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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사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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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0B1727><colcolor=#000000,#ffffff> 변천사 邊川沙 | Byun Chunsa | |
출생 | 1987년 11월 23일 ([age(1987-11-23)]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리라초등학교 (졸업) 목일중학교 (졸업) 신목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 / 학사) |
종목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1000m, 1500m |
신체 | 167cm, 58kg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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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여자 쇼트트랙 선수이다.2. 선수 경력
신목고등학교 재학 시절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뽑혔다. 2004 세계선수권 3000m 슈퍼파이널에서 1위를 했으며, 종합 3위에 올랐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참가해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1500m에서는 3번째로 들어왔을 때 제임스 휴이시의 애매한 판정으로 실격받았다. 제임스 휴이시 심판, 한국 실격 전문가?이러한 선수 시절의 활약과는 별개로, 2004-05시즌 비한체대쪽 단국대 최광복의 구타 사건을 최초로 폭로했으며, 이후 2005-06시즌 한체대쪽의 박세우 코치의 진선유의 견제를 폭로하였다. 2005-06시즌에 그녀는 진선유과 함께 비한체대 라인이 장악하고 있던 남자대표팀에서 훈련을 하였는데,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을 전후로 이런 사실에 언론에 폭로되면서 이후 그녀가 한체대에서 따돌림을 당했다는 이야기들이 돌았으며, 한체대를 자퇴하였다.
또한 그녀는 최광복 구타 사건 폭로 이후에 쇼트트랙 업계에서 일을 구하기 힘들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2018년 jtbc에서 14년만에 다시 폭로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실제로 언론에 나왔던 것보다 더 심했다. 당시 코치 선생님들은 이것을 폭로하면 우리가 어딜가든지 괴롭히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죽을 것 같아서 폭로했다. 이후 이 폭로로 인해 같은 업계에서 일하기 힘들었다고 이야기 하였다. 결국 2011년 은퇴를 하였고, 쇼트트랙과는 다른 커리어를 이어갔다.
사실 그 때 당시에 언론에 나왔던 것보다 실제로는 더 심했다. 언론에는 사실 일부분만 나왔다. 어떠한 도구로도 굉장히 많은 폭행을 당했었고 도구가 아니더라도 손이라든지 이런 발로 찬다든지 머리를 잡고 저희를 세게 집어던졌다. 2004년 그때 당시에는 시대적 상황이라든지 그런 것이 운동선수는 맞으면서 할 수도 있지라는 그런 인식들이 좀 더 강했다. 그때 당시는 그랬기 때문에 또 어디에 얘기를 한다고 해도 쉽게 해결되거나 그런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제 그때 선수촌 안에 같이 있었던 코치 선생님들이 이것을 밖에 말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이야기 했다. 너희가 이것을 말하면 너희 앞으로 어디를 가든 끝까지 쫓아가서 너희 망치게 할 거다라고도 이야기 했다. 우리는 올림픽이라는 꿈이 있었고 그래서 폭로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정말 못하겠다. 이러다 우리 다 죽는다. 그렇게 모두다 나오게되었었다.
그리고 14년전 그렇게 언론에 나오게 함으로써, 그이후에 정말 많이 힘들었다. 그이후에 운동을 그만두고 나서도 이런 스포츠 관련 업종에서 일하기 힘들었다. 그렇지만 단 한 번도 제 선택을 후회해 본 적이 없다. 다시는 정말 우리 이후로 후배들이 이런 고통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저도 용기를 내게 되었다. 그때 같이 훈련했던 국가대표 동료들 중에서도 그때 폭행 피해라든지 정신적 피해가 워낙 커서 그렇게 국가대표 생활을 그때로 끝을 내고 그만둔 선수들도 있다. 그리고 올림픽에 출전을 했다고 해도 사실 저만 해도 벌써 14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때 기억이 너무 아직도 또렷이 기억이 난다. 그렇게 다들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2018년 12월 18일 jtbc 뉴스룸 - 변천사
그리고 14년전 그렇게 언론에 나오게 함으로써, 그이후에 정말 많이 힘들었다. 그이후에 운동을 그만두고 나서도 이런 스포츠 관련 업종에서 일하기 힘들었다. 그렇지만 단 한 번도 제 선택을 후회해 본 적이 없다. 다시는 정말 우리 이후로 후배들이 이런 고통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저도 용기를 내게 되었다. 그때 같이 훈련했던 국가대표 동료들 중에서도 그때 폭행 피해라든지 정신적 피해가 워낙 커서 그렇게 국가대표 생활을 그때로 끝을 내고 그만둔 선수들도 있다. 그리고 올림픽에 출전을 했다고 해도 사실 저만 해도 벌써 14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때 기억이 너무 아직도 또렷이 기억이 난다. 그렇게 다들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2018년 12월 18일 jtbc 뉴스룸 - 변천사
3. 폭행의 피해자
3.1. 사건의 언론 보도 매체
2004년 여자 쇼트트랙 구타 사건은 이후에도 빙상연맹의 여러 파문에 겹친 사건들과 스포츠 선수 인권과 관련되어 여러 언론 매체들에서 많이 보도 되었다.- 2014년 보도 : 안현수의 귀화와 관련된 빙상연맹의 여러 문제점. 선수 구타 파문과 관련, 당시의 여자팀의 코치였던 최광복과 해설위원이었던 김소희에 대한 문제제기와 관련되어 보도되었다. #1, #2, #3
- 2018년 : 심석희의 구타 폭로 파문이 있으면서 다시금 보도되었으며, 이때 변천사가 jtbc 뉴스룸에 나와서 재폭로하였으며, 이렇게도 언급하였다. 당시 언론보도에 나왔던 것보다 더 심했다. 코치 선생님들은 우리가 이것을 폭로하면 어디든 따라가서 괴롭힐것이라고 하였다. #1, #2
- 2023년, 2004년 12월 구타파문 당시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부문상을 수상한 언론인 보도관련 #
3.2. 2004년 여자 쇼트트랙 구타 사건
가장 최초로 폭로한 사람은 변천사 이며, 진술서에 심한 폭행을 당한 선수는 최은경이다.2004년 당시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인 최은경(한체대)과 여수연(중앙대), 변천사, 허희빈(이상 신목고), 강윤미(과천고) 등 주축선수 6명은 저녁 훈련이 끝난 뒤 태릉선수촌을 이탈했다.
당시 이탈 사건에 참가했던 한 선수는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하루도 매를 맞지 않고 운동한 날이 없다. 손으로 머리를 맞는 것은 다반사였고 심지어 아이스하키 채와 쇠로 된 로그게이지, 신발 등으로 팔뚝과 엉덩이, 빰을 가리지 않고 때렸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그는 “지난 10월7일 아침 훈련 때 최은경 선수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탔는 데도 C 코치는 시간이 뒤졌다며 스케이트날 집으로 엉덩이를 마구 때리더니 엎드려 뻗쳐를 시켰고 쓰러지는 선수의 목덜미를 잡고 계속 때리기도 했었다”면서 “이런 폭력은 수도 없이 행해졌다”고 주장했다.
익명을 요구한 다른 선수도 “훈련장에서는 물론이고 지난달 해외 전지훈련을 했던 미국 콜로라도스프링스와 국제대회(월드컵)가 열리는 외국에서도 구타는 끊이지 않았다”며 “죽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고 너무나 소중하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스케이트를 제일 혐오하게 됐다”고 울분을 토해냈다.
선수들은 계속된 폭력에 팔목이나 엉덩이에 피멍이 들기 일쑤였고 한 선수는 머리채를 잡히거나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털이 한 움큼 빠지는 등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려야 했다는 것.
구타사건의 코치들은 당시 비한체대 출신 최광복, 김소희 였다. 최광복은 이 사건이후에도 2005년 강릉시청 실업팀 감독을 하였으며, 국가대표팀 코치를 연이어 맡았다. 최광복의 학교는 광문고등학교 단국대이다. 또한, 이 여자 쇼트트랙 구타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피해선수들이 당시 한체대 라인의 선수들이었으며. 이후 코치진은 한체대 코치인 박세우 단국대 코치인 전재목으로 변경되었다.
4. 은퇴 이후 및 군인 강제동원 논란
2017년 테스트 이벤트로 펼쳐진 ISU 월드컵에서 각 단체에서 나온 인원들과 자주 마찰이 있었다. 대회 운영 매니저라고는 하지만 각 단체에서 봉사 및 파견의 목적으로 나온 직원들에게까지 강압적으로 대하는 등의 문제로 반발을 사기도 했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대회 운영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방송 중계 도중에 소개되었다. 강제 동원된 군인들에게 빙상 경기장 교체 작업을 시키면서 밴쿠버와 소치에서 30분 걸리던 작업을 18분으로 단축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혀 많은 비판을 받았다. 가뜩이나 경기장에 군인들이 강제동원된 상황에서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는커녕 시간 단축에만 욕심을 내며 군인들을 SCV 취급하는 듯한 인터뷰를 본 많은 이들이 분노했다.
2019 한국컬링선수권대회 때는 보조 심판인 타임키퍼(시간계측원)를 맡았다.[1] 이때를 계기로 컬링계와 인연이 돼 2021년 3월에는 대한컬링연맹 9대 집행부에서 새로 선임한 18명의 이사 중 한 명으로 이름이 올랐다.
5. 수상 기록
5.1. 주요 국제대회 성적
올림픽 | ||
금메달 | 2006 토리노 | 3000m 계주 |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2004 예테보리 | 3000m 계주 |
1위 | 2004 예테보리 | 3000m S.F. |
금메달 | 2007 밀라노 | 3000m 계주 |
은메달 | 2004 예테보리 | 1000m |
동메달 | 2004 예테보리 | 종합 |
동메달 | 2007 밀라노 | 1500m |
세계 팀선수권 | ||
금메달 | 2004 상테부르크 | 단체전 |
금메달 | 2006 몬트리올 | 단체전 |
금메달 | 2007 부다페스트 | 단체전 |
아시안 게임 | ||
은메달 | 2007 창춘 | 3000m 계주 |
동메달 | 2007 창춘 | 500m |
주니어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2003 부다페스트 | 종합 |
금메달 | 2003 부다페스트 | 500m |
금메달 | 2003 부다페스트 | 1500m |
금메달 | 2003 부다페스트 | 2000m 계주 |
2위 | 2003 부다페스트 | 1500m S.F. |
5.2. 세계선수권 성적
세계선수권 수상성적 | ||||
대회 | 금 | 은 | 동 | 포디움 |
세계선수권 개인 메달 | 0 | 1 | 2 | 3 |
세계선수권 계주 메달 | 2 | 0 | 0 | 2 |
합계 | 2 | 1 | 2 | 5 |
세계선수권 성적 기록 | |||||||
시즌 | 종합랭킹 | 포인트 | 500 m | 1000 m | 1500 m | 3000 m | 계주 |
2004 | 동 | 55 | 5위 | 은 | 7위 | 1위 | 금 |
3위 | - | 21 | - | 34 | - | ||
2007 | 7위 | 14 | - | 7위 | 동 | 8위 | 금 |
- | - | 13 | 1 | - |
세계선수권 성적 종목 통계 | |||||||
메달 | 종합 | 500 m | 1000 m | 1500 m | 3000 m | 계주 | 합계 |
금 | - | - | - | - | 1 | 2 | 3 |
은 | - | - | 1 | - | - | - | 1 |
동 | 1 | - | - | 1 | - | - | 2 |
합계 | 1 | - | 1 | 1 | 1 | 2 | 6 |
- 국가대표 팀으로 활약한 4시즌 중 2시즌의 세계선수권 결과 기재.[2]
5.3. 월드컵 성적
월드컵 우승 기록 | ||||
종합 우승 | 2006-07 시즌 | |||
1000 m 1위 | 2006-07 시즌 |
월드컵 수상 기록 | ||||
월드컵 랭킹 | 우승 | 2위 | 3위 | 포디움 |
종합 | 1 | 1 | 0 | 2 |
1000 m 랭킹 | 1 | 2 | 0 | 3 |
1500 m 랭킹 | 0 | 1 | 1 | 2 |
합계 | 2 | 4 | 1 | 7 |
월드컵 메달 | 금 | 은 | 동 | 포디움 |
종합 | 3 | 1 | 1 | 5 |
1000 m | 2 | 5 | 3 | 10 |
1500 m | 2 | 2 | 4 | 8 |
3000 m | 3 | 2 | 1 | 6 |
개인전 합계 | 10 | 10 | 9 | 29 |
3000 m 계주 | 5 | 4 | 2 | 11 |
메달합계 | 15 | 14 | 11 | 40 |
랭킹 + 메달 합계 | 17 | 18 | 12 | 47 |
월드컵 랭킹[3] | ||||
시즌 | 종합 | 500 m | 1000 m | 1500 m |
2003-04 | 2위 | 6위 | 2위 | 2위 |
2005-06 | - | - | 2위 | 3위 |
2006-07 | 1위 | - | 1위 | 11위 |
랭킹 20위까지 표기[4] |
6. 기타
[1] 타임키퍼는 보조심판이라지만 컬링 경력이 없어도 맡을 수 있다.[2] 세계선수권 결과 기재 : 수상기록이 없는 시즌 결과는 제외, 8위까지의 개인 종목 순위 결과와 포인트의 기록. 2023년 세계선수권 부터는 종합제와 3000 m 슈퍼파이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메달과 순위결과만 기재.[3] 월드컵 랭킹 표기는 랭킹 20위까지 표기를 기준으로 한다. 20위를 넘는 성적은 전체 커리어의 상위 80%를 기준으로 기재한다.[4] 랭킹 표기: 20위까지 표기(전체 랭킹기록 11개 중에 82%인 9개까지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