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부트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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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부트힐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2.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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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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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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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척 임무
3.1. 제3장 - 페나코니
3.1.1. 제2막: 비둘기 속의 고양이
아케론이 묵는 호텔 방에 전화를 건 목소리로 등장. 아케론을 사칭범이라고 디스하며 목숨을 노린다. 전화를 받은 블랙 스완을 아케론의 동료라 착각하지만[1] 블랙 스완이 그녀의 정체를 궁금해하자 자신의 아군으로 파악하며 아케론의 정체는 '존재해선 안 되는 사도'라는 걸 알려준다.3.1.2. 제3막: 우리들의 시대에
어느정도 합의가 이뤄진건지 단항과 함께 열차에서 내린다. 일단 페나코니에 도착했으나 아케론이 이미 갤럭시 레인저를 사칭해서 선수를 친 바람에 투숙 금지가 된 상태라고 한다. 그래서 은하열차와 접촉해 무명객의 이름을 빌려 페나코니로 들어가려 하는 모습으로 등장. 이때 은하열차 멤버가 이미 전원 투입된지라 폼폼의 명의로 페나코니에 들어가려 했다.
결국 투숙이 허락되지 않자 플랜 B로 블랙 스완의 메시지를 받으려한다. 그러나 접선 위치가 호텔 내부였고 라운지로 들어가기 위해 로비에서 진상짓을 부려 진입에 성공한다. 이후 아케론에게 다른 의도가 있음을 추측하다 블랙 스완이 늦어지자 플랜 C로 인질극을 벌이려 하나 마침 블랙 스완의 메시지를 받아 열차로 돌아간다. 거기서 아케론을 만나자 냅다 총부터 들이밀지만 협력 요청, 정확하게는 갤럭시 레인저였던 티어난의 부탁을 듣고 자신들을 만나기 위해 사칭했던걸 정상참작해서 넘어갔다. 그리고 아케론이 티어난에게 받은 어떤 유물을 받게 된다.
꿈세계로 진입하고서는 옥조를 사용해 운기군을 부르려는 단항을 말리며 대신 티어난의 유물이 뭔지 밝히는데, 이 유물은 총알처럼 생겼으며, 갤럭시 레인저를 위해 혁혁한 공을 세운 영웅에게 주는 물건[3]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이 유물을 발사하면 이유나 대가를 따지지 않고 온 우주의 갤럭시 레인저들이 달려온다고 한다. 이 신호탄을 사용해 갤럭시 레인저들을 호출, '질서의 꿈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 강인한 다수의 외부인'을 유입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이후 사건이 일단락 된 후 어벤츄린을 찾아가는데, 오스왈도 슈나이더의 위치를 묻는다. 자신의 고향을 파괴하고 가족들을 죽인 컴퍼니 시장개척부에 대한 직접적인 복수를 위함인듯 하다.
3.1.3. 제4막: 안녕, 페나코니
빛나는 펠드스타호에 탑승하여 어벤츄린의 홀로그램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이후 부트힐에게 말을 걸면 어벤츄린과 함께 개척자를 환영해준다.이때 부트힐과의 대화에서 이미 어벤츄린과는 이야기가 잘 풀린 모양인지, 어벤츄린 또한 시장개척부에 원한이 있었기에 부트힐이 어벤츄린이 서로 협력을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후 스파클의 폭탄 소동에 휘말리며 다른 일행들과 함께 스파클의 인형을 찾는것을 도와준다.
그리고 스파클이 설치한것이 사실은 폭탄이 아닌 불꽃 놀이 폭죽이었다는 것이 밝혀짐과 동시에. 레이시오, 아젠티와 함께 당구를 치고 있는 장면이 한컷 지나간다. 정황상 여유롭게 당구를 치고 있던 점을 보면, 처음부터 다른 일행들과 함께 스파클이 설치한것이 폭탄이 아닌 불꽃놀이 폭죽이었던 것을 알고 있었던 모양.
3.1.4. 개척 후문: 나나웃 레인지 인의(忍義)없는 전쟁
갤럭시 레인저 동료의 부탁을 받고 다시 페나코니로 돌아왔다.[4] 라파와 작업을 분담해서 따로 행동하기로 하고 부트힐이 자신은 잠입 조사를 위해 움직이다가 꿈이 흐르는 암초에서 졸리나나회의 횡포를 알게 되고, 이들이 라파가 쫒는 「원숭이 통치자•사닌」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깨닫고 이들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다.[5]4. 모험 임무
4.1. 체크 아웃
5. 이벤트 스토리
5.1. ≪시계 소년: 좋은꿈의 과거≫
5.2. 성천 연무 의식
루카의 2차전 상대. 권총을 들이밀며 기권을 권했지만, 루카는 맞서 싸웠다. 하지만 결국 루카의 의수[6]를 박살내며 루카를 이겼고, 루카에게 정신적 트라우마를 강하게 심어버렸다. 사실 부트힐의 의도는 루카의 각오를 시험해 보려는 것이었지만 이런 진의를 알 리가 없었던 루카에게는 도리어 역효과를 냈던 것. 결국 이 일로 나중에 아젠티에게 잡혀서 장장 6시간에 달하는 사상교육을 받아야 했다고(...).[1] 이때 블랙 스완을 베이비라고 부르지만 어투도 꽤나 공격적이고 부트힐의 공감각 비콘은 개조되었다는 사실을 감안했을 때 그리 썩 좋지 못한 호칭으로 불렀을 것으로 보인다. 맥락과 정황상 새끼로 추정된다.[2] 근데 이게 되긴 했는지 개척후문에 폼폼이 사흘전에 미리 체크인했다고 말한다.[3] 무협에서 가끔씩 언급되는 존자령이 모티프인 듯 하다.[4] 이 때 깨알같이 지난 번에 사용했던 폼폼 명의를 사용해서 체크인했다. 나중에 은하열차 삼총사가 체크인하면서 폼폼 명의의 투숙객이 있는 것, 나아가서는 지난 번에 그 명의로 호텔에 들어갔던 부트힐이 다시 페나코니를 방문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5] 참고로 졸리나나 원숭이의 정신 오염은 부트힐도 피할 수 없어서, 처음 졸리나나회와 조우한 순간 언제나의 정겨운 순화된 욕이 아니라 '바나나'가 입에서 튀어나오는 통에 당황하는 것이 포인트. 나중에 로빈과 만나서 화합의 힘으로 내부의 밈을 제거받아서 욕이 원래대로 나오게 되자 깨알같이 기뻐한다(…).베이비, 베이비? 흠, 이제야 원래대로 돌아왔군![6] 이 때의 의수는 스타피스 컴퍼니에서 후원해준 물건이였다. 그래서 부트힐이 더 과격하게 나왔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