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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22:52:28

사명

1. 명사
1.1. 使命1.2. 詞命, 辭命1.3. 司命
1.3.1. 목숨을 다루는 권한1.3.2. 궁중의 신
1.4. 社名
2. CCM
2.1. 개요2.2. 가사2.3. 일본어 가사

1. 명사

1.1. 使命

맡겨진 임무나 명령. 보통 숙명과 비슷하게 사용하지만 조금 다르다. 숙명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운명이지만, 사명은 후천적으로 받아들여 지키거나 이루려는 것을 뜻한다.

1.2. 詞命, 辭命

임금이 내린 명령이며 그 중에서도 외교적인 일을 담당하는 사신이 받은 명령을 뜻한다.

1.3. 司命

1.3.1. 목숨을 다루는 권한

흔히 말하는 사명신이 이를 뜻하며, 무당이 제를 올릴 때 비는 말에도 등장한다.

1.3.2. 궁중의 신

백성의 목숨을 관장하는 궁중의 신으로, 봄에 제사를 올렸다.

1.4. 社名

회사의 이름.

2. C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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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요

대한민국의 CCM 찬양으로, CCM 전문 작곡가인 이권희 집사가 작사, 작곡하여 2005년에 발표한 곡이다. 자신의 뜻을 버리고 주님과 같은 길을 걸어가게 해달라는 감동적인 가사와 국악의 요소가 적절히 첨가된 선율[1]로 인해, 한국 개신교가톨릭 양쪽에서 모두 애창되는 찬양곡 중 하나이다.[2]
제목 답게 선교사 파송이나, 단기선교 파송 때 꼭 이 찬양을 부르기도 한다. 가톨릭에서는 순교자 성월 때 자주 부른다.

2.2. 가사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을 구원한 십자가
나도 따라가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 작은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

2.3. 일본어 가사

イエスが行(ゆ)かれた道(みち)
その道(みち)、私(わたし)も
ついて行(ゆ)きます

* 険(けわ)しい山(やま)、谷間(たにま)も
海(うみ)の果(は)てまでも
彼(かれ)らを救(すく)うため
すべてささげます
父(ちち)よ、この私(わたし)を
使(つか)わせたまえ
命(いのち)も惜(お)しまずに従(したが)います

* (반복)

たとえ、にくまれても
愛(あい)し続(つづ)けます
救(すく)いの十字架(じゅうじか)に
従(したが)います

命捨(いのちす)てるほどに
愛(あい)された主(しゅ)よ
小(ちい)さな私(わたし)を
受(う)け入(い)れたまえ ||


[1] 단조라 더 엄숙한 분위기이기도 하다.[2]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신교신자가 작곡한 개신교CCM곡이면서도, 한국 가톨릭에서도 생활성가로 애창하는 곡 중 하나이다. 단, 외국곡이라면 가사번안을 가톨릭색체에 맞게 바꿔서 노래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