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구 박사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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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86BD><colcolor=#fff> 장선구 張先求|Jang Seon Goo | |
출생 | 1972년 |
직업 | 강사 |
학력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 / 학사·석사·박사[1]) |
소속 | 프라임 법학원(공인노무사,감정평가사) 공단기(공무원) 이지회계사세무사아카데미(회계사, 세무사) |
과목 | 경제학, 재정학 등 다양한 과목 |
링크 | 짱박사경제학 유튜브 짱박사공기업[2] 회계사, 감평사, 전공 경제학 카페 세무사, 전공 재정학 카페 중등임용 사회 경제 카페 공인노무사 경제학, 노동경제학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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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제학 강사이다.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산업조직론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성순 명예교수의 제자라고 한다. 웅지세무대학교 전 교수이자 한국경제학회 종신 회원이다.BK21 지원으로 박사 과정 때 영국 런던 정치경제대학교(LSE), 네덜란드 틸뷔르흐 대학교(Tilberg University),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교(Virginia PolyTech)에서 연수를 받았다고 한다.
성균관대 동문 인터뷰에서 실린 글이 있다.#
2. 강의
- 웅지세무대학교가 첫 직장이였는데 연계학원인 웅지경영아카데미에서 CPA 경제학, 세무사 재정학 강의를 시작으로 학원강의를 시작하였다고 한다[3] 동시에 각 학교로 강사 또는 겸임 교수 자격으로 경제학 계열 과목의 강의를 하였다. 학교 강의는 우수한 강의로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4] 현재도 몇몇 대학에서 강의 진행 중. 판서가 자로 잰 듯이 깔끔하다. 강의 자체를 좋아하는 성격인 듯하다.
- 판서 위주의 수업이라 그를 선호하는 수강생은 장점이라고 하고 싫어하는 수강생들은 단점이라고 한다. 다만 필기노트가 출간되어 있어서 필기 싫어하는 수강생들에게 보완 수단이 될 수 있다.[5] 그리고 판서 글씨체가 독특하다. 기역을 시옷처럼 쓴다.
2.1. 객관식 강의
지엽적인 것 공부하기보다 기본을 익히고 문제풀이로 빨리 넘어가고 남은 시간에 다른 것 공부하라는 식으로 수업한다.2.1.1. 공인회계사 경제학, 세무사 재정학 강의
- 처음 시작한 강의로 웅지세무대학교 교수들은 다 학원 강의를 하게 되어서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KG에듀원 소속 미래경영아카데미에서 강의했었다. 옛날에는 정병열 저로 수업했으나[6] 요즘에는 본인 책으로 수업한다. 수업방식으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판서이다. 기본강의에서는 본인 스스로 제 강의는 판서가 많으므로 필요한 부분만 필기하라고 한다. 중요하지 않는 부분과 아주 지엽적인 부분은 설명하지 않으며 시험에 나온 개념만 설명한다. 즉, 김판기와는 다른 정공파 수업이며, 경제학 기본기를 착실히 닦을 수 있어서 수험생에게 공부할 범위를 늘리려하지 않는다.
- 그런데 2022년 5월 31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하는데 CPA, CTA 강의를 그만두는지 아니면 타학원에서 강의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후 밝혀지길 에듀윌경영아카데미(현 이지회계사세무사아카데미)에서 세무사 재정학 강의를 하게 되었다. 이어 2023년부터 회계사 경제학 강의도 그 학원에서 하는 중이다.
2.1.2. 공무원 강의
- 공무원 강의는 윌비스고시학원에서부터 시작해 에듀윌을 거쳐[7] 2020년 10월 공단기로 이적했다. 객관식 강의 경험이 풍부하고[8] 판서가 자로 잰 듯이 깔끔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계산형 특강 등 테마강의, 교재로 유명했으며 객관식 경제학 시장에서 치고 올라오는 다크호스로 평가받는다. 정병열 강사의 메가공무원으로의 이적으로 인한 공백을 보충하고자 스카우트한 것으로 추정된다.[9] 장선구 강사는 학부부터 경제학 한 우물을 판 경제학 시장에서 몇 안되는 박사급 강사여서[10] 전공 수업같은 느낌으로 수업해서인지 암기보다 이해를 선호하는 수험생에게 적합하다는 평이 있다. 심플러 경제학이 그의 모토일 정도로 그 동안은 어렵고 잡다한 내용에 집착하기보다 내용을 컴팩트하게 하고 부족한건 많은 문제풀이로 커버하라는 스타일.[11] 다만 현장 강의는 진행하지 않고, 스튜디오 강의만 올리고 있다. 그리고 2024년 7월에 함경백을 누르고 2타로 올라섰다.
- 같은학원 경제학 강사나 타 학원의 경제학을 가르치는 강사들과 비교를 하면, 실강을 하는 것이 아니므로 강의 회차는 긴 대신 회차별 시간이 짧다는 특징이 있다.
- 7/9급 경제학 외에 통계학도 수업한 적도 있었다. 2018년 에듀윌에서 정운찬 저 <통계학>으로 수업하다가 공단기에서는 대구가톨릭대 박환재 교수, KDI 김대환 박사와 함께 공저한 <정석통계학>으로 수업하였다. 다만 2024년 7월부터 강의 일정 등 개인 사정으로 통계학 강의는 중단하게 되었다.
2.1.3. 공인노무사 및 감정평가사 1차 경제학 강의
- 처음에 합격의 법학원에서 공인노무사 및 감정평가사 1차 경제학을 시작했다.
- 2020년부터는 프라임법학원에서 공인노무사 1차 경제학을, 2021년부터 프라임법학원에서 감정평가사 1차 경제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1.4. 기타
- 공유인에서 객관식 공기업 전공 경제학을, 지텔프에듀에서 TESAT을 강의를 하기도 했다.
- 그러나 2022년 9월 20일 공유인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현재는 공기업 강의는 하고 있지 않다. 현재는 본인 유튜브에 이를 대체하는 강의가 업로드되어 있다.
2.2. 주관식 강의
- 주관식 강의에서는 있는 것을 꼼꼼히 다 보려는 스타일이다.[12]
- 본인의 교재를 활용하는 공인노무사 대비 강의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주관식 강의는 이준구 저, 임봉욱 저, 김영산-왕규호 저, 정운찬-김영식 저 등 유명한 경제학 교과서를 판서와 함께 정리하고 읽어나가는 식으로 강의하고 있다. 다만 대학교 강의에서는 종종 자신의 교재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2.2.1. 학교 강의
- 각 대학교에서 강의를 많이 하였다.
선구미시 선구거시 선구재정학교에서 학점은 꽉 채워준다고 한다. 극소수의 수강생들은 거시경제학에서 유명 교수님 수업보다 깊이가 부족하다고 비판했지만[13][14]경제학 못하는 사람들, 초보나 양민이 많은절대 다수의 수강생들은 강의력도 좋고 학점도 잘 줘서 선호하는 수업이라고 한다. 학교 수업에서 처음에는 소수의 강의로 출발했다가 나중에는 자리가 모자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 학교 수업은 타 교수, 강사들과 다르게 매 수업마다 교재를 바꾸어서 수업하는 편이다.
- 한때 대학교 강의 시 네이버 밴드를 개설하여 족보를 올려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해설을 따로 제공하지 않아 수강생들끼리 족보 스터디를 만들기도 한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스타일이지만 그에 비해 문제는 어렵게 내는 편이라는 의견이 많다.[15] 네이버 밴드명은 20XX년 X학기 OO대학교 미시경제학 등으로 수업마다 밴드를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는 밴드는 안 하는듯
- 산업조직론 전공이다. 산업조직론 강의는 국민대와 한국기술교육대에서 강의했다. [16] 경제학원론, 미/거시경제학, 재정학, 노동경제학을 주로 강의한다.
- 코로나 시점을 기점으로 학교 강의도 촬영한 것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고 있다. 학교 강의와 학원 강의가 질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학교 수업 시수는 한정되어 있는 만큼 책 한 권을 다 떼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수업 자체가 하나하나 차근차근 살펴보는 식이니만큼 진도는 그에 대한 기회비용으로 봐야한다. 이를 인식해서인지 최근에는 학교 수업에서도 강약 조절을 해서 진도도 어느 정도 나가려고 하는 편이다.
2.2.2. 공인노무사 2차 노동경제학 강의
- 합격의 법학원에서 시작했는데 유일한 박사급 전공자로 주목을 받았다. 기존에 한림법학원의 김우탁 노무사 등 여러 강의가 있었으나 많은 강사들이 모두 암기식에 가깝다는 평가가 있었는데[17], 그의 강의는 경제학적 원리에 기반한 강의로 암기식 강의의 대안으로 평가받는 중으로, 현재도 송명진 노무사의 강의와 대척점에 있다. 즉, 기본이 경제학 박사다보니 경제학 기본원리를 토대로 심도있게 풀어내는 방향으로 강의를 하며 암기보다는 원리와 이해위주로 풀어내는 스타일이라고 평가받는다. 이 때문에 기초체력을 키우는데 좋다고 평가받는다.
- 프라임 법학원의 공인노무사 부문의 확장의 일환으로 2019년 스카우트되었다. 초기에는 본인의 책이 없었으나 지금은 본인의 책을 활용한다.
- 모의고사가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노동경제학의 기초가 되는 미시경제학의 원리에 의한 문제 비중이 많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정용수 강사 등장까지는 가장 어려웠다고 평가받았으며, 타 강사와 비교할 때 지금도 송명진 강사 문제보다는 어렵고 정용수 강사 문제보다는 그래도 쉽다고 평가받는다. 수험생에게는 어렵다고 느껴지지만 미시경제학이 노동경제학 기초과목임을 감안할 때 학계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수업특징과 조화되어서인지 제자들 중 고득점 합격자 비중이 높은 편
2.2.3. 임용시험 일반사회 경제 파트
- 유튜브에서 멤버십을 통해서 강의 중이다. 내용 부분은 경제학원론 교과서[23]를 보라는 편이다.
- 문제풀이는 진도별 모의고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양도 제법 많으며, 유튜브 멤버십으로 운영하다보니 수강생들은 과년도 문제들과 해설강의도 볼 수 있어서 많은 양의 문제를 보고 싶은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2.2.4. 5급공채, 국립외교원 강의
- 5급공채, 국립외교원 경제학 강의도 합격의 법학원에서 시작했으며 정규순환보다 경제학, 국제경제학 교과서 강의식으로 하였다. 현재 프라임법학원에서 교과서 강의를 진행하였다. 아직까지는 본인의 책은 없다고 한다. 이외에도 임봉욱 저 미시경제학연습을 풀어주는 강의도 있다.[24]
다만 2021년 이후에는 이쪽에서 신규 강의는 하지 않는다. 대신 교과서 강의들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며, 멤버십이 있는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1-3순환을 커버하기는 힘들지만, 예비순환 수준의 교과서 독파나 혹은 임봉욱 저 미시경제학연습을 학습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3. 여담
- 친분이 있는 교수의 아들이 아이돌 EXO의 멤버라고 한다.[25] 처음에 으르렁을 듣고는 별로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요즘 노래는 이렇구나"했는데 운전을 하면서 계속 듣다보니 은근 중독되었다고 한다.
- 2018년 유튜브를 개설했는데 과거 강의와 학교 보충 강의 등을 올린다. 2020년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대학 원격 강의가 활성화되면서 강의가 많이 올라온다. 유튜브를 개설한 것 자체는 2007~8년 즈음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강의저장용으로 사용했으나 유튜브에 있는 자신의 강의를 보고 도움을 받았다는 글[26]을 몇 차례 받았고 이로 인해 유튜브를 활성화해보자고 결심했다고 한다. 2020년부터는 유튜브 멤버십 제도도 활용하여 좀 더 다양한 영상들을 제공하고 있다.
- 전직 경찰 출신 같은 학원의 경찰학 강사가 자주 채널에 나타나서 응원의 댓글을 단다.
-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 성균관대학교의 경사와 오르막길을 보며 학우들에게 인력거 서비스를 제공하면 꽤 짭잘한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군대를 다녀와보니 셔틀버스가 생겨 시도하지 못 했다고.
했어도 수선관 몇 번만 왕복하면 아마 때려치웠을거다
- 최근 AI에 심취한 듯 하다. 강의 도중에 챗GPT 이야기도 많이하는 편이며, 학원 강의 시작시 챗GPT로 그린 그림을 슬라이드로 많이 띄우는 편이다. 유튜브에서도 챗GPT를 이용한 컨텐츠도 제법 만든다.
- 챗GPT의 힘을 빌려 경제학 음악도 만들었다. 이외에 최신경제 이슈도 올리고 있다. 그 영향으로 현재 같은 학원의 인사, 경조를 가르치는 강사도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1] 산업조직론 전공. 박사 학위 논문 : 한국 신용카드 시장의 양면성 구조와 성과에 관한 실증 연구 = Two-sided market structure and performance in Korean credit card market (2008)[2] 24년 11월 기준 현재 조여은 강사의 경영학 강의도 올라와있다[3] 애당초 학교가 학원식 운영을 하여서...[4] 학점도 잘 주긴 했지만 강의력 자체도 우수했다.[5] 경제학, 재정학, 노동경제학이 있다[6] 그 유명한 김판기 강사조차도 이론강의는 그걸로 쓴다[7] 에듀윌에서 9급 통계학 개론도 강의했다고 한다[8] 처음 강의한 CPA 경제학, 세무사 재정학 모두 객관식이다[9] 실제로 정병열 강사 이적 이후 함경백 강사 역시 영입했다.[10] 그래서인지 학계 짬밥이 높으며 교수 인맥이 풍부하다[11] 사실 경제학은 그게 맞다[12] 객관식은 모르면 찍으면 되지만 주관식은 찍을 수 없다! 그리고 객관식은 하나 틀리면 하나 틀리는거지만 주관식은 각 설문당 연결된 문제가 많아 하나 틀리는게 그걸로 끝나지 않고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이다.[13] 그냥 잘하는 정도가 아닌 초초고수들의 입장이다. 웬만큼 잘하는 사람의 의견도 아니다. 사실 유명 교수들의 수업도 자기 분야 말고는 문외한인데다가 또 경우에 따라 학부 때는 어려운거 하지말아야 한다는 분들도 많다. 깊이를 중시한다고 알려진 교수 중에는 참고문헌도 제대로 안 알려주고 강의 파일도 제공도 안 하면서 수업의 수준도 고려하지 않고 자기할 말만, 그것도 대충대충하는 양아치 교수들도 있다.[14] 학원에서 수업듣는 것 같다는 평도 많이 올라온다. 그야 학원강사니까[15] 사실 양아치 교수 중에서도 시험은 어려운 교수도 있고 외관상 쉬워보여도 점수를 안 주는 교수들도 많으니 공부하기에는 제일 이상적이다. 장선구 강사는 차근차근 알려주지 날로 먹는건 아니기 때문[16] # 거시경제학의 각론 중 하나인 화폐금융론 강의도 하였다.[17] 다만 김우탁 강사는 경영학과 출신임에도 경제학 원리를 어느정도 가르쳤다[18] 현재 노무사 수험계에서 널리 보는 교과서이자 대학교에서도 대세 교과서에 해당한다. 과거 대학교에서는 에렌버그 교과서도 대세였으나 개정판이 나오지 않은지 오래된 상태이다[19] 현재는 이론기본편과 응용실전편으로 나뉜다[20] 노경을 선택하려고 하나 의외로 1차에서 경제학을 하지 않고 경영학을 선택하는 수험생들이 제법된다. 강사 본인도 1차 경제학을 하면 노경에 유리할거고 본인 수업에서도 경제 선택자들이 고득점을 한다고 이야기하나, 경제학의 난이도가 높을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으로 2차 노경 희망자들 중 1차 경영학 선택자들도 많다는 것을 감안한 것일 수도 있다[21] 경쟁 강사인 송명진 강사도 그러하다[22] 실강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게하고 첨삭을 제공하는 상품[23] 이준구-이창용 공저, 맨큐의 경제학, 와이드경제학 등[24] 대학교 수업에서도 임봉욱 저, 김영산&왕규호 저, 정운찬 저, 맨큐 저 등 유명 교과서들을 교재로 활용한다.[25] 명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현 순천향대학교 교수인 김용하 교수와 그 아들인 수호라는 것이 정설이다.[26] 정병열 저로 강의할 당시 기본강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