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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은 대구 한공에서 실강이 진행되나 고시맥스 온라인에는 인강 정규판매가 되지 않는 강사 | ||||||
*박준철 강사의 인강은 공단기에만, 채한태 강사의 인강은 메가공무원에서만 판매(단, 채한태 강사의 실강 복습동영상은 고시맥스에서도 제공) |
박준철 | |
<colbgcolor=#182C92><colcolor=#fff> 예명 | 써니 (Sunny) |
출생 | 1970년 5월 11일 ([age(1970-05-11)]세, 개띠) |
경상북도 대구시 (現 대구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O형[1] |
MBTI | ENTJ |
학력 |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89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행정법 / 석사 수료)[2] |
소속 | 공단기 (행정법 강사) |
링크 | [3]|||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공무원 시험 행정법 강사이자 현 공단기에서 행정법 1타 강사다. 전성기에 무려 1,000명이 육박하는 수강생을 이끌었을 정도로 노량진 수험가 역사상 가장 강한 임팩트를 남긴 인물로 평가된다.2000년대 중반에 한교고시학원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희소 메가스터디 고시학원에도 있었던 적이 있었고 학원이 공중분해되자마자 웅진패스원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2014년 10월 박문각고시학원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2017년 12월 공단기로의 이적이 확정되어 2018년 1월부터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다. 오프라인으로 노량진 외에도 대구한국공무원학원[4][5]에서도 강의를 하고 있다. 주로 SOS 특강, 오답노트 특강 등을 대구에서 진행한다. 예전에 부산 공단기에서도 강의한 적이 있다고도 했다.
2. 상세
- 처음 강사로 진입할 당시인 2000년대 중반에 행정법의 거대 1타였던 신월(달) 홍성운을 뛰어넘으라고 출판사에서 '써니'라는 강사명을 추천해줬는데, 정말로 2012년부터 '써니'라는 강사명을 앞세우며 행정법 1타 강사로 등극했다. 그래서인지 신성일은 농담삼아 자신의 영어 강좌를 '패스' 영어에서 '써니' 영어로 바꿀까 고민한다고 했다.
- 사회 등 선택과목이 도입되기 전에 박준철의 인기는 노량진에서 단연 최고였다. 노량진 역사상 단과강의에 천명 넘게 들은 건 처음이었으니 뭐(...) 박준철의 수업을 앞에서 듣기 위해 새벽에 나오는 수강생이 많아지자 웅진패스원이 자리 방식을 노트줄에서 인터넷 선착순 방식으로 바꿨을 정도였다.
- 웅진패스원이 망하고 KG로 바뀌면서 대규모 강사들이 이탈하려 할 때 KG는 이사 자리를 박준철에게 주면서 잡으려 했다는 말도 있다.
- 2022년부터 사회, 과학, 수학이 폐지가 되면서 선택 과목 제도 자체가 사라지고, 행정직 공무원 외에도 사회복지와 소방관 등 다른 직렬들에서도 행정법을 요구함에 따라 전성기가 돌아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강사 본인도 해당 변경에 맞춰서 기본 단과 강의 시작을 앞당겼다. 심지어 공단기의 경우 박준철이 없으면 시장 지배력을 상실할 것이라는 얘기까지 공공연하게 돌아다닐 정도다.
- 디씨 공무원갤러리에 써니 조교인 고정닉 '팬더'(남자)라는 이가 있었는데 1년만에 9급에 합격하고, 2년차에는 학교(한양대학교)에 복학해서 교생실습까지 하면서 7급 국가직과 7급 서울시에 동시 합격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일들을 해내서 화제가 되었다.
3. 강의 스타일
대구 출신이라 언뜻 서울 사람들이 듣기에 억양이 이승엽과 비슷한 것도 개성으로 꼽힌다.[6] 다만 대구 출신이라면 누구나 100% 대구 사투리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경북 북부 지방의 억양에 상당히 가깝지만 그쪽에 연고가 없다면 수도권 생활을 오래 하면서 억양이 섞였을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강의할 때 목소리 톤도 안정적이고 발음도 좋아서 귀에 잘 꽂히고 강의력도 탄탄해서 강사 생활 몇 년 만에 정상급 강사로 떠올랐다.기본서에 실려 있는 판례의 실제 사례를 하나씩 모두 설명하여 학생들의 이해력을 돕는다. 두문자를 따는 사법시험 출신 일부 강사들과 달리 학자 출신답게 이론과 판례가 풍부한 사례를 알기 쉽게 제시해 이해를 돕는 편이다. 강의 도중 행정법 전공 교수들을 익명으로 비판하기도 한다.[7]
강의 스타일은 쉽게 말하면 교재로 시작해서 교재로 끝나는 스타일. 수강 중에 필기할 일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이해를 상당히 강조하는 편. 물론 강의 중에 칠판에 판서를 하지만 받아쓰는 용도가 아니라 설명과 이해를 위한 용도.[8] 수강생은 교재에 밑줄만 잘 그으면 되고 어차피 중요한 부분은 이미 굵은 글씨와 밑줄이 그어져 있다. 그만큼 교재 완성도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치명적인 단점을 꼽자면 교재 앞뒤를 자주 왔다갔다하며 강의하기 때문에 수강 중 멍하니 있으면 놓치기 일쑤다.[9] 게다가 강의 중간에 설명하다가 마지막에 "이게 아니라~" 하면서 수강생을 낚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 정신 차리고 수업을 들어야 한다. 다행히 듣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두 번 이상 알려준다.
다만 교재 완성도에 비해 양을 넓히는 스타일은 아니다. 같은 학원 장선구와 비슷한 스타일로 교재를 제외하고 순수 강의에서 다루는 양만 놓고 보면 윤우혁과 비슷한 측면이 있다. 그래서 양을 중간에 나눠주는 보충자료 유인물도 이해가 되면 강의가 끝나고 버리라고 한다. 다만 강사의 말대로 정말 버리면 곤란하고 수강 중에 한 번 더 봐야 하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에 유인물은 버리지 말고 잘 모아둬야 한다. 이 역시 꾸준히 단점으로 제기되는 부분이다.
개인정보보호법 강의는 본 강의가 아닌 별도의 특강으로 진행되며, 기출해설도 동일하게 특강으로 진행된다. 이유는 개인정보보호법이 대폭 개정되면서 행정법 교수들의 관심도가 증가하고 출제위원에 들어간 교수들이 출제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반적인 행정법과는 다른 지엽적인 조문 위주여서 특강을 할 수밖에 없다.
4. 교재
아래에 후술하는 교재는 써니 행정법 커리큘럼의 큰 축을 구성하고 있는데, 교재마다 기출 선지를 OX 퀴즈 형식으로 싣고 있다.- [입문/기본] 써니 행정법총론 행정법으로의 초대
- [기본심화] 써니 행정법총론
- [요약] 써니 행정법총론 핵심집약
- [기출] 써니 행정법총론 기출문제집
- [복습강의] 써니 행정법총론 오답노트
- [집중연습] 써니 행정법총론 단원별 모의고사
- [파이널] 써니 행정법총론 실전동형 모의고사
- [파이널] 써니 행정법총론 봉투모의고사
강의력뿐만 아니라 기출 선지의 분석력과 전달력도 매우 뛰어나다. 강의를 집중해서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당 문제를 모두 풀어야 써니 행정법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할 수 있다. 아무리 같은 판례라도 시험에서는 다르게 표현될 여지가 있어 수험생이 숙지한 판례지만 틀릴 여지가 있어 이에 대해 방지하기 위해서다. 기본서 기출 선지는 앱이나 유튜브에도 올릴 정도로 기출 선지를 여러 번 보는 것을 매우 강조한다.
현재 브랜드명으로는 '써니 행정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코드에 맞는 행정법'이었다. 다음 공식 카페 주소에 그 흔적(CodeLaw)이 남아 있지만 현재는 공식 카페를 네이버로 옮겼다. 네이버로 이전하면서 주소도 현재 브랜드명(SunnyLaw)에 맞게 바뀌었다.[10]
교재로 사용하는 써니 행정법의 '써니'는 SUN을 약간 변형한 것으로, 처음 교재를 출간할 때 출판사가 제시해준 태양 관련 이름 중 가장 좋은 것을 골라 '써니'가 됐다고 한다.
제공되는 유인물에 고유한 포맷이 있는데 왼쪽 상단에는 써니 행정법,[11] 아래에는 카페 주소, 오른쪽 상단에는 학원명, 아래에는 인터넷 강의 제공 사이트 주소가 적혀 있다.
5. 말버릇
- 동작구청장이 2월 1일에~
- 처분입니까 아닙니까?
- 여러분 감각적으로 보십시오.
- 이거는 국어적인 문제입니다. (또는 국어 문제입니다.)
- 오른쪽 페이지 1번 2번 입니다. (또는 풀어보십시오. or 보십시오.)
- 본문에 양괄호 2번 보십시오. 지금 말씀드린 내용이 본문의 양괄호 3번입니다.
- 갑이라는 사람이 말입니다.
- 여러분, 이번에는~
- 그렇죠, 훌륭하십니다.
- 첫 날 받은 자료 6페이지를 보십시오.
- 그걸 체크하면 산으로 가시는 겁니다.
- 그러니까 어떻게 해요?
- 자~ 그래서 보세요.
- (조문강의 시) 이거는 ~~라는 하나마나한 소리구요. (또는 지극히 당연한 얘기구요.)
- (이 부분은) 아실 필요 전혀 없구요.
- 여러분 이 사건에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지금
- 자, 하실 수 있겠지? (또는 있겠죠?)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여기까지 이해가 (또는 무슨 말인지 or 무슨 얘기인지) 되시겠지? (또는 되시겠죠? or 아시겠죠? or 아시겠지?)
- 특별한 거 없지?
- 자, (여러분) 빠르게 대답하십시오.
- 옵니까, 엑습니까?[12] (학생들이 답이 O인데 X라 말하면) 어디서 스가 들렸는데? 다시~[13]
- ~했습니까? (첫 번째 물음) ~했냐고? (두 번째 물음)
- (야,) 너 인마~[14]
- 자 내가 청소년에게 술을 팔다 걸렸습니다.[15]
- 양을 줄이는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16]
- 으흠... 아 죄송합니다.
- 하시겠습니까? 하시겠습니까?[17] 하시겠죠? 자 다음 페이지로.
- "신경 쓰지도 마십시오."
- "아니 제가 했다는게 아니라~"
- "이 부분은 16강에서 다시 볼 겁니다."
- (개빠른 수업 종료)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누가 봐도 30대인데 딱 한 번 실수로 술 팔아서 걸린 사람도 있고 아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술을 팔다 적발된 사람도 있을 거 아닙니까?"
- "~했다손 치더라도"
- "~하기만 하면 그만입니다."
- "그렇죠 그렇죠 잘하고 계십니다."
-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18]
- "학자들 사이에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19]
- 기출지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춘천시장이 강원도지사에게...[20]
- 그러면 좋은 거 알았네.[21]
- 만약 이렇게 되면요? ~~하는 (또는 실시하는) 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집니다.
-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의 제소기간을 질문하며 학생들이 틀리자) 아니 여러분 이런 건 틀리면 안 돼. 이건 난도 1에서 100 중 1이야 1. 꼭 어려운 판례 기판력 기속력 다 맞추고, 이런건 틀리고 오는데 그러면 안 된다고요.
- 여러분 X번 문제 보세요. 이해하시겠습니까? 잘 안 되죠? 문장이 뭔가 매끄럽지 않죠? 이게 뭔 말이냐면~ 사실 이건 국어적으로도 이상하잖아요. 이게 뭡니까 이게 학자들은 이런 문장 잘 안 써요. 문제 검수를 대충했다는 거죠. 좋은 문제는 아닌데 이런 문제도 있다는걸 보여드리려고 넣어놨습니다. 출제자의 창작의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문제입니다. (특히 기출문제풀이 강의 때)
- 어, 왜 이러지? 바로 (튀어) 나와야 되는데...
- 이렇게 되면 제소기간 놓치는 바보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취소소송파트에서 주로 나옴)
- 이 문제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안 나옵니다 안 나오니깐요 넘어가시고
- 모두 일본식 한자어입니다.
- 이제는 밥 먹다가도 (또는 자다가도) 바로바로 튀어나와야 됩니다.
- 논~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 무효확인소송은 90일이 아니라 900일, 9000일이 지나도 가능합니다.
- (답이 바로 보이는 문제를 가리키며) 특별한 거 없죠? (또는 더 볼 것도 없죠?)
- 여러분, 잘하고 계십니다 잘하고 계시는데, 사례를 만들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혼자 늪에 빠지게 됩니다.
- "이런 문제는 틀리면 오늘 하루 금식하시면서 반성을 좀 하셔야합니다."
- "이 사례는 적지 마시고 듣기만 하고 넘어 가세요."
- "여러분 잘 아시는 것처럼~"
- "~라는 것이 바로 우리 판례의 입장입니다."
6. 여담
- 체력이 많이 약한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수업시간 때 카페 아메리카노를 많이 마실 수밖에 없다고 한다. 쉴 때는 책을 읽으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 2023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는데, 스튜디오가 대구광역시에 있다.
- 강사 중에서 드물게 정장차림을 고수했었지만, 이젠 편하게 입고 수업을 한다.
- 한때 강의를 그만두려고 한 적이 있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마음 고생이 너무 심해서[24] 아예 강의를 그만둘 작정이었는데, 학원 직원 한 사람이 말려서 강의를 그만두지는 않았다고 한다.
- 일전에는 프로필 사진과는 다르게
답답한긴 머리를 고수하였으나, 2018년 이후 트렌드에 맞게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바꾸었다.
- 행정법 설명 중 예시를 들 때는 동작구청을 많이 든다. 박준철 강사 본인이 이는 동작구청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강의를 하고 있는 노량진이 동작구에 있어서 이해하기 쉽게 동작구청으로 예시를 드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강사들도 동작구청을 예시로 드는 경우가 많은 걸 보면 후자가 유력.
2018년 2월 2일 기본서 배포 이벤트의 문제로 '동작구청'이 나왔고, 이에 댓글 응원란에 강남구청, 서초구청 등 낚시성 글이 줄을 지었다(...)
- 인기강사로 돈도 많이 버는데, 50살을 넘은 나이면서도 아직 결혼을 안 해서 노량진의 많은 젊은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다고 한다.[25]
- 자상한 성격과 그리고 미혼이라는 점 때문인지 스토커가 생겨 한때 고생을 했다. 모 여성 스토커가 자신에게 난동을 부리다가 결국 참다못해 본인이 직접 경찰서에 신고해 그 여성은 경찰관에게 끌려가기도 했다고(...) 작은 키와 반지의 제왕의 주인공인 프로도와 얼핏 비슷한 외모로 인해 프로도 쌤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 2019년 8월 드디어 공단기에서 행정법 1타 강사의 위치에 달성했다. 이적 후 1년이 넘도록 마지막 위치에서 N을 달고있었던 점을 생각하면 참 오래 걸린 셈이다. 다만 써니가 박문각에서 강의할 때조차 공단기 프리패스가 수험가를 사실상 휘어잡은 후에도 여전히 행정법에서 부동의 1타로 유명했던 것을 감안하면, 본래 소속이었던 박문각에 같이 강의를 걸어놨을 때까지는 수강생 숫자와는 번외로 최하단에 둔 것으로 보이고 박문각에서의 강의가 완전히 정리된 후에 본래의 수강생 숫자를 반영하여 최상단으로 올린 것으로 보인다.
- 영화감독 봉준호와 매우 닮았다.
- 많은 인터넷 강사들이 강의 도중 은근히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은데, 과목 특성상 역사적 사건이나 정치 문제에 대해서 언급할 일이 아주 많은데도[27] 특별한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지 않는 편이다. 법을 다루는 만큼 중립적인 시각에서 불법이냐 아니냐에만 집중한다. 물론 큰 불법이 저질러진 사례를 언급할 때는 다소 흥분하기도 하나, 좌우에 관계없이 다 흥분한다.
- 강의 중 가끔 자신의 얼굴 크기로 셀프디스(...)를 하는 경우가 있다.
???: 키 작고 얼굴 큰 써니21년 최신판례 강의와, 21년 개인정보보호법 특강에서 언급.
- 상술했듯 써니가 활동명이다. 보통 공시생들은 써니쌤으로 통칭하는데, 일부 공시생들은 애칭으로 선희, 선희쌤,[29] 써니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소녀시대 멤버보다 먼저 작명했다고 한다.
- 영화배우 최민식과 비슷한 풍채와 느낌이 난다.
- 쉬는 시간에 독서를 하며 소설을 꿰뚫고 있다. 즐겨본 만화로는 요츠바랑! 등이 있다. (2023년 지방직 9급 해설 유튜브에서 발언)
- 2023년 7월 3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며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217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
- 유튜브 채널 '써니로' 구독자의 애칭은 '느그들'다. 정작 본인은 이 구독자의 애칭이 너무 저렴하다고(...) 생각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30]
[1] 이전에는 A형으로 기재되었지만 2022년 9월 6일 영철공방과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O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자신은 A형이라고 밝힌적이 없다고(...)[2] 류지태, 김남진, 김연태 교수 아래에서 수학했다고 한다. 다만, RISS에서 논문검색이 안되는 것으로 보아 석사학위 취득이 아닌 수료 상태로 보인다.[3] 2020년 6월 18일부로 네이버 카페로 이전했다.[4] 대구에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학원으로 현재 에스티유니타스 소속 직영학원이다. 메이저 과목 1타 강사들은 지방에서 강의를 잘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의외라고 볼 수 있지만 우선 강사 본인의 고향이 대구여서 강의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박준철 이외에 공단기 소속 메이저 강사 중에서는 경제학 신경수, 소방학 김동준이 대구에서 강의를 진행하기도 한다.[5] 2022년 9월 6일 영철공방과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대구에 아버지가 계시지만 2023 대비 올인원 마지막 강의에 아버지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밝혔기 때문에 아버지와 보내는 시간이 필요해 대구 출강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6] 한국사 강사 전한길도 비슷한 억양이다. 그 역시 같은 대구·경북 출신으로 한때 공단기 소속이었고, 동갑내기여서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7] 특히 소수설이나 비주류 판례를 출제위원으로 들어가 문제로 출제해 수험생을 괴롭히는 교수들을 비판한다. 물론 실명을 거론하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 익명으로 비판한다. 모 교수 운운하면서. ???: 이런 분은 출제위원 자격 박탈해야 합니다.[8] 사실 칠판의 판서도 강의를 제대로 듣지 않고 보면 글자인지 지렁이인지 분간할 수 없기 때문에 어차피 그걸 보고 받아쓴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9] 이와 유사한 강사로 류준세 강사가 있다. 교재 자체를 자주 왔다 갔다 하지 않지만 박도원, 정선균 강사도 단원 간에 통합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10] 단순 추측이나 네이버로 이전한 이유가 강사 본인이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다. 다음에 로그인하려면 좋든 싫든 반드시 카카오톡을 연동해야 한다.[11] 웅진패스원 시절 당시 박준철의 써니 행정법[12] 민준호 역시 이 말을 쓴다. 그러나 부산·울산권 출신이라 억양이 다르다.[13] 학생들이 무응답 시엔 "오라고, 엑스라고?" 이렇게도 말한다.[14] 예를 들 때 보통 이렇게 말한다. 특히 항고소송 파트의 처분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파트 관련되어 말할 때 굉장히 잘 들을 수 있다.[15] 이 또한 예를 들 때를 말한다. 가끔 여기에 "아니 나 말고~!" 를 붙이기도 한다.[16] 이게 무슨 뜻이냐면 선생님이 최대한 이해를 한 후에 암기할 것은 암기하라는 것을 의미한다.[17] "아시겠습니까?"+"이해하시겠습니까?" 정도의 의미이다.[18] 주로 판례의 사실 관계를 설명할 때[19] 위와 마찬가지, 특히 교통 할아버지를 국가배상법상 공무원으로 인정을 했음에도 의용소방대원은 인정을 안 한 사건 같은 거나 환지처분 같은 것들 등.[20] 요즘 들어서 동작구와 함께 김포시와 더불어 많이 예시로 드는 지명[21] 주로 그런 일을 할 수 없다는 빌드업을 위해 얘기한다.[22] 2023년 5월 20일에 올라온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예전에 유도를 2단까지 땄었다고 한다. 무술을 꽤나 좋아했었던 듯.[23] 다만 주짓수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는 도장에 간 첫날 대련을 할 때, 관장이 자신을 집어던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날 이후 가슴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촬영했는데, 갈비뼈가 무려 3개나 골절되었었다고... 그날 이후 주짓수 도복은 걸레로도 쓰지 않고 버렸다고 한다(...) 사람을 집어던지면 갈비뼈가 골절될 수 있는 걸 알았어야 하는데 몰랐다는 건 중과실이라고 한다[24] 식사도 제대로 못 해 액체류만 겨우 넘어갈 정도였다고 한다.[25] 물론 결혼 생각을 아주 안한 거는 아니었다고 한다. 한번은 시험삼아 결혼정보회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시도했었는데, 나이 때문에 초혼은 선택이 불가능해서 입구컷 당했다고(...)[26] 2018년 수업 이후로 실제로 그렇다.[27] 특히 행정법총론 1강 통치행위 부분과, 행정쟁송 부분에서의 무수한 판례들[28] 그냥 아는 정도가 아니라 승급전의 중요성 등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것을 봐서 분명한 롤충이다[29] 이 애칭을 들은 본인은 나중에 딸을 낳게 된다면 이름으로 붙여야 하는 것이냐고 생각힜다고.[30] 사실 이 애칭은 본인이 직접 붙인 게 아니라 써니의 방송을 시청하는 공시생들이 지어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