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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82C92> 생년월일 | |
| 직업 | 회계사, 강사 |
| 학력 |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및 대학원 회계학과 석사 |
| 소속 | 공단기, 모두의 공무원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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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인회계사이자 회계학 강사.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회계학과를 수료했다.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후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하는 동안 강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Chairman’s Award-Best People」을 수상하기도 했다.2. 학원 강의
커리큘럼이 굉장히 단순한데 대부분 기초 - 기본 - 심화 - 기출 - 객관식 - 모의고사 등으로 이어지는내용 역시 굉장히 심플한데, 이는 후배인 오정화와 완전히 정반대 스타일이다. 오정화가 새는 구멍 없이 다 막아버리는 스타일이라면, 이쪽은 합격에 걸림돌이 안 되는 정도로 가르치는 수준. 본인 스스로도 '회계는 20분에 80점을 목표로 하면 어떻게든 합격한다' 고 공언할 정도. 그렇다고 설명을 절대 대충하지 않는다. 강사 자체가 다사다난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여러가지 경험과 사례와 함께 개념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개념 이해에 있어서 절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공무원시장과 CPA시장에서 무지성으로 외우라는 정부회계의 경우까지도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이해시키려고 노력한다.
첫 해 때 오프라인 수강생 수는 굉장히 적었는데도 합격률이 엄청 높아 주목받았다고 한다.
2019년도에는 강의 자체를 휴강했는데, 본인 말에 따르면 "개정된 사항도 없는데, 굳이 새로 강의를 찍고 책을 새로 찍는 건 수험생 입장에서 혼란만 주는 것 같다." 라나. 회계 기준에 나와있는
2020년 건강 및 개인 사정으로 당분간 새로운 강의를 찍지 않을거라고만 했다. 사실 건강상 문제로 제주도로 거주지를 이전하면서 온라인 강의도 찍을 것을 계획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흐지부지되었다. 그런데...
2022년 대비 강의부터 다시 강의를 재개하기로 하였다. 이 분의 이적이 큰 듯하다. 학원에서 다시 강의를 해달라고 요청했고 '왕의 귀환'이라는 타이틀까지 붙여주었다. 사실상 현시점 공단기의 1타 강사나 마찬가지. 특히 공단기에 있던 네임드 세무직렬 강사들이 대거 메가공무원으로 이적해버린 바람에 본의아니게 반사이익을 얻었다. 은근 매니아층이 있던 강사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주목되는 부분.
2021년에 이어 2022년 7급 회계학 시험이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는데, 11개의 계산문제가 (말문제만큼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공무원 시장에 나오지 않은 주제(투자부동산 계정대체, 신주인주권부사채 등)가 포함되는 등 쉬운 난이도가 아니었는데 7급 특강과 7급 모의고사에서 거의 커버가 되었다. 물론 객관식 서술형(말문제)문제가 대단히 전문직 수준으로 출제되어 수험생들이 곤혹을 치렀지만 그마나 커버되는 몇개의 말문제+계산문제로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앞으로 7급 회계학 수험시장에서 점유율이 오를것으로 조심히 예상된다.
2022년 기준 공무원 시장은 일반적으로 공무원(7,9급)기출과 객관식문제집(전문직에 출제된 쉬운 문제와 공무원심화문제)로 나누어 책이 출간되고 수험생도 2권으로 대비를 하였는데 2022년 커리큘럼부터 다른 강사들과 달리 이 2권을 합친다고 한다(공타기출). 책값에 대한 부담(2권을 사면 8만원에 육박한다)과 회독속도 향상을 위해서 작업하였다고 밝혔다. 약 1000문제는 공무원 기출, 300문제는 전무직 기출 중 공무원시험에서 나올만한 문제들을 선별하고 변형해서 실었다고 한다.
이후 커리큘럼도 독특한데, 공타기출 이후 모의고사를 3권으로 나누어 출간할 예정인데, 무려 75회분이라고 한다(!!!). 공무원 회계학의 난이도는 냉정하게 다른 전문직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쉽지만, 계산기가 없이 문제당 1분내에 풀어야 하기 때문에(시간조절만큼은 7급보다 9급학생들이 5과목을 한번에 봐야해서 더 힘들다) 시간조절실패 때문에 점수가 잘 안나오는데, 이런 학생들을 위해 모의고사 양을 21년(9급 10회분, 7급 10회분)에 비해 대폭 늘린다고 밝혔다.
23년 7급 공채 시험 이후 공단기에서 1타강사가 되었다. 이어 24년 모두의 공무원에서도 강의를 한다.
3. 기타 강연 및 유튜브, 저술활동
사실 위의 학원강의보다 이 쪽의 활동을 먼저했다. 재무분석 분야에서 증권사가 선호하는 강사 중 한 명이다. 「좋은 기업 발굴하기」, 「주식가치평가」, 「재무제표를 이용한 트레이딩」, 「사업보고서 분석」, 「공시이벤트 분석」, 「후강퉁 재무분석」 등 다양한 주제로 20여 곳의 증권사에서 3,000시간이 넘는 강의를 했었다.회계사이지만, 재무제표뿐만 아니라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강의를 했을 만큼 금융지식도 해박하다. 또한 한국경제TV의 「부자 국민 만들기 프로젝트, 연금술사」에서 “재무제표 읽어주는 남자”로도 활약했다.
지금은 데이터 속 숨은 이야기를 찾아내는 ㈜데이토리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팟캐스트 ‘경제의 신과 함께’와 유튜브 ‘삼프로TV’, ‘사경인TV’ 등을 통해 유∙무료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저서는 다음과 같다
-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2016)
- 진짜부자 가짜부자(2020)
- 사경인의 친절한 투자 과외(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