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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7:03:31

배틀필드 1/보병 장비/보조 무기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배틀필드 1/보병 장비

||<-2><table width=45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4f484d><bgcolor=#4f484d> 파일:Battlefield_1_Logo_320.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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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분류 

1. 권총2. 수류탄
2.1. Frag Grenade
2.1.1. Stick Grenade2.1.2. Russian Standard Grenade2.1.3. Improvised Grenade
2.2. Gas Grenade2.3. Smoke Grenade2.4. Impact Grenade2.5. Mini Grenade2.6. Incendiary Grenade2.7. Light Anti-Tank Grenade
3. 근접 무기
3.1. 단검류
3.1.1. Combat Knife3.1.2. Trench Knife3.1.3. Compact Trench Knife3.1.4. US Trench Knife3.1.5. Survival Knife3.1.6. Bedouin Dagger3.1.7. Jambiya Knife3.1.8. Hellfighter Bolo Knife3.1.9. Nail Knife3.1.10. Trench Fleur3.1.11. Cossack Dagger3.1.12. Arditi Dagger3.1.13. Russian Award3.1.14. French Butcher3.1.15. Broken Bottle
3.2. 둔기류
3.2.1. Club3.2.2. Spiked Club3.2.3. Trench Mace3.2.4. Bartek Bludgeon3.2.5. Barbed Wire Bat3.2.6. Cogwheel Club3.2.7. Dud Club3.2.8. Tototkia3.2.9. Grappling Hook3.2.10. Ararebo3.2.11. Ottoman Flanged Mace3.2.12. Wine Bottle
3.3. 대형류
3.3.1. Hatchet3.3.2. Pickaxe3.3.3. Shovel3.3.4. Billhook3.3.5. Kukri3.3.6. Coupe Coupe3.3.7. Sawtooth Knife3.3.8. Russian Axe3.3.9. Meat Cleaver3.3.10. Prybar3.3.11. Welsh Blade3.3.12. Sickle
3.4. 병과 공용 기병도3.5. 기타

[clearfix]

1. 권총

기본 권총인 M1911을 포함해 6종의 공용 권총이 있고, 병과 전용 권총이 병과별로 3종씩 있다. 병과 전용 권총은 각각 리볼버, 저위력 고연사 지향 자동권총, 그리고 고유의 개성있는 권총으로 이루어져 있다. DLC로는 현재 2종의 공용 권총이 나와있는 상태이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두 손으로 권총을 잡는 파지법이 없었을 시절이라 모두 한 손으로 권총을 든다. 그렇다고 해서 탄이 더 넓게 퍼진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 단순한 시대 고증의 일환 중 하나이다.
마찬가지로 시대를 고증해 리볼버 또한 적잖이 등장하지만, 이전 작품들이 보여줬던 높은 대미지를 그대로 가져온 대신 No.3 Revolver, Auto Revolver, Revolver Mk VI를 제외하면 스피드로더를 사용할 수 없는 고정식 실린더를 가진 녀석들이라 가뜩이나 느렸던 장전속도가 더 느려졌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자동권총은 전부 발사할 때 탄피가 100% 나오지 않고 랜덤이다(...). 무탄피탄을 섞어놓은 것마냥 어쩔 때는 탄피가 배출되기도 하고, 안 나오기도 한다.

1.1. 전 병과 공용 권총

1.1.1. M1911

M1911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1911_Icon_Color.png
기본 해제. 연합군 탑승 병과의 고정된 보조 무기이기도 하다.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35-15 7+1 299 RPM 1.7(1.16) 25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6m 9m 10m 15m 16m 21m 22m 27m 28m 32.76m
35 34.73 33.34 26.05 25 20.84 20 17.37 16.67 15
반동
2,3
0.7 0.7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4(0.5) 1.2(1.2) 0.2(0.2) 6(6)
비조준 일반 0.8(1.2) 2(2) 0.2(0.2) 6(6)
비조준 앉기 0.8(1.2) 2(2) 0.2(0.2) 6(6)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2(0.2) 6(6)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55초 80% 12m/s2 0.0025
}}} ||
Hellfighter M1911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Hellfighter_M1911.png
기본 M1911과 사양은 같다.
예약 구매 특전.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35-15 7+1 299 RPM 1.7(1.16) 25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6m 9m 10m 15m 16m 21m 22m 27m 28m 32.76m
35 34.73 33.34 26.05 25 20.84 20 17.37 16.67 15
반동
2,3
0.7 0.7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4(0.5) 1.2(1.2) 0.2(0.2) 6(6)
비조준 일반 0.8(1.2) 2(2) 0.2(0.2) 6(6)
비조준 앉기 0.8(1.2) 2(2) 0.2(0.2) 6(6)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2(0.2) 6(6)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55초 80% 12m/s2 0.0025
}}} ||
Doughboy M1911
파일:Battlefield™ 1_Doughboy_M1911.jpg
기본 M1911과 사양은 같다.
컬렉터즈 에디션 구매 특전.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35-15 7+1 299 RPM 1.7(1.16) 25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6m 9m 10m 15m 16m 21m 22m 27m 28m 32.76m
35 34.73 33.34 26.05 25 20.84 20 17.37 16.67 15
반동
2,3
0.7 0.7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4(0.5) 1.2(1.2) 0.2(0.2) 6(6)
비조준 일반 0.8(1.2) 2(2) 0.2(0.2) 6(6)
비조준 앉기 0.8(1.2) 2(2) 0.2(0.2) 6(6)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2(0.2) 6(6)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55초 80% 12m/s2 0.0025
}}} ||
M1911 Silencer
소음기 장착.
기본 제공.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35-15 7+1 299 RPM 1.7(1.16) 25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6m 9m 10m 15m 16m 21m 22m 27m 28m 32.76m
35 34.73 33.34 26.05 25 20.84 20 17.37 16.67 15
반동
2,3
0.7 0.7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4(0.5) 1.2(1.2) 0.2(0.2) 6(6)
비조준 일반 0.8(1.2) 2(2) 0.2(0.2) 6(6)
비조준 앉기 0.8(1.2) 2(2) 0.2(0.2) 6(6)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2(0.2) 6(6)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55초 80% 12m/s2 0.0025
}}} ||
정말 전설적인 권총 M1911은 많은 이들이 제일 위대한 반자동 권총이자 현대 권총의 할아버지로 여깁니다. 20세기 초 미군은 자동장전 권총 설계 몇몇을 시험하고 있었습니다. 설계들 중에는 쇼트 리코일 작동방식을 처음으로 이용한 M1900도 있었습니다.

시험은 7년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M1900은 조금씩 진화했고 경쟁자도 점점 사라졌습니다. 1910년 시험에서 진화한 M1900 설계는 M1911이 되어 마지막 경쟁자를 이겼습니다. 2일 동안의 시험 과정 중 M1911 한 정이 6,000발을 쐈으며 뜨겁게 달궈졌을 경우 물에 넣는 것 만으로 식힐 수 있었습니다. 이 총은 시험을 만점으로 통과한 첫번째 자동권총이 되었습니다. 1911년 초 미 육군이 M1911을 채용했고 1913년에는 해군과 해병대가 채용했습니다.

미합중국이 1차 대전에 참전하며 M1911은 처음으로 대규모 전투에서 쓰였습니다. 1차 대전에서 M1911의 신뢰성과 강력한 .45구경 탄은 "인간 저지기(The Man Stopper)"라는 별명을 안겨주었습니다. 당시 대위였던 패튼은 자신의 머릿글자가 새겨진 상아 손잡이 M1911을 소지했으며, 요크 병장은 뫼즈-아르곤 전트에서 M1911을 가지고 영웅적인 행동을 벌였습니다.

1차 대전에서 영국 해군, 프랑스, 캐나다 장교들과 같은 많은 국가들이 이 권총을 사용했습니다. M1911은 미군의 제식 보조무기로 쓰이다가 1986년 대체되었습니다. 하지만 몇몇 특수부대는 아직도 M1911을 사용합니다.

코덱스 - M1911 자동권총
앨빈 요크는 한 격렬한 총격전에서 M1917 소총과 M1911 자동 권총으로 28명의 적병을 사살했습니다. 소총의 탄창이 비자 요크는 자동권총으로 공격대를 상대했습니다. 한 독일군 소령이 참호에서 일어나 영어로 애원했습니다. "더 이상 쏘지 않는다면 항복하겠다."

마음은 평화주의자였던 요크는 항복을 받아들여 132명을 생포했습니다.

상관이었던 장교는 이 얘기를 듣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요크, 하나님 맙소사. 네가 독일군을 죄다 잡아왔다는 얘기를 들었어!" 요크의 대답은 짧았습니다. "아닙니다, 장교님. 132명만 잡아왔습니다.

코덱스 - 요크의 M1911[1]

이 시기에 처음으로 개발된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권총이자 배틀필드 시리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권총. 시기상 M1911A1 이 아닌 오리지널 M1911이 나와야 하는데, 게임상에서의 모습은 방아쇠, 총몸은 구형이며 안전장치, 그립은 신형으로 짬뽕된 모양으로 나온다.(...)

기본으로 지급되는 권총으로 근접 3발킬이 가능하며 반동이 자동권총 중에서 꽤 강한 편. 근접에서 급할 때 뽑아드는 용도의 권총으로 흠잡을 데가 없으며 줄창 이것만 써도 될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2018년 6월 패치로 소음기가 부착된 Silenced 프리셋이 추가되었다. 야전에서 총성이 울리는 거리가 짧아 추적당할 위험이 적다는 점을 제외하면 기본형과 동일한 성능을 보인다.

1.1.2. P08

P08 Pistol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BF1_P08_Pistol.png
15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동맹군 탑승 병과의 고정된 보조 무기이기도 하다.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30-15 8+1 299 RPM 2.05(1.35) 35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2.29m 15m 16m 21m 22m 27m 28m 32.76m
30 26.05 25 20.84 20 17.37 16.67 15
반동
1.5
0.5 0.5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4(0.5) 1.2(1.2) 0.15(0.15) 4.5(4.5)
비조준 일반 0.8(1.2) 2(2) 0.15(0.15) 4.5(4.5)
비조준 앉기 0.8(1.2) 2(2) 0.15(0.15) 4.5(4.5)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15(0.15) 4.5(4.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5초 80% 12m/s2 0.0025
}}} ||
Red Baron's P08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BF1_Red_Baron%27s_P08.png
기본 P08 Pistol과 사양은 같다.
디럭스 에디션 구매 특전.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30-15 8+1 299 RPM 2.05(1.35) 35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2.29m 15m 16m 21m 22m 27m 28m 32.76m
30 26.05 25 20.84 20 17.37 16.67 15
반동
1.5
0.5 0.5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4(0.5) 1.2(1.2) 0.15(0.15) 4.5(4.5)
비조준 일반 0.8(1.2) 2(2) 0.15(0.15) 4.5(4.5)
비조준 앉기 0.8(1.2) 2(2) 0.15(0.15) 4.5(4.5)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15(0.15) 4.5(4.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5초 80% 12m/s2 0.0025
}}} ||
제일 유명한 독일제 화기 중 하나인 P08은 1893년 나온 C93 자동권총의 진화형입니다. C93은 정확하고 강력했지만 인체공학적으로 괴상했고 생산하기도 비쌌습니다. C93 설계자는 총의 설계를 바꾸라는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설계를 바꾸는 일은 원래 설계자의 조수였던 이에게 돌아갔습니다.

C93은 복잡한 토글락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이 방식은 C93의 문제에서 큰 부분을 차지했기에 간략화되었습니다. 이는 새 새 설계를 더 편리하고 더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었습니다. 파라벨럼 자동권총이라고 불리는 이 설계는 1898년 특허를 받았습니다.

1900년 스위스가 처음으로 파라벨럼을 구입했습니다. 1차 대전 이전 많은 나라들이 이 총을 사들였습니다. 미합중국마저도 M1911로 결정이 나기 전까지는 파라벨럼을 쓸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독일군이 파라벨럼을 도입했던 때는 1908년이었습니다. 독일군은 라이히스레볼퍼를 대체하기 위해 파라벨럼을 채용했는데 이로 인해 파라벨럼은 P08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이 총은 1차 대전 내내, 그리고 1938년까지 독일군의 제식 보조무장이었습니다. 1942년까지 2백만 정의 권총이 생산되었습니다.

P08은 여전히 복잡하고 비싼 작동방식을 이용했지만 튼튼하고 정확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초기 P08의 품질은 너무 좋아서 1차 대전 때 쓰인 총이 2차 대전과 그 이후에도 쓰이기도 했습니다. 1차 대전의 많은 권총들이 그랬듯이 P08을 전자동 기관권총으로 만들려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발사속도가 너무 빨라 이 구상안은 버려졌습니다.

코덱스 - P08 자동권총

M1911보다 대미지가 조금 낮아 근접 3발 킬이 불가능하나, 장탄수가 한 발 더 많고 반동이 더 적다. 대미지 모델은 대미지 하락 시작구간부터는 M1911과 같아진다. 근접전에서 권총을 들고 다닌다면 M1911을, 상대를 빈사로 만들고 마무리로 권총을 쓸거라면 P08이 추천된다.

1.1.3. Mle 1903

Mle 1903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le_1903_Icon_Color.png
15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30-13.5 7+1 359 RPM 2.7(2.0) 35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2.29m 15m 16m 21m 22m 27m 28m 33m 34m 37.33m
30 26.05 25 20.84 20 17.37 16.67 14.89 14.29 13.5
반동
1.1
0.3 0.3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4(0.5) 1.2(1.2) 0.15(0.15) 4.5(4.5)
비조준 일반 0.8(1.2) 2(2) 0.15(0.15) 4.5(4.5)
비조준 앉기 0.8(1.2) 2(2) 0.15(0.15) 4.5(4.5)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15(0.15) 4.5(4.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45초 90% 12m/s2 0.0025
}}} ||
1902년 미합중국에서 설계되고 벨기에에서 처음 생산된 Mle 1903 자동권총은 대형 슬라이드, 손잡이 안에 들어가는 박스 탄창을 통한 빠른 장전, 가벼운 무게와 같은 여러 부분에서 현대 반자동 권총의 선구자입니다.

본래 Mle 1903은 1903 포켓 해머리스 자동권총을 뻥튀기시켜 더 크고 더 강력한 9mm 탄을 쓸 수 있게 한 권총으로 군경에게 더 매력적인 총이었습니다. 이 총은 오스만 제국, 러시아 제국, 영국, 벨기에, 스페인, 스웨덴, 핀란드와 같은 수많은 나라들의 군대와 법 집행 기관에서도 매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Mle 1903은 스웨덴에서도 계약 생산이 되었으며 벨기에제와 스웨덴제를 모두 합쳐 약 150,000정이 생산되었습니다.

1914년 독일군이 공장을 점령하며 벨기에제 생산은 중단되었습니다. 러시아 경찰은 (이 시대 자동권총에게는 매우 흔했던) 개머리판과 10발들이 확장 탄창이 달린 Mle 1903을 납품하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Mle 1903은 믿음직하고, 정확하고, 편하고, 재빠른 총으로 2차 대전에서도 쓰였습니다. 수많은 Mle 1903이 오늘날에도 유통된다는 사실은 강인함의 증거와도 같습니다.

코덱스 - Mle 1903 자동권총

P08과 같이 근접 4발 사살이지만 조금더 연사가 빠르다. TTK(Time To Kill)는 M1911과 P08의 중간에 위치하지만 10미터 이후부턴 두 권총보다 빨라진다. 반동은 같은 대미지의 P08보다 더 낮다. 그러나 최소 대미지는 위 두 권총보다 낮고 장전이 상당히 길다는 단점이 있다. M1911이랑 비슷하게 빠르게 적을 죽일수 있지만 조금 더 빠른 연사력과 낮은 반동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권총.

1.1.4. C93

C93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C93_Icon_Color.png
보급병 랭크 10, 15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13.5 8+1 359 RPM 2.05(1.35) 39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4.69m 15m 16m 21m 22m 27m 28m 33m 34m 37.33m
26.5 26.05 25 20.84 20 17.37 16.67 14.89 14.29 13.5
반동
1.3
0.3 0.3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3(0.6) 1.2(1.2) 0.15(0.15) 4.5(4.5)
비조준 일반 0.8(1.2) 2(2) 0.15(0.15) 4.5(4.5)
비조준 앉기 0.8(1.2) 2(2) 0.15(0.15) 4.5(4.5)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15(0.15) 4.5(4.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5초 80% 12m/s2 0.0025
}}} ||
C-93은 최초로 대량생산된 반자동 권총으로 1893년 토글락 방식에 기반을 둬 설계되었습니다. 이 방식은 얼마 전 개발된 중기관총에서 쓰인 작동 방식이었습니다. C-93은 믿음직했으며 손잡이에 들어가는 탈착식 박스 탄창이라는 현대 권총의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탄창은 당시에는 새로운 것이었습니다.

최초의 성공적인 림레스 권총탄도 C-93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이 탄은 그 유명한 C96 자동권총 주 탄약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C-93은 민간용으로 팔렸으며 3,000정 이상이 생산되었습니다. 많은 나라의 군대들이 이 무기를 시험해봤지만 채용한 군대는 없었습니다. 주된 이유는 인체공학적으로 꽤 이상하다는 점, 반동을 제어하기 힘들다는 점, 높은 생산 단가였습니다. 하지만 동봉된 탈부착식 개머리판은 C-93의 인체공학적 문제를 개선해줬으며 총을 편리하고 효과적인 반자동 카빈으로도 만들어 줬습니다.

이 권총은 어떤 군대도 채용하지 않았지만 1899년부터 1902년까지 벌어진 제2차 보어 전쟁에서 쓰였습니다. 1차 대전 당시 몇몇 장교들이 사비로 구매해 개인 보조 무장으로 가지고 다녔을 가능성도 큽니다. 군대에서 몇 번 시험해 본 뒤 설계를 바꿔보는게 어떻냐는 요청이 있었지만 설계자는 어떤 변화도 거부했습니다. 대신 설계자의 전 조수가 설계 개선을 맡았습니다. 전 조수는 C-93의 토글락 방식을 가져다가 새로운 권총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권총 - P08 자동권총은 진정한 전설이 되었습니다.

코덱스 - C-93 자동권총

조준사격할 때 엠블럼이 아주 잘 보인다. 비교적 낮은 대미지와 연사력에 비해서 10미터 이후부터는 대부분의 권총보다 낮은 TTK를 가진다. 또한 반동도 상당히 낮아서 조준사격이 더 정확하나 이동중 지향사격 스프레드는 비교적 더 높다. Mle와 상당히 비슷한 성능이지만 최대 대미지가 더 낮은 대신 한발이 더 많고 장전이 더 빠르다.

1.1.5. No.3 Revolver

No.3 Revolver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No._3_Revolver_Icon_Color.png
돌격병 랭크 10, 15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53-13.5 6 163 RPM 2.3 39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6m 9m 10m 15m 16m 21m 22m 27m 28m 33m 34m 39m 40m 43.33m
53 52.09 50 34.73 33.34 26.05 25 20.84 20 17.37 16.67 14.89 14.29 13.5
반동
4
1.2 1.2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3(0.5) 1.2(1.2) 0.3(0.3) 9(9)
비조준 일반 0.8(1.2) 2(2) 0.3(0.3) 9(9)
비조준 앉기 0.8(1.2) 2(2) 0.3(0.3) 9(9)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3(0.3) 9(9)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47초 94% 12m/s2 0.0025
}}} ||
진정한 서부 총 No. 3 리볼버는 1870년부터 1915년까지 다양한 파생형과 다양한 구경을 뽑아냈습니다. No. 3는 일체형 탄약을 사용하는 싱글액션 중절식 리볼버로 1870년 미 육군이 .44 구경 버전을 채용했습니다. 그리하여 이 총은 미국이 최초로 제식 채용한 일체형 탄약 리볼버가 되었습니다. 이 총 전에 나온 리볼버 대부분은 흑색 화약 캡과 구형 총알을 사용했습니다. 이는 장전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다가 덜 믿음직했습니다.

No. 3 리볼버는 이미 인디언 전쟁때부터 쓰였으며 서부의 법 집행관과 무법자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제시 제임스, 빌리 더 키드, 기타 수많은 악명 높은 범죄자들이 들고 다녔던 것으로 여겨지는 총이기도 합니다. No. 3는 전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생산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1871년 러시아 제국에 공급된 "러시안 모델"이 있습니다. No. 3를 구입한 다른 나라로는 이탈리아, 스페인, 루마니아가 있습니다.

1878년 "뉴 모델 3"가 구식 모델을 대체했습니다. 작고 가벼우며 .44 러시안 탄을 기반으로 설계된 이 모델은 1915년까지 생산되었습니다. No. 3 리볼버는 1차 대전에서 여러 군대가 사용했습니다. 1884년 스페인 정부는 No. 3 리볼버 납품 계약을 취소하고 자생판인 M1884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1915년과 1916년에는 .455 구경 버전 약 30,000정이 영국군용으로 생산되어 "구식 권총"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코덱스 - No. 3 리볼버

미제 스미스 & 웨슨 리볼버. 성능은 병과 전용 리볼버들에 비하면 연사력이 떨어지고 10m만 넘어가면 TTK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등 화력으로 따지면 뒤떨어 지는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탄피 하나하나 뽑으랴 탄 넣으랴 장전이 한세월인 다른 리볼버와는 달리 로더를 사용해 6발을 2.3초만에 장전하고 어쨋든 리볼버는 리볼버라서 근거리에서 2방 만에 적을 침묵시킬수 있는 강력함을 보여주기 때문에 리볼버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권총이다. 그리고 권총계열 중에서 2번째로 빠른 총을 꺼내는 속도와 맞물려서 상당한 범용성을 자랑한다. 아쉽게도 헤드샷 배율이 낮아 한방은 나오지 않지만 한발 사격후 바로 대형무기 근거리 공격으로 적을 잡을수 있기때문에 손에 익혀두면 초근거리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연사가 좀 많이 떨어져서 이것만으로 근접에서 회피기동(...)을 하는 적을 잡기엔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너무 이것만 믿지는 말 것.

1.1.6. Kolibri

Kolibri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Kolibri_Icon_Color.png
정찰병 랭크 10, 15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5-1 7+1 449 RPM 3.8(3.1) 20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8m 30m
5 1
반동
0.1
0.05 0.05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4(0.4) 1.2(1.2) 0.013(0.013) 3(3)
비조준 일반 0.8(1.2) 2(2) 0.013(0.013) 3(3)
비조준 앉기 0.8(1.2) 2(2) 0.013(0.013) 3(3)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013(0.013) 3(3)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55초 80% 12m/s2 0.007
}}} ||
20세기 초에는 다양한 작은 총이 쉽게 숨길 수 있는 호신무기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1905년 발명된 .25 ACP 탄은 대놓고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은 권총용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당시 범죄자들은 대부분이 근접무기로 무장했기에 작은 권총이라도 이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역사상 제일 작은 자동권총은 매우 숨기기 쉬운 권총을 만들고자 했던 오스트리아 시계공이 만들었습니다. 그는 이를 위해 역사상 제일 작은 센터파이어 탄약인 2.7㎜ 콜리브리 탄(콜리브리는 독일어로 벌새를 뜻함)을 만들고 1910년 특허를 냈습니다. 그리고 이 탄을 사용하는 신형 자동권총의 설계에 착수했습니다. 그 결과는 다른 소구경 화기에서 쓰이는 간단한 블로우백 방식과 6발 들이 탈부착 탄창을 채용한 3인치도 안 되는 2.7 그라브너 젤프슈트라데 피스톨레였습니다.

2.7㎜ 콜리브리 탄은 두꺼운 옷도 뚫지 못 할 정도로 약했지만 얼굴에 대고 쏘면 위험했으며 최소한 상대를 도망치게 할 수는 있었습니다. 반동은 사실상 없었습니다. 1914년 1차 대전으로 생산이 중단되기 전 약 천 정의 자동권총이 생산되었습니다. 대부분이 세계 대전의 혼란 속에서 유실되거나 파괴되었지만 병사들이 기념품으로 챙긴 소수가 오늘날까지 내려져오고 있습니다.

코덱스 - 콜리브리 자동권총

오스트리아의 시계공 프란츠 판늘 (Franz Pfannl) 이 만들었던 초소형 자동권총. 역사상 가장 작은 자동권총으로 기록된 총이다.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FMG-9 비슷하게 총을 처음 꺼냈을 때 캐릭터가 총에 시선을 확대하며 "뭐냐 이거???" 하는듯한 고유 애니메이션이 있다.# 로드아웃 메뉴에서는 캐릭터가 권총을 두 손가락으로 집어들고 한심하게 내려다보는 고유 포즈가 있다. 랜덤한 3인칭 장전모션도 있는데, 장전하다가 총을 떨어리곤 바닥을 더듬거리며 찾아낸다.

2.7mm라는, 쥐나 잡을 만한 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미지가 가히 절망적인 수준이다. 초근접에서 머리를 맞춰도 대미지가 25밖에 안 뜬다. 문제는 이 총의 헤드샷 피해 증폭 배율이 5배나 된다는 것. 즉, 25를 5로 나누면 5, 그러니까 최대 대미지가 5 밖에 되지 않는다. 심지어 최소 대미지는 1 이며 이는 장비를 집어던지는 대미지와 똑같다. 그렇다고 장탄수가 많냐 하면 겨우 7+1발로 다른 권총과 별반 차이가 없다. 근접전에서 몸에 전탄을 명중시킨다고 가정해도 탄창을 3개나 써야 한다. 그런데다 총이 너무 작아서 조작이 까다로운지[2] 장전 시간도 길다. 반동이 없다시피 하고, 기본 예비 탄약이 무려 184발로 지나치게 많은데다 연사속도도 450RPM으로 호치키스 기관총과 같아 광클하는 족족 나가는 수준인 등 장점이 아주 없진 않지만, 애초에 이 총의 문제점은 장탄수나 연사속도 따위가 아닌지라 결국은 완벽한 트롤링용 무기. 코덱스 설명에서는 운동에너지만 보면 어린아이가 던진 돌보다도 약하다는 언급이 있을 지경이다.

굳이 이걸 쓰겠다고 할때 팁이 있다면, 마티니-헨리나 게베어 M95와 함께 썼을 때 그나마 효율이 좋다. 스윗스팟 안쪽에 있는 적들은 보통 몸샷 90~95 대미지 정도를 입는데 이때 콜리브리로 2~3발을 때려주면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다. 다른 권총이면 1발로 죽일 수 있지만, 대신에 콜리브리로 적을 사살했다는 쾌감을 얻고 상대방에겐 굴욕을 선사할 수 있다.

외국에서는 콜리브리를 주머니 핵, 손가락 핵, 세계 최강의 권총같이 반어적으로 부르는 밈이 많다. 심지어는 콜리브리 전용서버도 만들정도. 배틀필드 4에서는 메어스 레그처럼 트롤무기라고 할만한 무기들도 분명히 장점이 부각되었고[3] 쓸만한 점도 있었지만 콜리브리는 정말 아기자기하게 생겨 귀엽고 성능도 정말 트롤무기라서 인기가 정말로 많다.

무려 이 총으로 444킬을 한 유튜버가 있다. #

포복한 상태에서 콜리브리를 재장전하면 확률적으로 등장하는 3인칭 재장전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총을 땅에 떨어뜨려 헤집다가 되찾는 모습이다. #

이후 이 트롤링 권총이라는 컨셉은 후속작에서 리버레이터가 물려받는다.

1.1.7. Nagant Revolver

Nagant Revolver
파일:Nagant.png
도전 과제(In the Name of the Tsar DLC 필요)
P08로 20 사살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40-23 7 199 RPM 상세 스탯 참조 335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상황별 재장전 시간
6-1발 0발
1.6
1.33
2.07
6.8
탄환 개별 장전 실린더 교체
대미지 모델
14m 21m 22m 27m 28m 30.06m
40 34.73 33.34 26.05 25 23
반동
3
0.8 0.8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24(0.5) 1.2(1.2) 0.3(0.3) 9(9)
비조준 일반 0.8(1.2) 2(2) 0.3(0.3) 9(9)
비조준 앉기 0.8(1.2) 2(2) 0.3(0.3) 9(9)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3(0.3) 9(9)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55초 94% 12m/s2 0.0025
}}} ||
세상에서 제일 잘 알려진 권총 중 하나를 꼽자면, 틀림없이 나강 M1895 리볼버일겁니다. 1891년 러시아 제국군은 나강 리볼버 만큼이나 유명한 모신나강 제식소총을 채용했습니다. 이 소총은 벨기에 무기 제작자 레옹 나강의 설계를 채용한 것이었습니다. 이 일은 레옹과 그 형 에밀이 러시아 차르정과 군부랑 잘 아는 사이가 되게 해주었습니다. 모신나강 소총 채용 이후, 차르는 장교와 병력이 쓸 현대식 보조무장을 요쳥했습니다. 1895년 러시아군은 나강 형제의 리볼버를 채용했습니다. 운명의 소용돌이는 일곱 정의 나강 리볼버가 1918년 차르와 그 일가를 살해하는데 쓰이도록 만들었습니다. 1880년 말~1890년 초 설계된 나강 리볼버는 가스를 밀봉한다는 점에서 희귀합니다. 대부분의 리볼버는 실린더와 총열 사이에 작은 틈새가 있습니다. 이 틈새는 실린더가 회전할 수 있게 하는데, 총을 쏠 때 가스 일부가 이 틈새로 나와 총구속도가 느려집니다. 하지만 M1895를 코킹하면 실린더가 약간 앞으로 밀려나와 총열이 시작하는 곳에 맞물려 밀봉됩니다. M1895의 이 두 가지 요소는 추진 가스로부터 에너지를 최대한 뽑아내 총구속도를 초속 272m까지 끌어올립니다. 가스 밀봉은 리볼버에는 흔치 않은 소음기를 달 수 있게도 해줍니다. 이 설계의 가장 큰 단점은 탄약을 급탄구로 하나씩 넣고 빼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M1895가 같은 시대의 중절식 리볼버에 비해 느린 속도로 장전하게 만듭니다. 동시대 리볼버들은 스피드로더를 쓸 수도 있고 다 쓴 탄피를 한 번에 전부 뽑아낼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러시아인들은 1차 대전 내내, 그리고 그 이후에도 나강 리볼버를 광범위하게 사용했습니다. 나강 리볼버는 엄청난 내구성과 신뢰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T33같은 더 현대적인 권총이 나타난도 M1895는 계속 쓰였습니다. 약 1950년 생산이 끝났을 때는 2백만 정 이상이 만들어졌습니다. 벨기에, 카자흐스탄, 스웨덴, 노르웨이, 폴란드, 유고슬라비아, 우크라이나 같은 다른 많은 나라들도 나강 리볼버를 사용했습니다. 2차 대전 이후 국공내전,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에서도 쓰였습니다. 21세기가 되어서도 몇몇 치안 유지 부대는 아직도 나강 M1895를 장비합니다.

코덱스 - 나강 리볼버

In the Name of the Tsar DLC에서 추가되는 새로운 리볼버. 7발의 장탄수를 가지고 있으며, 전탄 재장전 시 실린더 자체를 갈아버린다.[4] 일부 재장전 시에는 다른 리볼버와 마찬가지로 한 발씩 장전하다 6번째 탄환은 직접 손가락으로 눌러서 빼고 마지막 탄환은 총을 털어서 탄피를 배출시킨다.

리볼버 중 유일하게 장탄수가 7인 대신 두발킬이 불가능하고, 장전 시간도 긴 편이라 외면받고 있다. 물론 리볼버 중에서도 빠른 편인 뽑는 속도를 기졌지만, 병과 전용 리볼버 중에선 이것보다 빠르거나 동등한 것도 많고, 느린 리볼버들은 오히려 느린 뽑는 속도를 상쇄하고도 남는 다양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뽑는 속도도 정작 큰 이점은 못 된다.

1.1.8. Obrez Pistol

Obrez Pistol
파일:Obrez.png
도전 과제(In the Name of the Tsar DLC 필요)
한 라운드에서 Mle 1903으로 5 사살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100-45 5 38 RPM 상세 스탯 참조 39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상황별 재장전 시간
4발 3발 2발 1발 0발
1.0
0.997
1.25
1.0
(0.167+0.58)
1.25
1.0
(0.167+0.667)
1.25
4.5267 4.8
개별탄 장전 시간이 모두 다르다. 클립 교체
대미지 모델
10m 25m 30m 32m 35m
100 66.67 55.56 50 45
반동
7
0.8 0.8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4(0.5) 1.2(1.2) 0.3(0.3) 9(9)
비조준 일반 0.8(1.2) 2(2) 0.3(0.3) 9(9)
비조준 앉기 0.8(1.2) 2(2) 0.3(0.3) 9(9)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3(0.3) 9(9)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6초 -% 12m/s2 0.0025
}}} ||
러시아로 "절단"을 뜻하는 "오브레즈"는 가능한 편리하게 쓰도록 총열과 개머리판을 과감하게 잘라낸 소총을 의미합니다. 1차 대전 서부 전선의 모든 참전국은 밀실 공포증이 생길것만 같은 지하 터널전에서 영국의 SMLE과 같은 볼트액션 소총의 절단형 버전을 사용했습니다. 동부전선의 전투는 훨씬 더 기동적이었으며 터널전은 흔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잘라낸 소총도 흔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혁명이 벌어지고 내전이 발발하며 모든게 변했습니다. 수백만명의 러시아 병사들이 고향으로 돌아갔는데 보통 쓰던 모신-나강 소총을 가진채 돌아갔습니다. 대부분의 러시아 병사들은 농부였습니다. 이들 사이에서 숨길 수 있게 모신-나강 소총을 잘라 농장 방어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꽤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총열을 확 줄였기에 정확도가 크게 떨어져 50m 너머의 목표를 맞추는건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짧은 총열과 강력한 소총탄은 몸 안을 혼란스럽게 휘저어 끔찍한 상처를 입히게 만들 뿐 아니라 총열에서 몇 미터까지 나가는 불꽃도 일으켰습니다. 둘 다 적의 사기를 크게 꺾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러시아 내전 후에도 2차 대전에서 파르티잔과 게릴라들이 오브레즈 소총을 사용했습니다. 범죄자들도 사용했는데 이들은 1980년대까지 이 총을 썼습니다.

코덱스 - 오브레즈 권총

In the Name of the Tsar DLC에서 추가되는 신형 권총. 모신나강을 권총 수준으로 줄인 무기이다. 원래 대부분 소드 오프 샷건 수준이지만 이놈은 말 그대로 권총 수준으로 줄이느라 최소한의 총열만을 남겨두고 죄다 잘라냈고, 따라서 대미지는 가장 강력하지만[5], 원본과 마찬가지로 사격 후 볼트 조작이 필요하며, 장전 역시 볼트액션 소총의 그 메커니즘을 따라간다. 배틀필드 4의 Mare's Leg 포지션이지만 대미지 모델은 저격소총이라기 보단 슬러그탄 물린 산탄총에 가깝다.

근거리에서 몸통을 맞추면 한방킬이 뜨는 근거리 죽창이지만 심각하게 느린 연사력과 5발 뿐인 장탄수 때문에 다른 자동권총이나 리볼버와는 다른 운용법이 요구된다. 하지만 오히려 이 덕분에 대단히 활용도가 높은 편, 후방에 숨어들어 기습을 노리는 돌격병을 한방에 역관광 보내는 간이 슬러그 산탄총부터 원거리 전투력이 떨어지는 돌격병의 견제용도까지 다양하게 써먹을 수 있다.

다만 그 지독하게 느린 연사속도 때문에 연사력이 중요한 반샷 처리용도로는 부적합하기에 사용하다보면 다른 권총의 그 충실한 권총다움이 아쉬워질 수 있다. 이 게임 대미지 모델이 다 그렇듯이 무기 스펙에서는 스윗스팟이 대충 10m정도는 되어 보이는데 실제로 써 보면 힙샷으로 쓸 테고 그게 아니더라도 상대가 몸을 돌리고 있으면 얄짤없이 팔다리에 맞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한 방 맞춰 봐야 다음 순간 역관광당해 죽을 뿐이니 주의. 그게 아니더라도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거리가 달라서 10미터쯤 되겠다 할 때 쏘지 말고 그냥 아예 근거리다 싶을때 쏴야 한 방이 나오므로 주의.

1.1.9. Revolver Mk VI

Revolver Mk VI
파일:Webley_Mk_VI.jpg
도전 과제(Apocalypse DLC 필요)
리볼버로 서로 다른 적 25명 사살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53-15 6 199 RPM 2.85 23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6m 9m 10m 15m 16m 21m 22m 27m 28m 33m 34m 38.76m
53 52.09 50 34.73 33.34 26.05 25 20.84 20 17.37 16.67 15
반동
5
0.8 0.8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4(0.5) 1.2(1.2) 0.3(0.3) 9(9)
비조준 일반 0.8(1.2) 2(2) 0.3(0.3) 9(9)
비조준 앉기 0.8(1.2) 2(2) 0.3(0.3) 9(9)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3(0.3) 9(9)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567초 60% 12m/s2 0.0025
}}} ||
마크 VI 리볼버는 영국제 .455 제식 리볼버의 정점이며 이들 중 제일 잘 알려져있는 리볼버이기도 합니다. 오랜 계보를 이어온 영국제 .455 제식 리볼버는 1887년 채용된 흑색화약탄 마크 I 부터 시작합니다. 모든 모델이 6발들이 중절식 더블액션 리볼버였으며 재장전을 위해 약실을 열면 모든 탄피가 자동으로 튀어나왔습니다. 보통 영국 장교들이 사비로 구입한 보조 무장으로 쓰였는데, 동 시대의 타겟 슈터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었습니다. 이 리볼버들은 매우 튼튼하며 강력한 무기였습니다. "프리도 도구"와 같은 스피드로더를 이용해 빠르게 장전할 수도 있었습니다.

1899년 도입된 Mk IV 모델은 보어 전쟁에서 광범위하게 쓰여 "보어 전쟁 모델"로 알려졌습니다. 1913년 채용된 Mk V 모델은 무연화약탄을 처음으로 사용했으며 1차 대전이 발발했을 때 영국군의 제식 보조 무장이었습니다. 1915년 채용된 Mk VI는 장교, 비행기 조종사, 기관총 사수, 함정 승무원, 전차 승무원들에게 지급되었습니다. Mk VI는 매우 믿음직했으며 오늘날 1차 대전 하면 떠올리는 참호전의 진창 속에서도 편리했습니다. 전쟁 당시 Mk VI에 달 수 있는 악세사리가 여러 개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프리처드 총검이나 리볼버를 유용한 카빈으로 개조할 수 있는 개머리판도 있었습니다. Mk VI는 1920년대 초까지 생산되었습니다. 하지만 2차 대전에서도 널리 쓰였으며 공식적으로는 1963년까지 퇴역하지 않았습니다.

코덱스 - 리볼버 Mk VI

Apocalypse DLC로 등장하는 새로운 병과 공용 리볼버로 의무병 전용인 Auto Revolver의 원형이다. Auto Revolver와 마찬가지로 중절식이기 때문에 몇 발을 쏘았건 상관 없이 무조건 총을 꺾어서 총탄을 전부 배출하고 약실에 클립으로 6발을 한꺼번에 삽탄한다. 덕분에 리볼버 중에선 탑급으로 빠른 재장전 속도를 자랑한다. 탄피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빼고 총알을 넣는 대다수 리볼버에 신물이 난 유저들에게 단비를 내려주는 몇 안되는 총.

연사속도가 199RPM으로 낮지 않은 수치임에도 근거리 2발 킬이 가능하다. 꺼내는 속도도 느리지 않은 편이니 급할 때 뽑아서 50 대미지 짜리 총알을 적에게 속사로 먹여주자. 힙샷도 명중률이 나쁘지 않아서 은근 잘 맞는다.

똑같이 클립을 사용하는 공용 리볼버인 No.3 Revolver에 연사력을 제외한 거의 모든 스탯[6]이 아주 조금씩 밀린다. 또한 DLC가 있어야만 얻을 수 있는지라 접근성이 조금 떨어지는 편. 다만 아주 큰 격차는 아니고, 보조무기를 주로 뽑게 될 근접전 상황에선 빠른 연사력이 기여하는 바가 큰지라 있으면 일단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1.1.10. M1911A1

M1911A1
기존 M1911과 성능은 같다.
배틀필드 V 예약 구매 특전.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35-15 7+1 299 RPM 1.7(1.16) 25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6m 9m 10m 15m 16m 21m 22m 27m 28m 32.76m
35 34.73 33.34 26.05 25 20.84 20 17.37 16.67 15
반동
2,3
0.7 0.7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4(0.5) 1.2(1.2) 0.2(0.2) 6(6)
비조준 일반 0.8(1.2) 2(2) 0.2(0.2) 6(6)
비조준 앉기 0.8(1.2) 2(2) 0.2(0.2) 6(6)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2(0.2) 6(6)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55초 80% 12m/s2 0.0025
}}} ||
배틀필드 V 예약 구매 특전으로 추가되는 무기. 기존 M1911과 성능이 같은 이름만 다른 무기이다. 다만 희소성을 위해 총 전체에 화려한 무늬가 각인되어 있다.

1.1.11. Peacekeeper

Peacekeeper
파일:피스키퍼(배틀필드1).png
Masterman 이스터에그 최종 보상.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60-30 6 비조준: 224 RPM
조준: 90 RPM
상세 스탯 참조 32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상황별 재장전 시간
6-5발 4발 3발 2발 1발 0발
4.143 6.733 7.333 7.933 8.593 6.9496
단발 장전
대미지 모델
12m 14m 21m 22m 27m 28m 33m
60 58.82 52.09 50 34.73 33.34 30
반동
6
1 1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24(0.5) 1.2(1.2) 0.3(0.3) 9(9)
비조준 일반 0.8(1.2) 2(2) 0.3(0.3) 9(9)
비조준 앉기 0.8(1.2) 2(2) 0.3(0.3) 9(9)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3(0.3) 9(9)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9초 -% 12m/s2 0.0025
}}} ||
According to some, this is the greatest handgun ever made.
누군가에 따르면, 이것은 인류 최고의 권총입니다.
- 로드아웃 창의 무기 설명

피스키퍼에 관한 종합리뷰

서부극과 패닝하면 바로 떠오르는 그 총기로, 배틀필드 1의 팬텀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MasterMan 이스터 에그 시리즈의 일부인 An Escalation, Angel Sighting, Belly of the Beast 이스터 에그를 푼 후 획득 가능한 무기다. 최종 해금 장소는 파스샹달 맵의 비밀 터널인데, 인식표 앞면에 An Omen, 뒷면에 Belly of the Beast를 착용하고 An Escalation 스킨의 M1917 MG를 들지 않으면 무기까지 가기 전에 돌연사한다. 독가스와 낙하 피해량을 이겨내고 끝까지 맞는 순서에 따라 진행했다면 마지막 단계에서 상자 위에 얌전히 놓여져 있는 걸 볼 수 있고, 주우면 해금된다.

피스키퍼 역시 팬텀 보우처럼 연관 인식표가 존재하는데[7], 피스키퍼로 100명의 적을 사살하면 흑색 뒷면 인식표인 An Awakening을 획득할 수 있다.

힘들게 온갖 퍼즐을 풀며 고생한 여정의 보상답게 매우 특이점이 많은 무기다. 늘씬한 외형과 실린더의 해골 문양으로 외관이 깔끔하고 멋지며, 3가지나 되는 장전 준비 모션에, 대기, 질주 중엔 총을 요란하게 놀리며 현란한 묘기를 보여주는데, 하나같이 여유가 넘쳐서 피말리는 전쟁터 한복판과 괴리감이 심할 정도다. 사격 시 조작하는 모습도 다른데 지향사격은 패닝을, 조준사격은 오른손 엄지로 코킹한다.

화력은 리볼버 중 최강이라 할 수 있는데, 일단 피해량이 60~30이라 다른 리볼버와 달리 헤드샷 한 방이 가능하며, 그 이후론 어느 거리에서건 최대 몸샷 4발, 헤드샷 2발로 정리할 수 있어서 권총 주제에 반자동소총 수준의 펀치력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서인지 탄속도 타 리볼버들보다 1.5배 가까이 빠른 320m/s라 리볼버를 자주 써와서 익숙하다면 맞추기 편하다. 지향 사격 연사력도 224 RPM으로 리볼버 중 빠른 편으로, 이보다 빠른 건 불독과 하우다뿐이지만, 이 둘은 유효사거리 이상 피해량이 눈물겨워 용도가 근접전의 비상용으로 제한된 것들이다. 장전 시간은 구조상 한계로 스피드 로더를 못 써서 느리지만, 그래도 전탄 소진 시의 장전 속도는 단발 장전식 리볼버보다는 짧다.

단점은 권총의 한계를 넘었으나, 정작 보조무기로 쓰기엔 곤란한 점이 많다는 것. 화력이 특출나지만 그것 뿐이다. 정확도와 반동은 가서 M1870과 동일한데, 가서가 더럽게 반동이 세서 정밀사격하기 뭣 같은 물건이라는 걸 생각하면 벌써 실력을 타는 무장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화력 대신 잃은 것들이 만만치 않다. 꺼내는 시간이 0.9초로 대개 0.5~6초인 다른 보조무기들에 비해 독보적으로 긴데, TTK 2.0 패치로 화력이 증가한 후라서 어지간하면 비상용으로 이걸 꺼내들만한 여유가 없다. 잘 쓰는 사람들은 이 점을 보완하려 주로 장애물이 많은 맵에서 장비하거나, 아예 처음부터 주무기 대신 이걸 들고 쏘다닌다. 그런데 권총의 한계를 넘었다지만, 순수 성능은 그냥 멀리서 맞아도 아픈 리볼버일 뿐이라 주무장을 못 따라온다. 특히나 장전 시간이 문제로, 2발만 쏴도 전탄 장전 시간에 맞먹는 시간이 소요되니 화력 투사 후 공백이 너무 길다.

묵직한 장거리 위력으로 저격수 등에게 역저격으로 굴욕을 안겨주려는 것도 생각만큼 녹록지 않다. 정확도부터가 썩 좋지 않은 와중에 탄속도 리볼버답지 않다 뿐이지 320m/s면 기관단총보다 느린 속도라 조준해도 낙차 때문에 안 맞는다. 결정적으로 조준 시 연사력이 90RPM으로 떨어진다.

현란한 대기 모션도 눈요깃거리인 동시에 시야방해와 집중력 분산의 주범이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태평할 때 보는거야 재밌지만 총격과 폭발로 가득한 곳을 들쑤시며 싸울 때는 빠르면서도 사소한 것에 집중해야 하는데 별안간 화면에다 총과 손으로 방정을 떠니 거슬린다고. 개인차가 있는 요소다.

종합하면 의도적으로 해내기 어려운 특이성을 얻은 대신 상당히 많은 단점을 안아 카테고리에서 이질적이지만, 실력이 받쳐준다면 재미와 수확 둘 다를 잡을 성능은 되는 물건. 전작의 팬텀과는 달리 보조무장이라 병과의 전투 특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므로 부담도 적다.

이 무기와 관련된 이스터 에그는 A Beginning, A Conflict, An Omen 세 파트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 퍼즐 풀이에 성공하면 해당하는 앞면 인식표를 얻을 수 있다. 이 시리즈를 짜는 데만 20명 이상의 개발자들과 아티스트들이 크고 작게 참여했다고 하며,[8] 그 숫자가 무색하지 않게 숨겨진 퍼즐, 수수께끼, 암호, 모스 부호 등을 모조리 동원해 배틀필드 1의 거의 모든 맵에 걸쳐 펼쳐놓고, 치밀하고 복잡하게 짜 놓아서 우연히 전부 풀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실제로 해당 이스터 에그에 대해 다이스 개발진은 약간의 힌트를 흘리는 것 외에는 비밀을 철저히 유지했고, 순전히 게이머들이 데이터마이닝과 시행착오를 거쳐 가이드를 만들어냈다.

해금 조건이 노가다와 암호풀이의 연속인데, 전작들에서는 뽈뽈대기만 할 뿐 단순한 습득이나 일반 게임 플레이 과제가 대부분이어서 작정하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 이스터 에그는 유저마다 달라지는 암호 해독이 많고, 또 해결해야 할 단계도 많아서 얻기 위한 작업이 매우 고되다. 그래서 배틀필드 4가 아웃브레이크 작전 업데이트로 팬텀을 사실상 거저 줬던 것처럼 나중에라도 피스키퍼의 획득 난이도를 대폭 낮춰주기를 바라는 유저들이 많았다. 하지만 팬텀은 약속한 사람들끼리 모이는 게 어려운 배틀필드에서 조건을 맞춘 4명이 사전에 모여야만 해금이 가능하니 어쩔 수 없이 사후 지원을 하며 넣어준 것인데, 피스키퍼는 고되지만 혼자서도 획득 가능하다. 결국 배틀필드 1의 사후지원이 그대로 종료되며 피스키퍼 대체 획득 경로는 제공되지 않았다.

여담으로 게임 경험이 많다면 알아차렸겠지만, 대놓고 메탈기어 시리즈리볼버 오셀롯을 오마주한 무기다. 요란한 모션들도 오셀롯에게서 자주 본 모션들이며, 이 무기로 100킬 시 얻는 인식표에 새겨진 라틴어 문자 "TU ES SATIS BONUS"는 영어로 "You're Pretty Good".[9]

이스터 에그 보상으로 주어지는 숨겨진 무기라 플레이어 통계에는 절대 표시되지 않으며, 피스키퍼 다음으로 가장 많은 킬을 딴 보조무기가 최고 보조무기로 올라온다.

1.2. 돌격병 전용 권총

1.2.1. Gasser M1870

Gasser M1870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Gasser_M1870_Icon_Color.png
15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53-21 6 179 RPM 1.4
1.033
1.2
23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4m 21m 22m 27m 28m 33m 34m 38.11m
53 52.09 50 34.73 33.34 26.05 25 21
반동
6
1 1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24(0.5) 1.2(1.2) 0.3(0.3) 9(9)
비조준 일반 0.8(1.2) 2(2) 0.3(0.3) 9(9)
비조준 앉기 0.8(1.2) 2(2) 0.3(0.3) 9(9)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3(0.3) 9(9)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65초 -% 12m/s2 0.0025
}}} ||
1870년에 오스트리아-헝가리 기병대의 제식 보조 무장으로 채용된 오스트리아제 가서 M1870 리볼버는 1918년까지 생산된 가서 리볼버의 첫번째 모델입니다. M1870은 커다란 11.25mm 센터파이어 탄약을 6발 들이 실린더에 넣었는데 옆에서 총알을 넣는 고정식 리볼버였습니다.

이 시대에 11.25mm 탄보다 더 강력한 리볼버탄은 미국의 .45 탄 뿐이었습니다. 가서 M1870 특유의 설계라면 실린더 위에 브리지가 없는 "오픈프레임" 설계를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이 총은 더블액션 리볼버였습니다. 이는 방아쇠를 당기면 공이가 코킹되었다가 전진하므로 매 탄을 쏘기 전에 일일이 코킹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M1870은 도입될 때만 하더라도 시장에 나온 리볼버 중 제일 크고 무거운 리볼버였습니다. 1차 대전 당시 가서 M1870은 구식이었지만 그 강력한 저지력으로 오스트리아 돌격대원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코덱스 - 가서 M1870 리볼버

오스트리아제 가서 리볼버. 자동사격 기능이 있어 비교적 편하게 쓸 수 있지만 연사력이 어차피 꽤 느려서 크게 이익을 보는것은 아니다. 연사력은 다른 리볼버에 비해 더 느리지만 장거리 대미지가 제일 높다. 고정 실린더라 한 발씩 장전하는데다 스피드로더를 쓰는 의무병의 오토 리볼버, 소구경탄을 쓰는 보급병의 불독, 방아쇠로 빠른 회전이 가능한 정찰병의 보데오에 비해 가서는 대구경 리볼버라 장전속도도 매우 느려서 장전하는 동안 숨는 짓은 습관화해야 한다. 21m까지의 거리에서 명중부위에 상관없이 2발로 사살할 수 있다. 2발킬 사거리가 다른 리볼버들에 비해서 2배정도 길기때문에 강한 반동을 견딜 자신이 있다면 상당히 믿음직한 성능을 보여주는 보조무장이다.

1.2.2. Howdah Pistol

Howdah Pistol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Howdah_Pistol_Icon_Color.png
15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53-15 4 257 RPM 3.3 23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6m 9m 10m 15m 16m 21m 22m 27m 28m 33m 34m 38.76m
53 52.09 50 34.73 33.34 26.05 25 20.84 20 17.37 16.67 15
반동
5
1.5 1.5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4(0.6) 1(1) 0.3(0.3) 9(9)
비조준 일반 0.8(1.2) 2(2) 0.3(0.3) 9(9)
비조준 앉기 0.8(1.2) 2(2) 0.3(0.3) 9(9)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3(0.3) 9(9)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55초 90% 12m/s2 0.0025
}}} ||
하우다형 권총은 대구경 후미장전식 권총으로 보통 2~4개의 총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19세기 초에 나온 이 총은 본래 인도나 아프리카 같은 대영제국 변방에서 야생 동물에 맞서 몸을 지키는 용도로 쓰였습니다.

이 총의 이름은 코끼리 등에 올리는 커다란 사냥용 가마인 하우다에서 따왔습니다. 초기 하우다 권총은 톱으로 잘라낸 소총의 변종이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영국 무기 제작자들이 특별히 설계된 하우다 권총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권총은 세기가 바뀔 때 꽤 흔해졌습니다.

이 권총들은 당시의 다양한 리볼버탄을, 아주 큰 구경까지 쓸 수 있었습니다. 초기 리볼버에 비해 빠른 장전, 높은 신뢰성, 쉬운 정비라는 이점이 있었으며 리볼버와 달리 밀봉되는 약실 덕분에 같은 탄을 쏘는 리볼버보다 훨씬 더 높은 저지력을 가졌습니다. 리볼버는 이후 진화했지만 몇몇 장교들은 1차 대전 내내 하우다 권총을 호신용 무기로 쓰는걸 여전히 선호했습니다.

코덱스 - 하우다 권총

제국주의 시대에 호신용으로 사용되던 4총열 권총. 약 1/3 확률로 꺼내들 시 스핀 스냅으로 꺼내든다.

상당히 특이한 권총으로 리볼버랑 비교된다. 리볼버보다 2발 모자라지만 연사력이 더 높고 명중률도 좀더 높다. 4발 밖에 없고 연사력도 높은 덕에 잘 맞추지 못하면 쓰기가 힘든 권총. 트렌치 프리셋의 총기들 마냥 지향사격 명중률이 매우 높기에 조준사격보다는 오히려 비조준사격이 더 효율적이다. 9m까지의 거리에서는 명중부위에 상관없이 2발로 사살할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장거리 사격은 거의 불가능하나 초근접전 만큼은 주무기급 성능을 낸다. 장전시에는 총열에 2발씩 넣는데 4초도 안걸린다. 다른 총중에서는 리볼버를 제외하고 높은 대미지를 줄수있는 권총이 얼마 없는데 리볼버는 괴악한 장전속도가 발목을 잡는 걸 감안하면 DPS상으론 이만한 권총이 없다.

베타 때에는 Sweeper 버젼이 존재했으나 정식 발매때는 멀티플레이에서 삭제되고 싱글 캠페인에서만 등장한다. 이 버젼은 샷건마냥 산탄을 쏘기 때문에 너무 강해서 밸런스를 위해 제거 후에 개발자만 사용할 수 있도록 재등장했다.[10] 얻는 방법은 없고, CTE에서만 쓰거나, 개발자가 죽은 자리에서 킷을 주우면 쓸 수 있다.

1.2.3. 1903 Hammerless

1903 Hammerless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1903_Hammerless_Icon_Color.png
15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13.5 8+1 449 RPM 1.7(1.16) 23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6m 9m 10m 15m 16m 21m 22m 27m 28m 31.33m
26.5 26.05 25 20.84 20 17.37 16.67 14.89 14.29 13.5
반동
1
0.4 0.4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4(0.4) 1.2(1.2) 0.15(0.15) 4.5(4.5)
비조준 일반 0.8(1.2) 2(2) 0.15(0.15) 4.5(4.5)
비조준 앉기 0.8(1.2) 2(2) 0.15(0.15) 4.5(4.5)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15(0.15) 4.5(4.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5초 80% 12m/s2 0.0025
}}} ||
각 병과에 있는 빠른 연사 권총 시리즈 중 하나이다. 대미지는 낮은 편이지만 연사력이 아주 빠르기 때문에 급할때 쓰기 편하다.

1.3. 의무병 전용 권총

1.3.1. C96

C96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96_Pistol_Icon_Color.png
15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8-15 10
(클립 10발)
299 RPM 0.5
1.4(0.267+0.25)
0.8
44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3.66m 15m 16m 21m 22m 27m 28m 32.76m
28 26.05 25 20.84 20 17.37 16.67 15
반동
1.5
0.35 0.35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3(0.6) 1.2(1.2) 0.15(0.15) 4.5(4.5)
비조준 일반 0.8(1.2) 2(2) 0.15(0.15) 4.5(4.5)
비조준 앉기 0.8(1.2) 2(2) 0.15(0.15) 4.5(4.5)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15(0.15) 4.5(4.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5초 -% 12m/s2 0.0025
}}} ||
C96 자동권총은 최초로 진정한 상업적 성공을 거둔데다가 널리 쓰이기까지 한 반자동 권총입니다. 권총의 설계는 1894년경 시작했으며 생산은 1896년에 시작했었습니다.

C96의 특색 있는 특징 중 하나는 방아쇠 앞에 달린 고정식 탄창입니다. 초기 버전 중에는 6발들이, 10발들이, 심지어는 20발들이 버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10발들이 버전만 남게 되었습니다. 탄창은 스트리퍼 클립으로 장전되었습니다. 초기 C96은 경쟁자 C-93이 쓰기 위해 개발한 것과 같은 탄을 썼지만 훗날 매우 비슷한 탄약을 개발했습니다.

인상적인 성능과 탈착식 개머리판을 가진 C96은 민간 시장에서 빠르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처음에는 독일군에게 제안되었으나 독일군은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19세기 말이 되자 이탈리아 해군, 러시아 육군, 터키 육군에서 C96을 채용했습니다. 이 총은 1899년부터 1902년까지 벌어진 제2차 보어 전쟁에서 처음 군용으로 쓰였습니다. 이 전쟁에 참전한 젊은 윈스턴 처칠은 C96 한 정을 들고 다녔는데, 이 총이 자신의 목숨을 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1차 대전이 발발했을 때, 독일은 충분한 수의 피스톨레 08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9mm 탄을 사용하는 C96 자동권총 약 150,000 정이 주문되었습니다. 이 총들은 손잡이에 커다란 "9"가 그려진 채 전장에서 광범위하게 쓰였습니다. 많은 독일 장교들은 C96을 P08보다 선호했습니다.

T. E. 로렌스도 잠시 동안 C96을 갖고 다녔습니다. 이 무기는 전간기와 그 이후의 거의 모든 분쟁들에서 쓰였습니다. 이 유명한 설계는 세계 각지에서 광범위하게 모방했습니다.

코덱스 - C96 자동권총

표지 모델이 들고 있는 권총이다.

클립식 장전으로 10발을 전부 쓰지 않는한 한발한발 장전하고 10발은 한번에 스트립으로 장전한다. 연사력이 느린것 치고는 대미지도 낮으나 매우 낮은 반동과 많은 장탄수로 다른 권총에 비해 좀더 느리지만 정확하게 상대를 죽일 수 있다. 여담으로 11월 패치 이후 재장전시 탄알을 넣는 속도와 실제 데이터상의 재장전 싱크가 맞지 않는데 플레이어의 손이 한발을 넣을 동안 실제 재장전은 두발씩 된다.

추가 패치로 Export(수출형) 버전이 등장했는데, 하우다 권총의 스위퍼 버전과 같이 보통의 플레이어는 소유할 수 없고, 사용자가 죽은 자리에서 킷을 주워야 한다. 수출형 버전의 특이점은 기존 7.63mm 대신 9mm 마우저 버전을 사용해서 피해량이 35~17.5로 늘어 M1911처럼 근접 3발킬이 가능하지만, 연사력이 225RPM으로 크게 줄고 반동이 커졌다.

1.3.2. Auto Revolver

Auto Revolver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Auto_Revolver_Icon_Color.png
15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53-15 6 224 RPM 3.17 23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6m 9m 10m 15m 16m 21m 22m 27m 28m 33m 34m 38.76m
53 52.09 50 34.73 33.34 26.05 25 20.84 20 17.37 16.67 15
반동
4
1 1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4(0.5) 1.2(1.2) 0.3(0.3) 9(9)
비조준 일반 0.8(1.2) 2(2) 0.3(0.3) 9(9)
비조준 앉기 0.8(1.2) 2(2) 0.3(0.3) 9(9)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3(0.3) 9(9)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6초 75% 12m/s2 0.0025
}}} ||

영국제 웨블리 리볼버. 그 중에서도 웨블리 포스베리 리볼버다.

병과 전용 리볼버 중 유일하게 로더를 사용해 재장전한다. 로더를 이용해 장전하는만큼 다른 리볼버의 매우 긴 장전 시간이라는 단점이 없다. 2발킬이 가능한 대미지, 2번째로 빠른 연사력, 신속한 장전속도의 3박자가 합쳐져 독보적인 성능을 가졌다. 덕분에 적들이 몰려오는 긴박한 상황에서 사이에 코너를 끼고 하나씩 전부 짤라먹어버리는 장면도 나온다. 다만 총을 꺼내는 속도가 상당히 느린편이라 주무기 총알이 갑자기 다 떨어진 상황에서 사용은 힘들기에 상황판단을 꽤 요하는 부무장이다.

여담으로 해당 무기의 스킨 이름 중에 조국을 위해 죽는다(pro patria mori)라는 이름의 스킨이 있는데, 역설적이게도 해당 스킨의 이름은 일본어판으로 넘어와서는 원래 이름과 완전히 다른 의미인 님이여 죽지 말지어다(君死にたまふこと)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어 있다. (#)

1.3.3. Taschenpistole M1914

Taschenpistole M1914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Taschenpistole_M1914_Icon_Color.png
15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13.5 8+1 449 RPM 1.4(1.25) 32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6m 9m 10m 15m 16m 21m 22m 27m 28m 31.33m
26.5 26.05 25 20.84 20 17.37 16.67 14.89 14.29 13.5
반동
1
0.4 0.4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4(0.4) 1.2(1.2) 0.15(0.15) 4.5(4.5)
비조준 일반 0.8(1.2) 2(2) 0.15(0.15) 4.5(4.5)
비조준 앉기 0.8(1.2) 2(2) 0.15(0.15) 4.5(4.5)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15(0.15) 4.5(4.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5초 80% 12m/s2 0.0025
}}} ||

낮은 대미지를 가졌지만 빠른연사력 덕분에 근접에서 가장 우수한 권총중 하나이다. 다른 병과의 449RPM을 가진 권총과 사실 거의 다름없다.

1.4. 보급병 전용 권총

1.4.1. Repetierpistole M1912

Repetierpistole M1912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Repetierpistole_M1912_Icon_Color.png
15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30-15 8
(클립 8발)
359 RPM 2.6(4.75) 35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2.29m 15m 16m 21m 22m 27m 28m 32.76m
30 26.05 25 20.84 20 17.37 16.67 15
반동
1.5
0.25 0.25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3(0.6) 1.2(1.2) 0.15(0.15) 4.5(4.5)
비조준 일반 0.8(1.2) 2(2) 0.15(0.15) 4.5(4.5)
비조준 앉기 0.8(1.2) 2(2) 0.15(0.15) 4.5(4.5)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15(0.15) 4.5(4.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45초 -% 12m/s2 0.0025
}}} ||

오스트리아제 자동권총. 탈착식 탄창을 쓸 것 같은 생김새와 달리 클립을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 클립식 총기들은 잔탄이 남은 상태에서 장전을 하면 한 발씩 넣느라 전탄 장전보다 시간이 더 걸리지만 레페티어피스톨레는 차개를 눌러 잔탄을 쏟아내고 클립으로 장전하기에 심하게 느리지 않다. 전체적 성능 자체는 공용인 Mle 1903와 비슷하지만 최소 대미지가 더 높다.

1.4.2. Bull Dog Revolver

Bull Dog Revolver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Bull_Dog_Icon_Color.png
15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53-13.5 6 257 RPM 1
0.233+1.167
1.1
215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6m 9m 10m 15m 16m 21m 22m 27m 28m 33m 34m 39m 40m 43.33m
53 52.09 50 34.73 33.34 26.05 25 20.84 20 17.37 16.67 14.89 14.29 13.5
반동
4
0.8 0.8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4(0.5) 1.2(1.2) 0.3(0.3) 9(9)
비조준 일반 0.8(1.2) 2(2) 0.3(0.3) 9(9)
비조준 앉기 0.8(1.2) 2(2) 0.3(0.3) 9(9)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3(0.3) 9(9)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4초 -% 12m/s2 0.0025
}}} ||

리볼버 중 연사력이 가장 높아서 빠르게 적을 죽일 수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리볼버가 그렇듯이 한발한발 장전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장전이 길다.
무기 교체시간이 굉장히 빠르고 연사력도 리볼버중 최고이기때문에 총알이 다 떨어졌을때의 보조무기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어디까지나 보조무기인 데다 대미지 드랍이 심한 리볼버라 10미터 밖의 적에게는 쓰기 굉장히 애매해진다.

1.4.3. Modello 1915

Modello 1915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odello_1915_Icon_Color.png
15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13.5 8+1 449 RPM 2(1.5) 32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6m 9m 10m 15m 16m 21m 22m 27m 28m 31.33m
26.5 26.05 25 20.84 20 17.37 16.67 14.89 14.29 13.5
반동
1
0.4 0.4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4(0.4) 1.2(1.2) 0.15(0.15) 4.5(4.5)
비조준 일반 0.8(1.2) 2(2) 0.15(0.15) 4.5(4.5)
비조준 앉기 0.8(1.2) 2(2) 0.15(0.15) 4.5(4.5)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15(0.15) 4.5(4.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5초 80% 12m/s2 0.0025
}}} ||

연사력과 안정성이 높고 대미지가 조금 떨어지는 편. 피니시 용으로 쓴다면 안정적으로 빠르게 총알을 박을 수 있어서 M1911보다 약간 유리하다.

1.5. 정찰병 전용 권총

정찰병 전용 권총이라는 특성답게 호신용 및 반샷 처리용에 특화되어 있다. 스윗 스팟 내에서 적을 조우해서 80가량의 대미지만 입혔을 경우 반샷이 뜬 적을 한발에 사살할 수 있는 Mars, 아니면 빠른 교체시간과 사격속도로 정밀한 조준에 자신이 없을 경우 택할 수 있는 Frommer, 두개가 적당히 배합된 밸런스형 리볼버인 Bodeo 중 자신의 손재주에 맞춰서 택하면 좋다.

1.5.1. Bodeo 1889

Bodeo 1889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Bodeo_1889_Icon_Color.png
15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53-17.5 6 224 RPM 0.667
0.333+1
1
255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0m 15m 16m 21m 22m 27m 28m 33m 34m 38.5m
53 52.09 50 34.73 26.05 25 20.84 20 17.5
반동
5
1 1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27(0.5) 1.2(1.2) 0.3(0.3) 9(9)
비조준 일반 0.8(1.2) 2(2) 0.3(0.3) 9(9)
비조준 앉기 0.8(1.2) 2(2) 0.3(0.3) 9(9)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3(0.3) 9(9)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55초 -% 12m/s2 0.0025
}}} ||
프랑스제 샤멜로 델비뉴 리볼버는 1874년부터 이탈리아군의 공식 보조 무기였습니다. 하지만 보병들에게 이 무기는 너무 크고 무거웠습니다. 이후 10년 동안 두 이탈리아 총기 제작사가 샤멜로 델비뉴를 더 편리한 무기로 개발했습니다.

1889년 이탈리아 총기위원회는 두 총의 개선 사항을 합쳐 M1889 리볼버를 만들었습니다. 이 총은 새 제식 보조 무기로 채용되었습니다. 위원회의 수장이 카를로 보데오라는 이탈리아 총기제작사였기에 M1889에 그의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보데오는 흑색화약을 쓰는 6발 들이 더블액션 리볼버로 코시아 다그넬로(양 다리)라는 이탈리아어 별명이 붙었습니다. 이 총은 1차 대전 동안 병사용 버전과 장교용 버전이 생산되었습니다. 두 버전의 차이는 방아쇠 설계였습니다. 보데오는 신뢰성있고 간단하고 싸게 만들 수 있었지만 채용했을 때 부터 시대에 뒤떨어진 무기였습니다. 그럼에도 1945년까지 현역으로 남아있었습니다.

M1910이나 M1915같은 더 현대적인 권총도 함께 생산되었지만 보데오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했습니다. 이탈리아는 1차 대전이 끝날 때 까지 20,000정의 다양한 보데오를 생산했습니다. 스페인도 1916년부터 1917년까지 보데오를 생산했습니다. 오스트리아-헝가리는 1차 대전 동안 다량의 보데오를 노획했으며 2차 대전의 독일군은 그 노획 분량을 사용했습니다.

코덱스 - 보데오 1889 리볼버

이탈리아제 리볼버로 방아쇠울이 없는 후기형 모델이다. 저 상태에서 방아쇠를 앞으로 접으면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다

타 리볼버와 다를바 없이 강한 위력과 느린 재장전이라는 평균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대신 연사력이 나쁘지 않은 편에 속해서 나름 쓸만하다는 평이 많다.

배틀필드 역사상 가장 긴 재장전 시간을 가지고 있다 카더라. 물론 버그로 인한 것이다. 90번 장전하다 죽었다

1.5.2. Mars Automatic

Mars Automatic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ars_Automatic_Icon_Color.png
15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40-23 10+1 199 RPM 2.93(2.13) 53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4m 21m 22m 27m 28m 30.06m
40 34.73 33.34 26.05 25 23
반동
4
0.8 0.8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18(0.5) 1.2(1.2) 0.2(0.2) 6(6)
비조준 일반 0.8(1.2) 2(2) 0.2(0.2) 6(6)
비조준 앉기 0.8(1.2) 2(2) 0.2(0.2) 6(6)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2(0.2) 6(6)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6초 80% 12m/s2 0.0025
}}} ||

자동권총 중 위력은 가장 강하고 연사력은 가장 느리다. 리볼버같은 위력을 원하면서도 많은 장탄수를 원한다면 고려해볼만하지만 정작 대미지가 애매해서 3발을 쏴야 적이 죽으며 힙샷도 개판인데다가 연사력이 느려도 너무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반샷 처리용으로는 탁월하다곤 하는데 권총인 이상 그건 다 마찬가지고(...). 그래도 리볼버에 비하면 미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전작이나 다른 게임의 데저트 이글을 닮은 사용방법과 느낌[11]때문에 사용하는 사람이 꽤 많다.
이 권총의 진가는 다른 권총들의 2배를 넘기는 빠른 탄속과 상당히 높은 최소 대미지, 정확한 조준 명중률에 있다. 다른 권총들의 힘이 빠지는 중거리에서 볼트액션을 맞고 살아남은 적을 처리하기엔 이 권총이 안성맞춤이다. 리볼버는 물론 다른 자동권총들보다도 좋은 전투지속력도 눈여겨볼 장점이다.

1.5.3. Frommer Stop

Frommer Stop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Frommer_Stop_Icon_Color.png
150 전쟁 채권으로 해제.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6.5-13.5 7+1 449 RPM 2(1.25) 32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6m 9m 10m 15m 16m 21m 22m 27m 28m 31.33m
26.5 26.05 25 20.84 20 17.37 16.67 14.89 14.29 13.5
반동
1
0.4 0.4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4(0.4) 1.2(1.2) 0.15(0.15) 4.5(4.5)
비조준 일반 0.8(1.2) 2(2) 0.15(0.15) 4.5(4.5)
비조준 앉기 0.8(1.2) 2(2) 0.15(0.15) 4.5(4.5)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15(0.15) 4.5(4.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4초 80% 12m/s2 0.0025
}}} ||

타 병과들의 450RPM 권총들과 비교해 보면 장탄수가 한 발 모자라고 대미지도 낮으나 이 권총의 진가는 무기 교체 시간에 있다. 사실상 모든 권총중에서 무기 교체와 사격까지 걸리는 시간이 가장 짧은데, 정찰병으로 근거리 소총 반샷이 뜰 경우에 잽싸게 꺼내들어 적을 사살할 수 있다. 즉, 전면전보다는 호신용이나 반샷 처리용으로 훌륭한 무기.

2. 수류탄

척탄병의 절친
수류탄은 다양한 모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원반형, 감자형, 막대에 달린 원통형도 있었습니다. 어떤 것들은 소총으로 발사되기도 했지만, 손으로 던지는 수류탄이 가장 흔하게 퍼졌습니다. 대전 중에는 척탄병이라 불리는 특수부대가 편성되어 참호나 진지를 내달려 뒤엎는 일을 도맡았습니다. 수류탄은 콘크리트 진지나 요새를 처리하는 데에 매우 효과적이었고, 독가스를 담은 수류탄 또한 개발되었습니다.
15,000 개 수류탄의 밤
1916년 포지에레 고지의 전투에서 영국과 호주의 병사들이 역사상 가장 큰 수류탄 싸움을 독일군을 상대로 벌였습니다. 영연방 병사들은 하룻밤 사이에 약 15,000 개의 수류탄을 던졌습니다.
코덱스 - 수류탄
공용 권총 외에도 병과별 권총에 대한 서술이 존재하는 위의 권총 항목과는 달리 여기에 서술된 수류탄들은 모두 병과 공용이다. 수류탄 핀을 뽑은 후 던지던 전작들과 달리 수류탄 투척 키를 누르면 0.3초의 딜레이 이후 그냥 휙 던진다. 헤일로 시리즈나 동사의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015)를 생각하면 되며, 이 때문에 수류탄 투척 시의 공백이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이는 다른 투척, 설치류 장비에도 적용된다. 또한 소형 대전차 수류탄 뿐만이 아닌, 가스/연막 수류탄을 제외한 모든 수류탄은 장비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

4월 27일 패치로 많은 부분이 바뀌었는데, 먼저 투척 선딜이 생겼다. 선딜 0.3초가 생겨서 예전처럼 시전동작 없이 휙 던질 수 없어진 것. 또한 폭발형 수류탄의 범위가 줄었고 파편, 미니, 충격신관, 소이 수류탄, 총류탄의 폭발 대기시간이 길어져 대처가 좀 더 용이하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건 수류탄류의 자동 재보급량이 0이 되어 오직 보급상자 옆에 있을 때만 재충전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마저도 각 수류탄별로 최소 대기시간이 존재, 그 대기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보급상자에서 재보급이 가능하게 되었다.[12] 길목에서 몇 명이서 총은 안 쏘고 수류탄만 던져대서 해당 지역에서 지나치게 고착되던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반면 10m 내에서 아군 등짝에 수류탄이 튕기는 일이 없어져 가스, 소이탄이 아군 등짝에 튕겨나와서 본의아닌 트롤링을 할 위험이 줄었다.

2.1. Frag Grenade

파일:플래그.png
영국제 밀즈 파편 수류탄. 위치는 전작들의 M67 세열수류탄. 풀피의 적도 한 번에 사살할 수 있다. 범위도 넓으며, 개량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때문인지 적이 시원하게 날아간다. 전작들과 다르게 신관 시간의 기준이 투척 시가 아니라 바닥에 착지 시다. 때문에 어떻게 던졌든 무조건 바닥에서 일정 시간 후 폭발한다.

풀피인데 수류탄이 근처에 착지했고 피할 수가 없다면 엎드리면 피해가 경감된다. 수류탄 바로 위에 엎드릴 때보다 수류탄 근처에 서 있을 때 대미지가 더 클 정도. 물론 난전에서 수류탄 위에 엎드리면 바로 인화 수류탄이 날아온 다는 걸 명심하자.

2.1.1. Stick Grenade

파일:Stielhandgranate.png
독일제 막대 수류탄. 동맹군 세력의 보병은 파편 수류탄 대신 막대 수류탄을 사용한다. 던질 때 회전하며 날아가는데 공기를 가르는 소리가 난다.

2.1.2. Russian Standard Grenade

파일:배필1 러시아 수류탄.png
러시아제 M1914 막대 수류탄으로, In the Name of the Tsar 맵에서 등장하는 러시아군은 파편 수류탄 대신 이걸 사용한다.

2.1.3. Improvised Grenade

파일:배1 급조아이콘.jpg
프랑스제 급조 수류탄. Apocalypse DLC로 추가된 새로운 수류탄으로, 성능은 기존 파편 수류탄과 같지만 충돌 후 신관 작동 시간이 0.5~2.5초 중 랜덤이다.[13]

2.2. Gas Grenade

파일:가스.png
미국제 가스 수류탄. 1차 세계대전을 대표하는 병기인 독가스다. 좁은 범위에 연녹색의 독가스를 방출하는 수류탄으로, 15초간 지속된다. 노출된 적은 화면이 황록색으로 흐려지며 기침 소리와 함께 틱당 15의 피해를 입는다. 가스 색깔은 아군의 것은 청록색 계열, 적의 것은 황록색 계열로 미묘하게 구별되며, 수류탄 경고 표시 여부로도 구별할 수 있다.

방독면을 써서 막을 수 있다. 방독면 착용에 소요되는 시간은 매우 짧으며, 착용하면 가스에 완전히 면역이 되지만, 반대급부로 시야가 방독면 고글 모양으로 좁아지며 조준사격을 할 수 없게 된다. 특히 소이 수류탄과 가스 수류탄이 같이 날아오면 소이 수류탄의 연기와 가스가 섞임과 동시에 방독면 효과 때문에 진짜 바로 앞도 잘 안보인다.

가스 지대를 형성하는 녹색 연기는 원거리에서의 시야를 어느 정도 가리지만, 연막탄처럼 가스구름 내부 인원의 시야를 차단하지는 않는다.

소이 수류탄과 비슷하게 범위 공격이지만 소이 수류탄과 달리 벽과 바닥을 뚫고 대미지를 입힌다. 벽에 창문이라도 달려있으면 이해되지만 창문이 없는 벙커나 1층에서 터진 수류탄이 2층까지 대미지를 입히는 등 아예 지형을 무시한다. 제작진도 문제로 인식하고 바꾸려고 하는 상황이다.
발매 초기에는 틱당 피해량이 10인 대신 기본 소지량이 2개였으며, 넓은 범위를 가지고 지속시간도 길어서 가는곳마다 가스밖에 없다고 많이 욕을 먹었다. 전략적으로 사용되는게 아니라 그냥 막 던져도 1명은 잡히고 적군의 조준사격을 봉인하기 때문에 다른 수류탄에 비해 너무 강한 게 문제이기도 하다. 상기한 문제로 소지량은 현재 패치되어서 1개로 변경된 상태이다. 패치 이후에도 위력은 그대로라 여전히 강력하긴 하지만 예전처럼 맵의 구석구석에서 녹색 연기만 풀풀 날리던 상태는 벗어났다.

2.3. Smoke Grenade

파일:연막.png
영국제 연막 수류탄. 회색 연막을 전개하는 수류탄으로, 연막 자체로도 시야를 가리지만, 연막 속에 들어가면 화면이 뿌옇게 되는 효과가 생겨 전작들과 달리 시야 방해가 엄청나다.[14] 적이 매우 가깝지 않는한 스팟도 막아주기때문에 발포시 미니맵에 더이상 뜨지 않으니 저격수 견제나 적 교란에 매우 우수하다. 특히 사방팔방으로 기관총이 설치된 전차에게 제압을 당하지 않고 접근해서 다이너마이트나 집속수류탄, 지뢰 그리고 수리도구 등으로 격파를 하기에 매우 유용하다. 게다가 탁 트여있어 적들에게 총맞기 딱 좋은 공간을 돌파해야 할 때 연막탄을 마구 뿌려가며 전진하면 지루한 전선 고착을 돌파하는 데 성공할 확률이 높다. 숨겨진 장점으로 연막 내에 있을 경우 상대 플레어의 미니맵 표시 효과를 무효화 시킨다. 물론 적당히 연막 간의 거리를 조절하여 중간 중간 현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적의 위치를 Q로 스팟해주지 못하면 아군이 현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해 연막 속을 계속 헤메다가 죽거나 적의 총구 앞에 산지직송되는 대참사가 벌어지지 않는다.

이처럼 해당 범위 내에서는 적의 직접적인 시야와 스팟을 통한 간접적인 시야 둘 다 틀어막아 버리고 적 화력이 치명적으로 집중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오퍼레이션과 같은 점령전에서는 필수 of 필수 장비이다. 보병 장비, 탑승 장비를 불문하고 거의 모든 무기나 폭발물들이 현대전 이상의 화력을 뽐내는 배틀필드 1 특성상 이 때문에 이러한 진격 수단으로써의 장비가 실수로 초반에 터져버렸거나 탑승자의 전투 스타일 같은 여러 가지 이유로 제대로 제공되지 않는다면, 적 화력이 집중되는 곳에 맨몸으로 꼬라박아야 하기 때문에 거점을 방어하는 쪽이 크게 유리할 수밖에 없는데 이 때 공격측에서 확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호수단이기 때문. 명당 두 개씩 제공되니 아예 거점 중앙이나 돌격하는 아군들의 살짝 앞에 던져도 좋고, 거점 살짝 뒤쪽, 그러니까 적 화력이 뿜어져 나오는 지역에 던져도 좋다. 점령전 특성상 공격측 입장에서는 연막이 어떻게 깔리든 간에 모든 병과들의 수명을 크게 연장시키는 데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싫어할래야 싫어할 수 없는 필수 장비.

2.4. Impact Grenade

파일:충격수류탄.png
독일제 충격신관 수류탄. 위치는 전작의 RGO Impact. 타 수류탄들과 달리 어디에든 간에 충돌하면 신관이 작동하는 대신 위력을 약간 희생했다(80). 포탄처럼 충돌 즉시 그 위치에서 폭발하는 건 아니나 그 위치가 최대 피해량 범위에서 벗어나기 전에 터지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사항은 아니다.
2017년 2월 패치로 피해량이 72로 하향되었다.

2.5. Mini Grenade

파일:미니.png
독일제 소형 수류탄. 위치는 전작의 V40 mini. 더 멀리 투척할 수 있지만, 위력을 크게 희생했다(65). 총 2개를 들고 시작하기에 격전지에 두개씩 던져넣어 그나마 전과를 올릴 수 있었지만... 첫번째 DLC 패치에서 수류탄을 집중적으로 손볼 때 위력을 72로 상향받은 댓가로 수류탄 수량이 1개로 줄어들면서 거의 쓸모가 없어졌다.

2.6. Incendiary Grenade

파일:소이.png
영국제 소이 수류탄. 가스 수류탄처럼 지역 장악용인 수류탄으로, 서로 장단점이 있다. 가스 수류탄과 비교하면, 노출 즉시 벗어나도 화상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히나 피해량은 틱당 10으로 약간 더 낮고, 지역 장악 범위가 약간 좁지만 가스 수류탄은 적이 방독면으로 무시하고 들어올 수 있다. 화염에 노출되면 시야에 불이 붙으며, 타인이 보면 캐릭터의 옷 등이 타들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때에 따라 굉장히 처절한 비명을 지른다. 또한 전작과 달리 지속 대미지로 적 사살이 가능해졌다.[15] 만약 몸에 불이 붙었다면 진원지에서 벗어난 다음에 계속 달리지 말고 엎드리자. 달리면 오히려 불이 더 타올라서 빨리 죽지만, 엎드리면 조금 있다가 불이 꺼진다.

2.7. Light Anti-Tank Grenade

파일:경량.png
영국제 소형 대전차 수류탄. 탑승장비 상대로 대미지가 더 강력하지만 밸런스를 위해 대인 위력은 낮아졌다(80). 또한 장비 잡을 위력을 가졌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타 수류탄에 비해 멀리서도 폭발 시 화면 흔들림 효과가 있다.

대보병 대미지가 좀 낮긴 한데 돌격병이 아니라도 기갑을 포함한 모든 적에 유효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병과에 상관없이 들고 다니면 여러 모로 도움된다. 굳이 킬을 노리지 않더라도 그냥 가까이 탱크가 보인다 싶을 때 던져주면 갑자기 16 ~ 28 대미지가 들어가게 되고 아무리 전차라도 잠깐은 주춤거리기 때문. 이번작에서는 말도 기갑장비에 속하는지 기마병이 지나갈 때 던지면 바로 폭발해서 기수든 말이든 치명타를 줄 수 있다.

2017년 4월 패치로 피해량이 10% 하향당했다(80→72).

3. 근접 무기

중세로 돌아간 미래
소총 끝에 장착된 단검이 근접전이 벌어져야 할 "이론상의 거리" 를 상징했던 시기에 벌어진 일입니다. 현실은 전혀 다른 이야기였습니다. 전쟁이 전개되면서 적은 점점 가까워져 왔고, 참호와 같이 좁은 공간에서는 그에 맞는 근접전을 위한 무장이 필요해졌습니다. 대부분의 군대에서 권총은 수량 부족의 문제에 직면했기에, 인류의 가장 원초적인 살육 도구 두 가지, 곤봉과 칼이 등장했습니다.

중세 전투로 돌아가다
날을 세운 야전삽으로 상징되는 이 무기들은 참호전의 환경에 적절했습니다. 참호 침투전을 경험한 병사들은 소총과 총검을 버리고 권총과 곤봉의 조합을 찾아나섰습니다. 이곳에서는 1차 세계대전이 현대전이라기보다는 중세전과 묘하게 섞인 양상을 보이는 것입니다.

야전에서 급조한 곤봉들에는 못이나 철조망이 박혔으며, 별 모양의 표창이나 너클 단검 등도 이 잔혹한 근접전에 동원되어, 수 세기 전의 전쟁을 연상케 하는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코덱스 - 근접전 (Melee Warfare)
크게 단검류, 둔기류, 대형류, 장검류, 기타의 다섯 종류가 있으며, 분류 안에서의 성능 차이는 없지만, 각각의 분류 사이에서는 약간의 공격 속도와 기능 차이가 있다.

등짝 한방킬의 허용 각도가 단검, 둔기, 대형, 장검 순서로 줄어든다.[16] 대형무기는 맵 내의 철조망이나 나무 판자를 부수거나 경장갑 차량[17]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18] 철조망과 나무 파괴는 꽤 유용하지만 경장갑 피해는 대부분의 전차에게는 피해를 못 주고 오토바이 정도에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그 대미지도 상당히 낮기 때문에 주의하자. 대미지나 범위, 속도 등이 세분화되어 나뉘면서 제압하고자 하는 적들의 체력도 중요해졌다.

기마병의 기병도는 80/60/60 으로 스탯상으로 대형무기의 상위호환이지만 오브젝트 철거나 차량피해는 입힐 수 없다. 다만 철조망 파괴는 가능하다.

3편에서 방향(전후좌우)과 자세(서기, 앉기, 엎드리기) 조합에 따른 사살 모션 구분이 시작되었고, 4편에서는 이 다양한 모션을 계승하고 더불어 많은 종류의 근접무기가 추가되었으나 인식표 떼기에 집중 + 무기가 달라도 똑같은 모션 때문에 혹평과 불만을 받게 되자, 이에 하드라인에서 무기를 큰 카테고리로 나눠 모션 구분을 추가했고, 배틀필드 1에선 이 장점들만을 모은 듯한 발전을 보여준다. 다만 앉은 적 사살 모션이 서 있는 적 사살 모션과 합쳐진 게 좀 아쉬울 따름.[19]

사실 전작인 배틀필드 하드라인에서도 개발사가 비서럴 게임즈로 바뀐 탓인지 3편과 4편에 비해 더 과격한 모션을 보여주긴 했지만, 이번작에선 모션들도 하나같이 매우 잔인하고 살벌해졌을 뿐 더러 피가 튀기는 효과도 추가되었다.[20] 공격자의 시야엔 엄청나게 피가 튀어 잔혹함이 부각되고, 날붙이의 살을 자르고 뼈를 부러뜨리는 효과음은 비서럴 못지 않다. 특히나 하드라인과 달리 둔기류가 체포용 제압이 아니라 인명살상용이다보니 매우 역동적으로 적을 두들겨 패 죽인다. 마구 맞아 살해당하는 적의 비명도 처참해서 근접 무기로 죽이는 맛(?)이 끝내준다고 유저들이 입을 모으는 중. 근접무기 킬 애니메이션 모음 2:59 부분부터 보면 된다.

3.1. 단검류

대미지 표기는 40이지만 실제 대미지는 35. 이 종류의 근접무기는 판정범위가 짧은 데다 대미지도 그럭저럭이지만 속도가 근접무기 중에선 탑이라 최대한 근접해 찌르기만 하면 얕볼게 못된다. 다만 적에게 최대한 근접해 찔러야 효과를 보기 때문에 능숙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여담으로 일부 모션이 상당히 터프한데, 일례로 트렌치 나이프로 상대방 측면으로 접근해 사살하는 데 성공하면 먼저 등 뒤를 찌른 다음에 얼굴에 주먹을 날려 마무리를 하는 모션이 나온다.
대미지 속도 범위
40 90 90

3.1.1. Combat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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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Trench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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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Compact Trench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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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US Trench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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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Survival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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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을 제외한 탑승 병과, 정예 병과의 근접 무기

3.1.6. Bedouin Da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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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Jambiya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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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Hellfighter Bolo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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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Nail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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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 프랑셰(프랑스 손톱). 양날로 된 튼튼하고 조잡한 무기입니다. 현지 대장장이나 최전방 병사들이 주운 강철로 만든 근접전용 트렌치 나이프입니다. 보통 가시철조망을 지탱하는 강철 말뚝이나 강화콘크리트 벙커의 철근으로 만들었습니다.

전쟁은 물자 부족을 만듭니다. 부족은 사람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밖에 없도록 만듭니다.

코덱스 - 못 단검

3.1.10. Trench Fl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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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Cossack Dagger

러시아의 킨잘은 양날 단검으로 보통 양 쪽에 홈이 나있습니다. 금이나 은으로 잘 치장되어 있으며 몇몇 경우에는 보석이 박혀있기도 합니다. 또한 칼집 끝에는 동그란 장식이 달려 있습니다. 조지아 남성 전통 의상 중에도 킨잘이 있는데 이름은 다릅니다. 체르케스와 돈 카자크도 킨잘을 착용합니다. 이 단검은 고대부터 조지아와 코카서스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모양과 종류는 그리스의 사이포스, 로마의 글라디우스, 스코틀랜드의 더크와 흡사합니다. 단검의 뿌리는 역사가 쓰이기 전, 고대 전사들이 창을 쓰거나 곤봉을 휘두를 공간이 없을 때 짦은 무기가 쓸만하다는 점을 깨닫는 순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러한 사례 중 하나는 그리스 전사들이 사각형 팔랑크스 방진을 짠 채 싸웠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이때 이들은 바로 앞을 찌를 수만 있는 예비 무기가 필요했습니다. 최대 40cm 길이인 단검은 세계 많은 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무기 중 하나이자 전통이 되었습니다. 20세기에도 코카서스 사람들은 단검을 계속 착용합니다. 심지어는 긴 기병도와 함께 차기도 합니다. 러시아의 제일 위대한 시인 두 명 알렉산드르 푸시킨과 미하일 레르몬토프 둘 다 킨잘 단검에게 바치는 시를 썼습니다. 미하일 레르몬토프가 1838년 쓴 "킨잘"은 다음 구절로 시작합니다. "사랑한단다, 내 저주 받은 단검아. 밝게 빛나며 차가운 친구야."

코덱스 - 러시아 카자크 단검

3.1.12. Arditi Dagger

싱글플레이의 이탈리아군 주인공 루카의 이름이 박힌 이탈리아 산악병 나이프. 여름 챌린지를 완료하면 지급된다.

3.1.13. Russian Award

파일:BF1_Russian_Award_Knife.png
이 모델의 단검은 1915년 즐라토우스트시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도시에는 러시아의 주요 무기공장 한 곳이 19세기 초부터 있었습니다. 즐라토우스트는 러시아제 강철로 만들어진 최초의 대포를 생산한 곳으로 알려졌으며 검과 단검에 예술적인 각인을 새기는 곳으로 빠르게 유명해졌습니다. 각인이 멋지게 새겨진 이 근접 무기들은 종종 병사들에게 용맹에 대한 포상으로 넘겨졌습니다.

코덱스 - 러시아 포상용 단검

3.1.14. French Butcher

파일:BF1_French_Butcher_Knife.png
1차 대전이 시작할 때 프랑스군은 단검 없이 총검만 쓰기로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참호전이 시작되자 총검이 달린 긴 소총은 비좁은 참호에서 쓰기 힘들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1915년 초부터 프랑스군은 다양한 민간용 칼을 대량으로 배급했습니다. 그중 제일 흔한 칼은 7월부터 200,000자루가 배급된 푸줏칼이었습니다. 25~30 ㎝ 길이인 이 칼들은 천이나 가죽으로 된 칼집과 함께 배급되었습니다. 병사들 사이에서 푸줏칼은 인기가 매우 없었는데, 아마 칼날로부터 손을 보호하는 코등이가 없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코덱스 - 프랑스 푸줏칼

3.1.15. Broken Bottle

창고에서는 한 병이 없어졌겠군요.
That's one less bottle for the stash.
아포칼립스 DLC로 출시된 이스터 에그 무기. 해당 DLC 맵 3개의 정해진 위치에 놓여있는 와인병을 주워 5명을 죽이면 언락된다. 와인병은 깨진 병과 달리 속성이 둔기류이며 무기의 성질이 매우 특이하니 아래 설명 참고.

아포칼립스 DLC의 모든 무기로 1킬씩을 달성하는 "Weapons of the Apocalypse" 도전과제의 대상 무기 중 하나이다.

3.2. 둔기류

대미지 속도 범위
60 60 60

대미지 표기는 60이지만 실제 대미지는 45. 즉 정면이면 3방을 때려야 죽어서 공속이 훨씬 빠르고 한방범위도 넓은 단검류나 닥치고 2방에 보내는 대형류에 비해 좀 어중간한 면이 있다. 물론 그냥 목을 쿡 찌르고 끝내는 단검류나 아예 뼈째로 바셔버리는 대형류와는 또 다른 둔탁한 타격감을 선사한다는 장점은 있다.

3.2.1. Club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F1_Club.png

3.2.2. Spiked Club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F1_Spiked_Club.png

3.2.3. Trench Mace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BF1_Trench_Mace.png

3.2.4. Bartek Bludgeon

파일:bartek.jpg
폴란드의 유명한 600년 된 바르텍 참나무의 가지가 대전쟁에 쓰일 잔혹한 둔기로 변했습니다.

바르텍이라는 이름의 나무는 폴란드에 실존한다. 그러나 이 무기가 실제로 바르텍의 가지로 만들어졌는지는 불분명하고,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참호 몽둥이는 1917년 2차 샹파뉴 전투에서 사용되었다고 추정되는 프랑스제 급조 무기이다. 현재 영국의 제국전쟁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3.2.5. Barbed Wire Bat

파일:Barbed Wire Bat.jpg
커뮤니티 미션으로 17년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적 인식표 75개 탈취 임무의 보상으로 약간 풀더니, 배틀필드 V로 가는 길 1의 2주차 보상으로 등장해 순식간에 희귀도가 급락했다.

3.2.6. Cogwheel Club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BF1_Cogwheel_Club.png
소총이 참호 내 근접전에서 좋은 무기가 아니라는게 확실해지자 병사들은 리볼버와 산탄총을 차례로 집었습니다. 하지만 총들은 참호 습격을 벌일 때 적의 주의를 끈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중세시기 조상들로부터 교훈을 얻은 병사들은 이 곤봉과 같은 원시적인 무기로 무장했습니다.

코덱스 - 톱니바퀴 곤봉

3.2.7. Dud Club

파일:BF1_Dud_Club.png
좋은 둔기가 될 것 같은 불발 수류탄입니다. 써도 괜찮겠지요... 아마도.
1915년부터 독일은 원통형 머리가 달린 거대한 수류탄을 지연신관 대신 충격신관을 넣어 생산하고 있었습니다. 나무 손잡이 옆에는 숟가락형 레버가 달려있었는데 핀을 뽑고 레버를 당기면 수류탄이 작동해 큰 충격과 중력으로 폭발하게 되었습니다. 잘만 작동한다면 말입니다. 이런 충격식 수류탄은 신뢰성이 떨어졌지만 머리가 먼저 땅에 떨어질 때 제일 민감했기 때문에, 남아도는 쿠겔한트그라나테 M1913에서 가져온 더 무거운 주철 몸체를 사용하는 것으로 설계가 바뀌었습니다. 이 모델은 "쿠겔한트그라나테 M1913/15 포펜베르크 지스템" 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럼에도 신뢰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런 종류의 수류탄은 퇴역되었습니다. 1차 대전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급조 곤봉이 사용되었는데, 많은 수가 철조망, 못, 톱니바퀴, 수류탄 머리 등 손에 잡히는 무엇이든 수집해 제작한 것이었습니다. 지나치게 무거운 쿠겔한트그라나테 M1913/15 포펜베르크 지스템은 45그램의 폭약만 빼낸다면 별다른 개조 없이도 쓸만한 참호 곤봉이 될 수 있었습니다.

코덱스 - 불발탄 곤봉

불발한 막대형 수류탄. 적을 타격할 시 낮은 확률로 폭발하여 주변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며 자폭한다. 근접 처형 시에도 동일하게 자폭이 발동할 수 있다.

설명부터 쓰다 보면 뭔가 비범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낌새가 보이는 무기였지만, 그나마 명확한 이 영상 빼고는 죄다 혼란 때문에 착각한 영상이라 여겨져 점점 묻혀졌으나...

2018년 6월 쇼크 오퍼레이션 패치 후 쓰다가 터져서 자살하는 사람들의 영상들이 속출하기 시작했고, 이후 확실한 검증 영상이 올라오며 확률적으로 폭발하는 기믹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생겼는데, 아포칼립스 DLC로 추가된 'Looming War' 인식표의 획득 조건이 이 무기로 한 목숨 내에 25킬을 하는 것인지라 사실상 획득이 불가능하다시피한 인식표가 되어 버렸다. 자폭의 확률이 그리 낮지 않은지라 25킬을 하기 전에 터져서 죽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3.2.8. Tototkia

파일:BF1_Totokia.png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2017) 발매기념으로 당시 유저 전원에게 배틀팩으로 지급한 무기. 외형은 터스켄 약탈자들이 쓰는 개피 스틱의 모티브가 된 토토키아에서 따왔다.

3.2.9. Grappling Hook

파일:BF1_Grappling_Hook.png
터닝 타이드에서 추가 될 새로운 가젯이란 루머가 있었지만 근접무기로 추가됐다.

3.2.10. Ararebo

배틀필드 1 Incursion 미션 보상. 경쟁전 정상 완료 3회 시 Incursion과 본편 계정 모두에 지급하는 미션을 공개 오픈 베타 첫날부터 12주(4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84일)간 진행했다. 인커전이 폐지되면서 엄청난 레어템이 되었으며, 어쩌다 한 번씩 스크랩 교환에 올라오는 때를 제외하면 획득할 길이 없다.

3.2.11. Ottoman Flanged Mace

철퇴는 역사가 기록되기 전부터 쓰인 잔혹한 둔기로 간단한 곤봉 끝에 단단하고 뾰족한 무언가를 달아 만든 진화체입니다. 중세 시대 철갑옷이 더 널리 사용될 때도 철퇴는 장갑을 뚫지 않고도 타박상을 입힐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더 진화하면 튀어나온 철편으로 갑옷을 찌그러트리거나 뚫을 수 있는 플랜지드 메이스가 됩니다.

1차 대전 당시 참호 내 근접전을 위해 거의 모든 종류의 고대 근접무기가 재등장했습니다. 골동품 무기들이 쓰였습니다. 못이나 버려진 기계 부품 같이 얻을 수 있는 재료를 뭐든지 써서 새로운 곤봉과 철퇴가 만들어졌습니다. 때때로는 철편이나 스파이크가 달린 중세 철퇴와 매우 흡사하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코덱스 - 오스만 플랜지드 메이스

3.2.12. Wine Bottle

Apocalypse DLC의 맵에 배치된 이스터 에그 무기. 아포칼립스 DLC 트레일러에서 영국군 병사에게 푸줏칼로 썰리는 독일 제국군 병사가 깨진 와인병을 들고 있는 것으로 처음 모습을 보였다.

이 와인병은 한 번 집으면 절대 다시 생성되지 않으며, 줍고 나서 즉발식 가젯[23]을 제외한 로드아웃을 꺼내들면 무조건 없어진다.[24] 들고 있다가 사망 후 소생받아도 마찬가지. 대신 처형 모션 없이 한 방 킬이지만, 적을 하나 죽이면 깨져서 사라진다(...). 적 사살 후 부서져 없어지는 것 외에는 강습병 곤봉과 똑같은 특성을 보유하며, 따라서 파수병을 상대로는 아무리 휘둘러도 흠집조차 낼 수 없으며 사살이 안 되니 깨지지도 않는다.

3.3. 대형류

대미지 속도 범위
80 40 40
대미지는 제일 높지만 공속과 범위가 제일 낮다. 대미지 표기는 80이지만 실제 대미지는 55. 표기 대미지는 처형 판정을 발동하기 위한 적의 최대 체력으로, 이 때문에 대형은 근접전에서 권총 한 발을 빠르게 박고 근접 공격으로 바로 처형할 수 있다.

3.3.1. Hatch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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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에서 다양한 장비를 개조하거나 파괴하는 데 사용되었던 손도끼는 가까운 거리에서는 잔혹하게 쪼개는 무기가 되었습니다.

3.3.2. Pickaxe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BF1_Pickaxe.png
전장에서 수리도구로 유용했던 곡괭이는 탄약을 아끼거나 소음을 내지 않기 위해 근접무기로 활용되었습니다.

3.3.3. Shovel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BF1_Shovel.png
야전삽의 작은 크기는 참호에서의 근접전에 적절했습니다. 한 쪽 끝에 날을 세워 적을 벨 수 있도록 하는 개조가 유행했습니다.
야전삽. 트레일러를 보면 초기 컨셉은 둔기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3.3.4. Billhook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BF1_Billhook.png
농경도구가 전장에 흘러들어왔습니다.

3.3.5. Kukri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BF1_Kukri.png
마체테 형태의 이 단검은 지금도 네팔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3.3.6. Coupe Coupe

파일:BF1_Coupe_Coupe.png
프랑스식 마체테입니다.
커뮤니티 미션 포상. 정해진 기간 동안 산탄총으로 300 사살을 하면 지급했다. 이후 배틀필드 V로 가는 길 2의 2주차 보상으로 다시 한 번 풀었다.

3.3.7. Sawtooth Knife

파일:sawtooth.jpg
1차 세계대전의 일부 도검류는 톱날이 세워져 있었지만, 이것에 베이면 치료하기 매우 어려운 상처가 났기 때문에 대부분 세력이 이를 혐오했습니다.

3.3.8. Russian Axe

파일:BF1_Russian_Axe.png
몇 세기 전부터 도끼는 러시아 농부들에게 필수적인 도구였습니다. 농부들은 도끼로 나무를 베고, 집을 짓고, 자신을 지켰습니다. 1차 대전 때 러시아 제국군은 앞서 나가 장애물을 처리하는 척탄병 부대에 작은 도끼를 배급했습니다. 비슷한 일을 하는 러시아 공병대는 옷깃에 도끼와 삽이 교차된 붉은 문양을 달았습니다. 전쟁 동안 척탄병은 참호 습격대와 특수 강습부대로 발전했습니다.

코덱스 - 러시아 도끼

3.3.9. Meat Cleaver

적을 고깃덩어리 취급하세요.

3.3.10. Prybar

상자, 자물쇠, 머리통을 따는 데 유용한 도구입니다.

3.3.11. Welsh Blade

루이스 기관총수들과 폭격기 조종수들이 소지했던 이 단검들 중 일부는 "DROS URDDAS CYMRU" 라는 문구가 새겨졌는데, 이는 "웨일스의 영광을 위해" 라는 뜻이었습니다.
2018년 5월 Weapon Crate 패치로 추가된 무기. 철조망을 자를 수 있다.

3.3.12. Sickle

농기구이지만 급할 때는 무기로도 쓸만합니다. 이 녀석은 아직 튼튼한 것 같습니다.
2018년 5월 Weapon Crate 패치로 추가된 무기.

3.4. 병과 공용 기병도

데미지 속도 범위
55 59.9 90° 2.3m

원래 기병도는 기병 전용이지만 DLC로 세계 각국의 기병도가 추가되었다. 성능은 동일하다.

3.4.1. Saber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BF1_Saber.png
프랑스 기병들이 전방으로 가져온 세이버입니다.

They shall not pass DLC로 추가된 무기,기병도와 차이점은 전 병과가 쓸수 있다는 점. 성능은 기병도와 같다.

3.4.2. Naval Cutlass

미 해군의 1917년식 커틀러스입니다.
커틀러스는 선원들의 상징적인 검으로 몇 세기 동안 해군에서 선상 백병전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보통 이 검은 짧고 넓은 기병도로 날이 굽어있으며 칼자루에 휘어진 보호대가 달려 있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도 대부분의 해군이 커틀러스 검술을 꾸준히 연습했습니다. 전쟁 도중 이 검이 쓰였다는 기록도 많습니다. 1917년 도버 해협 해전에서 영국 구축함 스위프트가 독일 어뢰정 G42를 들이받아 두 배가 서로 뒤엉켰습니다. 독일 선원들이 스위프트로 도선하려 하며 커틀러스와 다른 무기들을 이용한 근접전이 벌어졌습니다. 1918년 제브루헤 강습 당시 독일군과 영국군 모두 백병전에서 커틀러스를 사용했다는 언급도 몇 번 있습니다.

코덱스 - 해군 커틀러스

참고로 첫 번째 조건은 굳이 맨몸으로 수영중인 적뿐만 아니라 수상장비에 탑승 중인 적 사살도 인정하므로 크게 신경쓸 것 없다. 진짜 문제는 두 번째 조건인데, 점령공간이 물가까지 뻗어있는 맵은 얼마 없다는 것. 같은 DLC의 헬골란트 만 맵이 그나마 해볼만한 맵.

3.4.3. Yatagan Sword

전투용이면서 예식용이기도 했던 야타간들 중 다수는 손잡이에 화려한 장식을 했습니다.

3.4.4. Ottoman Kilij

오스만 튀르크와 연관되기 전에도 킬리지는 이미 수 세기나 된 무기였지만, 오스만 제국 아래에서 더 진화하고 개선되었습니다.
킬리지는 전통적인 투르크 기병도로 15세기 말부터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칼날은 휘어졌고 한쪽에만 날이 서있으며 끝 부분이 요란합니다. 이 부분은 얄만이라고 불리는데 절단력을 높여줍니다. 보통 이 검은 고품질 강철로 만들어지며 각인이 새겨졌습니다.

휘어진 칼날과 뾰족한 끝 덕분에 방패 너머를 찌를 수 있었지만 킬리지는 주로 베는 무기였습니다. 중세 시대에 터키인들이 쓰던 킬리지가 중동의 다른 문화권으로 퍼졌고 20세기에도 계속 잘 쓰였습니다. 1800년대 초 오스만이 군대를 현대화하며 킬리지를 버리고 서구식 세이버를 들 때도 민간인들은 전통 복장의 일부로 킬리지를 소지했습니다. 20세기가 되자 오스만 근위병과 고위 장교들이 민족적 상징으로 킬리지를 다시 소지하게 되었습니다.

코덱스 - 오스만 킬리지

잠입병의 로드아웃 자체가 뭉쳐 있는 적을 지워버리는데 특화되어 있으므로 별로 어렵지 않다. 게다가 포격용 조명총엔 발사 후 다시 사격 키를 누르면 그 자리에 포격을 때리는 기능이 있다. 발사 후 별안간 미니맵이 켜지는 것도 이 기능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포격을 잘못 때렸어도 유탄발사기와 산탄총으로 싸우다 보면 피해량은 금방 쌓인다. 그래서 진짜 난관은 바로 눈에 불을 켠 다른 플레이어 무리를 제치고 잠입병 킷을 장비하는 것.

3.5. 기타

3.5.1. Bayonet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F1_Bayonet.png
경기관총, 일부 산탄총를 제외한 주 무기의 부착물로 딸려오는 것, 이걸 단 무기를 들면 뛰는 중에 근접 공격 버튼을 누를 때 캐릭터가 총검 돌격을 하면서 평소 뛰는 것보다 더 빨리 돌진을 하는데 이걸로 적을 공격하는데 성공하면 피가 얼마나 남았든 간에 1방에 끝장난다. 설령 그게 특수 병과라 하더라도.

다만 돌격 중 쩌렁쩌렁하게 소리를 지르는 데다가, 돌격 시간에 제한이 있고[25], 돌격마다 쿨타임이 있고, 특히 공격 실패 시 한동안 뛸 수 없으므로, 하이리스크&하이리턴으로 봐야 된다. 판정도 근접병기중 가장 나쁜 편으로 몸이 아니라 칼끝에 정확히 닿게 해야 적을 찌를 수 있어서 상대 코앞에서 돌진을 시작한다고 찌를 수 있는 것도 아니다(몸에는 판정이 없으니까) 개나리스텝을 밟아 가며 움직이는 적은 사실상 못 맞추고 슥 지나가버리기 일쑤. 특수병과를 잡는 게 아닌 이상 가까이 있을 땐 그냥 서서 오토마티코, 샷건을 쏘는 게 총검으로 찌르는 것보다 백 배 낫기 때문에 즉사판정이라고는 하나 그걸 갖고 절대 사기라고는 할 수 없다. 물론 이와는 별개로 볼트액션을 쓰는 정찰병의 경우 상대의 허를 찌르는[26] 보조무기로 애용하는 편이고 다른 병과의 경우에도 탄이 떨어졌을때 마지막 발악이나 도망갈때 등 임기응변으로 잘 써먹기도 한다. 일단 달리는 것보다 빠르기는 한데 빨라봐야 그냥 걸어가는 속도 정도의 차이밖에 없기 때문에 아예 등을 돌려서 달아나는 적을 쫒아가기는 어렵다. 회피용으로 사용할땐 측면이 노출되었을때 진행방향의 가까운 엄페물로 빠르게 들어가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효과적이다. 화염방사병의 화염 사거리에 노출되었을때 화염방사병에게 사용하면 생각보다 쉽게 화염방사병을 처리할수있다.

돌격 시전 후 돌격 직전에 방향을 트는 게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도미네이션같은 데서 코너 너머에 있다가 갑툭튀하는 방법도 있는데 애초에 총검 끝 이외에는 시전자 몸통 전면엔 판정이 아예 없어서 1m 총검돌격 같은 짓거리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고 그 몸을 크게 틀 수 있는 순간엔 피격 피해 감소도 없는데다 그 이상의 거리부터는 피해감소고 뭐고 오토마티코, 샷건에 갈려나가기 일쑤(...) 그냥 샷건들고 코너 대기타는 것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이러한 운용법은 17년 여름패치로 인해 돌격중 방향을 급격히 변경하는게 힘들어지게 됨으로써 사장되었고, 돌격 중 주어지던 대미지 감소 15% 버프가 사라졌다.

3.5.2. Gasmask

모든 기본 병과는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한 장비. 정예 병과의 경우, 파수병, 잠입병은 사용 불가에 화염 방사병, 전차 사냥꾼은 강제 착용, 참호 강습병은 자유롭게 탈착 가능. 기본 설정 키는 T. 착용 즉시 독가스에 완전히 면역이 되지만, 정조준이 불가능해지고 시야에 큰 제한이 생기기 때문에 전투에 상당한 불이익이 가해진다. 또한 방독면을 탈착 시간은 짧지만, 이 모션이 실행되면 이동을 제외한 모든 행동이 취소되며, 전력 질주 상태가 풀린다. 때문에 손이 잘 닿는 곳에 키를 설정했다간 급습에 눈 뜨고 당하기 십상이며, 때에 따라선 차라리 가스를 흡입하며 전속력으로 도망치는 게 더 나을 상황도 있으므로 무조건반사 급으로 방독면을 쓰는 버릇은 들이지 말 것.

여담으로 방독면을 쓰는 모션에도 근접대미지가 존재한다! 대미지는 45정도. 다만 모델링이 겹칠 정도까지 가야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주로 사용 용도는 똥싸개들 굴욕킬용.(...)[27] 킬마크까지 있지만 기본 병과로 활동중일 때 로드아웃 위에 방독면 이미지가 있고 단순히 이걸 출력하는 것일테니 버그일 확률이 높다.


[1] 탑승용 무기인 M1911 Extended로 5킬을 해야 얻는다.[2] 탄창을 빼는 과정이 길다. 권총손잡이 뒤쪽에 탄창 캐치가 달려 있는 유럽식인데다 탄창이 하도 작다 보니 빼서 손에다 담아 넣는다.[3] 중~고배율 조준경을 달 수 있고 고탄속에 대구경 탄환이라 저격용 보조무기라는 특이한 위치이다.[4] 실제로는 권장되지 않는다. 실린더는 리볼버의 주요 부품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것을 제거하는 것은 분해이지 재장전이 아니다. 매우 정밀하게 제작된 일부 리볼버는 이런 식으로 실린더를 교체하면 총열과 약실이 제대로 정렬되지 않아 폭발하기도 한다.[5] 사실 총열이 저 정도로 짧으면 장약이 충분히 연소하지 못해서 소총탄 다운 운동 에너지를 뽑아내기 어렵다.[6] 무기를 꺼내는 시간, 재장전 속도, 탄속, 반동, 탄퍼짐 등.[7] 단, 팬텀의 인식표는 이스터에그 정공법으로 비밀 방에 들어갔을 때, 오른쪽의 계기장비 위에 놓인 서류까지 올라가서 상호작용을 해야 진행이 가능하다.[8] 피스키퍼를 획득하면 터널 가장 끝의 조명이 깜빡이는데, 참여한 개발자들의 이름을 모스 부호로 보내주고 있는 것이다. 20-30명 가량으로 추정된다고.[9] 이 대사의 일본어 원본이 바로 메탈기어 시리즈에 빠질 수 없는 명대사인 좋은 센스다(いいセンスだ).[10] 개발자만 사용 가능한 총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익히 알려진대로, 배틀필드 3의 소음기 + 전술라이트 장착 M1911이 개발자 전용이었다가 풀렸고, 44매그넘의 소음기 + 레이저 장착 버전과 스파스12의 소음기 장착 버전이 따로 개발자만 쓸 수 있도록 되어있다.[11] 실제로 게임내 설명에도 "the Desert Eagle of WW1"이라고 기술 되어있다.[12] 사실 모든 가젯과 탄약을 다 채운 상태에서 추가로 탄약낭을 던진 후 그 위에 가만히 서 있으면 수류탄 게이지가 차긴 하는데, 범위도 좁고 수류탄을 채우기 전까진 전투가 사실상 금지되는데다 다른 사람이 탄약낭을 집어먹을 수도 있어서 효율이 그야말로 개차반이다.[13] 0.5초만에 터진다면 충격 수류탄 상위호환마냥 더 빨리 터지고, 2.5초 후에 터지면 집속 수류탄처럼 진입 방해용으로 쓸 수 있는 상당히 재밌는 성능이다. 다만, 지연 시간이 100% 랜덤이니 너무 믿지는 말자.[14] 그냥 엄청난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안보이는 수준.[15] 전작에서는 폭심지에서 벗어나도 붙는 지속 피해량은 뭐든 간에 체력 1에서 효과가 없어져버려서 직접 킬마크를 띄우려면 적이 폭심지에 머물러 있어야 했다.[16] 근접무기 스탯 중 안정성(stability)이 한 방 킬의 범위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단검의 경우 측면에서 살짝 뒤 정도만 되도 한 방이 뜨고, 대형무기는 거의 바로 뒤에 위치해야 한다.[17] 오토바이, 3인승 차량[18] 여담으로 경장갑 차량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무기는 전투기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렇지 않은 무기는 피해 없음.[19] 사실 배틀필드 3 알파 테스트 시절엔 지금의 배틀필드 1을 능가하는 살해 모션들이 많았다. 모션들이 하나 같이 멋지고 역동적이면서 동시에 매우 다양했는데, 문제는 이게 사살 딜레이가 길어지는 단점이 생겨버려서 근접 킬 하다가 되려 죽어버리는 경우가 왕창 발생해버리자 지금처럼 간소화되었다. 지금도 해외에서는 배틀필드 3 알파 시절 근접 킬 모션을 되돌려달라는 말이 종종 나온다.[20] 3편, 4편, 하드라인의 경우 그냥 칼로 베는 모션이 나오면 피가 튀기긴 하지만, 아예 적을 붙잡고 암살하는 모션이 나올 때는 피가 튀기지 않았다.[21] G810, G PRO, G633, G640 마우스패드[22] 패치 전엔 1인칭 시점에서 딱 위 짤처럼 보였었다.[23] 치료&보급 장비, 수류탄[24] 발매 초기엔 구급상자와 탄약 상자를 써도 없어졌다.[25] 에임에서 안쪽의 작은 원이 줄어드는 걸로 표시해 준다[26] 아무리 소리를 쩌렁쩌렁하게 지르면서 돌격한다 해도 코앞에서 갑툭튀 해버리면 오토나 샷건이 아닌 이상 대응하기는 쉽지 않다.[27]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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