 동안 이들은 C.S 기관소총 시제품을 몇 정 만들었습니다. 이는 훗날의 쇼샤와 꽤 비슷했지만 휘어진 탄창이 총몸 위에 달려있었습니다. C.S 기관소총은 1913년 1월 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했고 프랑스군은 100정을 주문했습니다. 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전달된 총을 별로 되지 않습니다. C.S는 제일 가벼운 자동화기 중 하나였기에 1차 대전 초반에는 프랑스군 항공기에 설치되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남아있는 C.S 기관소총은 없습니다.

곧 자프르 장군이 보병이 쓸 초경량 자동지원화기를 요구했습니다. 이미 설계되었고 시험되었으며, 제식 르벨탄을 쏘고, 보급도 편한 C.S 기관소총을 기반으로 새 무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한 민간 공장을 개조해 C.S를 싸게 대량 생산 할 수 있을거라고도 예상되었습니다. 과거 자전거 공장이었던 글라디에토에서 쇼샤 대부분이 만들어졌습니다. 쇼샤와 쉬테르는 전에 했던 설계를 빠르게 업데이트했습니다. 이 설계는 1915년 프랑스군이 채용했고 1916년부터 최전방에서 지급되었습니다.

쇼샤는 여러 면에서 현대 돌격소총의 선구자입니다. 9kg 밖에 되지 않으며 반자동-전자동 사격 기능이 달려있고, 피스톨 그립도 있고, 직선형 개머리판도 있고, 탈착되는 20발들이 탄창도 있습니다. 현대 돌격소총과 쇼샤의 큰 차이는 중간탄이 아니라 고위력탄을 쓴다는 것입니다. 모델 8 자동장전 소총에게서 영감을 받은 쇼샤는 "롱 리코일" 작동 방식을 사용하는 유일한 전자동화기입니다.

1918년 최전방에 도착한 미군은 쇼샤를 보급받았습니다. 미군 장병들을 이 총을 "쇼 쇼"라고 불렀습니다. 미군이 이 무기를 가지고 겪은 경험이 오늘날 나쁜 평가에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약 20,000 정의 쇼샤가 미군을 위해 미제 .30-06 구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렇지만 .30-06은 원래 쓰던 르벨탄보다 강력했고 생산 과정에는 많은 결함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30-06 쇼샤는 끔찍하게 작동했고 훈련 때만 사용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미군 병사들은 쇼샤에 대해 나쁜 인상을 얻게 된 뒤였습니다.

전쟁 도중 벌어진 쇼샤 고장 75%가 탄창 문제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탄창은 얇은 금속으로 만들어져 쉽게 변형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주요 문제점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탄창 옆에 있는 커다란 잔탄 확인용 구멍에 흙먼지가 쉽게 들어간 것입니다. 쇼샤가 완벽한 무기가 아니라는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그 시대에는 매우 효과적이었으며 프랑스군이 공격할 때는 필수적인 화력지원을 해줬습니다. 프랑스군 훈장 수여 기록은 쇼샤 사수들이 현대 돌격 전술이 성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기록 중에는 쇼샤로 기관총 포대를 무력화 한 것도 있었습니다.

코덱스 - 쇼샤

They Shall Not Pass DLC로 추가된 경기관총. 미국의 .30-06사양이 아닌 프랑스 정통 8x51mm사양이다. 경기관총 중 가장 느린 연사력을 지녔지만 단발 위력이 가장 높다. 이 때문에 경기관총을 쓴다기보다는 빠른 반자동소총을 쓰는 느낌을 요구하는 무장. 동일 DLC의 RSC 소총, Ribeyrolles와 함께 침착하게 묵직한 화력을 내뿜는 성격의 무기다. 지향사격이 생각보다 괜찮기에 근접전도 생각보다 해볼만하며, 360RPM의 3발킬 자동화기라 의무병의 무장보다도 더 화력이 강력하지만 대신 중거리 이상부턴 다른 경기관총에게까지 빠르게 우위를 잃는다.

현실에선 1차대전기 가장 많이 생산된 자동소총이었음에도 그놈의 환장할 고장과 재밍 때문에 전쟁이 끝나자 빠르게 교체될 정도로 문제가 많은 물건이었지만 고장 그런 거 없는 게임 속에선 보급병의 희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점으론 출시 당시엔 가장, 현재는 세번째로 느린 탄속의 경기관총이라 명중시키기 약간 답답하고, 느린 연사력에 강한 반동이 합쳐져서 조준 사격시 화면이 상당히 진동해서 목표 추적이 힘들다는 것. 게다가 탄막? 그게 뭐에요?스런 연사력 때문에 실력이 낮으면 적에게 줄 수 있는 피해량 편차가 심하다.

강한 비쥬얼리코일 때문에 잘 체감되진 않지만 화력에 비해서 수평반동이 매우 적은 편이다. 거치를 할 경우엔 400대 RPM의 저연사 기관총들에 맞먹는 안정성을 보여준다.

실 총기의 연사력은 240RPM이나 그대로 구현했다간 너무 약해지므로 밸런스를 위해 50%나 빨라졌다. 또한 쇼샤의 가장 큰 특징인 탄창의 구멍은 반대로 뚫려 있다.[8]

2018년 1월 TTK 2.0 패치로 거리당 피해량 편차가 35~23에서 38~28로 체이-리고티와 같은 범위로 변해 정말 보급병용 반자동소총으로 변했으며, 중거리에선 밀리다 장거리에선 4발킬인 대부분의 의무병에게 다시 우위를 차지하는 희한한 무장이 되었다.

높은 데미지 모델 때문에 로우 웨이트 커스텀으로 장거리에선 0.25초 간격으로 단발사격을 해도 잘 맞는다.

1.8. Parabellum MG14/17

Parabellum MG14/17 Low Weight
파일:Parabellum_Leicht.png
기본형. 빠른 반동 회복.
도전 과제(In the Name of the Tsar DLC 필요)
경기관총으로 적 항공기 파괴 2회
공중폭발 박격포로 20 사살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8-21 100
(과열 35발)
700 RPM 상세 스탯 참조 87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상황별 재장전 시간
99-77발 76-52발 51-27발 26-1발 0발
6.0 6.4 6.75 7.3 6.9
탄창식 장전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28 25 21
반동
0.38
0.8 0.8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10.002 1.8
탄퍼짐
초탄 가중치: -6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18(1.02) 3(3.75) -0.099(-0.099) 7.65(7.65)
조준 앉기 0.18(1.02) 2.75(3.5) -0.099(-0.099) 7.65(7.65)
조준 엎드리기 0.18(1.02) 2.5(3.25) -0.099(-0.099) 7.65(7.65)
비조준 일반 3(3.75) 5.25(5.75) -0.21(-0.21) 16.2(16.2)
비조준 앉기 2.75(3.5) 4.75(5.25) -0.21(-0.21) 16.2(16.2)
비조준 엎드리기 2.5(3.25) 4.25(4.75) -0.21(-0.21) 16.2(16.2)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3초 - 12m/s2 0.0025
}}} ||
Parabellum MG14/17 Suppressive
중배율 조준기.
도전 과제(In the Name of the Tsar DLC 필요)
Lewis Gun Low Weight로 40 사살
장비 수리 50회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8-21 100
(과열 35발)
700 RPM 상세 스탯 참조 87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상황별 재장전 시간
99-76발 75-51발 50-26발 25-1발 0발
6.0 6.4 6.75 7.3 6.9
탄창식 장전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28 25 21
반동
0.38
0.8 0.8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1.8
탄퍼짐
초탄 가중치: -7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18(1.02) 3(3.75) -0.085(-0.085) 2.55(2.55)
조준 앉기 0.18(1.02) 2.75(3.5) -0.085(-0.085) 2.55(2.55)
조준 엎드리기 0.18(1.02) 2.5(3.25) -0.085(-0.085) 2.55(2.55)
비조준 일반 3(3.75) 5.25(5.75) -0.18(-0.18) 5.4(5.4)
비조준 앉기 2.75(3.5) 4.75(5.25) -0.18(-0.18) 5.4(5.4)
비조준 엎드리기 2.5(3.25) 4.25(4.75) -0.18(-0.18) 5.4(5.4)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3초 - 12m/s2 0.0025
}}} ||
유명한 피스톨레 08의 제작사는 무거운 MG 08을 더 가벼운 파라벨럼 MG14로 재설계했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1차 대전이 시작되었을 때 독일군 제식 중기관총은 여전히 MG 08이었습니다. 대신 MG14는 비행선용 무기이자 2인승 항공기의 무장으로 널리 쓰였습니다. MG14는 포커 E.I. 시제형 항공기에 장착되어 프로펠러 너머로 총을 쏘는 싱크로나이즈 기어 초기 개발에도 쓰였습니다. MG14는 분당 700발이라는 빠른 발사 속도를 지녔으며 250발들이 드럼 탄창에 담긴 탄띠로 급탄했습니다. 비행선에 장착될 때는 수랭식 냉각판을 썼으며 항공기에 장착될 때는 구멍 뚫린 냉각판을 썼습니다. MG 14/17 모델은 훨씬 더 얇고 구멍 뚫린 공랭식 냉각판을 썼으며 일반적으로 3배율 조준경도 달렸습니다. 전쟁 초반에 지상군 부대에게 지급되는 일은 별로 없었지만 1차 대전이 끝나가며 지상에서의 경기관총 필요양이 늘어났고 MG14은 점점 더 보병화기로 쓰였습니다.

코덱스 - 파라벨럼 MG14/17

In the Name of the Tsar DLC로 추가된 경기관총. 4발킬 경기관총 중 연사력이 가장 빠르며, 이전의 챔피언인 BAR를 압도하고 연사력 하나로 먹고 사는 대부분의 기관단총보다도 더한 연사력. 다른 보급병 무기는 쥐약인 근접전도 어렵지 않다. 게다가 탄창 조루로 고통받는 BAR과 다르게 100발들이 탄창이라 다수 교전 능력까지 더 우월해서 익숙해지면 압도적인 연사력으로 적들을 순식간에 지워버리는 1차대전의 전기톱이 된다.

허나 빠른 연사력은 장점이자 동시에 단점. 그냥 연사력이 빨라도 반동이 엄청날 판에 수평반동이 자동화기 중 가장 커서 처음 써보는 사람들이나 반동 조절이 쉽지 않은 콘솔에선 질색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달리다가 조준사격을 할경우 수평반동이 말 그대로 미쳐날뛴다. 조준해서 쏜다기보다는 정말 근처에다 갈겨버리는 감각으로 쓰는 게 더 익숙해지기 쉽다. 반동을 확 줄여버리는 양각대 거치 사격마저도 은근 불편할 정도로 조준선이 흔들리는데, 원래는 현대전의 양각대 경기관총처럼 레이저 탄막을 갈겨댈 수 있었던 것을 그놈의 연사력 때문에 너무 강력한 무기가 되자 DICE에서 양각대 효과를 너프하게 만든 무기다. 그 이후로 반동 억제 능력이 상당히 약해졌다. 그리고 그 연사력 때문에 정말 시도때도 없이 과열로 고생한다. 갑자기 적이 몰려드는 등의 돌발상황에서 막 난사하다 과열로 멀티킬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부지기수.

전작의 무기들과 달리 장전 모션과 시간이 3개 이상인 총기로, 탄통 자체를 바퀴처럼 돌려 탄띠를 감아들이고 교체하는데 잔탄이 적어질수록 더 많이 돌린다. 이렇게 돌리는 시간이 재장전 시간에 가산되기 때문에 장전하다 은근히 속이 타게 만드는 무장인데, 차라리 탄창을 다 비워버리면 마지막 탄띠를 뽑아내고 바로 교체한다. 그래도 밑의 lMG08/18과 비교했을 때 파라벨럼은 탄통을 손으로 쳐서 빠르게 돌리기 때문에 장전이 빠른 편이다. 실제로 위의 상세 표를 보면 잔탄이 25발 이하일 때만 일반 재장전이 속도 우위를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Low Weight가 보급병 혼자서도 전선을 갈아버리고 침투할 수 있게 만드는 물건이라 가장 좋지만, 문제는 해금 조건에 경기관총으로 비행기 2기 격추가 있어서 얻기 까다로운 물건이라 비교적 언락조건이 쉬운 Suppressive 버전이 자주 보인다. 양각대 사격이 불가피한 무기인만큼 Suppressive 버전도 활용도가 높으나, 조준경 배율 때문에 미친 반동이 더 뼈저리게 체감된다. 과거인 이 Suppressive 버전을 먼저 언락해서 Low Weight 버전을 언락하는 방법도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좋은 경기관총들이 추가되고 대 비행기 피해량 증가 버프에 무기군 자체 화력이 상향받자 작정하면 꽤 어렵지 않은 과제가 되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른 경기관총들과 달리 MG 14/17의 Suppressive는 장탄수가 늘어나지 않아서 Low Weight와 비교했을 때 오히려 하위호환에 가까운 물건이다. 잔탄에 따라 장전 모션이 달라지는 무기라 작업하기 까다로워 넣지 않았을 것 같지만, 마지막 DLC의 lMG 08/18은 전 DLC와 고작 2개월 차이로 출시되었음에도 장탄수 증가 옵션에 따른 추가 장전 모션을 충실하게 넣어줘서 매우 아쉬울 따름이다. 어쩌면 아래의 장전 모션과 메커니즘이 겹치는 lMG 08/18보다 전반적인 장전이 빠르다보니 200발 탄통을 넣어주면 사기라고 생각했을지도?

팁을 주자면, 카운트 조건은 비행기에 탄 파일럿 사살이 아니라 비행기 격추가 다다. 파일럿이 탈출했어도 상관없다. 파일럿이 내려서 빈 비행기를 쏴도 장비 파괴 점수가 뜬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하지만 반대로 비행기가 추락해서 터져버리는 건 카운트 되지 않으니 떨어지기 전에 총을 마구 갈겨서 최대한 빨리 박살내야 한다.

1.9. Perino Model 1908

Perino Model 1908 Low Weight
파일:Perino_Leicht.png
기본형. 빠른 반동 회복.
도전 과제(In the Name of the Tsar DLC 필요)
MG15 n.A Low Weight로 40 사살
한 라운드에서 분대 보급 10회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20 120
(보탄판 20발x6)
(과열 65발)
450 RPM 상세 스탯 참조 70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상황별 재장전 시간
119-101발 100 - 1발 0발
3.8 1.0
0.83
0.6
3.16
0.83
0.6
보탄판 빼기 보탄판 넣기 완전 재장전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49m 50m
26.5 25 23 20.84 20
반동
0.2
0.15 0.15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10.002 1.25
탄퍼짐
초탄 가중치: -5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18(1.02) 3(3.75) -0.102(-0.102) 8.925(8.925)
조준 앉기 0.18(1.02) 2.75(3.5) -0.102(-0.102) 8.925(8.925)
조준 엎드리기 0.18(1.02) 2.5(3.25) -0.102(-0.102) 8.925(8.925)
비조준 일반 3(3.75) 5.25(5.75) -0.216(-0.216) 18.9(18.9)
비조준 앉기 2.75(3.5) 4.75(5.25) -0.216(-0.216) 18.9(18.9)
비조준 엎드리기 2.5(3.25) 4.25(4.75) -0.216(-0.216) 18.9(18.9)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5초 - 12m/s2 0.0025
}}} ||
Perino Model 1908 Defensive
저배율 조준경.
도전 과제(In the Name of the Tsar DLC 필요)
BAR M1918 Storm으로 50 사살
Repetierpistole M1912으로 20 사살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20 120
(보탄판 20발x6)
(과열 65발)
450 RPM 상세 스탯 참조 70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상황별 재장전 시간
119-101발 100 - 1발 0발
3.8 1.0
0.83
0.6
3.16
0.83
0.6
보탄판 빼기 보탄판 넣기 완전 재장전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49m 50m
26.5 25 23 20.84 20
반동
0.2
0.15 0.15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1.25
탄퍼짐
초탄 가중치: -6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18(1.02) 3(3.75) -0.085(-0.085) 2.975(2.975)
조준 앉기 0.18(1.02) 2.75(3.5) -0.085(-0.085) 2.975(2.975)
조준 엎드리기 0.18(1.02) 2.5(3.25) -0.085(-0.085) 2.975(2.975)
비조준 일반 3(3.75) 5.25(5.75) -0.18(-0.18) 6.3(6.3)
비조준 앉기 2.75(3.5) 4.75(5.25) -0.18(-0.18) 6.3(6.3)
비조준 엎드리기 2.5(3.25) 4.25(4.75) -0.18(-0.18) 6.3(6.3)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5초 - 12m/s2 0.0025
}}} ||
페리노 1908은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설계된 자동화기입니다. 이탈리아군 기마 기병대의 공학자인 주세페 페리노는 1901년에 자체적인 기관총을 개발해 1903년부터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수랭식 방식에 20발들이 스트립 클립으로 장전하는 이 총은 프랑스의 호치키스와 흡사했습니다. 하지만 페리노는 총알을 쏘며 탄피는 스트립 클립 안에 남겨두었습니다. 이는 기관총에서 튀어나온 탄피가 사용자들에게 튀는 일이 없도록 해주었습니다. 보통 페리노 기관총의 옆에는 상자가 붙어있었는데 이 상자에 담긴 다섯 개의 스트립 클립은 밑에 있는 것부터 차례로 급탄되었습니다. 이는 부사수가 계속 위에 클립을 쌓는 방식으로 총알을 재보급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실험이 끝나고 몇 년이 지난 1908년에 이탈리아군은 국내 생산업계 장려를 위해 150정의 페리노 기관총 구입을 승인했습니다. 이 기관총들은 국경 요새에 배치되었습니다. 1차 대전이 시작되자 페리노 1908은 요새가 아니라 전장에 배치되었습니다.

코덱스 - 페리노 모델 1908

In the Name of the Tsar DLC로 추가된 이탈리아제 보급병 중(重)기관총. 장탄수는 120발로 MG15 n.A. 제압형 다음으로 많고, 넉넉한 65발의 과열 제한으로 지속 사격능력 최고인 경기관총 기록을 갱신했다. 연사력과 탄속은 호치키스와 동일하다.

Benet-Mèrcie Optical에 양각대가 붙은 느낌. 빈약한 대미지 모델과 느린 연사력이란 두 페널티를 보상하는 엄청나게 낮은 반동과 정확도, 안정성을 갖춘 총기. 때문에 냅다 들고 돌진하기보단 자리를 잡고 양각대의 이점을 최대한으로 살려 사거리 내의 적을 요격하는 수비적인 플레이가 안성맞춤이다. 과열이 65발에 일어나기 때문에 다수의 적이나 기병 또한 저지하기 매우 적합하다.

탄창 구조가 상당히 특이한데, 장착된 탄통에 20발들이 보탄판 6개를 넣고 쏜다. 그래서 장전 방식도 특이한데, 잔탄이 100발 이하일 경우, 우선 남은 탄이 101발 이상이 될 때까지 보탄판을 넣고 장전을 끝낸다. 이 상태에서 한 번 더 장전 키를 눌러야 사용 중인 보탄판을 빼내고 새로운 탄판을 넣어서 120발을 만들 수 있다.[9] 이 보탄판의 퀄리티가 세세한데, 사격 시 진동으로 흔들리는 것은 물론, 사용중인 보탄판이 빠져나갈수록 탄통에 남은 보탄판이 기울어진다.

Turning Tides DLC에서 지속화력 끝판왕인 M1917 MG가 추가되며 순식간에 위상을 잃었다. Perino의 현재 탄창+예비 탄창+a를 한 탄창에 욱여넣고 장거리 피해량까지 더 높은데 탄속은 같고[10] 보너스로 조준시 거추장스럽게 가리는 물건이 없어서 그냥 상위호환이다. Perino의 우위를 굳이 꼽자면 별로 차이도 안 나는 반동과 보탄판을 쌓는 장전 방식 때문에 매우 적은 전투 공백.

이후 TTK 2.0에서 위력이 크게 상향되면서도 반동이 그대로인 얼마 안 되는 무기였으나, 느닷없이 탄속을 크게 깎아버렸다.[11] 이로 인해 수준급의 탄속을 가진 경기관총이 별안간 가장 탄속이 느린 경기관총으로 전락해버렸는데, 첫 출시 당시 총기의 약한 화력과 운용하기 불편한 특성을 가진 총기의 입지를 확보하려 일시적인 땜빵 데이터로 메리트를 준 것으로 보인다.

결국 페리노는 한 마디로 정리하면 “브라우닝의 하위호환.”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탄창 용량은 브라우닝의 절반이고, 텔레스코픽 바리에이션이 없어서 원거리 제압도 어려우며, 기계식 조준기는 옆에 큼지막한 탄젠트형 가늠자가 올라와있어서 시야를 매우 가리고[12], 연사속도가 브라우닝과 똑같아서 근거리 메리트도 없는데 탄속은 느리고 원거리 대미지도 낮아서 원거리 메리트도 없다. 유일한 장점은 보탄판을 집어넣는 까리한(…) 재장전 모션뿐으로 재장전 모션만 보고 쓰는 사람이나 일부러 비주류를 잡는 별종 유저들을 제외하면 쓰는 사람이 없는 비운의 총기.
특이점이 하나 있는데 장탄수가 50발 이하여야 보급 1회에 탄창 하나 분량이 보급되는 다른 경기관총과 달리 120발이 한번에 보급된다. 전작들도 장탄수가 세자리 수면 한번에 50발씩만 보급된 걸 보면 특이 케이스.

1.10. M1917 MG

M1917 MG Low Weight
파일:Browning1917-6244128c.png
기본형. 빠른 반동 회복.
도전 과제(Turning Tides DLC 필요)
BAR M1918 Trench로 25 사살
폭발물로 장비에게 피해 250 주기[13]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23 250
(과열 75발)
450 RPM 7.5 82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26.5 25 23
반동
0.26
0.17 0.17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10.002 1.8
탄퍼짐
초탄 가중치: -6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18(1.02) 3(3.75) -0.099(-0.099) 8.925(8.925)
조준 앉기 0.18(1.02) 2.75(3.5) -0.099(-0.099) 8.925(8.925)
조준 엎드리기 0.18(1.02) 2.5(3.25) -0.099(-0.099) 8.925(8.925)
비조준 일반 3(3.75) 5.25(5.75) -0.21(-0.21) 18.9(18.9)
비조준 앉기 2.75(3.5) 4.75(5.25) -0.21(-0.21) 18.9(18.9)
비조준 엎드리기 2.5(3.25) 4.25(4.75) -0.21(-0.21) 18.9(18.9)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3초 65% 12m/s2 0.002
}}} ||
M1917 MG Telescopic
중배율 조준경. 높은 정지 조준 명중률.
도전 과제(Turning Tides DLC 필요)
M1917 MG Low Weight로 50 사살
경기관총을 통한 제압으로 1500점 획득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23 250
(과열 75발)
450 RPM 7.5 82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26.5 25 23
반동
0.26
0.17 0.17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1.8
탄퍼짐
초탄 가중치: -7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12(1.02) 3(3.75) -0.094(-0.085) 3.275(2.975)
조준 앉기 0.12(1.02) 2.75(3.5) -0.094(-0.085) 3.275(2.975)
조준 엎드리기 0.12(1.02) 2.5(3.25) -0.094(-0.085) 3.275(2.975)
비조준 일반 3(3.75) 5.25(5.75) -0.18(-0.18) 6.3(6.3)
비조준 앉기 2.75(3.5) 4.75(5.25) -0.18(-0.18) 6.3(6.3)
비조준 엎드리기 2.5(3.25) 4.25(4.75) -0.18(-0.18) 6.3(6.3)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3초 65% 12m/s2 0.002
}}} ||
명성이 자자한 미국 총기 설계사 한 명이 M1895 "감자 굴취기" 기관총을 만든 뒤에 1901년 새 수랭식 기관총을 작업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당시 미군은 그런 무기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1917년 미국이 1차 대전에 참전하며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대규모의 국내 무기가 필요해진 겁니다. 그리하여 1901년 설계가 개선되어 M1917 기관총이 되었습니다. 이 총은 15kg이 나가는 수랭식 반동작동식 무기로 천이나 강철로 된 탄띠를 통해 급탄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무거운 삼각대에 올려졌지만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수랭식 냉각판에 운반용 손잡이를 달 수 있었습니다.

미 육군은 1917년 시제품을 시험했습니다. 시험은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기관총은 아무런 고장 없이 20,000발을 사격했습니다. 채용된 M1917은 휴전 전에 40,000정이 미 육군에게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최전방 병사들이 실제로 받은 것은 약 1,200정 뿐이었습니다. 1차 대전에서 미군 전차에서 쓰도록 만들어진 더 가벼운 공랭식 M1918도 있었지만 너무 늦게 도착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M1918은 M1919로 개량되어 기병대가 사용했습니다. M1917과 M1919모두 2차 대전 내내 미군의 제식 기관총이었습니다. 이들은 베트남 전쟁에서 약간 쓰이기도 했습니다. M1917의 파생형들은 스웨덴, 노르웨이, 아르헨티나, 폴란드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코덱스 - M1917 기관총

Turning Tides DLC로 추가된 새로운 중(重)기관총. 거치형 수랭식 기관총이었던 물건을 직접 들고 사용하며, 최고 장탄수 기록을 250발로 깨고 과열제한 기록도 75발로 돌파해 지속 사격능력 1위를 차지해서 DLC가 출시되자마자 대지, 대공용으로 선택률이 높았다.

경량형과 망원 조준경 모두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물건으로, 반동이 엄청나게 적어 정밀 사격에 매우 좋으며, 과열 속도가 제일 낮아 다수를 탄막으로 저격해버리는 행위가 가능하다. 특히 작은 항력계수 때문에 장거리 탄속 손실과 낙차가 적다는 점이 큰 장점. 보급병으로 정찰병과 저격 싸움을 할 수 있다.

단점은 450RPM의 저화력 무장인데다 지향 사격 명중률이 정말 개판이라는 것. 그나마도 DLC 출시 당시엔 언락하면 웬만하면 다 들고다닐 정도로 괜찮은 무장이었지만, TTK 2.0 패치로 기동 운용력이 크게 너프당하자 교착지대나 고지대 외엔 빠르게 모습을 감추었고, 움직이는 기관총좌나 대항공기 용도 외에는 사용자가 상당히 줄었다. 하지만 정밀 탄막에는 이만한 것이 없어서 여전히 자주 보이는 무기이다. 특히 텔레스코픽 바리에이션은 박격포와 함께 보급병의 똥싸개화에 크게 기여한 무기이다. 보이기만 하면 다 쏴서 맞출수있는 엄청난 교전거리를 가진데다 과열이 매우 느리기때문에 스카웃의 볼트액션과는 달리 사용 난이도가 매우 쉽다. 불굴 특성화까지 갖추면 금상첨화. 저 멀리서 거치한채 똥싸개짓을 하는 보급병이 든 총은 십중팔구 이 총이라봐도 무방하다.

사실, 로우 웨이트 바리에이션도 상당히 훌륭하다. AA사이트를 장착하면 매우 깔끔한 전방 시야를 가질 수 있으며, 로우 웨이트도 텔레스코픽과 동일한 250발 장탄수를 가지고 있어서 갈기기 매우 편한데다, 저배율에 특유의 저반동이 시너지를 가져서 서서 사격해도 연사를 감당할 수 있을만큼 반동제어가 쉽다. 게다가 연사를 하면 에임이 좁혀지는 기관총 특성상 반동을 잡아주면 비거치로도 원거리의 정찰병을 잡아낼 정도로 원거리 포텐셜이 좋은데, 근거리 4발킬에 널찍한 전방 시야 덕에 침착하게 조준 사격하면 근거리에서도 은근히 밀리지 않는다. 450RPM에 250발이라 정말 원없이 실컷 쐈는데도 100발쯤 남는 탄창은 덤. 기관총다운 기관총을 원한다면 브라우닝만한게 없다.

참고사항으로, 이스터 에그 보조무장인 피스키퍼를 얻으려면 반드시 해금하여 전용 스킨을 착용한 채로 진행해야 한다.

현실과는 달리 노리쇠 손잡이가 움직일 때마다 찌릉찌릉 하는 자전거 종 같은 소리가 나는데, 덕분에 자전거 총이란 별명도 얻었다.#

1.11. lMG 08/18

lMG 08/18 Low Weight
파일:LMG_08-18-8c79dc49.png
기본형. 빠른 반동 회복.
도전 과제(Apocalypse DLC 필요)
보급병으로 50 사살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8-21 100
(과열 36발)
600 RPM 상세 스탯 참조 87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상황별 재장전 시간
99-76발 75-51발 50-26발 25-1발 0발
7.133 8.333 9.066 9.833 8.433
탄통 손잡이 회전 탄통 교체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28 25 21
반동
0.42
0.575 0.575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10.002 1.25
탄퍼짐
초탄 가중치: -5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18(1.02) 3(3.75) -0.102(-0.102) 8.925(8.925)
조준 앉기 0.18(1.02) 2.75(3.5) -0.102(-0.102) 8.925(8.925)
조준 엎드리기 0.18(1.02) 2.5(3.25) -0.102(-0.102) 8.925(8.925)
비조준 일반 3(3.75) 5.25(5.75) -0.216(-0.216) 18.9(18.9)
비조준 앉기 2.75(3.5) 4.75(5.25) -0.216(-0.216) 18.9(18.9)
비조준 엎드리기 2.5(3.25) 4.25(4.75) -0.216(-0.216) 18.9(18.9)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25초 - 12m/s2 0.0025
}}} ||
lMG 08/18 Suppressive
중배율 조준경 및 양각대. 높은 조준 명중률.
도전 과제(Apocalypse DLC 필요)
lMG 08/18 Low Weight로 50 사살
한 라운드에 재보급 100회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8-21 200
(과열 36발)
600 RPM 상세 스탯 참조 87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상황별 재장전 시간
199-177발 176-152발 151-127발 126-102발 101-51발 50-1발 0발
7.133 8.333 9.066 9.833 10.5 12.5 8.433
탄통 손잡이 회전 탄통 교체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28 25 21
반동
0.42
0.575 0.575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1.25
탄퍼짐
초탄 가중치: -6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18(1.02) 3(3.75) -0.085(-0.085) 2.975(2.975)
조준 앉기 0.18(1.02) 2.75(3.5) -0.085(-0.085) 2.975(2.975)
조준 엎드리기 0.18(1.02) 2.5(3.25) -0.085(-0.085) 2.975(2.975)
비조준 일반 3(3.75) 5.25(5.75) -0.18(-0.18) 6.3(6.3)
비조준 앉기 2.75(3.5) 4.75(5.25) -0.18(-0.18) 6.3(6.3)
비조준 엎드리기 2.5(3.25) 4.25(4.75) -0.18(-0.18) 6.3(6.3)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25초 - 12m/s2 0.0025
}}} ||
1차 대전이 발발했을 때 독일은 주요 기관총인 MG 08에 의지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총은 더 날렵한 역할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무거웠습니다. 그렇기에 1915년 더 가볍게 개량된 모델 MG 08/15의 첫 시험이 벌어졌습니다. MG 08/18은 더 가는 총몸과 더 얇은 금속을 사용하고 작은 수랭식 냉각판을 달았으며 목제 개머리판, 피스톨 그립과 철제 양각대가 있었습니다. 본래 MG 08은 받침대까지 포함하면 60kg이 넘은 무거운 총이었지만 MG 08/15는 약 18 kg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1916년 부터 지급된 이 총은 평시에는 네 명으로 구성된 운용반이 조작했습니다. 그렇지만 돌격 시에는 한 명이 든 채로 보행 사격을 가했습니다. MG 08/15는 제일 많이 생산된 독일군 기관총입니다. 1차 대전에서 130,000정이 생산되었습니다.

1918년 두꺼운 총열과 운반용 손잡이가 달려있는 더 얇고 구멍 뚫린 방탄판을 사용하는 MG 08/15의 공랭식 버전이 개발되었습니다. MG 08/18이라고 불리는 이 총의 무게는 훨씬 더 줄어들었지만 약 200발을 사격하면 과열된다는 예상대로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총열을 교환하기에 매우 어려웠기에 그냥 식히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1차 대전 말에 등장한 MG 08/18은 소량만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몇몇은 기병대, 산악 부대, 자전거 부대에 지급되었습니다. 1919년 핀란드는 약 250정의 MG 08/15와 100정의 MG 08/18을 프랑스에게서 구입했습니다.

코덱스 - lMG 08/18

Apocalypse DLC로 추가된 경기관총. MG 08/15의 실수에서 배워서 MG 08을 제대로 된 경기관총으로 만들자는 계획에 따라 탄생한 물건이라 외관이 비슷하며, 특히 킬마크는 MG 08/15에서 냉각수 커버만 뺐다. BAR과 같은 연사력에 100발, 200발의 장탄수를 가져서 BAR의 조루성에 지친 사람들에게 크게 주목받았다.

MG14/17처럼 잔탄에 따라 장전 시간이 달라지는 물건으로, 탄창을 돌리는 MG14/17과 달리 탄통에 달린 손잡이를 돌려 탄띠를 감아들인다. 장탄수가 더 많은 만큼 장전 시간 격차도 훨씬 더 커서 경량형은 거의 10초까지[14], 제압형은 무려 12.5초까지 길어질 수 있다.[15][16] 탄을 완전히 소모하면 탄띠를 아예 뽑아버리고 탄통만 교체하므로 차라리 이쪽이 빠르다. 따라서 탄이 얼마 안 남았다면 잔탄을 일부러 소모하고 일반 재장전을 하는 게 더 빠를 수 있으나, 격전지에서 일부러 쏴서 비웠다가 권총으로 적 패거리를 상대해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 선택은 알아서.

이론상 화력은 BAR과 같은 연사력에 5배 이상의 장탄수를 가져 확실히 우수하지만, 수평반동이 꽤나 커서 의외로 탄 적중이 까다롭다. MG14/17보다는 반동이 약하지만 여전히 거치 사격을 해도 에임 유지하기 까다로운 수준. 이 점과 연사력, 해금 난이도까지 고려하면 정확히 MG15 n.A.와 MG14/17의 중간에 위치한 기관총이다. 그래서 틈새 시장 공략이라며 좋아하는 사람과, 이도저도 아니라며 내버리는 사람으로 나뉜다.

총 이름의 lMG에서 l은 소문자 L인데, LMG와 lMG는 서로 다른 용도의 다른 기관총이라 헷갈리면 안 된다. 독일군의 접두어 L이 소문자는 luftgekühlt(공랭식), 대문자는 Luft(공기, 항공)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처음 CTE에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대문자 I로 읽히지 않는 게 더 낫다고 판단했던건지 총기 이름을 LMG 08/18로 표기했다.

Suppressive의 잠금 조건에 한판에 재보급 100번이라는 정신나간 조건이 있어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보 요새 같은 개싸움맵에서 적당한 라인에 자리 잡고 탄 박스와 보급낭을 쿨마다 뱉어주며 다른 팀원의 것들은 슬쩍 부숴버리면 한 판만에 달성할 수 있다.

1.12. BAR M1918A2

BAR M1918A2
발사 속도 변경 기능 탑재.
배틀필드 V 예약 구매 특전.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23 20 359 / 600 RPM 3.2(2.8) 82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26.5 25 23
반동
0.8
0.028 0.028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10.002 1.7
탄퍼짐
초탄 가중치: -4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24(0.56) 2(2.75) -0.106(-0.106) 6.375(6.375)
조준 앉기 0.24(0.56) 1.75(2.5) -0.106(-0.106) 6.375(6.375)
조준 엎드리기 0.24(0.56) 1.5(2.25) -0.106(-0.106) 6.375(6.375)
비조준 일반 2(2.75) 3.75(4.25) -0.225(-0.225) 13.5(13.5)
비조준 앉기 1.75(2.5) 3.25(3.75) -0.225(-0.225) 13.5(13.5)
비조준 엎드리기 1.5(2.25) 2.75(3.25) -0.225(-0.225) 13.5(13.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1초 79% 12m/s2 0.002
}}} ||
배틀필드 V 예약 구매 특전으로 제공되는 무기. 세부 성능은 BAR의 Low Weight 유형이라 보면 되는데, 연사속도 조정 기능이 붙어 있다. 기본 세팅은 저연사 모드로, 특이하게도 이 모드는 수직반동이 매우 높은데 수평반동은 없다시피 한 수준이라 반동에 적응하기는 쉽다.

1.13. Burton LMR

Burton LMR Trench
파일:WinchesterBurton-a577db69.png
높은 지향사격 명중률.
도전 과제(DLC 불필요)
거점 방어 사살 50회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일반탄: 23-17.5
소이탄: 18-14.9
20 830 RPM 3.2(2.8) 52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일반탄)
25m 27m 28m 37m
23 20.84 20 17.5
대미지 모델(소이탄)
25m 27m 28m 37m
18 17.37 16.67 14.9
반동
0.36
0.27 0.27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2.5
탄퍼짐
초탄 가중치: -5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24(0.56) 2(2.75) -0.085(-0.085) 2.125(2.125)
조준 앉기 0.24(0.56) 1.75(2.5) -0.085(-0.085) 2.125(2.125)
조준 엎드리기 0.24(0.56) 1.5(2.25) -0.085(-0.085) 2.125(2.125)
비조준 일반 1.334(1.834) 3.75(4.25) -0.09(-0.09) 4.5(4.5)
비조준 앉기 1.167(1.667) 3.25(3.75) -0.09(-0.09) 4.5(4.5)
비조준 엎드리기 1.001(1.501) 2.75(3.25) -0.09(-0.09) 4.5(4.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1초 79% 12m/s2 0.0025
}}} ||
Burton LMR Optical
저배율 조준경. 높은 조준사격 명중률.
도전 과제(DLC 불필요)
Burton LMR Trench로 50 사살
서로 다른 아군에게 재보급 100회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일반탄: 23-17.5
소이탄: 18-14.9
20 830 RPM 3.2(2.8) 52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일반탄)
25m 27m 28m 37m
23 20.84 20 17.5
대미지 모델(소이탄)
25m 27m 28m 37m
18 17.37 16.67 14.9
반동
0.36
0.238 0.238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2.5
탄퍼짐
초탄 가중치: -5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일반 0.18(0.42) 2(2.75) -0.094(-0.126) 2.35(3.15)
조준 앉기 0.18(0.42) 1.75(2.5) -0.094(-0.126) 2.35(3.15)
조준 엎드리기 0.18(0.42) 1.5(2.25) -0.094(-0.126) 2.35(3.15)
비조준 일반 2(2.75) 3.75(4.25) -0.18(-0.18) 4.5(4.5)
비조준 앉기 1.75(2.5) 3.25(3.75) -0.18(-0.18)) 4.5(4.5)
비조준 엎드리기 1.5(2.25) 2.75(3.25) -0.18(-0.18) 4.5(4.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1.1초 79% 12m/s2 0.0025
}}} ||

2018년 6월 패치로 추가된 무장으로 모든 유저가 언락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일반탄과 항공기에 치명적 피해를 줄 수 있는 소이탄을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연사력이 기관총 중 가장 높고, 기관총 중 유일하게 총검을 장착할 수 있으나 PC에서는 버그로 메인메뉴에서 할 수 없고 서버에 접속해야만 총검 옵션을 볼 수 있다.

조정간으로 탄종을 변경하는 게 아니라 1인칭 기준 오른쪽엔 일반탄, 왼쪽엔 소이탄이 들어있고, 발사 모드 변경 시 한쪽을 뽑고 쓰려는 탄창을 꽂아 급탄부에 연결한다.[17] 때문에 모드 변경이 좀 느린데, 적이 나를 보고 쏜다면 탄 교체해서 응사하기 전에 죽는다. 그러나 약간이라도 시간을 벌었다면 3초쯤 걸리는 장전보다 확실히 빠르게 교전 준비가 끝난다.

소이탄은 항공기 부위 파괴력이 높아서 중고도에 있는 항공기 경로에 대충 긁기만 해도 날개가 박살이 나버려 그대로 아군의 먹잇감이 되어 버린다. 중폭격기라고 예외는 아니라서 평소대로 움직였다간 LMR을 든 보급병 한 명한테 날개가 찢긴 후 요리당하기 때문에 거의 고고도에서 노는 편이고, 마찬가지로 소이탄 때문에 고고도로 쫒겨난 전투기, 공격기들이 이를 카운터치는 중. 소이탄 특유의 무지막지한 어그로(...)만 주의한다면 걸어다니는 대공포가 되는 셈이다. 덕분에 배필갤에서는 게임 개시 이래로 클-린한 게임이라며 칭송받고 있다.

경기관총 중 가장 빠른 연사력을 가졌고, 기관총뿐만 아니라 모든 화기를 통틀어도 연사력이 높은 편임에도(830RPM) 반동이 적어서 집탄율이 매우 좋다. 때문에 기관단총급 화력을 자동소총급 안정성으로 뿜어내서 기존 경기관총 대부분을 압도하는 근접전 순간화력을, 기관단총과는 비교할 수 없는 유효 사거리를 갖고 있다. 사용탄 교체 기능이 비상 대응용으로도 쓸 수 있어서 탄창이 빈 상황이라도 다른 기관총이 권총을 뽑아들 시간에 주무기를 한 번 더 쓸 수 있는 건 덤.

하지만 성능을 자세히 뜯어보면 경기관총의 탈을 쓴 기관단총인데, 뜯어보면 연사력을 위해 수많은 너프를 안은 형태에다 둘 다에게 이질적인 특성의 무기라 자칫하면 둘 사이에 끼인 어중간한 물건이 되어서 마냥 OP인 것은 아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피해량 모델이 5~6발킬인 주제에 탄창이 고작 20발이라는 것.

일단 다른 경기관총의 2/3밖에 안 되는 탄속은 근접전만 보는 사람에겐 별로 와 닿지 않으나 이 물건은 대공능력도 중요한 차별점이므로 탄속 적응은 필수다. 그러나 그 감으로 장거리 교전을 하는 건 불가능한데, 약한 피해량&과한 연사력&조루 탄창의 삼박자는 둘째쳐도, 사용탄 변경 기능 때문에 단발 모드가 없으며, 무엇보다 경기관총이다. 이해가 안 간다면 이 항목 윗부분을 읽을 것. 돌격병이 아닌 이상 여유롭게 반격한다.
연사력만 믿고 저돌적으로 근접전에 뛰어드는 것도 삼가야 할 것이, TTK 2.0 패치 후 몇 없는 5발킬 무장이라 기관단총에 강한 우위를 갖지 못한다. 특히 근접전 3대장인 Automatico, SMG 08/18, Annihilator에겐 명백한 화력 열세로, 이들의 BTK가 늘어나는 12m 이상의 거리에서 싸워야 간신히 대등해진다. 이 말인즉슨 적이 들끓는 실내전에 돌입할 용도로는 의외로 부적절하다는 것. 특출난 연사력과 평균 0.4초대의 사살 시간 때문에 와닿지 않는 사실이지만, TTK 분석 표를 보면 Burton의 근접 TTK는 BAR, lMG 08/18보다 고작 10ms 빠를 뿐이다. 참고로 MG 14/17은 Burton LMR보다 30ms 이상 더 빠르다.

추가로 비상용으로 소이탄 탄창을 써서 대응하는 것도 꽤나 힘든데, 반응할 여유도 여유거니와 소이탄은 비행기 부위파괴에 강력한 대신, 대인 피해량이 18~14.9에 불과한 물뎀이라 대인용으론 정말 비상용이다. 또 위로 삽탄하는 탄창이 마드센처럼 시야를 가리는데, 지향 사격 시엔 오른쪽이 좀 불편한 정도지만 조준하면 양쪽을 다 가린다.

결국 보병전에서의 Burton LMR은 경기관총답지 않은 총임에도 팀원과 함께 다녀야 한다는 경기관총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무장으로, 중장거리전 능력을 대가로 근접전투력을 보강한 BAR이라 여기면 된다. 운용시 가장 중요한 팁은 5발킬 무장이지만 무려 25m까지 피해량 하락이 없다는 점을 이용할 것. 12m를 넘어가면 자동화기 대부분이 사살 시 필요한 총알 수가 늘어나서 Burton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사실 이게 주어진 병과가 쟁쟁한 SMG들이 많은 돌격병이 아니라 보급병이고, 저 연사력이 어디 가는 것도 아니라서 근거리에서도 잘 쓰면 보급병으로써의 밥값 정도는 가능하다. 결국 보급병 입장에서는 TTK보단 중거리 반동과 작은 탄창이 문제.

알아두면 좋은 사항으로 베히모스인 비행선에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추가피해를 받는 곤돌라들을 소이탄으로 갈기면 무시할 수 없는 위력이 나온다. 장전 시간을 고려하면 전장에 배치된 고정무기나 차량 기관총에 비해 DPS가 꽝이지만, 없는 것보단 낫고, 대공포가 없는 등의 이유로 곤돌라 사수들이 지상을 유린할 때면 마냥 눈뜨고 당하지만은 않을 수 있다. 사실 버튼 추가 이후의 공방에서 비행선이 뜬다면, 보통 죽어서 스폰창에 사출된 유저들이 십중팔구는 보급병으로 버튼을 들고 스폰해서 비행선을 긁어대는 일이 부지기수라 요즈음 비행선은 3분 이상을 못 버틴다.(...)

여담으로 오퍼레이션에서 보급병이 버튼을 들기 시작하면서 폭격기든 공격기든 비행기를 통한 공대지 공격 자체를 시도하는 것이 자살행위가 되어버렸다. 오퍼레이션 특성상 공격과 방어진영이 컨퀘스트에 비해 좁은 구간에 몰려 있어서, 대공포가 없거나 대공 전담원이 없다면 킬딸하기 좋은 맵 구조였지만, 버튼의 등장으로 발진하자마자 버튼의 소이탄에 걸려 너덜너덜해지는 일이 다반사라 고수가 아니면 하늘을 안전하게 날아다니는 것도 어려워졌기 때문. 너도나도 고도를 높이니 지상 공격이 줄어들었는데 그러다보니 비행기의 변수 역할이 줄어들었고, 조종사 입문도 굉장히 어려워졌다. 반대로 말하면 날틀딱필드라는 멸칭까지 들어먹을 정도의 개판이였던 날틀 - 보병 밸런스를 어느 정도 완화하는 데 성공했다는 뜻이지만.

2. 권총

2.1. C96 Carbine

2.2. C93 Carbine

3. 보조 장비

3.1. Ammo C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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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mo Crate
탄약 상자. 주위 아군들에게 탄약을, 느린 속도로 보조 가젯과 수류탄을 재보급해준다.

탄약은 1초마다 1회 장전량을, 수류탄은 30초인 기본 쿨다운을 근접했을 때 3배속으로 빠르게 줄여주며 가젯은 재장전 시간이 각각 다르다.

탄약 상자 옆에 있지 않을 때는 아이콘이 보이지는 않지만 수류탄과 가젯 재보급 쿨타임이 느리게 줄어들고 있으며 쿨타임이 다 차면 탄약 상자에 가까이 갔을 때 즉시 채워진다.

탄약과 수류탄을 보급할 때 효율적이다.

전작처럼 박스를 던지는 방식이 아닌 바닥에 소환하는 방식으로 변해서 배치 불가능 위치에 있으면 자신의 발 밑에 설치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전작의 화수분 탄약상자와는 달리 아군에게 일정량의 탄약이 보급되거나 공격받을 경우 사라지기 때문에 자주 신경써주어야 한다. 게다가 일단 엄폐하면서 회복 효과를 바로 볼 수 있는 구급상자와 달리, 보급 속도가 눈에 띌 정도로 느리기 때문에 오퍼레이션처럼 전선이 완전히 고착된 상황이 아니라면 크게 쓸모가 없다며 빈축을 산다. 그래도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나은데다 서포터 본인의 별도의 딜로스 없이도 범위 내 모두가 보급을 쉽게 받을 수 있으므로 탄약 상자를 장착했다면 저격수를 위해 깔아주거나, 배 깔고 제압사격을 할 때 깔아두면 좋다. 장비 수리는 다른 보급병에게 맡기거나 보병전 맵을 하는 중이라면 그냥 박격포나 유탄발사기 욕심을 포기하고 파우치와 상자 모두를 들고 다니며 총알셔틀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이후 패치로 수류탄은 탄약 상자에서만 보급이 가능하도록[18] 바꾸었다. 전선이 별로 형성되지 않고 빠르게 변하는 곳이라면야 파우치가 좋겠지만 고착 지대에서의 수류탄의 중요성 때문에 전선이 조금이라도 유지되는 곳에는 탄약 상자가 더 좋아졌다. 탄약 파우치는 총알과 보조 가젯들을 한 번에 채워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특성상 수류탄류 보급에는 많이 불리하고 한 번에 한명씩만 보급해 줄 수 있고 이걸 던져주는 동안에는 본인이 아무것도 못 하기 때문에[19] 나름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사실 다른 병과 입장에서는 뭐라도 딱히 상관없지만, 가젯 소모가 극심하면서 보급상자에서의 보급이 매우 느린(특히 대전차수류탄. 보급 선딜이 장난아니게 길다.) 돌격병의 경우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편.

그래도 총기 탄약에 한해서 빠르게 자동으로 보급되고, 본인이 신경 쓰지 않아도 주위 아군을 모두 보급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애용한다. 총기 탄약 보급은 탄약낭보단 보급 상자가 좀 더 낫고 보 요새 같은 보병 라인전 맵에서는 보병들이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므로 보급 상자를 깔아두는게 낫기도 해서 이런 면을 중시하는 보급병들이 끼기도 한다.

3.2. Ammo P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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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mo Pouch
탄약낭. 1회 지급으로 탄약 상당량, 가젯 전부를 보급해 주고, 모든 보급이 가득 차 있을 때 탄약낭 바로 위를 밟고 있으면[20]탄약 상자처럼 수류탄 쿨타임이 찬다. 탄약 상자보다 훨씬 신속하게 탄약을 보급하며, 특히 가젯 보급도 즉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탄약 상자보다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지만, 수류탄 보급이 매우 비효율적이고 한 번에 단 한 명에게만 줄 수 있으며 10초 쿨타임이 있다.

이번작에 추가된 기능으로 탄약이 필요한 아군을 보고 스팟키나 탄약낭 버튼을 누르면[21] 꽤나 먼 거리의 아군에게도 정확하게 탄약낭을 던져줄 수 있고[22], 이번작의 탄약낭은 먹어지는 방식이라 계속해서 빠르게 달리면서 플레이하는 분대와 다닌다면 이쪽이 탄약상자보다 편하고 좋다. 붕대와 마찬가지로 자석이 달린 것마냥 아군에게 날아가는 주머니의 모습이 압권이다. 하지만 연속으로 2개를 던지고 나면 충전 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던져 놓다가 정작 분대원이 탄약을 요구할때 보급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생기므로 바닥에 던져 놓기보단 분대원을 향해 직접 던지거나 Q로 전달하는게 효율이 더 좋다. 탄약 상자가 운용상 편해보이지만, 상자의 보급 속도가 워낙 느려서 생각보다 점수도 안 벌리고 팀원들도 제 때 보급을 못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 장비인 탄약낭의 수요가 꽤 크다. 보급병 플레이어가 한 눈을 팔며 탄약낭을 못 던져 주면 도로아미타불이 되지만, 광역 보급이 워낙 느리기 때문에 그 정도 단점은 묻힌다. 탄약 보급 요청을 띄운 아군은 물론이고 방금 킬을 따고 재장전한 아군에게도 무조건 보급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탄약 소모가 심한 돌격병들의 수명을 늘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병사 한 명에게 거의 즉시 최대량의 탄약을 보급한다는 특성 때문에 의무병의 구급낭과 마찬가지로 분대와 같은 소규모 팀플레이에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가젯 소모가 극심해 항상 탄약이 고픈 돌격병들에게 보급병 하나만 붙어도 로켓건 폭우를 뿌리기 시작하면서 전차들이 진땀흘리며 후퇴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탄약이 다 떨어져 권총 들고 뛰어다니다 죽을 정찰병들의 수명을 늘려줄 수도 있다.

장비 중 한 칸에는 트롤러나 킬무병이 아닌 이상 주사기를 필히 장비해야 하는 의무병과 달리, 보급병은 이 탄약낭만 장착하면 나머지 칸에 뭘 넣어도 권총 칸에 콜리브리를 넣자 트롤 소리는 안 듣는다. 탄약 박스까지 깔아서 보급 능력을 극대화할 수도, 2선에서 박격포나 유탄발사기로 화력지원을 하며 보급을 맡을 수도, 수리 도구를 들고 승무원으로 들어가거나 전차와 동행하며 제병연합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3.3. Mortar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F1_Mortar_Airburst.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BF1_Mortar_HE.png
AIR HE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모든 참전국은 다양한 크기의 박격포를 사용했습니다. 크기는 들고 다닐 수 있는 작은 박격포부터 사거리 2,000m가 넘는 커다란 공성용 박격포까지 다양했습니다.

박격포는 화포와 달리 비교적 안전한 참호에서 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박격포탄은 수직 탄도를 그렸습니다. 목표 거의 위에서 떨어진다는 점 때문에 적 요새 안에 있는 거점을 상대로 특히 효과적이었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의 모든 것들이 그렇듯 박격포도 점점 안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본래 프랑스군 백여 년 전 나폴레옹 전쟁 때 쓰이던 쿠호른 박격포를 사용했습니다. 그렇지만 전쟁이 끝날 때에는 설계가 발전해 다음 세계 대전에서 계속 쓰일 진보된 박격포를 만들어냈습니다.

코덱스 - 온다

박격포. 모티브가 된 장비는 그라나트베르퍼 16.

고폭탄(HE) 버전이 있고, 시한신관을 응용한 공중폭발탄(AIR) 버전이 있다. 고폭탄은 차량 상대로도 유효하나 폭발 범위가 작고, 공중폭발탄은 상대적으로 넓은 폭발 범위를 가졌으나 차량에 거의 피해를 주지 못한다. 또한 구조물을 손쉽게 파괴시키는 고폭탄과는 달리 공중폭발탄은 일정 거리 위에서 터져버려 건물 안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 것도 힘들다.

전선이 고착화될 때 빛을 발하는 무기. 사실상 보급병이 저격수나 차량을 원거리(확실하지 않으나 약 100m이내로 추정)에서 안전하게 견제할 수 있는 장비다. 전작보다 플레이어들이 잘 밀집하기 때문에 특정 맵에선 주무기인 경기관총은 안 쓰고 이거만 쓰는 유저들도 많다. 다만 주의할 점은 아군이 밀리는 상황에서 고착된 전선에 화력지원을 해주기 위해 박격포를 드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아군의 점수가 더 높고 거점상황이 좋다면 전선을 고착화 시켜 점수차를 벌리는게 좋지만 팀이 지는 상황에선 벌어지기 시작한 점수차가 더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적이 밀집 되었다는 말은 고착된 전선에 적 메딕또한 있다는 사실이므로 박격포킬의 대부분은 메딕에 의해 소생되고 만다. 거기다 만약 오퍼레이션 공격진영에서 박격포 비중이 늘어난다면 전선을 뚫고 거점을 점령한 인원이 부족해 진다는 말이기 때문에 초장거리 스카웃에 이은 서포터 똥쟁이가 될뿐이다. 그래도 5발제한도 있고 하니 주변에 탄약을 던진 뒤 각잡고 에임 줄일 것 없이 적 밀집지역에 5발만 속사하고 바로 돌입하는 방법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지나면 재충전되고 회수할 필요도 없으니 전작보다 더 편해졌다. 실제로도 잘 쓰면 생각 이상으로 성가신데 전선이 조금이라도 고착되는 곳에서 스팟 플레어가 하나 떨어지고 거기다가 몇 명이 박격포로 폭격질을 시작하면 메딕이고 나발이고 해당 지역이 완전 청소가 되어 버린다. 사실 보급병 한두 명이 5발 쏘는거야 그냥 메딕이 옆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하나씩 살리면 그만이지만 이 짓을 5명만 해도 그 좁은 지역에 포탄 25발이 떨어지는 꼴이라서(...). 당연히 메딕이고 메딕 할아버지고 당최 살리려 들어갈 수가 없고 들어가서 좀 살린다고 해 봐야 후속 돌격이 들어오면 그대로 털리면서 거점도 먹히기 때문에 맞박격포질이라도 하지 않으면 답이 없어진다. 물론 반대쪽 보급병들도 박격포가 있다면 이 짓을 할 테니 별 의미는 없는 말이다.

박격포 사용 시 적의 미니맵에 박격포 모양 마커가 잠깐 떴다가 사라진다. 박격포 사수의 위치가 드러나게 되므로 적군에게 취약해지게 되므로 주의하자. 반대로 적의 박격포 표시가 미니맵에 보인다면, 가까이 있을 경우 잽싸게 달려들어 사수를 죽이거나 플레이어도 박격포를 쓰는 중이라면 대포병을 하는 것도 좋다. 공중폭발탄은 2발로 사수를 사살할 수 있고, 고폭탄은 직격 시 경쾌한 깡 소리와 함께 사수를 터뜨릴 수 있다.

BF1 가을 업데이트 패치로 박격포 또한 너프를 먹었는데, 이젠 목표 지점에 항상 정확하게 떨어지지 않고, 박격포 설치 직후에는 포격 범위가 넓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범위가 점차 좁아져 최종적으로 기존의 정확한 사격이 되도록 바뀌었으며, 연사할 경우 범위가 넓어지게 된다. 또한 공중폭발탄이 최대 피해량을 주는 범위가 좁아져서 더 정확한 사격을 요구하게 되었다. 대신 고폭탄 박격포의 사거리가 공중폭발탄 박격포의 사거리와 동일해졌고, 두 박격포 모두 해당 탄종 5발 외에 연막탄 2발을 추가로 소지하게 되는 등 어느 정도 버프도 먹었다. 단 예전처럼 박격포 배치하고 타인이 사용할 수 있었던것에 반해 12월 패치 후 본인만 사용 가능하게 수정 되었다. 또한 범위가 줄어드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

팁으로 박격포를 사용하면 포탄이 날아가 터지는 모습을 따라가면서 보여주는데, 이 장면을 스킵하고 싶다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된다. 또 포탄이 날아가는 동안 스팟도 가능하니 가능하면 스팟도 찍어주자. 그러나 가끔씩 쏜 포탄의 시야를 전혀 안 따라가는 버그가 있다. 추가로 안내가 잘 안되어 많은 뉴비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박격포 사용 도중 3번을 누르면 연막탄을 발사 한다. 두발을 발사할 수 있으며 팀원이 돌진하는 곳에 연막탄을 뿌려 거점 돌격에 용이하게 사용하도록 하자.

과거 방독면을 쓰면 포탄 추적 시야 기능을 취소할 수 없었으나 패치로 서로 상관없게 바뀌었다.

3.4. Repair 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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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air Tool
대전쟁 당시 공병단은 모든 군대의 충추였습니다. 공병단은 통신 장비 뿐만 아니라 야포와 중포도 보수했습니다. 공병들은 적 거점을 알아내기 위한 측량도 수행했습니다. 방어 시설을 세우거나 파괴했으며 독가스, 가시 철조망, 고폭탄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다른 누구보다도 잘 알았습니다.

전쟁 말에는 기계화 부대를 수리하고 보수했습니다. 초기 전차는 나약했으며 쉽게 고장났습니다. 공병의 기술이 없다면 이 기계들은 쉬운 먹잇감이 되었습니다.

코덱스 - 재주꾼

수리도구. 모델은 독일의 MG08 설치 및 해체도구이다. 위는 장도리, 아래는 스패너인 도구로, 계속 사용하다보면 잠시 일정 시간동안 작동불가 쿨타임이 있던 전작들의 수리도구와 달리 작동불가 제약이 없어 계속 수리하거나 공격할 수 있다. 외부 수리는 스패너로 끼릭끼릭 거릴 때마다 내구도가 올라가며, 체감적으로 전작만큼 빠른 수준은 아니다. 한 가지 숨겨진 기능으로, 수리도구를 지닌 채로 장비 운전석에 탑승하면 탑승 병과들처럼 내부 수리가 가능하다. 베히모스와 말을 제외한 모든 탑승 장비를 수리할 수 있으며, 재미있게도 정찰병의 저격 방패도 장비로 분류되기 때문에 보급병이 수리할 수 있다.

당연히 수리도구로 적을 공격할 수도 있다. 공격속도는 F키를 눌러 나가는 중형 근접무기 수준과 비슷하고 대미지는 50으로 다른 중형 근접무기들처럼 적을 단 두방에 보내버린다. 일반 근접 무장 공격과 다른 점은, 일반 근접 무기들처럼 전용 킬 모션이 나오지 않고 적을 때리는 순간 죽이기 때문에 그 찰나의 시간동안 무방비가 될 일이 없는 장점이 있으나, 판정이 매우 엄격하고 장도리의 피격 판정 자체도 매우 좁아서 다른 근접무기들처럼 휘두르면 맞는 수준보다는 무기로써의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전작의 수리도구 사살이 트롤 취급을 받는 것처럼 이번작에서도 트롤 취급을 받으니, 이런 걸 즐기지 않는다면 그냥 근접상황에서는 그냥 F를 누르자.(...) 본격 장도리만 가지고 플레이하는 분대의 영상. 영상에서 나오듯 공격속도와 데미지는 평균이나, 피격판정이 매우매우 좋지 못함을 알 수 있다. 허나 전투용으로써 수리도구의 진가는 대인전이 아닌 대장비전에 있는데 한 번 타격하면 지상함 기준 2~3의 피해를 줄 수 있다. 여기다 앞서 말한 준수한 공격 속도까지 합쳐지면 돌격병에 버금 가는 대전차전을 할 수 있다. 이번작은 전작에 비해 대전차수단이 제한적이므로 한번씩 시도할만하다. 단, 보병이 엄호해주지 않는 지상함이나 기관총석이 전부 빈 중전차나 돌격전차 등이 까막눈인 경우에만 시도해 볼 만 하며, 생존하려면 내구도가 깎이며 눈치를 깐 전차가 도주하기 시작할 때 치이지 않고 탈출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전차병과 조종사의 기본 장비이나, 운전석이 아니면 스폰 불가능한 병과기 때문에 다수의 인원이 필요한 중전차와 지상함 등을 운용하는 분대는 보급병이 이 장비를 장착해여 손상될 때마다 내려 수리를 담당한다. 장비의 보조 좌석, 특히 지상함의 주포를 담당한다면 수리도구 보급병을 고려해 보자.

여담으로 개발 초기에는 의무병에게 수리도구가 갈 예정이었다. 이는 최초 공개 이후 수정되지 않았던 배틀필드 1 병과 안내 페이지에 잔재로 남아 있고, 게임 파일 내에도 의무병 가젯 폴더에 들어 있다. 하지만 클로즈드 알파 유저들의 반발이 심했던 탓인지 이후 내부 공개용 빌드에서 탑승 병과들만 수리도구를 가지게 되었다가, 오픈 베타에서 비로소 보급병에게도 수리도구가 주어진 것이다. 이 때문인지 발매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보급병을 공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두말할 필요 없는 오역.

3.5. Limpet Ch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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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pet Charge
태엽이 달린 반구 형태의 접착 폭약. 실제 림펫 기뢰는 함선에 붙여 침수를 유발하는 자기부착 폭발물이지만, 여기서는 어떤 표면에든 붙으며 접착 3~4초 뒤 폭발하는 폭탄이다. 단, 접착 각도 제한이 있어 천장에는 붙지 않고 바닥으로 떨어진다. 보병 상대로도 쓸만하며 건물도 잘 부수고 차량 상대로 입히는 데미지가 35인데다 측면에 붙여 기폭 시 높은 확률로 기동력 무력화를 일으키는 꽤 준수한 성능을 가졌지만 기본 하나만 지급된다. 일단 한 번 던져지면 가까이 가서 R키로 해제시키지 않는 이상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23] 어떠한 상황에서든 대응성이 좋다.

수류탄과 다르게 코 앞에 던져놔도 알아채기 힘들고 기폭시켜야 하는 다이너마이트와 다르게 알아서 대기하다 터진다는 특징이 있어 유저들은 폭발 시간을 재서 미리 던져놓고 돌격해 오는 적을 폭사시키거나 벽 너머, 건물 안이나 옥상에서 농성하는 적을 건물 째로 날려버려 적들이 무너지는 돌더미에 깔려 죽게 만들거나 건물이 무너져 낙하 데미지로 땅바닥에서 기어다니거나 엄페물이 사라져 우왕좌왕할 때 총기로 정리하는 전술을 사용한다. 게다가 이게 다이너마이트나 돌격병의 AT 로켓에 비해 훨씬 건물을 잘 파괴해서 작정하고 적들이 쓸만한 구조물들을 죄다 철거할 때에도 빨라서 좋다. 전작에서 C4를 던져 쓰던 사람들은 기폭을 따로 할 필요 없는 C4로써도 사용이 가능하다. 장갑열차를 상대로 의외로 효율이 좋은 편이다. 다만 이 무기를 쓰기 위해선 적에게 손 닿을 거리까지 걸어가서 붙이고 튀는 높은 운영기술을 요구하는 무기인지라 원거리에서 편하게 쏘는 박격포나 쇠뇌에 밀려 이 무기를 즐겨 쓰는 유저는 매우 적다.

그러나 이 무기의 진가는 사용병과가 보급병이라 스스로 보급하면서 무한정 사용할 수 있으며 일단 성공만 하면 가공할 위력이 나온다는 점이다. 접착폭약이라는 특징 덕분에 전작의 C4처럼 차량에게 붙일 수 있는데다가 별도의 기폭할 필요 없이 알아서 폭발한다. 마찬가지로 C4포지션을 계승한 다이너마이트와 차별되는 점. 또한 기폭까지의 시간이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다보니 붙여 놓고 도망칠 수 있어 근거리에서 냅다 던졌다 리스폰창으로 사출되는 대전차 수류탄에 비하면 생존 면에서도 어느정도 보장된다. 중전차와 돌격전차의 포 회전각이 좁다 보니, 기관총 사수가 없고 주변에 엄호하는 보병이 없다면 측면이나 후방을 찔러 열에 아홉은 림펫을 붙이고 살아나올 수 있다. 덕분에 측면이나 후방에서 접근에 성공했다면 보급상자를 깔아두고 림펫 차지-대전차 수류탄을 던져주면 한 순간에 전차의 체력을 깎아내릴수 있다. 무지막지한 보급속도 덕에 잠시 숨을 곳만 있다면 한 번 더 시도할 수 있는 기회는 덤. 아니면 재보급이 매우 빠른 연막탄을 마구 던져대며 전진하여[24]적들의 시야를 가린 후 적 전차에 접근하는 방법도 잘 먹힌다. 무엇보다 림펫 차지의 특성상 부위 파괴력이 높아 무력화를 띄우기 좋다. 쇠뇌에 비해서 어느 정도 리스크를 안고 가야하는 전술이지만 생각보다 전차에 접근할 기회가 많은 이번 작 특성상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무장이다. 그러나 애초에 이게 재보급이 빠르다 빠르다 한들 애초에 대전차 병과가 아니며, 당연하지만 림펫 차지의 사거리를 생각하면 돌격병에 비해서 위험부담이 크다.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대신 일단 붙이는데 성공만 한다면 폭발한 부위의 파트들은 죄다 무력화가 뜨고 심심치않게 반파 또는 완파 내버릴 정도로 강력하단 점에 취해 사용하는 적들도 있다. 근접하여 터뜨려야 하는 무기 특성상 던지자마자 도망가는 것이 일반적인데 따로 격발 모션이 없으니 튀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대형 벙커가 있는 맵에서는 벙커 외벽 자체는 포탄이고 폭탄이고 아무리 쏟아부어도 부서지지 않는데, 벙커 철문에 이걸 붙여놓으면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어서 돌파가 힘들다 싶을 때 들고 가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굳이 철문이 아니더라도 벙커 문 안으로 던져놓으면 안족 방어병력들 최소 절반은 몰살 확정. 역으로 벙커 안을 방어하는 상황에서 문 밖에 슬쩍 던져서 공격 병력의 떼죽음을 유도할 수도 있다. 들어오겠다 싶을 때 툭 던져주자.

역사적인 원래 용도대로 사용할 수도 있는데, 특히 드레드노트가 베히모스로 등장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활용해 볼 수 있다. 림펫은 수영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몇 없는 가젯 중 하나로, 탄약낭을 같이 들고 가서 함체에 붙이고 터지기 전에 거리를 벌린 뒤, 탄약낭을 위로 던져 도로 획득하면 수영 중에도 스스로 재보급이 가능하다. 이 짓을 드레드노트나 호위하는 어뢰정이 눈치채기 전까지 반복하면 베히모스 처치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

3.6. Crossbow Launcher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Grenade_Crossbow_Icon.png
Crossbow Launcher
산업 시기 전쟁에서 나타난 엄청난 양의 예상치 못한 고난들은 모든 참전국을 불편한 상황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참전국들은 1914년 서부 전선에서 벌어진 참호전에 적합한 무기가 부족했습니다. 서로 가까운 거리에 참호가 만들어지며 전쟁 초반에 쓸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수류탄 투척 무기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전장에서 기이한 모습이 수없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급조 투척 도구와 수류탄 뿐만 아니라 구식 박격포와 도화선식 "수류탄"도 다시 나타난겁니다.

현대적인 참호 박격포가 대량으로 도착하기 전에 수많은 투석기 방식 무기가 미봉책으로 쓰였습니다. 이 와중에 또다른 구식 무기가 다시 한 번 쓰였습니다. 바로 쇠뇌였습니다. 그렇지만 이 전쟁에서 쇠뇌는 불화살을 쏘지 않고 적 참호로 수류탄을 쏘았습니다. A형 아르발레트 소트렐(프랑스어로 메뚜기를 뜻함)은 24kg나 되는 거대한 쇠뇌였습니다. 이 무기는 제식 프랑스군 혹은 영국군 수류탄을 140m까지 쏠 수 있었습니다. 1915년 초에 한 프랑스군 포병 장교가 설계한 소트렐은 참호 벽이나 경사면에 겨눈 채로 발사되었습니다. 이 무기는 수류탄을 컵에 담은 채 발사했으며 1~2명이 조작했습니다. 조잡하고 구식 물건처럼 생격지만 잘 작동했으며 스토크와 같은 경박격포들이 다양한 투석기를 대체할 수 있기 전에는 연합군 장병들에게 인정 받았습니다.

거대한 고정식 쇠뇌 외에도 들고 다닐 수 있는 진짜 구식 쇠뇌도 쓰였습니다. 전쟁 전 유럽에서 쇠뇌 사격은 인기 있는 스포츠였습니다. 1914년에는 북부 프랑스와 피카르디에서 온 "쇠뇌 형제단"이 현대식 스포츠용 쇠뇌와 구식 쇠뇌를 독일군에게 수류탄을 쏘는데 썼습니다. 개조하지 않은 쇠뇌로 수류탄을 쏘려면 화살 같은게 필요합니다. 쇠뇌 사수들은 막대기에 폭발물을 묶어 이런 화살을 급조해냈습니다. 이 폭발 화살은 약 80m를 날아갔습니다. 초창기 총류탄은 총열 안으로 들어가는 긴 강철 막대가 달려있었습니다. 이 총류탄들도 석궁 화살로 쓰였습니다.

계속 변하는 1차 대전의 환경에서는 너무나 흔한 일이지만 이런 무기들 중 많은 것들이 참호 근처 공작소에서 급조되었습니다. 이들은 모든 방면에서 15세기 쇠뇌의 조잡한 모조품으로 수류탄을 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몇몇 참호 습격병과 돌격대는 전쟁 내내 쇠뇌를 사용했습니다. 습격 중 적에게 조용히 수류탄을 쏘기 위해서였습니다.

코덱스 - 쇠뇌 발사기

문자 그대로 쇠뇌 유탄발사기. Giant's Shadow DLC에서 추가된 보급병의 새로운 가젯으로, 모든 유저에게 제한 없이 지급되었다. 지향사격 조준점 레티클을 보건 수류탄 궤적을 보건 전작M320 스탠드얼론 유탄발사기 포지션을 계승하는 장비로 보인다. 대미지 모델도 총류탄과 같으며, 유일한 차이는 탄속(총류탄의 4/5 수준) 뿐이다.

의무병의 총류탄과 마찬가지로 파편(FRG) 버전과 고폭(HE) 버전이 있으며, 직선으로 날리면 손으로 던지는 수류탄보다 사거리가 짧지만, 각도 계산만 잘 하면 수십미터 밖의 적도 날려버릴 수 있다. 곡사형 원거리 병기라 그런지 운용 난이도가 높은 편. 대신 수류탄 키를 누르면 알아서 휙 던져버리는 수류탄과는 달리 쇠뇌를 꺼내놓고 조준점을 느긋하게 잡을 수 있어서 감각이 있다면 쉽게 창문 안으로 쏘아넣을 수 있다. HE의 경우 당연히 중전차들은 간지럽지만, 경차량이나 경전차에게는 생각보다 많이 아픈 딜을 넣는다. 고폭쇠뇌와 경대전차 수류탄을 장비하고 달라붙으면 견제, 혹은 격파도 가능하다.

쇠뇌용 수류탄은 박격포와 같이 일정 시간(15초)이 지나면 자동으로 보급된다. 다만 처음(스폰 시)엔 두 발을 가지고 나오는데 두 발 모두 사용하고 장전하지 않은 상태라면 계속 한 발만 가지고 있는다. 장전하게되면 다시 한 발이 더 추가로 보급된다. 3월 14일 패치로 쇠뇌 발사기는 이제 장전되어 있지 않아도 2발까지 자동 보급되고, 자동 보급 시간이 25초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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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1월, 배틀필드 포럼에 이미 두 차례의 대대적 상향 패치를 거친 후였음에도 경기관총의 사살 비율은 저격소총보다도 적다는 통계 자료에, 그나마도 저 두 기관총이 각각 1/3씩 나눠먹은 상태였다는 심각한 내용이 있다. 무엇보다 TTK 2.0 패치 후 반년 가까이인 2018년 7월임에도 저 첫번째 문장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2] 21(20m~15(35m)였는데, 심지어 최소 피해량에 도달하기 전엔 일시적으로 저 둘보다 피해량이 떨어진다.[3] 예시로, 병과 전용 소형권총은 4발킬에 450RPM인데 10m 내에서 경기관총 2위인 마드센보다도 DPS가 높다.[4] 배틀필드 4에서도 이걸 확인할 수 있는데, 지향 연사 중엔 조준해도 여전히 지향 사격 정확도로 나간다.# 그러나 연사중만 아니었다면 상관없는 이야기라 고수들은 조준 시 조준경을 들여다보기도 전에 쏴 버리는 반응 속도가 발달했다. 이게 바로 캐주얼 FPS에서 '패줌'이라 불리는 테크닉. 이제 배틀필드 1에서 그랬다간 망한다.[5] 데이터상으로 TTK 2.0 이전 1~2도 정도던 탄퍼짐 최대값이 2~3.75도까지 늘어나 탄착군이 3~4배로 커졌다.[6] 같은 이름의 온통 새까만 전설 스킨을 배틀팩에서 획득할 수 있다.[7] 사실 경기관총이라 어쩔 수 없는 수준. 쇼샤도 그 정도 나온다.[8] 실제로는 사수 오른쪽에 위치하는 부사수가 잔탄을 확인하고 새 탄창을 준비하게 돕는 창이었다. 게임에서는 부사수의 개념이 없으니 사수가 직접 보라고 반대로 낸 것으로 추정.[9] 잔탄이 101발 이상일 땐 장전된 보탄판을 바로 빼고 보탄판을 채운다.[10] 정확히는 총구 탄속은 같은데 M1917 MG의 항력 계수가 낮아서 체공시 속도를 잃는 정도가 더 적다.[11] 데이터를 보면 체이-리고티, 다음 DLC의 카르카노와 같은 탄속으로, 전작들과 달리 같은 탄종이면 웬만하면 탄속을 통일시켜버리고 있다.[12] AA 사이트로 바꿔도 가늠쇠만 바뀌고 탄젠트형 가늠자는 고정적으로 올라와있다.[13] 타 병과로 가한 데미지도 합산되니 무조건 보급병으로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박격포로는 달성이 불가능하다.[14] 잔탄이 76발 이상일 땐 손잡이를 돌리지 않고 탄창을 바로 빼지만, 75발부터 51발까지는 2번, 50발부터 26발까지는 4번, 25발이하로는 6번 돌린다.[15] 잔탄이 177발 이상일 땐 손잡이를 돌리지 않고, 176발부터 152발까지는 2번, 151발부터 127발까지는 4번, 126발부터 102발까지는 6번, 101발부터 51발까지는 8번, 50발 이하일 땐 12번 돌린다. 12번 돌릴 땐 뭐 이리 많이 돌리냐는 듯이(...) 중간에 멈칫하기까지 해서 더 오래 걸린다.[16] 장전시 이스터 에그로, 제압형을 13발 남은 상태에서 장전하면 오르골 소리가 난다. 유래는 잭 인 더 박스 장치로 보이며, 노래는 근대 이후 장난감에서 사용된 미국의 동요인 Pop Goes the Weasel.[17] 이는 실제 Burton LMR의 작동방식이자 컨셉으로, 항공기의 후방 좌석용 기총으로 개발되었는데, 다른 탄종의 탄창을 총 자체에 꽂고 대기하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것을 연결해 쓰는 식으로 화력보다 반응성과 대응성을 중시한 총기다. 물론 현실은 제조과정과 운용과정을 대놓고 엿먹이는 설계사상 때문에 버려진 게 함정.[18] 정확히는 수류탄은 사용하면 밑에 동그랗게 게이지가 차기 시작하는데, 이 게이지가 다 찼을 때 탄약 상자로 가면 수류탄이 보급되는 식. 탄약 상자 근처에 있으면 게이지가 차는 속도도 빨라진다. 반면 탄약낭은 모든 가젯을 다 채운 다음 또 바닥에 탄약낭 하나를 던진 후 누가 집어먹지 않는 상황에서 그 위에 가만히 서 있어야 수류탄 게이지가 올라간다.[19] 때문에 본인이 거치식 기관총을 사용한다면 어지간하면 이걸 쓰는 게 낫다.[20] 비어 있다면 보급이 채워지며 탄약낭이 사라져 수류탄 쿨타임을 빠르게 채울 수 없어서, 수류탄 쿨타임을 미리 채워 가는 것이 아니면 수류탄을 보급받지 못한다.[21] 메딕의 붕대와 마찬가지로 스팟 키보다 탄약낭 버튼을 누르는 것이 미묘하게 빠르고 커서 판정도 좋아, 스팟 키를 눌렀을 때 안 날아갈 것도 날아가 효율적이다.[22] 17미터 이내 거리에 있을 때[23] 즉 다른 폭발물들처럼 외부 충격으로는 폭발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는 11월 패치에서 적용된 사항으로, 제작진은 림펫 차지가 '시한 폭탄'으로 운용되었으면 싶어서 이러한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24] 연막탄의 재보급 속도가 워낙 빨라 달려가면서 보급 상자를 계속 설치하면 충분히 제때에 충전되어 다시 던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