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42424,#010101><colcolor=#fff>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시즌 2 보통의 연애 (2012) Ordinary Love 普通의 戀愛 普通的戀愛 | ||
장르 | <colbgcolor=#fff,#2d2f34>미스터리, 멜로 | |
방송 시간 | 수 · 목 / 오후 09:55 ~ 11:05 | |
방송 기간 | 2012년 2월 29일 ~ 2012년 3월 8일 | |
방송 횟수 | 4부작 | |
제작 | 청년필름, KBS 드라마본부 | |
채널 | KBS 2TV | |
제 작 진 | <colbgcolor=#242424,#010101><colcolor=#fff,#2d2f34> 제작 | |
연출 | 김진원 | |
각본 | 이현주[1] | |
출연 | 연우진, 유다인 外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관련 사이트 | 1회, 2회, 3회, 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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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2월 29일부터 2012년 3월 8일까지 방영된 KBS 드라마 스페셜 4부작 연작 시리즈.2. 시놉시스
7년 전 자신의 아버지가 살인 용의자가 되면서 삶이 엉망이 된 관광 안내소 딸인 여자와 그 살인 당한 피해자의 남동생과의 사랑 이야기.3. 특징
원래대로라면 KBS 드라마 스페셜의 정시 방영일인 일요일에 편성되었어야 하나, 강력한 수목 드라마 상대작이었던 해를 품은 달이 방영 도중 총파업의 여파로 결방되면서 예상보다 늦게 종영하게 되자 후속작 첫 방영이 <해를 품은 달> 방영 기간과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수목극으로 긴급 편성되었다.[2]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산뜻한 영상미와 당시 신인이었던 연우진과 유다인의 기용 등으로 여러모로 호평을 받았으며,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4부작 단막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감독판 DVD가 출시되었다.
그러나 이 작품이 방영되기 전 나온 일본 드라마 그래도, 살아간다와의 유사성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었다. 가해자의 가족과 피해자의 가족이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플롯이 똑같았기 때문.[3]
전라북도 전주시 일대에서 촬영했다.
4. 등장인물
- 연우진(아역: 조윤우) - 한재광 역: 형을 잃고 방황하는 사진기사.
- 유다인(아역: 문가영) - 김윤혜 역: 재광의 형을 살해한 용의자의 딸.
- 김미경 - 신 여사역: 재광의 어머니.
- 이성민 - 김주평 역: 윤혜의 아버지.
- 이주실 - 윤혜의 친할머니.
- 김영재 - 강목수 역
- 신동미 - 경자의 언니 역
- 권율[4] - 한재민 역: 의문스럽게 사망한 재광의 형.
- 최민 - 권대웅 역
5. 수상
수상 연도 | 시상식 | 수상자 | 부문 |
2012년 | KBS 연기대상 | 연우진 | 연작 단막극 부문 남자 연기상 |
유다인 | 연작 단막극 부문 여자 연기상 |
[1] 후속작이 학교 2013이다.[2] SBS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결국 부탁해요 캡틴 종영 후 바로 후속작인 옥탑방 왕세자를 방영하지 않고 KBS와 마찬가지로 '가족사진'이라는 제목의 2부작 단막극을 편성하여 맞불을 놓았다.[3] 심지어 그래도, 살아간다의 작중 등장인물인 후타바와 히로키가 보통 사람들처럼 살아가는 것을 갈구하며 데이트하는 장면까지 있기 때문에 두 작품을 모두 시청한 사람들은 기시감을 느꼈다고.[4] 당시에는 '권세인'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