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 너클 시리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 ||
레귤러 캐릭터 | ||
액셀 스톤 | 블레이즈 필딩 | 아담 헌터 |
새미 헌터 | 맥스 해체트 | 길버트 잔 |
체리 헌터 | 플로이드 이라이아 | 에스텔 아기레 |
히든 캐릭터 | ||
빅티 | 미스터 X (리메이크 한정) | 애쉬 |
시바 | 엘 (리메이크 한정) | 루드라 (리메이크 한정) |
1. 소개
이름 | Blaze Fielding |
나이 | 21(1) / 22(2) / 24(3) / 39(4) |
키/몸무게 | 167cm / 체중 비밀 |
베어 너클 시리즈의 등장인물. 액셀 스톤, 아담 헌터의 동료 경찰. 유도의 달인으로, 취미는 람바다라고 한다. 그리고 특이점이 있는데, 1, 2, 3편에서 블레이즈의 직업이 매번 전직하는데, 1편은 경찰, 2편은 댄스 강사, 3편은 사립 탐정[1]으로 직업이 바뀐다. 4편에서는 도덕적인 문제를 짚으며 경찰서장과 싸우다가 죽빵을 날리고 경찰직을 떠나 다시 댄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나온다.
베어 너클 1편부터 4편까지 개근한 레귤러 캐릭터로 3편까지는 홍일점이기도 했다. 긴 생머리에 섹시 점과 나노스커트 라 불러도 될 정도로 짧은 미니스커트 복장 때문에 남성 팬들의 인기가 매우 높은 편. 특히 초기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는 흔치 않은 섹시한 누님 캐릭터다보니 지지층이 확고하다.[2][3]
국적이나 인종은 설정 상 특별히 언급이 없긴 하지만, 1편 일러스트와 무도가 같은 머리띠 복장이나 2편에서의 일본어로 외치는 기술명들을 보면 아무래도 동양계 출신이 아닌가 싶은 느낌도 든다. 물론 동양 무술인 유도의 달인이니 그럴 수도 있는 부분이므로 섣불리 짐작할 부분은 아니다. 1편에서는 상의에 점퍼를 걸치고 하의에는 미니스커트와 맨다리로 나왔지만, 2편에서는 상의가 튜브 탑으로 변경되었고 3편에서는 상의가 가슴트임과 복부를 노출시킨 짧은 크롭탑으로 변경되었다. 하의는 2편과 3편 둘다 미니스커트 그대로 유지가 되었고, 검은 밴드스타킹을 착용했다.[4]
2. 게임에서의 블레이즈
2.1. 베어 너클 1
[A] |
파워 B, 점프 A, 스피드 A.
스피드와 점프에 특화된 캐릭터. 점프력과 스피드가 가장 빠르고[6], 뒤돌아보기 공격이 3명 중에 가장 우수해 위기 상황에 강하다. 사실 파워가 약하다고는 하지만, 이 게임에서의 데미지 차이가 그렇게까지 세분화 되어있지는 않기에 체감이 그렇게 크게 되진 않는다. 일단 타 캐릭터보다 딜이 약한 부분은 날아차기 와 연속공격 콤보의 마무리 부분 정도 뿐, 특히 기본 연속기의 마무리는 약한 딜 뿐만 아니라 빈틈 및 시전 시간도 길어서 매우 좋지 않고 절대적 봉인기다. 이 게임의 주 전법이 적을 잽으로 쳐서 경직을 만들고 붙잡아 던지는 것인데 걷는 스피드가 빠른 블레이즈는 이걸 하기가 제일 편하기 때문에 셋 중에 가장 쓰기 쉽고 좋다. 파워가 B라는데 이건 타격 데미지만 그런거고 매치기 데미지는 셋 다 동일하다.
스테이지 5의 보스인 야샤 & 오니히메 자매는 블레이즈와 색깔만 다를 뿐(목소리도 약간 낮은 톤), 완전히 똑같이 생겼다. 블레이즈의 복제인간이라든가 하는 복잡한 설정이 있는 건 아니고, 단지 4메가바이트밖에 안되는 적은 게임 용량 때문에 스프라이트를 팔레트 스왑해서 재활용한 것에 불과하다.[7]
2.2. 베어 너클 2
[A] |
파워★★, 테크닉★★, 스피드★★, 점프력★★, 스태미너★★
전작과 마찬가지로 테크닉 + 스피드 중시형 캐릭터. 액셀보다 공격력이 낮지만 기본기 리치가 4명 중에 맥스와 더불어 가장 길고 판정이 좋다. 다만 잽 부분의 리치와 판정이 좋은 것이고 이후 연결동작 및 마무리 기술들은 성능이 그리 좋지 못하다. 잽 두번 후 나오는 모션은 약간 전진하며 팔꿈치로 치는데 거리에 따라 1히트 에서 가까우면 최대 3히트 까지 다단 판정이 난다. 다만 3히트가 날 정도로 가까우면 전진거리 때문에 이후 막타를 헛치고 뒤통수만 내주게 되므로 위험하다. 덩치가 어느정도 큰 적만 3히트 후 막타까지 다 맞는다. 막타는 단발의 올려차기 로 적을 다운시키는데 위력도 리치도 매우 구리다. 결국 기본 콤보 연타 연계기들이 매우 구리고 다단히트 라고 해봐야 위력도 시원찮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버리고 잽 부분만 쓴다. 수직점프 기본기도 새미만큼은 아니지만 꽤 좋은 편이며 멱살을 잡은 상태에서의 기술들 판정이나 위력도 양호하다. 특히 무기를 휘두르는 속도가 빠르고 공격판정 범위가 상당히 길다.[9] 나이프를 쓸 경우 적을 찌른 뒤 다시 아래로 내려긋는데 찌르는 모션은 적이 가까우면 2히트하여 총 3히트까지 시킬 수 있고 모두 다 맞히면 일본도와 동일한 위력의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빈 틈이 크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막 휘두르는 건 좋지 않다.
기본기도 좋고 무기도 잘 다루지만 대시 공격과 메가크래시 성능이 좋지 못하므로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은 별로 좋지 않다. 대시 공격인 비상쌍참[10]이 위력만 세고 공격판정 발생이 약간 늦고 점프 상태라고 판정되어 대공기를 가진 적에게 격추당할 우려도 있는 등 성능이 나쁘고, 위기탈출용 메가 크래시인 원무각도 무적 판정은 넉넉히 주어지지만 공격 판정 발생이 약간 늦으며 범위가 좁은 것이 단점이다. 공격용 메가크래시 기공장은 위력이나 사거리는 나쁘지 않아 전방에 적이 여럿 몰려있을 때 부담없이 지를 수 있고 보스전에서도 그럭저럭 쓸 만은 한데 공격 판정이 늦게 뜨는데다 무적 프레임 기간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그다지 성능이 좋다고는 할 수가 없다. 이런 이유로 MANIA 난이도에서는 노 컨티뉴로 완주하기 매우 어려운 약캐릭터이다.
2.3. 베어 너클 3
[11] [A] |
파워★★、테크닉★★★、스피드★★、점프★★、리치★
스탯 쪽으로는 특별히 단점이 없으면서도 돋보이는 장점 역시 없는 무난한 밸런스형 캐릭터지만 전작에 비하면 대시 공격 성능과 점프 공격이 대폭 강화돼 성능이 훨씬 높아졌다. 전작의 한손으로 둔기나 일본도를 앞쪽으로 손을 쭉 뻗어 휘둘러 굉장히 긴 리치를 자랑하던 모션이 변경되돼 두손으로 횡으로 야구 스윙을 하듯이 휘두르고 그만큼 후딜이 약간 늘어나고 리치도 짧아진 건 아쉽지만 다른 캐릭터들의 무기 공격에 비하면 여전히 우수하다. 공격력도 평범하고[13] 속도도 평범해져서[14] 전체적으로 어중간한 캐릭터가 된 것[15]처럼 보이지만 이는 3편의 캐릭터 전부가 대체로 공격력이 낮아졌고, 여전히 잡기의 고데미지 성능[16]과 새로 추가된 고성능의 커맨드 기술들이 있어서 제대로 다루기만 한다면 충분히 좋은 캐릭터이다.
공격형 메가크래시 기공장(気功掌)이 적은 히트 수에 위력이 높았던 전작에 비해 다단 히트로 변하면서 공격력이 조금 낮아졌다. 공격력은 대부분의 캐릭터가 다 낮아졌지만 다른 캐릭터들은 전진 메가크러시에도 전신 무적 판정을 갖고 있다. 어째서인지 블레이즈의 기공장 메가크러시의 판정만 유독 약하고 무적시간이 없다시피한 수준. 하지만 기본기로 통상 공격만 써서 보스전을 치르려면 정말 피곤하니 그나마 통상 공격에 비해서 리치가 길고 데미지가 좀 나오는 이 기공장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으며 기본 잡기 데미지는 여전히 높은 편이니 해법이 아예 없지는 않다.
점프공격 이단옆차기의 판정이 전 캐릭터 중 가장 좋아서 어지간한 판정 싸움은 죄다 이기는 사기적인 성능을 갖추고 있으므로 LV 1 때는 점프공격 + 잡기로 기를 모으며 시간을 끌다 위험한 패턴이나 위기 상황이 닥치면 기공장을 냅다 질러서 피해를 입지 않고 안전하게 진행하면서 죽지 않고 스코어를 모아 별 세 개를 만드는 순간 LV3 대시공격 + 기공장으로 쓸어 주면 된다. 날아차기만 잘 쓰면 초심자가 잡아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특히나 3편에 추가된 대쉬 공격 레벨 시스템에서 블레이즈의 LV 2~3 스킬의 성능이 워낙 고성능이다 보니 블레이즈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레벨에 맞는 스코어를 달성하거나 커맨드에 익숙해져야 한다. 1레벨 대시공격은 2편과 마찬가지로 별 쓸모없지만 커맨드 입력 시스템이 생긴 덕분에 굳이 빈 틈 투성이인 1렙 대시공격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점부터가 전편보다 훨씬 강해진 이유 중 하나다.
전작의 맥스처럼 일본도를 쥐면 난리가 난다. 대시공격이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돌진공격인데 모션이 끝나고 적을 잡으면 내구도가 줄어들지 않는 버그가 있다.
2.4.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리메이크
빠른 이동 속도와 긴 리치를 이용해 적들을 농락하는 테크니컬 스타일 캐릭터. 무기는 대체로 잘 다루지 못하고 공격력 또한 그다지 강하진 않으며 1레벨 대시공격이 매우 나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권장할 만한 캐릭터는 아니지만, 점프 공격과 잡기 공격이 뛰어나고 특별히 떨어지는 점 없이 균형잡힌 능력치 덕분에 장점을 최대한 살려 진행하면 충분히 강력한 캐릭터다.5.2 패치가 적용되면서 블레이즈도 일부 성능이 변경되었는데, 3편 블레이즈의 파이프, 막대기류의 무기를 휘두를 때의 모션이 원작의 3편과 동일해졌고 모션도 그에 맞춰 훨씬 빨라져 상향되었다. 그러나 스페셜 콤보 Lv.2와 Lv.3 의 마지막 킥의 데미지가 상당히 약화되어 예전만큼의 성능은 아니다. 1편은 큰 차이가 없고 2편 블레이즈는 워낙 파워가 좋기 때문에 체감이 잘 안 되지만 3편의 경우 제대로 맞지 않으면 일반 잡기만큼의 데미지도 안 나올 정도로 약화된 편. 그래도 여전히 좋은 판정과 리치를 갖고 있으며, 잡기나 점프 공격 등은 여전히 성능이 준수하기 때문에 해외 팬덤에서도 대체로 못 해도 중상 이상으로는 평가받는다.
2.4.1. 버전마다의 차이
SOR1 | SOR2 | SOR3 | SOR 모바일 | |
힘 | ★★ | ★★ | ★★ | ★★ |
테크닉 | ★★★ | ★★★ | ★★★★ | ★★★ |
민첩 | ★★★★★ | ★★★ | ★★★ | ★★★ |
점프 | ★★★★ | ★★★ | ★★★ | ★★★ |
체력 | ★ | ★★ | ★★ | ★★ |
SOR1 버전: 제자리에서 크게 공중제비를 돌며 걷어차는 기본 콤보 마무리 동작이 멋있기는 하지만 위력도 거의 없고 착지하기 전까지 빈틈만 잔뜩 노출시키기 때문에 절대로 이 동작을 하지 않게끔 어떻게 메꾸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스페셜 어택 게이지가 있다면 기공장을 넣어주는 것이 좋지만 게이지가 전부 차오르지 않았을 경우에는 백 어택을 억지로 구겨넣어 줄 수도 있다. 의외의 요소라면 공중제비를 돌 때 배후에 있던 적의 공격이 빗나가는 경우도 많아서 의도치 않은 회피가 된다는 점인데 노리고 쓰기는 어렵다. 배후에 있던 적이 도노반계열이라면 어퍼가 나올경우 100프로 격추당한다; 백 어택의 판정이 가장 좋고 리치도 길어서 의외로 주력으로 쓰인다. 대시 스페셜 콤보의 모션이 베어 너클 2, 3편의 그것과는 많이 다른데 전진 거리가 길지만 거리 조절을 잘 하지 않으면 중간에 공격이 빗나가 빈 틈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기공장의 경우 단타 판정이며 데미지는 2편보다는 약하고 3편보다는 강한데, 발동속도는 2편보다 훨씬 빠르고 3편보다는 살짝 늦는 편이다. 원작 1편에서 평타 리치가 꽤 긴 편이었고 여기서도 나름 준수하지만 2편, 3편 버전들도 길기 때문에 체감상 특출나기는 어려운 부분. 레벨2,3 스페셜 콤보가 2편, 3편에 비해 모션 자체도 다르고 데미지가 약하다는 점과 점프 발차기 리치도 가장 짧아서 확실히 2편, 3편에 비해서 단점도 있는 편. 전반적으로 모션 자체는 유사한 2편,3편에 비해 1편 버전은 확실히 차이점이 많다.
SOR2 버전: 이 버전부터 단발 잡기의 모션이 달라졌다. 1편의 경우 기본 콤보의 마무리동작과 동일한 공중제비 차기라서 위력도 형편없고 쓸모 없었지만 2편부터는 밭다리후리기로 바뀌었는데, 뚱뚱해서 보통 방법으로는 집어던질 수 없는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위력 또한 강한 고성능 기술이다. 기본콤보의 경우 거리조절을 잘한다면 기본콤보만으로 무한이 가능하다. 펀치의 판정,가장 끝부분으로 맞춘다고 생각하면 쉽고 적들을 몰아넣었을 경우 효과는 배가 된다. 그리고 백 어택 역시 뒤돌려차기에서 후소각이라는 이름의 하단 쓸어차기 기술로 변화되었는데 후소각 발동 시 앞쪽에도 아주 짧게나마 공격 판정이 생긴다는 것이 특징. 보통 백 어택은 캐릭터의 앞이 아닌 뒤에만 공격 판정이 생긴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의외의 강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각종 무기들을 휘두르는 동작이 블레이즈의 다른 버전들보다 빠른 건 물론이고 플레이 가능한 모든 캐릭터 중에서도 빠른 편이라 일본도나 쇠파이프같은 무기를 쥐고 있다면 매우매우 강해지니 화면 상에 무기가 떨어져 있다면 우선적으로 무기를 줍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공격력이 나머지 두 버전보다 대체로 더 강하고 무기도 잘 써서 좋을 거 같지만, 사실 2편 블레이즈를 셋 중에 최약체로 꼽는 경우가 많은데 메가크래시 성능이 정말 너무 안 좋기 때문이다. 공격용 메가크래시 기공장의 형편없는 판정과 느린 발동 속도를 원작 그대로 가져온 바람에 고난도로 가면 도저히 써먹을 수가 없는 수준이다. 거기에 블레이즈 특유의 좋은 점프 공격도 나머지 두 버전에 비하면 공격력이 심하게 떨어지는 등, 적이 떼로 몰려 나온다거나 무적 판정 기술을 남발하며 긴 리치로 대부분의 공격을 봉쇄하는 보스급 적을 상대한다거나 하는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거기에 2편 버전 특유의 타격 후 긴 경직 때문에 움직임이 더 굼떠지는 건 덤이다. 최고 난이도인 MANIA 난이도에서 그러한 약점이 더욱 부각되는 편이며 더 낮은 난이도로 설정하고 진행한다 해도 후반 스테이지쯤 가면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러나 어쨌든 전체적인 파워가 압도적으로 가장 강하며 잡기 성능과 스페셜 콤보 성능, 그리고 데미지는 약하지만 판정 자체와 리치는 좋은 점프 킥이 있기 때문에 숙달되면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시바나 맥스 같은 몇몇 강캐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2편 블레이즈도 타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전체적인 밸런스는 좋은 편. 옵션에서 PAUSE DELAY를 3편으로 맞춰서 플레이를 하면 2편 특유의 경직도 많이 없어진다.
SOR3 버전: 기공장이 다단히트로 바뀌어 공중에 뜬 적 상대로는 첫 1타만 맞히고 넘어뜨리는 바람에 피해를 제대로 입히지 못하는 문제점은 있지만, 거의 입력하자마자 맞히는 수준으로 공격판정이 나오는 속도가 빨라지고 무적 프레임 기간이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길어져 종합적으로 보면 전편보다 엄청나게 상향되었다. 기본 평타 콤보 동작의 사거리가 아주 조금이나마 길어졌으며, 공격을 맞힌 후 경직이 거의 걸리지 않아 빈 틈이 적어졌다. → or ←로 이동하면서 점프 후 공격으로 발생하는 공중 이단옆차기 판정이 전 캐릭터 중에서 최상급으로 좋아 거의 사기 기술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강력해졌다. 대공 기술 어퍼컷이 성가신 잡몹 도노반 상대로도 멀찍이 떨어진 상태에서 공중에서 약간 후퇴 혹은 전진하면서 발 끝만 걸쳐 맞히거나 하는 식으로 어퍼컷 사거리 밖에서 맞혀서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판정이 길고 유리하다. 점프 옆차기의 긴 사거리와 좋은 판정으로 적들을 눕히면서 맞지 않게 도망다니며 적당히 시간을 끌다가 필살기 게이지를 충전해서 기공장이나 2, 3 레벨 대시 필살기를 날려 단번에 쓸어버리는 전술로 안전하게 진행하는 게 가능해졌다.
그리고 평범해보이지만 의외로 판정과 리치가 엄청 좋은 기술이 있는데 다름 아닌 점프+↓+공격 버튼. 전 캐릭터 공용 콤보용 기술인데 히트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잘 깔아두기만 하면 바로 잡기 기술로 넘어가서 빠르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액셀과 새미는 리치가 터무니없게 짧고 잔 박사 것도 기술 자체는 좋은데 타 점프 기술들의 성능이 좋지 않아 이 점에서는 확실히 비교가 되는 부분.
1,2편과 제자리 메가크래시 성능이 살짝 다른게 있는데 1편,2편에 비하면 데미지는 조금 약하다. 그런데 3편의 메가크래시를 히트하면 무조건 블레이즈가 시전한 한쪽 방향으로 적들이 쓰러지며 1,2편의 메가크래시는 적들이 각각 맞은 방향으로 쓰러진다. 큰 차이라고 할 순 없지만 의외로 이 부분 때문에 적들을 구석이나 낙사 구간으로 몰아붙이기가 쉬운 편이다. 벽이 있는 구석 공간의 스테이지에서는 확실히 유용하다.
단순히 공격력 자체만 보면 세 버전 중 가장 떨어지지만, 주력 기술들의 판정이 가장 좋고 빈 틈이 적으며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버전으로 꼽히는 편이다.
SOR 모바일 버전: SOR2 버전과 동일하다.
2.4.2. 기술 소개
- 기본 콤보
- 수평치기 2번 > 앞차기 > 걷어차기(SOR1)
- 잽 2번 > 롤링 엘보 > 앞차기(SOR2, 3)
1편 기본 콤보의 마지막 공격인 걷어차기는 공격 후 공중에서 백 덤블링으로 돌아서 착지하는데, 땅에 내려앉기까지 빈 틈이 매우 커서 적들에게 거의 무조건 반격당하기 때문에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 시리즈: 걷어차기(SOR1), 앞차기(SOR2, 3)
- 백 어택: 뒤돌려차기(SOR1), 후소각(SOR2, 3)
- 점프 공격
- 제자리 점프 공격: 돌려차기
- 전진 점프 공격: 날아 돌려차기(SOR1), 날아차기(SOR2, 3)
- 점프 후 ↓ + 공격: 낙장타
전진 점프 공격은 모든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 잡기 공격
- 잡기 연속기: 무릎치기 2번 > 걷어차기(SOR1), 무릎치기 2번 > 따귀(SOR2, 3)
- 단발 잡기 공격: 상단 돌려차기(SOR1), 밭다리후리기(SOR2, 3)
- 앞쪽 던지기: 배대뒤치기
- 뒤쪽 던지기: 저먼 수플렉스[17]
유도의 달인이라는 설정 탓인지 잡기 공격이 매우 우수하다. 2편 이후로 채택된 단발잡기인 다리후리기는 도중에 공격을 받지 않으며 적의 무게나 낙법 능력에 상관 없이 무조건 성공하므로 상당히 강력하다. 뒤잡기 저먼 스플렉스도 무적시간도 긴데 낙법이 불가능한데다가 피해량 또한 버전 불문하고 많은 편이라 맥스와 루드라를 제외한 다른 모든 캐릭터의 뒤잡기보다 좋다. 심지어 그 둘보다도 상황에 따라 더 좋을 수 있는데, 뒤에서 잡은 채 점프해서 공중에 메다꽂는 맥스의 뒤 잡기 공격의 위력은 최고지만 뒤로 넘어가기 동작이 없어 뒤에서 잡아야만 발동되므로 노리고 쓰기 매우 어렵다. 걷어차서 허공에 띄운 후 반강 떨구기 패턴을 사용하는 루드라의 경우, 죽기 일보 직전인 적에게 시전하다 발차기에 적이 죽어버리면 떨구기 동작이 나오지 않고 취소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냥 멱살 잡고 점프로 넘어가서 저먼 스플렉스 꽂는 블레이즈 쪽이 쓰기 편할 수도 있다.
- 스페셜 어택: 원무각(X), 기공장(→ or ← + X)
- 대시 공격: 비상쌍참(→, → or ←, ← + C)
앞으로 몸을 크게 회전하면서 양 팔로 상대방을 내려친다. 공격력은 높은 편이지만 공격 속도가 너무 느려서 중간에 두들겨맞고 끊기기 매우 쉽다보니 쓰지 않는 게 낫다. 정 쓰고 싶다면 적이 쓰러진 상황에서 깔아두기 용도로만 사용하는 게 좋다. - 스페셜 콤보 Lv.1: 중비상쌍참(A + →, → or ←, ←)
대시 공격인 비상쌍참의 이동 거리가 더 길어진 공격. 성능은 역시 구리다. - 스페셜 콤보 Lv.2: 승화쌍참(A + →, ↑ or ←, ↑)
서머솔트를 구사하면서 적들을 공격한다. 리치가 짧긴 해도 적들과 완전히 딱 붙었을 때 사용하지 않는 이상 거의 빗나가지 않으며, 공격 판정이 매우 좋다는 것이 장점이다. SOR1 버전은 슬라이딩 후 걷어차는 모션으로 변했는데 리치가 길어짐과 동시에 이동 거리도 함께 길어져서 높은 확률로 마지막 공격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 스페셜 콤보 Lv.3: 승화쌍참파(A + ↓, →, ↑ or ↓, ←, ↑)
승화쌍참 후 슬라이딩 공격으로 이어지는 기술. 슬라이딩만 맞으면 적들은 무조건 넘어지는데다가 공격력도 굉장히 높아서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고성능 기술. SOR1 버전은 슬라이딩 후 가운데에 서머솔트를 구사한 다음 걷어차는 공격이 되었다. 이쪽은 슬라이딩을 맞아도 막타를 맞지 않으면 넘어지지 않는다.
기본 대시 공격(Lv.1)은 발동이 매우 느리며, 잠시 동안 공중으로 떠오르기 때문에 적의 대공 공격에도 맞기 일쑤라 상당히 성능이 나쁘다. 따라서 이 스폐셜 콤보 커맨드를 익히거나 빠르게 스코어를 취득해 2~3 별을 모아놔야 게임이 할 만해진다.
- 기공검: 일본도를 든 상태에서 →, → or ←, ← + C
일본도를 세운 채로 전방을 향해 돌진하는 기술로 공격력, 공격 판정 등 어느 거 하나 약한 부분이 없는 강력한 기술이다. 특히 공격 판정이 끝난 상황에서 자신의 잡기 범위 내에 적이 있을 경우 적을 잡게 되는데 이럴 경우 무기의 내구도가 깎이지 않는다는 버그성 장점이 있다. 일본도 아이템 자체가 게임 상에서 자주 나오는 아이템이 아니라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좋은 기술.
- 혜성승참: 나이프를 든 상태에서 →, → or ←, ← + C
나이프를 들고 승룡권을 구사하는 기술. 기술 모션은 멋지지만 성능 자체는 유효 범위가 짧고 무적판정이 별로 없어 그다지 좋지는 않다. 그냥 겉멋용 기술. 다만 나이프로 낼 수 있는 데미지로는 이게 가장 높은 위력의 기술이다. [18]
- 백화연참: 나이프를 든 상태에서 → or ← + X
나이프를 이리저리 화려하게 휘두르면서 공격하는 기술. 겉보기에는 다단 히트할 것처럼 보이지만실제로는 단타... 적이 한 대라도 맞으면 넘어지기에거리나 히트하는 적의 숫자등에 따라서 단타가 되기도 하고 2히트부터 4히트정도까지도 나오며 쓰러지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이를 이용해 엄청난 대미지를 줄 수도 있으나 노리고 쓰기에는 쉽지가 않다. 또한 판정이 등쪽에도 있어서 화면밖의 적을 안쪽으로 끌어오기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긴 무적시간으로 기술시전시부터 시전직후까지의 긴 무적시간으로 이를 이용해 적들의 원거리 공격을 피할 때 써먹을 수도 있다. 아무튼 무적 판정이므로 열차라던가 드럼통이 날아오는 것도 무시할 수 있다!
2.5. 베어 너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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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만의 후속작인 베어너클 4에서는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일신한 미모를 선보였다. 설정 상 4탄은 3탄에서부터 15년 뒤라 현재 나이는 39세.
설정에 따르면 윤리적인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경찰서장의 면상을 후려갈기고(...) 분노조절장애를 치료하라는 권유도 뿌리친 채 경찰복을 벗었다고 한다. 이를 보면 경찰로 복귀했다는 베어 너클 3의 일본판 설정을 따라가는 듯. 경찰을 그만둔 후에는 취미인 람바다 댄스 실력을 살려 댄스 강사로 일하다가 새로운 범죄 조직에 대한 소식을 듣고 옛 친구들을 소집했다고 한다.
블레이즈의 특성은 단검류 무기 특화로, 단검류의 무기를 장착 시 공격 속도가 빠른 특수 평타가 나간다. 기동력이나 리치 면에서 평균이지만 콤보를 먹인 후 추가타로 들어가는 비상쌍참 데미지가 쏠쏠하다. 베어너클 시스템에서는 공격을 맞을 때 얌전히 바닥에 다운되는 경우만 있는게 아니라 바닥에 내팽개질 경우 한 번 퉁 튕기는데 그 때 추가타를 넣는게 가능하다. 그리고 캐릭터 중 이 때 넣을 수 있는 옵션이 제일 풍부한게 블레이즈다. 비상쌍참같은 경우 맞으면 적들이 바닥에 패대기쳐지면서 튕겨 오르므로 그 때 비상쌍참 막타 데미지를 추가로 넣는게 가능하다. 블레이즈 운영의 핵심 중 하나.[20] 베어너클 4부터 공중에서도 특수 공격 사용이 가능한데 블레이즈의 공중 특수 능력은 등장 캐릭 중 최상급. 용이 나오는 화려한 임팩트가 나오면서 날아차기를 하는데 데미지는 평범하지만 적들한테서 도망칠 수 있다는 이점이 있고 타이밍 잘 잡으면 두 방 연속으로 치는게 가능하다. 더구나 비상쌍참 같은 경우 공중에 있는 걸로 판정되기에 도중 특수 공격 버튼을 누르면 공중 특수 공격으로 변경되기에 비상쌍참 시전 도중 뒤를 잡혔다고 생각하면 바로 공중 특수 공격으로 바꿔서 회피하는게 가능하다. 스코어링에서도 상당히 유용한테 콤보가 끊어지지 않게 적들이 있는 곳으로 빨리 이동해야 할 때 (예를 들어 스테이지 1 초반 계단 올라가는 구간) 대쉬가 없는 블레이즈는 공중 특수 공격을 이용해서 재빨리 이동 가능하다. 콤보에 섞어 쓰기도 좋은 특수 기능이지만 기동성이 너무 뛰어나기에 매니아 공략 영상들을 보면 스코어링이든 타임 어택이든 공중 특수 공격을 주로 기동성 위주로 사용, 예를 들어 다른 구간으로 빨리 넘어가기 위해 혹은 적들에게서 탈출하기 위해 쓰는 경우가 많고 콤보에 섞어 쓰는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다. 스타무브 성능도 꽤 준수해서 데미지도 괜찮지만 상당히 긴 무적시간동안 전방위 적들을 공격하며 날려버리기에 적들한테 둘러쌓일 때 도망치기에 딱 좋다.
필드전에서도 좋은 캐릭이지만 보스전에서 극강의 성능을 발휘하는데 그 원동력은 다름 아닌 후방 어택. 공략을 보면 그 사기성이 잘 나타난다. https://www.youtube.com/watch?v=d6bddZ_pKms 구석에 몰아넣고 후방 어택과 방어 특수기를 섞어주면 맥스 같은 특수 한 적을 빼면 무한으로 패는게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볼 때 매우 좋은 캐릭이지만 훨씬 난이도 낮은 무한 콤보가 장착된 파워형 플로이드나 대쉬가 있는 아담보다는 약간 아래로 판단되기도 한다. 초창기에는 그 둘보다 확실히 아래의 평가를 받았지만 연구가 되면서 아담, 플로이드, 블레이즈를 3강으로 치고 있다. 대신 밸런스 패치 때 많은 너프가 될 거라는 소문이 있기에 그 후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BK3 버전의 경우 버그인지 비상쌍참에 기술 종료 시점까지 무적 판정이 붙어있어, 달리기도 있겠다 보스전이고 뭐고 그냥 이걸로 걸어다니기만 하면 되는 의문의 초강캐.[21] 근데 이건 액셀 스톤을 제외한 베어 너클 4에 등장하는 모든 BK3 레트로 캐릭들이 가진 장점이다. 버그 체크를 안 했는지 BK3 캐릭들 골라서 대쉬 블리츠 어택만 찍으면 무적 판정이 들어간다. 반대급부로 원작에서 미친성능을 자랑했던 작대기류 대시필살기가 1히트 다운속성으로 변경돼서 그냥 후려치는게 나은 정도로 너프됐으나, 비상쌍참이 워낙 쎄서 크게 신경쓰이진 않는다. 스타 무브는 성장필살기였던 섬머솔트후 슬라이딩으로 슬라이딩이 단타지만 성능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블리츠 어택 외에 또 다른 사기 기술은 방어 특수기인데 이것도 버그인지 특수기인데도 이걸로 때리면 HP가 도로 찬다. 허나 문제가 있다면 평타 성능이 워낙 구리다는 것. 결국 블리츠와 방어특수기 두 개로 먹고 살아야 하는데 둘 다 무적기라 생존력은 캐릭터 중 최강이고 어떻게든 살아남아 클리어하는게 목적이라면 가장 적합한 캐릭이지만 그 두 기술 외 다른 성능이 너무 나빠서 결국 그 두 개만 반복하는 일이 잦아지기에 일단 플레이 하는데 재미가 없다. 유튜버 중 블레이즈 장인으로 유명한 mikwuyma를 비롯한 많은 유저들이 베어너클 3 버전 블레이즈가 성능은 준수하지만 재미가 없다, 오히려 할수록 실력이 퇴보하는 느낌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3. 기타
공식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홍일점인데다, 빨간 짧은 크롭탑과 치마의 섹시한 외형 덕에 인기도 많다. 무겐에서도 캐릭터화되었는데, 같은 빨간색 이미지 컬러인 CVS2의 시라누이 마이 등 도트를 개조해서 만든 버전이 유명하다. 이 버전은 OpenBOR로 만들어진 팬게임에 역도입되기도 하였다. 실제로 시라누이 마이를 비롯한 여러 캐릭터의 원형을 제공했다는 후문이 있다.그리고 이 무겐 캐릭터를 또 개조한 게 있는데, 에스(エス)가 개조한 거로 이쪽은 같은 도트를 쓰지만 쉬메일(...)에 뜬금없이 중국인이지만 출신 국가가 이탈리아라는 설정이 있다. 어떻게 보면 이탈리아계 중국인(?)으로 볼수도 있지만 이런 국적과 이름/인종의 괴리는 대만 국적이라는 티아 랑그레에 대한 오마주일 수도 있다. 이 쪽은 2편부터 입기 시작한 검은 스타킹 복장을 하고 있다.
베어너클4에서 체리 헌터 그리고 DLC로 추가된 에스텔 아기레가 합류해서 홍일점이 아니게 되었다.
[1] 일본판에서는 경찰로 복직.[2]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캐릭터 중, 악역 여간부 캐릭터라면 몰라도 플레이어블 히로인 중에서는 블레이즈만큼 성숙한 누님 속성이 두드러지는 캐릭터는 의외로 드문 편이다. 예를 들어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의 겐류사이 마키나 루시아 모건 등은 (프로필상 나이는 의외로 큰 차이는 안 나지만)블레이즈에 비해선 젊고 풋풋한 느낌인데다 캐릭터성도 보이시한 쪽으로 잡혀있다.[3] 다만, 이는 조금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볼 수 있는게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중 유독 유명한 몇몇 작품, 특히 캡콤에서 제작한 벨트스크롤 게임들이 유독 여간부 캐릭터들(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의 포이즌 / 캡틴 코만도의 캐롤, 브렌다 / 퍼니셔의 미즈키 등)에 공을 많이 들였고, 실제로 플레이어블 히로인보다는 여간부 캐릭터들이 더욱 인기를 얻는 기이한 현상이 드러났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있을 수 있다. 반면, 세가에서 출시한 벨트스크롤 게임들은 대부분 플레이어블 여성 히로인들이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한 누님 이미지의 캐릭터가 많다. 블레이즈 필딩도 그렇고, 골든 액스의 티리스 플레어, 아라비안 파이트의 라마야, 스파이크아웃의 린다 등을 들 수 있다. 당장 그 캡콤 또한 캐딜락&다이노소어의 한나 던디,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의 시프 모리아 같은 섹시한 누님 캐릭터 플레이어블 히로인을 내놓은 적 있다.[4] 게다가 신발도 변경되었는데 1편에서는 가죽 신발, 2편에서는 작은 부츠, 3편에서는 긴 부츠로 변경이 되었다. 4편에서는 전투화 속성의 부츠로 변경이 되었다.[A] 대기상태가 오래되면 머리를 한번 쓸어준다.[6] 액셀도 A랭크지만 블레이즈와 비교해보면 미묘하게 처진다.[7] 같은 이유로 노라의 바리에이션인 스틸레토가 주먹 한 방 맞으면 무릎꿇고 앉기만 하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동작을 하지 못한다.[A] 대기상태가 오래되면 머리를 한번 쓸어준다.[9] 일본도와 쇠파이프 휘두르는 모션을 보면 알겠지만 한 손으로 휘두른다.[10] 발매 전 잡지정보에서는 비상백려라는 패러디 기술명이었으나, 너무 노골적이라서 위험하다 생각했는지 제품판이 되면서 이 이름으로 수정되었다.[11] 2에서 보여준 안구표현이 사라져 마치 파이널파이트의 휴고를 연상시킨다[A] 대기상태가 오래되면 머리를 한번 쓸어준다.[13] 새미보다 높지만 액셀과 잔보다 낮다.[14] 속도가 빅티 > 새미 > 잔 박사 = 시바 = 애쉬 = 블레이즈 > 액셀의 순.[15] 그래도 리치는 표기된 것과는 달리 은근히 길다. 시바, 잔 다음 가는 수준.[16] 캐릭터 선택창의 스탯에서는 엑셀이나 잔이 가장 높은 파워라고 나와있으나, 오히려 잡기 데미지만큼은 블레이즈가 훨씬 데미지가 평균적으로 높다. 블레이즈의 잡기 데미지, 후딜레이 상황 등이 전반적으로 베어너클 전체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랑 비교해봐도 상위권이다. 2편의 맥스같은 데미지에 범접할 순 없지만, 블레이즈를 하다가 다른 캐릭터를 해보면 체감상 죽을 것 같은 적들이 안 죽는다는 느낌이 체감이 될 정도.[17] 미묘하지만 SOR3 버전의 무적시간이 가장 길다.[18] 리메이크 하위 버전(SORR v4)에서는 의외로 무적판정이 길었기에 이 때만큼은 제법 준수한 성능이었다.[A] 대기상태가 오래되면 머리를 한번 쓸어준다.[20] https://www.youtube.com/watch?v=mdCLLzc7iws 1분 7초부터 보자.[21] 실제로 발동만 하면 적들의 대공기를 무조건 이기는데, 악명 높은 도노반의 어퍼컷과 에스텔의 스피닝 휠 킥을 모두 씹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 배틀 모드에서 무적 필살기와 동시에 실험해보면 서로 아무도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