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시리즈 |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백종원의 푸드트럭 | ||
방송사 | ||
방송 기간 | 2017년 7월 21일 ~ 2017년 12월 29일 | |
방송 시간 |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 |
제작진 | 연출: 김준수, 이관원, 정우진 | |
진행 | 백종원, 김성주 | |
웹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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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이은 SBS의 백종원 예능 시리즈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 전국의 맛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었다면, 이 푸드트럭은 말 그대로 소자본 외식 창업 아이템인 푸드 트럭을 소재로 하여 백종원이 사업가이자 푸드 컨설턴트로서 장사의 비법을 알려 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은 예능 프로그램임과 동시에 창업 솔루션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도 한다.
또한 기존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호평 위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갔지만, 여기선 사업가이자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자막의 표현에 따르면 이른바 노필터 돌직구를 달리며 냉철하게 돌변한다. 그래서 본격적인 노하우를 알려주기 전에 참가자에게 "여러분들과의 사이가 나빠질 수도 있다"고 미리 당부한다. 때문에 한국판 키친 나이트메어라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아래에도 나오지만 출연자들의 태도 문제가 계속 등장하고, 이를 백종원이 독설을 섞어가며 냉혹하게 비판하는 모습이 고든 램지를 연상시키지만 말이다. 물론 방송이기도 하니 직설적으로 찰진 쌍욕&모욕을 곁들이며 까지는 않는다.
이는 램지의 키친 나이트메어와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컨셉도 하는 일도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먼저 고든 램지는 헤드셰프 입장에서 경영중인 고급 레스토랑만 전 세계를 통틀어 25곳인데다 기드 미슐랭 별 받은걸 다 합치면 16개로 세계 3위에 랭크될만큼[1] 요리실력 & 레스토랑 경영에 아주 빠삭한 인물이다. 그래서 레스토랑의 모든 스태프들이 최대한 긴장을 유지한 상태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을 죄악으로 여기는 사람이며, 특히 레스토랑 사장들이 어떠한 문제점을 안고 잘못 영업하는지 훤히 꿰뚫어 보기에 그들을 신나게 박살내놓는 컨셉이 주를 이룬다. 당연히 시청자들이 이렇게 까는걸 재미있게 보라는 의도가 강할 수밖에 없다.
반면에 백종원이 상대하는 푸드트럭은 조리시설이 갖추어진 차량을 이용해 길거리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파는터라 램지가 경영하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파는 음식들과는 재료의 질이나 조리법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으며,[2] 사장들도 대부분 엄청난 전문성을 지닌 요리사 & 경영자들은 아니기에 램지 수준의 맹비난이 필요하지 않다. 때문에 백종원도 다른건 다 접어두더라도 일단 사장들이 장사는 계속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타일에 가깝다. 손해가 나지 않으면서 손님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내놓을 수 있게 재료의 원가를 고려하는 건 기본이고,[3] 이에 걸맞은 레시피의 수정 & 사장들의 태도 & 재료의 배치 & 요리의 효율성과 시간단축에 포커스를 맞춘다. 또한 화를 내도 상대가 스스로 뭘 잘못했는지 알아먹는 타이밍에, 즉 필요한 순간에 딱 절제된 분노를 보여주며 그만큼이나 기운을 북돋아주는 멘트, 그리고 자신감을 세워주는 요령도 빼먹지 않으며 어떨 때는 자기가 바보스럽게 행동하며 웃겨주기까지 한다. 또한 백 대표는 간간히 자신의 경험담도 풀어놓으며 도전자에게 위로와 자신감을 주기도 한다.
다시 말해서 요리와 경영 두가지 핵심 요소는 분명 똑같지만, 고든 램지는 고급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헤드 셰프, 백종원은 요리를 다루는 뛰어난 프랜차이즈 사업가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성격은 매우 다르다.
당초에는 '3대 천왕 - 푸드트럭'이라는 제목으로 예고했으나 정식 프로그램 명으로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최종 확정되었다. 기존 3대천왕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도 푸드트럭으로 이름을 바꿈에 따라 교체되었다. 이 과정에서 김준현과 이시영은 프로그램을 떠났고, MC는 김성주&백종원 2MC 체제가 되었다. 처음에는 화수 넘버링을 3대천왕에서 그대로 이어갔으나, 언제부터인가 95회를 기준으로 넘버링을 처음부터 다시 매기게 되면서 3대천왕과는 완전히 별개의 프로그램이 되었다. 또한 광주 편 이후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로 확대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개편되었다.
2. 방영 목록
강남역 편 | 수원 편 | 부산 편 | 광주 편 |
3. 시청률
회차 | 장소 | 방송일 | 시청률 | |
닐슨 | TNMS | |||
1 | 강남 | 7월 21일 | 5.6% | 3.9% |
2 | 7월 28일 | 6.7% | 5.0% | |
3 | 8월 4일[4] | 4.4% | 4.0% | |
4 | 8월 11일 | 4.9% | 5.0% | |
5 | 수원 | 8월 18일[5] | 4.4% | 3.8% |
6 | 8월 25일 | 6.0% | 5.1% | |
7 | 9월 1일 | 4.7% | 3.9% | |
8 | 9월 8일 | 6.8% | 5.0% | |
9 | 9월 15일 | 7.0% | 6.1% | |
10 | 부산 | 9월 22일 | 5.6% | 5.1% |
11 | 9월 29일 | 5.7% | 5.6% | |
12 | 10월 13일[6] | 5.3% | 5.2% | |
13 | 10월 20일 | 5.6% | 5.5% | |
14 | 10월 27일 | 6.1% | 5.3% | |
15 | 광주 | 11월 3일 | 5.0% | 4.6% |
16 | 11월 10일 | 4.5% | 4.3% | |
17 | 11월 17일 | 4.0% | 4.4% | |
18 | 11월 24일 | 3.4% | 4.5% | |
19 | 12월 8일[7] | 3.3% | 3.7% | |
20 | 12월 15일 | 3.4% | 4.3% | |
21 | 12월 22일 | 4.0% | 3.9% | |
22 | 12월 29일 | 5.3% | 4.8% |
4. 기타
- 종종 뿌드트럭이라고 불리곤 한다. 유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절 백종원의 별명 중 하나인 뿌주부.
- 무한도전 2014년 쩐의 전쟁 편에서 정준하는 푸드트럭으로 백종원에게 자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때 백종원이 한 조언과 지적이 이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 백종원의 사업가로서의 냉철함에 대해 미리, 그리고 충분히 알아두고 싶다면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 시청을 추천한다. 2017년 7월 현재 총 20화까지 업데이트되어 있으며, 프랜차이즈 사업가로서 창업과 자영업자들이 귀담아들을 현실적인 노하우를 많이 설파한다. 자영업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한번쯤은 봐둘만한 좋은 이야기들이 많다. 준비 중이거나 이미 영업 중인 사람들이 모여서 문답을 나누는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재미있는 내용도 있지만, 대놓고 '그것은 사장님이 잘못한 거예요'라고 송곳 직구를 날리기도 하는 등 다양한 분위기가 오간다. 그간 방송에서 나타난 백종원의 모습은 아무래도 따뜻한 이미지가 많았지만, 이를 통해 그의 냉정함에 대한 맛보기를 해볼 수 있다.
- 이 프로에 대해 일반적인 식당의 요리철학 등을 들이대며 기존 출연자가 준비한 메뉴를 갈아엎고 이윤이 보장될만한 새로운 메뉴로 바꾸는 데 불편함을 드러내는 시청자도 있다. 실제로 해당 방송에서 나온 음식들은 조리가 단순해지거나 재료가 더 저가가 되는 경우도 흔하고, 심지어 원래 푸드트럭 사장이 원하던 음식과 전혀 다른게 되는 경우도 많으니 음식만 놓고 보면 비판은 가능하다. 그러나 푸드트럭 창업자를 지도해준다는 측면에서 보면 이야기가 다르다. 푸드트럭은 일반적으로 저자본으로 시작해서 생계 유지를 목적으로 한 소규모 창업이다. 게다가 방송에 나온 사람들은 퇴직후 요식업계에 처음 뛰어들거나, 반대로 첫 사회 경험을 푸드트럭으로 시작한 요식업계 초짜들이다. 심지어 철학은커녕 경력도 없거나 부족하여 시장조사도 제대로 안 된 창업자가 태반이다. 당장 생존이 문제가 되는 업체들이란 이야기고, 실제로 방송 카메라가 찾아가는 시점에서 장사가 잘 안 되고 있다. 이전 프로인 3대천왕이 이미 오랫동안 고정된 점포에 자리를 잡고 운영해 온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것과는 달리, 본 프로에 출연하는 출연자들 대부분이 경력이 없거나 부족하다는 것에서부터 이 점은 다시 한 번 강조된다. 때문에 요리에 대한 비판은 있을 수 있어도 초심자가 도전한 푸드트럭을 개선하는 점에 대해서는 비판의 여지가 있기 힘들다. 어찌 되었든 이 프로에 출연동의를 하는 시점에서 자신이 기존에 내세운 레시피에 변화가 있더라도 백종원이 시키는 대로 해보겠다는 데 푸드트럭 사장들도 동의한 것과 마찬가지다. 개중에는 거의 키친 나이트메어급의 장사 개념을 보이는 점주들도 있는데 이런 경우 아예 뜯어고치지 않고는 도저히 장사다운 장사를 할 수가 없는 것도 사실. 어차피 미식을 위해 푸드트럭에 가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적어도 '유지가능한' 수준은 만들어놓고 난 다음에 음식의 더 나은 질을 논할 수 있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푸트트럭 시장이 예전부터 발전해왔고 그 규모가 큰 외국에서도 취급하는 품목은 타코나 케밥 등으로 거의 일정하다. 푸드 트럭이라는 특성상, 또 일단은 생계와 경영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는 사장들의 처지를 고려한다면 이러한 메뉴 획일화나 축소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 배우 이훈의 출연에 대해서 말이 많다. 이훈은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헬스사업 실패로 32억이라는 거대한 빚이 있으며 갚을 길이 막막해서 개인회생 신청까지 했다는 개인적인 사연이 알려졌고[8], 방송 출연을 통해 푸드트럭 장사비법을 전수받아 장사를 시작해 빚을 갚아 가겠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이상했던 게 개인회생 절차를 밟았다 해도 갚아야 할 빚은 억 단위였고, 그 액수를 고작 몇 천 원짜리 꼬치 판매로 메우겠다는 건 정말 엄청난 시간이 들어가는 터라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던 것. 게다가 이훈의 두 아이들은 얼마 전까지 유학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 시기에도 빚 때문에 고생하고 있었을 텐데 자식들 유학비용은 어디서 나왔는지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같은 사실이 드러나고 나서는 정말 빚 갚을 생각이 있긴 한 건지조차도 의심스럽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런 비판들을 보고 변경한 건지, 본래 그런 의도였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초반에는 빚을 갚기 위해서라고 언급하던 것이 어느 시점 이후로는 이훈 본인이 닭꼬치로 얻은 수익은 전액 기부금으로 쓰겠다고 이야기하고, 백종원의 설명도 이걸로 빚을 갚을 수는 없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기 위한 것이라는 식으로 바뀌었다. 이 이후로는 위의 비판도 거의 보이지 않고, 그랜드 오픈 시에도 가장 많은 손님을 끌었으며 손님들에게 응원을 받기도 했다.
- 뿌요뿌요 2에 쓰인 효과음이 종종 쓰이고 있다.
- 푸드트럭의 화재 예방을 강조하는 한 소방사의 글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방송 전이었던 부산편 윤아네를 예지라도 한 듯
-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도전자들의 태도에 비판이 지속되고 있다. 공통적으로 비판받는 도전자들의 단점은 준비성과 책임감이 결여되어 있고, 보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고집을 보인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강남의 스웨덴 핫도그 집과 대만 감자 박래윤 도전자가 많은 비판을 받았다. 백종원과 대면하기 이전부터 본인들의 요리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준비 의식이 없었으며, 백종원으로부터 개선안을 받았음에도 얼른 받아들이지 않고 고집을 부려서 독선적인 운영을 지속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는 대부분의 초보 자영업자, 심지어 오래동안 장사를 해온 사람들에게서도 곧장 발견되는 문제점이다. 예를 들어 새로운 아이템에 자신이 없다거나, 혹은 기존의 재료 공급처를 바꿀 수 없다거나, 심지어는 머리로는 알아도 습관 때문에 못 바뀌는 사람도 있다. 애초에 이들이 장사를 잘 하는 사람들이고 개선점이 없다면 이 프로에 나올 일도 없었을 것이며, 이 프로에서 의도하는대로 단시간 안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면 인터넷 여론마저 호감으로 돌아선다. 실제로 대만 감자집의 경우 초반과 결말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인터넷 여론도 응원으로 바뀌었다. 2017년 9월 기준으로 부산 사직구장의 도전자들 역시 연일 호평을 받으며 장사를 진행중이고, 특히 가장 혹독한 비판을 받은 윤아네가 가장 잘 되고 있으며 평가도 좋다. 때문에 당장 눈앞에 보이는 답답함으로 사장들에 대한 인신공격까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강남역 꼬닐스 스웨덴 핫도그는 신나게 까여도 할 말이 없다. 공장제 스위트 칠리 소스 쓰면서 고작 씬플랫 브레드 썼다고 '스웨덴 칠리 핫도그'라고 한 것부터가 도둑넘 심보.여담으로 이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부르는 고집은 위에서 언급된 키친 나이트메어의 막장 사장들에 비하면 아주 귀여운 수준이다.[9]
- 방송에서 언급되진 않지만 위생문제가 꾸준히 지적되고 있다. 수원 대만감자집은 돈을 받던 장갑을 낀 채로 감자튀김을 집은 것이 지적되었다. 그리고 부산편은 불스초이스 외 나머지 세집이 모두 위생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으며,(찹찹과 머스테이크는 일반마스크를 착용했으나, 손님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입을 가리지 않고 턱에만 걸쳐서 마스크를 쓰는 의미-침이 튀지 않게 하기 위해 착용-가 없다. 윤아네는 아예 미착용.) 윤아네 부부 중 남편은 조리대가 낮아 의자에 앉는데 앞치마도 없이 반바지 차림이다. 또한 돈을 받은 장갑 그대로 파와 순대 등 식재료를 만진다. 장갑을 끼고 자기 머리 얼굴 몸 다 만지고 돈까지 만지는 걸 보면 장갑과 위생에 대한 개념 자체가...
마스크 안쓴 것까지 포함하면 3스트라이크 삼진아웃
- 광주편에서는 포맷을 서바이벌로 진행했다. 광주시에서 공모로 진행하여 푸드트럭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하다 보니 서바이벌 형식으로 하게 된 것. 더욱 치열하게 4천만원 푸드트럭과 백종원 1:1솔루션을 두고 도전자들이 경쟁을 펼쳤다.
- 후속 프로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이 프로에 출연한 도전자가 출연하거나 관련한 언급이 되는 경우가 있다. 버거집 솔루션 과정에서 광주편 '한끼'의 떡갈비 버거가 언급되었다. 부산편 '찹찹'은 동절기 푸드트럭 휴식기를 맞아 메뉴 탐방 및 여행을 하다 이대 삼거리 꽃길 백반집을 방문했고 수원편애서 푸드트레일러를 했던 차오루는 골목식당 6회부터 시작되는 충무로 편에서 돈 스파이크와 식당을 차리며 음식 장사에 재도전 했다. '원주 미로예술시장' 편에서는 부산 편 '불스초이스' 황윤정 사장이 원주편의 '타코&부리토집'의 테스트를 도와주기 위하여 직접 원주를 찾기도 했다.
- 강남역 편에 출연한 도전자 중 본인이 판매하는 매운맛 핫도그의 단점을 개선하고 솔루션을 잘 수행하여 호평을 받았던 박광섭 사장이 암투병 끝에 2022년 7월 25일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졌다. 이미 2021년 동절기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영업을 하지 않아서 그때부터 투병을 한것으로 보인다.
[1] 그중에서도 본인이 가장 신경써서 경영중인 램지 요리의 총 본산인 영국 런던 소재의 Restaurant Gordon Ramsay가 기드 미슐랭 별 3개를 받아 계속 유지중에 있는 걸로 유명하다.[2] 특히 조리법에 관해선 백종원도 일반 식당과는 달리 시간단축을 위해 간소화시킨 면이 있으니 참고하라고 자주 강조한다.[3] 질이 아주 떨어지는 재료로 바꾸면 당연히 문제가 생기니 합리적인 가격에서 질과 맛도 잡을 수 있는 대채 식재료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수원편에서 전병 속 재료로 원가가 비싼 고급햄을 사용하던 차오루에게 백 대표는 가격이 더 저렴하면서 식감과 맛도 잡을 수 있는 돼지 다리살을 추천했다.[4] 동시간대에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는 한지민 효과에 힘입어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더불어 그 한지민은 앞 시간대인 삼시세끼도 출연, 밤 시간대를 점령했다.[5] 이날 나 혼자 산다는 10%를 찍었다.[6] 10월 6일은 한가위 특선영화 터널 상영에 밀려 정글의 법칙 편성으로 결방. 여담으로 10월 13일 당일에는 2017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가 열렸다.[7] 12월 1일은 월드컵 조 추첨식 생방송에 밀려 결방[8] 다만 이 이야기 자체는 오래전부터 나온 것. 1vs100의 상금이라던가, 새로운 사업을 통해 빚을 갚겠다던가 했던 기사도 있다.[9] 이 프로그램에선 고집은 부리더라도 결국은 백종원의 조언을 받아들이는데, 키친 나이트메어에선 귓등으로도 안듣고 '그래 너나 많이 떠들어라~'식으로 대하며 심지어 자신에게 훈장질을 지나치게 한다며 고소까지 때리고 정신승리를 시전하는 핵발암급 사장들도 더러 있어 비교불가한 수준이다.에이미만 봐도 잘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