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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1:34:15

사루토비 히루젠/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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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패러미터3. 전투력4. 강함에 대한 논란
4.1. 이명 논란
4.1.1. 프로페서4.1.2. 닌자의 신
4.2. 오카게 중 최강?4.3. 역대 최강의 호카게?4.4. 그 외의 인물들4.5. 결론
5. 스펙
5.1. 인술5.2. 체술
6. 작중 언급
6.1. 1부6.2. 2부

1. 개요

3대 호카게 사루토비 히루젠의 전투력과 그 논란을 서술한 문서.

2. 패러미터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인술 체술 환술 현명함 속도 스태미나 인 맺기(印) 총합
데이터 북 1 5 5 5 5 3 3 3 5 34
데이터 북 2 5 5 5 5 3 3 3 5 34

이 수치는 히루젠이 사망한 1부 기준[1]이다. 공개된 인물 중 패러미터는 4등[2]으로, 이타치와 더불어 5(만점)가 5개로 가장 많으며, 술법의 대표적인 인술, 체술, 환술 전부 만점인 유일한 닌자이다.

3. 전투력

히루젠은 인술, 체술, 환술 모두 뛰어난 올라운더 밸런스형 닌자혈계한계를 제외한 5가지 차크라 성질변화를 기반으로 비전 인술에 이르기까지 나뭇잎 마을의 모든 술법을 풀어 밝힌 프로페서라고 불렸고 강함으로 닌자의 신(忍の神)이라고도 불렸다. 전투스타일은 동술을 제외한 카카시의 스타일과와 유사한 올라운더이다. 때문에 상성상 노쇠로 인한 차크라 부족 문제 정도를 빼면[3] 약점이 없다.

1부 파도나라 편 초반부에, 카카시가 닌자 5대국과 그 관련 상세설정을 설명할 때 "호카게가 그 중 최고로 인정받는다"는 내용을 언급했고, 중급닌자 제 2 시험부터 본격적으로 난입한 보스급 캐릭터인 오로치마루가 한때 그의 제자였다는 내용, 이루카가 호카게 중에서도 역대 최강의 호카게라고 소개하는 등, 점점 친근한 동네 할아버지에서 세계관 최강자 노장으로 이미지가 부각되었다.

1부 중반, 나뭇잎 부수기 겸 사망 시점에서 오로치마루는 히루젠의 차크라량이 전성기 시절에 비해 확연히 줄었음에도 전투시작과 동시에 오로치마루와 똑같이 차크라를 방출해 공기가 찍어내릴듯한 압력[4]을 선보이고, A랭크의 수리검 그림자 분신을 선보였다. 이후 오로치마루가 선보인 금술, 예토전생으로 되살아난 선대(초대,2대)[5] 호카게들과 지켜보던 암부들이 경악을 금치못할 수준의 인술대결[6]화둔 화룡염탄은, 단신 화둔기술 중 돋보적인 위력과 속력을 과시했다. 나루토 완결시점으로 봐도 레이저처럼 순식간에 뻗어나가는 화둔의 모습은 독보적이다. 그리고, 토둔 토류벽은 카카시의 것과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거대한 토류벽을 펼치기도 했다.]을 펼쳐, 잠시나마 대등히 싸우며 저지했다.

이후, 원후왕 엔마를 소환하고 금강여의봉으로 체술을 강화시켜 3 vs 1 상황에서 오로치마루를 잠시나마 압도했었다.[7] 그 후엔 자신의 목숨을 바친 S랭크 봉인술, 시귀봉진으로 두 호카게는 물론 오로치마루의 양팔을 봉인해 더 이상 인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 동귀어진에 성공했다.

비록 초대와 2대가 불완전한 상태의 예토전생으로 부활되어 한참 약한 상태였고 전투에서도 초대의 환술과 목둔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간신히 버티는 수준이었을지라도[8] 그들은 젊은 상태의 불사의 신체로 살아났고 히루젠은 노인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엄청난 고수인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이 정도는 겨우 오로치마루호위 암부들이 걸리적 거릴 정도이며, 원후왕 엔마전성기 시절과 비교해 보면 비참할 정도라고 언급하며, 늙어서도 1부 당시 세계관 최강자 수준이었다.[9]

오로치마루 탈주 당시 과거 회상에서, 히루젠이 분명히 그를 죽일 수 있었지만, 정으로 봐줬다는 사실이 원후왕 엔마오로치마루, 그리고 하루젠 본인의 언급으로 밝혀졌고, 이후에 단신으로 4대 카제카게를 암살한 오로치마루가 예토전생까지 동원해 싸웠는데도 양팔을 뺏긴 결과를 보고 카부토는 상대가 닌자 5대국 최강인 호카게였기에 그만하면 잘했다고 평가했다.

토비나뭇잎 마을을 습격을 했을 때 상급닌자들과 함께 구미를 금강여의봉으로 마을 밖으로 밀어냈다.[10] 이후에는 이때에도 나이를 먹은 상태였긴 해서 결국 지치긴 했지만, 이후 4대 호카게가 오기 전까지 부하 닌자들과 구미를 막아내는 저력을 선보였다.

2부 본편에서 부활 이후,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불완전한 육도선인으로 각성한 오비토사적양진을 부수자 하시라마, 토비라마와 함께 그를 저지하려 했는데, 앞에 두 선대 호카게들은 오비토의 기습에 당했는데 그 타이밍에 오비토의 능력에 대해 분석했다.[11] 나루토가 신수에 구속되었을 때 토비라마미나토 이 두 호카게 조차[12] 손을 쓰지 못한 것을 금강여의봉으로 신수의 줄기를 빠르게 부숴 나루토를 구출했다!'''

일반적인 상급닌자 수준의 닌자들도 2개의 속성을 구사하는 것에 반해 그는 5대 속성의 술법들을 모두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실력자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그림자 분신술을 사용해 단신으로 5대 속성을 동시에 전부 사용했다. 특별한 방법 없이 5대 속성을 전부 상당한 수준으로 구사한 인물은 히루젠뿐이다.[13]


소용돌이 제츠가 사용한 진수천수를 사용해 무려 다섯카게 중 3명을 포함한 닌자연합군 전체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던 상태였고, 그와중에 전멸시키려고 일절개고의 술로 막타를 치려했을때, 대적하기 위해 오둔 대연탄을 사용했는데 이는 같은 속성의 술법으로 상쇄한 장면이다.[14]

종합하면, 히루젠은 혈계한계, 동술, 미수, 선술, 팔문둔갑의 체문 등의 버프없이 순수한 기량으로만 따지면 가장 강하다. 전성기가 아닌 나뭇잎 부수기 시점에서도, 충분히 일반적인 카게들보다 확실히 강했다.[15][16]

4. 강함에 대한 논란

4.1. 이명 논란

4.1.1. 프로페서

'나뭇잎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혈계한계를 제외한 모든 술법과 비전 인술까지 풀어헤쳤다'는 게 히루젠의 설정 중 하나인데 정작 본인의 스승인 2대 호카게가 개발한 비뢰신의 술이나 선술, 팔문둔갑의 체문 등, 흔히들 나뭇잎 마을 최고등 인술이라고 평가받는 뛰어난 술법 등을 사용하기는커녕 사용 가능 여부에 대한 언급조차 아예 없다.

특히, 팔문둔갑의 체문, 선인모드의 경우 논란이 많은데, 작중에서 가이팔문둔갑의 진 상태로, 육도 십미구인 상태의 마다라를 두들겨 패서 최강의 체술사라는 것을 증명했고, 그 외에 선인모드 사용자들 역시 레벨이 다른 여러 활약을 보여줬다. "순수 실력으로 노쇠하고도 카게급 이상인 히루젠이 전성기에 이 기술들을 사용했으면 얼마나 강한 거냐"라는 의견과, "작중에서 보여준 것 하나없다. 그렇게 강하면 왜 예토전생으로 부활했을 때 활약도 못하고 있었냐"라는 의견 충돌 및 논쟁이 일어났다.

이 외에도 나선환치도리 같은 술법들은 후대 닌자들인 미나토카카시가 개발했고 지라이야 나루토 등이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강화했으니 배제하더라도 '프로페서'라는 상당한 칭호를 얻고도 작중에서 우즈마키 일족 출신의 봉인술인 시귀봉진을 제외하고는 작중에서 독자들에게 임팩트를 안겨줄 술법들을 사용하지 않았다.

4.1.2. 닌자의 신

'닌자의 신'은 1부 히루젠의 전성기 때 불렸던 칭호인데, 2부 제4차 닌자대전에서부턴 각종 캐릭터들에 의해(스이게츠, 오로치마루 등) 초대 호카게인 하시라마가 갑자기 '닌자의 신'으로 불린다. 둘다 닌자의 신이라고 불린 건지, 설정변경인 건지 작가가 어떠한 설명도 언급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새로운 호칭이 아닌 '닌자의 신'이라는 이미 존재하는 호칭을 굳이 하시라마에게 부여한 것을 보면 설정 변경에 더 신빙성이 높아보인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4.2. 오카게 중 최강?

무엇보다 상대는 다섯 대국 최강이라고 칭송받던 호카게였으니까요.
야쿠시 카부토

오카게 중 최강이란 설정은 1부에서 카부토에 의해 언급됐으며 1부 당시 설정집에서는 평가 항목에도 서술되었듯이 히루젠이 3대 호카게로 취임하면서 다섯 대국은 전례 없던 평화를 맞이했다고도 언급된다. 이는 히루젠의 선한 인품과 전투력뿐만 아니라 외교를 포함한 능력을 강조하려고 넣은 설정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히루젠의 과거 장면이라고는 단조의 회상에서 토비라마의 희생으로 동료들과 겨우 살아남아 킨카쿠 & 긴카쿠 형제에게서 도망치는 장면이 전부다.[17] 그리고 이는 제1차 닌자대전을 야기했다.

또한, 카부토의 언급을 따져보면 히루젠이 재임 기간동안 그 당시 다른 4카게들에 비해 강했었다는 말이다.[18] 즉 정확한 재임 기간은 불명이지만, 재임 기간이 겹치는 구름 마을3대 라이카게에이, 모래 마을3대 카제카게, 라사, 안개 마을야구라, 바위 마을오오노키보다 강하다는 뜻이다.[19][20]

예시로 비슷한 연배로 추측되는 3대 라이카게는 무려 팔미와 대등히 싸운 적이 있고 1만 명 이상의 적들과 홀로 싸우다 전사했었다. 오오노키 또한, 제4차 닌자대전 당시 엄청난 실력을 선보였다. 허나, 정작 설정상으로는 이들보다 강해야 할 히루젠은 이 시기에 어떤 업적을 이뤘는지 작중에서 나온 바가 없다. 오히려 본인의 후임인 전설의 세 닌자 등이 "전쟁 영웅"으로 불리며 활약했다. 상술한 나뭇잎 부수기 당시 오로치마루, 원후왕 엔마, 나뭇잎 마을 암부들, 히루젠 본인의 독백으로 전성기가 있고, 그 강함은 이미 노쇠하고도 호카게급인 현재보다 훨씬 대단할거라고 묘사해놓고, 대체 전성기가 언제이며 그 강함이 어느 정도인지 나온 적이 없고, 2부에서 병풍이 되어버렸다.

4.3. 역대 최강의 호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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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그 외의 인물들


사실 이 논란들 중, '나미카제 미나토는 재능을 다 개화하기 전에 일찍 요절해서 1부당시 역대최강이 없었다.'와 '이타치와 지라이야는 나뭇잎 부수기 시점에선 히루젠보다 강하게 맞고, 히루젠이 10년 이상만 젊었으면 더 강할 것이다', '한조는 전설의 세 닌자가 10대 후반, 히루젠은 10대 초반에 전성기였기에 오묘히 시대가 빗나간 것이다'로 억지 반론할 수는 있지만, 히루젠의 전성기가 구체적으로 묘사되지 않은 탓에 이런 논쟁이 심해졌다

4.5. 결론

사실 만약 작가가 1부의 설정을 그대로 밀고 가거나 설정 변경이 맞다고 인정하거나 사실 초기 설정이 잘못된 것이라고 인정만 해줬어도 바로 위의 문단에서 상술된 갑론을박도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나루토 커뮤니티 중 하나인 나루토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소수의 악질 유저들[22]이 히루젠이 최강의 호카게라고 주장하며 도배 글을 게시하고 분쟁을 유도하는 경우가 있어 꽤나 문제가 됬었다. 작중 묘사의 경우 아무리 닌자의 대결이 스케일만인 것은 아니라지만 목인의 술진수천수 같은 규격 외의 기술을 선보인 하시라마에 비해서 히루젠은 시귀봉진, 그림자 분신술, 소환술 같은 스케일이 작은 술법들만 사용했음에도 최강이라는 설정이 존재하는 게 납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23]

결과적으로 이것은 히루젠의 평가 항목에도 서술된 '작가의 역량 부족 및 장기 연재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오류로 생긴 설정 붕괴 중 하나'로 일단 나루토 작품의 마지막 공식 설정집인 '진의 서' 조차 프로페서라는 내용과 2대 호카게를 능가하는 재능이라는 서술은 확실히 있음으로 현재 거의 대부분 독자들의 합의된 의견은 완결 시점의 우즈마키 나루토센쥬 하시라마보다는 약하지만 전성기 시절에는 대부분의 역대 5개국 카게들보다는 강했던 세계관 최상위권의 닌자 정도라는 것이 중론이다. 만약에 히루젠이 우치하 마다라와 접점이 있었다면 조금이나마 유의미한 전투를 보여줬을 것이고 이랬으면 그의 평가가 올라갔을 것으로 의견도 있다

5. 스펙

5.1. 인술

본인의 스승이 세계관 최고의 술법 개발자라면, 히루젠 본인은 순수 역량 기준 세계관 최고의 술법 마스터라고 볼수 있다.

일반적인 상급닌자 수준의 닌자들도 2개의 속성을 구사하는 것에 반해 그는 5대 속성의 술법들을 모두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실력자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그림자 분신술을 사용해 단신으로 5대 속성을 동시에 전부 사용했다. 특별한 방법 없이 5대 속성을 전부 상당한 수준으로 구사한 인물은 히루젠뿐이다.[24] [25]. 사용 가능한 인술 갯수로는 세계관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5.2. 체술

작중에서 체술이 부각되는 편인데, 팔문둔갑 등의 버프기 없이 노쇠한 몸으로도 금강여의봉을 이용한 봉술과 체술로 선대 카게 두명과 오로치마루까지 껴서 3 vs 1 근접전을 벌였다. 이중, 오로치마루와 1 대 1로 싸울때는 오히려 오로치마루의 관절꺽기를 시도하고 발차기로 날려버리는 상당한 완력을 선보이고, 검술 vs 봉술 대결에서 끝내 이기는 모습을 보였다.

6. 작중 언급

6.1. 1부

3대 호카게님은 역대 호카게 중에서도 최강이며 프로페서라고 불린 천재였다!
우미노 이루카
굉장해. 엄청난 수준의 인술 대결이야. 이것이 호카게의 수준인가.
대단해. 한 사람의 닌자 대 닌자로서, 이렇게까지 오래싸울수 있는거야? 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 건지...
나뭇잎 마을 암부
위쪽은 암부에게 맡겨. 게다가 호카게님은 그리 쉽게 당하실 분이 아냐. 뭐니해도 그 사람은 일단 나뭇잎 마을호카게 님이시니깐.
하타케 카카시
마음에도 없는 소릴... 당신으로선 걸리적거리기만한 녀석들이 들어오면 성가시기만 하잖습니까.
10년만 젊었어도 날 죽일 수 있었겠죠.[26]
그냥 뭐... 불쌍해서.. 한때, 닌자의 신이라고 칭송받은 선생님조차, 세월에는 못당하는군..
나뭇잎 마을에 전해져 내려오는 모든 술법을 쓸수있어서, 프로페서라 칭송 받던 분 아니십니까?
오로치마루
뭐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상대는 다섯 대국 최강이라고 칭송받던 호카게였으니까요.[27]
야쿠시 카부토

6.2. 2부

같은 속성의 술법끼리 부딪히게 해서 상쇄시켰나.. 굉장하군
미후네[28]


[1] 즉, 나이가 들면서 차크라량을 포함한 스태미나가 약해진 것은 기본, 근력 등을 포함한 신체 능력이 노쇠한 상태이다.[2] 이타치와 지라이야가 35.5로 공동 1등, 오로치마루와 츠나데가 공동 2등, 사소리가 3등이다.[3] 카카시 역시 스테미나가 3점인데, 히루젠은 암부에 의해, "현재는 그림자 분신술을 쓰는 것도 힘들만큼 차크라가 전성기에 비해 줄었다"고 언급되었기 때문에, 한창 날아다니던 전성기 시절에는 상당한 스테미너와 차크라를 보유했을 것이다.[4] 이러한 묘사는 제4차 닌자대전에서 두 선대 호카게에 의해 좀 더 강하게 사용됐다.[5] 참고로 관 하나만 간신히 무력화 시키는데 이게 4대 호카게 나미카제 미나토의 관이다. 당시엔 설정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아 관을 무력화하는 방식으로 처리한 듯하며 이후엔 예토전생의 제약으로 인해 미나토는 불러올수 없었다고 설정을 변경한다.[6] 이때, 히루젠이 펼쳤던[7] 참고로 이때, 그 오로치마루에게 치명타가 먹힐 뻔 했다. 초대와 2대 호카게가 동시에 저지해버리는 바람에 나가떨어졌지만, 그 틈을 파고들어 엮으로 기폭찰을 붙이고 터트리는 전투센스도 보여주었다.[8] 옆에서 전투를 직관한 오로치마루가 직접 "왜 그러시죠? 이대로 선대들에게 놀림만 당하다가 죽으실 건가요?" 라고 언급했을 정도.[9] 사루토비 본인, 전설의 세 닌자 전원, 우치하 이타치 5명. 무려 선대 호카게 두명이 전력이 나오지 않았고(물론 당시에는 이 설정이 없었다), 키사메도 본인이 이타치와 지라이야에 미치지 못한다고 언급했기에 당시까지만 해도 이 인물들이 2부시점에도 최상위권 강자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독자들이 많았다.[10] 첫 번째 미수옥은 미나토가 시공간 인술로 막아냈다[11] 물론, 그 이후 구도옥에 수차례 타격당해 잠시 전투불능이 됐다. 다만, 히루젠이 예토전생된 신체를 이용해 일부러 구도옥을 피하지 않았는데, 문제는 구도옥이 음양둔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육도의 술법이라 당시 오비토의 육도선술이 불완전하지 않았다면, 소멸할 뻔했다.[12] 둘다 생전에 최속의 닌자/금빛섬광 타이틀을 가진 세계관 최속의 닌자들이다.[13] 그 외에 다른 5대 속성을 모두 구사할 수 있는 인물은 금술 지원우를 사용하는 카쿠즈, 윤회안 소유자들은 기본적으로 5대 속성을 사용할 수 있다.[14] 히루젠은 소용돌이 제츠의 일절개고의 술법 발동의 보고 있어서 어떤 속성이 날라오는지 다 알고 있는 상태였기에 히루젠이 유리한 상성의 속성으로 되받아쳤을 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다. 상대가 소용돌이 제츠라 약한 상대는 아니었지만 3대 호카게가 그걸 상쇄하는 수준에 그친 것은 매우 아쉬운 연출이다.[15] 카게들 중에서는 나미카제 미나토, 센쥬 토비라마, , 겐게츠, 3대 라이카게, 오오노키 등이 카게급 상위권 정도로 포함되며, 이 외에도 지라이야우치하 이타치, 오로치마루 역시 카게급 이상으로 평가받는다.[16] 1부 시점 세계관 최강자라고 봐야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설정집(임의 서), 작가의 팬북 인터뷰(투의 서), 작중 내에서 히루젠의 강함과 최강카게 설정이 계속 등장하고, 2부의 경우는 설정변경이라는 주장이 우세하나, 1부까지만 해도 그런 내용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17] 물론 이 때는 전성기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크다.[18] 카부토가 이 말을 했을 당시, 히루젠이 사망했을 때까지 계속 최강이었는지, 전성기 시절에 한해서 뜻하는 과거형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후자일 가능성이 크다.[19] 초대 카게들은 하루젠의 윗세대였으며 히루젠이 호카게가 되기 전에 사망했을 것이다. 또한, 2대 츠치카게, 라이카게, 미즈카게는 히루젠이 호카게로 취임하기 전인 제1차 닌자대전 때 사망했다.[20] 2대 카제카게와 3대 미즈카게는 나온 정보가 없어서 불명이다. 5대 미즈카게인 테루미 메이도 언제 미즈카게가 되었는지 정보가 없어서 불명.[21] 정확히는 대략 청소년기[22] 주로 SKT 통피인 117.111, 211.36 통피를 사용하는 유저였다.[23] 이게 심해져서 나름대로 그럴싸한 그래프까지 나오고# 진수천수를 여의봉 한 방에 파괴하고# 나루토, 육도선인, 오비토, 하시라마, 마다라, 가이 등이 임팩트를 보여 주는 장면에 대신 들어가거나 심지어 하고로모의 환생으로서 최종전을 이끌며## 검은 제츠가 되어 마다라의 뒤를 습격하거나 스사노오로부터 츠나데를 구하고 마다라의 환술을 무시하는가하면 이타치처럼 데이다라를 감동시키는 등# 히루젠을 찬양하는 온갖 병맛 넘치는 합성 사진들이 돌아다닌다.[24] 그 외에 다른 5대 속성을 모두 구사할 수 있는 인물은 금술 지원우를 사용하는 카쿠즈, 윤회안 소유자들은 기본적으로 5대 속성을 사용할 수 있다.[25] 진의 서 설정집에는 하시라마, 토비라마, 오로치마루 마저 5속성을 보유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건 설정오류에 가깝다.[26] 초치검에 찔려 시귀봉진을 제대로 시전하지 못하는 히루젠을 보며.[27] 이때 카부토는 오로치마루가 단신으로 혈계한계 능력자인 4대 카제카게를 암살하는걸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도 별말 없었던 반면, 히루젠을 상대할때는 금술인 예토전생까지 써서 싸웠지만 동귀어진 당한 것임에도 그만하면 잘했다.고 추켜세웠다.[28] 소용돌이 제츠에게 조종당하는 야마토가 일절개고의 술과 병행해 연합군에게 사용한 기술을 똑같은술법으로 상쇄시키는 히루젠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