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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8:19:11

붉은사막/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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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19년3. 2020년4. 2021년5. 2022년6. 2023년7. 2024년

1. 개요

붉은사막의 발매 전 정보를 서술하는 문서이다.

2. 2019년

G-STAR 2019에서 진행된 펄어비스의 컨퍼런스에서 PLAN 8, 도깨비와 함께 공개되었다. 초기에는 검은사막의 머나먼 과거에 대한 이야기로 기획되었지만 이후 점점 붉은사막만의 세계관과 설정이 추가되면서 결국 완전히 새로운 IP를 제작하는 것으로 선회되었다.

RYLC9의 주요 개발진들이 참여했고, 검은사막에서 사용된 검은사막 엔진이나 해당 엔진 개조 버전을 사용하지 않고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진 펄어비스의 차세대 엔진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후 해당 차세대 엔진은 블랙 스페이스 엔진으로 명명되었다.

컨퍼런스 콜에서는 '프로젝트 CD'라는 이름으로 개발중이라고만 언급되었다가, 2020년 11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정보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펄어비스 대표이사 정경인은 국내 시장보다는 해외, 특히 콘솔 게이머들을 겨냥한 게임이며 콘솔 플랫폼 출시를 우선으로, PC와 모바일 플랫폼 또한 염두에 두고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붉은사막은 2018년 하반기부터 개발이 시작되었다.

3. 2020년

2020년 12월 11일 더 게임 어워드 2020에서 실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공개 직후 국내와 해외 게이머들 사이에선 꽤나 화제가 되었다. 특히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컨텐츠가 다양하고 꽤나 멋지게 구현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만 공개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선 일부 애니메이션이 부드럽지 않고 프레임레이트가 상당히 끊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직 게임 엔진의 최적화가 완전히 완료되지는 않은 듯하다. 개발진들은 아직 게임이 개발중이고 여러 면에서 조정중인 만큼 많은 부분이 개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래는 검은사막처럼 MMORPG였으나 3인칭 싱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로 변경되어 개발되고 있음이 밝혀졌다. 다만 멀티 요소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한다. 어떤 식으로 구현되는지는 불명.

2020년 12월 15일, 펄어비스의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몇몇 정보들이 공개되었다. #

4. 2021년

2021년 2월 펄어비스 대표 정경인은 “붉은사막은 트리플A 타깃이고 PC 콘솔시장에서 AAA로 평가 받는 게임과 유사하다”며 “출시 플랫폼은 콘솔, PC 플랫폼 동시 준비 중이며,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특정 플랫폼을 먼저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2021년 7월 29일, 붉은사막의 공식 SNS들을 통해 발매 연기가 결정되었다. 게임 업계의 다른 회사들이 그러하듯이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로 업무 효율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이로서 발매일은 최소 2022년 이후가 될 예정이다.

G-STAR 2021에서 진행된 펄어비스의 컨퍼런스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2021년 12월 중으로 10분 가량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기대했던 게임 플레이 영상은 나오지 않았다.

더 게임 어워드 2021에서도 도깨비의 영상만 나왔고 붉은사막의 영상은 나오지 않았기에 코로나로 인한 재택 근무로 인해 도깨비가 먼저 출시하고 붉은사막이 후에 출시하는 것으로 바뀐게 아닌가 하는 예측도 나오는 중이다. 그러나 이미 개발이 도깨비보다 진척이 되어있고, 게임 정보와 트레일러 영상, 캐릭터도 대부분 공개되었으니 붉은사막이 먼저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5. 2022년

지포스 나우에서 유출된 발매일이 2022년 11월 17일이라고 나왔지만 단순히 자리 표시자일 것으로 보인다.

일단 2022년 내에 10분 가량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다시 밝혔으나 결국 공개하지 못한다고 다시 번복하면서 결국 올해 들을 수 있는 붉은사막의 정보는 출시일 연기 외에는 아무것도 없게 되었다.

2022년 11월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에 따르면 붉은사막 개발이 늦어지는 건 코로나 영향도 있지만 전통 콘솔시장에 도전하는 건 처음이라 많은 파트너사와의 협업과 조언이 필요하기에 작년(21년) 여름부터 매주마다 B2B 마케팅 진행 및 글로벌 파트너사(소니마이크로소프트)들과 게임 및 다양한 협업 방안을 검증하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 신규 기술 업그레이드도 지연 이유 중 하나로서 붉은사막 공개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한편 펄어비스에서는 신규 3개 게임 중 붉은사막 개발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펄어비스 전체 개발자의 절반이 붉은사막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즉, 다른 게임사와는 다르게 각자 다른 스튜디오로 독립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아닌 검은사막 스튜디오를 포함한 모든 개발자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각 게임에 쓰일만한 아이디어 공유는 물론 개발자 공유까지 한다는 것이다.# #

6. 2023년

2023년 2월 14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서 여러 정보가 추가로 공개가 되었다. AAA급 싱글 콘솔 게임을 여전히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MMORPG로 변경되었다는 루머는 거짓인 것으로 밝혀졌다. NPC와 AI의 움직임(보스 등)의 연출 부분도 좀 더 다듬어서 나올 예정이며 멀티의 경우 향후 출시 할 예정이다.

해외 콘솔 시장과 관련해서 글로벌 파트너쉽을 고려 중인데 아마존이 거론되고 있으며 PC/콘솔 동시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의 과금 모델은 기본적으로 패키지 방식이며 향후 멀티 플레이 콘텐츠를 통한 추가 매출을 기대하는 판매 방식이라고 한다.

또한 추가적인 정보 공개는 조만간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 ### #

2023년 하반기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GDC 참여 등 기업 마케팅을 하고 있으며 출시를 위해 글로벌 무대에서 공개하려고 준비 작업 중이다. 출시시기의 정확한 일정은 파트너와의 협의 및 마케팅 진행 과정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2023년 5월 11일, 한국 시간으로 6월 9일에 진행하는 서머 게임 페스트에 펄어비스가 참여한다는 정보가 나왔는데 여기서 게임의 트레일러를 공개할 것으로 추측되었지만. # 검은사막 아침의나라 글로벌 런칭 정보 말고는 추가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2023년 8월 22일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3을 시작으로 관련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출시시기 역시 2024년 1분기가 될 수 있다고 한다. #

2023년 8월 16일 게임스컴 호스트 제프 케일리는 트위터에서 붉은 사막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2023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한국시간 8월 23일 새벽 3시)에서 발표된다는 것을 공식화했다.#

2023년 8월 23일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스토리와 등장인물, 비주얼, 전투 시스템을 위주로 보여준 2020년 TGA 트레일러와 달리 이번 트레일러는 전반적인 컨텐츠의 종류를 보여주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본 트레일러를 통해 알 수 있거나 유추할 수 있는 정보들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다음과 같은 정보들이 있다.

2023 게임스컴 트레일러가 실제 플레이가 맞는지, CG 트레일러에 UI만 씌운 건 아닌지 의구심을 갖는 반응이 종종 있었으나 윈도우 센트럴 소속 기자 제즈 코든[8]에 따르면 엠바고가 걸려 있어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게임스컴 트레일러 속 내용은 실제 플레이 영상이 맞으며, 자신이 실제 플레이하는 모습을 봤다고 밝혔다.#

더불어 발표 몇 주전 컨퍼런스를 통해 알리기도 했었다. 당시 펄어비스는 출시일을 아직은 밝히기 힘들다고는 하나 올해내 10분에 달하는 영상을 공개한다고 하였다. 또한 게임스컴 내 AMD나 소니 마소등 여러 파트너사들 대상으로 비공개로 게임을 보여준다고 하였으며 이후 참가자의 썰에 따르면 실제 게임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한다. 기사기자 후기

이후로는 SNS 활동을 제외한 영상 추가 공개와 마케팅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9] 현재 시점으로 아직 2023년이 안 지났으나, 이대로는 펄어비스가 금년 내에 예고한 대로 이뤄지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1월 17일, 지스타 2023에서 B2B 부스로 참여하여 비공개로 실기 시연을 보여줬다고 한다. 이에 대해 실제 시연자들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인 편이다.#

2024년 게임스컴 참가 기자 중 한명이 작년 B2B 비공개 시연에 대한 정보 일부를 공개하였다. Crimson Desert는 Sekiro, Final Fantasy 및 Shadow Of The Colossus를 하나의 액션 어드벤처로 통합한 것입니다. .

7. 2024년

증권가를 비롯한 언론에서는 출시일을 2025년 2분기로 예상하고 있다.[10]

2월 15일, 펄어비스는 올 여름내 업계 관계자들 한정(B2B)이 아닌 일반인 대상(B2C)의 플레이어블 시연을 한다고 한다.# 더불어 시연방식은 유저가 직접 플레이하는 데모플레이 방식이며#, 2024년 하반기에 자세한 출시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

2024년 8월 8일, 펄어비스가 자사의 2024년 2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하고 자사의 영업수익 및 영업이익, 신작 개발 상태 등을 공개했다. 붉은사막은 8월에 있을 게임스컴에서 일반 유저들이 30분간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데모 버젼을 공개 할 것이며, 게임스컴 행사일에 공식 유튜브와 미디어[11]에서 총 1시간에 이르는 시연 플레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발매일은 현재 시점에서 미정이나 하반기 내 마케팅 과정 중 공개하여 내년 봄이나 여름쯤 출시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었다.

그러면서 "붉은사막, 현존 오픈월드 뛰어넘는 완성도 갖출 것"이라 언급하며, "약 7년이라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현존 오픈 월드 게임을 뛰어넘는 퀄리티와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게임스컴 뿐 아니라 2024년 11월 14일 부터 개최되는 G-STAR에서 국내 유저 대상의 시연도 진행할 것이라 밝혀 추가적인 정보도 같이 공개되지 않을까 하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또한 전작인 검은사막처럼 자체 서비스 형태로 발매될 거라고 밝혔다. #

펄어비스의 공식 기사에 따르면 이번 게임스컴에서 공개하는 플레이시간 30분 데모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2024년 8월 19일, 게임스컴 2024 개막을 하루 앞두고 게임스컴에서 플레이 가능한 데모빌드의 하얀 뿔 보스전 플레이 영상[12]이 공개되었다.

참고로 데모플레이 영상으로 확인가능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8월 21일, 3개의 신규 보스전 플레이 영상이 올라왔다. 리드데빌 보스전투 게임 플레이 [20],사슴왕 보스전투 게임플레이[21], 여왕 돌멘게 보스 전투 게임 플레이[22]

해당 데모 플레이를 통해서 추가적으로 확인 가능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

독일 출장을 간 김실장의 게임스컴 1일차 후기가 올라왔다. 현지시간 8시 30분에 리이브 방송을 하면서 붉은사막 시연 후기를 이야기하였다. 독일 출장 아침 풍경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부스에서 미디어 관계자들이나 기자들이 시연을 하기 위한 줄이 상당히 길었다는 후기와 더불어 게임에 대한 후기도 같이 이야기를 하였는데 위처3의 오픈월드를 생각하였으나 실제 플레이는 상당히 액션이 강화된 플레이였다고 한다. 또한 보스전을 하기 전에는 일반 오픈월드의 필드였다가 보스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되면 일종의 존이 생기면서 그 안으로 들어가는 듯한[25] 컷신과 함께 필드에서의 액션성보다 더 한층 강화된 액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있다. 일반 몬스터에서도 슈퍼아머가 적용되어 있으나 유저가 플레이하는 캐릭터의 경우에는 해당 효과가 없어서 게임 난이도가 상당히 높게 설정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26]

김실장 붉은사막 후기에서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오는데, 해당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2024년 8월 23일 게임스컴 3일차 시상식에서는 붉은사막이 베스트 비주얼 상과 베스트 에픽 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 외 다른 한국 게임들인 크래프톤인조이넥슨퍼스트 버서커: 카잔도 후보에 올라갔으나, 리틀 나이트메어 3[35], 몬스터 헌터 와일드[36]등 에게 밀려 결국 어떠한 한국 게임들도 수상에 실패하였다.# 韓 게임 출품작들, 게임스컴 어워드 아쉽게 수상 불발

다만, 데모 플레이를 한 기자들이 쓴 해외 평가는 상당히 좋은 상황이다.pushsquare : 붉은사막은 현실적이고 복잡하며 잠재적으로 훌륭합니다 IGN : 붉은사막은 갓 오브 워와 드래곤 도그마가 아기를 낳은것 같다. 물론, 위에서 김실장이 말한 타게팅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전투로 인해 에임 고정이 되지 않는 부분을 단점으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게임스컴에서 플레이한 붉은사막의 거친 전투는 나를 회의적으로 만들었다. 해당 기자도 게임에서 보여준 전투의 재미는 인정하고 있다.

게코, 돈 냄새 맡는 기자들 2024 게임스컴 후기 영상에서 추가적인 정보가 나왔다.
한국시간 2024년 9월 12일 IGN에서 총 52분에 달하는 오픈월드 탐험 게임 실 플레이 영상을 내놓았다. Crimson Desert Gameplay (Exclusive) 해당 영상을 통해서 확인 가능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2024년 9월 북미 트위치콘에 참가하여 데모 시연을 한다고 한다.#

2024년 10월 파리 게임 위크에 참가할 예정이다.

2024년 9월 26일 에 이루어진 키움 콥데이 펄어비스 IR 내용이 공개되었다.[47]

11월 14일부터 4일간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붉은사막 유저 시연이 있을 예정인데, 안타깝게도 해당 시연은 IR 자료와는 달리 게임스컴 2024의 반복 일 것으로 보여서 붉은사막을 기대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이 점에 대해 상당히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그래도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첫 시연이라는 의의는 있으나, 더불어 지스타에서 추가적인 정보나 출시일이 공개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져서 더욱 아쉬워 하는 반응이 많다.[52] 이후 추가적인 티저 영상 공개로신규 보스 '헥세 마리'가 이번 시연에 포함된다는 것이 알려졌다.

2024년 11월 12일 펄어비스에서 투자자를 상대로 한 24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여럿 추가적인 부분들을 알렸다.
- 붉은사막 TGA 참가가 확정되었으며, 이를 통해서 출시일 공개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더불어 2025년에도 출시 시기까지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다.[53][54]
- 데모 버전 공개도 차후 가능할 것[55][56]
- 멀티플레이어 모드나 DLC 도입도 적극적으로 검토 중.

지스타 행사 당일에 열린 시연을 통해 새롭게 알아낸 사실은 다음과 같다.[57]
- 영어 음성/한국어 자막 및 청소년이용불가 사실상 확정.[58]
- 컷신 스킵 불가[59]
- 불에 붙을 수 있으며, 체력이 닳아 사망할 수 있음[60]
- 이전 시연 혹은 영상에서 보인 스케이팅 현상 문제 해결
- 제한적인 락온이 있음[61]
- 필드 내 아이템 획득 가능
- 재시작과 즉시 부활 기능이 있다.[62]
- 특정 시간에서만 보스 상대 가능한 조건이 있을 수 있음.
- 상자 혹은 나무통 등 여러가지 물건으로 던지는 공격 등 다양한 상호작용 가능
- 키보드/마우스 최적화는 현재 덜 되어 있는 상태[63]
- 패드 진동 설정 있음.
- (엑스박스 패드 기준) '계단식으로 겹친 네모 두 개' 버튼으로 일인칭/삼인칭 시점 전환 가능
- AMD 7950x3d와 RX7900xtx 32GB 램 QHD pc버젼으로 시연[64]
- 패드 입력 방식이 검은사막과 동일[65]
- 게임스컴때보다 최적화가 상당히 잘 되어 있음[66]
- 얼음 화살을 물에 쏘면 얼음이 생성되며, 그 위에 탈 수 있음. 또한 물살에 따라 얼음이 움직인다. 또한 수영 가능[67]
- 불에 가까이 갈 경우 최대 500도까지 온도가 올라가며, 폭발화살로 공격시 적 가까이서 쏠 경우 자신또한 공격에 당할 수 있다.
- 건물 내부에 들어갈 수 있다.
- 헥세에서 나오는 쫄몹은 폭발하는데, 폭발하기 전 폭발물을 집어서 던질 수도 있다.
- 활을 든 상태에서는 일정 시간을 느리게 할 수 있다.
- 컷신과 보스전 사이에 QTE(버튼액션)이 이루어져 자연스럽게 이어준다.
- 전투시 상당한 역경직이 발생한다.

게임잡지 GTOPIA 후기에서 언급된 펄어비스 직원 언급 내용.
- 선형적인 메인 퀘스트 외 다양한 서브 퀘스트 존재하며 다양한 숨겨진 즐길거리등 오픈월드 경험을 제공
- 전체 스케일의 오픈월드 방식을 적용하여 플레이 해봤으나 짧은 시간 내 유저 경험을 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현재 보스전 형식의 데모 방식으로 진행.
- 오픈월드는 레데리2나 위쳐3처럼 선형적인 메인 스토리가 있고 중간에 다양한 서브 퀘스트와 즐길거리가 들어가는 스타일이며, 그 스케일에 놀랄 것라고 한다.
- 다양한 오브젝트 등을 하나 하나 빠짐없이 렌더링
- GTA와 같이 지속가능한 멀티플레이를 목표로 본편 출시 후 1년정도 후에 출시 예정
- 햅틱 피드백 적용 예정[68]


[1] 이전에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레드 데드 리뎀션 2,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일부 모드 등 오픈월드 게임에서 온도를 표시하는 UI가 등장한 바 있다. 이들은 대체로 온도에 따라 적절한 종류의 옷으로 갈아입는 생존게임과 유사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 붉은사막 역시 비슷한 컨텐츠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2] 이를 두고 2023년 초 젤다의 엄청난 흥행을 보고 비슷하게 따라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았다. 다만 젤다에서 하늘섬에서 지상으로 다이빙하는 연출 자체는 2021년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이미 등장한 것이기 때문에 설사 젤다의 영향을 받은 것이 맞다고 쳐도 저 시스템을 2023년 들어서 부랴부랴 급조한 것은 아닐 수도 있다.[3]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마지막 미션에서 쿠바 상공으로 낙하할 때 등장하는 연출과 흡사하다.[4] 이때 오른쪽 윗부분 UI를 자세히 보면 Spotted Crime이라는 문구가 뜨는데,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이나 레드 데드 리뎀션 2 등에서 등장했던 것과 유사한 범죄 시스템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5] 새끼 양을 들고 다니는 장면은 잃어버린 양을 찾아 달라는 내용으로 추측되는 의뢰를 수주한 뒤 등장한다. 잃어버린 동물을 찾아 주는 서브 퀘스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6] 피리를 불어 쥐떼를 몰고가는 모습은 검은사막 초창기에 나왔던 미니게임과 흡사하다.[7] 낚시 컨텐츠 역시 같은 이유로 등장했을 가능성이 있다.[8] 해외 게임업계에서 나름 인지도가 꽤 있는 편인 기자이다. 메탈기어 솔리드 델타가 공식 발표되기 이전부터 관련 정보를 풀었던 것이나 스타필드(게임)의 부족한 현지화를 지적하는 기사를 쓴 것으로 유명하다.[9] 그저 제 3자인 증권가에서 붉은사막 출시일 예측 기사를 양산하고 있을 뿐이다. 당연히 투자자가 아닌 게이머들에게는 의미 없는 정보일 뿐이다.[10] #[11] ONL은 총 2시간이기에 해당 행사때 공개는 무리다.심지어 해당 행사가격은 분당 2억이다...1분 상영에만 '2억 원'이 넘는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게임쇼 'ONL'[12] 24년 8월 24일 기준 조회수 106만회 좋아요 1.4만 싫어요 431[13] 강력한 공격이나 회피를 할 시 클로버(영혼) 게이지가 소모된다. 참고로 클로버의 형태는 일반적인 클로버보다 대마초에 가깝다.[14] 해당 환경변화 효과로 인해서인지 처음 공개시보다 그래픽 퀄리티가 떨어졌다는 비판이 있다. 다만 그런 점 때문에 반대급부로 최적화가 생각보다 괜찮게 나오는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게임이 출시된 후 하드웨어 최적화 정도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15] 소울류게임에서 문을 열고 내부에서 보스전하는것처럼 컷신이 이루어진 후 보스전 진행[16] 전작 검은사막 클래스 워리어에서 보여지는 모습이다. 인 게임 설정에서는 이러한 효과를 조절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것 때문에 정식 버전에서는 광과민성 증후군 관련 경고 메시지가 삽입될 수 있다.[17] 설정에서 카메라 흔들림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따라서 3D 멀미로 고생하는 플레이어라면 옵션에서 강도를 줄이면 된다.[18] 활 공격시엔 쏜 부위에 꽃힌 화살이 지속적으로 표현된다.[19] 콘솔 최적화를 위해 저하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실제 제품판에서는 이보다 더 나을 수 있다.[20] 24년 8월 24일 기준 조회수 81만회 좋아요 9700 싫어요 172[21] 24년 8월 24일 기준 조회수 61만회 좋아요 7000 싫어요 153[22] 24년 8월 24일 기준 조회수 76만회 좋아요 6300 싫어요 98[23] 하얀 눈이 있을 때와 달리 밝은 낮에는 더 높은 그래픽 품질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광윈 여부에 따라 그래픽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토대로 추정하자면, 레이트레이싱이 들어갈 시 상당한 그래픽 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24] 다시 말해, 검은사막처럼 특정 버튼 조합으로 스킬이 나가는 이른바 '커맨드형 방식'으로 우리가 흔히 아는 타 오픈월드 게임의 조작 방식(쇼컷 방식)과 다르다. 이런 매니악한 조작 방식으로 인해 타깃 락온 기능이 검은사막과 붉은사막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아 보스 공략에 애로사항이 생긴다. 조작 방식을 변경하는 옵션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출시 예정인 정식 버전에서는 지원될 가능성이 높다.[25] 일종의 인스턴스 던전이 특정 장소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것이라고 보면 되며,예시로 이야기를 하길 엘든링의 봉인감옥과 비슷하다고 한다.[26] 다만 난이도에 있어서는 유저가 게임에 적응하는 과정없이 간단한 조작 튜토리얼만 거치고 중간단계부터 플레이하게 된 상황으로 인해 더욱이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있다.[27] ▲ ● 키 두개 같이 누를 시 짧게 할 경우 던지기 기술, 길게 누를 시 레슬링 기술 나감[28] 데모 플레이 한 유저중에 다수전시 10회 이상 사망하는 경우도 발생[29] 보스몬스터의 경우 등 뒤로 올라탈 경우 떨어뜨리기 위한 동작 실행[30] 녹색 클로버 게이지는 피격을 당하거나 아이템을 사용하는 등의 행동으로 일정 량을 채울 수 있음[31] 막기는 회피보다 스테미너 소모가 크다.[32] 패링 성공시 파란색 불빛이 나감[33] 해당 스킬은 무적기기/슈퍼아머가 적용되어 있음[34] 미니맵에 일정한 범위로 주황색 선이 그어져 있는데 해당 선이 전투 존 표시이다.[35] 참고로 해당 게임은 베스트 오디오 상 및 베스트 엑스박스 게임 상 포함하여 3관왕을 달성했다.[36] 해당 게임은 머스트 엔터테인먼트, 플레이스테이션, 아나운스먼트/트레일러 상을 포함하여 4관왕을 달성했다.[37] 미디어 관계자의 경우에는 시연 1시간 가능하였다고 한다. 해당 기자는 30분 시연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1시간 설명 영상 보기 1시간 시연을 하여 총 2시간을 펄어비스 부스에 있었다고 한다.[38] 컷신과 실 플레이가 여러번 반복되기 때문에 이를 구분하기 위해서 추가한 것으로 추정[39] 메인 퀘스트 추정[40] 전투종료를 표현하려는듯 하지만 오히려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개발진은 이 점에 대해 충분히 인지했으며 제품판에서 해결될 거라고 공언했다.[41] 고쳐야 할 사항 중 하나. 다만 개발진은 이에 대해 충분히 인지했으며 실제 제품판에서 고쳐질 것으로 전망된다.[42] 영상 마지막에도 비슷한 걸 확인 할 수 있다.[43] 퀘스트 진행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퀘스트 도착 지역에 한해 일정 부분이 밝혀져 있는 것으로 추정.[44] 호출된 말은 유저 뒤에서 나타나서 오며, 해당 말은 자동으로 탑승. 여담으로 전작인 검은사막에서는 말로부터 일정 거리 이내에서만 호출할 수 있다.[45] 영상에서는 공중 섬에 이루어진 퀘스트를 통해 활강 스킬을 배움[46] 보스 제외[47] 다만 해당 정보 중 일부는 부정확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음에 감안할 필요가 있다. 또한 영어권 출처 링크는 그 블로그 포스트에서 그대로 영어로 번역하여 퍼온 것이다. 현재 해당 블로그 포스트(원문)는 현재 비공개가 된 상태로 열람 자체가 불가능하다.[48] 다시 말해 프롤로그(튜토리얼)만 클리어하면 그 이후엔 플레이어가 알아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방식을 취했으며, 이에 따라 진엔딩은 없는 대신 엔딩은 여러 개 정도 존재한다는 소리로, 이는 엘더스크롤 시리즈와 유사한 방식이다. 관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49] 다시 말해 월드 뿐만 아니라 캐릭터와 각종 상호작용까지 개발 과정에서 AI 기반 절차적 생성 기법으로 만들어졌다는 소리로 해석할 수 있다. 물론 고수준의 AI를 활용하였기에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게임과는 어느 의미로든지 차원이 다를 것이다. 물론 AI를 게임 개발에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분명한 장점도 존재한다. 결국 붉은사막이 출시되고 나서야 해당 기법으로 만든 컨텐츠에 대해 제대로 된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이다.[50] '멀티 플랫폼 동시 출시'를 암시하는 내용이다. 다만, 당연하게도 붉은사막은 AAA 게임이기에 닌텐도 스위치는 지원 플랫폼에서 제외된다.[51] 하지만 오공 건의 경우, 그 높은 판매량은 사실 대개 중국인들의 자국에 대한 강한 애국심과 많은 인구수로 이루어진 결과라는 반론도 있다. 즉, 붉은사막이 오공처럼 중국에서 만든 게임이 아닌 이상 정말로 유리해졌다고 보기 힘들기에 투자자에게 하는 상투적인 말에 불과하다.[52] 다만 출시일 등은 해외유저들이 주 타겟층인 이상 이전부터도 TGA에서 공개할 확률이 높다고 여겨져오긴 했다. 그러나 AAA 게임 업계에서 대개 그렇듯, 실제 발매일 결정은 지스타 2024 개최 이틀 전(11월 12일)에 열릴 예정인 2024년 4분기 컨콜(기업 실적 발표)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경쟁 게임인 GTA 6의 경우 테이크투의 실적 발표에서 '2025년 가을'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53] 허진영 CEO "출시 일정의 경우,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일정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하고 있다.그렇기에 지난 실적발표에서 공유한 바와 같이, 연말에 있을 글로벌 게임 행사에 참여해 소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출시 마지막까지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마케팅을 강화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54] 이는 "지스타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던 지난 콥데이 IR 자료와 전혀 상반된다. 다만 어차피 해당 자료는 사실상 루머에 가까운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된다.[55] 허진영 CEO "붉은사막은 2025년에도 추가 영상과 시연을 지속할 계획이다. 향후 마케팅 진행 과정에서 게임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도록 하겠다. 데모는 마케팅 플랜에 따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관련해서는 추후 소통하도록 하겠다."[56] 이 경우에는 게임박람회 시연용 빌드가 아닌 세이브 인계 가능한 초반 플레이 데모 빌드(사실상 최종 빌드의 일부)일 가능성이 있다.[57] 디즈이즈 게임즈 (지스타 2024) 붉은사막 지스타 체험 버전 가이드 영상. 소풍왔니 시연,만두집 아들(검사학개론) 시연, 박서림 시연,센터로드TV 시연 후기, 인벤 헥세마리 보스전,흑열전구 후기[58] 특히 한국어판 한정으로 대사 자막 곳곳에는 욕설이 나오며, 폭력 묘사가 상당히 잔인하다.[59] 정식판에서 고쳐질 지는 아직 미지수다.[60] 적 npc도 동일 적용[61] LB를 누르고 있어야 한다.[62] 재시작시 저장된 세이브부터 시작하며, 보스전의 경우 첫 컷신부터 시작한다.[63] 조작은 가능하나, 키 배열 문제 등이 있음[64] 몬스터 기어 붉은사막 후기, 개발초기부터 AMD와 협업을 하였다고 한다.[65] 최근 나오던 게임들에서 볼 수 있었던 기존 콘솔 유저들이 사용하는 보편적인 입력방식과 다른 배트맨 아캄 시리즈에서 보였던 패드 입력 방식과 비슷한 방식을 사용하여 난이도 상승요소로 작용[66] 영상 및 데모 플레이에서 60프레임 이상으로 적용[67] #[68] 흑열전구 후기 내 펄어비스 직원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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