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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8 11:13:39

불멸의 그대에게/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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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설정 | 발매 현황 | 애니메이션 (1기 · 2기 · 3기)

1. 개요2. 불사와 그의 동료들3. 1부
3.1. 북쪽의 광야3.2. 니난나3.3. 야노메3.4. 타쿠나하3.5. 자난다 섬3.6. 수호단
3.6.1. 하야세의 계승자3.6.2. 기타 수호단 관련 인물
3.7. 우라리스 왕국3.8. 베넷교3.9. 렌릴 왕국
4. 2부
4.1. 아오키 가4.2. 미즈하 관련 인물4.3. 학교 관련 인물4.4. 노커 관련 인물
5. 3부6. 기타 인물

1. 개요

오이마 요시토키 작가의 만화 불멸의 그대에게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불사와 그의 동료들

3. 1부

3.1. 북쪽의 광야

성우는 카와시마 레이지[1]. 불사가 처음으로 만난 인간이자 불사의 기본 외형을 제공한 주인. 이름은 불명.
살고 있던 곳에서 5년 전 빙하기가 찾아오고 마을 사람들이 남쪽으로 이주할 때에 본인도 따라가려 했으나 키우던 늑대 조안이 붙잡는 바람에 혼자 남아서 마을 사람들[2]을 돌보고 있었다.[3]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고 노인들도 다 죽은 데다 조안마저 사라져서 외롭게 살고 있던 중에 조안(의 모습을 한 불사)이 돌아오자 반가워한다.[4]
사냥으로 하루하루 연명하면서 의미 없는 삶을 사는 것이 지겨워 본인도 불사와 함께 마을을 떠난다. 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아무런 의미없는 여정이 계속되자 점점 지쳐가고, 억지로 밝은 척을 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얼음을 잘못 밞아 강물에 빠지고 다리에 나무 파편이 박히는 심한 부상을 입고, 그럼에도 조안(불사)에게 말을 걸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 했지만 그가 끝내 발견한 것은 앞으로 가지 말라는 표식과 부서진 잔해, 목적지에 도착하지도 못한 마을 사람들의 수많은 무덤 뿐인 참혹한 결말뿐이었다. 소년은 절망해서 다친 다리를 이끌고 마을로 돌아가 오열한다.[5] 이 시점까지 감정의 개념을 몰랐던 늑대 상태의 불사도 비통한듯한 표정을 지으며 소년을 바라볼 정도.
그래도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답게 다리의 상처가 나으면 다시 한번 도전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상처의 감염이 악화되어 몸을 걷잡을 수 없이 악화시켰고 소년은 곧 자신의 죽음을 감지한다. 사람들이 돌아왔을 때 누운 채로 맞이하면 폼이 안 난다며 간신히 의자에 앉은 채로 조안(불사)에게 자신을 줄곧 기억해 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사망한다.[6] 소년이 죽자 불사는 그의 모습을 습득하고 쓰러진 소년을 의자에 다시 앉혀준 후 떠난다.
이름도 나와 있지 않고 첫화만에 사망했지만 불사가 최초로 만난 인간이자 그가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인물인 만큼 불사에게 미친 영향은 상당히 크다. 그를 만나면서 불사는 인간이 되었고, 이후 계속 그의 모습을 기본 외형으로 유지하며 평화로울 때는 이 모습이 어른으로 자랄 때까지 변신하지 않고 지내기까지 한다. 여담으로 미소년인지 그의 모습을 한 불사를 본 린이 멋지다며 반한다. 니난나의 파이족의 장로가 오니구마의 화신이라며 그 모습을 기록할때 아름다운 소년의 모습이라고 기록하기도 했다.

3.2. 니난나

3.3. 야노메

3.4. 타쿠나하

3.5. 자난다 섬

3.6. 수호단

3.6.1. 하야세의 계승자

하야세의 체내에 노커가 모종의 방법으로 동화된 이후, 하야세 이후부터 2대에 한 명씩 태어나는 존재. 정황상 전대 계승자가 딸을 낳은 뒤 그 딸이 임신하기 전에 죽으면, 그 딸이 이후 다른 남자와 결혼, 임신하여 낳게 될 아기가 다음 계승자가 되는 식으로 이어져 온듯.[19]

보통 인간들과는 달리, 한 쪽 팔이 노커와 동화되어 어느정도 노커의 능력을 이용할 수 있다. 허나, 완전히 조종하진 못하여 팔에 동화된 노커가 본능적으로 위기를 느끼면 독자적으로 행동할 수도 있다. 이들을 필두로 수호단이라는 조직이 설립되어 노커가 침입할 시 효과적으로 모여 박멸을 하거나 불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정확히 어떠한 방법으로 계승되는지는 불명이나, 검은 옷의 남자의 말에 의하면 인간의 혼은 육체라는 껍데기가 깨져 해방될 때 영혼 스스로의 의지대로 행동할 수 있으며, 하야세의 영혼 스스로가 새로운 육체에 깃들었을 거라고 설명한다. 계승자들 전부가 토나리의 모습을 한 불사를 상당히 껄끄러워하는 것을 보건데, 여태껏 전대 계승자들이 겪었던 기억, 혹은 감정 등을 일부 떠올리는 듯한 모습도 보여준다. 단, 노커의 경우는 하야세의 의지가 2대에 한 명씩 계승되는 것과는 별개로, 다음 대에 계속해서 이어진다. 또 한가지 특징으로는 계승자의 경우는 정중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불사가 소년 모습일 때 팔에 안기듯이 매달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계승자의 딸은 그냥 정중한 태도만 보인다. 하야세를 계승했는가 아닌가에 대한 차이로 보인다. 6대 계승자는 남자라서 예외인가 했는데 파로나로 변했을 때 행동을 보면 적령기 이성인 상태의 불사이면 호감을 느끼는 듯 하다.

3.6.2. 기타 수호단 관련 인물

3.7. 우라리스 왕국

3.8. 베넷교

처음 그 존재가 언급된 건 자난다 섬 에피소드로 섬 주민들을 관리하는 주요 시설로 언급되었다. 원래부터 자난다 섬 밖에서도 교파가 퍼져 있었던 건지는 불명이나 토나리의 자난다 부흥을 통해 본격적으로 교세를 확장해 200년이 지난 뒤로는 대중들 사이에 널리 포교되어 있었다.

문제는 이렇게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점에서는 불사를 재앙을 불러오는 삿된 존재라 몰아붙이며 불사 일행을 가로막는 빌런 세력으로 등극했다는 것. 전지적 시점에서 불사와 노커의 관계를 아는 독자들 입장에서도 발암만 불러일으키는 부류들이고 이런 사정을 모른 채 노커에게 희생되는 평범한 사람들의 관점에서 봐도 헤일로 리치의 어린 시절에 대한 묘사 등을 보면 반대하는 자를 무조건 악마로 몰아붙이는 점에서 그야말로 답이 없는 답정너 광신도들. 현실 종교의 부정적인 측면만 강화된 채 타 교리에 대한 관용은 전혀 없는 부류들이라 봐도 무방하다. 물론 헤일로 리치 등과 같이 무난한 성격의 인물들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개인 단위.

살아서나 죽어서나 평생을 불사에게 도움이 되는 걸 목표로 했던 토나리 입장에선 그야말로 뒷목 잡을 존재들로 수호단이 불사에게 어두운 집착을 지녔던 하야세가 창건했다고는 해도 이래저래 도움이 되었다는 것과 상당히 대조되는 양상이다. 어찌 보면 이들은 세월의 흐름에 따른 불사를 둘러싼 사회의 각양각색의 변천을 상징하는 존재들이라고도 할 수 있다.

3.9. 렌릴 왕국


4. 2부

4.1. 아오키 가

4.2. 미즈하 관련 인물

4.3. 학교 관련 인물

4.4. 노커 관련 인물

5. 3부

6. 기타 인물


[1] 주인공인 불사(소년 상태)의 성우와 동일하다. 다만 연기톤이 조금 다른데 소년의 목소리가 밝고 하이톤이라면 불사의 목소리는 살짝 낮고 진중한 느낌이다.[2] 대개 다 노인이다.[3] 본인이 태어난 시점에서는 과일도 채소도 자라나지 않는지 본인은 기억나지 않는 아기 때 한번 먹은 것 외에는 먹은 적이 없다고 한다.[4] 다시 떠날까 봐 걱정되는지 목줄을 매고 종이 울리자 사람들이 온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고독에 지쳐 있었다. 여담으로 조안이 상처를 입고 있었고, 불사를 만나고 얼마 안 돼서 죽었던 것을 보면 스스로 죽을 것을 감지하고, 소년 앞에서 죽고싶지 않아 떠났던 것으로 보인다.[5]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동안 참아왔던 고독과 괴로움이 폭발했는지 정말 미친듯이 오열하는데 OST와 맞물려서 상황의 비극성이 강조된다.[6] 사후 영혼 상태에서 마을 사람들과 조안과 재회한 뒤 따뜻한 땅에 도착한다.[7] 작품 기준으로도 비정상적인지 나름 문명인인 "야노메" 국 사람들이 오니구마는 전설이라고 말하거나 직접 보고 괴물이라고 부른다.[8] 야노메에 있는 기와집보다 조금 작은 정도다.[9] 작중에서 상당히 흉포했던 이유는 이것으로 인한 고통 때문인 듯하다. 불사도 몸을 복제했을 때 큰 고통을 느껴 웬만해선 오니구마로 잘 안 변한다.[10] 어느정도 생활이 안정됐는지 옷도 나름 가지런히 입었다.[11] 이때 구구가 생활비에 보태라고 준 반지를 팔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난다.[12] 짝사랑하던 아이가 불사에게 반했다.[13] 구구의 맨 얼굴을 보고도 잠시 당황했을 뿐 차별하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줬다.[14] 성우는 나츠요시 유우코.[15] 세발가락 부엉이의 엄지 발가락에 수면 효과가 있는 독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16] 수리부엉이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부엉이의 수명은 대략 야생에서 20년 즈음 산다. 사육에 따라 60년 넘게 사는 경우도 있다. 리가드는 무려 토나리가 어릴 적부터 같이 살았던 부엉이니 보통의 부엉이보다는 장수한 셈이다.[17] 독화살, 독침에 능함.[18] 성우는 아오야마 레나.[19] 하야세가 나룻배 위에서 노커에게 팔을 침식당하는 장면 이후, 53화에서 하야세로 추정되는 인물이 동네 어부에게 구조된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나온다. 어부가 천막 안에 있던 인물에게 안부를 묻자, 하야세의 팔이 불쑥 튀어나와 어부의 멱살을 잡고 천막 안으로 끌어당겨오는 장면이 있는데, 정황상 이 때 부터 수호단과 계승자들의 계보역사가 시작된듯(...)[20] 허리아래에 두른 천에 있는 자난다의 마크를 수호단의 상징으로 정해놓고 이를 깃발로 내 걸었다. 신에게 맡겨진 백성이란 의미로 바뀌었다고.[21] 토르타와 포코아 중 어느쪽이 막내인지 불명이나 본셴이 어렸을 때 포코아도 있었던 것은 사실.[22] 사실 가족을 위해서 쓴 것이니 마냥 나쁘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낭비가 너무 심했다.[23] 1인칭은 오레.[24] 이때 충격이 상당히 커서 바이러스형 노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25] 가게에서 산 싸구려 머리끈을 할머니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다.[26] 이즈미가 미즈하에게 그랬던 것처럼 용모단정, 품행우수하게 키웠는데, 그뿐만이 아니라 딸의 의사는 묻지도 않고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리며 맞선을 보게 하려고 했다.[27] 어머니가 히로토시의 아버지와 재혼하기 전까지는 이사를 자주했던 모양. 작중 다니는 학교에서도 책상 위에 꽃병을 놓아지는 등 심각한 이지메를 당하고 있는데, 담임 선생은 그런 이지메의 현장을 보고도 못 본 척 무시해버린다.[28] 딸의 운동회가 있음에도 잊어버리고 남자친구와 놀러갔었다. 그 때 자신이 불행하다고 처음으로 생각한 미모리는 다치면 엄마가 걱정해주지 않을까해서 일부러 크게 다치고 왔다.[29] 참고로 아버지도 젊은(?) 여성을 선호하는 것인지 새어머니의 나이가 히로토시와 두살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30] 그래서 옷 이곳저곳이 터지는 해프닝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