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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강/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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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주역3. 무림맹4. 성수의원5. 진천상단6. 혈마7. 철마8. 광마9.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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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사상최강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주역

3. 무림맹

4. 성수의원

5. 진천상단

6. 혈마

7. 철마

8. 광마

9. 기타 인물



[1] 다행히도 작가가 다른 작품에서 몇 번 지적 받았던 발암 여주인공은 아니다.꼰대 끼 좀 있는 폭력녀는 맞지만[2] 천하 삼대신의 중 2명이 부모고, 나머지 한 명이 스승이었다.[3] 백도현과 아는 사이인 전민서란 여자아이는 신유미를 예쁜 의원 언니라고 했으며 절친이긴 하지만 성희연은 백도현이 신유미를 맹수라고 표현하자 신유미와 왜 맹수냐 이런 귀여운 맹수가 어디 있냐는 식으로 항의했다.[4] 폭력을 제재 목적으로 쓰기야 하지만, 여타 폭력녀들마냥 지나치거나 너무하다고 볼 면도 없잖아 있는 편.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웬만한 폭력녀들 취급은 잘 받지 않는다.[5] 먹어봐야 얼마나 먹겠어 했다가 백또가 신유미의 먹성에 놀랐다. 그리고 성희연은 신유미보다 더 많이 먹는다(...). 그래서 셋이 같이 있으면 백도현의 식사량이 가장 적다. 그런데 저만큼 먹는데 어떻게 살이 찌지 않는 것인지가 의문이다(...).[6] 다만 10대 고수라면 피해를 입긴 해도 오래 가지는 않는다. 실제로 광마는 한 번 당해서 고통을 받긴 했었지만 곧바로 본인의 기로 그 피해를 제압했다.[7] 다만 본인은 빈유라는 것에 콤플렉스가 있는지 신유미 몸매처럼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한다.[8] 어떨 땐 정우도 심심풀이로 놀려대고, 가끔 이하긴 하지만 유미까지 놀려댄다. 게다가 이런 행보나 성수나찰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그로 인한 소문) 등등 때문인지 작중에서는 성격이 아주 나쁜 여자라면서 악명이 높은 편이다(별호가 성수나찰인데, 나찰은 인도 신화악마 중 하나이자 그 악마의 불교호법신 형태인 존재이다).[9] 애초에 성희연이 하는 짓 보면 백도현을 깔 자격이 전혀 없다. 성희연도 머리가 진짜로 나쁜 편인데다가 백도현 못지않은 막무가내라는 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가 없는데다가 남들 놀려대거나 깔 때 언급하는 내용들이 십중팔구 자신에게도 해당되거나 지 좋을대로 남을 폄하하는 내용들이다. 게다가 얄밉기로는 백도현을 제대로 압도한다. 설령 이런 점들이 희연이한테 전혀 해당되지 않았더라도 성희연처럼 남을 놀려대는 행동은 듣는 사람이나 독자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비호감짓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부잣집 아가씨라서 그런지 일상생활에서는 큰 지장이 없긴 하지만 딱 그 뿐. 다만 그렇다고 해서 머리를 아예 못 쓰는 것까지는 아닌 듯하고 필요하다면 머리가 평소보다 조금이라도 더 잘 돌아가거나 잔머리를 쓰거나 할 줄은 아는 듯 보인다.뭐 희연이만큼 머리가 나쁜 노진구도 잔머리는 잘 굴리잖아[10] 이마저도 작중 모습으로는 백도현이 훨씬 더 크게 부각되는 듯 보이지만, 그래도 희연이 사돈 남 말하는 처지라는 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애초에 무개념 짓하고 다니는데다가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고 지 좋을대로만 말하고 다니는 것은 둘 다 피차일반이고.[11] 특히 자길 예쁘지 않다고 말하거나 자기 성격을 디스할 때. 칭찬하려는 척 하려다가 말을 돌려도 막 그러는데, 이럴 땐 (진심인 것은 아니어도) 죽이겠다고 협박할 때가 많다.[12] 오히려 본인의 라이벌이면서도 성격적으로 유사하다고 할 만한 백도화가 욕을 대차게 얻어먹고 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에서 후술. 다만 성희연도 (백도화가 욕먹는 이유 정도를 빼면) 백도화보다 나을 게 없다는 것 또한 명백한 사실이다. 근데 성희연은 고기 많이 사줬답시고 쉴드쳐주는 독자들이 많아서 그거대로 문제다(...). 물론 그게 잘한 일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야 하지만, 사소한 것 가지고 부적절하게 옹호해준다고 봐도 무방할 판. 아무래도 고기를 사주는 것 이외에도 자기 친구인 신유미를 끔찍하게 챙기는 모습이나 혈마나 조재강을 건드리지 않는 게 컸었던 모양이다. 백도화에 대한 불만이 폭발했던 부분이 도화가 혈마, 조재강 등쳐먹는 에피소드였으니. 도화가 주인공 일행이랑 막 합류했을 시기 쯤에 정우랑 희연 사이에 끼어들어서 정우에게 치근덕거린 탓도 있었을 것이다. 그 때문인지 작품이 후반부로 들어선 이후부터 댓글 창에서 성희연(과 그녀의 아버지인 성수신의)을 꾸준히도 욕하던 어떤 한 독자가 다른 독자들에게 눈총을 사기도 했었다.[13] 표정우의 생일 잔치에서 백도현이 한상 얻어먹고 정우의 병에 대해 듣게 되면서 밥갑 대신이라며 자연산 영약을 주고 갔는데 그덕에 절맥증을 치료하고 창술이 진일보하여 백대고수가 되었다.[14] 물론 상식을 벗어나는 강함의 의미로 그런 것이다.[15] 성희연이 아예 정우를 대놓고 돌쇠 취급하기도 하고, 유미가 정우에게 보여주는 태도를 보면 취급이 좀 너무하지 않냐고 볼 수 있다. 이 둘의 태도를 보면 진짜 머슴이나 종처럼 부리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16] 창의 날이 없는 반대쪽에 끼워서 사용 가능함.[17] 실제로 성희연이 정우를 약캐로 취급하면서 놀려먹은 적도 있었다. 물론 백대 고수인 만큼 성희연과 1:1로 싸운다면 당연히 표정우 쪽이 이긴다. 그리고 두뇌 역시 정우가 성희연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좋은 편이다. 물론 정우도 전형적인 두뇌파 캐릭터들 수준이라고 하긴 어려운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성희연에 비할 바는 절대 아니다. 성희연은 툭하면 백도현을 멍청하다고 놀래대면서 정작 자기도 머리 굴리는 일은 정말 못한다. 백도현을 까기 전에 자기 두뇌부터 관리하라고 말해야만 할 정도.[18] 오정택을 잡을 때, 백도현은 그냥 무림맹으로 쳐들어 갈려고 했고, 표정우는 밤에 처리하고 증거를 인멸하자고 제안했다(...).[19] 엄밀히 따지자면 유미 쪽이 정우보다 더 상식적인 편이다. 다만 유미도 종종 불합리(?)하거나 치사하다 싶은 면을 보이기도 한다.[20] 정우를 백도현 다음으로 갈궈대는데다가 정우를 부려먹는 듯한 모습이 많이 나와서 그렇지 신유미도 일단 표정우를 아끼기는 하는 듯 보인다. 정우도 신유미를 싫어하거나 (지나치든 아니든 간에) 신유미에게 받은 처사를 마음에 담아두지는 않는 듯.정우가 유미에게 받은 처사를 마음에 제대로 담아두고 신유미에게 신세진 것에 조금도 감사하지 않으면서 나쁘게 굴어도 될 것 같기야 하지만 일단은 넘어가자.[21] 혈마는 성가시다고 평가했고, 철마가 처음 정우와 몇합을 나눠보고 가만히 놔두면 자신들과 같은 경지에 도달할 지도 모르겠다 판단하고 그대로 죽이려고 들었다.[22] 용신검으로 무장한 광마의 전력을 다한 기습을 밀리긴 했지만 받아냈다.[23] 정아리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적도 있고, 임무도 중요하지만 아리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아리를 여자사람친구라고 우기고 있다. 이유는 나중에 나오는데 자기가 정아리보다 약해서 그렇게 말하는 거라고... 이성민, 정아리가 서로 좋아하는 건 거의 대부분이 다 알고 있다.[24] #[25] 물론 본인도 약하지는 않고 강한 편에 속한다. 정아리에게 제대로 밀릴 뿐.[26] 정수미도 여기서 자기 남편이 저렇게 심한 욕을 할 줄 몰랐다며 놀란다.[27] 보통 천하 10대 고수들은 무공 외에 뛰어난 재주가 있다. 혈마는 독약 제조의 달인이며, 철마는 최고의 대장장이, 광마는 성수신의, 인명신의와 더불어 무림 3대 의원중 한 명이다. 함중석은 다른 재주는 없지만 무공은 저 세 명의 고수들보다 한 수 위이다.[28] 이 때 백도현은 광마의 술수로 인해 기가 폭주했으나 신유미와 일행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살아났고 그 결과 원래 엄청나게 강했는데 더욱 강해지게 되었다.[29] 죄수부대 자체는 만들어질 때 부터 편승만이 주도 하였으나 편승만은 절대 나선일 없이 오정택이 다 처리했으며, 편승만 지시 없이 독단적으로 죄수부대로 백도현을 공격했다가 털렸다.[30] 투샷[31] 원수급(?)[32] 이성민의 말에 따르면 광마는 십대고수라서 고평가된 바가 있고 인명신의는 잠적한지 오래이기에 실질적으로 삼대의원중 최고가 맞다고 한다.[33] 광마의 평으로는 의원을 안했으면 무림맹주가 되었을 사람이라고 하며, 작중 언급은 없었지만 활인단의 본거지가 성수의원이고 아들이 활인단장인걸 신의가 아예 모르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34] 처음 백도현과 만났을때 백또가 희연이를 막대한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남자라면 그럴수 없지 라고 말한다거나.[35] 정확히 따지자면 백도현이나 백도화하고 비슷하면서도 다른 타입. 그래도 성희연이 이 둘과 도긴개긴이라고 할 만한 캐릭터라서 백도현과 백도화에게 뭐라고 할 자격이 없다는 것도 명백한 사실이다.[36] 먹고 튄건 잘못이지만 동의를 받지 않고 영초를 썼기 때문에 자기 책임만 있는것은 아니므로 절반만 갚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소설 끝까지 갚았다는 말은 없었다. 사실 영초값을 갚으면 백도현이 신유미의 집에 눌러살 명분이 사라지기 때문에 둘 다 영초값을 받을 생각이 없었다[37] 스포일러 미래( = N스토어)에서 요즘 인성 쓰레기 라고 듣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하도 도현 네(주 멤버 일행)한테서 떠넘기고 본인만 챙기기 때문이다. 진짜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38] 참으로 일편단심 이다.[39] 사실 이는 성수나찰 성희연도 마찬가지다.[40] 이때 종화를 그냥 이름으로 부르고 정우를 오빠라 부르는 걸 보면 표종화하곤 동갑내기 또는 1살 더 연상인 듯 보인다.[41] 부하인 조재강 역시 혈마와 최고 인기캐 자리를 다투는데 혈마와 조재강 둘 다 등장한 이후 둘이 등장 안 하면 백또 패밀리가 주연인데도 주연들 어디갔어? 라는 댓글들이 달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대신 그 인기와 정비례하게 정말 비참한 삶을 둘 다 사는 중이다.[42] 공간을 24번 연달아 배는 혈풍이십사검을 단 한합에 응축시켜 베는 기술. 위력은 철마가 펼친 백파검법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으로 보인다.[43] 철마가 장비빨 없긴 했지만 혈마 역시 원래 쓰던 좋은 칼이 백도현한테 박살 나서 싸구려칼을 사용하던 상태였다. 적어도 철마는 칼 하나는 괜찮은 거 장만해서 왔다. 그리고 내상의 상태도 철마는 백또에게 한번만 쳐맞았지만 혈마는 그 이후로도 종종 쳐맞았으니...[44] 나중에 혈마가 짧게 과거 회상할 때 어릴 때는 약했고 불우하게 살았다고 하는게 그런 과거 때문에 대마두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조재강을 많이 부려먹긴 하지만 나중에 나온 바로는 부하들 가족이 어렵다고 혼자 몰래 인명신의를 만나러 사방팔방 뛰어다녔다고 하니 나름 부하 하나하나도 꼼꼼히 챙기는 성격이다.[45] 위력은 검을 휘두르는 힘에 의해 결정되니 완력이 강한 철마나 함중석이 더 강하다.[46] 작정하고 독혈을 흩뿌려대고 어지간한 상처는 무시하고 들어오니 상대하는 입장에선 독피하랴 이놈 공겨피하랴 상당히 정신없어진다. 거기에 이놈 독혈이 10대 고수도 중독시킬 수준인 극독중에서도 극독이고 혈마에게 배운 공간참의 위력은 10대고수도 무시하면 훅가는 위력이니...[47] #[48] 도약할 때마다 위력이 증가하는 검법. 위력이 늘어나면 제어가 힘들다는 치명적 결함이 있어서 무한정 위력을 늘릴 수는 없다.[49] 다만 혈마가 백도현이랑 재전했을때 백도현이 감상을 내뱉기를 현재는 동일하거나 혈마가 더 강해졌을 수도 있다. 그리고 철마의 무력의 반정도가 자신이 만든 무구에서 나오는지라 지금은 혈마보다 불리하다고 언급한다.[50] 그 장비들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갑옷은 어느 정도 진심이 담긴 백도현의 주먹질에도 파괴되지 않았고 칼은 무려 그 백도현한테 처음으로 피를 보게 했다![51] 사실 장비가 없으면 10대 고수에 끼기도 힘들다고 밝혀졌다.[52] 예를 들면 표정우와 대치할 때 혈마는 애송이는 빠지라고 했고 철마같은 경우 장래가 두려우니 팔 하나만 가져간다고 했지만 광마는 그딴 거 없이 그냥 죽여버리려고 했다.[53] 정우 왈, 내 여동생은 막무가내에 내(정우 자신)가 하지 말라면 되려 더 한다고. 더군다나 정우를 창만 아는 바보라고 깍아내리는 것 등등을 보면 사이는 그닥 안 좋은가보다. 그래도 남매라서 그런지 가족애는 있긴 한 듯 보인다.[54] 물론 작화상으로 보면 그냥저냥 귀여운 편.[55] 그래도 연상이라서 언니라고 존칭은 쓰면서 존댓말로 대하긴 한다.[56] 이유는 당연히 백도현 때문. 유미가 똑순이에게 진화영의 치마를 물라고 지시한 적도 있었다.[57] 신유미, 성희연하고 동갑이다.[58] 진짜다.[59] 짐승들하고 싸워와서 그런지 싸움 스타일이 굉장히 공격적이며, 사람을 생포하는 건 잘 못한다.[60] 다만 백도현의 과장된 표현일 경우가 큰게, 백도현의 부모도 호랑이를 잡은적이 있다. 호랑이를 보고 깜짝 놀라 질러버린 팔에 호랑이 머리가 두 바퀴 돌아가 끔살당했다면서.[61] 다만 표정우가 아니었다면 절친은 못해도 그럭저럭 친한 친구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었다. 둘 다 호자호매해도 될 만큼 성격이 엄청 유사한 편이기 때문. 그래도 작중 모습을 보면 정우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성격과 특징을 제외한다면 매우 궁합이 안 맞나보다. 각자 성수신의나 문석수에게 서로에 대한 욕을 털어놓기도 하고.[62] 그래서 문석수가 백도화를 좋아한다.[63] 그리고 철마하고 치열하게 싸웠을 때 철마는 이미 백도현한테 먼지나게 쳐맞아서 내상을 심하게 입은 상태였고 장비들도 다 털린 상태였던 걸 감안해야 한다. 철마는 컨디션이 정상이라 하더라도 장비가 없으면 10대 고수 중에서도 최하위에 어쩌면 10대 고수에 끼기도 어렵다는 게 밝혀졌다. 대신 그 장비 만드는 실력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64] 이 전투 이후 조재강에게 호감을 갖는다.[65] 이 때문에 성희연과 싸움이 나서 정우 집의 온갖 살림살이가 날아가기도 했다.[66] 물론 신유미가 표현하듯이 백도현 여자 버전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적합하다. 그래도 도화의 캐릭터성이 성희연과 유사한 편이라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희연과 도화 둘 다 개념 없는 언행을 하고 다니면서 살거나 하는 짓이 두뇌파하고는 거리가 멀고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타입이며, 입이 가벼운 편인데다가 남들 놀리거나 욕하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게 하면서 남들이 자길 욕하거나 까는 것은 죽어도 안 봐주고 덤벼드는 등등 (근본은 착할지언정) 사나운 성격의 소유자인데, 심지어 자신들이 매력적이고 착실한 여자라고 생각한다는 것마저도 똑같다(...). 물론 이런 점은 백도현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하는 짓은 성희연이 훨씬 더 얄미운 편. 정작 본인들은 서로 비교당하길 무지막지하게 싫어하는데, 성희연은 백도화를 여우라고 부르고, 백도화는 성희연을 고슴도치살쾡이로 표현한다.[67] 백도현이나 성희연의 경우, 대체적으로 독자들이 그냥 가볍게 까거나 그리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말았던 정도였다. 그래도 셋 다 오십보백보도긴개긴이라서 누가 더 낫다고 할 수도 없긴 하다.[68] 사실 성희연도 백도현을 은근슬쩍 부려먹으려고 드는데다가 그 이외에도 자기 주변인들을 막 함부로 대하기도 한다. 작품 특성상 그냥 개그신으로만 넘어가는데다가 그렇게 큰 문제를 갖고 그러거나 중대한 일이 되거나 하지는 않으니까 그렇지. 물론 그런 것과는 별개로 혈마랑 조재강을 등쳐먹는 게 분명히 나쁜 짓이라는 건 맞기야 하다.[69] 신유미도 남이 백도현을 욕하는 것을 무진장 싫어한다.[70] 말 그대로 넘사벽급의 인맥을 자랑한다. 함부로 건드렸다가는 외할아버지인 백대고수 유정훈, 옆집 살면서 매일 점심을 같이 먹는 혈마, 굶주린 상태에서 떡고치를 얻어먹은 철마, 무엇보다 친한 동네 오빠인 백도현과 그 동료들까지 전부 적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71] 백도현에게 검을 휘둘렀으나 백도현의 주먹에 검이 산산조각이 났고, 왼손으로 막아보려 했으나 백도현의 기로 인해 튕겨져 나가는 바람에 그대로 백도현이 지른 정권 한 방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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