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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외과 의사 폴 브로카(Paul Broca)가 발견하여 그의 이름을 따 브로카 영역이라고 불린다. 뇌의 좌뇌의 앞부분에 위치하여 언어의 능력과 관계된다. 특히 베르니케 영역에서 전달받은 의미를 언어로 표현하는 일을 담당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이 부위가 손상되면 언어 수행이 저하되어 문장 수준의 발화가 불가능하며, 간단한 단어를 나열하는 수준의 발화가 나오는데, 이 증상을 '브로카 실어증'이라고 부른다.2. 언어습득장치
결정적 시기 가설의 맥락(context)에서 한국인이 무성음을 사용할수없게되는 현상이나 제1외국어와 문법구조가 다르고 모국어에 무성음이 없는 화자의 경우 무성음이 포함되고 문장구조가 뒤바뀐[1] 사례에서 타국의 언어를 배우는데 한계가 있는 현상처럼 언어습득에는 시기적 자원적으로 한계가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현상은 모국어를 습득하는 문화적 사회적 환경의 노출이 무성음과 문법구조에서 차이가 심한 제1외국어가 문화적 현상이 아닌경우에 더욱 분명해진다는 사실은 한국인의 영어교육에 있어서 시사하는바가 크다고 할수있다. 한편 이러한 언어습득과 관련한 결정적 시기가 브로카 영역에 국한된것인지 아니면 베로니케 영역과 함께 제약받거나 영향을 주는것인지에대한 어떠한 확실한 결론은 미진한 상태이다.3. 관련 문서
[1] SOV , SVO 참고, 전치사와 후치사 참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