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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21:42:37

데빌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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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Decepticon_Mark.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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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Z / 블랙자락
Devil Z / デビルZ
BlackZarak / ブラックザラック
알트 모드 요새, 전갈형 전함
소속 데스트론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시바타 히데카츠 & 긴가 반조(마스터포스)
키시노 유키마사 (존)

1. 개요2. 설정3. 트랜스텍터
3.1. 블랙자락3.2. 마인 자락
4. 친위대 가드마인더5. 완구6. 기타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1. 개요

파일:블랙자락.jpg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포스메인 빌런.
별칭은 암흑의 총통&암흑대제로 디셉티콘을 막후에서 주도한 작품 내 모든 스토리의 흑막이다.

2. 설정

실체가 없는 원형의 구체 형태이며 디셉티콘의 모든 구성원이 섬기고 있는 절대적인 존재이다. 전 우주를 모두 지배하려는 사악한 야심을 품고 있으며 목소리로 디셉티콘 일당들에게 지령을 내린다.

그 정체가 작 중 수수께끼와 베일에 싸여 있어 알 수 있는 정보가 없는 정체불명의 존재. 중반부에 전작 더 헤드마스터즈의 최종 보스였던 메가 자락의 트랜스텍터를 블랙 자락으로 부활시키기도 하였고 종반부에는 블랙자락과 융합함으로서 완전체로 거듭나게 되었다.

허나 그는 기본적으로 부하를 장기말정도로 취급한 폭군 그 자체이어서 종반부에서는 결과적으로 (그의 잔혹성을 보고 상당히 실망한)오버로드를 비롯한 부하들의 반역을 초래했고 결국 마스터브레스로 위시한 인간을 비롯한 모든 우주의 생명체의 잠재력을 악용하려던 그는 사실 상 그의 창조물 내지 실험체 중 하나인 진라이의 초혼 파워에 의해 최후를 맞이하는 인과응보(혹은 자승자박)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3. 트랜스텍터

3.1. 블랙자락

파일:attachment/Blackzarak_1.jpg
데빌 Z의 전용 트랜스텍터(비밀 병기)로[1]으로 종반부 이전까지만 해도 데빌 Z 본인이 원격 조종하고 있었다. 본래는 전작 진 최종 보스였던 스콜포녹(메가자락)이었으며[2] 육탄전을 벌이던 전작과는 달리 타이런트 스피어 라는 무장이 추가되었다.

파일:attachment/Blackzarak_dakatsu_mode_1.jpg
종반부에는 데빌 Z에 의해 융합되어 데빌 Z의 완전체로 거듭났으나[3] 최종화에서 갓 진라이에 의해 패배하여[4] 데빌 Z가 (진라이에 의해)자신의 육체에서 분리되어 나오면서 기능정지하였다.[5][6]

파일:attachment/ZarakZone1_1.jpg
이후 후속작에서는 디셉티콘의 9대 마장군 일원으로 여기서는 바이올렌 자이거의 부하로 나왔다. 단 데빌 Z 소멸 후 형성된 트랜스텍터 자체적인 인격인지 데빌 Z 본인의 인격인지는 밝혀지지 않는다.

오른팔은 갈고리 형태로 되어 있고 안대를 쓰고 있는 것으로 보아 모티브는 후크 선장인듯 하다.

3.2. 마인 자락

4. 친위대 가드마인더

파일:가드마인더.jpg

성우는 사토 마사하루(리더)&카케가와 히로히코(전투원)로 데빌Z의 친위대이다 금색 보디의 리더를 필두로 회색의 보디의 양산 타입이 수십구도 있다. 완구자체는 스콜포녹의 부속품 패스트트랙의 색놀이판이라고 한다.

5. 완구

스콜포녹 완구의 컬러링을 검은색과 금색으로 바꾸고 머리조형을 바꾼 제품. 무기는 타이런트 스피어가 추가되었다.

원본 스콜포녹과 달리 미국에는 아예 발매되지 않은데다가 복각도 단 한번도 되지 않아 현재에는 엄청난 고가를 자랑한다.

5.1. 워 포 사이버트론: 어스라이즈

5.2. 제네레이션 셀렉츠

6. 기타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데빌Z 군단
암흑대제 데빌 Z
갓마스터 오버로드 다크윙즈
프리텐더 블러드 다우로스 길머
헤드마스터 Jr 캔서
[ 파트너 ]
브로닝
와일더 불혼
시콘즈 터틀러 랍크로우 크라켄
오버바이트 걸프 텐타킬
전투원 스파크 대시



[1] 헤드마스터라고 표기된 문헌도 있으나 일단 작중에서는 헤드온을 하지 않는다. 변신 구호도 그냥 빅 트랜스폼. 이후 발간된 설정집에는 헤드 부분은 더미이며 헤드마스터가 들어갈 부분이 텅 비어있는 가면이라고 한다.[2] 헤드마스터인 스콜포녹(자락)이 트랜스텍터를 놔두고 도망쳤으므로 블랙자락의 베이스는 헤드마스터가 아니라 트랜스텍터인 셈이다.[3] 본편에서 데빌 Z는 이 형태를 본인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칭했다. 데빌 Z가 처음부터 본인의 육신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부활시켰으며 그동안도 인격이 없이 원격 조종되고 있었다. 융합 전도 사실상 데빌 Z의 의지대로 말하던 것. 작중 데빌 Z가 블랙자락에게도 명령을 내리듯이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연기인 셈이다.[4] 이 때 캐논포도 뜯기고 전갈상태의 다리도 뜯기고 자신의 무장에 당하는 등(...) 여러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5] 애초부터 생명이 없는 상태였으므로 사망은 아니다.[6] 이때 이 과정에서 부품의 일부가 되어버린 스콜포녹이 블랙홀로 빨려들어가 어떻게 용케 살아남았는데 이후 레전즈에서는 블랙자락 완구 부속 컬러(금색 몸체에 검은색 팔다리)의 형태로 스콜포녹이 다시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