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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00:20:15

베이카마을 번복되는 미스터리



1. 개요2. 등장인물
2.1. 레귤러 등장인물2.2. 피해자2.3. 용의자 및 그 외 등장인물
3. 진범4. 황당한 동기와 전개5. 기타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일본 한국
전편 0857
2017년 4월 29일 (토)
16기 32
2019년 1월 15일 (화)
후편 0858
2017년 5월 6일 (토)
16기 33
2019년 1월 22일 (화)

2. 등장인물

2.1. 레귤러 등장인물


2.2. 피해자

이름아마기 타츠야(天城 達也) / 안민기
나이(향년)24
성별남성
직업미상
인상착의금발
분홍색 티셔츠 위에 갈색 겉옷을 걸침
성우 요시노 타카히로 / 이상호
이번 사건의 첫 피해자로, 베이커 공원에서 눈 윗부분과 두 손이 연못에 빠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부모 유산으로 놀고 먹으며 살고 있었는데, 석 달 전에 이사왔다고 한다. 송곳에 가슴과 명치 부위를 송곳으로 연거푸 난도질 당하였다. 밤낮으로 길거리에서 오토바이를 자주 몰아서 인근 주민들이 그의 죽음에 대해 되려 고소해 하는 상황.
이름반도 히코이치(番藤 彦一) / 반우일
나이(향년)35
성별남성
직업베이커 마을 회장
인상착의안경 낌
청회색 셔츠 위에 청록색 조끼를 입음
성우 호리카와 진 / 김다올
이번 사건의 두 번째 피해자로, 자택에서 독살당한 채로 발견되었다. 비흡연자. 인성은 선량했지만 주민들에게 그다지 신임을 사진 못했다고 한다. 마을 회장 일도 주민들의 눈치를 사서 억지로 하게 됐다는 소문도 있었다. 마을의 땅 절반 이상이 반도 가문 것이기 때문. 자택에서 독살당한 채 발견되었다. 그의 진료 카드가 아마기 타츠야 옆에 떨어져 있었고, 자택에서 그를 찔러 죽일 때 쓰인 송곳이 발견되어서 경찰은 히코이치가 타츠야를 없애고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이내 날 붙이 공포증이 있다는 게 밝혀졌다.

2.3. 용의자 및 그 외 등장인물

이름후쿠다 타메오(福田 為夫) / 박태호
나이33
성별남성
직업회사원
인상착의검은 티셔츠 위에 노란 겉옷을 걸침
성우 야마구치 류 / 홍승효
마을 주민. 석 달 전부터 밤낮으로 오토바이를 막 몰고 다니는 아마기 타츠야에게 한 소리 하려 했다가 되려 조롱을 당했다고 한다.
이름에자키 히로(江崎 比呂) / 강희라
나이20
성별여성
직업대학생
인상착의붉은 머리
짙은 립스틱 칠한 입술
빨간 귀걸이
파란 옷 위에 걸친 회색 코트
성우 쇼지 우메카 / 박시윤
반도 히코이치가 마을 회장이 되게 한 사람들 중 제일 적극적으로 나섰던 소녀. 마을의 밥버러지가 이제야 도움이 되는 일을 했다며, 마을의 쓰레기와 같이 저세상에 갔으니 기분 째진다는 식의 망언을 하며 가 버렸다.

후에 에자키는 다른 남자와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이름카네미츠 토요코(金満 豊子) / 김형자
나이68
성별여성
직업찻집 주인
인상착의단발
립스틱 칠한 입술
노란 옷 위에 걸친 분홍 겉옷
성우 스즈키 레이코 / 유지영
반도 히코이치가 자살하지 않았다고 믿는 인물.
이름가모우 코유키(蒲生 小雪) / 오설희
나이23
성별여성
직업웨이트리스
인상착의검은 포니테일
흰 셔츠 위에 두른 주황색 앞치마
성우 키타가와 리나 / 강새봄
카네미츠 토요코의 카페 종업원.
이름치노 요스케(千野 洋介) / 차수용
나이35
성별남성
직업대학 강사
인상착의흑발
안경
흰 셔츠 위에 걸친 녹색 조끼, 또 그 위에 걸친 갈색 코트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 / 강성우
반도 히코이치의 친구. 흡연자이며 그의 라이터가 반도 히코이치 자택에서 발견되어 살인범으로 의심받고 있었다.
이름하야마 에이코(葉山 栄子) / 한영순
나이55
성별여성
직업가정부
인상착의짧은 갈색 파마 마리
안경
연두색 티셔츠 위에 걸친 흰 앞치마
성우 코나츠 유미코 / 김서영
반도 히코이치 자택의 가정부. 전날에 소파 밑으로 동전을 떨어트렸다고 한다.

3. 진범

카네미츠 토요코(金満 豊子)/김형자.

4. 황당한 동기와 전개

우선, 살인 자체는 목적이 아닌 수단에 불과했다. 피해자들과 원한이나 갈등 같은 게 있었던 게 아니라, 치노 요스케가 자신의 추리소설을 수차례 퇴짜놓고 혹평했기 때문에 요스케에게 살인죄를 덮어씌우려고 한 일이었다. 하여 살인을 저지른 후, 현장에 가짜 물증들을 남겨놓고 가짜 정보들을 흘려 잘못된 수사를 유도하였다.

그런데 본인의 소설에는 범인이 언제나 범행 현장에 단서를 남기는 클리셰가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몰입해서 은근슬쩍 단서를 흘렸고, 결국 코난이 추리해내기는 하지만 증거가 남지 않았다. 그런데 정작 토요코 본인은 추리물에서 추리가 있으면 됐다, 증거 같은 건 필요없다며 자수해버린다.

5.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