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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시리즈 등장인물 |
불 | |
ブル | |
Chargin' Chuck |
1. 개요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미식축구 복장의 거북이 몬스터. 난폭한 성격이라 헬멧이 벗겨지면 불같이 화를 낸다.일본판 이름은 딱 1가지 뿐이고, 북미판 이름은 나오는 작품마다 차이가 있고, 한국판 이름은 다른이름을 썼다가 게임이 정식 한글화되면서 현재의 명칭으로 고정되었다.
- 일본판 이름은 ブル(불)[1]로 한국판 이름 역시 일본판 이름을 가져온 것이다.
- 북미판 이름은 Chargin' Chuck(차징척)이 기본. Koopa Football Player(쿠파 풋볼 플레이어) 등.[TVA]
- 한국판 이름은 가벼운 돌격[3], 럭비돌이[TVA] 등이었다가 한국닌텐도 출범 이후 불로 고정되었다.[5]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첫 등장했으며 이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 다시 등장했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도 캡쳐 가능한 몹으로 등장한다.
슈퍼 마리오 월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했는데, 사진 속에서는 아기요시 우측에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게임과 달리 요시가 삼켰다가 뱉은적도 있다.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는 바리에이션이 꽤나 다양했었다. 세 번 머리를 밟으면 퇴치할 수 있으며, 파이어 마리오로는 다섯 번 정도 히트시키면 된다. 세 번 밟는 중간마다 일종의 무적 시간이 있어서 아무리 연달아 밟은들 시간이 좀 걸리고, 요시로도 똑같은 수고를 들여 밟아야 하며 잡아먹는 것도 불가능해서 상당히 까다로운 적이었다. 하지만 망토 마리오로는 한 방에 보내 버릴 수 있어서 망토의 가치를 올려주는데 한 몫 했다. 망토 외에도 등껍질로도 한방에 제거가 가능하니 참고. 루나 매직으로 만들어진 여러 해킹 롬에선 이러한 특성들 덕에 자주 애용되는 몹이지만 슈퍼 마리오 메이커에선 아쉽게도 등장하지 못했다.
종류는 다음과 같다.
- 기본 - 돌격계[6]
- 야구공 던지기[7][8]
- 럭비공 차기[9]
- 수직으로 점프하면서 손뼉치기
- 접근 시 3체로 분신[10]
- 삽으로 돌덩이를 파내어 굴리기
- 포물선 방향으로 높이 점프하기
- 휘슬을 불어 망토 거북이들을 불러내거나 리프들을 깨우기[11]
3D 월드에선 등장빈도는 줄었지만 그래도 잊을만하면 한 번씩 나온다. 일단 등장 자체가 상당히 오랜만인 편. 전체적으로 넓어진 스케일답게 빠른 이속으로 돌진해올 때 정확한 타이밍을 노려야 요격할 수 있어서 월드 때보다 좀 더 조심할 필요가 있으며, 월드 때와는 달리 한 대 맞으면 헬멧이 벗겨지며 그 상태에서 한 방 더 맞으면 죽어서 2방에 처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 대신 헬멧이 벗겨지면 화가 나서 닥돌을 시작하며, 일정시간 이상 막타를 치지 못하면 헬멧을 다시 써서 입은 대미지가 무효화되는 특성이 있다. 그리고 캣 다이빙 등 일부 강력한 공격은 이 2단계 타격 과정을 생략하고 1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인 챔피언즈 로드에서도 초반의 한 파트를 담당하며 낙사구간을 떼로 지키고 있다.
요시의 로드헌팅에도 후반 챕터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하며,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에서는 군단으로 모여 아예 보스로 등장한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 캡쳐할 수 있는 몹 중 하나이며 차징을 한 다음 돌진하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만날 수 있는 빈도가 적은데, 등장한 곳이라곤 달 지하와 달의 돌로 활성화 된 비밀던전 말고는 안 보인다.[12]
마리오 골프 슈퍼 러시와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2. 마리오 카트 투어
마리오 카트 투어의 불 | |
기본 | 골드 |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는 모바일 작품인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참전한다. 기본은 로스앤젤레스 투어(2021), 골드 스킨은 쿠파 투어(2022)에서 추가되었다.
[1] 일본 현지 로마자 표기로는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는 Bul,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는 Bull. 현지 발음은 부루.[TVA]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방영분[3] 슈퍼 마리오 월드 게임 정발판 설명서 표기[TVA]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방영분[5] 이는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정발판에서 밝혀졌는데, 일본판 이름을 가져왔다. 부루에서 불로 변형되었을뿐.[6] 이 역할은 클러셔가 물려받게 된다. 다만 블록을 부수는 속도와 밟았을 때 발동되는 무적시간 유무에 차이가 있다. 뉴 슈퍼마리오 개조롬을 돌려 슈퍼마리오 월드를 재현하면 얘가 클러셔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다.[7] 이하 한 번의 대미지를 받으면 돌격계로 변한다.[8] 야구공이 날아오는 패턴은 정직하지만, 최대 다섯 번까지 연달아 던져서 망토로 아예 없애버리지 않는 한 피하기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요주의. 이러한 정형화된 패턴과 높은 난이도의 조합으로 인해 개조 롬에서 유독 자주 채용된다.[9] 럭비공은 통통 튀어다니며, 밟아서 제거할 수 있다. 튀는 패턴이 매우 불규칙하니 주의하자.[10] 분신을 한 이후에는 돌격계가 된다. 다시 분신을 하지는 않는다.[11] 다른 유형들과는 달리 밟아도 계속 이 동작을 반복한다.[12] 본래 오디세이 내에 쿠파 군단 적이 거의 안 보인다. 그나마 자주 나오는 굼바나 뻐끔플라워(이마저도 기본 버전은 없다)조차 비중이 크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