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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10:36:39

백수(동음이의어)

1. 직업이 없는 사람2. 빈대가족의 등장인물3. 무신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급 주연4. 5. 6. 지명

1. 직업이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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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빈대가족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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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신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급 주연

대지제황 백가일족의 제 270대 해호무신이며 이명은 제 1 무신. 이명에 어울리게끔 무신들 중에 가장 강하며 가장 오만하며 또한 가장 지혜롭다. 특히 1권 등장시의 독백이 이 자부심을 잘 보인다.

사실상 사망 시까지 최강이란 호칭을 지녔으며 또한 그에 대해 모두가 인정한다. 단지 이 점은 조금 이상한 부작용을 초래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힘의 비교가 백수가 되어버렸다. 극표나 광풍 등이 새로운 돌파를 얻을 때마다 백수에 대적할 수 있다 따위의 내레이션이 따르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작 시작하기 15년 전 사랑하는 여자(설심)와 해호무신의 호칭을 얻기 위해 형인 백정과 일전을 벌였다. 당시 백수는 21중천역량의 강자였으나 24중천급수의 백정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병장기를 쓰지 않고 권으로만 승부를 가리자는 약속이었건만 백수는 설심이를 포기하지 못하고 천하를 써서 백정을 암살하게 된다. 이렇게 백정을 이겼으나 설심은 끝내 남편의 뒤를 따르게 된다. 이 일은 백수에게 크나큰 후회를 남기게 되었으며, 이후 스스로 손해를 감수하며 자신에게 고되게 대하는 이유가 되었다.

극 초반에 백무남을 잡기 위해 삼안무신 삼안대왕과 종극 3형제를 상대로 압도, 제압하는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중반에 자장역량이 해방된 이후로 대지의 무신으로서는 제일 먼저 50중천역량의 경지에 입문했다.

친형제인 백정을 자기 손으로 죽였다는 사실에 항상 괴로워했으며 결국 백정의 아들인 백철고에게 거의 인계하듯이 해호무신 자리를 넘긴다.

이후, 그의 입장에서는 정말로 별볼일 없는 애송이인 풍족무사 백무남이 그 때 잃어버렸던 자신의 아들임을 알고 난 뒤, 그에게 관심을 쏟기 시작했으며 결국 순수한 백무남에게 물이 들어 선량함과 가족애에 눈을 뜬다.

등장시에서 사망까지 제 1무신의 패기를 유지했으며, 남국대전 초반부에 찰아와 거사의 간계에 말려들어 창몽자를 이식받아 한동안 남국의 병기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 와중에 수많은 무신강자를 살해하고, 이 중엔 아내 설비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후 철마의 희생에 제정신을 차리고 남국대전 최후 국면에서 거사를 기습, 중상을 입히고 이후 찰아와 사십여일동안 경세대전을 벌이지만 끝끝내 인생 처음으로 패배한다.

사악무남 등장이후 팔할의 힘이 회복되었으나 사악무남에게 우위를 점하지 못함으로 사악무남의 역량을 간접적으로 표현한다.

무남의 기지로 남국과 대지가 일시적 평화를 강구할 때, 무남의 간계로 찰아천왕과 결투를 벌이고, 이 때 몇천년 만에 처음으로 찰아와 함께 75중천경지에 다다르게 된다. 최후에는 결국 승리를 거드지만 그 때를 노리던 백무남에게 원신을 빼았겨 사망한다.

후에 99중천역량 경지에 다다른 사악무남조차도 이때까지 살아있었다면 나보다 강했을 유일무이한 무신으로 인정했던 강자.

4.

온갖 짐승이라는 뜻으로, 백수의 왕 사자라고 함은 모든 짐승의 왕이라는 의미이다.

동물의 왕국 등의 다큐멘터리에서 나오는 벌러덩 누워 자빠져 있는 사자의 모습을 볼 때마다 종종 1번 항목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한자를 모르는 경우엔 더더욱... 어떤 경우에는 타인을 약올릴 요량으로 이런 아재개그를 써먹는 경우도 있다.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백수가 이 백수를 뜻하며, 동물전대란 의미이다.

위의 모티브인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의 괴인인 히토츠귀백수귀백수킹이 나온다.

원피스의 등장인물 카이도의 별명이기도 하고 그의 해적단인 백수 해적단의 이름도 여기서 따왔다.

유희왕에서는 백수왕 베히모스가 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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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세를 의미하는 단어. 백()세에서 하나()가 빠진, 백()이라서 99세를 의미한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만 나이를 기준으로 하지만 한국에서는 비공식 및 비법정 단위인 세는 나이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24년 기준으로 만 나이로는 1925년생이 백수 대상자이고, 세는나이로는 1926년생.[1] 이 논리에 입각하면 중국의 백수와 한국의 상수의 나이가 같다. 2023년 6월 28일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되어도 백수는 오랜 관습이라 만 나이 적용대상이 아니지만, 가족끼리 바꿔서 정하는 것은 무방하다.# 애초에 백수는 99세로 남녀 불문하고 평균수명을 압도적으로 초월한 장수인들이라 생존 가능성이 매우 저조한 실정이며[2], 남성보다 여성의 평균 수명이 약간 길기 때문에 남성보다는 여성이 백수를 맞이할 가능성이 오히려 증가하게 된다.[3] 남성이 백수연을 거행한 경우는 대체로 담배를 아예 입에도 대지 않은 사람들이다. 여성도 백수까지 생존할 가능성이 현저히 저조한 실정이어서 오랫동안 건강관리를 매우 잘 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연령대에 비해 굉장히 정정하여 와상생활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2023년 기준 이 시점까지 생존하는 비율은 약 0.8%[4] 정도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들은 의무교육이 아니었던 시절에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이 연령대에 준하는 여성들 중에는 아예 학교에 다니지 못한 자들도 많았으며 남성 중에서도 학교에 다니지 않고 서당에 다닌 사람들도 있었다.

한국사 전체 왕조의 군주들 중 백수를 맞이한 왕은 없었다. 그나마 고구려의 장수왕이 97세까지 살아 백수에 가까웠다.

대부분의 병원에서 이 나이대의 사람에게는 암검진을 권장하지 않는 편이다. 대부분 암 검진 자체가 암 발병에 대한 확답이 아니며, '의심이 가는 경우'를 선별하고 세부적인 검사는 조직검사를 진행한다. 헌데 나이가 있으면 조직검사를 하는 것도 위험도가 높고 심지어 암 검진을 위해 프로포폴을 투여하여 수면마취를 하는 것조차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설령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해도, 대부분의 항암 치료나 수술을 받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다. 사실 암 뿐만 아니라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수술 자체를 잘 하려고 하지 않는다. 나이가 많으면 수술 후 회복 과정조차 험난하기 때문.

이들은 평균 가 작았던 시절에 성장했고 나이가 들면 키가 줄어들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남자 150cm대, 여자 140cm대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고 이 정도까지 남자 키가 170cm 이상이거나 여자 키가 165cm 이상이라면 장신 취급을 받기도 한다. 키뿐만 아니라 체중도 동시에 감소할 우려도 존재하여 여자 33kg 이하, 남자 43kg 이하의 저체중이 되는 경우가 매우 흔한 추세이다.

6. 지명



[1] 이들은 45학번이며(일제강점기에 대학에 들어간 마지막 세대) 재수생은 46학번(광복 이후 대학에 들어간 첫 세대)이다. 만 나이로는 1씩 내리면 된다.[2]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2023년 기준 여성 83세, 남성 76세 정도다.[3] 때문에 백수를 맞이한 할머니가 아들 (특히 장남)을 먼저 떠나보내거나 아들 (특히 장남)과 비슷한 시기에 사망하는 경우가 예상보다 흔히 발생할 수 있다. 사실 이 정도면 대부분 장남이 이미 70대에 진입한 경우가 대다수라 누가 먼저 사망해도 별로 이상하지 않게 인식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4] 비공식·비법정 단위인 세는나이(99세)로 계산해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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