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30 19:39:35

복수의 사도

복수의 사도 (2018)
Apostle
파일:apostle-poster-netflix.jpg
<colbgcolor=#d2cfca><colcolor=#000000> 제작사
XYZ 필름
배급사
장르
감독
각본
제작
가렛 에반스
에드 탈판
에이람 테르자키안
출연
개봉
러닝타임
129분
상영 등급

1. 개요2. 예고편3. 등장인물4. 줄거리5. 평가6. 기타

[clearfix]

1. 개요

2018년 10월 12일 개봉 예정의 넷플릭스 영화. 액션 영화 레이드 시리즈, 옴니버스 호러 영화 V/H/S 시리즈에서 가장 고평가 받았던 에피소드 '안전한 피난처'를 연출했던 가렛 에반스의 신작이다. 1905년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을 배경으로 사이비 종교로 납치된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이라는 내용의 미스터리 호러 스릴러.

2. 예고편

공식 예고편

3. 등장인물

4. 줄거리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한 남자가 외딴 섬으로 떠난다.
납치범은 사이비 종교 단체. 그들은 후회하게 될 것이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상대를 건드렸단 사실을.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섬의 여신은 섬과 연결 되어있었으며, 섬의 여신이 풍족하고 행복하면 그에 맞게 섬들의 각종 나무와 풀, 열매들과 가축들, 섬 안의 모든 환경이 풍족해지며 잎사귀가 자라나고 새싹이 자라난다.
이것을 본 3명의 남자는 이 섬의 여신을 이용해먹기 위해 여신을 가두고 동물의 피를 먹여 여신의 배를 부르게 하였다.
잠시동안은 섬이 풍족해지며 발전했으나, 나중에는 인간의 피를 먹어야 작물들이 자라나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 인간들은 사람들을 섬으로 모아서 종교를 만들고 그들을 제물로 바치며 권력을 잡고 섬에서 왕노릇을 하려 하게 된다.
여신은 자신을 억압하고 제압하는 인간들에게 분노를 내리며 오히려 마을의 농작물과 열매들, 가축들과 새싹들이 깡 말라지고 더럽혀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결국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섬은 지옥과 같은 장소가 되었다. 섬의 사람들은 모두 배를 타고 섬을 도망쳤으며, 주인공과 교주 2명만이 섬에 남게 되었다.
섬의 여신은 잿더미가 되었으나, 어쩌면 주인공이 새로운, 제2의 섬의 신이 되는 듯한 장면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난다.

5.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62 / 100 점수 6.2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79% 관객 점수 53%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파일:알로시네 화이트 로고.svg ||
전문가 별점 - / 5.0 관람객 별점 2.7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2.6 / 5.0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파일:키노라이츠 화이트 로고.svg ||
지수 44.44% 별점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
{{{#!wiki style="display:163846"
{{{#!wiki style="display:none; display: inline-block; display: 163846; margin:-5px -9px"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3846|{{{#!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기자·평론가
- / 10
관람객
- / 10
네티즌
5.08 / 1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5px -9px"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영화++평점|{{{#!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00,#fff>
기자·평론가
- / 10
관람객
- / 10
네티즌
5.08 / 1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393f9><tablebgcolor=#fff,#191919> 파일:다음 로고.svg ||
평점 4.4 / 10


Apostle resists easy scares in favor of a steady, slow-building descent into dread led by a commanding central performance from Dan Stevens.
'복수의 사도'는 만만한 공포물이 되기를 거듭 거부하면서, 댄 스티븐스의 압도적인 연기로 하여금 천천히 두려움에 잠식시켜 버린다.
로튼 토마토 총평.
나는 '복수의 사도'가 130분의 러닝 타임이 걸린다는게 아주 적당하다 봐야할지 모르겠지만, 올해에 당신이 감상할지 모를 연간 할로윈 호러 영화들에 포함시켜야만 한단 것은 확실하다. (3/4)
로저 이버트 닷컴

2018 판타스틱 페스트와 시체스 영화제에서 선공개되면서 엠바고가 풀린 뒤 리뷰가 올라왔다. 선공개된 영화를 감상한 사람들의 평에서 대부분 연상되는 작품으로 1973년작 위커맨이 언급되고 있다. V/H/S 2편에서 가렛 에반스가 그의 사단인 티모 타잔토[5]와 공동 연출한 단편 '안전한 피난처'와 사일런트 힐도 언급되는 중.

레이드 시리즈에 호의적이지 않았던 로저 이버트 닷컴에서 고평가를 주는 등, 가렛 에반스의 감독과 각본가로서의 능력이 훨씬 진보했다라거나 무시무시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가 나왔다라는 호평들이 올라왔다. 하지만 전작들에 비해 내러티브에 대한 밑천이 드러났다거나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까지 쓰는 등 혹평을 남기는 쪽도 있어서 호불호가 조금 갈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호평과 혹평을 드러내는 쪽 양쪽에서 댄 스티븐스의 어마어마한 연기를 극찬하면서 작품과의 시너지가 좋다라는 평을 주고 있다.

6. 기타



[1] 가족은 한동안 토머스가 죽은 줄 알았다고 한다.[2] 산 채로 머리에 천천히 구멍을 뚫어버렸다(...).[3] 가수 더 위켄드의 "False Alarm" MV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4] 토머스를 자신의 자식이라고 칭한다[5] 감독겸 각본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