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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0:52:48

우주적 존재


1. 개요2. 특징3. 여러 종교/신화의 우주적 존재들4. 여러 작품 속의 우주적 존재들

1. 개요

우주 범위의 힘과 섭리를 관장하거나 상징하는 존재를 칭한다. 영어로는 Cosmic being, Cosmic entity, Abstract being, Abstract entity 등으로 표현한다.

2. 특징

외계인이나 단순히 우주구급 힘을 뽐내는 존재와는 다소 다른 개념이다. 마블 코믹스DC 코믹스에 자주 나오는 개념이지만 작품을 막론하고 여러 작품에서 나온다. 예컨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빌런 중 우주적 존재라고 서술된 도르마무에고의 경우, 도르마무는 우주적 존재의 기준에 합당하지만 에고는 기준에 못 미친다. 간혹 헬로드와 천사 또는 지옥과 천국, 우주들보다 높은 차원[1]의 이공간을 관리하는 신적 존재들을 우주적 존재라고 판단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의 지배영역이 우주는 아니기 때문에 초월적 존재라고는 할 수 있어도 우주적 존재는 아니다.

드래곤볼을 예로 들면 손오공사이어인, 피콜로나메크인에 해당되기 때문에 지구를 기준으로 보면 외계인이지만, 우주적 존재라고는 할 수 없다. 프리저 또한 우주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을 정도의 존재지만, 우주적 존재는 아니다. 반면 계왕과 그 위의 계왕신은 우주적 존재라 할 수 있다. 이들은 우주를 관리하는 일을 하기 때문.[2] 비록 슈퍼에서 파괴신 비루스를 시작으로 천사대신관, 전왕 등이 나오면서 스케일이 커지긴 했지만 계왕신보다도 Z 전사들이 더 강한 기묘한 밸런스로 이루어져 있는데,[3] 이렇듯 우주적 존재라고 꼭 필멸자보다 강하다는 보장은 없다. 우주의 무언가를 관장하기 때문에, 관장 분야에 따라서 엄청나게 강할 수도, 반대로 엄청나게 약할 수도 있다. 이는 과는 확연하게 다른 차별요소이다.

의외로 DC 코믹스도 그런 편인데, 전 우주의 신에 해당되는 뉴 가즈우주의 수호자들, 감정의 엔티티도 결국 슈퍼맨을 비롯한 히어로들과 아웅다웅 싸울 수 있는 수준에 불과하다. 혹은 영원 일족처럼 파워 밸런스에서 벗어난 신비로운 마법적인 존재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예외는 스펙터 정도.[4]

울트라 시리즈에도 비슷한 케이스가 있는데, 그게 바로 암흑괴수 바큐몬. 울트라 브레슬랫으로 찌르면 죽는 약골이지만 행성을 먹어치우며 무한히 커지는 특성 탓에 우주적 존재로써 분류된다.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가 쓴 소설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미지의 존재들 또한 우주적 존재의 범주 안에 포함된다.

현대 문학에서 우주적 존재의 개념은 조금씩 다르다. 우주의 섭리 등등을 관장하거나 상징하지 않아도 그에 준하거나 개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우주적 존재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

어떠한 문명이 기술이 엄청나게 발달한다면 우주적 존재가 될 수도 있다. 카르다쇼프 척도 문서로.

3. 여러 종교/신화의 우주적 존재들

여기서는 사실상 과 동일시된다.

4. 여러 작품 속의 우주적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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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 세계관 마다 다르다.[2] 지구의 신 같은 행성신은 기본적으로 우주적 존재에 의해 임명받아 되거나 혹은 우주적 존재가 내려와서 관리하는데 전자의 경우 평범한 외계인인 손오공도 신이 될 뻔했다. 이 때문에 우주적 존재가 아닌 것 아니냐 할 수 있으나 사실 애매하다. 일단 계왕은 물론 계왕신과 대계왕신과도 비슷한 위상인 우주에서 제일 높은 파괴신도 작중 임명받아 된 경우고 실제 오공이나 톳포 등을 후보나 파괴신 자리를 권유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행성신이라고 단순히 말로만 인정하는 게 아닌지 작중 평범한 나메크 성인인 덴데가 지구신이 된 후 신력을 가지게 되었으니 신력 유무 혹은 신력+관직 유무 기준으로 본다면 우주적 존재라고 할 수 있긴 하다.[3] 사실 우주적 존재들이 약하다기보단 주인공이나 빌런들이 너무 강한 게 문제지만... 다만 계왕신도 행성 한두 개 없애버리는 건 아무것도 아닌 데다 그 프리저조차 한 방에 죽여버릴 수 있으니 초반에 등장했다면 우주적 존재로서의 위엄은 보여줄 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등장 시기가 많이 안 좋았지만.[4] 이는 슈퍼맨이 가지는 작품 외적의 입지상 일종의 마지노선을 맡게 되었기 때문으로, 브론즈 에이지까지도 키스멧 등의 초월적인 우주적 존재는 거의 단역 수준으로 등장하는 데 그쳤다. 우주적 존재 하면 갤럭투스가 바로 떠오르는 마블과의 차이점. 그나마 안티 모니터를 시작으로 90년대에는 임페리엑스 등 거대하고 강력한 우주적 존재에 해당되는 캐릭터들이 나올 기미를 보였으나 샌드맨 시리즈와 루시퍼의 연재로 영원 일족과 천사/악마의 설정을 정립하며 초월자에 대한 소재를 소진하였기에 웬만해서는 나오지 않는다.[5] 한국 고유의 신화에서 나오는 우주적 존재로, 본래는 미륵같은 불교적 이름이 아니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본래의 이름이 소실되고 불교가 한국에 후에 유입되어 거기에서 이름을 빌려온 경우다. 그저 이름만 빌려온 경우이기 때문에 불교에서 묘사하는 미륵과는 전혀 다른 존재이며 특징 또한 다르다. 다른 예로 불교에서 깨우친 자들 중 하나인 석가도 여기에서는 미륵과 대립하며 미륵이 만들어낸 하늘과 땅 그리고 인류를 찬탈하려고 한다. 역시 이름만 빌려온 전혀 다른 존재이기 때문이다.[6] 예를 들어 헤시오도스의 <신통기>.[7] 특히 에로스 같은 경우에는 원초의 세가지 힘으로 나타날 경우 우주적인 사랑를 표시하며 무인격 신성에 가까운 존재로 나타난다.[8] 가이아가 오케아노스 이후에 나타났다는 판본도 있다.[9]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신들은 그들이 관장하는 영역와 동일 시 된다.[10] 아래의 다크 타워 시리즈의 데드라이트와 동일한 존재.[11] 작중 내에서의 우주가 구현화한 존재이자 신(神)라 불리워도 전혀 과언이 아닌 존재 중 하나.[12] 엄연히 말하자면 으로서의 능력은 우주적 존재에 걸맞으나, 스펙상으로는 우주급 스펙은 아니고 후배들에게 밀린다.[13] 무에서 유로 완전한 우주를 창조할 수 있는 우주적 존재의 수문장. 자신이 창조한 우주의 모든 법칙과 섭리를 관장한다.[14] 가장 강대한 신들. 고위급 아우터 갓은 우주를 단위로 세는 걸 넘어 멀티버스 전체에 권능을 행사할 수 있다.[15] 아우터 갓과 대등한 격을 가진 신들.[16] 모든 것을 관장하는 수호자. 작중의 다른 우주적 존재들과 격이 다르다. 프라임과 다른 우주적 존재의 격차는 일반적인 우주적 존재와 인간의 격차 이상. 프라임이 마음만 먹으면 모든 우주적 존재를 지울 수도 있다.[17] 프라임의 창조자. 유일한 절대자. 모든 것이자 아무것도 아닌 존재. 설장상 어떤 별격의 개체가 아니라 세계관와 같다. 멀티버스나 신뿐만 아니라 인간이 내뱉는 날숨까지도 주인의 일부다.[18] 전투라는 행위의 최종진화지점에 도달한 완전체. 이들을 제압할 수 있는 건 프라임뿐이며, 아우터 갓이나 엘더 갓조차도 사냥감에 불과하다. 그러나 신처럼 뭔가를 관장하지는 않는다. 특유의 능력을 통해 신의 권능을 똑같이 구현할 수는 있지만 보통 전투를 위한 능력만 쓴다.[19] 진모리는 열반의 경지에 도달한 이후에 삼라만상을 다룰 수 있는 절대적 존재가 되었다. 게다가 진모리는 만약에 물리적 속박에서 벗어나고 시공간이 중첩된 지점(천국)에 기거하는 '영적이자 절대적 존재'가 되기로 선택했다면, 삼라만상의 균형을 조정하고 다스릴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모든 우주를 관장할 수 있는 존재까지도 될 수 있었다.[20] 그녀의 진정한 정체는 슈브 니구라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21] 작중에서 구체적인 정체는 안 밝혀졌지만, 능력을 보면 우주적 존재나 다름없다.[22] 우리가 아는 그 아우터 갓이 맞다.[23] 게임이 엔티티가 인간계로 강림하게 위해 영혼을 고문하는 과정이다.[24] 2편 프리퀄 소설에서 언급된 바론 마왕급 혹은 그에 가까운 악마가 직접 현실에 강림할 경우 우주의 법칙을 근간부터 뒤흔들어버린다고 한다. 일단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마왕인 문두스만 해도 전능하다는 칭호를 달고 있으며 1편 최종전 시작과 동시에 우주를 창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문두스의 신전이 우주의 시간 흐름과 동떨어진 장소이며, 단테처럼 초광속 이동 또한 가능하다. 아르고삭스의 경우 문두스와 동급이라는 설정이 있고, 존재만으로 주위의 시공간을 왜곡시키고 차원을 융합시켜 버리며 본격적으로 전투를 벌이기 시작하면 타임 패러독스까지 일으키는, 문두스와 동급이라는 설정에 걸맞을 만한 마왕. 작품 내에서 이들에 준하는 존재는 짐승의 머리나 유리즌, 플루토 같은 다른 마왕이나, 스파다, 단테 등의 초월적인 악마들 뿐이다.[25] 엔딩 중 하나에서 주인공이 데빌 서바이버 2 세계관 우주 전체를 운영하는 관리자가 된다.[26] 죽음라고 표현되기도 한다.[27] 레젠다리움 세계관의 창조신이자 유일신이자 절대신[28] 지구의 역사부터 시작해 우주의 역사 등 모든 것을 익히더니 결말에서는 어디에나 있다고 한다.[29] 최소 우주적 존재로 보고있으며 추가 설정이 공개될 시에 변경 가능성이 있다.[30] 이쪽은 우주적 존재의 분신일 가능성이 크다. 크툴루를 모티브로 했으니...[31] 이 용어의 시초가 되는 작품 1.[32] 2000년대까지는 레트콘을 거치면서 대폭 너프되기는 했지만 레트콘이 진행될 때마다 능력이 널뛰기 되기도 하며 아무리 너프된 때라고 해도 우주적 존재의 타이틀이 남아서 어지간한 상대가 아니면 자기가 놀고먹기에는 모자람이 없다.[33] 엄밀히 말하자면 우주적 존재는 아니지만 저지르는 사건 스케일이 그 수준이며, 한 번은 모든 것이 되었던 적도 있다.[34] 우주적 존재라기에는 애매하지만 다차원 기생충이다. 스케일이나 기타 등등으로 보면 일단 우주적 존재의 웬만한 조건은 갖추고 있다.[35] 원작에서는 우주적 존재이지만 MCU 영화에서는 상당히 너프를 먹었다.[36] 그랜드마스터와 마찬가지로 원작에서는 우주적 존재이지만 MCU 영화에서는 상당히 너프를 먹었다.[37] 우주 이전의 팔리아스를 창조하고 신들과 모든 우주를 창조한 절대신.[38] 마비노기 내의 서적을 인용하면, 이 세계관에서 마법은 세상, 나아가 우주의 근본과 법칙을 다루는 능력이며, 신들이 바로 마법의 근원적인 존재이다.[39] 능력도 그렇고 설정도 그렇고 사실상 메다카 박스 세계관의 신인 듯하다.[40] 공간을 초월해 세계 전체 즉 우주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41] 메이플 월드의 빛의 초월자인 검은 마법사는 그란디스의 빛의 초월자인 아이오나를 흡수해 본인이 가지고 있던 파괴의 힘 뿐만이 아니라 아이오나가 가지고 있던 창조의 힘을 가지게 되면서 초월자를 넘어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되었다. 검은 마법사는 파괴의 어둠으로 메이플 월드그란디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나머지 한 세계를 파괴해 소멸시킨 후에 창조의 빛으로 오버시어들의 간섭과 제약, 초월자들이 없는 신세계를 창세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는데 실제로 작중에 표현된 검은 마법사의 위용을 보면 정말로 3개의 세계(우주)를 멸망시키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42] 반공식에 가깝지만 공식 설정상 커비의 위장이 우주인데다 커비의 나이를 인간의 나이로 형용할수 없다고한 커비의 성우 오오모토 마키코의 답변과 맨몸으로 우주에 들어가도 지장이 전혀 없다는 점, 괴이한 능력들 무한한 파워를 지녔다는 언급때문에 우주적 존제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다.[43] 마스터 크라운을 장착했을 시 한정.[44] 1회차 엔딩이후 한정.[45] 구문명의 종언의 율자보다도 더욱 강한 상태다.[46] 허수의 나무에 살고 있는 우주적 종족이다.[47] 개체 하나당 내면에 3가지 인격이 존재하여 합의에 성공한 안건에 대해 초월적인 현실조작을 행하는 종족이다. 종족 전체가 우주 밖 우주신들이며, 개체 하나만으로 아나힐라그라는 우주 폭탄으로 인해 거의 존재가 사라진 상태의 우주 하나를 재창조하는 것은 물론이고 멀티버스 전역의 '작화'를 바꿔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3차원 공간에 구현된 상태의 신체로 5차원의 배리어를 가를 수 있다. 패러독스 교수와 같은 시간여행자가 자신의 내면에 들어올 경우 규율상 바로 죽이려 하며, 우주최고고등법원과 함께 자연보존법이란 것을 만들어서 우주를 재창조하거나 하는 등 스케일이 큰 현실조작을 행하면 벤10 우주의 희귀 금속을 벌금으로 내야 하는 등 자기네들만의 규정이 있다.[48] 시간을 조작하는 것에 한해서는 우주 최고의 종족이다. 단일 우주 파괴 폭탄도 손쉽게 만들고 전 멀티버스에 걸쳐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인물들과 그 인물들의 고향 우주를 모조리 파괴하는 폭탄도 만들 수 있다. (이 폭탄으로 전 멀티버스에서 옴니트릭스가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우주를 제외하면 모든 우주가 파괴됐다.) 일단 본인도 폭탄에 의해 존재가 소멸된 것이 아니라면 개체 하나가 이 폭탄의 영향을 무효화하고 멀티버스를 되살릴 수도 있다. 클래식 벤10 시리즈의 최종보스가 이 종족의 일원이다. 종족이 소토브로 효과를 인지한다. 소토브로 효과는 숙련된 시간여행자는 자신이 있는 시간대에 새겨진 시간여행의 흔적을 읽을 수 있다는 벤10 시리즈의 설정이다.[49] 차원을 점심으로 먹고, 존재만으로 모든 멀티버스와 타임라인을 파괴하는 소닉 시리즈 최강의 악역이자, 초차원 생명체다.[50] 시공간을 지우는 능력이 있고, 역사가 수정됨에 따라 존재가 없던것이 된 인과까지 가져올 정도로 강력하다.[51] 월드 링을 모두 흡수해 알프 라일라 와 라일라가 되어 아스트랄계와 무한한 공간을 포함하는 1001개의 아라비안 나이트를 지웠다.[52] 종말이라는 개념라고 하며, 스스로를 신조차 초월한 우주의 조율자이자 스스로를 말 그대로 모든 것은 무로 돌아간다는 개념로 보는 것 같다.[53] 팬텀 루비의 힘으로 현실을 왜곡하거나, 삭제하거나, 창조하는게 가능하다.[54] 이미 물리적인 육체를 버린 지 오래인 인류의 아득히 머나먼 후손으로 빅 프리즈도 살아남았다. 시공간을 초월해 과거 현재 미래에 일어난 모든 것을 알 수 있으며, 시도 때도 없이 무수하게 많은 평행우주들을 파괴하고 재창조한다. 시공간을 압축해서 건축물을 만드는데 이 건축물들도 우주 수준으로 크기가 크다. 참고로 이 세계관에서는 우주에 지적 생명체가 인간만 있는 이유가 인간만 있도록 우주를 재창조해서라고 나온다(...).[55] 눈만 떠도 우주를 뒤흔들고, 감으면 우주가 어둠에 잠길 정도다.[56] 대공을 층 안에 가둬놓았다. 그것도 대공을 죽이지 못해서가 아니다.[57] 쉬버링 아일즈에서 지갈랙을 저주에서 풀어주고 자기가 광기의 신, 쉐오고라스가 되었다.[58] 엔딩 한정.[59] 사실 동일한 존재.[60] 우주적 존재로 보이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울트라 시리즈의 악의 정점에 선 존재라는 점에서 우주적 존재로 볼 수도 있다.[61] 우주적 존재로 보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우주적으로 영향력을 충분히 행사하는 집단이다.[62] 앞의 울트라 형제와 비슷한 집단, 허나 이쪽은 진짜 우주적 존재로 추정되는 긴가빅토리가 존재한다.[63] 홍정훈작가의 작품인 드림사이드, 낙인의 플레인워커, 용신의 게임, 데드맨31등에서도 등장한다. 용신의 게임에서는 네르갈이 외령이 됐다.[64] 시간도 하나의 물리적인 축으로 사용할 정도며 은하간 웜홀을 열거나 테서랙트를 순식간에 건설하고 해체할 정도다. 인지가 거의 불가능한 것을 보면 다운스트리머처럼 육체를 버린 듯하다.[65] 엄밀히 말하면 우주구급 존재에 가깝다.[66]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초월적 존재참조[67] 홀은 후속작 레벨업하는 무신님에서 등장.[68] 이 용어의 시초가 되는 작품 2.[69] 나부를 비롯한 세력. 도브에게 힘을 내려주는 신이기도 하다.[70] 호크에게 힘을 내려주는 존재. 모르드루의 힘의 근원이며 그 탄생에 깊게 연관되어있다.[71] 존재하는 사람들이 기억이 조작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배경이 노네임드 세계관 한정으로 우주라고 한다. 또한 오브젝트의 포함되는 행성 은하계 정도는 쉽게 삭제시킬 수 있으며 최대 힘을 낼 경우 우주까지 삭제시킬 수 있다고 한다.다만 이 세계에서 흥미를 잃었기 때문에 없에지 않는 것뿐이라고...[72] 31번을 창조한 현실세계의 사람들이고 31번의 권능보다 그 이상의 권능을 지니고 있기에 우주적 존재라고 해도 틀릴건 없다.[그러나] 권한을 올려준 것이 이지은 본인의 능력인지 아닌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해석에 따라 우주적 존재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